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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걷는다 (Vocal. 박현영) 최주영

하루 끝에 자리에 누우면 온통 니 생각뿐인 나 눈을 감아도 보이는 것은 항상 너의 얼굴 뿐 같이 있는 시간이 왜 이렇게 바쁜지 나를 찾아오지 않아서 한없이 기다릴 뿐 I\'m always waiting for you 이젠 지쳐 가는데 그 자리에 머물러있어 예전 너처럼 난 너에게로 걷는다 넌 나에게로 닿는다 우리 사이의 먼 공간 속에서 난

New Years Day (Vocal. 도승은) 최주영

As evening grows near and the sun sets in the twilight,I find you here in the sweet surreal of the light,fading to leave us here alone.My love, there is nothing I would more wish forthan to spend t...

Sotera 최주영

τούτου ὁ Θεὸς ἀπὸ τοῦ σπέρματος(이 사람의 후손에서)κατ᾿ ἐπαγγελίαν, ἐπαγγελίαν(하나님이 약속하신대로, 약속하신대로)ἤγαγεν τῷ Ἰσραὴλ σωτηρα, σωτηρα,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

걷는다 권태희

걷는다 이 길을 너의 손을 잡고 걷던 이 공간을 걷는다 이 길을 너의 눈을 보며 웃던 그 시간을 공허했던 내 맘속에 멈춰있던 내 모습을 아이처럼 움직여준 너에게 감사해 어둠보다 더 짙었던 빛이라곤 볼 수 없던 나를 웃게 해준 너와 걷는다 너의 두 발 위에 나의 맘을 얹히고 우린 하나가 되어 걷는다 너의 두 손 위에 나의

걷는다 초콜릿 노트

그 어떤 나날들 그 어떤 추억들이 조금씩 다가와 내게 말을 건네 큰 시련들로 내 마음들이 다쳐 또 지난날을 난 기다리고 있어 살며시 다가와 내 앞을 서성이면 어느새 난 너를 붙잡고 추억에 머물러 아 지난 길을 걷는다 아 또 하루를 걷는다 익숙한 풍경들 늘 거닐었던 거리 때로는 낯설게 느껴지곤 해 너와 걸었던 그 골목길에 앉아

시편 139편 (Prod. 최주영) 박선우

주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나를 아셨나이다내 영을 인도하시고 내 길을 지도 하소서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떠나 어디로 가며내가 주의 눈을 벗어나 어디로 피하리까내가 하늘에 올라가도 거기 주가 계시며내가 음부에 자리를 펴도 거기 주님이 계시네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떠나 어디로 가며내가 주의 눈을 벗어나 어디로 피하리까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잔향 (Vocal. 고움) 김연주

제법 차가운 바람이 불어온다 언제쯤 이 비가 그칠까 혼자 남은 이 길 머리맡을 두드리는 빗줄기가 잠든 그대 기억을 깨우고 나의 코끝으로 스미는 그대 잔향을 따라 이젠 텅 빈 이 거리를 나홀로 걷다 보면 아직도 그대와 나의 모습이 보여 머리맡을 두드리는 빗줄기가 잠든 그대 기억을 깨우고 나의 코끝으로 스미는 그대 잔향을 따라 걷는다

그날을 걷는다 이범준

흰 눈이 쌓여가도 꽃이 시든대도 그대는 살아있어 나는 어디까지 떠내려온 걸까 내게 상처 줬던 그 애를 사랑했어 둘만 아는 길 혼자 걸어도 그때만 생각하면 또 웃는 바보니까 난 싫어 난 싫어 너의 차가운 안녕 하얗게 눈이 내려 우리의 환희를 한 번 더 난 미워 난 미워 서로 헤어질 때까지 떨리던 목소리를 타고서 그날을 걷는다 널 더 행복하게 하는 건 내 하루의

젖은 꽃 길 (Vocal 장준영) 유지환

사 월만 되면 생각 나는 그 사람 추위가 다 지나간 후에 따뜻하게 내 손 잡아준 사람 그때에 넌 이제 막 꽃을 피우는 꽃들 보다 더 예쁘게 웃었는데 벚 꽃 잎이 바람에 흩날리던 그 봄 꽃 잎이 비에 부딪혀 떨어지는 이 봄 함께였던 화창한 그 날과 너무도 다른 비에 젖은 꽃 잎이 덮은 길을 혼자 걷는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빨리 가고

걷는다 J N Joy 20

조그맣게 들리는 소리 내가 돌을 밟는 소리 조그맣게 들리는 소리 바람에 날리는 소리 저 푸른 바람과 저 푸른 하늘과 저 아름다운 사람들의 눈속에서 나는 걷는다 나는 걷는다 내가 밟는 길을 오후에 반짝이는 햇살 가득히 내 얼굴에 스며들고 따스하게 나를 비추는 이 바람이 날 위로해 저 바다와 저 구름과 반짝이는 물결을 따라

걷는다 J n joy 20 (유준상, 이준화)

조그맣게 들리는 소리 내가 돌을 밟는 소리 조그맣게 들리는 소리 바람에 날리는 소리 저 푸른 바람과 저 푸른 하늘과 저 아름다운 사람들의 눈 속에서 나는 걷는다 나는 걷는다 내가 밟는 길을 오후에 반짝이는 햇살 가득히 내 얼굴에 스며들고 따스하게 나를 비추는 이 바람이 날 위로해 저 바다와 저 구름과 반짝이는 물결을 따라 가다가 오늘도 걷는다 내가 가는 길을

걷는다 동해와 바다

난이미 지쳤어 난너무 힘들어 난 이미 멈췄어 난 이미 틀렸어 친구야 외롭지 동지야 힘들지 동지야 미안해 혼자 있게해서 우리 사는 세상 간단치 않아 노동자의 길도 쉽지않아 울퉁불퉁 삐뚤빼뚤 구부려져 앞이 보이지 않아 걸어가는거야 함께가는거야 그날까지 함께 걸어가는거야 빨리 가는 것은 중요치않아 똑바로 제대로 걸어야해 앞서가도 뒷처져도 외롭지않게 손잡고 ...

인생은 혼자다 (Vocal 지진희) 지진희

약속했던 그 맹세 함께 걷던 우리의 인생길 이제는 추억속에 보낸다 흘러 흘러가는 저 바다도 하늘 위에 타오르는 저 태양도 너와 나의 사랑과 우정도 다 붙잡을 수 없다 인생은 혼자다 어차피 혼자다 길을 잃고 헤매어도 웃는 이유가 인생은 혼자다 그래도 웃는다 혼자인겐 인생이다 인생은 혼자다 어차피 혼자다 힘들어도 외로워도 혼자 걷는다

여행 (안녕, 다시 만나자) (Vocal 박현선) 박가을

우리가 함께 했던 그 길 위에서 두근두근 설레는 맘으로 너를 바라 보았지 네 손을 꼭 잡고서 오르는 길에 한줄기 바람결에 일렁이는 너의 향기 긴 시간이 흘러가도 그 추억은 남아 어느새 등돌린 너의 모습처럼 그 길을 걷는다 언제나 나를 반기는 저 산과 바다 들처럼 그 곳에 늘 있던것 처럼 지친 나를 달래줘 언제나 변하지 않는 이 길 위의

서랍을 열다 (Vocal. 육대웅) E Everywhere

그대를 그리며 걷는다 다정히 불러도 본다 그러다 난 다시 그대가 슬퍼진다 애써 눈물을 삼킨다 하고 싶은 말들이 하나 둘 셋 모여 나를 흔들고 추억은 계속 돼 또 나와 그대를 꿈꾸게 하지 그땐 왜 몰랐을까 이젠 늦어 버린 혼자만의 미련일 뿐 난 아직도 난 이렇게 오늘도 난 시간의 서랍을 열어 그대에게 닿을 수 있다면 마음으로 부르는 이 노래가 그대에게 닿을 수

봄에게 (Vocal 조은희) 노르웨이 숲

벚꽃에게 난 말했어 봄은 어디에 있냐고 설렘 가득한 맘을 품고 기다리고 있다고 그대에게 난 말했어 봄이 너무나 좋다고 오랜 기다림 끝에 너와 이 길을 걷고 싶다고 봄에게 봄에게 I can\'t wait for spring to come 너에게 너에게 봄을 선물하고 싶어 봄에게 봄에게 I can\'t wait for spring to come

너에게2 현구

얼굴에 드리운 네 어둠이 몹시 내 밷는 한숨이 내 귓가에 끝나지 않을것 같은 울림 되어 내 맘을 흔든다 한없이 멀어지는 너에게 덧없이 술에 취한 너에게 아무말도 들리지 않는다 해도 변함없다 나의 마음은 짙은 어둠 까지도 사랑한다 깊은 한숨 쉴 때도 네 곁에 있다 가는 길이 힘겨워 쓰러질 때도 널 붙들어 너와 함께 걷는다 한없이 멀어지는

Thank You (Vocal) 노영심

너에게 나 너무너무 많은 얘길 했나봐 나도 모르는 내속의 끝없는 욕심의 말들 내 마음이 앞서 내가 말을 앞서 숨이차 그래도 남아있는 것 같아 왠지 해도해도 내맘 알아줄거 같지 않아서 자꾸 겹겹이 칠하다 덧나기만하는 상처 차라리 그것보단 모자란게 나아 그래도 꼭 하고싶은 말 고마워 정말 너에게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 너무 많이 돌아와 잊고 있었던 말 정말 고마워

사실은 (Vocal. 임성일) 이화실용프로젝트

아직은 안녕 이라는 그말은 하지 말아줘 요즘 내가 너에게 소홀 했단건 알아 이제는 끝이라는말 그 말은 부디 넣어둬 요즘 내가 너에게 연락이 뜸했던건 니가 싫어져서가 아냐 딴 여자가 생긴것도 아냐 더 좋은걸 해주고 싶어서 새벽까지 알바 했단 말야 아직은 헤어지 자는 그말은 제발 아껴줘 요즘 내가 너에게 무심했던건 알아 이제는 그만하자는 그말은 부디 넣어둬

걷는다 (Feat. 고려미) 초콜릿 노트

그 어떤 나날들 그 어떤 추억들이 조금씩 다가와 내게 말을 건네 큰 시련들로 내 마음들이 다쳐 또 지난날을 난 기다리고 있어 살며시 다가와 내 앞을 서성이면 어느새 난 너를 붙잡고 추억에 머물러 아 지난 길을 걷는다 아 또 하루를 걷는다 익숙한 풍경들 늘 거닐었던 거리 때로는 낯설게 느껴지곤 해 너와 걸었던 그 골목길에 앉아 또 지난날의

걷는다 (Feat. 고려미) 초콜릿 노트(Chocolate Note)

그 어떤 나날들 그 어떤 추억들이 조금씩 다가와 내게 말을 건네 큰 시련들로 내 마음들이 다쳐 또 지난날을 난 기다리고 있어 살며시 다가와 내 앞을 서성이면 어느새 난 너를 붙잡고 추억에 머물러 아 지난 길을 걷는다 아 또 하루를 걷는다 익숙한 풍경들 늘 거닐었던 거리 때로는 낯설게 느껴지곤 해 너와 걸었던 그 골목길에 앉아 또 지난날의

후회(Vocal 나영주)

툭하면 멍하니 먼하늘만 바라보곤해 그러다보며는 어김없이 눈물도 흘러 오래전에 넌 이미 내곁을 떠나갔는데 정말 난 몰랐어 이제와서 이럴줄이야 내곁에 니모습 왜그런지 부담스러워 그렇게 쉽게 널 떠나버린건지도 몰라 믿을 수 없게 그땐 아무렇지도 않았어 정말 난 몰랐어 이제와서 이럴줄이야 너에게 잘해준짓도 없는 내가 눈물만 나오게 했던 내가

불러본다(Vocal By 루나, 크리스탈) f(x)

이렇게 또 사랑은 가고 아름다운 계절이 오면 니가 남긴 슬픔에 그리움에 난 또 이 거릴 걷는다.. 하루 또 하루 나 살아가다가 그대 이름에 또 눈물이 나면 난 참을 수 없어 이렇게 웃을 수 없어 또 그대 이름 불러본다.. 가슴에 남은 상처도 이젠 그대 이름 잊으라는데 내입술을 깨물고 참아봐도 내사랑 너하나뿐인걸..

불러본다 (Vocal By 루나, 크리스탈) f(x)

나를 깨우는 외로움에 지쳐버린 잠에서 깨면 여전히 웃는 그대가 생각나서 나도 몰래 미소 짓는데 이렇게 또 사랑은 가고 아름다운 계절이 오면 니가 남긴 슬픔에 그리움에 나는 또 이 거릴 걷는다 하루 또 하루 나 살아가다가 그대 이름에 또 눈물이 나면 나 참을 수 없어 이렇게 웃을 수 없어 또 그대 이름 불러 본다 가슴에 남은 상처도

서랍을 열다 (Vocal. 육대웅)?2 E everywhere(이 에브리웨어)

그대를 그리며 걷는다 다정히 불러도 본다 그러다 난 다시 그대가 슬퍼진다 애써 눈물을 삼킨다 하고 싶은 말들이 하나 둘 셋 모여 나를 흔들고 추억은 계속 돼 또 나와 그대를 꿈꾸게 하지 그땐 왜 몰랐을까 이젠 늦어 버린 혼자만의 미련일 뿐 난 아직도 난 이렇게 오늘도 난 시간의 서랍을 열어 그대에게 닿을 수 있다면 마음으로

우릴 살피소서 (Vocal by 다라) 팬하플리

어둠이 내리고 적막한 하늘을 보며 눈물진 너의 흔적을 따라 걷는다 아프게 피웠던 너의 하루들을 안아줄 이 없음에 아파오는 밤 스러져가는 너의 빛들이 안타까워 저 하늘에 비나니 꺼지지 않도록 우릴 살피소서 계절은 흐르고 구슬픈 울음들마저 하나둘씩 무리를 지어 떠가는데 우리들 삶은 여전히 홀로 남아 쓸쓸하구나 네게 닿지 못한 별들의 이야기는 어디 있을까 아픔에

Kiss (Vocal 전민) 키스 미 조이(Kiss Me Joy)

일어날 수 없어 모든 게 멈춰진 이 시간이 내겐 너보다 소중해 이해할 수 없겠지만 너에게 설명할 순 없어 그 먼 곳에 꿈꾸던 나의 기적이 여기 내 앞에 펼쳐져 있는 걸 나나나나 나나나 나 나나 꿈 꾸고 있는 날 나나나나 나나나 나 나나 멈추지 말아줘 게으른게 아냐 햇살이 좋아서 그리고 나를 부르는 네가 좋아서 그냥 이대로 영원히 나 누워있고만

눈사람 (Vocal 전근화) 박가을

하늘에서 내린 눈 처럼 너의 하얀 미소 따가운 햇살에 금방이라도 녹아 버릴것 같아 내게 가벼운 바람에 하늘거리는 너의 까만 머릿결 언제나 봄처럼 나를 부르듯 떠밀려 오는 구름 같아 날 감싸는 내 곁에서 멀어지면 안돼 언제나 너에게 닿을 수 있게 내 맘 속에 넣어놓고 보고 싶을 때 마다 날 위해 소리 없이 웃어 줘 말도 없이 내린

너의 빈자리 (Vocal Little.S & 박가을

그리워하게 될까 너와 함께 했던 그 시간이 메아리처럼 내 귓가를 서성이다가 앉았네 너의 빈자리로 말 없이 눈물만 흐르네 내 귓가의 니 목소리 파도처럼 밀려와 나는 여전히 널 너를 그릴 때마다 이 순간을 멈추고 싶어 내 가슴이 아프지 않게 나는 여전히 바보처럼 말없이 발끝만 바라보다가 너에게

의사소통 (Vocal 김진우) 김진우(Husband)

나는 오늘 이라고 너에게 말했는데 넌 내일 이라고 말을 하네 우리에겐 통역기가 필요해 입도 귀도 소용없어 대화할 마음이 필요해 우리 사이에 가로놓인 벽 그건 우리가 없앨 수 있지만 의사소통 그것이 문제야 다른 이유도 없어 나는 언제나 라고 너에게 말했는데 넌 이 순간 이라고 말을 하네 우리에겐 통역기가 필요해 입도 귀도 소용없어 대화할

망설이다 (Vocal 신동필) 에이제이(A.J)

그땐 왜 몰랐을까 마지막이란것을 힘들다 말할때면 그때 왜 몰랐을까 이미 떠나 버린 그맘 빈자리만 그녀를 잡지 못했어 망설이다 멀리 떠나 버린 그녀 망설이다 하지 못한 말이 너무 많은데 한마디 꼭 하고 싶은 말 너에게 하지 못했어 망설이다 정말 사랑했나봐 가슴이 너무 아파 이제야 알았어 정말 바보 같은 나 이미 떠나 버린 그녀 빈자리만

망설이다 (Vocal. 신동필) A.J

그땐 왜 몰랐을까 마지막이란것을 힘들다 말할때면 그때 왜 몰랐을까 이미 떠나 버린 그맘 빈자리만 그녀를 잡지 못했어 망설이다 멀리 떠나 버린 그녀 망설이다 하지 못한 말이 너무 많은데 한마디 꼭 하고 싶은 말 너에게 하지 못했어 망설이다 정말 사랑했나봐 가슴이 너무 아파 이제야 알았어 정말 바보 같은 나 이미 떠나 버린 그녀 빈자리만 그녀를 찾지 못했어

여담 (Vocal. 현) 정진교

해야겠지 좋았던 추억마저 아픈 기억될까봐 언젠가 서로가 서로를 다시 생각하겠지 그땐 내 얘길 들어주었으면 해 이렇게라도 너의 마음에 닿았으면 그린다 너를 그려본다 눈물이 흐른다 보낸다 이제 보내본다 마지막으로 너를 불러본다 언젠가 우린 서로의 소식을 다시 듣게되겠지 그땐 내 얘길 들어주었으면 해 전하지 못한 나의 마음이 닿았으면 이미 내 손을 놓아버린 너에게

걷는다 (Last Night Remix) 초콜릿 노트(Chocolate Note)

그 어떤 나날들 그 어떤 추억들이 조금씩 다가와 내게 말을 건네 큰 시련들로 내 마음들이 다쳐 또 지난날을 난 기다리고 있어 살며시 다가와 내 앞을 서성이면 어느새 난 너를 붙잡고 추억에 머물러 아 지난 길을 걷는다 아 또 하루를 걷는다 익숙한 풍경들 늘 거닐었던 거리 때로는 낯설게 느껴지곤 해 너와 걸었던 그 골목길에 앉아

잘지내? (Vocal 정해일) 감성소년

그리움도 감정에 앞선 내 선택이 이미 널 보냈는걸 잠이 오지 않는 밤 어김없이 너를 찾아 전송도 못할 그 말들 혼자 써보곤 해 말해볼까 잘 지내냐고 네 곁에 다른 사람 생겼냐고 아주 가끔은 내 생각한 적 있느냐고 말해볼까 하지 못한 말 하고 싶은 말 아픔만 준 나였지만 다시 한 번만 그 미소를 내게 보여줄 수 없냐고 결국 너에게

잘지내? (Vocal. 정해일) 감성소년

감정에 앞선 내 선택이 이미 널 보냈는걸 잠이 오지 않는 밤 어김없이 너를 찾아 전송도 못할 그 말들 혼자 써보곤 해 말해볼까 잘 지내냐고 네 곁에 다른 사람 생겼냐고 아주 가끔은 내 생각한 적 있느냐고 말해볼까 하지 못한 말 하고 싶은 말 아픔만 준 나였지만 다시 한 번만 그 미소를 내게 보여줄 수 없냐고 결국 너에게

편지 (Vocal 최재만) 키스 미 조이(Kiss Me Joy)

옮겨가네 이렇게 유난히 밝은 오늘 밤 달빛은 날 비추고 단 한 번만 내 맘을 들어주면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그렇게 말할게 그래 그 곳에서 반짝이던 또 소중하게 빛나던 기억들은 모두 사라지고 떠나네 기억 속에 만난 저 달 속에 유난히 밝은 오늘 밤 달빛은 날 비추고 단 한 번만 내 맘을 들어주면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그렇게 너에게

편지 (Vocal 최재만) 이지연 (Kiss Me Joy)

감은 채 내 맘을 조용히 옮겨가네 이렇게 유난히 밝은 오늘 밤 달빛은 날 비추고 단 한 번만 내 맘을 들어주면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그렇게 말할게 그래 그 곳에서 반짝이던 또 소중하게 빛나던 기억들은 모두 사라지고 떠나네 기억 속에 만난 저 달 속에 유난히 밝은 오늘 밤 달빛은 날 비추고 단 한 번만 내 맘을 들어주면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그렇게 너에게

또르르르 (vocal. 이우상) 발라드가이즈(Ballad Guys)

이별을 말하려 너에게 전화를 했어 무슨 말을 할까 어떻게 얘기를 꺼내나 전화를 받은 넌 아무말 없이 울어 마치 내가 무슨 얘기 하려는지 알았다는 듯 이미 넌 알았나봐 나의 이별 얘기를 너의 침묵 소리에 나는 눈물이 흐르네 또르르르 눈물 떨어지네 우리 사랑했던 기억들 가득히 쌓이고 뚜르르르 슬픈 멜로디에 텅빈 햇살들만 내 가슴 하얗게 채우네 또르르르 눈물 떨어지네

겨울앓이 (Vocal 우세라) 방가레

흰 눈 오는 이 겨울 쓸쓸한 거리 위에 혼자 텅 빈 가슴 속에 소복히 쌓인 너 눈 내리는 추억들 거울처럼 마주하다 눈송이같은 눈물을 삼켰어 얼어붙은 마음은 오직 너 하나만 겨울도 봄이 되게 해줄 너란 사람만 이 시간 어딘가에서 너도 날 그리워했으면 좋겠어 너에게 갈 수만 있다면 시린 겨울보다 찬 계절이 온대도 갈거야 미안해 지난

세번째 손가락 (Vocal 유희) 하리미(Harimi)

가운데 손가락 치켜들고 너에게 한바탕 욕을 하고파 우 워어 어떻게 나에게 그럴 수 있냐고 너에게 맘껏 욕을 하고파 걔는 안 된다고 그 애는 안 된다고 했잖아 거봐 이렇게 될꺼면서 넌 뭐가 괜찮다고 했던 거야 친구 사이라고 그냥 아는 친한 친구라고 말했던 그 기집애는 니 옆에서 웃고 있잖아 가운데 손가락 치켜들고 너에게 한바탕

세번째 손가락 (Vocal 유희) 하리미

가운데 손가락 치켜들고 너에게 한바탕 욕을 하고파 우 워어 어떻게 나에게 그럴 수 있냐고 너에게 맘껏 욕을 하고파 걔는 안 된다고 그 애는 안 된다고 했잖아 거봐 이렇게 될꺼면서 넌 뭐가 괜찮다고 했던 거야 친구 사이라고 그냥 아는 친한 친구라고 말했던 그 기집애는 니 옆에서 웃고 있잖아 가운데 손가락 치켜들고 너에게 한바탕

딴소리 (Vocal 윤구름) 노르웨이 숲

야 이건 아니잖아 나 니가 너무 지쳐 더는 바라는 것도 없어 말 끝마다 뭐라고 하지 마 이해에서 오해로 다툼은 짜증으로 의심만 더 쌓이겠지 우리는 한 번에서 두세 번 알면서 넘기는 거 더는 못하겠어 그만해 무슨 말인지 몰라 내가 하고 있는 말 딴 생각 하지 마 너에게 하잖아 이래도 모르겠어 니가 하고 있는 말 딴 소리 하지 마

속엣말 (Vocal. 다무) 그네

할까 봐 속으로 말해 내게만 느껴질 알량한 진심에 마음이 눅눅해지곤 해 속으로 말하고 있어 그럼 너는 듣지 못하겠지만 나는 하루만큼 또 늦어지겠지만 옅어지겠지만 한걸음 가려다 돌아서야 할까 봐 속으로 건네고 있어 그럼 너는 알지 못하겠지만 너는 하루만큼 또 멀어지겠지만 달아나겠지만 한걸음 내게서 벗어나게 될까 봐 속엣말 다 꺼내어서 너에게

너와 마주치지 않으려 그늘만 걷는다 (I Live In The Shade Of You) 라운드헤즈

너와 마주치지 않으려 그늘만 걷는다 나는 너와 마주치지 않으려 그늘만 걷는다 알아 잠시 후면 모두 아마 사라질 건데 나도 알아 시간은 그런거니까 나도 알아 봄을 착각해 피어난 금방 시들어 버릴 이름도 모르는 작고 하찮은 그런 존재 어떤 의미 아니 실수 그게 나였니 정말 너에게 난 착각뿐이었니 알아 다 알지만 그래도 궁금하다 너는 날 과연 어떤 모습 어떤 의미로

우주가 너를 (Vocal 김창모) 김규완

밤 하늘 사이로 있는 별 하나 새벽이 지나면 사라지겠지 저 달이 잠드는 시간이 와도 항상 너는 내 옆에 있어주길 언제나 늘 항상 빛나는 너 널 위해 밤이 될게 희미해진 시간이 오면 사라질까 두려워 저 수많은 밤을 그대가 비춰주면 내 모든 우주를 너에게 주고 싶어 은하를 도망친 너란 작은 별 하나 나의 이 맘이 너에게 닿기를 지금 우리 함께인 순간이 그리움이

안녕 (Vocal 김지민) Kiss Me Joy (키스 미 조이)

이젠 아무 생각조차 나질 않아 난 널 잊어버린 걸까 이젠 웃으며 널 얘기할 수 있어 마치 모르던 사람처럼 이젠 내 옆에 네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널 대신하고 있어 흐르지 않을 것 같던 멈춰진 시간 속에 그렇게 난 너를 지워가는데 믿을 수 없던 그 말들 믿기지 않던 순간들 마치 꿈인 것 같아 이제 눈물을 감추고 어색한 미소로 너에게

안녕 (Vocal 김지민) 키스미조이(Kiss Me Joy)

키스미조이(Kiss Me Joy)..안녕 (Vocal 김지민) 이젠 정말 아무렇지도 않아 지하철을 타고 버스를 타도 이젠 아무 생각조차 나질 않아 난 널 잊어버린 걸까 이젠 웃으며 널 얘기할 수 있어 마치 모르던 사람처럼 이젠 내 옆에 네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널 대신하고 있어 흐르지 않을 것 같던 멈춰진 시간 속에 그렇게 난

시작되듯 (Vocal. 태익) 밤에 (BAM-E)

너에게 한 번도 이긴 적 없잖아 니가 하자는 대로 다 했었잖아 잘 지내라는 그런 뻔한 말에 끝내면 나는 어떡해야 해 마음을 아낄 걸 괜찮을 수 있게 누구나 그렇듯 다 믿지는 말걸 벌써 보고 싶다 습관처럼 넌 왠지 특별해서 지나간 시간조차 가깝나 봐 너에게 나는 그보다는 멀었나 봐 나 혼자 깊은 마음과 깊은 이별에 더 다쳐도 그게 나을 것

시작되듯 (Vocal. 태익) 밤에

너에게 한 번도 이긴 적 없잖아 니가 하자는 대로 다 했었잖아 잘 지내라는 그런 뻔한 말에 끝내면 나는 어떡해야 해 마음을 아낄 걸 괜찮을 수 있게 누구나 그렇듯 다 믿지는 말걸 벌써 보고 싶다 습관처럼 넌 왠지 특별해서 지나간 시간조차 가깝나 봐 너에게 나는 그보다는 멀었나 봐 나 혼자 깊은 마음과 깊은 이별에 더 다쳐도 그게 나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