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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같은 세상 최유나

연극 같은 세상 - 최유나 열 길 물속은 알아도 그건 모르지 남자들이란 도대체 알 수가 없어 워 워 마음에 없는 말을 어쩌면 잘도 하는지 워 워~ 내일 날씨는 알아도 그건 모르지 여자들이란 짐작도 할 수가 없어 워 워 마음에 없는 눈물 어쩌면 잘도 흘리지 워 워~ 속이고 속아 주며 살아도 언제나 돌아보면 그 자리 누가 이기고 또 누가 진

연극 KREAM (크림)

위에 서있었어 아무런 준비도 못한 채로 마주치는 하루하루가 버거워 원하지 않았던 배역과 짜여진 연출 속에 억지 연기를 하는 게 이제는 지겨워 이미 정해진 각본대로 끌려왔던 내가 가질 수 있었던 건 부정적인 생각과 끝없는 불만들과 버려진 시간 속에서의 적개심만 이제는 난 나를 찾고 싶어 이젠 내가 되고 싶어 벗어날 수 있을까 연극

건배 최유나

냉정한 세상 허무한 세상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세상 팔자라거니 생각을 하고 가엾은 엄니 원망일랑 말어라 가는 세월에 저가는 청춘에 너나 나나 밀려가는 나그네 빈잔에다 꿈을 채워 마셔버리자 술잡을 높이 들어라 건배~ 서러워마라 울지를 마라 속는 셈치고 내일을 믿어보자 자네도 빈손 나 또한 빈손 돌고 또 도는 세상탓은 말어라 가는

연극 우기 ((여자)아이들)

믿었어 너를 나라고 어두운 내 삶에 구원이라고 가혹한 세상 이 악물고 버틴 이유 절대 무너질 수 없던 이유 너였는데 날 살게 했던 그 눈빛 다 연극이었니 수줍던 고백 따스한 약속들도 거짓인 거니 견딜 수 없이 미운 건 오히려 나였어 지금도 너의 눈빛 속에 어젤 찾는 나야 좋았니 두 역 맡을 때 내게서 울고 뒤돌아 웃을 때 어디서 어디까지 도려내야 할지 모든

연극

믿었어 너를 나라고 어두운 내 삶에 구원이라고 가혹한 세상 이 악물고 버틴 이유 절대 무너질 수 없던 이유 너였는데 날 살게 했던 그 눈빛 다 연극이었니 수줍던 고백 따스한 약속들도 거짓인 거니 견딜 수 없이 미운 건 고작 네가 아냐 지금도 너의 눈빛 속에 어젤 찾는 나야 좋았니 두 역 맡을 때 내게서 울고 뒤돌아 웃을 때 어디서 어디까지 도려내야 할지 모든

슬픈고백 최유나

이렇게 많은 세월 당신과 살아온 것도 꿈만 같은데 어떻게 지난날의 내 사랑을 이야기 하라 합니까 당신도 옛사랑이 있었듯이 내게도 그런 사랑 하나 있었죠 행여나 당신의 맘 아플까 봐 내게서 무얼 듣길 원하는 건지 어디까지 말하라는 건지 오래 전에 지워버린 내 지난사랑을 다시 생각하라 하는 겁니까 지금의 난 당신만 사랑한다고 세상 누구에게나 말하는데 내게서 무얼

사랑의 이름표 최유나

이름표를 붙여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에 도장을 찍어 이 세상 끝까지 나만 사랑한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멈치면 깨어지는 유리알같이 사랑도 아픔인거야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주고 이제는 더 이상 남남일 수 없잖아 너만 사랑하는 내 가슴에 이름표를 붙여줘 이름표를 붙여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에 도장을 찍어 이 세상 끝까지 함께 갈 수 있다면 확실하게

바람 같은 사람 최유나

올때는 마음대로 왔더래도? 갈 땐 그냥 못가요 너무나 짧은 순간 짧은 만남이? 마냥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가는 바람같은 사람아 사랑도 마음대로 해놓고 갈때도 그냥 갑니까 그토록 짧은 순간 짧은 행복이? 너무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어요 나...

슬픈 고백 최유나

당신과 살아온 것도 꿈만 같은데 어떻게 지난 날의 내 사랑을 이야기 하라 합니까 당신도 옛 사랑이 있었듯이 내게도 그런 사랑 하나 있었죠 행여나 당신의 맘 아플까봐 숨기려 했던 사랑이 *내게서 무얼 듣길 원하는 건지 어디까지 말하라는 건지 오래전에 지워버린 내 지난 사랑을 다시 생각하라 하는 겁니까~ 지금의 난 당신만 사랑한다고 세상

연극 클레오

무너졌고 내게 남은건 너를 향한 지독한 그리움 뿐야 말해말해봐 어디까진거야 나를 위한 진실은 없는거니 잠깐 연극으로 내게 보여주던 그 눈물 지금 또 흘려봐 오래오래 지나면 잊겠지만 그깟 자존심 때문은 아니야 한번이라도 내앞에서 나에게 사랑했다 말을 해줘 나의 사랑아 (한번이라도 내 앞에서 정말 날 너무나 사랑했다고 내게 말해줘) 세상

연극 클레오 (Cleo)

니가 있는 곳으로 나도 모르게 가고 있었어 아닐거라고 믿고 또 믿었던 너의 모습에 난 무너졌고 내게 남은건 너를 향한 지독한 그리움 뿐야 말해 말해봐 어디까진거야 나를 위한 진실은 없는거니 잠깐 연극으로 내게 보여주던 그 눈물 지금 또 흘려봐 오래오래 지나면 잊겠지만 그깟 자존심 때문은 아니야 한번이라도 내 앞에서 나에게 사랑했다 말을 해줘 나의 사랑아 세상

바람같은 사람 최유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 수 없어*2 믿을 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가는 바람 같은 사람아~~~~ 사랑도 마음대로 해놓고 갈 때도 그냥 갑니까? 그토록 짧은 순간 짧은 행복이 너무 아쉽습니다. 사랑 이란 사랑 이란 믿을 수 없어*2 믿을 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가는 바람 같은 사람아~~~~

천년바위 최유나

동녘저편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줄 곳을 집시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서산 저너머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 쉬고 내가 있는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말자 생각을

보고 싶어요 최유나

어디선가 꼭 한 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이라도 낮선 길에서라도 꼭 한 번 보고 싶어요 가슴 시린 그 이별 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 시간지나 버려진 초대권 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 싶어요 어디선가 다시 한 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어디서라도 먼 발치에 서라도

안부 최유나

여보게 지금 어떻게 사는가 자네 집사람도 안녕하신가 지난번 자네를 만난 그 날을 손꼽아 보니 한 해가 넘어갔네 자네도 지금 힘들지 않는가 그래도 용기를 잃지 말게 다음주 토요일은 시간이 어떤가 서울로 한 번 올라오게 세상살이 바쁘게 돌아가는 톱니바퀴 같은 거라서 잊고 살았네 모르고 살았네 앞만 보고 살았네 친구여 내 친구야 어느날 문득 뒤돌아

용궁사의 밤 최유나

파도소~리 철~썩~철썩 밀려오는 용궁사~에 수~~도승의 염불~인가 용녀의 하소~연~~인~가 백팔~계~단 석불전~에 슬피우~는 여~인~~은 꿈 같은 첫사~랑도 떠나버~린 그~사람도 속세에~다 묻어놓~고 백일~정성 올리는~데 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밤 깊은 용~궁사~~에 풍경소~리~ 나를 울리네 달빛~~만 고~요~~히 흐~르는 용궁사

용궁사의 밤 최유나

파도소~리 철~썩~철썩 밀려오는 용궁사~에 수~~도승의 염불~인가 용녀의 하소~연~~인~가 백팔~계~단 석불전~에 슬피우~는 여~인~~은 꿈 같은 첫사~랑도 떠나버~린 그~사람도 속세에~다 묻어놓~고 백일~정성 올리는~데 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밤 깊은 용~궁사~~에 풍경소~리~ 나를 울리네 달빛~~만 고~요~~히 흐~르는 용궁사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최유나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낯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젠 그누가 있어 이 외롬 견디며 살까 이젠 그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 먼땅을 찾아나설까

떠날때는 말없이 최유나

그날밤 그 자리에 둘이서 만났을때 똑같은 그 순간에 똑 같은 마음이 달빛에 젖은채 밤새도록 즐거웠죠 아~ 그 밤이 꿈 이였나 비 오는데 두고 두고 못 다한말 가슴에 새기 면서 떠 날때는 말 없이 말 없이 가 오리다 - 간주중 - 아무리 불러도 그 자리는 비어있죠 아~ 그 날이 언제 엿나 비 오는데 사무치는 그리움을 나어이 달래 라고 떠 날때는 말 없이 말

보고싶어요 최유나

어디선가 꼭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이라도 낮선길 에서라도 꼭한번 보고싶어요 가슴시린 그 이별후 사랑에 몸살을 않았던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 시간 지나 버려진 초대권 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싶어요 어디선가 다시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어디서라도 먼발치에서라도꼭한번 보고싶어요 가슴시린

내하나의 사랑은 가고 최유나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에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에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땅을 찾아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당신은 누구세요 최유나

. ♣---♬ 거울 같은 여자 에요, 꿈도 많은 여자 에요 당신의 향기 속에 꽃나비가 될 수 있는 연약한 여자입니다 여자 마음을 어떡하라고 내 맘을 울리시나요 나의 가슴에 정을 피워 준 당신은 누구세요

왜 모르시나 최유나

거기서 누가 우시옵니까 멀리 있어 보고 싶은 연인이 되어 거기서 누가 우시옵니까 내가 바로 울려하는 그림잡니다 못잊게 생각나서 피고지던 숱한 나날 구슬처럼 고인 눈물 님따라 발끝따라 온밤을 온밤을 적시었소 그것을 왜 모르시나 그것도 왜 모르시나 거기서 누가 기다려요 긴긴 세월 한결 같은 님 사랑에 거기서 누가 기다려요 기약하신 기리우는

삼백초 최유나

바보야 가버린 너는 바보야 엽서도 한장 남기지 않고 떠나가버린너 너는 너는 너는 바보야 삼백초 꽃잎 같은 내 마음에 눈물이 히고 있네 아늑한 가슴 나직한 음성 은근한 그 애정 다시 돌아 올수 없겠니 미운 바보야 예쁜 바보야 내마음도 몰라주는 바보 바보야 바보야 가버린 너는 바보야 한 마디말도 원망도 없이 떠나 가버린 너 너는 너는 바보야 삼백초

숨겨진소설 최유나

그대은 아니라고 하지만 나 역시 그랬었지만 어느새 우린 서로 서글픈 소설 같은 사랑에 빠져 들었죠.

>>>숨겨진소설<<< 최유나

1))) 그대은 아니라고 하지만 나 역시 그랬었지만 어느새 우린 서로 서글픈 소설 같은 사랑에 빠져 들었죠.

연극 노라조

들어와야죠 문을 닫아요 발끝만 보며 망설이는 그대 반쯤 닫힌 문을 잡고 하려 하는 그 말 난 견디기 힘들거예요 사랑은 연약한 저 꽃나무처럼 저 혼자 자랄 수 없단 걸 알아서 그래서 조심했었죠 소중히 다뤘죠 이렇게 시들 줄 난 모르고 속으론 펑펑 울며 그댈 보내고 있죠 겉으론 못 이기는 척 사랑을 끝내죠 그대가 미안해 할까봐 연극을 하죠 첨부터 나쁜...

연극 박지윤

연극 작사, 작곡 : 박진영 편곡 : 박진영, 방시혁 1.

연극 나루

난 널 위한 연극 속에 너만을 위한 춤을 추고 노래를 들려주네 넌 감춰진 내 눈물 속에 영원히 지지 않을 미소로 그렇게 살고 있어 너에겐 슬픔이 없길 상처 입은 진실이 없길 넌 연극이 아니길 내 춤에 기뻐해 내 노래에 취해 항상 그렇게 날 보고 있어 숨겨둔 상처 따윈 내 안에 가둘 테니 그저 그렇게 웃고 있어 꼭 지금 네 그 미소가

연극 우동훈

그 동안 너와 함께 했던 수많았던 시간들을 지위 버리려고 해 나에게 너는 너무 많은 착각들과 오해만을 보여주고 있었어 너의 수 많았던 거짓말속에 나도 들어 있었나 그런것쯤 이제 중요하지 않아 너를 믿을 수 없어 너의 짙은 향수같은 연극들은 이제 널 위해 치워버려 슬픈 모습 보이지마 마지막으로 나를 도와주지 않겠니 이미 상처받은 내 모습을 슬프게 하지...

연극 박화요비

내 눈을 봐요 이해했죠 그대 얘길 망설임도 없나요 그토록 나를 아꼈는데 나와 행복한 순간에도 항상 비워둔 그 자리도 잠시 대신한 나였을뿐 내게 안겨진 추억들도 내것이 아닌 거죠 그대 간직한 그녀의 흔적 떠나간 사람 항상 맘에 걸렸나요 반지를 끼워준 날 쓸쓸한 뒷모습을 봤죠 내가 반했던 습관들도 내게 바랬던 모습들도 함께 달렸던 그 바닷가 곱게 쌓여진...

연극 박화요비

내 눈을 봐요 이해했죠 그대 얘길 망설임도 없나요 그토록 나를 아꼈는데 나와 행복한 순간에도 항상 비워둔 그자리도 잠시 대신한 나였을뿐 내게 안겨진 추억들도 내것이 아닌거죠 그대 간직한 그녀의 흔적 떠나간 사람 항상 맘에 걸렸나요? 반지를 끼워준 날 쓸쓸한 뒷모습을 봤죠 내가 반했던 습관들도 내게 바랬던 모습들도 함께 달렸던 그 바닷가 곱게 쌓여...

연극 나레이션

그대가 미워도 (그대가 미워도 미워하지 않으려고) 미워하지 않으려고(아무리 미워도 미워하지안으려고) 아무리 미워도 (축복해줘 보려고 미워하지 안으려고) 축복해줘보려고(그댈자꾸미워해도 미워하지안으려고) 그댈자꾸미워하는게(그댈자꾸미워하는게 미워하는게) 돌아오길바라는게(돌아오길바라는게돌아오길바라는게) 나를 더욱 더 힘들게만 할걸알기에(나를더욱더...

연극 박지윤

그대가 미워도 미워하지 않으려고 아무리 미워도 축복해줘 보려고 그댈 자꾸 미워하는게 돌아오길 바라는게 나를 더욱 더 힘들게만할 걸 알기에 이렇게 계속 오늘도 ... * (그대가 날 버린 건) 내 잘못이라고 (그녀에게로 간 건) 내 잘못이라고 아무리 그댈 미워하지 않으려고 애를 쓰고 또 써봐도 (그대의 눈물만큼) 그대가 더 밉고 (남겨...

연극 김동률

똑똑 울리는 노크 문을 연 순간 얼어버렸다 눈부신 네가 들어선 순간 금빛으로 세상은 물들었다 빙글 하늘이 돌고 간신히 나는 서 있었다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그대로 돌처럼 난 굳었다 그런 날 옆에 두고 너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조용히 앉아 차를 마시며 나를 뚫어지게 바라본다 내 심장 소리 부끄러워도 나는 움직일 수가 없다 시간이 영영 멎어버린 걸...

연극 박화요비

내 눈을 봐요 이해했죠 그대 얘길 망설임도 없나요 그토록 나를 아꼈는데 나와 행복한 순간에도 항상 비워둔 그자리도 잠시 대신한 나였을뿐 내게 안겨진 추억들도 내것이 아닌거죠 그대 간직한 그녀의 흔적 떠나간 사람 항상 맘에 걸렸나요? 반지를 끼워준 날 쓸쓸한 뒷모습을 봤죠 내가 반했던 습관들도 내게 바랬던 모습들도 함께 달렸던 그 바닷가 곱게 쌓...

연극☆ 박지윤

그대가 미워도 미워하지 않으려고 아무리 미워도 축복해줘 보려고 그댈 자꾸 미워 하는 게 돌아오길 바라는 게 나를 더욱더 힘들게만 할걸 알기에 이렇게 계속 오늘도 그대가 날 버린 건 내 잘못이라고 그녀에게로 간 건 내 잘못이라고 아무리 그댈 미워하지 않으려고 애를 쓰고 또 써봐도 흐르는 눈물만큼 그대가 더 밉고 남겨진 아픔만큼 그댈 원망하는 내 모...

연극 박지윤

1. 그대가 미워도 미워하지 않으려고 아무리 미워도 축복해줘 보려고 그댈 자꾸 미워하는게 돌아오길 바라는게 나를 더욱 더 힘들게만 할걸 알기에 이렇게 계속 오늘도 * 그대가 날 버린 건 내 잘못이라고 그녀에게로 간건 내 잘못이라고 아무리 그댈 미워하지 않으려고 애를 쓰고 또 써봐도 흐르는 눈물 만큼 그대가 더 밉고 남겨진 아픔만큼 그댈 원망...

연극 화요비

?내 눈을 봐요 이해했죠 그대 얘길 망설임도 없나요 그토록 나를 아꼈는데 나와 행복한 순간에도 항상 비워둔 그자리도 잠시 대신한 나였을뿐 내게 안겨준 추억들도 내것이 아닌거죠 그대 간직한 그녀의 흔적 떠나간 사랑이 항상 맘에 걸렸나요 반지를 끼워준 날 쓸쓸한 뒷모습을 봤죠 내가 반했던 습관들도 내게 바랬던 모습들도 함께 달렸던 그 바다도 꼭 갔어야 될...

연극 임헌일

?어느덧 시간이 지나 음악이 멈추고 무대는 끝나겠지만 난 멈출 수 있을까 자리를 떠난 사람들 속에서 서로 다른 연극이 시작되네 지금 날 볼 수 있다면 내게 말해줘 잠시 멈춰 서겠지만 이대로 끝은 아닌 거라고 자리를 떠난 사람들 속에서 서로 다른 연극이 시작 되네 자리를 떠난 사람들 속에서 서로 다른 연극이 시작 되네 멈추질 않는 사람들 속에서 내게 남...

연극 구한길

조명이 켜지고 커다란 무대위에 혼자 나와서 무대를 가득채운 사람 때로는 웃기도 때론 울기도 하고 날 위한 연극이 시작된거 같아 불이 꺼진 무대 뒤에선 어떤 모습일까 혹시 외로워 하지 않을까 객석에 홀로 남아 무대를 바라보며 모두들 떠났지만 난 그러지를 못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 연극이 끝나도 그 사람 보고싶어요 혹시 날 만날 수 있다면 연극이 아닌 ...

연극 나루(Naru)

난 널 위한 연극 속에 너만을 위한 춤을 추고 노래를 들려주네 넌 감춰진 내 눈물 속에 영원히 지지 않을 미소로 그렇게 살고 있어 너에겐 슬픔이 없길 상처 입은 진실이 없길 넌 연극이 아니길 내 춤에 기뻐해 내 노래에 취해 항상 그렇게 날 보고 있어 숨겨둔 상처 따윈 내 안에 가둘 테니 그저 그렇게 웃고 있어 꼭 지금 네 그 미소가

연극 전시관(ZXQ)

애써 웃지 말아요거기까지면 돼요마음 아프던상처만 자꾸 숨기던연극은 끝났어요 날이 선 그 말들도못된 표정 하나도모두 짜여진 하나의 각본 아래 연극이었을 뿐이죠 내가 그대를 사랑한다 말하면모든 건 꿈처럼 사라져요그 고된 하루도 이제 막이 내려요오늘도 참 수고했어요밤공기 속에 모두 잊어요오늘 힘들었던 모든 것들다 털어버리고 그대 향한 박수 소리만오늘도 참 ...

연극 sendoff

play 네가 좋아할 노래keep it 잠시 focus on me뒤돌아봤을 때관객이 없어도 좋아널 위해 준비한 거니까가벼운 농담으로 너의 기분을 올리고그 눈에 비친 날 보며 나도 널 따라가너의 관심이 완벽히 나의 모습이 될 때쯤이 연극은 막을 내릴 거야다가오는 널 이 각본 속으로천천히 빠져들어시간이 멈춰 버린 것처럼우리 둘이 춤을 춰 봐도난 어렵고 넌...

반지 최유나

☆★☆★☆★☆★☆★☆★ 그날 노을진 마포대교 나의 눈물마저 얼어버린 차거운 강물에 반지를 던지면서 내 사전에 사랑이란 말은 없죠 빗겨간 인연때문에 나 이제 울지 않아요 그대 하나 지워 버린다면 마음 편해 질 수 있다고 던져버린 반지속에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요 그대만을 사랑했던 나 빗겨간 인연때문에 나 이제 울지 않아요 그대 하나 지워 버린다면 마...

반지 최유나

그날 노울진 마포대교 나의 눈물마저 얼러버린 차거운 강물에 반지를 던지면서 내 사전에 사랑이란 말은 없죠 비겨간 인연때문에 나 이제 울지 않아요. 그대 하나 지워 버린다면 마음 편해 질 수 있다고 던저버린 반지속에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요. 그대만을 사랑했던 나 비겨간 인연때문에 나 이제 울지 않아요. 그대 하나 지워 버린다면 마음 편해 질 수 있다...

애정의 조건 최유나

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말없이 떠나버리고 밀려오는 시련 속에 서 있어도 나는 울지 못하는 작은 새 가슴엔 언제나 겨울바람이 싸늘히 불어와도 일곱빛깔 무지개를 쫓아가는 나는 꿈을 꾸는 작은 새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짓지마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내 작은 몸짓으로 어쩔 수 없는 사...

별난 사람 최유나

별난사람 오다가다 마주칠때 뭐 그리 바쁜지 눈길한번 주지않더니 누가 말해 주지도 않은 내생일 알고서 꽃다발을 보내준 사람 난 몰라요 몰라 그런 당신마음 오락가락 알쏭달쏭해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안아보고 싶다고 쉽게 말해주면 될것을 오늘도 지나쳐 가시렵니까 내마음 변하면 어쩌시려고 당신 정말 별난사람.. 간주중 - 이리저리 스쳐갈때 무표정한얼굴 ...

흔 적 최유나

이제는 가도 되는 건가요 어두워진 거리로 오늘만은 왠지 당신 앞에서 울고 싶지 않아요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 속에서 살아가야 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 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 지을 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 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 속에서 살아가야 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 날을 추억...

트로트메들리 최유나

아플때보다 니가 아파할때가 내 가슴을 철들게 했고 너의 사랑앞에 나는 옷을벗었다 거짓에 옷을 벗어버렸다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않는 사랑으로 남게해주오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않는 사랑으로 남게해주오 사랑으로 남게해주오 ★최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