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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伊太利)의 정원(庭園) 최승희

이태리 () 정원 () - 최승희 맑은 하늘에 새가 울면 사랑의 노래 부르면서 산넘고 물을 건너 님 오길 기다리는 이태리 정원 어서와 주세요 간주중 저녁 종소리 들려오면 세레나델 부르면서 사랑을 속삭이며 님 오길 기다리는 이태리 정원 어서와 주세요

파선한 배 음악살이현

문득 오려나 저 풍차 속에서 창세(創世) 아침에 끓은 바다 먼 또다시 태양은 대지(大地)를 안고 굉장히 연민(憐憫)한 마차(馬車) 창구(窓口)엔 얼마나 진한 생명을 마스트 기폭은 서러운 귀항(歸港)에 펄럭이여 지키고 간 당신의 정원()을 자꾸 육박(肉薄)해 온 석양(夕陽) 저 세상의 도형(圖形)을 펼치고 웁니다 깊고 넓은

이태리의 정원 장유정

맑은 하늘에 새가 울면 사랑의 노래 부르면서 산 넘고 물을 건너 임 오길 기다리는 이태리 정원 어서 와 주세요 저녁 종소리 들려오면 세레나델 부르면서 사랑을 속삭이려 임 오길 기다리는 이태리 정원 어서 와 주세요

이태리의 정원 최은진

맑은 하늘에 새가 울면 사랑의 노래 부르면서 산 넘고 물을 건너 님 오길 기다리는 이태리 정원 어서 와 주세요 저녁 종소리 들려오면 세레나델 부르면서 사랑을 속삭이러 님 오길 기다리는 이태리 정원 어서 와 주셔요

월식 그랑기뇰 ALI PROJECT

き追憶 달콤한 추억 髑髏の眼窩に探る 해골의 안와에 파고들어 錆びつく短剣を 녹슬어버린 단검을 拾い上げこの胸に 주워들어서 이 가슴에 向けて翳すたび 겨누어 치켜들 때 마다 赤き血が 붉은 피가 生きる痛みに滾る 삶의 고통에 끓어오르네 極彩の楽 

정자노래 안숙선

양팔을 네 어깨에 얹고 징검 징검 걸어 다니면 그 가운데 좋은 일이 있지야" 춘향이도 아조 파겁 (破怯)이 되어 낭군 (郎君) 자 (字)로 업고 노난디 "둥둥둥 내 낭군 오호 둥둥 내 낭군 도련님을 업고 노니 좋을 호자 (好字)가 절로 나 부용 작약 (芙蓉 芍藥)에 모란화 (牧丹花) 탐화봉접 (耽花蜂蝶)이 좋을시고 소상동정 (瀟湘洞)

야생화 최승희

1. 내이름은 야생~화 산자락에 홀로피는 야생~화 오고가는 사람마다 아름답다 하지만 내마~음은 외롭게홀로피는 꽃 마음조이며 기다리는 그사람오지를않고 허무할사 세월만 가네~ 비바람이 몰아쳐도 눈보라가 몰아쳐도 시들지 않는 내 이~름은 아름다운 야생화 2. 들녘에서 피고지는 아름다운꽃한송이 야생~화 누구라서 내사랑을 받을 사람없지만 내 마~음은 순정의홀...

오빠 최승희

오빠 날 좋아하니 왜 망설이는거야 거리에 나서면 나도 인기가 짱이야 오빠 날 사랑하니 기회 놓치진말어 시간은 멈추지 않아 내마음 모두가져가 오빠마음 나의 마음 첫눈에 알아봐도 그마음이 같아야지 기울면 안되 오빠 날 사랑해 우리함께 살고싶어라 날 붙잡아 놓치면 두고두고 후회할거야 오빠 날 좋아하니 왜 망성리는거야 거리에나서면 나도 인기가 짱이야 오빠 ...

당신의 세레나데 최승희

당신의세레나데 - 최승희 사랑은 안개 같고 바람 같지만 우리의 천년사랑 영원하다고 당신의 세레나데 들으며 사랑을 깊이 새긴 밤 이제는 그 사람도 떠나버리고 허무한 그림자만이 그 이름 불러보고 찾아봐도 밤하늘에 숨어버렸네 지금도 들려오는 당신의노래 떠나간 그 사람 못 잊는 당신의 세레나데 간주중 이제는 그 사람도 떠나버리고 허무한 그림자만이

해바라기꽃 최승희

해바라기꽃 - 최승희 내 사랑은 해바라기 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달빛 속을 지새며 순정을 먹고 사는 꽃 아침 해가 뜰 때까지 당신을 그리며 이슬 맞고 피어나는 꽃 이 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임 그리는 꽃 해바라기 꽃을 아시나요 간주중 내 사랑은 해바라기 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고독으로 지새며

숨어 우는 바람소리 최승희

숨어우는 바람소리 - 최승희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 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 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차 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 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길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 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간주중

꽃을 든 남자 최승희

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 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네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나는 꽃을든 남자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하얗게 두손 흔들며 내곁에 내릴 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

여자는 눈물인가봐 최승희

여자는눈물인가봐 - 최승희 왜 나는 당신만을 후회 없이 사랑했는지 당신은 나에게 사랑을 주고서 눈물을 보고 싶나요 울리지 말아요 울리지 말아요 바보처럼 울리지 말아요 그래도 간다면 그래도 간다면 잘 가세요 잘 가세요 여자는 눈물인가 봐 간주중 왜 나는 당신만을 미련 없이 사랑했는지 당신은 나에게 당신은 나에게 과거를 주고 싶나요 울리지

울산아리랑 최승희

울산아리랑 - 최승희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 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 주던 그 손길 앵두 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 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 울산 아리랑

오빠는 잘있단다 최승희

너를 만나 사랑했다 행복했었다 날 두고 떠나갈 수 있나 잃어버린 세월에 내이름 생각난다면 오빠는 잘 있단다 지킬 수 없었던 약속 남자는 울었지 실패한 사랑에 내이름을 지우고 이별앞에 몸을 숨긴 오빠를 잊어다오 세월속에서 오빠는 잘 있단다

저 하늘의 별을 찾아 최승희

저 하늘의별을찾아 - 최승희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아나 볼까 갈곳 없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하늘을 이불 삼아 밤 이슬을 벼개 삼아 지친 몸을 달래 면서 잠이 드는 집시 인생 아침 해가 뜰때 까지 꿈 속에서 별을 찾는다 간주중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사랑찾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밤 별을 친구삼아

가져가 최승희

가져가 - 최승희 냉정하게 돌아섰잖아 잊어 달라 말했었잖아 이제 와서 그런 눈물보이지 말아 이미 지난사랑인데 이제는 나도 너를 잊겠어 내 상처를 모두 줄 거야 가져가져 가져가 모두 가져가 내 아픈 상처 모두 가져가버려 추억 속에 헤매 이는 내가 미웠어 이제부터시작이야 간주중 냉정하게 돌아섰잖아 내 눈물을 밟고 갔잖아 이제 와서 그런

정 하나 준것이 최승희

. - 최승희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 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 건지 말건지 이 밤도 다가고 새벽달 기우네 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 깨물어도 애꿎은 가슴만타네 정하나 준 것이 이렇게 아플 줄 몰랐네 아~ 몰랐네 간주중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 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 건지 말건지 이 밤도 다가고 새벽달

갈대의 순정 최승희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는 마라 아아아 갈대의 순정 말없이 가신 여인이 눈물을 아랴 가슴을 파고드는 갈대의 순정 눈물에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는 마라 아아아 갈대의 순정

해바라기 꽃 최승희

내 사랑은 해바라기 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까만 밤 하얀 밤 달빛 속을 지새며순정을 먹고 사는 꽃아침 해가 뜰 때까지 당신을 그리며 이슬 맞고 피어나는 꽃이 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일편단심 임 그리는 꽃해바라기 꽃을 아시나요내 사랑은 해바라기 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까만 밤 하얀 밤 고독으로 지새며 순정을 먹고 사는 꽃한없는 열정으로 당신을 그리며이슬 ...

숨어우는 바람소리 최승희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 집 창가에길 떠난 소녀 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김이 나는 차 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아- 길 잃은 사슴 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쓸쓸한 갈대 숲에 숨어 우는 바람소리둘이서 걷던 갈대 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잊는다 하고 ...

꽃을든 남자 최승희

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 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잡네요 나는야 꽃잎 되어 그대 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하얗게 두 손 흔들며 내 곁에 내릴 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잡네요 나는야 꽃잎...

울산 아리랑 최승희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 찾는 무룡산아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 주던 그 손길앵두 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 놓고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엔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 울산 아리랑석양을 품에 안고 사랑 찾는 문수...

저하늘의 별을찾아 최승희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갈 곳 없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하늘을 이불 삼아 밤 이슬을 벼개 삼아지친 몸을 달래 면서 잠이 드는 집시 인생아침 해가 뜰 때까지꿈 속에서 별을 찾는다오늘은 어느 곳에서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사랑찾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밤 별을 친구삼아 풀벌레를 벗을 삼아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집시 인생아...

정하나 준것이 최승희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 봐도님인지 남인지 올 건지 말건지 이 밤도 다가고 새벽달 기우네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 깨물어도 애꿎은 가슴만타네 정하나 준 것이 이렇게 아플 줄 몰랐네 아~ 몰랐네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 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 건지 말건지 이 밤도 다가고 새벽달 기우네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 깨물어도 ...

말하는 거위 (feat. 정진범) 최승희

젊음이 재산이던 20대의 난뭐든 할 수 있을 거라 믿었네실패에 쓰러져 울고 있기보단 또 다른 목표를 향해 달렸네 세월이 지나 그때를 돌아보니참 호기롭고 , 무모했던 그때 모습이지금 거울 속에 비춰진 40대의 나보다못난게 맞는지, 누가 옳은건진 알수가 없네..젊음이 재산이던 20대의 난뭐든 할 수 있을 거라 믿었네실패에 쓰러져 울고 있기보단 또 다른 목...

주를 향한 나의 노래 (Feat.지선) 최승희

약한 나를 주님의 강한 팔로 이끄사상처받은 내 마음 모두 치유되네고된 나의 일상은 주님의 사랑으로어둔 마음 환히 밝히시네주의 크신 그 사랑 나를 보호하시고나의 지표되신 주 따라 나아갑니다주의 보혈 나를 덮히니감사 찬양 주를 위해 부르네할렐루야 나를 보호하시는 내 맘에 그 사랑 노래합니다고된 나의 일상은 주님의 사랑으로어둔 마음 환히 밝히시네주의 크신 ...

ボクラの庭 (우리들의 정원) Idoling!!!

がる ボクラの ボクラはいつか踏み出して その瞬間に道が出?た ボクラにしか見えない道 それがこの星さ ボクラはいつか仰ぎ見て その瞬間に空が出?た 世界はそう ボクラのため 生まれてきたよ だから 決めたんだ この手で生かそう だいすきなこの地球 目の前に?がる ボクラのに 花の種を植えて ?かそう 今 手と手をつないで 永遠の?

最热的情换最狠的痛(抒情版) 庭菲

我以为我们可以一直到老 可最后你狠狠的给我一刀 相遇的那个街角 你和她在拥抱 你对我说了句你好 原来一切是我想的美好 曾经爱的城堡变成了监牢 我哭我痛我难熬 只有我自己知道 我们的爱早已云散烟消 用最热烈的情换最狠的痛 用最浓烈的爱换最傻的梦 是我爱的沉重 还是对你放纵 伤疤好了却忘不了痛 原来一切是我想的美好 曾经爱的城堡变成了监牢 我哭我痛我难熬 只有我自己知道 我们的爱早已云散烟消 用最热烈的情换最狠的痛

異鄉夜月 邱蘭芬

明月在東方,思君心茫茫,異鄉的月與,秋風冷微微, 阮所愛的,自己在鄉里,啊.........沒得通相見(總是阮的心肝) 也是在身邊。在故鄉彼時,一刻也不離,為何來所致,使阮離鄉里, 異鄉思念,珠淚滿目,啊.........夜夜心內悲,(總是阮的心肝) 也是在身邊。

蜃気楼 庭園 김초월

光を失った は あなたに 似た花で詰まる 何回だって繰り返す 真夏の熱帯夜 瑠璃色雲の下 消えてくあなたを 花で咲かせてるずっと もし僕がいなくても 泣いたり悲しまないでよ あなたのその声が 未だに 聞こえてる 君が好きでした 草葉の歌も 美しい姿のまま 残された この夏が枯れる前に 君に会いたい 光を失った は あなたに 似た花で詰まる 何回だって繰り返す 真夏の熱帯夜 瑠璃色雲の下 消えてくあなたを

House 石川智晶

小さな手と大きな兩手で [치이사나 테토 오오키나 료오테데] 조그마한 손과 큰 양손으로 の隅の家 [니와노 스미노 카테이사이에응] 정원 구석의 가정용 채소밭 學校歸りに食べた野イチゴ 土の味がしてた [가악코오 카에리니 타베타 노이치고 츠치노 아지가 시테타] 학교에서 돌아오던 길에 먹은 야생 딸기, 흙맛이 났었어 夏の終わりに陽に嫌われた [나츠노

소년 (少年) 눈오는 지도

손금에는 맑은 강물이 흐르고, 맑은 강물이 흐르고, 강물 속에는 사랑처럼 슬픈 얼굴──아름다운 順(순이) 얼굴이 어린다. 少年(소년)은 황홀히 눈을 감아 본다. 그래도 맑은 강물은 흘러 사랑처럼 슬픈 얼굴──아름다운 順(순이) 얼굴은 어린다.

소년 (시인: 윤동주) 송도영

손금에는 맑은 강물이 흐르고, 맑은 강물이 흐르고, 강물 속에는 사랑처럼 슬픈 얼굴- 아름다운 순이(順) 얼굴이 어린다. 소년(少年)은 황홀히 눈을 감어 본다. 그래도 맑은 강물은 흘러 사랑처럼 슬픈 얼굴- 아름다운 순이(順) 얼굴은 어린다.

ボクラの庭 - Eco Mix (우리들의 정원) Idoling!!!

がる ボクラの ボクラはいつか踏み出して その瞬間に道が出?た ボクラにしか見えない道 それがこの星さ ボクラはいつか仰ぎ見て その瞬間に空が出?た 世界はそう ボクラのため 生まれてきたよ だから 決めたんだ この手で生かそう だいすきなこの地球 目の前に?がる ボクラのに 花の種を植えて ?かそう 今 手と手をつないで 永遠の?

저 하늘 별 이태리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갈 곳 없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하늘을 이불 삼아 밤 이슬을 베개 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짚시 인생 아침 해가 뜰 때까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 간 ~ 주 ~ 중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사랑 찾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밤 별을 친구 삼아 풀벌레를 벗을 삼아 지친 ...

무조건 이태리

무조건 - 이태리 난 이미 알았어 그대가 떠날 걸 눈빛이 달라졌어 언제부터인지 진실한 미소가 자취를 감추고 말았어 마음이 상할까 아무 말 못하고 나 혼자 고민했어 어설픈 변명을 늘어놓을까봐 언제나 마음을 졸였어 무조건 사랑했어 그대의 모든 걸 사랑의 포로가 돼버렸어 책임지란 말 않겠어 사랑했단 말도 않겠어 빈 몸짓에 찡그러져 꿈꿔온 기억 모두

밤이 무서워요 이태리

밤이 무서워요 - 이태리 쓰라린 가슴안고 울면서 떠나갑니다 사랑했던 지난날이 너무나 아쉬워요 당신이 그렇게도 매정할 줄 몰랐어요 긴긴날 울며 지새울 밤이 무서워요 간주중 가슴은 아프지만 이대로 떠나렵니다 다정했던 지난 추억 몹시도 안타까워요 당신이 그렇게도 야속할 줄 몰랐어요 수많은 날 울며 지새울 밤이 무서워요

야간비행 이태리

야간비행 - 이태리 사랑의 불을 밝힌 항로를 끝없이 펼쳐보며 님 찾아 나래를 펴는 사랑의 야간비행 그러나 마음변해 떠나간 야속한 그 사람 원점으로 갈 수 없는 아쉬운 마음 끝없이 떨어져 내리는 꿈의 날개는 그대가 아니면 아무도 펼칠 수 없는데 저 깊은 계곡으로 야간비행 저 거친 바다위로 야간비행 조각 난 나의 꿈이 야간비행 흩어진

저 하늘 별을 찾아 이태리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갈 곳 없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하늘을 이불 삼아 밤 이슬을 베개 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짚시 인생 아침 해가 뜰 때까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 간 ~ 주 ~ 중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사랑 찾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밤 별을 친구 삼아 풀벌레를...

한오백년 이태리

한 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백사장 세모래 밭에 칠성단을 두고 님 생겨 달라고 비나이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간주중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나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울산아리랑 이태리

울산아리랑 - 이태리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 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 주던 그 손길 앵두 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 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 울산 아리랑

사랑의 방랑자 이태리

사랑의 방랑자 - 이태리 길을 잃은 기러기라 불리던 사람 짝을 잃은 철새라 말해온 사람 그러나 너의 마음을 헤아릴 수 없네 어찌 외로이 떠나갔나 사랑의 방랑자여 어두운 밤이 오면 창가에 앉아 타오르는 연기 속에 나를 태운다 그러나 너의 마음은 헤어날 길 없네 어찌 내 마음 연기와 같나 사랑의 방랑자여 간주중 이대로 어디론가 떠나고 싶네

무조건(MR) 이태리

내가 필요할 때 나를 불러줘 언제든지 달려갈게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언제든지 달려갈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부르면 한참을 생각해 보겠지만 당신이 나를 불러준다면 무조건 달려갈 거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사랑이야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당신이 부르면 ...

바람안돼 이태리

바보처럼 난 몰랐어 너만 믿고 살았어누가 바람핀단 얘길해도 아니길 바랬어모든 약속 다 잊고서 다른 여잘 만났니너를 믿었던 게 잘못이니 난 마음이 아파나를 사랑한다는 말 이젠 믿을 수가 없어정말 미치도록 화가나서 헤어지고싶지만딱 한번만 용서할게한번실수는 다 세상사널 사랑하는 이유로 마지막 기회를 주겠어두 번 다시 바람안돼다른 사랑해서는 안돼그때는 떠나고...

그냥 이태리

마시다만 커피잔엔 눈물만 가득 고여요 그냥 그냥 소리쳐 울었어 당신의 등 뒤에 서서 헤어질 사랑인줄 알았지만 가슴이 메어져요 가지에 매달려 흐느끼는 바람의 서러움처럼 마시다만 커피잔엔 눈물만 가득 고여요 돌아와요 사랑해요 채우다만 술잔속엔 한숨만 흘러넘쳐요 그냥 그냥 목놓아 울었어 가는걸 가로막고서 하얗게 지샐 밤이 너무 두려워 가슴이 시려와요 산산히...

Today 이태리

7시면 눈이 떠져 내 핸드폰 알람시끄러워 몇 번을 헤매이다가 찾아공복엔 힘들어 학교 가기엔 참3분도 안 걸리지만 체감은 해발3000m 늘 왼손엔 실내화 주머니학교 가는 모습은 밍기적거리지작년 그리고 나 지금 매번 똑같지시계 초침 왜 남들보다 느리게 가는지4교시 끝나고 점심만 기다려 (오늘 점심 뭐야?)급식실로 달려 줄 서서 기다려 (제육)빨리 먹고 싶...

정원 러브홀릭

내 키만한 방 한 구석 취한 기억의 한켠에서 날 부르는 작은 속삭임에 꿈을 꾸듯 이끌려요 색색 분필 무지개로 나를 인도해줘요 나 처음 그대를 위한 정원이 되어 작은 꿈을 꿔요 빗소리에 잎 새 위에 흐르는 이 노래는 모두 그댈 위한 신비의 꽃이 되고 저 하늘도 우릴 위해 작은 빛이 돼 줘요 이젠 영원히 머물 수 있게 늘 아침엔 눈부시게 내 온 몸을...

정원 코끼리

내 키만한 방 한구석 취한 기억의 한 켠에서 날 부르는 작은 속삭임에 꿈을 꾸듯 이끌려요 색색분필 무지개로 나를 인도해줘요 나 이제 그대를 위한 정원이 되어 작은 꿈을 꿔요 빗소리에 잎새위에 흐르는 이 노래는 모두 그댈위한 신비의 꽃이 되고 저 하늘도 우릴 위해 작은 빛이 되줘요 이제 영원히 숨쉴 수 있게 늘 아침에 눈부시게 내 온몸을 감싸주고 ...

정원 박기영

내 키만한 방한구석 취한기억의 한켠에서 날부르는 작은 속삭임에 꿈을꾸듯 이끌려요 색색 분필 무지개로 나를 인도해줘요 나 처음 그대를 위한 정원이되어 작은 꿈을꿔요 빗소리에 잎새위에 흐르는 이 노래는 모두 그댈 위한 신비의 꽃이되고 저하늘도 우릴위해 작은 빛이되줘요 이젠 영원히 머물수 있게 늘 아침엔 눈부시게 내 온몸을 감싸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