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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불때 최석조

캄캄한 사나운 바람불때 - 최석조 캄캄한 사나운 바람 불 때 만경창파 망망한 바다에 외로운 배 한 척이 떠나가니 아 위태하구나 위태하구나 비바람이 무섭게 몰아치고 그 놀란 물 큰 파도 일 때에 저 뱃사공 어쩔 줄 몰라하니 아 가련하구나 가련하구나 절망 중에 그 사공 떨면서도 한 줄기의 밝은 빛 보고서 배 안에도 하나님 계심 믿고

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 불 때 트루바

캄캄한 사나운 바람불때 만경창파 망망한 바다에 외로운 배 한 척이 떠나가네 아 위태하구나 위태하구나 절망 중에 그 사공 떨면서도 한 줄기에 밝은 빛 보고서 배 안에도 하나님 계심믿고 오 기도 올린다 기도 올린다 모진 바람 또 험한 큰 물결이 제아무리 성내어 덮쳐도 권능의 손 그 노를 저으시니 오 맑은 바다라 맑은 바다라

인생길 험하고 마음지쳐 최석조

말고 예수님 품으로 나오시오 예수님은 나의 생명 믿음 소망 사랑되시니 십자가 보혈 자비의 손길로 상처입은 너를 고치시리 평생의 모든 꿈 허물어져 세상의 친구 다 떠날 때 어둠에 앉아서 울지만 말고 예수님 품으로 나오시오 예수님은 나의 생명 믿음 소망 사랑되시니 십자가 보혈 자비의 손길로 상처입은 너를 고치시리 어둔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최석조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 최석조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구주와 함께 나 살았도다 영광의 기약이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언제나 주는 날 사랑하사 언제나 새 생명 주시나니 영광의 기약이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맘 속에 시험을 받을 때와 무거운 근심이 있을 때에 주께서 그때도 같이 하사 언제나 나를 도와주시네 언제나

주 날개밑 내가 편안히 쉬네 최석조

주 날개밑 내가 편안히 쉬네 - 최석조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밤깊고 비바람 불어쳐도 아버지께서 날 지키시리니 거기서 편안히 쉬리로다 주 날개 밑 즐거워라 그 사랑 끊을자 뉘뇨 주 날개 밑 내 쉬는 영혼 영원히 거기서 살리 주 날개 밑 나의 피난처되니 거기서 쉬기를 원하노라 세상이 나를 못위로해 주나 거기서 평안을 누리리라 주 날개

갈보리 산위에 최석조

갈보리 산위에 - 최석조 갈보리산 위에 십자가 섰으니 주가 고난을 당한 표라 험한 십자가를 내가 사랑함은 주가 보혈을 흘림일세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멸시함을 받은 주의 십자가에 나의 마음이 끌리도다 귀한 어린양이 영광 다 버리고 험한 십자가 지셨도다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나의 갈길 다가도록 최석조

나의 갈길 다가도록 - 최석조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 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하리라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어려운 일 당한 때도 족한 은혜 주시네 나는 심히 고단하고 영혼 매우 갈하나 나의 앞에

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 불때 장우

캄캄한 사나운 바람 불때 - 장우 캄캄한 사나운 바람 불 때 만경창파 망망한 바다에 외로운 배 한 척이 떠나가니 아 위태하구나 위태하구나 아버지여 이 죄인 굽어보사 성난 풍랑 잔잔케 하시고 이 불쌍한 인생을 살리소서 오 우리 하나님 우리 하나님 모진 바람 또 험한 큰 물결이 제 아무리 성내어 덮쳐도 권능의 손 그 노를 저으시니 오

성령의 바람불때 강동화

성령의 바람불때 날 기억하소서 주의 임재 가운데 있게 하소서 모든 교회 일어나 부흥의 기쁨 누릴 때 주님 앞에 손들어 찬양케 하소서 성령의 바람불때 우릴 기억하소서 주의 영광 가운데 있게 하소서 모든 나라 일어나 부흥의 기쁨 누릴 때 주님 앞에 손들어 찬양케 하소서 주의 나라가 주의 영광이 나의 모든 삶을 사로잡게 하소서 주의 사랑이 영원하신

공주님 Various Artists

난 공주님모시고 가는 행복한 뱃사람 거센 파도 난 두렵지 않네 난 않먹어도 배고프지 않아요 그저 뵐수만 있다면 부디 이 여행 끝까지 함께해줘요   만약 내 한가지 공주님께 감히 아뢸수 있다면 뜨거운 햇살아래 땀 흘려 노 저을때 내 이마 닦아주세요   어두운밤 사나운 바람불때 내품에 안겨쉬어요 나의 사랑 공주님 난 공주님 모시고 가는 행복한 뱃사람

캄캄한 밤 사나운 밤 불 때 마정숙

캄캄한 사나 운 바람 불 때 마정숙 캄캄한 사나 운 바람 불 때 만경창파 망망한 바다에 외로운 배 한척 이 떠나가니 아 위태하구나 위태하구나 비바람이 무섭게 몰아치고 그 놀란 물 큰 파도 일 때에 저 뱃사공 어쩔 줄 몰라하니 아 가련하구나 가련하구나 <간주중> 절망 중에 그 사공 떨면서도 한줄기의 밝은 빛 보고서 배 안에도 하나

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불 때 아리

캄캄한 사나운 바람 불 때 만경창파 망망한 바다에 외로운배 한척이 떠나가니 아 위태하구나 위태 하구나 2. 비바람이 무섭게 모라치고 그 성난 물 큰 파도 일때에 저 뱃사공 어쩔줄 몰라하니 아 가련하구나 가련하구나 3.

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 불 때 이영란

캄캄한 사나운 바람 불때 만경창파 망망한 바다에 외로운 배 한척이 떠나가니 아~ 위태하구나 위태하구나 비바람이 무섭게 몰아치고 그 놀란 물 큰 파도일때에 저뱃사공 어쩔줄 몰라 하니 아~ 가련하구나 가련하구나 절망중에 그 사공 떨면서도 한줄기의 밝은 빛 보고서 배안에도 하나님 계심믿고 오~ 기도 올린다 기도 올린다 아버지여 이죄인 굽어

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 불 때 Various Artists

캄캄한 사나운 바람 불때 만경창파 망망한 바다에 외로운 배 한척이 떠나가니 아~ 위태하구나 위태하구나 비바람이 무섭게 몰아치고 그 놀란 물 큰 파도일때에 저뱃사공 어쩔줄 몰라 하니 아~ 가련하구나 가련하구나 절망중에 그 사공 떨면서도 한줄기의 밝은 빛 보고서 배안에도 하나님 계심믿고 오~ 기도 올린다 기도 올린다 아버지여 이죄인 굽어

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 불 때 나무엔

캄캄한 사나운 바람 불 때 만경창파 망망한 바다에 외로운 배 한척이 떠나가니 아 위태 하구나 위태 하구나 비바람이 무섭게 몰아치고 그 성난 물 큰 파도 일 때에 저 뱃사공 어쩔 줄 몰라하니 아 가련하구나 가련하구나 아버지여 이 죄인 굽어 보사 성난 풍랑 잔잔케 하시고 이 불쌍한 인생을 살리소서 오 우리 하나님 우리 하나님 모진 바람 또 험한 큰 물결이 제

공주님 큰바위얼굴

거쏀 ㅍ ㅏ도 난 두렵지 않네 난 안먹어도 배고프지 않아요 그저 뵐수만 있다면 부디 이여행 끝까지 함꼐 해죠요 만약 내한가지 공주님꼐 감히 아뢸수 있다면 뜨거운 햇살아래 땀 흘려 노저을때 내이마 딱아주세요 어두운밤 사나운 바람불때 내품에 안겨 쉬어요 ㄴ ㅏ에 사랑 공주님 난 공주님을 모시고 가는행복한 뱃사람 ..

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 불 때 - 461장 석금숙

1.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2. 어려워 낙심될 때에 주 너를 지키리 위험한 일 당할 때 주 너를 지키리 3. 너 쓸 것 미리 아시고 주 너를 지키리 구하는 것을 주시며 주 너를 지키리 4. 어려운 시험 당해도 주 너를 지키리 구주의 품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후렴]주 너를 지키리 아무때나 어디서나...

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 불 때 (461장) 서울 모테트 합창단

캄캄한 사나운 바람 불 때 만경창파 망망한 바다에 외로운 배 한 척이 떠나가니 아 위태하구나 위태하구나 비바람이 무섭게 몰아치고 그 놀란물 큰 파도 일때에 저 뱃사공 어쩔줄 몰라하니 아 가련하구나 가련하구나 절망중에 그 사공 떨면서도 한 줄기에 밝은 빛 보고서 배 안에도 하나님 계심 믿고 오 기도올린다 기도올린다 아버지여

(345장) 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 불 때 CTS

캄캄한 사나운 바람 불 때 만경창파 망망한 바다에 외로운 배 한 척이 떠나가니 아 위태하구나 위태하구나 비바람이 무섭게 몰아치고 그 성난 물 큰 파도 일 때에 저 뱃사공 어쩔 줄 몰라하니 아 가련하구나 가련하구나 절망 중에 그 사공 떨면서도 한줄기의 밝은 빛 보고서 배 안에도 하나님 계심 믿고 오 기도올린다 기도올린다 아버지여 이 죄인 굽어보사

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 불 때 (345장) 새린

캄캄한 사나운 바람 불 때 만경창파 망망한 바다에 외로운 배 한 척이 떠나가니 아 위태하구나 위태하구나 절망 중에 그 사공 떨면서도 한 줄기의 밝은 빛 보고서 배 안에도 하나님 계심 믿고 오 기도 올린다 기도 올린다 Ev-'ry thing dark! Bleak, black night! Waves rage, gales blow!

461장 최승원

캄캄한 사나운 바람불 때 만경창파 망망한 바다에 외로운 배 한척이 떠나가니 아 위태하구나 위태하구나 2. 비바람이 무섭게 몰아치고 그 놀란 물 큰 파도 일때에 저 뱃사공 어쩔줄 몰라하니 아 가련하구나 가련하구나 3. 절망중에 그 사공 떨면서도 한줄기의 밝은 빛 보고서 배 안에도 하나님 계심 믿고 오 기도 올린다 기도 올린다 4.

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 불 때 (Bass오현명, 국립합창단) - 461장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캄캄한 사나운 바람 불 때 만경창파 망망한 바다에 외로운 배 한 척이 떠나 가니 아 위태하구나 위태하구나 2. 비 바람 무섭게 몰아 치고 그 놀란 물 큰 파도 일 때에 저 뱃사공 어쩔줄 몰라 하니 아 가련하구나 가련하구나 3.

Cold Days 태영

I love cold days 바람불때 날 덮고있는 이런 두꺼운 옷들은 포근한 갑옷이 돼 I love cold days 차가운데 오히려 내게는 이럴 때 느끼는 것들이 편안한 잠옷이 돼 I love cold days 바람불때 날 덮고있는 이런 두꺼운 옷들은 포근한 갑옷이 돼 I love cold days 차가운데 오히려 내게는 이럴 때 느끼는 것들이 편안한

임정호

캄캄한 여유 있는 가만히 앉아 바람이 분다 얼룩진 영롱한 가만히 앉아 바람이 분다 캄캄한 밤하늘 아래 모든게 새로워진 느낌 시원한 바람만이 스치고 너무도 아름다운 그대와 나 같이 있던 내 마음 속이 따스해진다 캄캄한 이별의 그대와 나 사이에 바람이 분다 캄캄한 밤하늘 아래 모든게 새로워진

별의 기억 아스트로비츠(Astro Bits)

별이 또 하나 사라지고 있네 억년의 기억을 품에 안고 그의 평생에 제일 밝은 빛으로 환하게 환하게 빛나네 별이 또 하나 죽어가고 있네 눈부시던 날들의 기억 속에서 그 누구보다 제일 밝은 빛으로 서럽게 서럽게 빛나네 하늘을 흐르는 강 저편에서 하늘과 땅을 뒤흔들던 사나운 폭풍도 검푸른 바다를 삼키던 파도도 그 빛 속에 흔적도 없이 타

편지

당신을 처음보았을때 나 놀란 토끼 벼락 바위 쳐다보듯 한다는 말과 같이 당신의 눈부신 모습에 난 눈 뜰수가 없었어요 그런 당신은 나를 바라보며 살며시 웃어주셨죠 그게 내겐 꼭 너무 아름다운 꽃 꼭 향기로운 수선화 같았어요 그런 그때 우리 처음 만난 그때를 난 다시 회상을 해요 널 생각하며 그렇죠 그댈 보고 싶어요 내가 하는말 진심이죠 캄캄한

편지 팀(TEAM)

당신을 처음 보았을때 나 놀란 토끼 벼락 바위 쳐다보듯 한다는 말과 같이 당신의 눈부신 모습에 난 눈 뜰수가 없었어요 그런 당신은 나를 바라보며 살며시 웃어주셨죠 그게 내겐 꼭 너무 아름다운 꽃 꼭 향기로운 수선화 같았어요 그런 그때 우리 처음 만남 그 때를 난 다시 회상을 해요 널 생각하며 / 수익/창진:그렇죠 그댈 보고 싶어요 내가 하는 말 진심이죠 캄캄한

편지 TEAM

처음 보았을 때 나 놀란 토끼 벼락 바위 쳐다보듯 한다는 말과 같이 당신의 눈부신 모습에 난 눈 뜰 수가 없었어요 그런 당신은 나를 바라보며 살며시 웃어주셨죠 그게 내겐 꼭 너무 아름다운 꽃 꼭 향기로운 수선화 같았어요 그런 그때 우리 처음 만난 그때를 난 다시 회상을 해요 널 생각하며 카리┓그렇죠 그댈 보고 싶어요 내가 하는 말 진심이죠 창진┛캄캄한

남극의 밤 싸지타

깊은 어둠속에 귀 귀울여봐 꿈꾸는 영혼들의 노래 소리가 영원히 계속될 것같은 이 밤에 뜬눈으로 지세우는 자를 달래네 몽유병 그 소년은 어디 갔을까 노동에 지친 자의 신음속에서 한 없이 쏟아지는 푸른 별 아래 침묵처럼 사라지는 발자욱 소리 어느 새 서른 밤이 지나고 나면 선채로 잠이 든 병사의 꿈속에 아득한 여름날 축제의 추억이

남극의 밤 싸지타(Sagitta)

깊은 어둠 속에 귀 기울여 봐 꿈꾸는 영혼들의 노래 소리가 영원히 계속 될 것 같은 이 밤에 뜬 눈으로 지세우는 자를 달래네 몽유병 그 소년은 어디 갔을까 노동에 치인 자의 신음 속에서 한 없이 쏟아지는 푸른 별 아래 침묵처럼 사라지는 발자욱 소리 어느새 서른 밤이 지나고 나면 선채로 잠이 든 병사의 꿈속에 아득한 여름 날 축제의

계절의 밤 더스티멜로우(Dusty Mellow)

아직도 여긴 계절의 어두운 시간 언제 흘러 가려나 내일은 좀 더 담담해져 계절의 밤도 끝을 향해가 저 먼바다 계절 끝 사나운 바람이 차갑게 몰아쳐 더 큰 파도 부서져도 결국엔 계절 밤을 홀로 견뎌갈 수 있기를 기억해 낯선 울림들을 단단한 맘에 퍼진 떨림을 익숙한 모두 뒤집혀 손 닿을 곳 도 없어 허우적거리던 나를 저 먼바다 계절 끝 차가운 밤이 되어 나를

푸른 어둠의 빛 KangWon

캄캄한 , 별이 빛나는 그 , 내 맘속에도 번지는 소용돌이, Under the endless sky, I'll soar freely, beyond the horizon. 노란빛 가득한 바람 속에 내 마음은 그들의 얼굴 따라 피어나네. 햇살은 뜨겁게 나를 비추지만, 나는 그 속에서 다시 피어날 거야.

별나라 유치원 위현지

캄캄한 하늘에 불이 켜져요 여기저기 하나씩 불이 켜져요 하늘나라 아기별 밤이 되면은 초롱초롱 유치원 찾아가나봐 깜빡깜빡 아기별 졸고 있으면 여기저기 하니씩 졸고 있으면 캄캄한 집으로 갈 수 없다고 초롱 들고 달님이 비춰주나봐

날 위한 노래 아일랜드기타 (Islandguitar)

달빛 아래 숨죽인 별들이 간절한 빛으로 반짝일 때 나 너에게 가서 또다른 별이 될께 이유없는 슬픔들이 쌓여 마음속 공허함이 짙어질 때 오롯히 날 위한 이 노래를 부를께 캄캄한 갈 곳없는 어지러운 맘 나의 별들과 함께면 좋겠네 외롭지 않겠어 작은 위로 기쁨이 되겠어 마음속에 뒹구는 상념들 후회로 가득한 지난날들 아무도 모르는 비밀의 방에 둘래 캄캄한

남극의 밤 Sagitta

깊은 어둠 속에 귀 기울여 봐 꿈 꾸는 영혼들의 노래 소리가 영원히 계속될 것 같은 이 밤에 뜬 눈으로 지새우는 자를 달래네 몽유병 그 소년은 어디 갔을까 노동에 치인 차의 신음 속에서 한 없이 쏟아지는 푸른 별 아래 침묵처럼 사라지는 발자국 소리 어느 새 서른 밤이 지나고 나면 선채로 잠이 든 병사의 꿈 속에 아득한 여름 날 축제의

백년의 꿈 윤영배

♬ 시인의 시는 아름다워 마을의 깊어만 가고 동백의 마른 잔가지는 소리없이 향기가 되고 사나운 바람 창문에 묻어 신음소리 내게 전하고 새벽을 품은 농부의 꿈은 검은 기침 소리로 깨 시인의 시는 사람다워 마을의 정 깊어만 가고 편백의 젖은 생가지는 연기속에 향기가 되고 사나운 소문 풍문에 묻어 한숨소리 내게 전하고

봄이 왔나봐 해림

너의 손을 잡고 거리를 걸을 때면 너와 가까워진 느낌을 난 느끼지 그 순간에도 어둠에 더 빛나는 벚꽃이 필 때면 캄캄한 아래 너를 그리네 매일 문 앞에 서서 안녕이라는 말이 겁이 나 혼자 시간을 붙잡아둬 따뜻해 보이는 풍경 널 사랑하는 내 마음처럼 더 뜨거워져 봄이 왔나 봐 차갑던 바람도 이제 따뜻해져 수줍던 네 손이 이제는

잘 때 들어요 (Guitar by 최낙타) 글레이즈

고단한 하루 일들이 베개 위에 남아 맴돌고 이불은 부스럭부스럭 소란을 피울 때 내 얘길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듣다 보면 어느새 조용한 이 그대로 두어요 깊은 꿈속에서 뛰놀고 있게 캄캄한 깨우지 않을게요 달빛에 그대 눈부시지 않게 조용한 이 그대로 두어요 깊은 꿈속에서 뛰놀고 있게 캄캄한 깨우지 않을게요 달빛에

그대의 숨 (With Like A Pool) 다지

캄캄한 숨죽여 바라보던 동그란 가로등 달빛이라 생각하면서 작은 위로를 받았지 까만 하늘 그곳에 반짝이던 희미한 별빛들 온 세상이 까만 건 아니라서 참 다행이다 위로를 받았던 그 작은 빛이 공기 같았던 그 캄캄한 가로등조차 꺼진 혼자인 어느 날 자연스레 눈물을 닦아주던 그대, 그 애틋한 손길 움츠러든 나를 안아주며

잘 때 들어요 (Guitar by 최낙타) 글레이즈 (Glaze)

고단한 하루 일들이 베개 위에 남아 맴돌고 이불은 부스럭부스럭 소란을 피울 때 내 얘길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듣다 보면 어느새 조용한 이 그대로 두어요 깊은 꿈속에서 뛰놀고 있게 캄캄한 깨우지 않을게요 달빛에 그대 눈부시지 않게 조용한 이 그대로 두어요 깊은 꿈속에서 뛰놀고 있게 캄캄한 깨우지 않을게요

예수님처럼 파이디온 선교회

예수님처럼 캄캄한 환하게 비추는 별처럼 사랑의 빛으로 평화의 빛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 캄캄한 세상 환하게 비추는 예수님 빛처럼 외롭고 슬픈 사람들 따뜻하게 비춰 줄래요

그 빛, 비추네 (Feat. 조대근) 정민정

캄캄한 어두운 길을 따라 나 걸었던 그 길을 돌아보네 외롭던 끝이 보이질 않아 나 울었던 그 길에 서 있네 지나온 발자욱들이 내 앞에 서 있고 어디로 가야할 지 몰라 그 때 어딘가 비춰온 단 하나의 빛 그 빛 나를 비추네 깊고 어두운 시간 속 작고 작은 나 자신을 잃고 일어설 힘이 없어 그 때 어딘가 비춰온 단 하나의 빛 그 빛 나를

찬바람 불던 밤 김경재

찬바람 불어오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 오늘 하루도 참 고단했구나 늘 환하게 비춰주던 골목길에 전등불도 모두 빛을 잃고 쉬고 있구나 오늘따라 유난히 어두운 거리 오늘따라 유난히 캄캄한 하늘이 환하게 비춰주던 너의 따뜻한 그 웃음이 모두 빛을 잃고 쉬고 있구나 길었던 겨울을 지나 따뜻한 봄길이 되어 어느새 몰래 그 길을 걷는다 삭막했던 그 길 위에 따뜻하게 날

촛불을 켜요 천주교 의정부교구 청소년사목국 어린이부

캄캄한 캄캄한 세상 서로서로 촛불을 켜요 어두운 마음 서로 밝혀주며 아기 예수님 기다려요 기도해요 희망의 불빛 모두에게 비춰지길 기도해요 따뜻한 사랑 모두에게 전해지길 환하게 빛나는 별을 따라 조금씩 조금씩 밝아져요 오늘 오시는 아기 예수님 깨끗한 맘으로 기다리고 있어요 어두운 차디찬 바람 서로서로 촛불을 켜요 꽁꽁 언 마음 서로 밝혀주며 아기 예수님

한 여름 밤의 꿈 (Vocal Heim) 애프터브런치

나 그대 생각에 잠 못 이루는걸요 캄캄한 어둠속에 떠내려 가는 저 별들속에 그대와의 추억을 흘려 보내요 기나긴 꿈에서 깨어나 이제는 놓아주려 해요 로맨스 이야기 속 주인공은 혼자였으니까요 그대 한 여름 꿈 속의 주인공처럼 내 앞에 나타나서 추억을 만들어준 그대 한 여름밤의 꿈처럼 이제는 흘러 지나가네요 한 여름 꿈처럼 나 그대

잘 먹겠습니다 황신혜밴드

엄마 오늘 아침 참 맛있어요 지난 궂은 꿈 사나운 꿈에 쫓겼는데 오늘 아침 참 화창해요 정말 다행이예요 꿈꾸지 않아도 아침은 오고 애쓰지 않아도 내일은 와요 엄마 오늘 아침 잘먹겠습니다 꿈꾸지 않아도 아침은 오고 애쓰지 않아도 내일은 와요 엄마 오늘 아침 잘먹겠습니다

반딧불 사랑 정주

바람도 구름도 한숨 쉬며 넘는 고갯길 굽이굽이 돌고 돌다 지쳐 돌아가진 마오 캄캄한 길을 잃고 산중을 헤메일까 봐 반딧불 되어 반딧불 되어 밤새워 날고 있어요 님이여 님이시여 지쳐 돌아가진 마오 바람도 구름도 한숨 쉬며 넘는 고갯길 굽이굽이 돌고 돌다 지쳐 돌아가진 마오 캄캄한 길을 잃고 산중을 헤메일까 봐 반딧불 되어 반딧불 되어

잘 먹겠습니다 황신혜 밴드

엄마 오늘 아침 참 맛있어요 지난 궂은 꿈 사나운 꿈에 쫓겼는데 오늘 아침 참 화창해요 정말 다행이예요 꿈꾸지 않아도 아침은 오고 애쓰지 않아도 내일은 와요 엄마 오늘 아침 잘 먹겠습니다 꿈꾸지 않아도 아침은 오고 애쓰지 않아도 내일은 와요 엄마 오늘 아침 잘 먹겠습니다

태양 최희준

찬란한 태양 밤이 오지 않도록 쉬지 말고 영원히 뜨~겁게 비춰라 안개속에 묻힌 누가 아느냐 어둠속을 헤매는 캄캄한 세상 햇살을 찾아라 태양을 찾아라 눈물 젖은 이마음 누가 아느냐 구름속에 묻힌 누가 아느냐 햇빛을 찾아라 태양을 찾아라 찬란한 아침 솟아오른 태양이 밤이 오지 않도록 영~원히 비춰라 찬란한 태양 밤이

태양 최희준

찬란한 태양 밤이 오지 않도록 쉬지 말고 영원히 뜨~겁게 비춰라 안개속에 묻힌 누가 아느냐 어둠속을 헤매는 캄캄한 세상 햇살을 찾아라 태양을 찾아라 눈물 젖은 이마음 누가 아느냐 구름속에 묻힌 누가 아느냐 햇빛을 찾아라 태양을 찾아라 찬란한 아침 솟아오른 태양이 밤이 오지 않도록 영~원히 비춰라 찬란한 태양 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