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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가족끼리 왜 이래 OST 최백호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푸른 하늘 위로 ...

길 위에서가족끼리 왜 이래 OST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푸른 하늘 위로 ...

길위에서-가족끼리 왜 이래 OST 최백호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푸른 하늘 위로 ...

길 위에서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삽입 곡) 최백호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푸른 하늘 위로...

최백호

한참을 돌아봤소 내 오른길을 가쁘진 않았지만 난 후회 없소 쉬오던 바윗돌 그늘 준 가지 모든게 정말 고맙소 탈도 많고 말도 많던 내길 그 누구를 탓하겠소 그래도 이만큼 저만큼이면 나름 웃을 수 있쟎겠소 내 맘데로 되면 어찌 인생이겠소 그저 지금 이면 난 됐소 탈도 많고 말도 많던 내길 그 누구를 탓하겠소 그래도 이만큼 저만큼이면 나름 웃을 수 있...

My Wayy(오늘만 같아라 OST) 최백호

한참을 돌아봤소 내 오른길을 가쁘진 않았지만 난 후회 없소 쉬오던 바윗돌 그늘 준 가지 모든게 정말 고맙소 탈도 많고 말도 많던 내길 그 누구를 탓하겠소 그래도 이만큼 저만큼이면 나름 웃을 수 있쟎겠소 내 맘데로 되면 어찌 인생이겠소 그저 지금 이면 난 됐소 탈도 많고 말도 많던 내길 그 누구를 탓하겠소 그래도 이만큼 저만큼이면 나름 웃을 수 있...

길 위에서 최백호

?긴꿈이였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꿈이였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잎들 덮고 새들노래를 하던 뜰의 옷에 견딜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푸른하늘...

길 위에서(가족끼리 왜 이래ost Part.2) 최백호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푸른 하늘 위로 ...

막차를 기다리며 최백호

사랑은 떠난 지 오래 추억도 바랬는데 나는 아직도 서성이나 무엇을 기다리나 사랑은 희미해지고 그리울 것도 이젠 없는데 누굴 기다려 여기 서있나 이 밤은 깊어가고 어디로 흘러 가는지 사람들 제 돌아가고 저 열차에 나의 몸을 싣고서 그리운 세월 달리면 외로운 밤 어디에서 그대를 다시 만날런지 사랑이 떠나간 자리 서글픈 추억

끝이 없는 길 최백호

이길은 끝이 없는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길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 나는 저만큼의 거리는 얼마 쯤일까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다시한번 그 시절로 가고 싶어라

길 위에서 (Inst.) 최백호

?따라 불러보아요~ ♪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

아씨 최백호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가던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최백호

가자 어여쁜 내 사랑 저기 꽃이 피는 겨울에 침묵 사이로 꿈결처럼 봄이 우는데 내 마음에 꽃물이 들어 그 향기 취해 단잠에 들 때 이 봄이 영원할 줄 알았네 사랑이 떠나갈 줄 몰랐네 바람이 꽃들에 전하는 말 가장 아름다운 날은 모든 것 떠난 그 다음 날 그 향기 바람에 지고 봄이 가네 떠나네 가자 어여쁜 내 사랑 저기 꽃이 지는

어 이 최백호

나 떠나고 당신 남으면 험한 이 세상 어찌살~래 나 남~고 당신 떠나면 혼자 그 먼길 어찌갈래 손 꼭잡고 살아~도 같이 갈 수 없는 이 사랑하며 살~~지 용서하며 살~지 긴~ 세~월 짧은 인생 웃고 울며 살~~지 아이들자라 제 갈길가고 하늘 아~래 둘만 남으면 내가 항~상 곁에 있을게 내가 항상 지켜줄게 마주보고

어 이 최백호

나 떠나고 당신 남으면 험한 이 세상 어찌살~래 나 남~고 당신 떠나면 혼자 그 먼길 어찌갈래 손 꼭잡고 살아~도 같이 갈 수 없는 이 사랑하며 살~~지 용서하며 살~지 긴~ 세~월 짧은 인생 웃고 울며 살~~지 아이들자라 제 갈길가고 하늘 아~래 둘만 남으면 내가 항~상 곁에 있을게 내가 항상 지켜줄게 마주보고

길 위에서 ♬해랑이♬ 최백호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0

000 최백호 - My Way (MBC Drama OST 오늘만 같아라 Part.3) 최백호

한참을 돌아봤소 내 오른길을 가쁘진 않았지만 난 후회 없소 쉬오던 바윗돌 그늘 준 가지 모든게 정말 고맙소 탈도 많고 말도 많던 내길 그 누구를 탓하겠소 그래도 이만큼 저만큼이면 나름 웃을 수 있쟎겠소 내 맘데로 되면 어찌 인생이겠소 그저 지금 이면 난 됐소 탈도 많고 말도 많던 내길 그 누구를 탓하겠소 그래도 이만큼 저만큼이면 나름 웃을 수 있...

눈물샘 최백호

그저 강물 위에 나룻배 하나 세월이 가도 사람이 가도 그냥 그런 줄 알았는데 어느 날 문득 가슴 한구석에 눈물샘 하나 고였나 봅니다 남들 볼까 몰래 웃어 봅니다 꽃이 지는 자리 혼자 섰습니다 세월이 가도 사람이 가도 그냥 그런 줄 알았는데 어느 날 문득 가슴 한구석에 눈물샘 하나 고였나 봅니다 아무 생각 없이 뒤돌아봅니다 아득해진 먼

아름다운 시절 (드라마 `참 좋은 시절` 삽입곡) 최백호

그 별빛처럼 흐르던 그대와 나의 이야기 이제는 사라져버린 꿈결 같은 약속들 어디로 갔나요 그 눈부시던 눈동자 세상 가득히 퍼져가던 그대 향기와 따뜻한 음성 그 아름다운 날들이 바람에 흩어졌어도 귓가에 아직 들리는 지난 날의 속삭임 어디에 있나요 그 타오르던 입술과 내 맘 아득히 퍼져오던 그대 향기와 수줍은 미소 외로운 날이

하루 종일 최백호

안 된다는 거 알고는 있었지만 하루 종일 하루 종일 귀하게 살아온 세월의 의미는 한 줌의 허무로만 남고 숨이 막혀 하늘에다 소리라도 치고 싶은데 아무리 아파해도 결국엔 남인 내가 모두 버리고 가시는 그 마음에 하루 종일 하루 종일 하루 종일 길섶에 외로운 들국화 한 송이 노란 꽃잎에 서럽고 이제사 아는가 돌아오지 못할

아름다운 시절 최백호

나의 이야기 이제는 사라져 버린 꿈결같은 약속들 어디로 갔나요 그 눈부시던 눈동자 세상 가득히 퍼져가던 그대 향기와 따뜻한 음성 그 아름다운 날들이 바람에 흩어졌어요 귓가에 아직 들리는 지난날의 속삭임 어디에 있나요 그 타오르던 입술과 내 마음 아득히 퍼져오던 그대 향기와 수줍은 미소 외로운 날이

아름다운 시절 (드라마 '참 좋은 시절' 삽입곡) 최백호

그 별빛처럼 흐르던 그대와 나의 이야기 이제는 사라져 버린 꿈결같은 약속들 어디로 갔나요 그 눈부시던 눈동자 세상 가득히 퍼져가던 그대 향기와 따뜻한 음성 그 아름다운 날들이 바람에 흩어졌어요 귓가에 아직 들리는 지난날의 속삭임 어디에 있나요 그 타오르던 입술과 내 마음 아득히 퍼져오던 그대 향기와 수줍은 미소 외로운 날이

인연의 정 최백호

그대여~ 돌아서 내려선 아무리 가슴이 아려도 시인처럼 노래하면 그만이리., 그대여~ 아-팠던 마디마디 아무리 가슴이 아리어도 인연의 정 비워내면 그만이리. 우~우우우우우~

낙엽은 지는데 최백호

마른잎 굴러 바람에 흩날릴때 생각나는 그 사람 오늘도 기다리네 이다지 그리워하면서 당신을 잊어야 하나요 낙엽이지면 다시 온다던 당신 어이해서 못오나 낙엽은 지는데 마른잎 굴러 바람에 흩날릴때 생각나는 그 사람 오늘도 기다리네 지금도 서로 서로 사랑하면서 이렇게 헤어져야 하나요 낙엽이 지면 그리워지는 당신 만날수가 없구려

세월 (아내에게) 최백호

나이들어 손가락 질 안 받으려고 정신없이 일 만하고 살아 왔는데 자식 놈들 하나 둘 씩 떠나 버리고 덩그라니 옆에 남은 이 사람아 오늘 새삼 잔 주름이 더 깊어지고 허물어진 두 어깨가 가슴 아픈데 세월 참 빠르지요 그렇지요 그런 말 하지마소 여보 마누라 흰 머리 뽑는 것도 지쳐 버렸나 새벽 서리 논 같은 파 뿌리 되고

마르따의 연인 최백호

날려가고 쓸쓸한 나날들뿐 사랑 사랑 누이 누이 내 누이 마르따여 사랑 사랑 누이 누이 내 청춘 마르따여 고독이 밀려오네 소망은 무너졌네 행복은 날려가고 쓸쓸한 나날들뿐 2) 세상에 이 외로움 세상에 이 그리움 내 넋은 쏟아지고 적막한 나날들뿐 사랑 사랑 누이 누이 내 누이 마르따여 사랑 사랑 누이 누이 내 천국 마르따여 하늘이

낙엽따로가버린사랑 최백호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며 따스하던 너의 두뺨이 몹시도 그리웁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잎새에 사랑의 꿈 고이 간직하렸더니 아아아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줄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 하오 어찌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아아아아 그 옛날이 너무도

동창회 최백호

남길것 하나없는 내인생에 그토록 향기로운 이야기들을 나도 몰래 숨겨 논 줄 내 정말 몰랐었네 이사람아 그래 늙어졌노 간 세월 못 잡았구나 그날 그자리 그곳에는 돈도 명예도 없는 철부지 개구장이 눈망울들의 눈물만 눈물만 그렁거렸네 삶이여!

오 제발(나인 OST ) 나튜

나만 사랑한댔잖아 너만 사랑한 나잖아 오 제발 오 제발 우리 이러지말고 말로 해 이래 이건 아니잖아 이래 딴사람 같잖아 오 제발 오 제발 우리 사랑이 이렇게 끝나버릴 순 없잖아 어떻게 널.. 널.. 너를 이렇게 잃어 어떻게 너.. 너..

잊으려해도 최백호

어쩌다가 그 사람을 만났을까요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잊으려 해도 (잊으려고 해도) 잊으려 해도 (잊으려고 해도) 이젠 정말 잊을 수가 없어요 나는 나는 어쩌면 좋아 내 마음은 어이하라구 다정스런 그대 모습 그렇게 생각나 잊을 수가 없어요 어쩌다가 그 사람을 만났을까요 다시

흔적 최백호

고향에 내리는 비는 포근했지 종알거리며 내게 물었지 어디에 갔다 이제 왔니 그리 늙어 버렸니 음 고향에 내리는 비를 기억했지 철없던 시절에 내 모습을 떠나지 말고 여기 살아라 후회하지 말아라 음 아 아 아 그러나 사는 게 뭔지 산다는 게 무언지 돌아와 버린 도시의 불빛 그늘 아래서 나는 울었네 울었네 고향에 내리는 비는 서글펐지

방랑자 (Feat. 최백호) 박주원

저 바람처럼 영원히 쉴곳없는 어디인가 외로운 방랑자여 저 구름처럼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어디선가 날 볼듯한 그대여 사막에서 길을 찾는 갈길 없이 떠도는 형형색 모래알처럼 나도 그 걸어가네 어린왕자 되어 장미꽃처럼 넌 뜨겁지는 않아도 나에게도 그런사람 있다 사막에서 길을 찾는 더 갈길없이 떠도는 형형색 모래알처럼 나도 그 걸어가

둘이라면(아임쏘리강남구 OST) 더브릿지

니 생각하면 웃음이 나와 이래 Make me fall in love 저 멀리에서 뒷모습 봐도 반가워 Maybe Love you On my mind 같은가요 In my mind 사랑하나봐 I love you 우후우 메마른 땅에 꽃 피듯 나의 맘에 피어나 I need you 우후우 그대와 나 둘이라면 바랄게 없는 걸요 둘이 만들어가요

상사화 (OST 트로트) 안예은

사랑이 이리 고된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고운 얼굴 한 번 못 보고서 이리 보낼 수 없는데 사랑이 이리 아픈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하얀 손 한 번을 못 잡고서 이리 보낼 순 없는데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험한 위에 어찌하다 오르셨소 내가 가야만 했었던 그 험한 위에 그대가 오르셨소 기다리던 봄이

사랑이 뭔데[또 오해영 OST Part.3] 서현진 & 유승우

나른한 햇살이 찾아들면 멍하니 창밖을 바라만보다가 지난 생각속에 잠겨 떠올리던 너 어디에서 무얼 하고 있을까 좋았던 기억에 혼자 웃다 무거운 추억에 또 마음 다칠까 애써 태연한척해도 들킬 수밖에 없는 내맘 내맘 왜이래 사랑이 뭔데 뭔데 내 맘이 이래 이래 매일 눈물에 콧물에 가슴만 쓰리던 짓인데 사랑이 뭔데 뭔데 또 가슴이

Mellow (낭만닥터 김사부 OST) 데이브레이크

두 눈을 깜박거리면 나는 어떡해 그렇게 피식 웃으면 나는 어떡해 애써 분위기를 잡고 입술은 눈 앞에 있고 나 지금 장난 아닌데 일단 눈은 감았는데 이 다음엔 어떡해 심장이 이래 숨소리 어떡해 고개를 오른쪽으로 너도 같은쪽으로 서툴게 샤랄라랄라 Mellow mellow mellow 드라마 같지는 않지만 Mellow mellow

낭만에 대하여 최백호

궂은 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색스폰 소릴 들어보렴 샛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사이로 짙은 색스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마는 왠지 한 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돌아...

낭만에 대하여 최백호

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섹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섹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가슴에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 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내마음 갈 곳을 잃어 최백호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낙엽지면 서러움이 더해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눈길을 걸으며 눈길을 걸으며 옛 일을 잊으리라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마음 갈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마음...

영일만 친구 최백호

바닷가에서 오두막 집을 짓고 사는 어릴적 내 친구 푸른 파도 마시며 넓은 바다의 아침을 맞는다 누가 뭐래도 나의 친구는 바다가 고향 이란다 갈매기 나래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 까지 달려 나가는 돛을 높이 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일만 친구야

그쟈 최백호

봄날이 오며는 뭐하노 그~쟈 우리는 너무멀리 떨어져 있는데 꽃잎이 피며는 뭐하노 그~쟈 우리는 너무멀리 떨어져 있는데 *그래도 우리맘이 하나가되어 암만 날이가도 변하지 않으면 조금은 외로워도 괜찮다 그~쟈 우리는 너무너무 사랑하니까

입영전야 최백호

아쉬운 밤 흐뭇한 밤 뽀얀 담배연기 둥근 너의 얼굴 보이고 넘치는 술잔엔 너의 웃음이 정던우리 헤어져도 다시만날 그날까지 자 우리의 젊음을 위하여 잔을 들어라 지난날들 돌아보면 숱한 우리의 얘기 넓은 너의 가슴열리고 마주쥔 두손에는 사나이 정이 내나라 위해 떠나는 몸 뜨거운 피는 가슴에 자 우리의 젊음을 위하여 잔을 들어라 자 우리의 젊음을 위하여...

영일만 친구 최백호

바닷가에서 오두막 집을 짓고 사는 어릴적 내 친구 푸른 파도 마시며 넓은 바다의 아침을 맞는다 누가 뭐래도 나의 친구는 바다가 고향 이란다 갈매기 나래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 까지 달려 나가는 돛을 높이 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 일 만 친구야 ************************** 갈...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최백호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낙엽지면 설움이 더 해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눈 길을 걸으며 눈 길을 걸으며 옛 일을 잊으리라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

보고 싶은 얼굴 최백호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청사포 최백호

해운대 지나서 꽃피는 동백섬 해운대를 지나서 달맞이 고개에서 바다로 무너지는 청사포 언제부터인가 푸른 모래는 없고 발 아래 포구에는 파도만 부딪치어 퍼렇게 퍼렇게 멍이 드는데 해운대 지나서 바다와 구름 언덕 해운대를 지나서 달맞이 고개에서 청사포를 내려보면 여인아 귓가에 간지럽던 너의 속삭임 아직도 물결위에 찰랑이는데 찰랑거리는데 순정의 첫키스 열정...

애비 최백호

가불어 말라터진 논바닥 같은 가슴이라면 너는 알겠니 비바람 몰아치는 텅빈 벌판에 홀로선 솔나무 같은 마음이구나 그래 그래 그래 너무 예쁘다 새하얀 드레스에 내 딸모습이 잘 살아야 한다 행복해야한다. 애비 소원은 그것뿐이다 아장 아장 걸음마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자라 내곁을 떠난다니 강처럼 흘러버린 그 세월들이 이 애비 가슴속엔 남아 있구나 그...

고독 최백호

가물거리던 별빛마저 잠이 든 밤하늘에 이름 모를 새 한마리 슬피 울며 외로이 날아가네 나의 고독은 어둠에 묻혀 밤마다 더 깊은데 모닥불 하나 피워 앉은 이내 가음엔 추억만 남아있네 산다는 것의 깊고 깊은 의미를 아직은 아직은 나는 몰라도 밤이 가도 아침이 밝아오듯이 인생이란 돌고 또 도는 것인가 그 누구인가 불어주는 쓸쓸한 피리소리 밤이 새도록 잠...

영일만 친구 최백호

바닷가에서 오두막 집을 짓고 사는 어릴적 내 친구 푸른 파도 마시며 넓은 바다의 아침을 맞는다 누가 뭐래도 나의 친구는 바다가 고향이란다 갈매기 나래 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까지 달려 나가는 돛을 높이~ 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일만 친구야 갈매기 나래 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까지...

보고싶은얼굴 최백호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