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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모르게 진송남

청실 홍실 엮어서 정성을 드려 청실 홍실 엮어서 무늬도 곱게 티 없는 마음속에 나만이 아는 음 음 수를 놓았소 인생살이 끝없는 나그네길에 인생살이 끝없는 회오리바람 불어도 순정만은 목숨을 바쳐 음 음 간직했다오 청실 홍실 수놓고 샛별 우러러 청실 홍실 수놓고 두 손을 모아 다시는 울지 말자 굳세게 살자 음 음 맹세한다오

아무도모르게 푸른하늘

어젯밤 내 잠든 시간속에서 내게 전해주던 너의 입맞춤 부끄러움에 온몸 감출길없어 소리없이 미소를 전해주었지 * 다시한번 느끼고픈 너의시선을 내맘속에 간직하고 싶어서 또다시 잠이라는 길로 갔지만 너의 모습 찾을수가 없었어 사랑이라고 하기엔 너무도 작은 떨림이지만 소중하게 간직된 나의 맘을 네가 느끼고 있다면 ** 아무도 모르게 긴밤을 지새며 어...

아무도모르게 DJ DOC

이제는 희미해진 의식 저편에 내맘 한 자리에 가슴속 깊은 곳에 깊이깊이 묻어둔 이야기 조심스레 꺼내 들려주려 하네 이 얘길 하긴 노래가 너무 짧지 그래도 이미 시작된 얘기 갈때까지 끝까지 가봐야지 그녀와 나도 이런 기분으로 시작했지 그녀를 처음 본 순간 난 예감할수 있었지 우리 둘이 사랑하리라는 것을 마치 홀린 듯이 의심할 여지없이 순식간에 한순간에...

아무도모르게 치타

?차가운 시선엔 이불을 덮어 줘 내 눈물과 함께 재워 버리게 꿈에 찾아가 내 목소릴 들려 줘 온통 나로 가득 채워 버리게 내 눈물은 아무도 모르게 내 아픔은 아무도 모르게 내 눈물은 아무도 모르게 내 아픔은 아무도 모르게 모르게 여태까지 난 셀 수도 없는 밤 샜지 That\'s My type 시작이 좋아 그래 잘 됐지 슈퍼 스타를 꿈 꾸던 난 외쳐 R...

아무도모르게 우물안 개구리

차마 볼 수 없었어 눈에 아른거리는 둘의 모습 나 아닌 다른 사람과 손을 잡고 나와 걸었던 그 거리를 걷는 다시라는건 없겠지 다시 돌아오라는건 그저 나의 욕심일 뿐 마음이 쏟아진다 가라앉는다 그저 지나간 사랑일 뿐야 나를 집어삼키고 무너뜨린 기억들은 한때 마음이었던 것들은 움츠린 채 아무도 보지 못하게 해야하는 지나간 시간일 뿐야 조금 더 이렇게 지...

아무도모르게 정기고

아무도 모르면 좋겠어 우리가 헤어진 걸 누가 알면 그땐 정말 우리 헤어지는거 같아서 니가 다시 돌아와도 어색하지 않도록 니가 잠시 비운 자리는 아무도 모르게 할꺼야 계속 이렇게 아무도 모르게 조금만 더 견디면 거짓말이 될 지도 모르잖아 우리가 헤어졌다는게 니가 돌아온다면 니가 돌아와준다면 전부 제자리로 돌아갈 것 같은데 니가 돌아온다면 니가 돌...

아무도모르게 우물안개구리

차마 볼 수 없었어 눈에 아른거리는 둘의 모습 나 아닌 다른 사람과 손을 잡고 나와 걸었던 그 거리를 걷는 다시라는건 없겠지 다시 돌아오라는건 그저 나의 욕심일 뿐 마음이 쏟아진다 가라앉는다 그저 지나간 사랑일 뿐야 나를 집어삼키고 무너뜨린 기억들은 한때 마음이었던 것들은 움츠린 채 아무도 보지 못하게 해야하는 지나간 시간일 뿐야 조금 더 이렇게 지...

덕수궁 돌담길 진송남

비내리는 덕수궁 돌담 장길을 우산없이 혼자서 거니는 사람 무슨 사연 있길래 혼자 거닐까 저토록 비를 맞고 혼자 거닐까 밤비가 소리없이 내리는 밤에 밤도 깊은 덕수궁 돌담 장길을 비를 맞고 말없이 거니는 사람 옛날에는 두사람 거닐던 길을 지금은 어이해서 혼자 거닐까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밤

잘있거라 공항이여 진송남

안개 짙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마음같이 더나가는 그사람을 아쉬워하네 많은 사연들을 안개속에 묻어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이슬내린 활주로에 그사람을 멀리보내고 돌아서는 그발길은 한없이 무겁고나 졸고있는 가로등아 너와 나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찾아오마 잘있거라 공항이여

고향처녀 진송남

고향을 떠나온지 어느덧 몇해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두고온 그사람 보고싶은 그사람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앞산 뒷동네에 어제 불던 바람이 고향소식 전해 올때면 나는 하루에도 하루에도 몇번씩 고향처녀 생각이 난다

시오리 솔밭길 진송남

솔 바람 소리에 잠이 깨이면 어머니 손을잡고 따라나선 시오리길 학교가는솔밭길은 멀고험하여도 투정없이 다니던 꿈같은 세월이여 어린나의 졸업식날 홀어머니는 내손목을 부여잡고 슬피우셨소 산새들소리에 날이 밝으면 어머니 손을잡고 따라나선 시오리길

바보처럼 울었다 진송남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 한마디 못한채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 님을 잃어버리고 고까짓것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처럼 울었다 목을 놓아 울었다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까닭에 바보처럼 바보처럼 미련을 버리지 못해 수소문을 해보건만 찾을길이 막연해 찾을길이 막연해서 바보처럼 울었...

역에선 가로등 진송남

님 없는 이 거리를 생각지 말자 뜨거운 이 눈물이 마를때 까지 나혼자 아주 멀리 떠날까 말까 지울수 없는 상처만 내 상처 희미한 가로등은 역에서 운다 별 없는 이 거리를 생각지 말자 이것이 그대에게 행복이라면 외로워도 내가슴에 스미는 바람 흐르는 눈물 방울 참지 못하고 희미한 가로등은 역에서 운다

비와 함께 진송남

그토록 아름답던 추억을 가슴에 안고 나홀로 외로히 걸어 가는 이한밤 별도 숨어 흐느기네 뽀안 귀밑머리 메만지면 뜻겁게 사랑을 맹세 하던 그여인 은 떠나고 그리워 그리워서 밤비를 맞으면 걷는줄 그대 아는가 2. 별처럼 아름답던 눈동자 잃어버리고 나홀로 외롭게 걸어가는 이한밤 달래줄이 누구인가 뽀안 귀밑머리 메만지면 뜻겁게 사랑을약속하던 그여인은...

오! 님아 진송남

님아~~ 어디갔나~~~~~~~~~~ 영영 안 오시~려나~~ 나를 두고 간 님은 지금은 어느곳에 영영 나를 잊었나 무정한 내 님아 이대로 영원히 안 오신다면 너무나 외로워 나는 어떡해 님~아 님~아 돌아와줘요~~ 울리지 말~고~~ 돌아와줘요 낮~이나 밤이나 기다리는 마음은 언제 언제까지나 변치않고 있어요 랄 랄랄랄랄랄랄 랄 랄랄랄랄랄랄 랄 랄랄랄랄랄랄 ...

잘있거라 공항이여 진송남

안개짖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마음같이 떠나가는 그사람을 아쉬워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속에 묻어버리고 웃어면서 보내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이슬내린 활주로에 그사람을 멀리보내고 돌아서는 이발길은 한없이 무겁구나 졸고있는 가로등아 너와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찼아오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청실홍실 진송남

청실홍실 엮어서 정성을드려 청실홍실 엮어서 무늬도 곱게 티없는 마음속에 나만이 아는 음~ 음~ 수를 놓았오 인생살이 끝없는 나그네길에 인생살이 끝도없는 해오리바람 불어도 순정만은 목숨을 받쳐 음~ 음~ 간직했다오

바보처럼 울었다 진송남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 한마디 못한~~채 바보 처럼 바보 처럼 그 님을 잃어 버리고 고까짓것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 처럼 울었~~다 목을 놓아 울었다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까닭~~에 바보 처럼 바보 처럼 미련을 버리지 못해 수소문을 해보건만 찾을 길이 막연해~...

시오리 솔밭길 진송남

솔바람 소리에 잠이~ 깨이면 어머니 손을 잡고 따라 나선 시오리 길 학교 가는 솔밭 길은 멀고 험하여도 투정없이 다니던 꿈같은 세월이여 어린 나의 졸업식 날 홀어머니는 내 손목을 부여잡고 슬피우셨소 산새들 소리에 날이~~ 밝으~면 어머니 손을 잡고 따라 나선 시오리 길 학교 가는 솔밭 길은 멀고 험하여도 투정없이 다니던 꿈같은 세월이여 어린 나의 졸...

잘있거라 공항이여 진송남

안개짙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 마음같이 떠나가는 그 사람을 아쉬~워~~ 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속에 묻어~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이슬내린 활주로에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돌아서는 그 발길을 한없이 무~~겁구나 울고~ 있~는 가로등아 너와나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찾아오~~마 잘있거라 공항~~이~여

고향 처녀 진송남

고향을 떠나온지 어느덧 몇해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두고온 그 사람 보고싶은 그 사람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앞산 뒷동네에 어제 불던 바람이 고향소식 전해 올때면 나는 하루에도 하루에도 몇번씩 고향처녀 생각이 난다 고향을 떠나온지 어느덧 몇해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두고온 그 사람 보고싶은 그 사람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앞산 뒷동네에 어제 불던 바람이 고...

덕수궁 돌담길 진송남

비 내리는 덕수~궁 돌 담장~길~을 우산없이 혼자~서 거니는~ 사~람 무슨~ 사연 있길래 혼자~ 거닐~까 저토록 비를 맞고 혼자 거닐까 밤비가 소리없~~~~이 내리~는~ 밤에 밤도 깊은 덕수~궁 돌 담장~ 길~을 비를 맞고 말없~이 거니는~ 사~람 옛날~에는 두사람 거닐~던 길~을 지금은 어이해서 혼자 거닐까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밤에

바보처럼 울었다 진송남

한산도 작사,작곡 진송남 노래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한마디 못한채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님을 잃어버리고 고까짓것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처럼 울었다 목을놓아 울었다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까닭에 바보처럼 바보처럼 미련을 버리지못해 수소문을 해보건만 찾을길이

고향 처녀 진송남

고향을 떠나온지 어느덧 몇해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두고온 그 사람 보고싶은 그 사람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앞산 뒷동네에 어제 불던 바람이 고향소식 전해 올때면 나는 하루에도 하루에도 몇번씩 고향처녀 생각이 난다 고향을 떠나온지 어느덧 몇해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두고온 그 사람 보고싶은 그 사람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앞산 뒷동네에 어제 불던 바람이 고...

덕수궁 돌담길 진송남

비 내리는 덕수~궁 돌 담장~길~을 우산없이 혼자~서 거니는~ 사~람 무슨~ 사연 있길래 혼자~ 거닐~까 저토록 비를 맞고 혼자 거닐까 밤비가 소리없~~~~이 내리~는~ 밤에 밤도 깊은 덕수~궁 돌 담장~ 길~을 비를 맞고 말없~이 거니는~ 사~람 옛날~에는 두사람 거닐~던 길~을 지금은 어이해서 혼자 거닐까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밤에

오! 님아 진송남

님아~~ 어디갔나~~~~~~~~~~ 영영 안 오시~려나~~ 나를 두고 간 님은 지금은 어느곳에 영영 나를 잊었나 무정한 내 님아 이대로 영원히 안 오신다면 너무나 외로워 나는 어떡해 님~아 님~아 돌아와줘요~~ 울리지 말~고~~ 돌아와줘요 낮~이나 밤이나 기다리는 마음은 언제 언제까지나 변치않고 있어요 랄 랄랄랄랄랄랄 랄 랄랄랄랄랄랄 랄 랄랄랄랄랄랄 ...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진송남

그늘속~에~ 자~라~난 버림받은 내~ 청~~춘 사랑도 집어쳐~라 우정도~ 뿌리쳐~라 이것이 뒷 골~목~에 의리였~느~냐 두 주~먹 불끈 쥐~고 인정~사정~ 볼 것없어 아~~ 아 울부짖는~ 그 이름은 무자비한~ 사~~나~이 태양 등~진~ 내~신~세 달빛마저 무~정~~해 인정에 버림받~고 사정에~ 눈물짓~는 이것이 뒷 골~목~에 숙명이~더~냐 한 많~은...

바보처럼 울었다 진송남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 한마디 못한~~채 바보 처럼 바보 처럼 그 님을 잃어 버리고 고까짓것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 처럼 울었~~다 목을 놓아 울었다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까닭~~에 바보 처럼 바보 처럼 미련을 버리지 못해 수소문을 해보건만 찾을 길이 막연해~...

잘있거라공항이여-색소폰-★ 진송남

진송남-잘있거라공항이여-색소폰-★ 1절~~~○ 안개짙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마음같이 떠나가는 그사람을 아쉬워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속에 묻어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2절~~~○ 이슬내린 활주로에 그사람을 멀리보내고 돌아서는 그발길은 한없이 무겁구나 울고있는 가로등아 너와나는 친구되어

찾아온 영산포 진송남

- 찾아온 영산포 - (1절) 배꽂이 필때마다 생각나는 그 사람 못잊어 찾아온 영산강에는 물길따라 뱃길따라 쌍돛대만 넘나드네 그 사람은 어디갔나 어디갔나 첫 서랑 맺어놓고 아 - 찾아온 영산포의 밤은 깊어간다 (2절) 떨어진 배꽂잎에 흩어지는 옛 추억 그리워 돌아온 영산강에는 님부르는 물새소리 님을 찾는 물새소리 그 누구를 원망하리 원망하리 세월이...

옛동산 진송남

옛동산 꽃내음 풍기는 오솔길 따라 정답게 거닐던 푸른 옛동산 나를 울리네 흐르는 구름 속에 떠오른 너의 모습 흐르는 강물 속에 그리는 그대여 영원토록 못잊을 옛동산이여 영원토록 못잊은 옛동산이여 구르는 그 언덕에 뛰놀던 옛친구여 풀피리 불어주던 그리운 임이여 이제는 모두가 옛이야긴가 옛동산 옛동산 옛동산 옛동산 옛동산 옛동산

비와함께★ 진송남

[1절] 그토록 아름답던 추억을 가슴에안고 나홀로 외로히 걸어가는 이한밤 별도숨어 흐느끼네~~~ 뽀얀 귀밑머리 매만지며 뜨겁게 사랑을 맹세하던 그여인은 떠나고 그리워 그리워서 밤비를 맞으며 걷는줄 그대 아는가~~~~~~~ [2절] 별처럼 아름답던 눈동자 잃어버리고 나홀로 외롭게 걸어가는 이한밤 달래줄이 누구인가~~~ 뽀얀 귀밑머리 매만지며 뜨겁게 사...

잘있거라 공항이여 진송남

안개짙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 마음같이 떠나가는 그 사람을 아쉬~워~~ 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속에 묻어~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이슬내린 활주로에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돌아서는 그 발길을 한없이 무~~겁구나 울고~ 있~는 가로등아 너와나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찾아오~~마 잘있거라 공항~~이~여

바보처럼 울었다 진송남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 한마디 못한~~채 바보 처럼 바보 처럼 그 님을 잃어 버리고 고까짓것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 처럼 울었~~다 목을 놓아 울었다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까닭~~에 바보 처럼 바보 처럼 미련을 버리지 못해 수소문을 해보건만 찾을 길이 막연해~...

낙엽은지는데 진송남

진송남 낙엽은 지는데 마른잎굴러~~ 바람에 흩날릴때 생각나는 그사람 오늘도 기다리네 왜 이다지 그리워 하면서 왜 당신은 잊어야 하나요 낙엽이 지는데 다시 온다던 당신 어이해서 못오나 낙엽은 지는데 『빈*맘』 지금도 쓸쓸히 사랑 하면서 왜 이렇게 헤여져 야하나 낙엽이 지면 그리워 지는당신 만날수가 없구나 낙엽은

검은 장갑 진송남

혜여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나에게 굿바이하며 내미는손 검은장갑 낀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모양을 저달은웃으리 할말은 많아도 아무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모양을 저달은웃으리

잘 있거라 공항이여 진송남

1.안개 짙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마음같이 더나가는 그사람을 아쉬워하네 많은 사연들을 안개속에 묻어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2.이슬내린 활주로에 그사람을 멀리보내고 돌아서는 그발길은 한없이 무겁고나 졸고있는 가로등아 너와 나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찾아오마 잘있거라 공항이여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진송남

그늘속~에~ 자~라~난 버림받은 내~ 청~~춘 사랑도 집어쳐~라 우정도~ 뿌리쳐~라 이것이 뒷 골~목~에 의리였~느~냐 두 주~먹 불끈 쥐~고 인정~사정~ 볼 것없어 아~~ 아 울부짖는~ 그 이름은 무자비한~ 사~~나~이 태양 등~진~ 내~신~세 달빛마저 무~정~~해 인정에 버림받~고 사정에~ 눈물짓~는 이것이 뒷 골~목~에 숙명이~더~냐 한 많~은...

시오리 솔밭길 진송남

솔바람 소리에 잠이~ 깨이면 어머니 손을 잡고 따라 나선 시오리 길 학교 가는 솔밭 길은 멀고 험하여도 투정없이 다니던 꿈같은 세월이여 어린 나의 졸업식 날 홀어머니는 내 손목을 부여잡고 슬피우셨소 산새들 소리에 날이~~ 밝으~면 어머니 손을 잡고 따라 나선 시오리 길 학교 가는 솔밭 길은 멀고 험하여도 투정없이 다니던 꿈같은 세월이여 어린 나의 졸...

낙엽은지는데 진송남

꽃내음 풍기는 오솔길따라 정답게 거닐던 푸른 옛동산 나를 울리네 흐르는 구름속에 떠오른 너의 모습 흐르는 강물속에 그리운 그대여 영원토록 못잊을 옛동산이여 영원토록 못잊을 옛동산이여 푸르른 그 언덕에 뛰놀던 옛친구여 풀피리 불어주던 그리운 님이여 이제는 모두가 옛이야긴가 옛동산 옛동산 옛동산 옛동산 옛동산 옛동산 옛동산 옛동산 옛동산

덕수궁 돌담길 진송남

비나리는 덕수궁 돌담장길을 우산없이 혼자서 거니는사람 무슨사연 있길래 혼자거닐까 저토록 비를맞고 혼자거닐까 밤비가 소리없이 내리는밤에 밤도깊은 덕수궁 돌담장길을 비를맞고 말없이 거니는사람 옛날에는 두사람 거닐던길을 지금은 어이해서 혼자거닐까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밤에

남국의 향수 진송남

모름

덕수궁돌담길 진송남

비나리는 덕수궁 돌담장길을 우산없이 혼자서 거니는사람 무슨사연 있길래 혼자거닐까 저토록 비를맞고 혼자거닐까 밤비가 소리없이 내리는밤에 밤도깊은 덕수궁 돌담장길을 비를맞고 말없이 거니는사람 옛날에는 두사람 거닐던길을 지금은 어이해서 혼자거닐까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밤에

옆에다두고 진송남

옆-에다두고 흠흠흠 흠흠 그말을 하지못하네 남자는 남자라고 무뚝뚝하고 여자는 여자라고 새침해서 옆-에다두고 흠흠흠 흠흠 가슴만 태우고있네 >>>>>>>>>>간주중<<<<<<<<<< 옆-에다두고 흠흠흠 흠흠 그말을 하지못하네 남자는 남자니까 젊잖을빼고 여자는 여자니까 부끄러워 옆-에다두고 흠흠흠 흠흠 가슴만 태우고있네 - - ...

시오리솔밭길 진송남

솔 바람 소리에 잠이 깨이면 어머니 손을잡고 따라나선 시오리길 학교가는솔밭길은 멀고험하여도 투정없이 다니던 꿈같은 세월이여 어린나의 졸업식날 홀어머니는 내손목을 부여잡고 슬피우셨소 산새들소리에 날이 밝으면 어머니 손을잡고 따라나선 시오리길

부산항 제3부두 진송남

부산항 찾아왔다 눈물과 이별의 제3부두 지난날 손 흔들며 몸조심하라고 무사히 돌아오라고 부모형제 사랑한사람 소리쳤던 제3부두 이제는 옛 모습 변했구나 변해버렸구나 아아아 잊지 못할 부산항 제3부두 부산항 찾아왔다 눈물과 이별의 제3부두 지난날 손 흔들며 몸조심하라고 무사히 돌아오라고 부모형제 사랑한사람 소리쳤던 제3부두 이제는 옛 모습 변했구나 ...

바보처럼<strong>울었다</strong> 진송남

한산도 작사,작곡 진송남 노래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한마디 못한채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님을 잃어버리고 고까짓것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처럼 울었다 목을놓아 울었다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까닭에 바보처럼 바보처럼 미련을 버리지못해 수소문을 해보건만 찾을길이

옆에다두고(MR) 진송남

옆-에다두고 흠흠흠 흠흠 그말을 하지못하네 남자는 남자라고 무뚝뚝하고 여자는 여자라고 새침해서 옆-에다두고 흠흠흠 흠흠 가슴만 태우고있네 >>>>>>>>>>간주중<<<<<<<<<< 옆-에다두고 흠흠흠 흠흠 그말을 하지못하네 남자는 남자니까 젊잖을빼고 여자는 여자니까 부끄러워 옆-에다두고 흠흠흠 흠흠 가슴만 태우고있네 - - ...

부산항 제3부두 (트로트) 진송남

부산항 찾아왔다 눈물과 이별의 제3부두 지난날 손 흔들며 몸조심하라고 무사히 돌아오라고 부모형제 사랑한사람 소리쳤던 제3부두 이제는 옛 모습 변했구나 변해버렸구나 아아아 잊지 못할 부산항 제3부두 부산항 찾아왔다 눈물과 이별의 제3부두 지난날 손 흔들며 몸조심하라고 무사히 돌아오라고 부모형제 사랑한사람 소리쳤던 제3부두 이제는 옛 모습 변했구나 ...

바보처럼울었다 진송남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한마디 못한채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님을 잃어버리고 고까짓것 해 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처럼 울~었~다 목을놓아 울었다 * 간주중 *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까닭에 바보처럼 바보처럼 미련을 버리지 못해 수소문을 해 보건만 찾을길이 막연해 찾을길이 막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