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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들 지니밴드

참 많이 싸웠지 별거 아닌 일에도 많이 촌스럽다며 날 구박도 했었지 봄비 내리던 날 내 젖어있던 어깨 참 말이 많던 나 다 들어주던 너 지금은 어디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너 기억하고 있는지 우리가 사랑한 날들 날들 내 차가운 두손 포게주던 너의 손 십분 늦었다며 심술 부리던 입술 아름다운 미소 굵은 네 눈물 방울 따스히 안아주던 포근한

알로하와이 지니밴드

섹시한 아가씨어디서 왔나요햇살이 비친 그대고운 머릿결이 좋아어여쁜 아가씨커피 한잔 어때요그대와 함께라면 좋아그대 몸매가 좋아생각지도 않게예쁜 그대를 만나따스한 햇살이더 눈부시네요난 그대 이름보다 먼저그대 전화 번호가 궁금해요알로하와이사랑을 만들어갈알로하와이무거운 바다보단알로하와이여름이 가기 전에알로하와이어서 가 봐요알로하와이내 맘을 다 가져간알로하와이...

Good Morning 지니밴드

상쾌한 아침 햇살 눈 뜨며 good morning 고요한 새벽 이슬 마시며 good morning 따듯한 morning coffee 한잔에 feel so good 사랑스런 그대에게 전화해 good morning 오늘은 기분이 어때 나랑 date할래 시원한 바람마저 우리 둘이 사랑하길 원하잖아 둘이 함께 구름 위를 걸어볼까 대답해줘 이제 나와 함께해...

잠들 수 없는 지니밴드

꿈에서 깨기 싫어 일부러 눈을 감고 자꾸만 뒤척여도 이미 사라진 너는 다시 없어 이대로 잠을 깨면 아마도 슬플거야 아무리 애써봐도 이미 깨버린 나는 잘 수 없어 1 2 3 4 5 아무리 5 4 3 2 1 세봐도 1 2 3 4 5 너는 또 5 4 3 2 1 사라져햇살이 너무 밝아 더 이상 못참겠어 차라리 지금 당장 너를 보러가는게 나을것 같아 하지만 ...

가지말아요 지니밴드

그대 집에 가지말아요가지마 가지마가려거든 날 데려가요데려가 데려가그대와 함께 있고픈데있고파 있고파손에 그댈 담고싶은데담고파 담고파그대 집에 가고싶은데가고파 이상하게 그댈 처음 본 순간요상하게 그대 눈을 본 순간말론 설명 할 수가 없는 감정들그대 매력에 취해버렸나한번도 이런 감정 가진적없는데 그대 나를 일으켜온 몸이 젖도록 그대만을 바라는내 맘 애 닳도...

전화 받으세요 지니밴드

전화 전화 전화 전화 전화 받으세요 언제까지 내 전화 피할건가요 내가 잘못했어 이제 용서하세요 내 전화 전화 전화 전화 받으세요 전화 전화 전화 전화 전화 받으세요 언제까지 내 전화 피할건가요 내가 잘못했어 이제 용서하세요 내 전화 전화 전화 전화 받으세요 한번의 실수로 날 이렇게 내치나요 사람은 누구라도 완벽할 수는 없죠 난 사람이예요 ...

너의 귓가에 지니밴드

내 작은 소리가 네 귓가를 간지럽힐때살며시 다가가 네 아픔을 치유해줄게내 남은 소리가 너에게 전해지도록내 심장을 열어 너에게 닿을 수 있도록 난 노래해네 작은 입술로 내 노래를 흥얼 거릴때네 어깨에 기대 가만히 눈을 감을게메마른 입술로 조용히 나를 부를때가만히 다가가 너만이 들을 수 있도록나 노래할게 너의 귓가에너의 귓가에 닿을 수 있도록나 노래할게...

그 날들 유상록

흐르곤 했었던 그날들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대를 <간주중>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 그대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그날들 그렇듯 사랑했던 것만으로 그렇듯 아파해야 했던 것만으로

그 날들 송희란

차가운 날들, 머물고 지났던 울고 웃는 내 맘들 채우고 채우던 널 지워보다 또 아득히 그리는 나 눈에 담는 날들 추억을 두르고 한참 널 속삭여 보네 온통 내겐 너로 익숙했던 거릴 걷다보면 다시 널 볼수있을까 (baby i don\'t) oh my dear 조금 더 먼 곳에 가려둔 맘들 그리워 널 내 꿈 속에만 가두는

그 날들 이정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 그대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날들 그대는 기억조차 못하겠지만 이렇듯 소식조차 알 수 없지만 그대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흐르곤 했었던 날들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그 날들 김광석

것만으로도 눈물이 흐르곤 했었던 그날들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대를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 그대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그날들 그렇듯 사랑했던 것만으로 그렇듯 아파해야 했던 것만으로

그 날들 [방송용] 송희란

차가운 날들, 머물고 지났던 울고 웃는 내 맘들 채우고 채우던 널 지워보다 또 아득히 그리는 나 눈에 담는 날들 추억을 두르고 한참 널 속삭여 보네 온통 내겐 너로 익숙했던 거릴 걷다보면 다시 널 볼수있을까 (baby i don\'t) oh my dear 조금 더 먼 곳에 가려둔 맘들 그리워 널 내 꿈 속에만 가두는

그 날들 Song Hee-ran

차가운 날들, 머물고 지났던 울고 웃는 내 맘들 채우고 채우던 널 지워보다 또 아득히 그리는 나 눈에 담는 날들 추억을 두르고 한참 널 속삭여 보네 온통 내겐 너로 익숙했던 거릴 걷다보면 다시 널 볼수있을까 (baby i don't) oh my dear 조금 더 먼 곳에 가려둔 맘들 그리워 널 내 꿈 속에만 가두는 날들

최고의 날들 썩스터프

시련이 다가왔어 정신을 차리고 거친 상황을 끝까지 싸워왔어 죄와 벌이 우리를 반기네 이유 없는 삶을 맞이하네 최고의 날들 멋진 친구들은 어디로 갔나 영광과 상처는 그대로인데 최고의 날들 멋진 친구들은 어디로 갔나 영광과 상처는 그대로인데 순간은 영원히 내 품 안에 내 피부에 깊이 숨쉬고 아무 일도 없던 듯이 세대가

숨바꼭질의 날들 우서비

시절 뒤돌아보면, 어느새 웃음이 나 어린 마음에, 순간의 선택이 전부였지 [Instrumental] 학원 대신 오락실의 유혹, 숨바꼭질 같던 날들 종아리에 남은 선생님의 질책 엄마의 눈물 속에 숨죽였던 밤 눈물 뒤에 숨겨진 우정과 자유 Moments of pain, lessons learned Dreams of math while memories burned

남겨진 날들 정경화

가슴속에 뭍어질 슬픔 젖은 눈물들 흘러가는 세월 속에 사라져 *남겨두고 떠났지 덧없던 날들 까지도 우리 함께 지내왔던 지난날 남긴채 이제는 돌아갈 수 없지만..

사랑받던 날들 조성모

사랑받던 날들 데일 듯이 뜨겁던 그날에 멈출 수가 없었던 사람 가끔씩 바람이 불어도 가슴이 젖어 베인 듯이 그날의 기억이 아직까지 내 곁에 남아 가끔씩 당신을 데려와 가슴이 떨려 지금 사랑받던 날들에 감사하며 그리고 아쉬워하며 사랑했던 날들에 하지 못한 말들이 너무 많지만 이젠 안녕 보일 듯이 어제와 같듯이 닿을 듯한 너의 기억이

사랑했던 날들 파인애플

내가 그토록 너를 사랑했던 날들 마치 어제의 일처럼 내 가슴속에 남아있는데 너와 함께 한 행복했었던 순간들 이제 너는 다른 사람 앞에서 웃고 있는 거야 후회하진 않았어 너를 한번 더 붙잡지 못한 순간들 순간들 내 곁을 떠나면 니가 더 행복해 질까봐 어떠한 말도 떠나는 내게 할 순 없었지 사랑해 너를 사랑해 떠나가던 네 뒷모습도

찬란한 날들 노찬영

별이 쏟아지는 한 가을밤 바람 부는 바다에 둘러앉아 별 하나에 우리의 안녕을 새겨 오래도록 우릴 비추길 함께한 날이 세월에 무뎌져 희미해진대도 언제나 찬란할 거야 우린 I'll always be with you 자리에 힘든 하루를 보내고 마주 앉아 시덥잖은 농담을 던지던 곁에 있는 것만으로 든든했던 always been by my side 언제라도

영광의 날들 노블레스

어디로 나를 데려가는지 바람은 운명의 초침을 따라가네 시간은 어디로 나를 데려가는지 기나긴 그리움의 끝으로 나를 몰고가는지 벼랑끝에 몰린 끝에 매달린 이대로 모든것을 잊어버리라니 사랑은 이토록 잔인하구나 탁탁해져버린 내 피는 거꾸로 역류하는 듯해 말도 못해 뭣도 모르면서 시작했던 사랑은 미련과 집착을 내게 선물하고 나를 비웃기만해 끝없는 자만에

아름다운 날들 21 (To Anyone)

아름다운 날들 - 21 구름한 점 없는 건 맑게 개인 저 하늘은 너무 눈이 부신 이유로 자꾸 나의 눈에 눈물이 모두 행복해 보여 이 거리의 연인들은 항상 너와 따라 걷던 이 길을 나 혼자 걷고 있어 정말 아름다운 날 인걸 너만 나의 곁에 있다면 예전 날처럼 네 손을 잡고 거닐고 싶은데 정말 슬퍼지는 날 인걸 이젠 이렇게 좋은 날이면 혹시

아름다운 날들 To Anyone

Just I for you 구름한 점 없는 건 맑게 개인 저 하늘은 너무 눈이 부신 이유로 자꾸 나의 눈에 눈물이 모두 행복해 보여 이 거리의 연인들은 항상 너와 걷던 이 길을 따라 혼자 걷고 있어 정말 아름다운 날 인걸 너만 나의 곁에 있다면 예전 날처럼 네 손을 잡고 거닐고 싶은데 정말 슬퍼지는 날 인걸 이젠 이렇게 좋은 날이면 혹시 떠난 너를 보게

아름다운 날들 박광수

그댈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이름 모를 꽃이 아름답구나 하늘은 또 왜 저리도 파란지 구름 한 점 없이 높기만 하구나 그대 나없인 어떤 일도 할 수가 없다고 하더니 어이하여 먼 길 혼자 갔나 먼 길 혼자서 갔나 그대 정녕 떠나갔는가 나만 홀로 두고 떠났는가 이젠 다시 올 수 없는가 못 견디게 아름다운

아름다운 날들 21(To Anyone)

구름한 점 없는 건 맑게 개인 저 하늘은 너무 눈이 부신 이유로 자꾸 나의 눈에 눈물이 모두 행복해 보여 이 거리의 연인들은 항상 너와 따라 걷던 이 길을 나 혼자 걷고 있어 정말 아름다운 날 인걸 너만 나의 곁에 있다면 예전 날처럼 네 손을 잡고 거닐고 싶은데 정말 슬퍼지는 날 인걸 이젠 이렇게 좋은 날이면 혹시 떠난 너를 보게 될까

아름다운 날들 산본정일

아름다울 날을 함께 노래하자.. 꽃이 피고 다시 지면.. 사랑하고 미워하는 꿈같은 세월.. 아름다운 날을.. 그래 그렇게 우리 사는거야.. 그래 그렇게 우리 사는거야.. 그래 그렇게 우리 사는거야..

사랑했던 날들 백지영

희미해진 기억 어느 봄날의 꿈들 전부 사라지고 시린 밤은 깊어가고 지친 맘을 모른 척해 봐도 이제는 사랑했던 그날들이 소리 없이 찾아온 나날들이 수많은 계절들에 모든 추억이 지워낼 수도 없는 모든 추억이 이젠 보이지가 않고 더는 내 곁에 없어도 그리워할 수도 없을 만큼 나 아파서 마른 눈물을 삼켜내고 소리 없이 또 하루를 견딘다 희미했던

사랑했던 날들 백지영

희미해진 기억 어느 봄날의 꿈들 전부 사라지고 시린 밤은 깊어가고 지친 맘을 모른 척해 봐도 이제는 사랑했던 그날들이 소리 없이 찾아온 나날들이 수많은 계절들에 모든 추억이 지워낼 수도 없는 모든 추억이 이젠 보이지가 않고 더는 내 곁에 없어도 그리워할 수도 없을 만큼 나 아파서 마른 눈물을 삼켜내고

사랑했던 날들 백지영

희미해진 기억 어느 봄날의 꿈들 전부 사라지고 시린 밤은 깊어가고 지친 맘을 모른 척해 봐도 이제는 사랑했던 그날들이 소리 없이 찾아온 나날들이 수많은 계절들에 모든 추억이 지워낼 수도 없는 모든 추억이 이젠 보이지가 않고 더는 내 곁에 없어도 그리워할 수도 없을 만큼 나 아파서 마른 눈물을 삼켜내고

사랑했던 날들 백지영

희미해진 기억 어느 봄날의 꿈들 전부 사라지고 시린 밤은 깊어가고 지친 맘을 모른 척해 봐도 이제는 사랑했던 그날들이 소리 없이 찾아온 나날들이 수많은 계절들에 모든 추억이 지워낼 수도 없는 모든 추억이 이젠 보이지가 않고 더는 내 곁에 없어도 그리워할 수도 없을 만큼 나 아파서 마른 눈물을 삼켜내고

사랑했던 날들 조연호

희미해진 기억 어느 봄날의 꿈들 전부 사라지고 시린 밤은 깊어가고 지친 맘을 모른 척해 봐도 이제는 사랑했던 그날들이 소리 없이 찾아온 나날들이 수많은 계절들에 모든 추억이 지워낼 수도 없는 모든 추억이 이젠 보이지가 않고 더는 내 곁에 없어도 그리워할 수도 없을 만큼 나 아파서 마른 눈물을 삼켜내고 소리 없이 또 하루를

사랑했던 날들 백지영

희미해진 기억 어느 봄날의 꿈들 전부 사라지고 시린 밤은 깊어가고 지친 맘을 모른 척해 봐도 이제는 사랑했던 그날들이 소리 없이 찾아온 나날들이 수많은 계절들에 모든 추억이 지워낼 수도 없는 모든 추억이 이젠 보이지가 않고 더는 내 곁에 없어도 그리워할 수도 없을 만큼 나 아파서 마른 눈물을 삼켜내고

허무한 날들 포지션

한번의 만남만으로 그대를 가슴에 사랑으로 담았지 스며드는 향기와 눈빛으로 벅찬 내 가슴 설레게했지 변함없는 사랑을 약속했었고 쌓여가는 추억에 기뻤지 이별만 아니면 어떤 시련이라도 두렵지 않다고 했었는데. * 워~ 워~ 찾을 순 없어 떠나간 그대를 이세상 어디에서도. 참을 순 없어 그대가 남겨논 혼자만으 시간을.

허무한 날들... 포지션

멈출순 없어 떠나간 그대가 그리워 힘겨운 사랑을 견딜순 없어 아쉽게 남겨진 내 못다한 사랑을 한번의 만남만으로 그대를 가슴에 사랑으로 담았지 스며드는 향기와 눈빛으로 벅찬 내 가슴 설레게했지 변함없는 사랑을 약속했었고 쌓여가는 추억에 기뻤지 이별만 아니면 어떤 시련이라도 두렵지 않다고 했었는데 워~ 워~ 찾을 순 없어 떠나간 그대를 이세상

아름다운 날들 타우, 송크라이걸즈

수많은 아이들 중 유독 눈에 띄던 아이 수줍게 건넨 너의 한 마딘 참 바보스럽게 안녕 이었어 펜을 빌리며 친해져 보려 했을 때 미소짓던 하얀 너의 미소에 난 시간이 멈추기를 바랬었어 그렇게 첫사랑은 시작됐어 그래요 난 바보처럼 혼자서도 잘 살아갈 수 있다고 그게 사랑인 줄도 모르고 다 잊었어 다 잊었어 바보처럼 시간이 흘러가면 우리의

눈부신 날들 호란

눈부신 날들 - 호란 물기 고인 눈으로 웃고 있던 손 흔드는 너의 마지막 모습 감은 눈을 다시 떠보면 변함없이 초라한 내 모습 사랑, 너의 곁에서 늘 너와 함께 빛나는 내가 될 수 있기를 원했었던 그게 전부였던 눈부신 날들 지금 넌 어디서 누군가의 어떤 기쁨이 되고 있을까?

눈부신 날들 남새라

그저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따스한 미소가 머금어지는 그때 다시금 느껴요 모자랐던 감사함을 그때 온기는 여전히 날 감싸요 회상의 끝은 늘 시리고 아프지만 기억조차 모두 우리니까 하나도 남김없이 담아두고 있어요 짧은 내 생에 가장 찬란했던 조각을 그대와 채울 수 있어서 참 행복했어요 우리를 닮아서 아프지만 우리를 닮아서 참

소중한 날들 푸음세

1.만남도 우런 지내도 우린 나는 너를 지울 수 없어 세월이 지나 모두 잊어지다 우리 잊을 수가 없어요 누가 오래 기울어봐~어제도 오늘잊어 우리 살수가 없다면 살아도 산 거 싫은 아이 추어도 지나 아이 우린 생명의 꽃을 피우는 그러운 꿈을 꾸리라~~~. 2. 우래 불러봐~어제도 오늘비록 살 수 있다면 우리 누게 모습을 생명 우리 꿈을 가누

지워지는 날들 김성규

벌써 며칠째 이 작은 방안에 홀로 앉아 그저 멍하니 꺼져있는 TV를 바라봐 네가 떠나가던 그날 함께 사라진 모든 시간들이 날 날 더 외롭게 해 내가 뭘 어떻게 해야 널 다시 돌려놓을 수 있는지 우리가 뭘 어떤 잘못을 해서 이렇게 되어버렸는지 그저 아무런 생각 없이 지나쳐 버렸던 순간들이 이렇게 소중한 거였구나 조금만 더 담아둘걸

지워지는 날들 김성규 (Kim Sung Kyu)/김성규 (Kim Sung Kyu)

벌써 며칠째 이 작은 방안에 홀로 앉아 그저 멍하니 꺼져있는 TV를 바라봐 네가 떠나가던 그날 함께 사라진 모든 시간들이 날 날 더 외롭게 해 내가 뭘 어떻게 해야 널 다시 돌려놓을 수 있는지 우리가 뭘 어떤 잘못을 해서 이렇게 되어버렸는지 그저 아무런 생각 없이 지나쳐 버렸던 순간들이 이렇게 소중한 거였구나 조금만 더 담아둘걸

지워지는 날들 김성규 (Kim Sung Kyu)

벌써 며칠째 이 작은 방안에 홀로 앉아 그저 멍하니 꺼져있는 TV를 바라봐 네가 떠나가던 그날 함께 사라진 모든 시간들이 날 날 더 외롭게 해 내가 뭘 어떻게 해야 널 다시 돌려놓을 수 있는지 우리가 뭘 어떤 잘못을 해서 이렇게 되어버렸는지 그저 아무런 생각 없이 지나쳐 버렸던 순간들이 이렇게 소중한 거였구나 조금만 더 담아둘걸

헤매이는 날들 장성우

언제는 울었다가 어제는 웃었다가 조울증의 반복처럼 하루를 살았다가 이제는 좀 괜찮아 졌다가 다 말하지 않은 감정들의 응어리가 나무 아래 묻힌 무엇처럼 아직도 남아서 나는 이래 사는데, 너는 좀 괜찮나, 마, 친구였던 누군가의 얼굴이 떠오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달빛 어린, 물들은, 얼굴들은, 날에 함께 걸었던, 추억들은 이제 지나가버린 것들만 언제나

외로운 날들 크레인

난 그때 너의 모든 마음을 조금도 이해할 줄 몰랐어 내맘을 밝게 해 준 너의 깊은 사랑을 그대여 2. 너의 가련 한 거짓 뒤엔 사랑하는 맘이 숨어 있는 걸 난 눈치 없이 너를 까다롭게만 여겼지. 그대여. * 후 렴 오!

끝없는 날들 오소영

떠나왔다네 땅은 내게 잊으라고 해도 그럴 수 없단 걸 내 눈이 말하고 내 가슴이 말하고 가고 오지 않는 님을 찾아 헤메는 건 내 헛된 집착일까 끝이 없는 길이라 하여도 멈추지 않아 그댈 향한 길 저기 저 산새들이 내 마음을 알까 끝없이 벅차올라 두근거리는 내 맘을 다짐하여라 그대를 향한 영원한 사랑 각오하여라 내 앞에 펼쳐질 날들

가버린 날들 정원영

그런 눈길 어울리지 않아요 후회라는 말은 정말 싫어 언젠가 따스했던 우리만의 비밀 기억속에 머물러요 낯선 꿈을 쫓던 시간들 그대역시 나에겐 꿈인가 가까이 있어도 건널수 없는 그대 나를 불러 손짓하고 또 떠나가네 아 가버린 날들 다시 찾는다면 우 그대 가슴 가득 나의 사랑 전할텐데 아 가버린 날들 다시 돌아와요 함께 하던시간 그때

소용없는 날들 이준석

소용없는 날들 소중한 날의 기억들로 널 갖고 싶어 변하지 않는 내 감정은 널 위한거야 떠나간 너의 기억들은 모두 아픔이야 이제 내게는 다른 사랑 있을 수 없기에...

가버린 날들 정원영

그런 눈길 어울리지 않아요 후회라는 말은 정말 싫어 언젠가 따스했던 우리만의 비밀 기억속에 머물러요 낯선 꿈을 쫓던 시간들 그대 역시 나에겐 꿈인가 가까이 있어도 건널 수 없는 그대 나를 불러 손짓하고 나 떠나가네 아~ 가버린 날들 다시 찾는다면 우~ 그대 가슴 가득 나의 마음 나의 사랑 전할텐데 아~ 가버린날들 다시 돌아와요

아름다운 날들 Browneyed soul

아니 날마다 변해가는 날 내게로 아주 조금씩 물들어가는 널 늘 보고픔에 눈을 뜨고 그리움으로 우린 같은 꿈을 꾸는 걸 널 기다리는 게 난 자꾸 힘들고 널 보러 가는 길이 너무나 들뜨고 니 곁에 있는 순간들이 가장 기쁘고 널 보내고 오는 길이 어려워져만 가고 *사랑이라 말하면 달아날까(사라질까) 목젖까지 차오른 말 삼켜냈지만 어떡하니

아름다운 날들 브라운 아이드 소울(Brown Eyed Soul)

아니 날마다 변해가는 날 내게로 아주 조금씩 물들어가는 널 늘 보고픔에 눈을 뜨고 그리움으로 우린 같은 꿈을 꾸는 걸 널 기다리는게 난 자꾸 힘들고 널 보러 가는 길이 너무나 들뜨고 니 곁에 있는 순간들이 가장 기쁘고 널 보내고 오는 길이 어려워져만 가고 *사랑이라 말하면 달아날까(사라질까) 목젖까지 차오른 말 삼켜냈지만 어떻하니

모든 날들 팝소프라노 임소영

힘들어 지칠 때도 버텨내려고 해도 끝내 무너지려 할 때도 항상 곁에 있어 줄게 지나온 겨울 다시 돌아보면 내 마음만 더 시리기만 할 뿐인 걸 우리가 살아갈 날들 속에 행복한 날들이 숨어있어 찾아올 수많은 계절 설레는 기분을 느껴 스쳐간 슬픈 날들은 이젠 더 아름다운 날이 있다는 걸 아픔도 길이 될 수 있다는 걸 기억하게 해 지나온 겨울 다시 돌아보면 내 마음만

사랑했던 날들 파인애플(Pineapple)

내가 그토록 너를 사랑했던 날들 마치 어제의 일처럼 가슴 속에 남아 있는데 너와 함께한 행복했었던 순간들 이젠 너는 다른 사람 앞에서 웃고 있는데 후회 하진 않았어 너를 한번 더 붙잡지 못한 순간들 모여 곁을 떠나면 니가 더 행복해 질까봐 어떤 할말도 변하는 네게 할수 없었지 사랑해 너를 사랑해 내가 보낸 뒷 모습도 우리 사랑했던 기억 모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