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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홀로 울때는? 주현미

깊은 밤 남자가 홀로 울 때는 위로의 말일랑은 하지 마세요 세상에 있는 말은 모두 다 해준다해도 파도같은 그 슬픔은 그 슬픔은 달래지 못한다오 2. 불을 끄고 남자가 홀로 울 때는 한잔 술도 섣불리 권치마세요 세상에 있는 술은 모두다 마신다해도 낙엽같이 외로운정 외로운정은 달래지 못한다오 3.

남자가 홀로 울때는 주현미

저문 밤 남자가 홀로 울때는 위로의 말일랑은 하지 마세요 세상에 있는 말을 모두 다 해준다해도 파도같은 그 슬픔을 그 슬픔을 달래진 못한다오 불을 끄고 남자가 홀로 울때는 한잔 술도 섣불리 권치 마세요 세상에 있는 술을 모두다 마신다해도 낙엽같이 외로운 정 외로운 정을 달래진 못한다오 비를 맞은 남자가 홀로 울때는 위로의 말일랑은

남자가홀로울때는-★ 주현미

주현미-남자가홀로울때는-★ 1절~~~○ 깊은밤 남자가 홀로 울때는 위로의 말일랑은 하지마세요 세상에 있는말은 모두다 해준다해도 파도같은 그슬픔은 그슬픔은 달래지 못한다오~@ 2절~~~○ 불을끄고 남자가 홀로 울때는 한잔술도 섣불리 권치마세요 세상에 있는술은 모두다 마신다해도 낙엽같이 외로운정 외로운정은 달래지 못한다오

남자가 울때는 이태호

저문밤 남자가 홀로 울때는 위로의 말일랑은 하지마세요 세상에 있는 말은 모두 다 한다해도 파도같은 그 슬픔 달래지 못한다오 불을 끄고 남자가 홀로 울때는 한잔술도 섣불리 권하지 마세요 세상에 있는 술은 모두 마신다해도 낙엽같이 외로운 정 달래지 못한다오

남자가 홀로 울때는 이태호

저문밤 남자가 홀로 울때는 위로의 말일랑은 하지마세요 세상에 있는 말은 모두 다 한다해도 파도같은 그 슬픔 달래지 못한다오 불을 끄고 남자가 홀로 울때는 한잔술도 섣불리 권하지 마세요 세상에 있는 술을 모두 마신다해도 낙엽같이 외로운 정 달래지 못한다오

남자가 훌로울때 주현미

깊은 밤 남자가 홀로 울 때는 위로의 말일랑은 하지 마세요 세상에 있는 말은 모두 다 해준다해도 파도같은 그 슬픔은 그 슬픔은 달래지 못한다오 2. 불을 끄고 남자가 홀로 울 때는 한잔 술도 섣불리 권치마세요 세상에 있는 술은 모두다 마신다해도 낙엽같이 외로운정 외로운정은 달래지 못한다오 3.

남자가 홀로울때 오세근

깊은 밤 남자가 홀로 울때는 위로의 말일랑은 하지마세요 세상에 있는 술은 모두 다 마신다해도 낙엽같이 외로운 정 달래지 못한다오 비를 맞은 남자가 홀로 울때는 위로의 말일랑은 하지마세요 세상에 있는 말을 모두 다 해준다해도 파도같은 그 슬픔을 달래지 못한다오

남자가홀로울때는 주현미

저문밤 남-자-가 홀로 울-때는 위로의 말-일랑은 하지 마세요 세-상-에 있는 말을 모두다 해준-다-해도 파도같은 그슬-픔은 그-슬-픔-은 달래지 못-한다오 불을끄고 남-자가 홀로 울-때는 한잔-술도 섣-불리 권치 마세요 세-상-에 있는 술을 모두다 마신-다-해도 낙엽같이 외로운정 외로운정을 달래지 못-한다오

남자는배 여자는항구 주현미

언제나 찾아오는 부두의 이별이 아쉬워 두 손을 꼭 잡았나 눈앞에 바다를 핑계로 헤어지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보내주는 사람은 말이 없는데 떠나가는 남자가 무슨 말을해 뱃고동 소리도 울리지 마세요~ 하루하루 바다만 바라보다 눈물 지으며 힘없이 돌아오네 남자는 남자는 다 모두가 그렇게 다 아~~~~~ 아~~~~~~~ 이별의 눈물 보이고

주현미

당신이 날 버리고 말없이 떠났을 때 이 몸은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렸다 어차피 떠날 바엔 정마저 가져가야지 정만을 남겨두고 어이 홀로 떠나갔느냐 당신이 날 버리고 말없이 돌아설 때 사나이 가슴 속엔 피눈물이 흘렸다 또 다시 못올 바엔 정마저 가져가야지 정만을 남겨두고 어이 홀로 떠나갔느냐

눈물을 감추고 주현미

눈물을 감추고 눈물을 감추고 이슬비 맞으며 나 홀로 걷는 밤길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쓰라린 가슴에 고독이 넘쳐 넘쳐 내 아린 가슴에 넘쳐 흐른다 눈물을 감추고 눈물을 감추고 이슬비 맞으며 나 홀로 걷는 밤길 외로움에 젖고 젖어 쓰라린 가슴에 슬픔이 넘쳐 넘쳐 내 아린 가슴에 넘쳐 흐른다

외로운 시간표 주현미

밤비가 하염없이 쏟아지는 밤 네온빛 파고드는 추억만 슬퍼 저마다 사람들은 짝을 지어 짝을 지어 짝을 지어 걷는데 어이해서 나만은 홀로 헤메나 너무나도 사랑한 정이 아쉬워 아~ 나는 울었네 2.

나는 울었네 주현미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 줄은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소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 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흐르고 강물도 흘러갔소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대여 어데가고 나만 홀로 이 밤을 새워 울어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주현미

언제나 찾아오는 부두의 이별이 아쉬워 두 손을 꼭 잡았나 눈 앞에 바다를 핑계로 헤어지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보내주는 사람은 말이 없는데 떠나가는 남자가 무슨 말을 해 뱃고동 소리도 울리지 마세요 하루하루 바다만 바라보다 눈물 지으며 힘없이 돌아오네 남자는 남자는 다 모두가 그렇게 다 아아~ 아아~ 이별의 눈물 보이고 돌아서면 잊어

미시령 (그 여자) 주현미

미시령 그리운 옛길 따라 저녁 노을 밟으며 저 멀리 파도가 나를 부르는 그곳으로 달려 가네 가없는 내마음 황금빛 물결 눈부시게 빛나고 바람은 어디서 왔다가 어디메서 잠이들까 아 미시령 저편 어린 왕자의 푸른 꿈들이 아 어두운 밤하늘 별빛이 되어 선물 처럼 내게~로 와 나 홀로 가는 길 외로울까 봐 함께 가자 손을 내미네 아 미시령 너머 동화의

러브레터(ange) 주현미

구름에 달빛 가린 캄캄한 밤에 나 홀로 잠 못 들어요 당신 앞에 자신이 없어 몰래 편지를 써요 사랑에 까막눈인데 내가 왜 이럴까 몰라요 나도 몰라요 울고만 싶어 아무리 써봐도 자꾸만 보아도 뭔가 빠졌어 사랑해요 I LOVE YOU 그 한마디가 아~ 얄미운 사람 (간주) 낯 설은 이름에 깜짝 놀랬죠 바로 당신이군요 누가 볼까 숨을 멈추고

이정표 주현미

길 잃은 나그네의 나침판이냐 항구 잃은 연락선의 고동이드냐 해 지는 영마루 홀로 섰는 이정표 고향길 타향길을 손짓해 주네 바람찬 십자로의 신호등이냐 정처없는 나그네의 주마등이냐 버들잎 떨어지는 삼거리의 이정표 타고향 가는길손 울려만 주네

살아있는 가로수 주현미

찬바람 부는날도 비오는날도 허리띠 졸라메고 말고삐잡고 땀방울에 눈물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의길가고 있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엔 봄이오네 꽃이 피네 가슴이 무너지던 슬픈역사도 술취해 울던 때고 옛날 이야기 바람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봄이오네 꽃이 피네

황성옛터 주현미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 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 이루어 그 슬픈 벌레 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비 내리는 영동교 주현미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마음 그사람은 모를꺼야 모르실꺼야 비에젖어 슬픔에 젖어 눈물에 젖어 하염없이 걷고있네 밤비 내리는 영동교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잊는 것은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봐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헤매도는 이마음 그사람은 모를꺼야 모르실꺼야 비에젖어 슬픔에 젖어 아픔에 젖어 하염없이 헤매이네 밤비 내리는 영동교

용두산 엘레지 주현미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딛어 언약했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시절 못잊어 아 ~ 못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 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는 봄 오는 봄 주현미

하늘마저 울던 그 날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 년 세월 눈물 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 봐도 풀뿌리에 물어 봐도 어머님 계신 곳은 알 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비둘기가 울던 그 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 밤에 어린 몸 갈 곳 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울어봐도 차가운 별빛만이 홀로 세우네 울면서 세우네

장미의 눈물 주현미

목숨걸어 사랑한 그대는 떠나고 나홀로 외로히 아 이밤을 어이새리 못다한 그 사랑에 미련을 안고 목매여 그대 이름 불러보건만 그리워라 그 사람은 대답이 없네 돌아올 줄 모르네 하염없이 흐르는 뜨거운 이 눈물 떠나간 그 님을 아 못잊어 흘린 눈물 꽃처럼 아름답던 추억은 가고 지금은 나만 홀로 그대 못잊어 흐느끼는 이 가슴에 비가 내리네 하염없이

비내리는 영동교 (트로트) 주현미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거야 모르실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눈물에 젖어 하염없이 걷고 있네 밤비내리는 영동교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잊는 것은 미련 미련 때문인가봐 2.

살아 있는 가로수 주현미

살아있는 가로수 - 주현미 찬바람 부는 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띠 졸라 매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 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길을 가고 있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간주중 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 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 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엔 봄이

용두산 엘레지. 주현미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딛어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아~못 잊어 운다 간주중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 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에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 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비 내리는 영동교 주현미

밤 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마음 그 사람은 모를거야 모르실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눈물에 젖어 하염없이 걷고 있네 밤 비 내리는 영동교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있는 것은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봐 밤 비 내리는 영동교를 헤메도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거야 모르실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아픔에 젖어 하염없이 헤메이네 밤

비내리는 영동교 (MR) 주현미

밤 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마음 그 사람은 모를거야 모르실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눈물에 젖어 하염없이 걷고 있네 밤 비 내리는 영동교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있는 것은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봐 간 ~ 주 ~ 중 밤 비 내리는 영동교를 헤메도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거야 모르실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아픔에 젖어 하염없이

추억의 용두산* 주현미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 발 올려 맹세하고 두 발 디뎌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 구십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 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못 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 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 구십사 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

비내리는 영동교 주현미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꺼야 모르~실꺼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눈물에 젖~어 하염없이 걷고 있네 밤비~ 내리는 영~동교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잊는 것은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봐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헤매도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꺼야 모르~실꺼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아픔에 젖~어

비내리는 영동교 주현미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꺼야 모르~실꺼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눈물에 젖~어 하염없이 걷고 있네 밤비~ 내리는 영~동교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잊는 것은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봐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헤매도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꺼야 모르~실꺼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아픔에 젖~어

첫 정 주현미

눈물도 주~~고 떠나버린~ 그 사람~~을 사랑하던 지난 시절 받은 첫정 때~문~에 무거운 발길을 돌리지 못하고 외로이 서~서 망설이고~~ 있답니다 지워야 하기에 가슴은 아파도 눈을 감고 지울래요 행복도 주~고 슬픔도 주~~고 떠나버린~ 그 사람~~을 사랑하던 지난 시절 받은 첫정 때~문~에 외로운 마음을 달래지 못하고 나 홀로

첫 정 주현미

눈물도 주~~고 떠나버린~ 그 사람~~을 사랑하던 지난 시절 받은 첫정 때~문~에 무거운 발길을 돌리지 못하고 외로이 서~서 망설이고~~ 있답니다 지워야 하기에 가슴은 아파도 눈을 감고 지울래요 행복도 주~고 슬픔도 주~~고 떠나버린~ 그 사람~~을 사랑하던 지난 시절 받은 첫정 때~문~에 외로운 마음을 달래지 못하고 나 홀로

☆비내리는 영동교☆ 주현미

주현미-비내리는 영동교♬ ---------------------------------------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 홀로 걷는 이 마음 --------------------------------------- 그 사람은 모를꺼야 모르실꺼야 ---------------

소녀 일기 주현미

창가에 기대어 앉아 달빛에 비춰하는 말 구름이 흘러간 뒤에 홀로 나 이제 얘기할래요 저 무지개 너머로 시들지 않는 장미로 흘러 흘러 희어지는 소녀의 꿈을 꽃잎에 입 맞추는 바람에 나 거기 서 있을래요 흘러가는 강물처럼 괜스레 그냥 하는 말 별빛에 속삭이듯 하는 말 나 이제 얘기할래요 저 무지개 너머로 시들지 않는 장미로 흘러 흘러

외로운 밤 주현미

외로운 밤 - 주현미 그 님은 가고 세월은 흘러도 당신을 잊지 못한 내 마음 오늘도 잊지 못해 외로운 밤을 홀로 보내네 언젠가는 돌아온다고 나는 생각했어요 그러나 어느덧 이렇게 세월만 흘러버렸네 차라리 내 가슴 속에 새겨진 그대 모습이 한 마리의 새가 되어 날아가버린다면 오늘도 이렇게 외로운 밤을 보내지 않았을 것을 간주중 언젠가는 돌아온다고

용두산 에레지 주현미

용두산 에레지 - 주현미 용두 산아 용두 산아 너 만은 변치말자 한 발 올려 맹세하고 두 발 디뎌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 구십 사 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못 잊어 운다 간주중 용두 산아 용두 산아 그리운 용두 산아 세월 따라 변하는 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금동아 은동아 주현미

비바람에 흔들린다고 꽃이 아니 피더냐 금빛 날개 금동아 은빛 물결 은동아 계절 없이 홀로 피어나 흔적 없이 지는 꽃 눈이 부시게 슬픈 꽃이 인생이란다 가끔은 고운 햇살처럼 예쁜 사랑도 하고 때로는 원치 않은 아픈 이별을 해도 금동아 은동아 아픈 내 가슴아 험한 세상 거친 바람에도 마음이 가는 길 멈추지 마라 자장자장 예쁜 아가야 이제

비내리는영동교 ◆공간◆ 주현미

비내리는영동교~주현미◆공간◆ 1)밤비내리는~영동~교~를~ 홀로~걷는~이마~음~~~ 그사~람~은~모를~거야~~ 모~~르~실거~야~~ 비에~젓어~~슬픔~에젖~어~ 눈물~에~젖~어~~~ 하염~없이~~걷고~있~네~ 밤비~내리는~영~동~교~~~ 잊어~야지~~하면~서~도~ 못잊~는~~것`은~~~ 미련~미련~미련

또 만났네요 주현미

카페의 여인 가녀린 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 오를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 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술잔을 부딪히며 찬찬찬 그러나 마음줄 수 없다는 그 말 사랑을 할 수 없다는 그 말 쓸쓸히 창밖을 보니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밤 새워 내리는~ 빗물 내마음 별과 같이 현 철 노래 산노을에 두둥~~~실 홀로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주현미, 김준규

언제나 찾아오는 부두의 이별이 아쉬워 두손을 꼭 잡았나 눈앞에 바다를 핑계로 헤어지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보내주는 사람은 말이 없는데 떠나가는 남자가 무슨 말을해 뱃고동 소리도 울리지 마세요 하루 하루 바다만 바라보다 눈물지으며 힘없이 돌아오네 남자는 남자는 다 모두가 그렇게 다 이별의 눈물보이고 돌아서면 잊어버리면 남자는 다그래 매달리고 싶은 이별의 시간도

주현미[] 여백

처음 만났던 그순-간부터 우린서로 마음이끌려 하얀가슴에 오색 무지개 곱게 곱게 그렸었지 우리는 진정 사랑했기에 그려야할 그림도많아 여백도없이 빼곡 빼곡 가슴 가득 채워놓았지 언제부터인가 우리사이에 바람처럼 스며든공-간 가슴앓이속-의 이순간이 사랑의 여백인가요 바람부는데 구름가는데 내마음도 흘러가는데 언제쯤일까 어디쯤일까 우리사랑 여백...

나는 울었네 주현미, 김준규

김준규 주현미 - 나는 울었네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달이 날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간주중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기울고 강물도 흘러 갔오 가슴에

비내리는 영동교 (주현미) Various Artists

밤 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마음 그 사람은 모를거야 모르실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눈물에 젖어 하염없이 걷고 있네 밤 비 내리는 영동교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있는 것은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봐 간 ~ 주 ~ 중 밤 비 내리는 영동교를 헤메도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거야 모르실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아픔에 젖어 하염없이

이정표 주현미, 김준규

길 잃은 나그네의 나침판이냐 항구 잃은 연락선의 고동이드냐 해 지는 영마루 홀로 섰는 이정표 고향길 타향길을 손짓해 주네 바람찬 십자로의 신호등이냐 정처없는 나그네의 주마등이냐 버들잎 떨어지는 삼거리의 이정표 타고향 가는길손 울려만 주네

살아있는 가로수 주현미, 김준규

찬바람 부는날도 비오는날도 허리띠 졸라메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길을 가고있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봄이오네 꽃이피네 가슴이 무너지는 슬픈 역사도 술취해 울던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봄이오네 꽃이피네

용두산 엘레지 주현미, 김준규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딛어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잊어 아- 못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 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있거라 나는 간다

전화통신 주현미, 이찬원

여보세요 미쓰 김 안녕하세요 여기는 청파동 청년 박이오 지나간 일요일은 약속한대로 하루종일 극장 앞에 비를 맞으며 기다리게 하였으니 고맙습니다 여보세요 박 선생 오해마세요 남의 속 모르는 무정한 말씀 지나간 일요일은 감기 몸살에 하루종일 빈방에서 쓸쓸히 홀로 여자 마음 몰라주니 야속합니다 여보세요 미쓰 김 정말 미안해 아니요 박 선생

전화통신 주현미 & 이찬원

여보세요 미쓰 김 안녕하세요 여기는 청파동 청년 박이오 지나간 일요일은 약속한대로 하루종일 극장 앞에 비를 맞으며 기다리게 하였으니 고맙습니다 여보세요 박 선생 오해마세요 남의 속 모르는 무정한 말씀 지나간 일요일은 감기 몸살에 하루종일 빈방에서 쓸쓸히 홀로 여자 마음 몰라주니 야속합니다 여보세요 미쓰 김 정말 미안해 아니요 박 선생

비내리는 영동교 주현미 & 최우진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 거야 모르실 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눈물에 젖어 하염없이 걷고 있네 밤비 내리는 영동교 잊어 야지 하면서도 못 잊는 것은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 봐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헤매도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 거야 모르실 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아픔에 젖어 하염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