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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귀를 찾아 줘 주니토니

귀가 사라졌어 귀를 찾아 토끼토끼 토끼 귀 길쭉길쭉 토끼 귀 깡충깡충 토끼의 귀여운 귀 길쭉길쭉 토끼 귀 고양이 귀도 사라졌잖아 으앙 귀 고양이양이 고양이 귀 뾰족뾰족 고양이 귀 야옹야옹 고양이의 귀여운 귀 뾰족뾰족 고양이 귀 곰도 귀가 사라졌어 귀 곰돌이돌이 곰돌이 귀 동글동글 곰돌이 귀 뒹굴뒹굴 곰돌이의 귀여운 귀 동글동글

정리쏭 주니토니

로봇 장난감이 말하길 우리 집 좀 찾아 예쁜 인형들이 말하길 밟고 다니니까 너무너무 아파 아무 데나 놓여진 찢어진 책과 옷 우릴 싫어하나 봐 어쩜 좋아 정리 정돈해 모두모두 제자리에 깨끗이 이쪽저쪽 제자리에 정리 정돈해 모두모두 제자리에 예쁘게 모두 함께 정리 정돈해

울지 마 꿀벌아! 주니토니

주니 토니 울고 있는 꿀벌 츄피츄피 츄피츄 지구가 아프대요 츄피츄피 츄피츄 우리가 지켜요 나는 꾸꾸꾸 꿀벌 달콤한 꿀을 아주 좋아해 윙윙 윙윙 꽃을 찾아 파란 하늘 높이 날아다니지 나는 꾸꾸꾸 꿀벌 꽃가루 옮겨 열매 맺게 해 윙윙 윙윙 내가 있어 과일 채소 먹을 수 있지 “꿀벌 덕분에 신선한 채소!” “맛있는 과일을 먹을 수 있다고!”

내가 누구게? 주니토니

궁금해 네가 누군지 말해 봐 네가 누군지 네 이름 말해 이름은 토리 난 토리 “토리!” 폴짝폴짝 잘 뛰지 점프왕 토리 친구는 코코 냠냠 쩝쩝 코코 “네 차례야, 코코!” 이름은 코코 난 코코 “코코!” 냠냠 쩝쩝 잘 먹지 먹보 대장 코코 친구는 디디 쿨쿨쿨 디디 “네 차례야, 디디!” 이름은 디디 난 디디 “디디!”

마시메롱과 상어 친구들 주니토니

바닷속에서 뭘 찾고 있니 우리가 뭐든 다 찾아 줄게 기다랗고 정말 부드러워 기다랗고 부드러워 혹시 해초 해초가 아닐까 아니 아니 해초는 아냐 바닷속에서 뭘 찾고 있니 우리가 뭐든 다 찾아 줄게 너무 예쁘고 정말 아름다워 예쁘고 아름다워 혹시 산호초 산호초가 아닐까 아니 아니 산호초 아냐 “해초도 아니고, 산호초도 아니라고? 그럼 대체 뭐야?”

마시메롱과 배고픈 늑대 주니토니

똑똑 얘들아 문 열어 나는 깜찍한 강아지 문 열어줘 아우! 아냐 이 소리는 강아지가 아냐 강아지는 나처럼 멍 멍 멍 똑똑 얘들아 문 열어 나는 우아한 고양이 문 열어줘 아우! 아냐 이 소리는 고양이가 아냐 고양이는 나처럼 야옹 야옹 야옹 똑똑 얘들아 문 열어 나는 멋쟁이 소 문 열어줘 아우!

마시메롱과 알록달록 탈것 주니토니

메롱 메롱 마시메롱 애앵 애앵 소방차 사다리, 소방 호스, 불 끄는 소화기 불났을 때 불러 , 소방차 “Let’s go!” 맥스처럼 용감한 소방차 “빨간 소방차!” 뛰뛰 빵빵 택시 공항도, 병원도, 마을 구석구석 길 모를 때 불러 , 택시 “Let’s go!” 메이처럼 즐거운 택시 “노란 택시!” 마시메롱과 함께 붕붕 빵빵 무엇을 타고 갈까?

용을 찾으러 가자! 주니토니

용 용 용 용을 찾아 떠나자 용 용 용 용을 찾아 떠나자 여기 있나용 저기 있나용 용을 찾아 떠나는 신나는 모험 “여긴 아니야. 츄피츄피 츄피츄!” 우르릉 쾅쾅 터질 듯한 화산섬 전설 속 멋진 용 이곳에 사나용 뾰족뾰족 이빨 날카로운 발톱 “저건 분명, 용?” “으악! 공룡이다!”

알록달록 산호를 지켜라 주니토니

아프대요 츄피츄피 츄피츄 우리가 지켜요 깊은 바다 알록달록 산호와 함께 사는 바다 동물들 산호 틈에 숨어 몸을 지키고 영양분을 얻기도 해요 깊은 바다 알록달록 산호와 함께 사는 많은 사람들 거센 폭풍 해일 막아 주고 먹거리를 얻기도 해요 산호 산호 산호야 바다의 보석 산호야 우리가 지켜 줄게 산호 산호야 산호 산호 산호야 바다의 보석 산호야 푸른 바다에 남아

아빠 동물들 주니토니

나는 나는 강물의 아빠 가시고기 잘 자라고 있는지 눈을 뗄 수 없어 위험한 순간에도 끝까지 맞서 싸워 매일매일 난 너희를 지켜내 나는 나는 볼록 배 아빠 해마란다 거친 물살에도 꼬리 감아 버티고 위험한 순간에는 수초 사이에 숨어 매일매일 난 너희를 기다려 괜찮아 아빠니까 너를 사랑하니까 괜찮아 아빠니까 너는 전부니까 아빠라서 그래 널 사랑해서 그래 바로

땅속 동물 친구들 주니토니

저쪽으로 데굴데굴 굴러갔단다 먹이 찾아 땅굴 파는 난 두두 두더지, 두두 두더지 눈은 나빠도 냄새는 잘 맡아 땅파기의 달인 될 거야 “두더지야, 혹시 구슬 못 봤니?” 저쪽으로 데굴데굴 굴러갔단다 “어디까지 굴러간 거야?”

쇠똥구리 주니토니

맛있고 건강한 똥 찾아 냠냠냠! 구리구리 쇠똥구리 데굴데굴! 구리구리 쇠똥구리 데굴데굴! 구리구리 쇠똥구리 데굴데굴! 쇠똥구리, 구리구리! “킁킁! 음….” 맛있는 똥 냄새 “우웩!” “쩝쩝! 음….” 역시나 고소해 아기가 먹을 똥 땅속에 저장해 “많이 먹으렴, 아가야.” 살기 딱 좋은 곳 바로 똥 많은 곳 구리구리 쇠똥구리 데굴데굴!

탄단지송 주니토니

우리 셋 다 먹어 !”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탄단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탄단지 우리 몸을 만들고 힘을 주는 3대 영양소 탄단지

곤충 수수께끼 주니토니

짝을 찾아 노래하는 수컷 매미 맴맴맴맴 맴맴 워오 매미 매미 맴맴맴맴 맴맴 워오 매미 매미 노랑 깜장 줄무늬 난 누굴까? 난 누굴까?

음식은 왜 상할까? 주니토니

버려야 해 시원하게 보관해 음식들 뜨끈뜨끈하게 끓여 음식들 미생물도 추우면 움직이기 힘들어 팔팔 끓이면 나쁜 미생물 못 버텨 “끓여도 살아남는 미생물도 있지.” 이상해, 이상해, 상해 버린 음식 냄새도! 맛도! 이상해 상해 이상해, 이상해, 상해 버린 음식 먹으면 안 돼 안 돼, 안 돼! 버려야 해

밤에는 불을 끄자! 주니토니

까만 까만 밤 짝꿍을 찾아 맴맴 노래하는 매미 아파트 불빛 너무 밝아 “아이쿠!” 대낮인 줄 알았대요 “해가 참 기네. 피곤해.” 꺼 주세요 꺼 주세요 필요 없는 불 모두 모두 우리의 밤이 너무나 밝아 모두가 아파요 대신 귀 기울여 들어 주세요 서로를 위하는 마음 마음 우리가 깜깜한 밤을 지키면 모두가 웃어요

자장가 주니토니

자장자장 우리아가 잘자라 아가 자장자장 우리아가 잘자라 아가 자장자장 우리아가 잘자라 아가 자장자장 우리아가 잘자라 아가 자장자장 우리아가 잘자라 아가 자장자장 우리아가 잘자라 아가 자장자장 우리아가 잘자라 아가 자장자장 우리아가 잘자라 아가

딸기는 내 친구 주니토니

딸기딸기 딸기야 니 얼굴은 왜 빨간 색이니 딸기딸기 딸기야 혹시 뭐가 부끄럽니 창피한거니 어젯 밤에 오줌싸서 창피한거니 이 안 닦고 그냥 자서 창피한거니 괜찮아 괜찮아 우리는 친구니까 창피해 하지마 딸기딸기 딸기야 니 얼굴은 왜 빨간 색이니 딸기딸기 딸기야 혹시 뭐가 부끄럽니 창피한거니 어젯 밤에 오줌싸서 창피한거니 이 안 닦고 그냥 자서 창피한거니 괜찮아 괜찮아 우리는 친구니까 창피해 하지마

내 뿔이 최고야 주니토니

뿔뿔뿔 뿔이뿔이 뿔뿔뿌뿌뿌 뿔뿔뿔뿔 뿔이뿔이 뿔뿔뿌뿌뿌 뿔 뿔뿔뿔 뿔이뿔이 뿔뿔 뿌뿌뿌 뿔뿌 뿌 뿌 뿌 뿌 뿔우리는 뿔 달린 코뿔소 얼굴에 고깔모자 뿔 뾰족뾰족수컷도 있지요 (요!)암컷도 있지요 (요!)뾰족 코뿔소 뿔 최고 뿌뿌뿌 뿌뿌 뿔 우리는 뿔 달린 물소머리에 단발머리 뿔 꼬부랑수컷도 있지요 (요!)암컷도 있지요 (요!)꼬부랑 물소 뿔 최...

아기 돌보기 주니토니

예쁜 아가 어디 아프니? 열이 있구나 엄마에게 오렴 엄마 손은 약손 금방 나을 거야 엄마가 돌봐 줄게 소중한 아가 예쁜 아가 어디 아프니? 머리 아프구나 엄마에게 오렴 엄마 손은 약손 금방 나을 거야 엄마가 돌봐 줄게 소중한 아가 예쁜 아가 어디 아프니?

마시메롱과 색깔 몬스터 주니토니

색깔 돌려줘 색깔 없으면 난 평범해 난 원래 강렬한 빨간색 용감한 맥스로 다시 돌아갈래 저기 저기 “우리가 찾았어!” 빨강 빨강 나는 용감한 맥스 “안 돼!” 색깔 돌려줘 색깔 없으면 난 평범해 난 원래 밝은 노란색 즐거운 메이로 다시 돌아갈래 저기 저기 “우리가 찾았어!” 노랑 노랑 나는 즐거운 메이 “안 돼!”

솔직하게 말해요 주니토니

실수 숨기는 까만 거짓말 불편한 마음 까만 거짓말 가슴이 콩닥콩닥 두근거려요 솔직하게 말해요 용기 봐요 “저… 사실은 제가 그랬어요.” “우리 아들, 솔직하게 말하니 정말 멋진데?” 솔직하고 용감한 당신은 멋쟁이 유후 “아빠랑 한 약속은 지켰지?” “네? 네… 지, 지켰어요.”

층간소음송 주니토니

우리집이니까 쿵쾅쾅 맘대로 신나게 와다다 우리집이니까 쿵쾅쾅 맘대로 신나게 와다다 우리집이니까 깔깔깔 맘대로 신나게 빠빠빠 우리집이니까 깔깔깔 맘대로 신나게 빠빠빠 “너무 시끄러워....” “도저히 못 참겠네!”

마시메롱 두근두근 고백송 주니토니

기쁨 가득해 행복 가득해 콩닥콩닥 가슴이 떨려도 용기 내서 마음을 전할래 소중한 사랑 널 좋아해 달콤한 나의 햇살 콩닥콩닥 가슴이 떨려도 용기 내서 마음을 전할래 소중한 친구 늘 고마워 영원한 나의 단짝 두근두근 특별한 고백 달콤달콤 사랑을 줄래 “사랑해!”

잘 자라렴 내 아가 주니토니

아가야 아주 먼 훗날 어른이 되면 어떤 모습일까 무엇을 하고 어디에 있을지 너의 가는 길을 지켜줄께 자장 자장 아가 잘 자라렴 아가 씩씩하게 건강하게 멋진 사람이 되길 아가야 아주 먼 훗날 그 때까지 내가 함께해줄께

침대 밑에 괴물이 있어! 주니토니

침대 밑에 괴물이 있어 털북숭이 괴물이 있어 침대를 기어올라 날 덮칠 거야 살금살금 살금살금 확 없어 없어 없어 괴물은 없어 침대 밑엔 먼지와 인형들뿐 없어 없어 없어 괴물은 없어 아늑한 방에 괴물은 없어 옷장 안에 괴물이 있어 손이 커다란 괴물이 있어 옷장을 부수고 나와 날 덮칠 거야 덜컹덜컹 덜컹덜컹 확 없어 없어 없어 괴물은 없어 옷장 안엔

지문은 왜 있을까? 주니토니

지문 모양 오, 유일해! 유일해! 개성이야 하나뿐이야 손가락 끝에 구불구불 무늬 사람마다 다른 지문 가까이서 보면 올록볼록 지문 작고 작고 작고 작은 땀구멍이 가득해 지문 땀구멍에서 땀과 기름 나와 지문, 지문, 땀과 기름 지문 딱 찍으면 땀과 기름 묻어 지문, 지문 찍혔다, 지문! 오, 유일해! 유일해! 지문 모양 오, 유일해! 유일해!

피노키오에게 주니토니

피노키오 피노키오 소중한 아가 피노키오 하나뿐인 아가 내게 찾아온 자그만 선물 내게 찾아온 커다란 축복 사랑스러운 아이야 아빠가 네게 바라는 건 누구보다 따듯한 심장을 갖기를 “아빠?” “오, 피노키오!”

곤충 체육 대회 주니토니

누구보다 멀리 “ 몸길이의 스무 배나 더!” “난 최고의 멀리뛰기 선수.” “다음은 길앞잡이!” 나는 달리기 선수 “슉! 슉!” 메달은 거라고 “ 거! 거!” 빨리빨리 달려 “초속 2.5 미터!” 누구보다 빨리 “몸길이의 170 배나 되는 거리를 1초 만에!” “난 최고의 달리기 선수.”

스스로 척척척 주니토니

옷 입기 세수하기 밥 먹기 정리하기 혼자서도 할 수 있다구요 내가 내가 옷 입을래요 스스로 척척척 양말 신기 문제없죠 스스로 척척척 반짝반짝 멋진 모습 스스로 척척척 혼자서도 잘해요 엄지엄지 척척척 엄지 척 내가 내가 세수할래요 스스로 척척척 치카치카 문제없죠 스스로 척척척 반짝반짝 멋진 모습 스스로

난 곤충이 아냐 주니토니

다리는 여섯 개, 날개와 더듬이 모양이 재미도 있지 사람들은 날 곤충으로 착각 몸은 두 마디 머리가슴과 배 다리도 여덟 갠데 말야 사람들은 날 곤충으로 착각 몸엔 날개도 “없어!” 더듬이도 “없어!” “더듬이처럼 보이는 이건 더듬이 다리라고!” 그래서 거미는 곤충이 아냐 사람들은 날 곤충으로 착각 몸도 여러 마디! 여러 마디!

알록달록 무지개 옷 입기 주니토니

신나는 월요일 어떤 옷 입을까 빨강 빨강 티셔츠 잘 어울려 모습 참 마음에 들어 화창한 화요일 어떤 옷 입을까 빨강 빨강 티셔츠 주황 주황 바지 잘 어울려 모습 참 마음에 들어 비 오는 수요일 어떤 옷 입을까 빨강 빨강 티셔츠 주황 주황 바지 노랑 노랑 셔츠 잘 어울려 모습 참 마음에 들어 안개 낀 목요일 어떤 옷 입을까 빨강 빨강 티셔츠 주황

양궁송 주니토니

쉿 쉿 모두 다 쉿 집 중 정신 집중 쉿 쉿 모두 다 쉿 집 중 정신 집중 다리 벌리고 옆으로 보고 서 화살 끼우고 줄 당겨 당겨 손은 턱 아래 줄은 입 위에 두근두근 긴장되는 이 순간 휘잉휘잉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기 웅성웅성 소리에도 흔들리지 않기 저 과녁만을 보며 정중앙을 향해 집중 집중 신중하게 슛 화살이 슝 하고 날아서 과녁에 딱 짜릿한 양궁

모두 모두 제자리 주니토니

모두 모두 제자리 자리자리 제자리 차곡차곡 제자리 자리자리 제자리 와글와글 자동차 모두 제자리 모두 제자리 모두 제자리 와글와글 자동차 모두 제자리 착 착 정리해봐요 뒤죽박죽 그림책 모두 제자리 모두 제자리 모두 제자리 뒤죽박죽 그림책 모두 제자리 착 착 정리해봐요 어질어질 방이 (어질어질 방이) 반짝반짝 깔끔해요 (반짝반짝

어쩌다 남매송 주니토니

나 진짜 화났음 나 진짜 슬픔 말썽꾸러기 동생 때문에 나처럼 동생이 있다면 마음 알 거야 아껴둔 피자는 몽땅 먹어 치우고 어지른 건 절대 안 치우지만 솔직히 말해 미워할 수 없어 날 웃게 하는 동생이니까 어딜 가든 무얼 하든 나랑 함께하는 동생 가끔 짜증 나고 가끔 귀찮아도 이 세상 최고의 친구 나 진짜 화났음 나 진짜 슬픔 심술꾸러기 누나

동생이 생겼어요 주니토니

어느 날 집에 온 동생 갑자기 생긴 내동생 엄마가 동생을 예뻐해 주래 아빠가 동생을 보살펴 주래 형이니까 그래야 한대 “아무래도!” 동생은 외계인일 거야 엄마 아빠를 조종해 동생은 외계인일 거야 사랑을 몽땅 차지해 “동생이 우주로 돌아갔으면 좋겠어!” “그래도 뭐, 귀엽긴 하네.”

내 송편은 못난이 보름달 주니토니

오늘은 즐거운 추석 한가위 식구들이 모두 모여 송편 빚어요 작고 예쁜 송편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어 그런데 한 개만 눈에 확 띄네 둥글 둥글 둥그런 보름달떡 못생겨도 맛이 좋은 보름달떡 쟁반 위에 송편들이 옹기종기 가을밤은 깊어가네 하하하 호호호

내 마법봉 어디 갔지? 주니토니

아클라봉 돌려줘!” “미안해! 주인이 있는지 몰랐어. 동생 생일 선물을 주고 싶었거든.” 요리조리 봉봉 주니 마법봉 츄피츄피 츄피츄 아클라봉 요리조리 봉봉 주니 마법봉 츄피츄피 츄피츄 아클라봉

장난감 대소동 주니토니

다다다 모두 사고플 땐 또또또 다시 사고플 땐 비슷한 장난감 멀쩡한 장난감 한 번 더 생각 생각해요 “토리야, 그거랑 비슷한 게 집에 있는 거 같은데?” “그럼 다른 거 살래요.” 신나는 나라 장난감 나라 최신 장난감 처음 보는 장난감 강아지 로봇 공룡 인형 집에 다 가져 갈래 “사 주세요. 엄마!” “잠깐만, 토리야!”

나는 내가 좋아요! 주니토니

거울 속 모습 마음에 들지 않아 까만 주근깨 너무 작은 키 나도 동화 속 왕자님처럼 멋지고 싶은데 거울 속 모습 마음에 들지 않아 두꺼운 안경 통통한 얼굴 나도 동화 속 공주님처럼 예쁘고 싶은데 아냐 넌 정말 사랑스러워 사랑스러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멋져 “진짜 멋진걸!” 세상에 하나뿐인 너를 사랑해 지금 모습 그대로 “정말?”

멸종 위기 동물을 보호해요 주니토니

주니 토니 멸종 위기 동물들 츄피츄피 츄피츄 지구가 아프대요 츄피츄피 츄피츄 우리가 지켜요 동그란 몸통 까만 두 눈 (대왕판다) 대나무 숲을 누비던 모습 친구들 하나 둘 사라져가 이젠 나 밖에 남지 않았지 용맹한 얼굴 멋진 무늬 (호랑이) 드넓은 들판 달리던 모습 친구들 하나 둘 사라져가 이젠 나 밖에 남지 않았지 우리가 사는 지구는 모두 함께 사는

목욕쏭 주니토니

이쪽 저쪽 구석구석 몸을 씻어요 머리 (뽀글뽀글) 어깨 (쓱싹쓱싹) 엉덩이 (뽀송뽀송) 배 (뽀드득) 발 (간질간질) 몸의 때와 병균을 씻어 내요 깨끗하게 물로 헹궈요 야~ 기분 좋다!

집에서 놀기송 주니토니

차곡차곡 쌓아 봐요 맘대로 높이 높이 더 높이 키보다 더 재미있는 종이컵 쌓기 “종이컵 볼링! 너무 재미있다!"" 하루 종일 집콕, 지루하죠 반복되는 일상, 따분하죠 평범한 놀이는 이제 그만 그만! 그만! 집에서도 재미있게 놀이 시작! 신문지를 준비해요 짠 짜잔!

비내리는 제주의 바다위를 걷네 김동민

비 내리는 바다 위로 나란히 걷네 파도가 춤추듯 춤을 추며 바람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바다의 노래가 울려 퍼져 비 내리는 바다의 아름다움이 마음을 감싸 안아줘 빗물이 흘러내리면서 바다의 멜로디가 나를 안내해 나는 비 내리는 바다의 아래 감춰진 보물을 찾아 헤매어 바다가 내게 보여주는 비 내리는 세계에 놀라움을 느껴 비 내리는 바다야, 너의 아름다움이

파리지옥 vs 파리 주니토니

난 식충 식물 파리지옥 식사는 곤충! 곤충!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새빨간 덫에 앉으면 “아까워라!” 잎! 딱! 닫고 안 놔준대 파리지옥 대 파파 파리 파리지옥 조심해! 파리, 파리 파리지옥 대 파파 파리 “배고파! 앙!” “놀랐네! 휴!” 난 털북숭이 파리, 파리 난 썩은 고기 좋아하지 “똥도!”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니토니

개구쟁이 친구 소개해요 달리기, 책 보기 못하는 게 없죠 장난은 좀 치지만 마음씨도 착해서 친구도 많아요 소리 내어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마음 알 수 있죠 똑같은 꿈꾸고 있는 너와 나 있는 모습 그대로 널 사랑해 우리 함께 꿈꾸며 난 행복해 소중한 친구야 고마워 귀염둥이 동생 소개해요 춤추기, 종이접기 정말 좋아해요 떼쓰면 좀 밉지만 방긋방긋

아프면 왜 열이 날까? 주니토니

병균 침입하거나 염증 생기면 몸 뜨거 뜨거워져요 후끈후끈 열이 난다는 건 불끈불끈 몸 전투 중인 증거 후끈후끈 열 내렸다는 건 악당 모두 물리쳤다는 증거 우릴 지키는 면역 세포 몸 뜨거워야 힘이 나요 으쌰으쌰!

만약 내가 왕이라면 주니토니

재미 가득 모든 어린이가 즐길 수 있게 오늘은 내가 왕 왕 왕 왕 오늘은 마음대로 왕 왕 왕 즐거운 상상! 행복한 상상! 모두 다 이루어져라 랄랄 라랄라 “그리고 또 바라는 건 없어?”

엄마 동물들 주니토니

나는 나는 엄마 캥거루 배 주머니 속 널 지키는 게 임무 쑥쑥 자라 무겁고 가끔은 힘들어도 엄만 너를 위해 오늘도 뛰어가 나는 나는 엄마 코끼리 힘들고 지쳐도 너를 보며 웃지 커다란 덩치로 나에게 안겨도 엄만 너를 위해 오늘도 이겨 날 강하게 만드는 엄마라는 이름 날 일으켜 세우는 엄마라는 이름 누구보다 널 위하고 널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 나는 나는

물에 사는 곤충 주니토니

모두 사냥감이야!"" 물에 사는 곤충 뭐, 뭐, 뭐, 뭐가 있을까? 모습도 특징도 달라 달라 곤충들 만나러 가요! 나는 물방개 물 밖에서 공기를 마시고 쌩쌩쌩 헤엄치는 잠수부라네 나는 물방개 딱지날개 아래 저장한 공기로 쌩쌩쌩 헤엄치는 잠수부라네 “죽은 생물도 가리지 않고 먹어 치우는 물속의 청소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