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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됐으면 좋겠어 조이엄

운명을 믿는 수많은 사람들을 모두 다 바보들이라고 믿고 있던 내가 이렇게 어이없이 바보가 돼 버렸어 그리고 우리가 정말로 잘 됐으면 좋겠어 나름대로 살면서 만날 만큼 만나 봤어 너를 알기 전까지는 모든 걸 내려 놓고 널 바라보고 싶어졌어 모든 게 맞는 것 같아 우리가 정말로 잘 됐으면 좋겠어 어색하지 않은 우리 시간들이 너무나도 좋아져

잘됐으면 좋겠어 Sinny

오래 되진 않았어 우리 서로 알게 된지 그래도 누구보다 널 잘 알고 싶어 몇 일 전에 헤어졌단 말을 듣고는 내심 기뻐했어 한번 너에게 만나고 싶다 말해볼까 oh babe 잘됐으면 좋겠어 너와나 니가 힘들지 않게 눈물 흘리지 않게 옆에서 지켜줄게 oh babe 힘들면 내게 말해 줬으면 해 그 누구보다 더 널 안아줄게 우리 잘됐으면

너에게 이스트모던

가사 너의 맑은 눈이 좋아 너의 따뜻한 말이 좋아 너의 아이같은 모습이 좋아 너의 순수한 반응이 좋아 너의 맑은 눈이 좋아 너의 따뜻한 말이 좋아 너의 아이같은 모습이 좋아 너의 순수한 반응이좋아 니가 잘됐으면 좋겠어 나로 인해 더 잘됐으면 좋겠어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펼치며 항상 따스한 미소 머금는 니가 되었으면 좋겠어 너의 맑은 눈이 좋아 너의 따뜻한

잘됐으면 좋겠어 (Feat. 여지영) 탁수 (Taksoo)

나도 잘됐으면 좋겠어 돈이 많으면 기부도 하고 예쁜 선물도 하고 나도 잘됐으면 좋겠어 갖고 싶은 것도 사고 값비싼 옷, 여행, 음식도 먹고 잘됐으면 좋겠어 나도, 너도, 우리도, 모두 나도 잘됐으면 좋겠어 정말로 버킷리스트 다 이뤄낼 때까지 나이 먹도록 계속해 이 짓도 언제까지 할지 모르지만 해보자고 오늘도 똥파리처럼 빌어 손에 단백질이 타는 냄새가

잘됐으면

?이 노랜 너에게만 부를 노래 너만 상상하며 만든 노래 너를 떠올리며 나 망설임도 없이 쭉 써내려 간 노래야 이 노랠 듣는 너의 마음이 마냥 기쁨 만이기를 바래 지극히 순수한 행복이기를 바래 지금부터 잘 됐으면 좋겠다 우리 이뤄지면 정말 좋겠다 서로 위로가 필요할 때면 잔잔한 노래가 되어 주는 연인들처럼 혼자는 이제 안녕 새로운 사랑이 찾아온 거야 벅...

가을의 부킹 사이보그-B

가을에 부킹할거야 여름 보다는 더 진지하게 이번엔 부킹 잘 돼서 겨울에 스키장에 같이 가고 싶은데 바람이 참 시원하죠 가을이 왔어 내 마음도 차분하게 바람에 날리네 이번 가을의 부킹은 잘됐으면 좋겠어 백마탄 왕자님 빨리 만나고 싶어 가을의 부킹은 정말 잘하고 싶어 내 삶을 구원해줄 사람 만나고 싶어 가을에 부킹할거야

To You 김하정

보이진 않지만 흐르는 사랑이 있어 이젠 보여줄께 주님의 사랑안에서 네가 잘됐으면 정말로 나는 좋겠어 기도해 주님 더욱 닮아가기를

보이진 않지만 흐르는 사랑이 있어 이젠 보여줄께 주님의 사랑안에서 네가 잘됐으면 정말로 나는 좋겠어 기도해 주님 더욱 닮아가기를

축복하고 싶어 자랑하고 싶어 너는 아주 귀한 사람

잘됐으면 좋겠다 홍대광

?이 노랜 너에게만 부를 노래 너만 상상하며 만든 노래 너를 떠올리며 나 망설임도 없이 쭉 써내려 간 노래야 이 노랠 듣는 너의 마음이 마냥 기쁨 만이기를 바래 지극히 순수한 행복이기를 바래 지금부터 잘 됐으면 좋겠다 우리 이뤄지면 정말 좋겠다 서로 위로가 필요할 때면 잔잔한 노래가 되어 주는 연인들처럼 혼자는 이제 안녕 새로운 사랑이 찾아온 거야 벅...

잘됐으면 좋겠다 연지님청곡//강우정

잘 됐으면 좋겠다 그 사람 그 미련한 사람 착하기만 하지 가진 것 없어 내가 떠나온 사람 그땐 정말 왜 그랬는지 너무나 힘이 들어서 사랑이고 뭐고 다 필요 없다 왜 그리도 아픈 말로 상처를 줬나 멍한 눈으로 날 지켜보던 마지막 모습 어찌 잊나요

흐르른다 조이엄

저 햇살은 울컥 이게 따사로워 오늘 하늘은 미친 듯이 파랬었어 그런 날이 있었지 뭉클한 맘 한 주먹 들고 빛이 비춰줄 것만 같았던 나의 세상을 걸었던 날 그런 저녁이었지 그 밤공기에 취했던 날 우는 벌레들 그 소리 너머로 영원히 사라지고 싶던 홀로 난 흐르고 있네 그 날들이 지나가네 저 사람들은 어떤 행복을 느끼고 있을까 지금 너는 어떤 미소를 머...

그림자 조이엄

내 안에 남아있는 너에게 내 안에 살아있는 나에게 우리에게 우리에게 얘기를 해 이렇게 내 안에 남아있는 너에게 내 안에 살아있는 나를 갉아먹는 나를 찢어놓는 나를 흩트려 놓는 우리에게 이렇게 떠나가 달라고 이젠 날 내 안에 남아있는 나를 갉아먹는 내 안에 살아있는 나를 흩트려 놓는 흩트려 놓는 우리에게 우리에게 이렇게 떠나가 달라고 이젠 날, 영원...

망가뜨려 주세요 조이엄

?왠지 오늘은 뭔가 좀 특별하고 싶어요 하루 하루가 지쳐 왔어요 저기 사람들 오지랖에 휘둘리기 싫어요 이젠 조금씩 쉬다가도 갈래요 오늘 만큼은 내 맘에 깊고 또 편히 들어와 그대 궁금했던 모든 거 다 알고 가도 좋아요 오늘 만큼은 내 맘을 열어 봐도 좋아요 이젠 조금씩 쉽게도 갈래요 오늘 만큼은 내 맘을 헤쳐 놔도 좋아요 그대 맘 대로 망가뜨려 주세요...

그저 걸어가네 조이엄

어디까지 왔을까 지금 걷는 길은 앞이 보이지 않아도 그저 걸어가네 부끄럽고 답답했었지 모든 것이 미안했었지 지워내고 싶던 순간들은 잊혀지진 않지만 저 하늘처럼 맑은 하늘에게 모두 다 맡길 거야 뿌리치고 싶은 기억들은 어찌 할 순 없지만 내가 걷는 이 길 위에 흩어놓진 않을 거야 찢어질 듯 힘들었었지 너무 아파 울고 있었지 지워내고 싶던 순간들은 ...

조금은 선명해지게 조이엄

?허기지고 지쳐가는 나의 하루에서 어떤 노래도 힘이 되지 않는 저녁이 찾아와 나도 모르게 이미 떠나보낸 나의 고집들이 왠지 오늘은 그립고 아쉬워서 먹먹해져만 가 어두워지고 변하지 않는 이 뿌연 세상에서 그저 그저 난 잘 지내보고 싶어 조금은 선명해지게 어색하게 뒤엉켜있는 탁한 어제들은 여기 누구도 견뎌낼 수 없는 우리의 몫인걸 세상은 조금도 쉬지를 않...

그대 그대 그대 조이엄

?그댄 내게 무엇을 이리 많이도 기대하고 있나요 나는 너무나도 어리석고 더러워서 행복할 수 없어요 그대 내게 무엇이 그리 많이도 느껴진다 하나요 나는 너무나도 비겁하고 못났어서 이해할 수 없어요 그대 내겐 너무 벅찬 그대 그대 내겐 너무 맑은 그대 그대 아쉬울 게 없는 그대 여기서 그만 물러서요 그댄 내게 무엇을 이리 많이도 기대려고 하나요 나의 마음...

강물 조이엄

?강물이 모두 바다로 흐르는 까닭은 언덕에 서서 내가 온종일 울었다는 그 까닭만은 아니다 밤새 언덕에 서서 해바라기처럼 그리움에 피던 그 까닭만은 아니다 언덕에 서서 내가 짐승처럼 서러움에 울고 있는 까닭은 그 까닭은 강물이 모두 바다로만 흐르는 그 까닭만은 아니다

스무 살 서른 조이엄

?엄마 나는 너무나 세상을 모르나 봐요 꿈에 그리던 날이 점점 더 멀어져가요 엄마 나는 왜 이리 사랑이 어려울까요 누가 내 사람인지 정말로 모르겠어요 사람들의 말들과 그네들의 길들이 내게는 모두 다 삐뚤어져 보여 내가 주던 마음과 내가 받은 마음의 초라한 간극에 힘이 빠져버려 엄마 나는 너무나 세상을 모르겠어요 엄마 나는 어쩌면 아픔이 모자라나 봐요 ...

아아 우리는 사랑을 했었구나 조이엄

?어느새 이제는 어제가 되어 버린 우리 어둡게 가리고 싶었던 우리들의 거리 지금을 살아가야겠지 오늘을 이어내야겠지 어둑히 머무는 상처를 내가 나무처럼 잘라냈던 너의 마음들 내가 흘려 보낸 시간들과 버린 노래들 이제는 찬 공기가 되어 아아 우리는 사랑을 했었구나 아무 말 없이 머물러 있었구나 내가 나무처럼 잘라냈던 너의 마음들 내가 흘려 보낸 시간들과 ...

흐르른다 조이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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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른다 조이엄

저 햇살은 울컥 이게 따사로워 오늘 하늘은 미친 듯이 파랬었어 그런 날이 있었지 뭉클한 맘 한 주먹 들고 빛이 비춰줄 것만 같았던 나의 세상을 걸었던 날 그런 저녁이었지 그 밤공기에 취했던 날 우는 벌레들 그 소리 너머로 영원히 사라지고 싶던 홀로 난 흐르고 있네 그 날들이 지나가네 저 사람들은 어떤 행복을 느끼고 있을까 지금 너는 어떤 미소를 머...

흐르른다 조이엄

저 햇살은 울컥 이게 따사로워 오늘 하늘은 미친 듯이 파랬었어 그런 날이 있었지 뭉클한 맘 한 주먹 들고 빛이 비춰줄 것만 같았던 나의 세상을 걸었던 날 그런 저녁이었지 그 밤공기에 취했던 날 우는 벌레들 그 소리 너머로 영원히 사라지고 싶던 홀로 난 흐르고 있네 그 날들이 지나가네 저 사람들은 어떤 행복을 느끼고 있을까 지금 너는 어떤 미소를 머...

그림자 (Electric Ver.) 조이엄

내 안에 남아있는 너에게 내 안에 살아있는 나에게 우리에게 우리에게 얘기를 해 이렇게 내 안에 남아있는 나에게 내 안에 살아있는 나를 갉아먹는 나를 찢어놓는 나를 흐트려놓는 우리에게 이렇게 떠나가 달라고 이젠 날 떠나가 달라고 이젠 날 떠나가 달라고 이젠 날영원히 내 안에 살아있는 나를 갉아먹는 내 안에 남아있는 나를 흐트려놓는 흐트려놓는 내 안...

의정부 조이엄

거짓말 같은 날들이 지나가이미 난 어디에도 없고가난했던 너의 작은 마음은쉴 곳을 서성이고 있어거짓말 같은 날들이 흘러가이미 넌 어디에도 없고지쳐가던 우리들의 마음은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어우리의 얘기와 웃음과 노래와추억들 모두 다 사라져 가소중했던 내 날들과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는사람들 얼굴들네가 보일 것 같은 얼굴들너도 헤매일 것 같은 사람들사람들그림자 ...

숯검댕이 조이엄

창 밖을 보라 흰 눈이 내린다비가 올 것 같은 내 마음 너머엔뛰노는 아이들 발개진 얼굴들눈사람 같은 흰 얼굴 위엔숯검댕이 미운 눈썹 미운 입술나처럼다시 처음처럼 그때 그 느낌처럼설레임만 가득한 꿈을 꿀 수 있었던다시 처음처럼 다시 처음처럼아무 것도 몰라도그냥 그렇게 좋았던뜨거워 지지 않는지워 지지도 않는흐트러져 버리는낙서투성이 내 마음눈이 내리던 날에...

그 어떤 사랑도 꿈꾸지 말아요 조이엄

그 어떤 사랑도 꿈꾸지 말아요그 어떤 사랑도 꿈꾸지 말아요그 어떤 사람도 찾지 말아요그 어떤 사람도 헤매지 말아요이 밤이 지나면이 밤이 지나면그 어떤 사랑도 꿈꾸지 말아요그 누구에게도 기대지 말아요그 누구에게도 기대지 말아요그 어떤 마음도 뺏기지 말아요그 어떤 마음도 들키지 말아요다칠까봐요아플까봐요다칠까봐요깎일까봐요그 어떤 사랑도 그 어떤 마음도그 어...

Rain Song 조이엄

이 비를 맞으며 기억을 만나네 빗소릴 맞으며 내 맘을 열었어 그 빗소리 속에 숨겼던 시간들 추억들 모두 다 돌아오네 그 비를 맞으며 그대를 만났어 빗소릴 맞으며 내 맘을 닫았어 그 빗소리 속에 숨겼던 시간들 추억들 모두 다 떠나가네 자동차 소리와 내리던 빗소리 함께 어우러져 내 맘을 적시네 촉촉한 냄새와 촉촉한 이 느낌 비 온 뒤 상쾌한 그 느낌 까지도 나는 우린 지워가네

그다지 와 닿지는 않지만 조이엄

모르겠어나의 마음은 오늘도 어디로 또흘러가고누구의 마음을 기다리고 있는지금도 가시처럼굳어져 갈 것만 같은내 맘 안에선 네가 나를흐트러지게 해손을 잡고 뭉클했었던그 날의 저녁 공기 속에나는 어떤 마음을 담아둬야 하는지지금 조차도 모르겠어이렇게 나의 아쉬움은 어디 있어도벌거 벗겨져 버리겠지이젠 너무 늦었다는 건그다지 와 닿진 않지만그다지 와 닿진 않지만너...

Second Song 조이엄

내 마음 속엔 네가 있었어언제나 그랬었지만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던 난너에게 새로운 노래를 부를게선선한 저녁 길 사이로들리는 노랫소리에우리 함께 나누었었던 그 시간들을다시 되돌아 봤어골목을 돌아설 때면보일 것 같은 너의 미소그 순간들이 다시 또내 마음에 찾아와나를 흔드네지치게 보냈던 하루는 지나고난 다시 나를 돌아 보아도넌 내 맘속 깊은 곳에나도 몰래 너...

Inside Out 조이엄

의미 없이 지쳐간다오늘도 내 맘은거짓말을 하고 있다아무렇지 않은 것처럼거짓말을 하고 있다하루하루 흘러간다 오늘도세상은 달라진 거 하나 없다어제도 오늘 같고 오늘도 내일 같다이제 지워야 할 순간들세상은 변해가고달라지려 하지 않는 내 맘은이리저리 부딪히며나도 몰래 작아지고 있고세상은 변함없고나는 홀로 이곳에 또 남아서같은 꿈을 꾸고 있다소리 없이 울고 있...

숯검댕이 (Radio Edit) 조이엄

창 밖을 보라 흰 눈이 내린다비가 올 것 같은 내 마음 너머엔뛰노는 아이들 발개진 얼굴들눈사람 같은 흰 얼굴 위엔숯검댕이 미운 눈썹 미운 입술나처럼다시 처음처럼 그때 그 느낌처럼설레임만 가득한 꿈을 꿀 수 있었던다시 처음처럼 다시 처음처럼아무 것도 몰라도그냥 그렇게 좋았던뜨거워 지지 않는지워 지지도 않는흐트러져 버리는낙서투성이 내 마음눈이 내리던 날에...

Second Song (Radio Edit) 조이엄

선선한 저녁 길 사이로들리는 노랫소리에우리 함께 나누었었던그 시간들을 다시되돌아 봤어골목을 돌아설 때면보일 것 같은 너의 미소그 순간들이 다시 또내 마음에 찾아와나를 흔드네지치게 보냈던 하루는 지나고난 다시 나를 돌아 보아도넌 내 맘속 깊은 곳에나도 몰래 너를 만나아쉬운 사랑을 하고 있어어쩔 수 없던 너의 이유 들과어쩔 수 없던 나의 마음들도 또소중히...

누가 알까 조이엄

숨 쉬기도 힘들고 혼자 있기도 괴로운 누가 있어도 없는 것 같은 내 마음을 누가 알까 음 흔들리는 마음을 흐트러지는 꿈들을 노래를 추억들을 내 변태 같은 마음과 변질되는 꿈들로 무뎌진 내 모습을 그 누가 알까 돌아갈 수도 없음을 후회 할 수도 없음을 점점 멀어져 만가는 우리를 내 맘을 그 누가 알까 저 언저리를 맴도는 서툴러진 마음을 무모한 지금들을...

청춘 노망 조이엄

넌 나에게 얘기하지 이 길은 나의 길이 아니라고 하지만 난 너에게 얘기하지 난 그저 나의 길을 갈 거라고 아무 의미 없이 보낸 시간들은 아니지만 이렇게 허무하게 끝낼 수 없다는 사실을 아니 니가 뭘 아니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올라가면 보일 것만 같은 나의 작은 꿈이 내 눈앞에 보일 것만 같은데 희망 내 미친 청춘의 노망 내가 이제 곧 팔아넘길 슬픈 로...

다시 잠이 드네 조이엄

그대 견뎌내야 하는 이 시간들나는 그리 알지는 못해요그래도 혹시 힘이 될지 몰라다친 맘에 놀라지않게 불러 볼게요이만큼 소리라면 괜찮을런지내 마음 제일따듯한 걸로 보내고 싶은데이제 쉬어요 잠에 들어요그대 머물 꿈 속에서는아프지 않기를기도할게요 부탁할게요마음을 놓고 눈을 감아요잠에 들어요속은 찢겨질듯 또 아파오고조여오는 불안한 마음에잠시 쉬어갈지도 모르는...

그날 이후로 양진석

그 모든것은 제 자릴 다 지키고 늘 하던 일도 하고는 있어 다만 요즘 더 바쁘게 살아보려해 담담히 니 생각도 해보려하고 그러다 차츰 잊을꺼야 하지만 보고 싶겠지 다만 니가 어디있든 잘됐으면 좋겠어 너를 걱정 않도록 좋은 소식만 듣게 해줘 하지만 다신 아무래도 너처럼 좋은 사람 난 못만날 것 같아 그래도 너는 몰라도 돼 언제나 널 기다리는걸 다만 니가 어디있든

잘 살았으면 좋겠구나 진산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정초에 만나자고 하더니 뭐하는가 이 친구는 섣달 그믐이 되었어도 이 친구는 소식없네 소식없는 자네라도 잘됐으면 좋겠다 맘편하게 살았으면 좋겠구나 친구 인생도 내 인생도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하루 하루

잘됐으면 좋겠다 +루나퍼플님 청곡+ 홍대광

잘됐으면 좋겠다 우리 이뤄지면 정말 좋겠다 서로 위로가 필요할 때면 잔잔한 노래가 되어주는 연인들처럼 혼자는 이제 안녕 새로운 사랑이 찾아온거야 벅차 오르는 기분이 좋아 그래 나는 정말 네가 좋아 잘됐으면 좋겠다?

잘됐으면 좋겠다 - 홍대광 (MR) Musicsum (뮤직섬)

이 노랜 너에게만 부를 노래너만 상상하며 만든 노래너를 떠올리며 나 망설임도 없이쭉 써내려 간 노래야이 노랠 듣는 너의 마음이마냥 기쁨 만이기를 바래지극히 순수한 행복이기를 바래지금부터 잘 됐으면 좋겠다우리 이뤄지면 정말 좋겠다서로 위로가 필요할 때면잔잔한 노래가 되어 주는연인들처럼혼자는 이제 안녕새로운 사랑이 찾아온 거야벅차 오르는 기분이 좋아그래 ...

그 어떤 사랑도 꿈꾸지 말아요 조이엄(Joyum)

그 어떤 사랑도 꿈꾸지 말아요 그 어떤 사랑도 꿈꾸지 말아요 그 어떤 사람도 찾지 말아요 그 어떤 사람도 헤매지 말아요 이 밤이 지나면 이 밤이 지나면 그 어떤 사랑도 꿈꾸지 말아요 그 누구에게도 기대지 말아요 그 누구에게도 기대지 말아요 그 어떤 마음도 뺏기지 말아요 그 어떤 마음도 들키지 말아요 다칠 까봐요 아플 까봐요 다칠까 봐요 깎일 까봐...

Second Song 조이엄(Joyum)

내 마음 속엔 네가 있었어 언제나 그랬었지만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던 난 너에게 새로운 노래를 부를게 선선한 저녁 길 사이로 들리는 노랫소리에 우리 함께 나누었었던 그 시간들을 다시 되돌아 봤어 골목을 돌아설 때면 보일 것 같은 너의 미소 그 순간들이 다시 또 내 마음에 찾아와 나를 흔드네 지치게 보냈던 하루는 지나고 난 다시 나를 돌아 보아도 넌 ...

의정부 조이엄(Joyum)

거짓말 같은 날들이 지나가 이미 난 어디에도 없고 가난했던 너의 작은 마음은 쉴 곳을 서성이고 있어 거짓말 같은 날들이 흘러가 이미 넌 어디에도 없고 지쳐가던 우리들의 마음은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어 우리의 얘기와 웃음과 노래와 추억들 모두 다 사라져 가 소중했던 내 날들과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는 사람들 얼굴들 네가 보일 것 같은 얼굴들 너도 헤매일...

Rain Song 조이엄(Joyum)

이 비를 맞으며 기억을 만나네 빗소릴 맞으며 내 맘을 열었어 그 빗소리 속에 흘렸던 시간들 추억들 모두 다 돌아오네 그 비를 맞으며 그대를 만났어 빗소릴 맞으며 내 맘을 닫았어 그 빗소리 속에 숨겼던 시간들 추억들 모두 다 떠나가네 자동차 소리와 내리던 빗소리 함께 어우러져 내 맘을 적시네 촉촉한 냄새와 촉촉한 이 느낌 비 온 뒤 상쾌한 그 느낌 ...

Inside Out 조이엄(Joyum)?

의미 없이 지쳐간다 오늘도 내 맘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거짓말을 하고 있다 하루하루 흘러간 오늘도 세상은 달라진 거 하나 없다 어제도 오늘 같고 오늘도 내일 같다 세상은 변해가고 달라지려 하지 않는 내 맘은 이리저리 부딪히며 나도 몰래 작아지고 있고 세상은 변함없고 나는 홀로 이곳에 남아서 같은 꿈을 꾸고 있다 소리 없이 울고 ...

그저 걸어가네 조이엄(Joyum)

어디까지 왔을까 지금 걷는 길은 앞이 보이지 않아도 그저 걸어가네 부끄럽고 답답했었지 모든 것이 미안했었지 지워내고 싶던 순간들은 잊혀지진 않지만 저 하늘처럼 맑은 하늘에게 모두 다 맡길 거야 뿌리치고 싶은 기억들은 어찌 할 순 없지만 내가 걷는 이 길 위에 흩어놓진 않을 거야 찢어질 듯 힘들었었지 너무 아파 울고 있었지 지워내고 싶던 순간들은 ...

그림자 (Electric Ver.) 조이엄(Joyumn)

내 안에 남아있는 너에게 내 안에 살아있는 나에게 우리에게 우리에게 얘기를 해, 이렇게 내 안에 남아있는 나에게 내 안에 살아있는 나를 갉아먹는 나를 찢어놓는 나를 흐트려놓는 우리에게, 이렇게 떠나가 달라고 이젠 날,

흐르른다 조이엄(Joyumn)

저 햇살은 울컥 이게 따사로워 오늘 하늘은 미친 듯이 파랬었어 그런 날이 있었지 뭉클한 맘 한 주먹 들고 빛이 비춰줄 것만 같았던 나의 세상을 걸었던 날 그런 저녁이었지 그 밤공기에 취했던 날 우는 벌레들 그 소리 너머로 영원히 사라지고 싶던 홀로 난 흐르고 있네 그 날들이 지나가네 저 사람들은 어떤 행복을 느끼고 있을까 지금 너는 어떤 ...

의정부 조이엄(Joyumn)

거짓말 같은 날들이 지나가 이미 난 어디에도 없고 가난했던 너의 작은 마음은 쉴 곳을 서성이고 있어 거짓말 같은 날들이 흘러가 이미 넌 어디에도 없고 지쳐가던 우리들의 마음은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어 우리의 얘기와 웃음과 노래와 추억들 모두 다 사라져 가 소중했던 내 날들과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는 사람들 얼굴들 네가 보일 것 같은 얼굴들...

그림자 조이엄(Joyumn)

내 안에 남아있는 너에게 내 안에 살아있는 나에게 우리에게 우리에게 얘기를 해 이렇게 내 안에 남아있는 너에게 내 안에 살아있는 나를 갉아먹는 나를 찢어놓는 나를 흩트려 놓는 우리에게 이렇게 떠나가 달라고 이젠 날, 내 안에 남아있는 나를 갉아먹는 내 안에 살아있는 나를 흩트려 놓는 흩트려 놓는 우리에게 우리에게 이렇게 떠나가 달라고 ...

그저 걸어가네 조이엄(Joyumn)

어디까지 왔을까 지금 걷는 길은 앞이 보이지 않아도 그저 걸어가네 부끄럽고 답답했었지 모든 것이 미안했었지 지워내고 싶던 순간들은 잊혀지진 않지만 저 하늘처럼 맑은 하늘에게 모두 다 맡길 거야 뿌리치고 싶은 기억들은 어찌 할 순 없지만 내가 걷는 이 길 위에 흩어놓진 않을 거야 찢어질 듯 힘들었었지 너무 아파 울고 있었지 지워내고 싶던 순간들은 ...

숯검댕이 조이엄(Joyumn)

창 밖을 보라 흰 눈이 내린다 비가 올 것 같은 내 마음 너머엔 뛰노는 아이들 발개진 얼굴들 눈사람 같은 흰 얼굴 위엔 숯검댕이, 미운 눈썹, 미운 입술 나처럼, 다시 처음처럼 그때 그 느낌처럼 설레임만 가득한 꿈을 꿀 수 있었던 다시 처음처럼 다시 처음처럼 아무 것도 몰라도 그냥 그렇게 좋았던 뜨거워 지지 않는 지워 지지도 않는 흐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