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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연가 조미미

1.아무런 말도 없이 기약도 없이 저 멀리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얄미운 사람이지만 못다한 그 사랑이 미칠듯이 그리워서 아 ~ 아 ~ 오늘밤도 외로이 불러보는 슬픈 연가 2.무어라 말도 없이 야속하게도 저 멀리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얄미운 사람이지만 못다한 그 사랑이 속삭이고 싶어져서 아 ~ 아 ~ 오늘밤도 남몰래 느껴우는 슬픈 연가

여인의 연가 조미미

멀고먼 하늘가에 님이 오라 손짓해도 구름 너머 아득한 길 날개 없어 못갑니다 헤어져 살 운명인가 꿈길마다 슬픈 사연 어느 때나 그대 만나 눈물 없이 살아보리오 님 떠난 강 언덕에 물망초만 피고 져도 바다 건너 막막한 길 배 없으니 못갑니다 헤어져서 살더라도 부디 행복하옵소서 진정으로 비는 마음 안타까운 여인의 연가

부두의 연가 조미미

갈매기 나래위에 노을곱게 물들면 뽀얀 안개속에 아롱지는 님의모습 그리워 연분홍 목도리를 바람결에 날리며 두눈을 꼭 감고 두손을 모아 떠날때 하신말씀 진정이기를 마음으로 나는 빌었네 연락선 뱃머리에 저녁노을 지새면 하얀 안개속에 떠오르는 님의소식 그리워 뽀얀 귀인머리 바람결에 날리며 두눈을 꼭 감고 두손을 모아 떠날때 하신말씀 진정이기를 마음으로 나는 빌었네

슬픈 연가 (슬픈 연가) 성희재

그대 없이도 하루가 괜찮을까요이렇게 생각만해도 아픈데사랑이 오던날도처음 입맞춤 그날도없던 일처럼 지워야만해요이제야 사랑을 알것만 같은데그대 아니면 못살것 같은데사랑은 아니었다고다신 볼일 없다고헤어지잔 말만 되돌아와요너무 보고 싶은데정말 보고 싶은데그대 맘이 편하면보내 줄 수 밖에좋은 사람 만나서행복해야만 해요이젠 정말로 끝인가봐요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

연가 윤천금

연가 김동환작사/김수환작곡/윤천금노래 사랑한다 말도 못하고 이별이란 말도 못하고 안녕하며 울어버린 너의 슬픈 눈 웬일이냐 묻는 나에게 안녕이라 소리 치면서 뿌리치고 달아나던 너의 마음 난 몰라 끝이였서 그날 그밤이 마지막 이었서 끝이였서 그날 그밤이 마지막 이었서 사랑한다 말도 못하고 이별이란 말도 못하고 안녕하며 울어버린 너의 슬픈

연가 나현재

사랑한다 말도 못하고 이별이란 말도 못하고 안녕하며 울어버린 너의 슬픈 눈 웬일이냐 묻는 나에게 안녕이라 소리 치면서 뿌리치고 달아나던 너의 마음 난 몰라 끝이였서 그날 그밤이 마지막 이었서 끝이였서 그날 그밤이 마지막 이었서 사랑한다 말도 못하고 이별이란 말도 못하고 안녕하며 울어버린 너의 슬픈 눈 사랑한다 말도 못하고 이별이란 말도 못하고

연가 최이성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이별이란 말도 못하고 안녕하며 울어 버린 너의 슬픈 눈 웬일이냐 묻는 나에게 안녕이라 소리치면서 뿌리치고 달아나던 너의 마음 난 몰라 끝이였어 그 날 그 밤이 마지막이였어 끝이였어 그 날 그 밤이 마지막이였어 사랑한단 말도 못 하고 이별이란 말도 못 하고 안녕하며 울어버린 너의 슬픈 눈 끝이였어 그 날 그 밤이 마지막이었어

연가 진성

1.사랑한다 말도 못하고 이별이라 말도 못하고 안녕하~아며 울~울어버린 너의 슬픈 눈 웬일이냐 묻는 나에게 안녕이라 소리치면서 뿌리치~이고 달아나던 너의 (슬픈 눈)마음 난 몰라 @끝이(없)었어 그날 그 (날)밤이` 마지막이었어 끝이었어 그날 그 (날)밤이` 마~아지막이었어 (윗)사~~~눈 ,,,,,,,,,,,2. 끝~~~눈. (85652)

가슴아픈 사람끼리 조미미

이별이 서러워서 흐느낀 두얼굴 가슴아픈 사람끼리 마주 앉아서 서로의 행복들이 당신과 헤어질때 두눈에 맺힌눈물은 가슴아픈 사람들의 슬픈 이별인가 헤어지기 아쉬워서 흐느낀 두 얼굴 가슴아픈 사람끼리 마주 앉아서 서로의 행복들이 당신과 헤여질때 두눈에 맺힌눈물은 사랑하던 연인들의 슬픈 이별인가

여자의 꿈 조미미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버린 유성처럼 허무하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 속에 행복만을 그린 죄로 가슴에 슬픔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바람이 불어대면 흩어지는 낙엽처럼 애처롭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 속에 사랑만을 그린 죄로 가슴에 그리움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가슴 아픈 사람끼리 조미미

이별이 서러워서 흐느낀 두 얼굴 가슴 아픈 사람끼리 마주 앉아서 서로의 행복 빌며 당신과 헤어질 때 두 눈에 맺힌 눈물은 가슴 아픈 사람들의 슬픈 이별이랄까 헤어지기 아쉬워서 흐느낀 두 얼굴 가슴 아픈 사람끼리 마주 앉아서 서로의 행복 빌며 당신과 헤어질 때 두 눈에 맺힌 눈물은 사랑하던 연인들의 슬픈 이별이랄까

연가 이안

작아진 언덕 위에 올라 긴 새벽을 그저 바라보네 소리 없이 낙엽만 쌓이네 해가 떠오르면 새들도 찾지 않는 앙상한 가지만 남아 푸른 추억들이 하나 둘 잊혀 가는데 하늘은 밝게 웃고 있어 가지말라 가지말라 소리치던 너 그 눈물도 오랜 시간 속에 흩어져 가고 보고싶다 보고싶다 애원해봐도 넌 아직 보이질 않고 아련한 그리움만 남아있네 슬픈

슬픈 연가 조은

05 슬픈 연가 그대 없이도 하루가 괜찮을까요 이렇게 생각만해도 아픈데 사랑이 오던날도 처음 입마춘 그날도 없던 일처럼 지워야만해요 이제야 사랑을 알것만 같은데 그대 아니면 못살것 같은데 사랑은 아니였다고 다신 볼일없다고 헤어지잔말 만 되돌아와요 너무 보고싶은데 정말 보고싶은데 그대 맘이 변하면 보내줄수 밖에

슬픈 연가 임창정

질서없는 의식 너머로 멍해진 거리 왜 내몸은 흔들리는 여기로 내던진채 울어야하나 왜 여전히 그 자리일까 설수는 있어 일어설수는 있어 앞으로 또 맞아야할 좌절의 고통 그 무거운 의문이 날 기다려도 터질것 같은나 되도록 빨리 내 남은 방황을 마치고 싶어 어찌됐던 내 몫으로 정해놓은 슬픔일테니까 날 감싸지마 나에겐 더 큰 아픔만 느껴져 내가 날 버릴지도 ...

슬픈 연가 방주연

1.아무런 말도 없이 기약도 없이 저 멀리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얄미운 사람이지만 못다한 그 사랑이 미칠 듯이 그리워서 아 ~ 아 ~ 오늘밤도 외로이 불러보는 슬픈 연가. 2.무어라 말도 없이 야속하게도 저 멀리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얄미운 사람이지만 못다한 그 사랑이 속삭이고 싶어져서 아 ~ 아 ~ 오늘밤도 남몰래 느껴 우는 슬픈 연가.

슬픈 연가 조은

그대 없이도 하루가 괜찮을까요 이렇게 생각만 해도 아픈데 사랑이 오던 날도 처음 입맞춘 그날도 없던 일처럼 지워야만 해요 이제야 사랑을 알 것만 같은데 그대 아니면 못살 것 같은데 사랑은 아니었다고 다신 볼 일 없다고 헤어지잔 말만 되돌아와요 너무 보고 싶은데 정말 보고 싶은데 그대 맘이 편하면 보내줄 수 밖에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해야만 해요 이젠...

슬픈 연가 조은

Ρart。1 그대 없이도 하루가 괜찮을까요 이렇게 생각만해도 아픈데 사랑이 오던날도 처음 입맞춤 그날도 없던 일처럼 지워야만해요 이제야 사랑을 알것만 같은데 그대 아니면 못살것 같은데 사랑은 아니었다고 다신 볼일 없다고 헤어지잔 말만 되돌아와요 【Chorus】 너무 보고 싶은데 정말 보고 싶은데 그대 맘이 편하면 보내 줄 수 밖에 좋은 사람 만나...

슬픈 연가 임창정

질서없는 의식 너머로 멍해진 거리 왜 내몸을 흔들리는 여기로 내던진 채 울어야 하나 왜 여전히 그 자리일까 설 수는 있어 일어설 수는 있어 앞으로 또 맞아야 할 좌절의 고통 그 무거운 의문이 날 기다려도 터질것같은 나 되도록 빨리 내 남은 방황을 마치고 싶어 어찌됐던 내 몫으로 정해놓은 슬픔일 테니까 날 감싸지마 나에겐 더 큰 아픔만 ...

슬픈 연가 전미경

희미한 새벽 안개가 가슴을 파고 드는데 당신의 한숨 인가요 눈물인가요 쓰디 쓴 서러움을 추억에 타 마시며 당신을 보내려고 고개 돌려도 아 무너지는 하늘을 어찌하라고 어찌하라고 날 두고 혼자 가나요 목메인 안녕 한 마디 가슴을 울려 주는데 당신의 미련인가요 설움인가요 목이 쉰 섹소폰이 서러워 흐느끼네 이별의 부루스를 혼자 들어도 아 무너지는 세상을 어...

슬픈 연가 임 창정

슬픈 연가 임창정 질서없는 의식 너머로 멍해진 거리 왜 내몸은 흔들리는 여기로 내던진채 울어야하나 왜 여전히 그 자리일까 설수는 있어 일어설수는 있어 앞으로 또 맞아야할 좌절의 고통 그 무거운 의문이 날 기다려도 터질것 같은나 되도록 빨리 내 남은 방황을 마치고 싶어 어찌됐던 내 몫으로 정해놓은 슬픔일테니까 날 감싸지마 나에겐

슬픈 연가 7공주 (7princess)

비바람이 치는 바다 망가진 내 휴가 오늘 배가 들어올까 우릴 구조 하려나 그대와 나 단둘이서 찾아온 외딴 무인도 첫 날부터 폭풍우에 완전 고립되었네 그 배만을 기다리네 나 그만 집으로 돌아갈래 그 배만을 기다리네 마지막 식량도 바닥났네 (Rap) 아름답던 우리들의 바닷가 해가지네 죽다 살아난 우리들은 비참하기 짝이없네 근육질 내 왕자님 이제는 꼬질...

슬픈 연가 김진호

잊을 수가 있을까 미련만 남겨놓고 지금은 저멀리 사라져가버린 너 웃으며 보내주고 눈물로 그려보는 내 진실 너는 몰라 남몰래 비는 마음 아아 아아아아 비바람 모진 밤에 등불 앞에 앉혀놓았던 안타까운 내 사랑 그러나 지금은 너 내 곁을 떠나고 가을비 찬바람에 낙엽만 흩어지네

슬픈 연가 성희재

그대없이도 하루가 괜찮을 까요 이렇게 생각만해도 아픈데 사랑이 오던 날도 처음 입 맞춘 그날도 없던 일처럼 지워야만 해요 이제야 사랑을 알 것만 같은데 그대 아니면 못 살것 같은데 사랑은 아니 였다고 다신 볼일 없다고 헤어지잔 말만 되돌아와요 *(너무 보고 싶은데 정말 보고 싶은데 그대 맘이 편하면 보내 줄 수 밖에 좋은 사람 만나서...

슬픈 연가 김부자

아무런 말도없이 기약도없이 저멀리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얄미운 사람이지만 못다한 그사랑이 미칠듯이 그리워서 아아 아아아아아 오늘밤도 외로이 불러보는 슬픈연가 무어라 말도없이 야속하게도 저멀리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얄미운 사람이지만 못다한 그사랑이 속삭이고 싶어져서 아아 아아아아아 오늘밤도 남몰래 느껴우는 슬픈연가

슬픈 연가 President

낙엽이 지네 내 남은 빈 가슴에 바람이 부네 빛 바랜 추억 속으로 떠나야 하네 너 떠난 그 길 따라 떠나야 하네 이젠 시간이 됐어 니가 이 넓은 세상 어딘가에 살아 있다면 희망이 있을텐데 기다려도 낙엽이 지는 가을이와도 떠난 계절이 수없이 왔는데도 왜 돌아오질 않는거니 이젠 떠난 길 조차 잊었니 흰 눈이 오네 나 떠난 그길 위로 지워져가네 쓸쓸한 내...

가슴아픈사람끼리 조미미

조미미 ♪가슴아픈사람끼리♪ 이별이 서러워서~~~ 흐느낀 두얼굴~~ 가슴아픈 사람끼리 ~ ~ ~ 마주 앉아서~~ 서로의 행복들이 ~ ~ ~ 당신과 헤여질때 ~ ~ ~ 두눈에 맺힌눈물은 ~ ~ ~ 가슴아픈 사람들의 ~ ~ ~ 슬픈 이별 인가 ~ ~ ~ 『빈*맘』 헤여지기 아쉬워서 ~ ~ ~ 흐느낀 두 얼굴 ~ ~ ~ 가슴아픈

연화궁 조미미

연화궁 - 조미미 댕그랑 풍경소리 우는 사연 아시나요 연화궁 궁녀들의 애달픔을 운답니다 스란치마 치마폭에 젊은 가슴 에워안고 아~ 꿈길을 불태워 꿈길을 불태워서 함께 웁니다 간주중 소슬바람 풀벌레가 우는 내력 아시나요 연화궁 궁녀들의 외로움을 운답니다 남치마 치마폭에 슬픈 사연 감싸 안고 아~ 꿈길을 불태워 꿈길을 불태워서 함께 웁니다

살아있는 가로수 조미미

살아있는 가로수 - 조미미 찬 바람 부는 날도 비 오는 날도 허리띠 졸라 매고 말 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 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 길을 가고 있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간주중 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 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 부는 네거리의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 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여자의 꿈 조미미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버린 유성~처~럼 허무하고~ 슬픈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속~에 행복만을 그린 죄로 가~슴에 슬픔~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바람이 불어~대~면 흘러버린 낙엽~처~럼 애처롭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속~에 사랑만을 노린 죄로 가~슴에 슬픔~만~이 남아야 하는~가~

여자의 꿈 조미미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버린 유성~처~럼 허무하고~ 슬픈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속~에 행복만을 그린 죄로 가~슴에 슬픔~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바람이 불어~대~면 흘러버린 낙엽~처~럼 애처롭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속~에 사랑만을 노린 죄로 가~슴에 슬픔~만~이 남아야 하는~가~

여자의꿈 조미미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버린 유성~처~럼 허무하고~ 슬픈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속~에 행복만을 그린 죄로 가~슴에 슬픔~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바람이 불어~대~면 흘러버린 낙엽~처~럼 애처롭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속~에 사랑만을 노린 죄로 가~슴에 슬픔~만~이 남아야 하는~가~

부용대 연가 허범정

한송정 솔밭길에서 그리움을 달빛에 뿌리고 깎아지른 절벽 부용대 아래 꽃잎이 되어 흘러간 임아 전설처럼 전해 오는 슬픈 그 사연 하회탈은 알고 있는데 부용대야 부용대야 말 좀 해다오 대답없는 임의 소식을 허도령의 꿈이 깨지고 하늘마저 노해서 울던 밤 산을 휘감고 가는 낙동강 물은 천 년을 울며 흘렀구나 두고 두고 전래오는 슬픈 그 사랑 하회탈은 알고 있는데

달의 연가 오경택

한밤을 울먹이다 돌아누운 자리에 쓸쓸한 달빛만이 스러지는밤 계절이 떠나가는 슬픈 그 뒷모습에 이렇게 창가에 불밝히면 외로움이 덜할까

남해의 연가 김주영

남해의 연가 - 김주영 무등산 골짜기에 눈이 녹으면 영산강 나룻배로 꼭 온다던 임 삼학도 동백꽃이 피고 또 져도 목포의 눈물같은 슬픈 노래만 내 가슴에 남겨 놓고 영영 안 오네 간주중 유달산 노적봉에 꽃구름 피면 영산강 쌍돛배로 꼭 온다면서 삼학도 파도 너머 사라진 그 임 제주행 뱃고동이 또 울리는데 내 순정에 병을 주고 임은 안 오네

이별의 연가 김경남

사랑하는 그대 돌아서는 그대 슬픈 눈빚 소리없이 사라지는 지난 날의 그림자 하나 지금은 떨리는 그 손을 매만져 줄 수 있을뿐인데 이렇게 무너지는 가슴 가슴에 눈물만이 흘러 사랑하던 계절이 가고 헤어지련 만은 사랑의 마지막 진실은 그래도 사랑뿐인 것을 지금은 떨리는 그 손을 매만져 줄 수 있을 뿐인데 이렇게 무너지는 가슴 가슴에

슬픈 연가 ( 김동규 ) 전향미

언제부터인가 나는 와 줄사람 하나 없는데도 기다림으로 보냈고, 받아줄 사람 하나 없는데도 사랑을 준비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나는 읽어줄 사람 하나 없는데도 서사시를 썼으며, 들어줄 사람 하나 없는데도 홀로, 연가를 연주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나는 감싸줄 사람 하나 없는데도 한땀 한땀 마음을 수놓았고 봐줄 사람 하나 없는데도 애틋한 눈물을 훔쳤습니다 그리...

슬픈 연가~ㅁㅁ~ 조은

그대 없이도 하루가 괜찮을까요 이렇게 생각만 해도 아픈데 사랑이 오던 날도 처음 입맞춘 그날도 없던 일처럼 지워야만 해요 이제야 사랑을 알것만 같은데 그대 아니면 못살것 같은데 사랑은 아니었다고 다신 볼일 없다고 헤어지잔 말만 되돌아와요 너무 보고 싶은데 정말 보고 싶은데 그대 맘이 편하면 보내줄 수밖에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해야만 해요 이젠...

방배동 연가 윤수일

네온싸인 흔들리며 익어가는밤 방배동 이거리에는 지난날 너와내가 그러했듯이 이별의 슬픈 노래뿐 잊으려 애를써도 못잊는 사람 이제 그만 잊으려하자 여울져 흐르는 두줄기 아픔 입술이 삼켜버리네 사랑은 떨어지는 낙엽이되어 발길에 채여가는데 이 거리에 남겨지는 사연들은 바람의 얘기인가요

여자의 꿈 나훈아, 조미미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버린 유성처럼 허무하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 속에 행복만을 그린 죄로 가슴엔 눈물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바람이 불어대면 흩어지는 낙엽처럼 애처롭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 속에 사랑만을 그린 죄로 가슴엔 그리움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연가 (戀歌) 윤천금

사랑한다 말도 못하고 이별이라 말도 못하고 안녕하며 울어버린 너의 슬픈 눈 웬일이냐 묻는 나에게 안녕이라 소리치면서 뿌리치고 달아나던 너의 마음 난 몰라 끝이었어 그 날 그 밤이 마지막 이었어 끝이었어 그 날 그 밤이 마지막 이었어 사랑한다 말도 못하고 이별이라 말도 못하고 안녕하며 울어버린 너의 슬픈 눈 끝이었어 그 날 그 밤이

연가(戀歌) 윤천금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이별이란 말도 못하고 안녕하며 울어~ 버린 너의 슬픈 눈 웬일이냐 묻는 나에게 안녕이라 소리치면서 뿌리치고 달아나던 너의 마음 난 몰라 끝이였어 그 날 그 밤이 마지막이~였어 끝이였어 그 날 그 밤이 마지막이~였어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이별이란 말도 못하고 안녕하며 울어버린 너의 슬픈 눈 끝이였어

해운대 연가

이럴땐 정말 네 생각이나 아직도 난 그대로인데 추억속에 넌 어디있는거야 푸른 물결 춤을추고 물새 날아드는 해운대의 밤은 또 그렇게 지나가는데 해운대 한 가운데 가로지르는 광한대교 뒤로 저 멀리 보이는 동백섬에 모여든 겨울 갈메기때 보고픈 내 님 소식을 알까 아무리 불러봐도 대답이 없네 너와 나 걷던 하얀 백사장에 추억을 품은 슬픈

쓸쓸한 연가 사랑과나무

쓸쓸한 연가 - 사람과 나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가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연가 공보경

말이 없는 나의 가슴에 스며든 사랑 그대인가요 늘 한걸음 느렸던 나를 그댄 기다려왔나요 이젠 내가 그대 곁에 갈께요 다신 그댈 잃지 않도록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너무도멀리 돌아왔네요 이젠 그대 맘에 쉬어 갈께요 때론 내작은 숨결까지도 환한미소만 담아둘께요 그대를 기억할께요 ♪~ 생각못한 따스함 앞에 괜시리 못나 눈물이 나요 늘 고맙다 말도 못했던...

연가 인순이

인순이 - 연가 [cine_joa] 슬픔은 흘러 간다고 세월가면 잊혀진다고 산다는건 그리움마저~ 지워진다 말들 하지만 내 가슴엔 아직 그대 향기가~ 함께 했던 날들이 그대로 남아서 그대 있는 하늘만 또 바라봐~ 그대를 지키지 못해 떠나 보내고 잊지 못하는 날 용서해~ 이제 그대 그리며 반쪽인채로 이렇게 그대를 그리네~ 이렇게 여름이

연가 트윈폴리오

비바람이 치던 바다 잔잔해져 오면 오늘 그대 오시려나 저 바다 건너서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빛도 아름답지만 사랑스런 그대 눈은 더욱 아름다워라 그대만을 기다리리 내 사랑 영원히 기다리리 그대만을 기다리리 내 사랑 영원히 기다리리

연가 윤태규

나를 대신해 살아줄수 있냐고 울먹이는 목소리로 내게 말했지 그래야만 한다고 행복해야 한다고 슬픈미소 지으며 나를 떠났지 다시 태어나 사랑할 수 있다면 나와 함께 할거라고 내게 말했지 자꾸 겁이 난다면 다시 만날수 없다면 차라리 나를 데려가 줘 # 한번만 다시 한번만이라도 당신을 볼 수 있다면 그리워 너무나 그리워서 목메어 불러보지만 어디있나요 어...

연가 바블껌

비바람이 치던 바다 잔잔해져 오면 오늘 그대 오시려나 저 바다 건너서 저하늘에 반짝이는 별빛도 아름답지만 사랑스런 그대 눈은 더욱 아름다워라 그대만을 기다리리 내 사랑 영원히 기다리리 그대만을 기다리리 내 사랑 영원히 기다리리

연가 김현

소리높여 울엇니~ 왜 울엇니~ 무슨일이 있었길래~ 그렇게 울어야 했니~ 이제는 일어나야지~ 그리고 웃어야지~ 어차피~세상은~ 돌고 도는것인데~ 누구를 원망하고,누구를 탓하겠니~ 일어나~그리고~저 높고 푸른하늘을 보는거야~ 찬란하게 빛나는 저 태양을~ 웃어봐~ 그리고~ 황홀한 너의 모습을 보는거야~ 아름답게 빛나는 저 연가를~~ 일어나~그리고~저 높고...

연가 이필원

연가 1.낮과 밤 사이가 이토록 아쉬울 줄이야 하고픈 이야기 못하고 헤어질 순간은 왔는데 *아~~~~어두워 지지마라 어두운 밤이면 우리는 헤여진다 2.한낮에 빛나던 눈동자 눈물이 고여서 흐르고 어둠이 싸이면 우리는 별빛을 따라서 떠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