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은 흘러 간다고 세월가면 잊혀진다고
산다는건 그리움마저~ 지워진다 말들 하지만
내 가슴엔 아직 그대 향기가~
함께 했던 날들이 그대로 남아서
그대 있는 하늘만 또 바라봐~
그대를 지키지 못해 떠나 보내고
잊지 못하는 날 용서해~
이제 그대 그리며 반쪽인채로
이렇게 그대를 그리네~
이렇게 여름이 오며 겨울 있 듯 살라고 하네~
아픈대로 살다가 보면 언젠가는 만날거라고~
내 가슴엔 아직 그대 향기가~
함께 했던 날들이 그대로 남아서
그대 있는 하늘만 또 바라봐~
세월이 지나가듯이 살아가겠지
바람 그렇게 불어와도~
먼훗날 그대를 만나 안을 수 있는
그날이 내게는 있으니..
세월이 지나가듯이 살아가겠지
바람 그렇게 불어와도~
먼훗날 그대를 만나 안을 수 있는
그날이 내게는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