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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아 도는내력 조미미

벼슬도 싫다만은 명예도 싫어 정든 땅 언덕위에 초가집 짓고 낮이면 밭에 나가 길쌈을 매고 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 새들이 우는 속을 알아보련다 ~간주곡~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야 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 길손 건너게 하며 봄이면 버들피리 꺾어 불면서 물방아 도는 내력 알아보련다

물방아 도는내력 김정단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야 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 길손 건너게 하면 봄이면 버들피리 꺽어 불면서 물방아 도는 내력 알아 보련다

물방아 도는내력 나훈아

벼슬도 싫다만은 명예도 싫어 정든 땅 언덕 위에 초가집 짓고 낮이면 밭에 나가 길쌈을 매고 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 새들이 우는 속을 알아보련다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야 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 길손 건너게 하여 봄이면 버들피리 꺾어 불면서 물방아 도는 내력 알아보련다

물레방아 도는내력 김선양

벼슬도 싫다마는 명예도 싫어 정든 땅 언덕 위에 초가집 짓고 낮이면 밭에 나가 길삼을 메고 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 새들이 우는 속을 알아 보련다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야 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 길손 건너게 하며 봄이면 버들피리 꺾어 불면서 물방아 도는 내력 알아보련다?

물레방아 도는내력 염수연

벼슬도 싫다만은 명예도 싫어 정든 땅 언덕 위에 초가집 짓고 낮이면 밭에 나가 길쌈을 매고 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 새들이 우는 속을 알아보련다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야 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 길손 건너게 하여 봄이면 버들피리 꺾어 불면서 물방아 도는 내력 알아보련다

물방아 도는 내력 조미미

1) 벼슬도 싫다마는 명예도 싫어 정든 땅 언덕 위에 초가집 짓고 낮이면 밭에 나가 길쌈을 메고 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 새들이 우는 속을 알아보련다 2)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야 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 길손 건너게 하며 봄이면 버들피리 꺽어 불면서 물방아 도는 내력 알아보련다

물방아 도는 내력 김연주

벼슬도 싫다만은 명예도 싫어 정든땅 언덕위에 초가집 짓고 낮이면 밭에나가 길삼을 매고 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 새 들이 우는속을 알아보련다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 야 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길손 건느게 하며 봄이면 버들피리 꺾어 불면서 물방아 도는내력 알아보련다

물방아 도는 내력 장미원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 야 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길손 건느게 하며 봄이면 버들피리 꺾어 불면서 물방아 도는내력 알아보련다

물방아 도는 내력 정은정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 야 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길손 건느게 하며 봄이면 버들피리 꺾어 불면서 물방아 도는내력 알아보련다

물방아 도는 내력 신영균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 야 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길손 건느게 하며 봄이면 버들피리 꺾어 불면서 물방아 도는내력 알아보련다

물방아 도는 내력 조영순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 야 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길손 건느게 하며 봄이면 버들피리 꺾어 불면서 물방아 도는내력 알아보련다

물방아 도는 내력 백승태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야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 길손 건너게하며 봄`이면 버들피리 꺽어 불면서 물방아 도는내력 알아보련다. (361)

물방아 도는 내력 양부길

물방아 도는 내력 작사:손 로원 작곡:이 재호 1. 벼슬도 싫다만은 명예도 싫어 정든땅 언덕위에 초가집 짓고 낮이면 밭에나가 길삼을 매고 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 새 들이 우는속을 알아보련다 2.

아주까리 등불 조미미

피리를 불어주마 울지마라 아가야 산넘어 아주까리 등불을 따라 저멀리 떠나가신 어머님이 그리워 너 울면 저녁별이 숨어 버린다 자장가 불러주마 울지마라 아가야 울다가 잠이 들면 엄마를 본다 물방아 빙글빙글 돌아가는 석양길 날리는 갈대꽃이 너를 찾는다

물방아 도는 내력 (Inst.) 양부길

물방아 도는 내력 작사:손 로원 작곡:이 재호 1. 벼슬도 싫다만은 명예도 싫어 정든땅 언덕위에 초가집 짓고 낮이면 밭에나가 길삼을 매고 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 새 들이 우는속을 알아보련다 2.

고향의 품에 조미미

물방아 돌아가고 뻐꾹새가 우는 마을 꽃향기 흙 냄새에 내 사랑이 피던 마을 송아지 뛰어 놀던 언덕에 앉아 사랑을 꽃피우던 그 시절 그리워 다시 한 번 가고파라 안기고 싶어라 그리운 고향의 품에 시냇물 흘러가고 아기 염소 우는 마을 꽃향기 풀 냄새에 벌 나비가 찾는 마을 내일의 새 희망을 구름에 실어 푸른 꿈 심어보던 그 시절 그리워 다시 한 번 가고파라 안기고

물레방아 도는 내력 조용필

벼슬도 싫다만은 명예도 싫어 정든땅 언덕위에 초가집 짖고 낮이면 밭에 나가 길쌈을 메고 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 새들이 우는 소글 바라 보련다 서울이 좋다지이만 나는야아 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 길손 건너게 하며 봄이면 버들피리 꺽어 불면서 물방아 도는내력 알아 보련다

물방아도는내력 남백송

1/벼슬도 싫다만은 명예도 싫어 정든 땅 언덕위에 초가집 짓고 낮이면 밭에나가 길쌈을 매고 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 새들이 우는 속을 알아 보련다, 2/서울이 좋다지만 나는야 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길손 건너게 하며 봄이면 버들피리 꺾어 불면서 물방아 도는내력 알아 보련다,

물레방아 도는내력 조영남

1.벼슬도 싫다만은 명예도 싫어 정든 땅 언덕위에 초가집 짓고 낮이면 밭에 나가 길쌈을 매고 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 새들이 우는 속을 알아보련다 2.서울이 좋다지만 나는야 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 길손 건너게 하며 봄이면 버들피리 꺾어 불면서 물레방아 도는 내력 알아버련다

두메산골 나훈아, 조미미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너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산골 도라지 꽃 피던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고 두 번 다시 타향에 아니 가련다 풀피리 불며 불며 노래하면서 너와 살련다 재를 넘어 영을 넘어 옛집을 찾아 물방아 찾아왔네 달뜨는 고향 새소리 정다운 그 날 울면서 홀로 떠났지 구름은 흘러 흘러 떠나가고 두 번 다시 타향에

물방아 김희정

깨끗한 언양물이 미니리강을 지나서 물방아를 돌린다 팽이같이 도는방아 몇해나 돌았는고 세월도 흐르는데 부딪히는 그 물살은 뛰면서 희게 웃네 하늘에 구름도 희게 웃네 깨끗한 언양물이미나리강을 지나서 물방아를 돌린다 사람손에 시달리어 내마음도 휘돌린다 인생도 팽이같이 *부딪히는 그 물살은 뛰면서 희게 웃네 하늘에 구름도 희게웃네 물방아 도는곳에

물방아 김희정 소프라노

깨끗한 언양물이 미나리강을 지나서 물방아를 돌린다 팽이같이 도는 방아 몇해나 돌았는고 세월도 흐르는데 부딪히는 그 물살은 뛰면서 희게 웃네 하늘에 구름도 희게 웃네 깨끗한 언양물이 미나리강을 지나서 물방아를 돌린다 사람손에 시달리어 내 마음도 휘돌린다 인생도 팽이같이 부딪히는 그 물살은 뛰면서 희게 웃네 하늘에 구름도 희게 웃네 물방아

물방아 김호성

인생도 팽이같이 부딪치는 그 물살은 뛰면서 희게 웃네 하늘에 구름도 희게 웃네 물방아 도는 것에 예 생각이 그리워라 아아아아아 지나간 옛날이여~~~~~

물방아 이화자

1.쿵더쿵 쿵더쿵 쿵더쿵 쿵더쿵 가신 님 수심에 타령을 하며 보리 한섬 벼 한섬 다 찧어보니 에헤루야 데헤루야 쿵쿵 쿵쿵 햇발이 떠온다 방아야 성화로다 쿵더쿵 쿵더쿵 성화로다. 2.쿵더쿵 쿵더쿵 쿵더쿵 쿵더쿵 어머니 아버지 야속도 하오 독수공방 신세를 왜 만들었소 에헤루야 데헤루야 쿵쿵 쿵쿵 내 팔자 어이해 방아야 성화로다 쿵더쿵 쿵더쿵 성화로다. ...

물방아 신동호

깨끗한 언양 물이 미나리 강을 지나서 물방아를 돌린다 팽이같이 도는 방아 몇 해나 돌았는고 세월도 흐르는데 부딪히는 그 물살은 뛰면서 희게 웃네 하늘에 구름도 희게 웃네 깨끗한 언양 물이 미나리 강을 지나서 물방아를 돌린다 사람 손에 시달리어 내 마음도 휘돌린다 인생도 팽이같이 부딪히는 그 물살은 뛰면서 희게 웃네 하늘에 구름도 희게 웃네 물방아

물방아 최선용

물이 미나리 강을 지나서 물방아를 돌린다 팽이같이 도는 방아 몇 해나 돌았는고 세월도 흐르는데 부딪히는 그 물살은 뛰면서 희게 웃네 하늘에 구름도 희게 웃네 깨끗한 언양 물이 미나리 강을 지나서 물방아를 돌린다 사람 손에 시달리어 내 마음도 휘돌린다 인생도 팽이같이 부딪히는 그 물살은 뛰면서 희게 웃네 하늘에 구름도 희게 웃네 물방아

물방아 정복주

깨끗한 언양 물이 미나리 강을 지나서 물방아를 돌린다 팽이같이 도는 방아 몇 해나 돌았는고 세월도 흐르는데 부딪히는 그 물살은 뛰면서 희게 웃네 하늘에 구름도 희게 웃네 깨끗한 언양 물이 미나리 강을 지나서 물방아를 돌린다 사람 손에 시달리어 내 마음도 휘돌린다 인생도 팽이같이 부딪히는 그 물살은 뛰면서 희게 웃네 하늘에 구름도 희게 웃네 물방아

물방아 안형일

물이 미나리 강을 지나서 물방아를 돌린다 팽이같이 도는 방아 몇 해나 돌았는고 세월도 흐르는데 부딪히는 그 물살은 뛰면서 희게 웃네 하늘에 구름도 희게 웃네 깨끗한 언양 물이 미나리 강을 지나서 물방아를 돌린다 사람 손에 시달리어 내 마음도 휘돌린다 인생도 팽이같이 부딪히는 그 물살은 뛰면서 희게 웃네 하늘에 구름도 희게 웃네 물방아

물방아 박영식

깨끗한 언양 물이 미나리 강을 지나서 물방아를 돌린다 팽이같이 도는 방아 몇 해나 돌았는고 세월도 흐르는데 부딪히는 그 물살은 뛰면서 희게 웃네 하늘에 구름도 희게 웃네 깨끗한 언양 물이 미나리 강을 지나서 물방아를 돌린다 사람 손에 시달리어 내 마음도 휘돌린다 인생도 팽이같이 부딪히는 그 물살은 뛰면서 희게 웃네 하늘에 구름도 희게 웃네 물방아

물방아 김동익

깨끗한 언양물이 미나리강을 지나서 물방아를 돌린다 팽이 같이 도는 방아 몇 해나 돌았는고 세월도 흐르는데 부딪히는 그 물살은 뛰면서 희게 웃네 하늘의 구름도 희게 웃네 깨끗한 언양물이 미나리강을 지나서 물방아를 돌린다 사람 손에 시달리어 내 마음도 휘돌린다 인생도 팽이 같이 부딪히는 그 물살은 뛰면서 희게 웃네 하늘의 구름도 희게 웃네 물방아 도는 곳에 옛생각이

물방아 사랑 남인수

꽃 피는 아침에 시들었구려 뜬 세상 인정은 이런 것이냐 울어야 옳으냐 (아 춘홍씨) 웃어야 하랴 맹세는 덧없고 상처는 크다 원수의 미련만 어이 길던고 눈물은 굽이쳐 하염이 없고 한숨은 길어서 (아 춘홍씨) 속절이 없네 울지도 웃지도 못하는 심사 화류계 사랑은 벙어리 사랑 황금과 사랑은 돌고 도는 것 화류계 사랑은 (아 춘홍씨) 물방아

물방아 고향 배 호

물~방아 고향 싫어 모두 떠나도 나 홀로 남아 살자 초가삼간에 옥같이 기름~진 땅 내가 다듬고 얼룩소 논밭 갈아 씨를 뿌리며 한평생 살고 지고 물방~아 고~향 흙~ 냄새 풀 냄새를 맡고 살아도 나 혼자 지키련다 꽃 피는 마을 청대 숲 화전~ 밭을 내가 가꾸고 시냇가 언덕에서 풀피리 불며 희망에 살고 지고 물방~아 고~향

물방아 고향 배 호

물~방아 고향 싫어 모두 떠나도 나 홀로 남아 살자 초가삼간에 옥같이 기름~진 땅 내가 다듬고 얼룩소 논밭 갈아 씨를 뿌리며 한평생 살고 지고 물방~아 고~향 흙~ 냄새 풀 냄새를 맡고 살아도 나 혼자 지키련다 꽃 피는 마을 청대 숲 화전~ 밭을 내가 가꾸고 시냇가 언덕에서 풀피리 불며 희망에 살고 지고 물방~아 고~향

물방아 사랑 소리사랑

울지도 웃지도 못하 는심사 화류계 사랑은 벙어 리사랑 황금과 사랑은 돌고 도는것 화류계 사랑은 아 - (아춘홍씨) 물방아 사랑

물방아 고향 배호

1.물방아 고향 싫어 모두 떠나도 나 홀로 남아 살자 초가 삼 간에 옥같이 기름진 땅 내가 다듬고 얼룩소 논밭 갈아 씨를 뿌리며 한평생 살고 지고 물방아 고향 2.흙 냄새 풀 냄새를 맡고 살아도 나 혼자 지키련다 꽃 피는 마을 청대 숲 화전 밭을 내가 가꾸고 시냇가 언덕에서 풀피리 불며 희망에 살고 지고 물방아 고향

물방아 사랑 남강수

1) 달뜨는 저녁에 맺은 사연이 저 달이 기우니 그만이구려 흐르는 물결은 잡을 수 없어 떠난 님 못잊어 울어야 하나 2) 그렇게 맹세도 굳게 했건만 물방아 돌고 돌아 흘러갔구려 지금도 옛정을 잡을 수 없어 떠난 님 그리워 울어야 하나

물방아 고향 김란영

물방아 고향 - 김란영 물방아 고향 싫어 모두 떠나도 나 홀로 남아 살자 초가삼간에 옥 같이 기름진 땅 내가 다듬고 얼룩소 논밭 갈아 오곡을 심어 한평생 살고지고 물방아 고향 간주중 흙냄새 풀냄새를 맡고 살아도 나 혼자 지키련다 꽃피는 마을 청대숲 화전밭을 내가 가꾸고 시냇가 언덕에서 풀피리 불며 희망에 살고지고 물방아 고향

물방아 고향 조영순

물방아 고향 - 조영순 물방아 고향 싫어 모두 떠나도 나 홀로 남아 살자 초가삼간에 옥 같이 기름진 땅 내가 다듬고 얼룩소 논밭 갈아 씨를 뿌리며 한평생 살고지고 물방아 고향 간주중 흙냄새 풀냄새를 맡고 살아도 나 혼자 지키련다 꽃피는 마을 청대숲 화전밭을 내가 가꾸고 시냇가 언덕에서 풀피리 불며 희망에 살고지고 물방아 고향

물방아 사랑 박일남

달뜨는 저녘에 지은 맹세가 꽃피는 아침에 시들 었구려 한많은 세상살이 이런 것이냐 속아야 옳으냐 아 ~ 아 ~ 물방아 사랑 2. 울지도 웃지도 못하 는심사 못생긴 내청춘에 인생 이구려 야속한 세상살이 허무 하구나 울어야 옳으냐 아 ~ 아 ~ 웃어야 하나

물방아 사랑 Various Artists

달 뜨는 저녁에 맺은 사연이 저 달이 기우니 그만이구려 흐르는 물결은 잡을 수 없어 떠난 님 못 잊어 울어야 하나 그렇게 맹세도 굳게 했건만 물방아 돌고 돌아 흘러갔구려 지금도 옛정을 잊을 수 없어 떠난 님 그리워 울어야 하나

물방아 사랑 남수련

달 뜨는 저녁에 지은 맹서가 꽃 피는 아침에 시들었구려 뜬 세상 인정은 이런 것이냐 울어야 옳으냐 아 웃어야 하랴 맹세는 덧없고 상처는 크다 원수의 미련만 어이 길던고 눈물은 굽이쳐 하염이 없고 한숨은 길어서 아 속절이 없네

바다가 육지라면 조미미

얼마나 멀고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떠난 부두에서 울고있지 않을것을 아아~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것을 어제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말이 하도많아 하고파도 못합니다 이몸이 철새라면 이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훨훨 날아 어데론지 가련만은 아아~바다가 육지라면 눈물은 없었을것을

서산 갯마을 조미미

굴을 따랴 전복을 따랴 서산 갯마을 처녀들 부푼 가슴 꿈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지 사공들의 눈물이 마를날이 없구나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서산 갯마을 쪼름한 바닷바람 한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지 아낙네들 오지락이 마를날이 없구나

서귀포를 아시나요 조미미

밀감 향기 풍겨오는 가고싶은 내고향 칠백리 바다 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처럼 예쁘게 핀 비바리들 꽃노래도 흥겨웁게 미역따고 밀감을 따는 그리운 내 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수평선에 돛단배가 그림같은 내고향 칠백리 바다 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한라산 망아지들 한가로이 풀을 뜯고 줄기줄기 폭포마다 무지개가 아름다운 그리운 내고향 서귀포를 아시...

선생님 조미미

꿈많은 내가슴에 봄은 왔는데 봄은왔는데 알고도 모르는체 알면서도 돌아선 선생님 선생님 아아~~사랑한다 고백하고 싶어도 여자로 태어나서 죄가될까봐 안녕 안녕 선생님 이발길을 돌립니다 부풀은 이가슴에 꽃은 피는데 꽃은 피는데 알고도 모르는체 모르는체 돌아선 선생님 선생님 아아~~님이라고 불러보고 싶어도 여자의 마음으로 죄가될까봐 안녕 안녕 선생님 이발...

울지마라 가야금아 조미미

울어 울어 우는구나 가야금 열두줄이 한 줄을 퉁겨보니 님 얼굴 떠오르고 두 줄을 퉁겨보니 님의 모습 그립구나 울지마라 가야금아 너마저 날 울리면 애끓는 이내 간장 굽이 굽이 눈물진다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야속히 떠난 님아 한 줄을 퉁겨보니 님의 품속 새로웁고 열두줄 퉁겨보니 설움만이 복받치네 울지마라 가야금아 너마저 날 울리면 애끓는 이내 간장 굽이...

단골 손님 조미미

오실땐 단골손님 안오실땐 남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 말씀도 달콤한 그 말씀도 오실때는 좋았지만 안오시면 외로워지는 안오시면 외로워지는 아~~ 단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님 오실땐 단골손님 안오실땐 남인데 어느새 정들었나 기다려지나 살며시 손을 잡던 살며시 손을 잡던 그날밤이 좋았기에 오늘밤도 기다려지는 오늘밤도 기다려지는 아~~ 단골...

연락선 조미미

음~~떠나가네 내님실~은 연락선이 해풍에 날리는 옷구름을 손에 쥐고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붙잡아도 매달려도 보았느데 떠나가네 연락선은 물거품만 남기고

먼데서 오신 손님 조미미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그렇게 기다려도 오지않던 님인데 꿈속에서 그린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나는나는 어이하라고 대답해주세요 말좀하세요 무어라고 말하리까 뭐라고 말하리까 먼데서 오신손님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마음속에 그린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이제와서 어이하라고 대답해주세요...

진천아가씨 조미미

1), 산수좋고 인심좋아 살기좋은 진천고을에 꿈을먹고 곱게자란 달같은 아가씨 꽃바람 불어오면 가슴 설레어 자나개나 그리운님 남모르게 그려보다 부끄러워 돌아서는 돌아서는 진천아가씨 2), 굽이굽이 계곡마다 물도맑은 진천고을에 약수먹고 곱게자란 꽃같은 아가씨 두태산 상상봉에 둥근달 뜨면 꿈을안고 떠나가신 그리운님 생각하다 부끄러워 돌아서는 돌아서는 진천아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