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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에 가는날 조기량

찬바람이 스치고간 그 자리에 너에 모습 아직도 그대로 인데 꿈결 같은 사랑은 스쳐간 바람이었나 추억만 남겨놓고 저 하늘에 별이 되어 떠나버린 너 우리들의 사랑은 이런게 아니었는데 잊으라 한마디 말도 못했나 천상에 가는날 다시 만나리 영원한 내사랑 < 간주중 > 찬바람이 스치고간 그 자리에 너에 모습 아직도 그대로 인데 꿈결

사랑은 시냇물 조기량

그대 내 창가에 내리는 그리움 별처럼 달처럼 찬란한 사랑의 동반자 아름다운 날들이 지는 오늘처럼 꽃들도 내 우네 사랑 거기 있었네 내 사랑 창가에 내리는 그리움처럼 귓가에 흩어지는 잎새들처럼 안타까워라 <간주중> 그대 내 가슴에 떨어지는 잎새 별처럼 달처럼 찬란한 사랑의 이야기 그날의 서글픈 이야기들이 내마음 울리네 사랑 가지마요 내 사랑 ...

압구정동 연가 조기량

압구정동 밤 거리에 네온이 하나둘 꺼져가면 다정스런 연인들의 숨결이 되살아나네 쓰디쓴 커피잔에 사랑을 나누면서 젊음에 취해 낭만에 취해 사랑을 불태웠네 아~ 다시올 수 없는 시절 압구정동 사랑이야기 압구정동 밤거리에 어둠이 말없이 찾아들면 다정스런 연인들의 숨결이 되살아나네 연분홍 그라스에 추억을 새기면서 젊음에 취해 낭만에 취해 사랑을 불태웠네 아...

눈물로 고하는 이별 조기량

밤비 내리는 창밖을 보며 아무말없는 두 사람 오랜 그 옛날 내 곁을 떠난 당신과 마주한 지금 아름다운 그 추억이 눈물로 되살아나 내 가슴을 딛고 가지만 안돼 이러면 안돼 내가 이러면 안돼 행복하냔 그 물음에 쓴 웃음만 남기고 쓸쓸하게 고하는 이별 <간주중> 밤비 내리는 창밖을 보며 아무말없는 두 사람 오랜 그 옛날 내 곁을 떠난 당신과 마주...

사랑해 놓고 조기량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할땐 언제고 이제와선 이제와선 간데요 글쎄 뜨겁게 불태웠던 그 사랑을 상처되어 내 마음 울리네 다정했던 흔적은 남아있는데 어떻게 잊으라 하나 차라리 그대 가슴에 모든것을 묻어주리라 <간주중>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할땐 언제고 이제와선 이제와선 간데요 글쎄 뜨겁게 불태웠던 그 사랑을 상처되어 내 마음 울리네 다정했던 흔적은 ...

내가만든 이별 조기량

그대를 보고 싶어 했었죠 얼마전 까지만 해도 지난날에 추억들이 너무나 아름다웠어 이제 난 어떻하면 좋아요 슬퍼 할수도 없어요 오랬동안 무심함이 너무나 지나쳤어 이제와서 나의 마음을 돌이킬순 없어요 그리움도 묻어야만 했던 아픔은 모르겠지요 가슴을 열어놓고 싶지만 상처가 아물지 않아 흐르는 눈물로 내마음 전할수밖에 <간주중> 이제와서 나의 마음...

사랑의 약속 조기량

잊으려해도 잊을수가 없어요 사랑한다던 좋아한다던 달콤한 그 말을 믿은 내가 바보야 사랑을 왜 믿었나 믿지 못할건 달콤한 사랑의 약속 <간주중> 지우려해도 지울수가 없어요 나없이는 나없이는 못산다고 해놓고 떠난 당신 미워라 사랑을 왜 믿었나 믿지 못할건 달콤한 사랑의 약속 믿은 내가 바보야 사랑을 왜 믿었나 믿지 못할건 달콤한 사랑의 약속

그느낌 그대로 조기량

사랑하는 그대여 슬퍼하지 말아요 그대가 슬퍼하면 내맘도 슬퍼져요 사랑하는 그대여 내손 꼭 잡아요 그대곁엔 언제나 내가 함께 있어요 예쁜모습 그대로 내 곁에만 있어줘요 내가 지켜줄께요 비바람 휘몰아쳐도 당신을 지켜줄께요 우리 사랑해요 처음 그느낌 그대로 < 간주중 > 사랑하는 그대여 슬퍼하지 말아요 그대가 슬퍼하면 내맘도 슬퍼져요 사랑하는 그...

압구정동연가 조기량

압구정동 밤거리에 네온이 하나둘 꺼져가면 다정스런 연인들의 숨결이 되살아나네 쓰디 쓴 커피잔에 사랑을 나누면서 젊음에 취해 낭만에 취해 사랑을 불태웠네 아 다시 올 수 없는 시절 압구정동 사랑 이야기 압구정동 밤거리에 어둠이 말없이 찾아들면 다정스런 연인들의 숨결이 되살아나네 연분홍 그라스에 추억을 되새기면서 젊음에 취해 낭만에 취해 사랑을 불태웠네 ...

누구없소 조기량

여보세요 거기 누구없소 어둠은 늘 그렇게 벌써 깔려있어 창문을 두드리는 달빛에 대답하듯 검어진 골목길에 그냥 한번 불러봤어 날 기억 하 사람들은 지금 모두 오늘밤도 편안히 주무시고 계시는지 밤이 너무 긴것같은 생각에 아침을 보려 아침을 보려하네 나와 같이 누구 아침을 볼 사람 거기 없소 누군가 깨었다면 내게 대답해주 여보세요 거기 누구없소 새벽은 또 ...

내아픔 아시는 당신께 조기량

어둠을 헤치는 세월은 말없이 흘러만 가는데 지나간 시간이 서러워 한없이 눈물만 흐르네 그러던 어느 사랑을 만났네 누구도 느낄 수 없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내 모든 사랑드려요 이 눈물 보시는 당신에게 내 마음 드려요 어느덧 구름은 걷히고 따스한 햇살이 내게로 젖었던 내 마음 마르고 파아란 하늘이 감싸오네 이제는 나는 사랑을 배웠네 누구도 느낄 수 없...

나는 행복한 사람 조기량

그대 사랑 하는 난 행복한 사람 잊혀질 땐 잊혀진데도 그대 사랑 받는 난 행복한 사람 떠나갈 땐 떠나간 데도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 세상에 그 누구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간 주 중~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 세상에 그 누...

여정 조기량

어디에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 걸까 내가 가는 이길 후회뿐인 이 길은 사랑도 잠시인걸 행복 또한 순간인걸 무얼 그리 가슴저린 사연은 많아 오늘 지기위해 피어나던 저 잎새도 한순간은 찬란했던 그 날처럼 인생의 끝 모르는 종착역을 향해서 가는 외로운 발자욱은 저 세월에 다 묻혀질뿐 울지마라 어차피 한번 가는 길인데 사랑도 인생도 덧없는 여정

이룰수 없는 사랑 조기량

텅빈 세상인것 같아 그대가 나를 떠나던 밤엔 눈물만 흘러 아무 말없이 그냥 멍하니 시린눈을 감아버렸어 아픈기억 서로가슴안고 돌아서면 남이되는걸 우리사랑이 이렇게 끝이나는걸 우리 만나지 말걸 그랬지 그냥모르는 채로 어디에선가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마음편히 살걸그랬지 이름석자 서로 가슴에안고 미워하며 살아간다면 우리차라리 만나지 말걸그랬어 우리 돌아보...

나는 어떡하라구 조기량

무슨 말을 할까요 울고 싶은 이 마음 눈물을 글썽이며 허공만 바라보네 무슨 까닭인가요 말없이 떠난 사람 정말 좋아했는데 죽도록 사랑했는데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내가 미워졌나요 믿을 수가 없어요 믿을 수가 없어요 내 말 좀 들어 봐요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내가 미워졌나요 나는 어떡하라...

친구야친구 조기량

친구야 친구야 내말좀 들어라 사랑이란 그런것 후회는 말아라 친구야 친구 생각을 말아라 세월이 흐르면 모든것 잊으리라 바람불고 파도치는 넓은 바다에서 등대불을 찾아가는 용기와 희망을 친구야 친구야 서러워 말아라 노래를 부르며 마음껏 웃어보자 친구야 친구 내 친구야 친구야 친구 내 친구야 친구야 친구 내 친구야

가는날 2월9일

등을 대고서 한참을 말이없죠 서로 다른생각 다른 시간속에 그렇게 있어서 뒤를 돌아서 뭔가 멋진말로 틀어져버린 모든 마음을 제자리로 가는날이라 쉽게 두고가지만 잊을 수 없는 미련으로 남아서 눈을 감아도 밟히는 사람이 지울수록 짙어지는 사랑이 그게 너여서 그게 너여서 돌아본다 몇걸음 못가 발을 떼지 못하죠 멀어지지않는 거리에 멈춰서 같은 생각하는지 뒤...

천상에 계신이여 위일청

1) 천상에 계신이여 나의 기도 들어 주소서 그사람을 사랑하니 그이를 내게 주소서 이 내마음 진실하니 이내 사랑 믿으소서 그이의 불행한 모든 허물을 목숨 다 받쳐 사랑하리니 도와 주소서 아직은 어둠속에 울고 있나이다 2) 나에게 무슨일이 생겼는지 굽어 보소서 내 가슴에 그사람의 이름만 가득합니다 사랑으로 생긴

헤어지러 가는날 류아(Ruy A)

니가 저기 서 있어 부르면 돌아볼 곳에 달려가면 안길 곳에 짧은 이 거리가 멀게만 보여 말안 듯는 내 가슴과 머리처럼 우리를 지나는 사람들 틈에서 숨어서 혹시 날 부를 널 기다리면서 미안해 말할까 못 이긴척 웃어보일까 나는 아쉬움에 한걸음도 내딪지 못해 그래 더는 가까울 수 없나봐 여기 까지인가봐 너와 난 알면서도 바보처럼 자꾸 뒤를 돌아봐 눈치 ...

헤어지러 가는날 류아

니가 저기 서 있어 부르면 돌아볼 곳에 달려가면 안길 곳에 짧은 이 거리가 멀게만 보여 말안 듯는 내 가슴과 머리처럼 우리를 지나는 사람들 틈에서 숨어서 혹시 날 부를 널 기다리면서 미안해 말할까 못 이긴척 웃어보일까 나는 아쉬움에 한걸음도 내딪지 못해 그래 더는 가까울 수 없나봐 여기 까지인가봐 너와 난 알면서도 바보처럼 자꾸 뒤를 돌아봐 눈치 ...

전통시장 가는날 신승이

오늘은 좋은날 참 좋은날 전통시장 가는날 다정한 얼굴에 이웃들은 어서오라 반겨주네 구수한 아줌마에 막걸리한잔 술이달구나 술이달아 좋구나 우리시장 어깨춤이 절로난다 사랑이 넘쳐흐르는 오늘 전통시장 가는날 오늘은 좋은날 참 좋은날 전통시장 가는날 다정한 얼굴에 이웃들은 어서오라 반겨주네 넉살좋은 아저씨에 노래가락에 정에취하고 흥에취한다 좋구나 우리시장 어깨춤에

천상의 다리 명휘

당신이 그리워 하늘을 보아요 오늘도 하늘빛 푸르른데 당신없는 빈자리는 왜이리 클까요 하고픈말 못다한말 너무많아요 *천상에 천상에 다리를 놓아요 당신계신 하늘향해 다리를 놓아요 먼저가신 그리움 왜이리도 클까요 하고픈말 못다한 말 뼈속에 쌓여서 천상에 천상에 다리를놓아요

천상의 다리 명보라

당신이 그리워 하늘을 보아요 오늘도 하늘빛 푸르른데 당신없는 빈자리는 왜이리 클까요 하고픈말 못다한말 너무많아요 *천상에 천상에 다리를 놓아요 당신 계신 하늘 향해 다리를 놓아요 먼저가신 그리움 왜 이리도 클까요 하고픈말 못다한 말 뼈속에 쌓여서 천상에 천상에 다리를놓아요

&** 천상애(天上愛)**& 현선아

사랑이 너무나 깊고 깊어서 그 사랑 어떻게 잊을까요 그토록 따스하던 그 눈길이 아직도 이렇게 남아 있는데 아아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꿈에도 지울 수가 없는 내사랑 계절이 바뀌고 또 바뀌어도 그리움 보고픈 맘 그리운 맘 애달픈 내 맘 천상에 천상에 띄워 보내요 아아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꿈에도 지울 수가 없는 내사랑 계절이 바뀌고 또

즐거운 모꼬지 단대노래패협의회

설레이는 마음 두근두근 간밤엔 한숨도 못잤어 간이역 광장엔 하나둘씩 오늘은 모꼬지 가는날 덜컹덜컹 흔들리는 기차 모두들 들뜬 마음에 왁자지껄 웃다보면 어느새 정다운 친구 푸른 하늘 맑은 물이 창밖에 보이는 언제 떠나도 신이나는 즐거운 모꼬지 가는날 바글바글 조그마한 방엔 어느새 밥짖는 냄새 삼층밥에 김치지만 모두들 뿌듯한 웃음 푸른 하늘

천상애 (天上愛) 현선아

사랑이 너무나 깊고 깊어서 그사랑 어떻게 잊을까요 그토록 따스하던 그-눈길이 아직도 이렇게 남아 있는데 아아아 잊을 수 없는 그사람 꿈에도 지울수가 없는 내사랑 계절이 바뀌고 또 바뀌어도 그리움 보고픈 맘 그리운 맘 애닳픈 내맘 천상에 천상에 띄워 보내요

영원한 내 사랑 이선생

나 나 어떻하라고 나 나 어이하라고 너무나 미운사람 정말 나쁜사람 그렇게 그냥 그렇게 가면 어떡해 날두고 혼자서만 가면 난 어쩌나 당신이 가는날 비가왔죠 하늘도 울고 땅도 울었어요 왜 그렇게 모질게했는지 이제는 알아요 바보같은 사람 다음 세상에 다시 만나요 영원한 내사랑아 당신이 가는날 비가왔죠 하늘도 울고 땅도 울었어요 왜 그렇게 모질게했는지

단념 정우

모두 지워가기를 모두 흐려지기를 좋았었던 기억마저도 너의 맘에 남아서 너를 울게 만드는 추억은 아픔이잖아 길어지는 기억속엔 못다한 얘기들만 메아리 치고 널 지운단 약속을 천번을 더 다짐해도 흐려져 미안해 나 소리내어 울지 못해서 까맣게 내 가슴속엔 멍이 들어도 나하나 너못잊고서 아파할까봐 이렇게 흩어져 가는날 용서해줘

너와나우리모두 (Cover Ver.) 이다영

기나긴밤 지새우면 아침이 오듯이 엄동설한 지나가니 봄이왔어요 꽃이피면 열매를 맺듯이 꽃향기 아지랭이 아롱다롱 피여오르네 현제는 미약해도 난 당신을 믿어요 날개를 달기위함 이라는것을 오늘밤이 이렇게 아름다운 건 별빛과 은하수가 반짝이네요 인생살이 실패와 성공에 울고웃으며 다같이 힘모아 함께하면서 너와나 우리모두 사랑으로 가는날 우리들의 미래는 행복입니다 기나긴밤

뭉게구름 김나영

이 땅이 끝나는 곳에서 뭉게구름이 되어 저푸른 하늘 벗삼아 훨훨 날아 다니리라 이하늘 끝까지 가는날 맑은 빗물이되어 가만히 이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땅에 끝에서 모두다시 만나면 우리는 또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이하늘 끝까지 가는날 맑은 빗물이 되어 가만히 이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땅에 끝에서 모두다시 만나면

뭉게구름 (한국수력원자력 CF음악) 아이시대

이 땅이 끝나는 곳에서 뭉게구름이 되어 저푸른 하늘 벗삼아 훨훨 날아 다니리라 이하늘 끝까지 가는날 맑은 빗물이되어 가만히 이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땅에 끝에서 모두다시 만나면 우리는 또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이하늘 끝까지 가는날 맑은 빗물이 되어 가만히 이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땅에 끝에서 모두다시 만나면

뭉게구름 아이시대

이 땅이 끝나는 곳에서 뭉게구름이 되어 저푸른 하늘 벗삼아 훨훨 날아 다니리라 이하늘 끝까지 가는날 맑은 빗물이되어 가만히 이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땅에 끝에서 모두다시 만나면 우리는 또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이하늘 끝까지 가는날 맑은 빗물이 되어 가만히 이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땅에 끝에서 모두다시 만나면

뭉게구름 동요나라

이땅이 끝나는 곳에서 뭉게 구름이 되어 저푸른 하늘 벗삼아 훨훨 날아 다니리라 이하늘 끝까지 가는날 맑은 빗물이 되어 가만히 이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땅에 끝에서 모두다시 만나면 우리는 또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이하늘 끝까지 가는날 맑은 빗물이 되어 가만히 이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땅에 끝에서 모두다시 만나면 우리는 또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뭉게 구름 이정선

뭉게 구름 - 이정선 이땅이 끝나는 곳에서 뭉게구름이 되어 저푸른 하~늘 벗삼아 훨훨날아 다니리라 이하늘 끝까지 가는날 맑은 빗물이 되어 가만히 이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땅의 끝에서 모두다시만나면 우리는 또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간주중 이하늘 끝까지 가는날 맑은 빗물이 되어 가만히 이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땅의 끝에서

뭉게구름 이광조

이땅이 끝나는 곳에서 뭉게구름이 되어 저푸른 하늘 벗삼아 훨훨 날아 다니리라 이하늘 끝까지 가는날 맑은 빗물이 되어 가만히 이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땅의 끝에서 모두 다시 만나면 우리는 또다시 둥굴게 뭉게구름되리라 간주중 이하늘 끝까지 가는날 맑은 빗물이 되어 가만히 이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땅의 끝에서 모두 다시 만나면

New 하늘 나라 우리 님 송골매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제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곰비님비 님비곰비 천방지방 지방천방 한번도 쉬지않고 허위허위 올라가니 버선 벗은 발일랑은 쓰리지 아니한대 님그리는 온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제 신 벗어 손에 쥐고

&***치술령 전설***& 정하나

밝은달빛 산마루에 홀로 서있는 외로운 청솔아 너는 너는 천상에 직녀성 견우성에 사랑의 진실을 아느냐 별들도 구슬프게 울던 그밤에 하늘 가신님 기다리다 치술령 돌이 되었구나~ 한많은 천년세월 그옛날 그슬픔이 별빛 속에서 눈물 젖어있구나 아침 이슬 비에 젖어 홀로 서있는 외로운 청솔아 너는 너는 천상에 직녀성 견우성에 사랑의 진실을 아느냐

기분 좋은 날 안정아

봄비 촉촉히 오는날 미처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날 옷이 젖어 오들오들 떨며 집으로 가는날 누군가 내옆으로 오더니 날 우산속으로 넣어줬어요 누군가 누군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요 그냥 방긋웃는 그 친구 내몸이 점점 따뜻했어요 봄비 촉촉히 오는날 미처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날 옷이 젖어 오들오들 떨며 집으로 가는날 누군가 내옆으로 오더니

어차피 반주곡

00:26 잘가란 말한마디 못하고서 어차피 가는날 원망말아요 어차피 떠나야할 사랑이라면 웃으면서 날 보내주세요 지나온 그세월이 가슴속깊이 한구석엔 집짖기위해 자리잡고있는데 꿈이었다 생각해요~~오오 모두잊어--요 어차피 가는사람 미워말아요---- ------------------------------- 01:47 잘가란 말한마디 못하고서

!***님 마중***! 남수련

꽃 단장 차려입고 님 마중 가는날 가슴이 콩닥콩닥 설레이는 내 마음 님아 님아 내 님아 내 사랑 꽃 당신 천년 만년 살고 지고 영원히 살고 지고 님과 함께 살고 지고 꽃 단장 차려입고 님 마중 가는날 가슴이 콩닥콩닥 설레이는 내 마음 님아 님아 내 님아 내 사랑 꽃 당신 천년 만년 살고 지고 영원히 살고 지고 님과 함께 살고

하늘나라 우리님 1 송골매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재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곤비님비 님비곤비 천방지방 지방천방 한번도 쉬지않고 허위허위 올라가니 버선벗은 발이랑은 쓰리지 아니한데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 간주중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날

하늘나라 우리님 2 송골매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재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곤비님비 님비곤비 천방지방 지방천방 한번도 쉬지않고 허위허위 올라가니 버선 벗은 발이랑은 쓰리지 아니한데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 간주중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날

끝까지 산이 (San E)

네게 달려 가는 날 또 세상이 막고 내몸 망가져도 끝까지 이겨낼거야 꼭 끝까지 이겨낼거야 꼭 네게 달려 가는날 또 시련이 막아도 내 인생 이유인 널 끝까지 지켜낼거야 꼭 끝까지 지켜낼거야 꼭 너와 나 사이에 세워진 벽 운명이 내게 겨누고 있는 총 가는길은 꼬여버린 미로 but 부숴보려 해 맞서보려 해 널 찾아달려보려해 i

끝까지 산이

려 가는 날 또 세상이 막고 내몸 망가져도 끝까지 이겨낼거야 꼭 끝까지 이겨낼거야 꼭 네게 달려 가는날 또 시련이 막아도 내 인생 이유인 널 끝까지 지켜낼거야 꼭 끝까지 지켜낼거야 꼭 너와 나 사이에 세워진 벽 운명이~ 내게 겨~누고 있는 총 가는길은 꼬여버린 미로 but 부숴보려해 맞서보려해 널 찾아달려보려해 i wake

끝까지 산이(San E)

려 가는 날 또 세상이 막고 내몸 망가져도 끝까지 이겨낼거야 꼭 끝까지 이겨낼거야 꼭 네게 달려 가는날 또 시련이 막아도 내 인생 이유인 널 끝까지 지켜낼거야 꼭 끝까지 지켜낼거야 꼭 너와 나 사이에 세워진 벽 운명이~ 내게 겨~누고 있는 총 가는길은 꼬여버린 미로 but 부숴보려해 맞서보려해 널 찾아달려보려해 i wake

하늘나라 우리님 송골매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제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곰비 님비 님비 곰비 천방 지방 지방 천방 한번도 쉬지 않고 허위 허위 올라가니 버선벗은 발일랑은 쓰리지 아니한데 님 그리는 온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 님 그리는 온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하늘나라 우리님 송골매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제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곰비 님비 님비 곰비 천방 지방 지방 천방 한번도 쉬지 않고 허위 허위 올라가니 버선벗은 발일랑은 쓰리지 아니한데 님 그리는 온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 님 그리는 온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하늘이시여 한승기

하얀 겨울 아침에 햇살이 창을 비출때 삶에 지쳐 곤히 잠든 그대를 보았죠 머리카락 쓸어올리며 눈시울이 불거져 내 작은 이 가슴이 울컥 울컥하네요 무엇하나 해준 게 없고 그 사랑 받기만했는데 미안한 마음만이 늘어만 갑니다 하늘이여 하늘이시여 어느날 천상에 돌아간데도 이사람 사랑하게 해줘요 못 다 준 사랑 줄 수 있도록 무엇하나 해준

하늘나라 우리님(6473) (MR) 금영노래방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제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곰비 님비 님비 곰비 천방 지방 지방 천방 한번도 쉬지 않고 허위 허위 올라가니 버선벗은 발일랑은 쓰리지 아니한데 님 그리는 온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 님 그리는 온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제

오달동이 김은빈

달이뜬다 달이뜬다 경포에 달이뜬다 하늘에서 오복주는 오달동이 달이뜬다 달맞이 가는날 우리님도 오시겠지 달달동이 오복동이 하늘빛내린다 소원빌면 잘되라고 오복을내린다 호수에 안긴달은 사랑 맺어 주는달 바다에 잠긴달은 건강안녕 주는달 사랑 사랑 내사랑 달빛같은 내사랑 사랑 사랑 내사랑 옥빛같은 내사랑 달맞이 가는날 우리님도 오시겠지 달달동이 오복동이 하늘빛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