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애 (天上愛)

현선아


사랑이 너무나 깊고 깊어서
그사랑 어떻게 잊을까요
그토록 따스하던
그-눈길이 아직도 이렇게
남아 있는데 아아아
잊을 수 없는 그사람
꿈에도 지울수가 없는 내사랑
계절이 바뀌고 또
바뀌어도 그리움
보고픈 맘 그리운 맘 애닳픈
내맘 천상에 천상에 띄워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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