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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온 날 조규찬

톡톡 창을 두드리네 촉촉히 맘을 적셔주네 혼자도 좋은 이 느낌 어딘지 설레는 이 사는 게 뭐 이런 맛이지 이런 낙이지 톡톡 까만 우산 위에 로맨틱 흑백영화처럼 휘파람 불며 거닐까 불쑥 친구를 찾을까 행복이 뭐 별거 있겠어 별 거겠어 지나가버린 어제의 난 왜 그리도 바쁜지 눈썹 휘 날리며 이리 또 저리 쳇바퀴를 돌지 토닥 나를

행복이란건 조규찬

아무걱정 없이 살 순 없지만 지금 이순간은(그 모둘 잊어봐) 네가 생각해 행복이란 건 그리 멀지 않아 때론 난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고 토라진 친구의 소중함을 잊어 바쁜 발걸음만이 행복해지는 최선의 길이라 해 *아무걱정 없이 살 순 없지만 지금 이순간은 (그 모둘 잊어봐) 네가 생각해 행복이란 건 그리 멀지 않아 (그대 곁에 있잖아

조규찬

다가갈 수록 넌 더 그만큼 넌 더 조용히 내게서 멀어져 내가 지쳐 멈출때면 함께 멈춘 넌 또다시 희망을 주곤했지 닿을 수록 가까울 수도 없는 그런 너란걸 난 알지만 미묘한 건 나도 모를 이 느낌 너에게 이끌린 나는 파도인걸까 믿을께 보잘것 없던 지켜봐 너임을 버릴께 헛된 소유욕 이렇게 항상 볼수 있음에 고마와 표류 목마름 시원해

조규찬

다가갈 수록 넌 더 그만큼 넌 더 조용히 내게서 멀어져 내가 지쳐 멈출때면 함께 멈춘 넌 또다시 희망을 주곤했지 닿을 수록 가까울 수도 없는 그런 너란걸 난 알지만 미묘한 건 나도 모를 이 느낌 너에게 이끌린 나는 파도인걸까 믿을께 보잘것 없던 지켜봐 너임을 버릴께 헛된 소유욕 이렇게 항상 볼수 있음에 고마와 표류 목마름 시원해

재회 조규찬

... 익숙해진다는 것은 너무나 두려운 일이다. 특별한 것들이 자꾸만 자꾸만 일상속으로 숨어드는 일은, 그것을 바라보아랴 하는 일은, 그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감은, 상실과 절망과 두려움이다... 재회? 오늘 내게 이곡은 "체념"으로 들린다...

Is This Love 조규찬

나 우두커니 멈춰 있었어 어딜 가려는지 무얼 할지 몰 - 랐어 그 모든 일이 꿈 꿔온 일이 거짓말처럼 다 이뤄지는 순간에도 아무것도 난 기뻐할 수가 없었어 Is this love Is this love Is this love 너 없이 걸어가려 했지만 머물 곳 없는 길이 포기하게 해 널 호흡해야 사는 나이기에 This must be love

어려운 말 (Feat. 스윗 소로우) 조규찬

Now I just realized You're my kind 내겐 어려운 말 want you to be my woman 간직해 맘 You're my kind 내곁에 언제나 머물러줘 너무 어려운 그 한마디 보고 싶어 라는 짧은 말 행여 부담스런 말이 될까봐 조심조심 널 살피지 Now I just realized You're my kind

어려운 말 (feat. Sweet Sorrow) 조규찬

Now I just realized You\'re my kind 내겐 어려운 말 want you to be my woman 간직해 맘 You\'re my kind 내곁에 언제나 머물러줘 너무 어려운 그 한마디 보고 싶어 라는 짧은 말 행여 부담스런 말이 될까봐 조심조심 널 살피지 Now I just realized You\'re my

어려운 말 (Featuring Sweet Sorrow) 조규찬

Now I just realized You\'re my kind 내겐 어려운 말 want you to be my woman 간직해 맘 You\'re my kind 내곁에 언제나 머물러줘 너무 어려운 그 한마디 보고 싶어 라는 짧은 말 행여 부담스런 말이 될까봐 조심조심 널 살피지 Now I just realized You\'re my

소녀(少女) 조규찬

나무와 새들과 풀벌레 소리와 파도 소리 닮은 바람과 햇님과 달님과 별들의 여행길 그곳에 숨쉬어 소녀 책으로만 만나 이방인의 손길 그녀의 맑은 영혼을 세상에 전하며 Don't be shy 모두 널 위한 거야 저 바깥은 경이로운 행복의 문 처음 만나는 사이버 스페이스 너를 어디로든 데려가 처음 만나는 인스턴트 월드 편리하지 내가

少女 조규찬

少女 나무와 새들과 풀벌레 소리와 파도 소리 닮은 바람과 햇님과 달님과 별들의 여행길 그곳에 숨쉬어 소녀 책으로만 만나 이방인의 손길 그녀의 맑은 영혼을 세상에 전하며 Don't be shy 모두 널 위한 거야 저 바깥은 경이로운 행복의 문 처음 만나는 사이버 스페이스 너를 어디로든 데려가 처음 만나는 인스턴트 월드 편리하지

[7집] 09 少女 조규찬

나무와 새들과 풀벌레 소리와 파도 소리 닮은 바람과 햇님과 달님과 별들의 여행길 그곳에 숨쉬어 소녀 책으로만 만나 이방인의 손길 그녀의 맑은 영혼을 세상에 전하며 Don't be shy 모두 널 위한거야 저 바깥은 경이로운 행복의 문 처음 만나는 사이버 스페이스 너를 어디로든 데려가 처음 만나는 인스턴트 월드 편리하지 내가

少女 (소녀) 조규찬

나무와 새들과 풀벌레 소리와 파도 소리 닮은 바람과 햇님과 달님과 별들의 여행길 그곳에 숨쉬어 소녀 책으로만 만나 이방인의 손길 그녀의 맑은 영혼을 세상에 전하며 Don't be shy 모두 널 위한 거야 저 바깥은 경이로운 행복의 문 처음 만나는 사이버 스페이스 너를 어디로든 데려가 처음 만나는 인스턴트 월드 편리하지 내가

소녀 조규찬

나무와 새들과 풀벌레 소리와 파도 소리 닮은 바람과 햇님과 달님과 별들의 여행길 그곳에 숨쉬어 소녀 책으로만 만나 이방인의 손길 그녀의 맑은 영혼을 세상에 전하며 Don't be shy 모두 널 위한 거야 저 바깥은 경이로운 행복의 문 처음 만나는 사이버 스페이스 너를 어디로든 데려가 처음 만나는 인스턴트 월드 편리하지 내가

일곱번째 Christmas 조규찬

뽀얀 유리창 너머로 예배당 아이들의 새벽송 산타를 기다리던 난 크리스마스트리 곁에 잠들고 세상이 햐얀 눈으로 눈부시게... 빛나는 꿈을 꾸었지 아련한 예배당 종소리 눈을 떠보니 내 앞엔 WHITE CHRISTMAS 누군가의 발자욱 위에 소복소복 쌓이는 눈

매일 그대와 박학기, 조규찬

매일 그대와 아침 햇살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매일 그대와 도란도란 둘이서 매일 그대와 애기 하고파 새벽 내리는 거리도 저녁놀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 걸 같이 나누고파 매일 그대와 밤의 품에 안기어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새벽 내리는 거리도 저녁놀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 걸 같이 나누고파

매일 그대와 박학기 & 조규찬

매일 그대와 아침 햇살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매일 그대와 도란도란 둘이서 매일 그대와 애기 하고파 새벽 내리는 거리도 저녁놀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 걸 같이 나누고파 매일 그대와 밤의 품에 안겨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새벽 내리는 거리도 저녁놀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 걸 같이 나누고파 매일 그대와

비둘기야 비둘기야 조규찬

비둘기들 이젠 날지 않아 먼지 숲속을 서성이다분주한도시의 뒷그늘에 쌓인 음식들 로 멎진 파티 초등 학교떄 였던걱 같아 계몽 포스터 속에 그려져 있던 그 모습 을 보았었지 하얀날개 활짝 펴고서 세상에 자유와 평화전한 순결함을 느꼈었지.

매일 더 사랑스러운 그대 (Feat. 화나(Fana)) 조규찬/조규찬

곁을 항상 지켜준 아름다운 시간 위에 서있는 지금의 그대가 세상 누구보다도 더 아름다운 걸 매일 매일 더 사랑스러운 my baby Cause You, you complete me my babe 나 살아갈 이유 You complete me my babe 내 삶의 이유 You complete me my baby \"내 반쪽인 너 만이

좋은 날 조규찬

좋은

날 위한 이별 조규찬

난 알고있는데 다 알고있는데 네가 있는 그 곳 어딘지 너도 가끔씩은 내 생각날꺼야 술이 취한 어느날밤에 누구를 위한 이별이었는지 그래서 우린 행복해졌는지 그렇다면은 아픔의 시간들을 난 어떻게 설명해야만하는지 돌아와 니가 있어야할 곳은 바로 여긴데 나의 곁인데 돌아와 지금이라도 나를 부르면 그 어디라도 나는 달려나갈텐데 돌아와 우리 우연한 만...

눈물 내리는 날 조규찬

또 날위해 온거니 니가 안아줄땐 날대신 울어주는 니가 고마웠었는데 몰랐어 니가 내려올때 아픔이 자란단 걸 반갑게 너를 맞을때면 함께한 눈물을 제발 한번만 도와줘 잘라낸 그리움 가슴안에서 조금씩 자라 어느새 눈물이 입술을 적셔와 또 한번 그때 그 날로 나를 몰랐어 니가 내려올때 아픔이 자란단 걸 반갑게 너를 맞을때면 함께한 눈물을 제발 한번만

Dream Coast 조규찬

Dream Coast 바닐라 향기의 바다 천천히 나는 흰 새들 따뜻한 모래와 달콤한 칵테일 지친 안아줘 널 또 그리며 여기 서 있어 따사로운 햇살 아래로 해먹(hammock)에 드리운 시원한 그늘에 너와 함께 있다면 노을 오렌지 빛 하늘 널 데려와 주길 밤 산책도 좋겠어 널 처음 내 품에 안던 그 안아 주던

기억하는지 조규찬

1.오랜동안 잊고 지내던 내 어린 시절의 골목길을 조금은 떨린 마음으로 다시 찾아 보았을때 안아주기엔 너무 작은 녹색 대문집 앞 햇살아랜 닮은 개구장이 녀석 물끄러미 나를 보네 *예전의 나를 너는 기억하는지 너와나 함께 뛰 놀던 그곳 항상 울먹이는 너를 향해 끝없이 장난치던 내모습을 그대는 기억하는지 2.오랜동안 잊고 지내온

I Understand 조규찬

I Understand 그렇게 화난 그 이유를 예기치 않았던 이별앞에 그 눈물로 알아 하려하는 얘기 어쩌면 이렇게 한 순간에 모둘 버리는거냐고 알고 있니 어딘가 기댈 곳이 필요하던 향한 너의 끝이 없던 바램들 용서해 무책임한 미워해 불행할게 너를 사랑한만큼 이젠 그 누구도 사랑할 자신도 웃음지을 수 없는 잘 알지만

이럴 때 생각 나 조규찬

사랑에 무너진 친구의 넋두리 앞에 축제로 들뜬 밤 공원 앞을 지날 때 웨딩 드레스 예쁜 신부 마주보여 벅찬 새 신랑 부러울 때 이럴 땐 마치 다 꿈인 것만 같아 다신 널 볼 수 없다는 게 아직 그대로인 그리움이 찾아 올 때 무심코 너만의 습관을 내게서 볼 때 너 없인 낯선 너의 친구 마주칠 때 추운 서로 옷깃 여벼주는 다정한 연인

[7집] 06 Don't wanna try 조규찬

Don't wanna try don't wanna try Don't wanna try no more 어떻게 내게 그런 얘기를 할 수 있었니 내 눈을 똑바로 보면서 담담하게 나 그때 이미 모든 걸 다 잃었지 할 수 있는 건 모두 해봤지만 아무리 널 붙잡고 미친 듯이 울어 보아도 밀쳐내던 뿌리치던 차갑던 너가 이젠 아무 일도 없었다는

이럴 때 생각나 조규찬

사랑에 무너진 친구의 넋두리 앞에 축제로 들뜬 밤 공원 앞을 지날 때 웨딩 드레스 예쁜 신부 마주보여 벅찬 새 신랑 부러울 때 이럴 땐 마치 다 꿈인 것만 같아 다신 널 볼 수 없다는 게 아직 그대로인 그리움이 찾아 올 때 무심코 너만의 습관을 내게서 볼 때 너 없인 낯선 너의 친구 마주칠 때 추운 서로 옷깃 여벼주는 다정한 연인

나사로 조규찬

다신 내겐 사랑따윈 없다고 자신 했지만 사실은 어느 누구보다 더 다시 찾아올 그 누군갈 기다렸지 더 이상 잃을 것도 없는 절망의 끝에 선 난 두 손을 모아 하늘에 도와달라 기도했어 사랑을 버린 다음 무너진 위해 그대는 아름다운 구원이 되었지 이제는 멀리 잊혀진 나의 비극 난 다시 난 새로이 태어난 처음을 되찾았지 절대 내겐 이별 따윈 없다고 웃곤 했지만

풍선 조규찬

너 없이 맞을 내일 또 너 없이 맞을 내일 저 줄 모르는 새들과 그 빛을 잃은 태양의 너 없이 다가올 내일 또 너 없이 다가올 내일 그 파도를 잃은 바다와 대사 한줄 없는 영화만 있는 사람들은 행복하고 저 기차들은 설레고 아이들의 꿈은 다 자라고 신호등은 분주하고 구름은 다 제 갈 길을 가고 나만이 멈춰 있는

10. 20 조규찬

"넌 물같았어" 감싸지만 결코 필요이상의 힘으로 구속하지 않았거든 너의 곁에 있는 난 행복했어 그런데... 한순간 이었어 너와 내가 멀어진 건... 나도 스물을 살아보았지만 지금은 스물을 이해할 수 없어!

Don't Wanna Try 조규찬

Don't wanna try don't wanna try Don't wanna try no more 어떻게 내게 그런 얘기를 할 수 있었니 내 눈을 똑바로 보면서 담담하게 나 그때 이미 모든 걸 다 잃었지 할 수 있는 건 모두 해봤지만 아무리 널 붙잡고 미친 듯이 울어 보아도 밀쳐내던 뿌리치던 차갑던 너가 이젠 아무 일도 없었다는듯이

06 Don't wanna try 조규찬

Don't wanna try don't wanna try Don't wanna try no more 어떻게 내게 그런 얘기를 할 수 있었니 내 눈을 똑바로 보면서 담담하게 나 그때 이미 모든 걸 다 잃었지 할 수 있는 건 모두 해봤지만 아무리 널 붙잡고 미친 듯이 울어 보아도 밀쳐내던 뿌리치던 차갑던 너가 이젠 아무 일도 없었다는듯이

20(Intro) 조규찬

"넌 물같았어" 감싸지만 결코 필요이상의 힘으로 구속하지 않았거든 너의 곁에 있는난 행복했어 그런데…

그러나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조규찬

막연했던 느낌과는 또 다른 설명할 수 없는 이 느낌 Feels incredible unbelievable 새 인생의 첫 순간 아무리 화려한 삶을 살아도 혼자 산다는 건 초라해 슬퍼 함께라는 건 사랑이란 건 나보다 더 사랑하는 한 사람만을 위하는 것 세상이 버려도 죽을 만큼 나 아파도 다시 일어설 거야 나만 믿는 나만의 내

20 조규찬

"넌 물같았어" 감싸지만 결코 필요이상의 힘으로 구속하지 않았거든 너의 곁에 있는 난 행복했어 그런데... 한순간 이었어 너와 내가 멀어진 건... 나도 스물을 살아보았지만 지금은 스물을 이해할 수 없어!

그러나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조규찬

막연했던 느낌과는 또 다른 설명할 수 없는 이 느낌 Feels incredible unbelievable 새 인생의 첫 순간 아무리 화려한 삶을 살아도 혼자 산다는 건 초라해 슬퍼 함께라는 건 사랑이란 건 나보다 더 사랑하는 한 사람만을 위하는 것 세상이 버려도 죽을 만큼 나 아파도 다시 일어설 거야 나만 믿는 나만의 내

[7집] 07 그러나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조규찬

막연했던 느낌과는 또 다른 설명할 수 없는 이 느낌 Feels incredible unbelieveable 새 인생의 첫 순간 아무리 화려한 삶을 살아도 혼자 산다는 건 초라해 슬퍼 함께라는 건 사랑이란 건 나보다 더 사랑하는 한 사람만을 위하는 것 세상이 버려도 죽을 만큼 나 아파도 다시 일어설거야 나만 믿는 나만의 내

Intro 조규찬

20(intro) "넌 물같았어" 감싸지만 결코 필요이상의 힘으로 구속하지 않았거든 너의 곁에 있는난 행복했어 그런데...

상어 조규찬

나뒹구는 소문 참 쉬운 손가락질들 굶주린 저 파란 작살 나는 여기 바다 당신들은 거기 땅위에 만드신이 뜻대로 살았으면 해 가축을 키워 먹는 사람들 그들이 잔인하다고 해 영화를 만들어 비명을 질러 바다는 무서운 곳 날카로운 이빨의 상어가 있다고 자신에겐 관대한 저 어리석은 정의 누가 눌굴 심판해 이 위선덩어리들 나의 본능이 미운 저 생각하는

상어(feat. Bonner) 조규찬

나뒹구는 소문 참 쉬운 손가락질들 굶주린 저 파란 작살 나는 여기 바다 당신들은 거기 땅위에 만드신이 뜻대로 살았으면 해 가축을 키워 먹는 사람들 그들이 잔인하다고 해 영화를 만들어 비명을 질러 바다는 무서운 곳 날카로운 이빨의 상어가 있다고 자신에겐 관대한 저 어리석은 정의 누가 눌굴 심판해 이 위선덩어리들 나의 본능이 미운 저 생각하는

상어 조규찬

나뒹구는 소문 참 쉬운 손가락질들 굶주린 저 파란 작살 나는 여기 바다 당신들은 거기 땅위에 만드신이 뜻대로 살았으면 해 가축을 키워 먹는 사람들 그들이 잔인하다고 해 영화를 만들어 비명을 질러 바다는 무서운 곳 날카로운 이빨의 상어가 있다고 자신에겐 관대한 저 어리석은 정의 누가 눌굴 심판해 이 위선덩어리들 나의 본능이 미운 저

약속 (Feat. 나윤선) 조규찬

나 비록 약해도 가진 것 없어도 세상은 변해도 다 사라진대도 이것 하나만은 그대 향한 맘은 변하지 않음을 영원할 것임을 믿어요 무엇도 막을 순 없죠 죽음이 온대도 바램을 잊어도 이제는 빼앗을 순 없죠 내 사랑만은 당신이 원하는 절대 원치 않는 내 모습이 있다면 다 두려워하죠 난 그대 편이죠 세상이 뭐래도 내게 오는 일은 그대의 자유죠 믿어요 무엇도

어른 조규찬

어른 하늘처럼 비운 아무 계획 필요없던 나이 세상앞에 비로소 깨어 다 자란 이후 말로 내가 아닌 만들고 입은 탐욕이 가리킨 길을 가며 해맑던 눈빛엔 날카로운 가시넝쿨 숲 뒤엉켜 높은 섬을 쌓아 검은 이리같은 이기심 나의 이마에 세례내린 정해진 미움 나를 여기까지 키웠어 나는 이미 강을 건넜어 잔인한 망각의 강이 여기

어른 조규찬

하늘처럼 비운 아무 계획 필요없던 나이 세상앞에 비로소 깨어 다 자란 이후 말로 내가 아닌 만들고 입은 탐욕이 가리킨 길을 가며 해맑던 눈빛엔 날카로운 가시넝쿨 숲 뒤엉켜 높은 섬을 쌓아 검은 이리같은 이기심 나의 이마에 세례내린 정해진 미움 나를 여기까지 키웠어 나는 이미 강을 건넜어 잔인한 망각의 강이 여기 데려다 놨지 이세상에

Don`t Wanna Try 조규찬

Don't wanna try don't wanna try Don't wanna try no more 어떻게 내게 그런 얘기를 할 수 있었니 내 눈을 똑바로 보면서 담담하게 나 그때 이미 모든 걸 다 잃었지 할 수 있는 건 모두 해봤지만 아무리 널 붙잡고 미친 듯이 울어 보아도 밀쳐내던 뿌리치던 차갑던 너가 이젠 아무 일도 없었다는듯이 돌아가고

Baby you`re the lite 조규찬

망설이지 않는 그대 눈빛은 당장 떠날 것만 같고 이제껏 다짐했던 얘기들도 준비해온 얘기들도 결국 예전처럼 다시 상상에 머무는 나만의 대본에 그쳐버리고 그대 눈빛이 차가울수록 난 더욱 뜨거웠지 가끔 바라보는 그대 미소에 내 마음은 더욱 가까이 이젠 모든게 끝나버렸다고 그댄 내게 얘기했었지만 그대 마음 깊이 숨어있는 건 그게 아니었단 걸 알아 내 가슴에

Baby You're The Lite 조규찬

아주 작은 호흡도 느낄 수 있는 그대 어깨위로 흐르는 침묵 망설이지 않은 그대 눈빛은 당장 떠날 것만 같고 이제껏 다짐했던 준비해온 얘기들도 결국 예전처럼 다시 상상에 머무는 나만의 대본에 그쳐 버리고 그대 눈빛이 차가울수록 난 더욱 뜨거워지고 가끔 바라보는 그대 미소에 내마음은 더욱 가까이 이젠 모든게 끝나 버렸다고 그댄 내게 얘기했었지만

달라진 건 없지만 조규찬

왜인지는 모르겠어 수화기를 들고있어 아무데도 걸 곳없이 난데없는 미국여자 신호음을 뚫고 나와 재촉해 'Please call again' 고등학교 동창녀석 오늘따라 데이트 있고 시계같은 내 삐삐는 잠만 자네 우-우-우-우 난 깨달았지 이제는 정말 혼자가 되버린 걸 달라진 건 없지만 같을 수도 없는 사람들은 흘러가고 나도 여기 흘러가고

Suddenly (Feat. 박혜경) 조규찬

Pause 되버린 공간 멈춰져버린 이 시간 너만 비추는 달 Suddenly 난생 처음 보는 색깔 사라져 버린 내 이름 내 발 아래엔 구름 눈 깜박임을 숨 쉬는 일을 고맙게 하는 넌 나만의 랩소디 몰랐던 세상이 열리고 난 새로운 공기에 샤워하며 두 눈을 감아 힘겨운 기억의 터널을 나 지나 처음 만난 햇살 어두운 바다 깊은 곳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