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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하루 정인성

정인성....................심심한 하루 아침부터 왠지 모를 기분에 어느 작은 카페 창가에 앉아서 하루를 알리는 아메리카노............ 그 향기에 입맞추곤 눈을 감았지 음~~~ 오늘은 무슨 일이 있을까.

봄인사 정인성

정인성................... 봄인사 봄의 향기가 드리우는 날이 올 때면 길 따라 펼쳐진 추억 차분히 싹을 튀우네 새침한 작은 꽃잎들이 고개를 들고 길가에 불어온 따스한 바람이 나를 감싸네 이 봄이 오는 길목에서 너에게 해줄 인사를 준비하며........

처음 그때 정인성

[00:10.20]멈춰버린 시간들 [00:13.60]네가 내 안에 스며온 그 날 [00:16.30]부드럽게 날 물들여 [00:20.10]그 날의 공기 [00:22.50]그 날의 눈빛 [00:25.20]끝없이 떨리던 심장 소리 [00:28.50]들리는 듯해 [00:31.10]아마 너는 모를 거야 [00:34.90]너의 그 웃음에 녹아내린 [00:39.2...

오랜 사랑의 마지막 장 정인성

저물어 가네요저 노을빛처럼 우리쏟아내던 마음들은 한없이 작아져 가요끝이라는 짧은 말은이토록 내 맘을 주저앉게 하고끝내 붙들 수 없었던멈춘 우리 사랑에 그댈 놓아요뒤돌아 보지 말아요날 추억하지 말아요부디 아프지 말아요나보다 더 행복해 줘요후회 없을 만큼사랑한 줄 알았는데이제서야 못다 했던사랑에 아쉬운 밤이죠끝이라는 짧은 말은이토록 내 맘을 주저앉게 하고...

아직도 난 정인성

다 지나가버린 일이어서난 그 미련 붙잡고 싶지가 않아서애써 잊은 척 살아도여전히 내겐 너의 향기가아직도 난 그때 그 기억 속에서그리운 널 하염없이 기다려한순간이라도 너를 마주하고짧은 인사라도 할 수 있다면우리 사랑을 약속했던 밤그날따라 하늘이 너무 예뻐서저 별들을 너에게 안겨준다 했는데사라져버린 나의 목소리아직도 난 그때 그 기억 속에서그리운 널 하염...

밤의 의미 (Trust Yourself) 정인성

Together we'll find the light on the darkest dayOh, take my hand, let your worries slip away수많은 생각들에방황은 길어져만 가방향을 가리키기 직전나침반 바늘처럼잠시 흔들리는 것뿐It'll all be fineWhen the tears start to fall, the world f...

심심한 하루 굴렁쇠 아이들

심심한 하루 김용택 시, 백창우 곡, 굴렁쇠아이들(정한) 노래 무지무지 무지무지 심심해 무지무지 무지무지 심심해 하도 심심해 강가에 가 보면 강물만 멀리멀리 흐르고 하도 심심해 텃밭에 가 보면 도라지꽃만 피어 있고 고개 들면 앞산은 푸르고 하늘에는 제비들만 오락가락합니다 무지무지 무지무지 심심해 무지무지 무지무지 심심해

심심한 위로 김거지

서투름은 오래 돼버린 습관이나 버릇같은거라 연습해요 말장난 같은 농담을 난 연습해요 위로의 말은 늘 식상하고 습관이나 버릇같은 말만 매일같이 연습해도 내 위로는 심심해요 침대 맡에서 우리 즐겨듣던 노래처럼 나의 위로가 너무 옅지도 짙지도 않았으면 해 너의 집 앞에서 우리의 짧은 입맞춤처럼 나의 위로가 너무 얕지도 깊지도 않았으면 해

심심한 오후 이루리 프로젝트

매일 찾아오는 심심한 오후에 나는 널 생각해 늘 볼 수는 없어도 베갤 끌어안고 이런저런 생각에 빠져보네 난 남들처럼 바쁘게 살진 않지만 나를 위로하는 너와 내가 이루고픈 꿈이 나를 오늘도 설레게하네 커다란 피아노 앞에 앉아서(앉아서) 웃으며 내가 만든 노랠 연주하고 무대 위의 너를 보며 함께 노래할거야 매일 찾아오는 심심한 오후에 나는 널 생각해

만약 내게 The Cotton Illand

만약 내게 여자친구가 있다면 허전한 맘을 채워줄 너가 있다면 그런 나는 너로 채워지겠지 심심한 주말에 옛날 영활 보거나 우울한 평일에 저녁을 먹거나 즐거운 기념일에 네게 키스를 하면은 어떨까 하고 상상을 해봤어 너가 없는 하루 긴 방학에 할 것 없이 방에서 일어나 봤어 너와 나는 서로를 모르지만 언젠가는 기적이 일어나기를 심심한 주말에 옛날 영활 보거나 우울한

심심한 백수의 테제 페루루

심심한 그대 도인과 같이 백수여 신선이 되라 대화방에 혼자남은 할일없는 백수라 할지라도 기다리다 보면 사람들이 온다 같이 놀아 줄 사람들이 잠수 잠수를 위해 노는 걸 포기한 영혼들이여 언전가는 깨닫게 되리 진심을 깨닫게 되리 혼자남은 백수 심심하다 백수 할일이 없다 백수 오늘의 따분을 참아온 인내로 해탈을 이루어라 다잡은 방을

달동네의 심심한 오후 피아니즘(Pianism)

달동네의 심심한 오후 - 피아니즘(Pianism) (Instrumental - Newage Piano)

DJ조 (Intro) DJ조

심심한 DJ조. 심심한 DJ조 심심한 DJ조. 심심한 DJ조 예~ 네 마음을, 네 마음을 줄꺼냐, 안줄꺼냐 아니면, 아니면 말고 줄래, 줄래말래

DJ조 (Intro) DJ 조

심심한 DJ조. 심심한 DJ조 심심한 DJ조. 심심한 DJ조 예~ 네 마음을, 네 마음을 줄꺼냐, 안줄꺼냐 아니면, 아니면 말고 줄래, 줄래말래

심심해 우리동네사람들

하루 지나도 마찬가지야 출근길 만원버스 창가자리로 서니 오늘도 만나는 심심한 눈빛들 그틈에 나또한 그런 표정으로 차창 밖 여자들만 세어본다. 빠룸..우... ** 하루종일 심심해. 또 하루 지나도 마찬가지야 그다지 다르지않을 오늘 또 하루는 더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

두콩 (두근두근 콩닥콩닥) 심심한 오후

아 아아아 아아아 랄라라 라랄라랄 라 아아아 아아아 랄라랄 라랄라라 사실 말야 니가 참 좋아 가슴속에 꽁꽁 숨겨둔 얘기 갑자기 말해서 너 놀랐지 얼굴에 놀랐다고 써있다 야 사실 말야 니가 참 좋아 가슴속에 꽁꽁 숨겨둔 얘기 갑자기 말해서 너 놀랐지 얼굴에 놀랐다고 써있다 화내고 짜증내서 미안해 내가 널 놀려대서 미안해 내 말이 지나쳐서 미안해 사실은 ...

어땠을까 심심한 오후

너를 사랑하지 말걸 그랬어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아마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네 곁을 그냥 지나쳤더라면 잦은 이별로 인한 상처에 다신 누굴 만날 수 없었다면 그날 밤 나눴던 이야기가 그저 술김에 하는 소리였다면 어땠을까 우린 서로 웃으며 볼 수 있었을까 어땠을까 우린 그냥 모른 채 살아가고 있을까 너를 사랑할 수밖에 없게 만들어 놓고 바람처럼 떠나버린...

Lullaby 심심한 오후

바람 살랑살랑 불어오는 창가 옆 침대에 솜이불 덮고서 그대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맘 한 켠 숨겨둔 고민을 맡긴다 너와 있으면 마음이 편해져 나쁜 생각들이 하나도 나질 않아 그냥 아무 말 없이 잠시만 이대로 조용히 쉴 곳이 되어 줄래 밤새 조곤조곤 들려주는 짧은 시 한편에 두 눈을 감고서 아침이 찾아와도 모를 만큼 깊은 잠에 빠져 그대를 찾는다 너랑...

☆두콩☆ 심심한 오후

♬심심한오후-두콩♬ ------------------------------ 아아~아아아 아아아 랄라라 라랄라랄 ------------------------------ 라아~아아아~아아아 랄라랄 라랄라라 ------------------------------ ------------------------------ 사실 말야 니가 참 좋아 --------...

(두근두근 콩닥콩닥) 심심한 오후

아 아아아 아아아 랄라라 라랄라랄 라 아아아 아아아 랄라랄 라랄라라 사실 말야 니가 참 좋아 가슴속에 꽁꽁 숨겨둔 얘기 갑자기 말해서 너 놀랐지 얼굴에 놀랐다고 써있다 야 사실 말야 니가 참 좋아 가슴속에 꽁꽁 숨겨둔 얘기 갑자기 말해서 너 놀랐지 얼굴에 놀랐다고 써있다 화내고 짜증내서 미안해 내가 널 놀려대서 미안해 내 말이 지나쳐서 미안해 사...

두콩(두근두근 콩닥콩닥) 심심한 오후

아 아아아 아아아 랄라라 라랄라랄 라 아아아 아아아 랄라랄 라랄라라 사실 말야 니가 참 좋아 가슴속에 꽁꽁 숨겨둔 얘기 갑자기 말해서 너 놀랐지 얼굴에 놀랐다고 써있다 야 사실 말야 니가 참 좋아 가슴속에 꽁꽁 숨겨둔 얘기 갑자기 말해서 너 놀랐지

등불 (Feat. 진실) 심심한 오후

하루가 고단했지 이제 내 손을 잡아 잠시만 내게 기대서 아무 말 말고 쉬어 이젠 내가 안아 줄게요 그대 마음속 깊이 그렇게 쓰다듬어 줄게 내게 항상 내게 기대 나는 너의 등불 같은 사람 모두가 돌아서도 난 항상 곁에 있을게 환하게 비출 순 없어도 따스하게 곁을 지킬게 이젠 내가 안아 줄게요 그대 마음속 깊이 슬픔도 어루만져 줄게 내게 항상 내게 ...

두콩 (두근두근 심심한 오후

아 아아아 아아아 랄라라 라랄라랄 라 아아아 아아아 랄라랄 라랄라라 사실 말야 니가 참 좋아 가슴속에 꽁꽁 숨겨둔 얘기 갑자기 말해서 너 놀랐지 얼굴에 놀랐다고 써있다 야 사실 말야 니가 참 좋아 가슴속에 꽁꽁 숨겨둔 얘기 갑자기 말해서 너 놀랐지 얼굴에 놀랐다고 써있다 화내고 짜증내서 미안해 내가 널 놀려대서 미안해 내 말이 지나쳐서 미안해 사...

피그말리온(Pygmalion)

많이 나른하고 지루했던 하루 노을이 지는 언덕을 바라보다 슬슬 저녁 먹을 시간쯤이 되면 몸을 움직여 간단히 밥을 하지 그저 그런 식사를 대충 때우고 강아지 밥도 가득 채워 주곤 심심한 저녁 영화를 한편 보고 양치하고 누워서 달에게 말을 걸어 외롭고 지친 마음을 위로해 줘 지금 사실 많이 힘들어 너라도 알고 있어 줄래?

하얀 종이 미노우 랜드 (MEKNOW LAND)

심심한 종이에 뭘 그릴까 심심한 하루를 뭐로 채울까 흰 종이에 빈노트에 나만의 하얀세상을 노랗게 칠해 어색해도 괜찮아 나만의 세상을 그리는거야 온세상을 노랗게 칠해 내 세상을 파랗게 그려 백지에다 내세상을 만들어 내 세상을 하얗게 물들여 하얀종이에 노란 물감을 칠해 노란 바탕에 파란 구름을 그려 파란 구름에 그라데이션을 더해 이제부터 그곳은 나만의 세상이야

에피소드 피비스

작곡:양영훈/편곡:PB's/작사:써니 시원한 바람과 (초록빛 하늘과) 기분 좋은 하루 속에 상큼한 향기와 오늘부턴 좋은 일만 생길 거야 매일 불만에 가득 차서 얼굴에는 수심이 가득 모두 나를 피해 다녔지 항상 혼자였어 가끔 친구들을 봐도 할 말 없는 심심한 시간 그럭저럭 시간 때우다 헤어지곤 했지 늘 그랬어 맑은 하늘이 짜증나서

에피소드 PB's

시원한 바람과 (초록빛 하늘과) 기분 좋은 하루 속에 상큼한 향기와 오늘부턴 좋은 일만 생길 거야 매일 불만에 가득 차서 얼굴에는 수심이 가득 모두 나를 피해 다녔지 항상 혼자였어 가끔 친구들을 봐도 할 말 없는 심심한 시간 그럭저럭 시간 때우다 헤어지곤 했지 늘 그랬어 맑은 하늘이 짜증나서 화풀이를 해대곤 했지 음악조차 듣기 싫었어 항상 외로웠지

허수아비 오승원

심심한 허수아비 새침한 허수아비 참새와도 인사 않고 모르는 척 새침데기 온종일 들판에 서 있는 심심한 허수아비 행복한 허수아비 즐거운 허수아비 친구들이 놀러 와서 반갑다고 인사하네 온종일 웃으며 서 있는 행복한 허수아비

수탉과 암탉 베베핀

우리 가족 동물 농장엔 수탉이 살죠 심심한 수탉은 노래 부르죠 신나게 꼬꼬댁 꼬꼬 꼬꼬댁 꼬꼬 심심한 수탉은 친구가 필요해요 다른 친구들을 불러 함께 노래해요 신나게 꼬꼬댁 꼬꼬 꼬꼬댁 꼬꼬 꼬꼬 꼬꼬 꼬꼬댁 꼬꼬 꼬꼬댁 꼬꼬 꼬꼬 꼬꼬 꼬꼬댁 꼬꼬 꼬꼬 꼬꼬 꼬꼬 꼬꼬 꼬꼬댁 꼬꼬 꼬꼬댁 꼬꼬 꼬꼬 꼬꼬 꼬꼬댁

심심해 우리 동네 사람들

하루종일 심심해 또 하루 지나도 마찬가지야 출근길 만원버스 창가자리로 서니 오늘도 만나는 심심한 눈빛들 그 틈에 나또한 그런 표정으로 차창밖 여자들만 세어본다 하루종일 심심해 또하루 지나도 마찬가지야 그다지 다르지 않을 오늘 또 하루는 더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 점심시간 함께가는 똑같은 얼굴들 어제와 비슷한 이야기들 그렇게 서로를 확인하며 벌써 해는

오솔길 Various Artists

오솔길이 굽은 건 심심해서 일게다 숲 속으로 이어진 외길 한가닥 풀꽃이 피고지고 새들이 노래해도 심심해 못견뎌서 등을 굽어랴 잔잔한 괜스리 돌아보면서 심심한 아이라도 걸어올른지 돌아보고 돌아보는 아지랭이 오솔길 오솔길이 굽은 건 심심해서 일게다 숲 속으로 이어진 외길 한 가닥 풀꽃이 피고지고 새들이 노래해도 심심해 못견뎌서 등을 굽어랴 잔잔한

오솔길 조연정

숲속으로 이어진 외 길한가닥 풀꽃이 피고지고 새들이 노래해도 심심해 못견뎌서 등을 구부려 산자락 괜스레 돌아볼면서 심심한 아이라도 걸어 올른지 돌아보고 돌아보는 아 지랭이 오솔길 오솔길이 굽은건 심심해서 일게다. 숲속으로 이어진 외 길한가닥 풀꽃이 피고지고 새들이 노래해도 심심해 못견뎌서 등을 구부려.

오후의 무엇 (feat. 최낙타) 새벽공방

지루한 오늘의 아침이 부지런히 또 눈을 떴어 오늘의 가십거리는 뭘까 얘 입에서 쟤 입으로 커지는 말 말들이 정신없이 한 바퀴를 돌면 어떤 이야기인지도 모른 채 어느새 무겁던 아침이 잠깐 새 지나쳐 버리면 어떤 게 기다릴까 조금 설레는 것 같아 심심한 하루가 오늘의 오후에 난 기댈 것이 필요해 조금 재밌을 것 같아 고생한 하루가 오늘의

오후의무엇 새벽공방

지루한 오늘의 아침이 부지런히 또 눈을 떴어 오늘의 가십거리는 뭘까 얘 입에서 쟤 입으로 커지는 말 말들이 정신 없이 한 바퀴를 돌면 어떤 이야기인지도 모른 채 어느새 무겁던 아침이 잠깐 새 지나쳐 버리면 어떤 게 기다릴까 조금 설레는 것 같아 심심한 하루가 오늘의 오후에 난 기댈 것이 필요해 조금 재밌을 것 같아 고생한 하루가

기지개펴 제7병동

제7병동 A l i m e n t 심심한 사람들 지친 사람들 피곤한 사람들 손머리 위로 심심한 사람들 다 내 노래를 귀로 나랑같이 놀자 고 손을 머리 위로 움추려 있지마 일단 기지개펴 기분 좋게 해줄께 다 기지개펴 힘들면 다 내게로 와 내가 고쳐줄께 나랑 놀아 나쁜사람 아냐 날 믿어봐 느껴 my flow my soul my feel so hot 이쁜척

기지개펴 (Inst.) 제7병동

제7병동 A l i m e n t 심심한 사람들 지친 사람들 피곤한 사람들 손머리 위로 심심한 사람들 다 내 노래를 귀로 나랑같이 놀자 고 손을 머리 위로 움추려 있지마 일단 기지개펴 기분 좋게 해줄께 다 기지개펴 힘들면 다 내게로 와 내가 고쳐줄께 나랑 놀아 나쁜사람 아냐 날 믿어봐 느껴 my flow my soul my feel so hot 이쁜척

반딧불 창작동요대상

여름밤 산골마을 동화대회 열렸다 별똥별이 흐르듯 밤 하늘 수 놓으며 까만 도화지 위로 시를 쓰는 반딧불 호박꽃 반디 넣으며 길 밝히는 초롱불 앞마을 초롱 들고 찾아갈까 희야네 집 심심한 희야 반가워 볼 우물이 환하게 여름밤 산골마을 동화대회 열렸다 별똥별이 흐르듯 밤 하늘 수 놓으며 까만 도화지 위로 시를 쓰는

반딧불 (대상) 김민화

여름밤 산골마을 동화대회 열렸다 별똥별이 흐르듯 밤 하늘 수 놓으며 까만 도화지 위로 시를 쓰는 반딧불 호박꽃 반디 넣으며 길 밝히는 초롱불 앞마을 초롱 들고 찾아갈까 희야네 집 심심한 희야 반가워 볼 우물이 환하게 여름밤 산골마을 동화대회 열렸다 별똥별이 흐르듯 밤 하늘 수 놓으며 까만 도화지 위로 시를 쓰는

반딧불 Various Artists

여 름밤 산 골마을 동화대회 열렸다 별 똥별이 흐르는 밤 하늘 수 놓으며 까만 도화지위로 시를 쓰는 반딧불 호 박꽃 반디 넣으면 길밝히는 초 롱불 앞마을 초롱들고 찾아갈까 히야네집 '''''''''''''''''''''''''''''''''''''''''''''''''' 심심한 히야 반가워 볼우물이 환하게 여 름밤 산 골마을 동화대회 열렸다 별 똥별이 흐르는

선인장 어니

너는 선인장 너에게 물을 줄게 오늘은 참 더운 여름날 이 곳, 모래 언덕에서 너는 선인장 너에게 물을 줄게 오늘도 참 심심한 여름날 우린, 이렇게 노래해 라라라라라 따가워지는 살결 라라라라라 거칠어지는 숨결 라라라라라 모래바람이부네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그곳은 푸른 야자나무아래 어린왕자가 낮잠을 잔데 그곳은 달빛

이상한 날 코코어

이상한 날에 이상한 나를 보면 너는 가끔 이런 말을 해 시끄러운 동네가 갑자기 조용하면 너는 가끔 이런 말을 해 이상한 날엔 너도 이상하면 돼 심심한 날엔 그냥 심심하면 돼 여느때와 같이 사람들은 모두 헬멧 속에 얼굴을 감추며 지금이 아침인지 저녁인지 나는 왜 여기에 서있는 거지 나는 누구지 이상한 날엔 너도 이상하면 돼 심심한 날엔 그냥 심심하면

미소예찬 Hookuo (후쿠오) & Jue (주애)

무슨 생각 하고 있니 내가 더 궁금해 별일 아니라 하지만 내가 널 몰라 불안한 마음이 들 때면 아무 말 하지 말고 손 꼭 잡고 한번 바라 봐줘 지친 내가 흔들리지 않게 날 이해하지 않아도 괜찮아 널 바라보는 내 모습 초라해 하루 종일 생각에 잠겨 불안해져도 망설이지 마 네가 필요해 곁에만 있어줘 눈이 부신 미소를 내게 보여줘 차가워진

미소예찬 Hookuo (후쿠오), JUE(주애)

무슨 생각 하고 있니 내가 더 궁금해 별일 아니라 하지만 내가 널 몰라 불안한 마음이 들 때면 아무 말 하지 말고 손 꼭 잡고 한번 바라 봐줘 지친 내가 흔들리지 않게 날 이해하지 않아도 괜찮아 널 바라보는 내 모습 초라해 하루 종일 생각에 잠겨 불안해져도 망설이지 마 네가 필요해 곁에만 있어줘 눈이 부신 미소를 내게 보여줘 차가워진 마음을 녹여줘 까맣게 깃든

너도 나처럼 그렇게 사니 엔도르핀

너도 나처럼 그렇게 사니 매일매일 똑같이 회사 갔다가 집에 갔다가 정말 지루해 똑같은 밥에 똑같은 반찬 걸려오는 전화를 한일도 없이 허무하게 하루가 가네 매일매일 그렇게 살면서 어쩌면 누군가를 기다리나봐 언젠가 소설처럼 그 누구가 나타나 심심한 너를 구해줄 날이 오겠지 너도 나처럼 울기도 하니 베개에다가 얼굴을 묻고 소리 죽여서 하루가 가고 한달이 가고 너무너무

선인장 (Feat. 녹) 어니

너는 선인장 너에게 물을 줄게 오늘은 참 더운 여름날 이 곳 모래 언덕에서 너는 선인장 너에게 물을 줄게 오늘도 참 심심한 여름날 우린 이렇게 노래해 라라라라라 따가워지는 살결 라라라라라 거칠어지는 숨결 라라라라라 모래바람이부네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그곳은 푸른 야자나무아래 어린왕자가 낮잠을 잔데 그곳은 달빛 호수아래 아기고래들이

심심하지 않아 내 마음은 무지

심심한 사람 심심한 사람 모두 모두 모여라! (여기 여기) 심심해 지루해 빨리 놀고 싶어 (헤이!) 심심해 따분해 기다리다 지쳤어 (아하!) 기다리는 건 너무나 지겨워 (후!) 참는 것도 너무나 어려워 (우!)

달에게 피그말리온(Pygmalion)/피그말리온(Pygmalion)

많이 나른하고 지루했던 하루 노을이 지는 언덕을 바라보다 슬슬 저녁 먹을 시간쯤이 되면 몸을 움직여 간단히 밥을 하지 그저 그런 식사를 대충 때우고 강아지 밥도 가득 채워 주곤 심심한 저녁 영화를 한편 보고 양치하고 누워서 달에게 말을 걸어 외롭고 지친 마음을 위로해 줘 지금 사실 많이 힘들어 너라도 알고 있어 줄래?

달에게 피그말리온

많이 나른하고 지루했던 하루 노을이 지는 언덕을 바라보다 슬슬 저녁 먹을 시간쯤이 되면 몸을 움직여 간단히 밥을 하지 그저 그런 식사를 대충 때우고 강아지 밥도 가득 채워 주곤 심심한 저녁 영화를 한편 보고 양치하고 누워서 달에게 말을 걸어 외롭고 지친 마음을 위로해 줘 지금 사실 많이 힘들어 너라도 알고 있어 줄래?

달에게…↗클릭↖ ♀…피그말리온

많이 나른하고 지루했던 하루 노을이 지는 언덕을 바라보다 슬슬 저녁 먹을 시간쯤이 되면 몸을 움직여 간단히 밥을 하지 그저 그런 식사를 대충 때우고 강아지 밥도 가득 채워 주곤 심심한 저녁 영화를 한편 보고 양치하고 누워서 달에게 말을 걸어 외롭고 지친 마음을 위로해 줘 지금 사실 많이 힘들어 너라도 알고 있어 줄래?

달에게…♀ 클릭 ≡…=…-▶ ☞…피그말리온

많이 나른하고 지루했던 하루 노을이 지는 언덕을 바라보다 슬슬 저녁 먹을 시간쯤이 되면 몸을 움직여 간단히 밥을 하지 그저 그런 식사를 대충 때우고 강아지 밥도 가득 채워 주곤 심심한 저녁 영화를 한편 보고 양치하고 누워서 달에게 말을 걸어 외롭고 지친 마음을 위로해 줘 지금 사실 많이 힘들어 너라도 알고 있어 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