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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정원진

예배를 모두 마치고 교회 문을 나설 때 낯설게 들려온 소리에 올려다 본 하늘 가만히 바라본 하늘에 소리를 내는 것은 서식지 찾아 떠나는 한 무리 기러기들 모두가 잠든 이 밤에 어디로 가는 걸까 무엇이 그리 바쁠까 어둠을 뚫고 가네 겨울을 지나온 지금 그들에게 주어진 사명따라 한 곳 향해 날아가네 그들에게 주어진 사명은 그 밤을 꼬박 날아가게도 ...

매미 정원진/정원진

어제 같은 오늘일까 기다림이 전부인 오늘 내 꿈은 사랑을 찾아 떠난다 언제까지 일런지 나 모르지만 완전할 때까지 기다릴 수 있어 언제까지 일런지 나 모르지만 완전할 때까지 기다릴 수 있어 땅으로 올라가게 되는 날 나는 소리 높여서 노래할거야 그토록 기다려왔던 나의 사랑을 찾아 노래할거야 오늘 같은 내일일까 기다림이 담보된 내일 내 꿈은 자유를 찾...

담쟁이 정원진/정원진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 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넘는다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 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넘는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 때까지 바로 그 절망을 잡고 놓지 않는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 남을 수 없는 저것은...

미안해 정말 미안해 (세월호 희생자 추모곡) 정원진

벚꽃이 져가는 4월 16일 제대로 피우지도 못한 꽃들이 심연에 갖혔다는 소식들었어 벚꽃이 져가는 4월 16일 미안해 정말 미안해 이렇게도 봄날은 허무하게 가는데 여전히 차가운 물 속에 있게 해서 미안해 정말 정말 미안해 복사꽃 펴 오는 4월 18일 생사를 알 수 없다던 너희에게서 살아있다는 소식 들렸어 복사꽃 펴 오는 4월 18일 미안해 정말 미...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정원진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나는 네가 기쁘단다;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나는 네가 기쁘단다! 네가 나를 위해 포기한 것과, 힘들어하고, 어려워 하는 것을 알고 있으며; 또한 그것인해 기뻐한단다, 나의 아들아! 나는 네 길 인도할 지도자, 나는 너를 가르칠 선생님; 나는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임을 잊지말라, 나의 아들아! 내가 너에게 준 모든 꿈들을 이...

평생을 함께 하고픈 사람 정원진

평생을 함께하고픈 사람, 그 길을 내내 같이 걸어갈 사람, 마음이 짠하도록 내게 큰 기쁨이 되는 사람; 지금은 오늘을 어떻게 무얼하며 살아야 하는지 고민하고 그래서 늘 미안한 맘뿐이지만; 지금은 하루하루 버겁고 힘겨운 자신과의 싸움에 지치고 늘 제자리인 것만 같이 느끼지만... 언젠가는, 언젠가는, 머지 않은 미래에 우리 언젠가는 넉넉하고 당당한 ...

미안해 정말 미안해 정원진

벚꽃이 져가는 4월 16일 제대로 피우지도 못한 꽃들이 심연에 갖혔다는 소식들었어 벚꽃이 져가는 4월 16일 미안해 정말 미안해 이렇게도 봄날은 허무하게 가는데 여전히 차가운 물 속에 있게 해서 미안해 정말 정말 미안해 복사꽃 펴 오는 4월 18일 생사를 알 수 없다던 너희에게서 살아있다는 소식 들렸어 복사꽃 펴 오는 4월 18일 미안해 정말 미...

담쟁이 정원진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 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넘는다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 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넘는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 때까지 바로 그 절망을 잡고 놓지 않는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 남을 수 없는 저것은...

단단하고도 두터운 두 손 정원진

1. 단단하고도 두터운 두 손, 마치 솥뚜껑 같아요, 아버지, 그 두 손이 당신의 삶을 말해주고 있어요, 내게 말해주고 있어요! 그 두 손, 폭우 가운데서 우리를 넉넉하게 가려주셨고; 그 두 손, 하루도 끊임없이 우리 필요 채워주셨죠! 언제나 그 두 손 성실하셨고, 언제나 그 두 손 부지런하셨으며; 언제나 그 두 손 용기주셨고, 언제나 그 두 손 ...

나무는 기다리고 있다 정원진

회색 빛의 나무는 기다리고 있다 푸르름이 뒤덮인 저 산들을 바싹 마른 나무는 기다리고 있다 비로 촉촉해진 저 들판을 잎도 하나 없는 나무는 기다리고 있다 자신의 몸에서 돋아날 새싹들을 또 나무는 말없이 기다리고 있다 이런 봄날을 허락할 하늘을

매미 정원진

어제 같은 오늘일까 기다림이 전부인 오늘 내 꿈은 사랑을 찾아 떠난다 언제까지 일런지 나 모르지만 완전할 때까지 기다릴 수 있어 언제까지 일런지 나 모르지만 완전할 때까지 기다릴 수 있어 땅으로 올라가게 되는 날 나는 소리 높여서 노래할거야 그토록 기다려왔던 나의 사랑을 찾아 노래할거야 오늘 같은 내일일까 기다림이 담보된 내일 내 꿈은 자유를 찾...

그 두 손 정원진

단단하고도 두터운 두 손 마치 솥뚜껑 같아요 아버지 그 두 손이 당신의 삶을 말해 주고 있어요 내게 말해주고 있어요 그 두 손, 폭우 가운데서 우리를 넉넉하게 가려주셨고 그 두 손, 하루도 끊임없이 우리 필요 채워주셨죠 언제나 그 두 손, 성실하셨고 언제나 그 두 손, 부지런하셨으며 언제나 그 두 손, 용기주셨고 언제나 그 두 손, 희생하셨죠 아버...

전부라고 해봐야... 정원진

여느 때와 같았던 어버이날 다섯 살 아들의 편지 한 장 전부라고 해봐야 여덟 글자 엄마 아빠 사랑해요 선생님이 써논 글 그대로 베꼈겠지 누굴 닮아 눈썰미는 좋네 전부라고 해봐야 여덟 글자 엄마 아빠 사랑해요 다섯 살 아들이 써준 편지 동네방네 자랑하는 내게 뭐가 그리 좋으냐고 묻는다면 글쎄 나도 몰라 그냥 좋아 그 이마에 주름잡고 작은 눈 크게 ...

그냥 사랑 정원진

무엇을 입어도 화장을 안해도이상해 나는 너의 모든게 좋아웃고있을 때도 울고있을 때도귀여워 나는 너의 모든 표정이네 생각하면 할수록너를 더 알면 알수록나만이 살던 세상은 바뀌었고아무리 생각해봐도네가 없는 세상은나에겐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걸바로 너니까 내가 사랑하는 이나는 너 뿐이야 숨길 수 없는 내 맘바로 너니까 나의 세상의 중심너만 사랑할께 지금부터 ...

너를 두고 정원진

세상에 와서내가 하는 말 가운데서가장 고운 말을너에게 들려주고 싶다세상에 와서내가 가진 생각 가운데서가장 예쁜 생각을너에게 주고 싶다이것이 내가 너를사랑하는 진정한 이유 나 스스로 네 앞에서 가장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소망이다세상에 와서내가 할 수 있는 표정 가운데가장 좋은 표정을너에게 보이고 싶다이것이 내가 너를사랑하는 진정한 이유 나 스스로 네 앞...

기러기 동요

1.달 밝은 가을 밤에 기러기들이 찬서리 맞으면서 어디로들 가나요 고단한 날개 쉬어가라고 갈대들이 손을 저어 기러기를 부르네 2.산 넘고 물을 건너 머나먼 길을 훨훨 날아 우리 땅을 다시 찾아왔어요 기러기들이 살러 가는 곳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너는 알고 있겠지

기러기 하모니카 연주

1. 달 밝은 가을 밤에 기러기들이 찬 서리 맞으면서 어디로들 가나요. 고단한 날개 쉬어 가라고 갈대들이 손을 저어 기러기를 부르네. 2. 산 넘고 물을 건너 머나먼 길을 훨훨 날아 우리 땅을 다시 찾아 왔어요. 기러기들이 살러 가는 곳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너는 알고 있겠지.

기러기 안치환

기러기 아~~~~~ 아~~~~ 아~~~~~ 아~~~~~ 한고개 넘어 또 넘머로 보인다 한 조각 구름 속에 담긴 둥근 달 그 파리한 달빛에 어린 밤의 적막이 드높이 자란 갈대 밭에 드리우는데 기러기 한 떼 줄지어 난다. 처량히 울며 줄지어 난다. 그 슬픈 추억 지닌채 저 산너머로 기러기 떼 줄지어 난다.

기러기 동 요

달~밝은 가을 밤에 기러기들이 찬~서리 맞으면서 어디로들 가나요 고단한 날개 쉬어 가라고 갈대들이 손을 저어 기러기를 부르네 산~넘고 물을 건너 머나먼 길을 훨 훨 날아 우리땅을 다시 찾아 왔어요 기러기들이 살러 가는 곳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너는 알고 있겠지

기러기 동 요

달~밝은 가을 밤에 기러기들이 찬~서리 맞으면서 어디로들 가나요 고단한 날개 쉬어 가라고 갈대들이 손을 저어 기러기를 부르네 산~넘고 물을 건너 머나먼 길을 훨 훨 날아 우리땅을 다시 찾아 왔어요 기러기들이 살러 가는 곳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너는 알고 있겠지

기러기 데프콘 (Defconn)

기러기 (Feat. Verbal Jint) Verse 1) 매일 항상 늘 그렇게 눈을 떠.

기러기 이미배

기러기 가네 기러기들 가네 비구름 저녁별에 울고 웃으며 눈보라 찬서리에 밤을 지샌다 산너머 고개너머 날아가는 곳 달빛따라 바람따라 날아가는 곳 행복찾아 사랑찾아 기러기들 가네 산너머 고개너머 날아가는 곳 달빛따라 바람따라 날아가는 곳 행복찾아 사랑찾아 기러기들 가네

&** 기러기**& 꽃바람

왠지 오늘밤은 너무 보고파 지금까진 괜찮았는데 멀리 저곳에 나의 가족이 유난히도 보고 싶구나 다 사는게 그런거지 그렇게 사는거지 조금만 더 참아야지 텅빈 방안에 홀로 앉아 술잔을 바라보니 서러움에 눈물만 한잔술로 달래며 깊은밤을 마신다 외로운 밤하늘 그 하늘 아래서 나는 그리 사는구나 그래 오늘밤은 취해 버리자 자고나면 괜찮을테니 벽에 걸린 사진을 ...

기러기 강창훈

쓸쓸히 나르는 기러기 한 마리 너는 누구를 찾아 가느냐 저물어 가는 석양너머로 떠나간 님을 찾아가느냐 애타게 부르며 손짓하는 날개에 싸늘한 찬바람만 야속하게 불어와 차라리 차라리 나에게 돌아와서 슬픈 노래 같이 부르자 쓸쓸히 나르는 기러기 한 마리 너는 누구를 찾아 가느냐 저물어 가는 석양너머로 떠나간 님을 찾아가느냐 애타게 부르며

기러기 박수남

기러기 - 박수남 달 밝은 가을밤에 기러기들이 찬서리 맏으면서 어디로들 가나요 고단한 날개 쉬어 가라고 갈대들이 손을 저어 기러기를 부르네 산넘고 물을 건너 머나먼 길을 훨훨 날아 우리땅을 다시 찾아 왔어요 기러기들이 살러 가는곳 달아달아 밝은 달아 너는 알고 있겠지

기러기 이자연

기러기 - 이자연 아 아무리 애원해도 떠나버린 당신이 그리워 그리워서 온다고 하면 이제는 내가 먼저 돌아설거야 당신도 아파 보라고 세상은 가도가도 넓기만 하고 인생은 가도가도 외롭기만 해 행복을 버리고 떠나간 기러기 기러기 당신 당신만을 믿어 왔는데 날 두고 떠난 기러기 아 아무리 불러봐도 대답없는 당신이 그리워 그리워서 소식 전하면 이제는

기러기 쥬리킴

왠지 오늘밤은 너무 보고파 지금까진 괜찮았는데 멀리 저곳에 나의 가족이 유난히도 보고 싶구나 다 사는게 그런거지 그렇게 사는거지 조금만 더 참아야지 텅빈 방안에 홀로앉아 술잔을 바라보니 서러움에 눈물만 한잔술로 달래며 깊은 밤을 마신다 외로운 밤하늘 그하늘 아래서 나는 그리 사는구나 그래 오늘밤은 취해버리자 자고나면 괜찮을테니 벽에걸린 사진을 보니...

기러기 지태정

달 밝은 가을밤에 기러기들이 찬서리 맏으면서 어디로들 가나요 고단한 날개 쉬어 가라고 갈대들이 손을 저어 기러기를 부르네 산넘고 물을 건너 머나먼 길을 훨훨 날아 우리땅을 다시 찾아 왔어요 기러기들이 살러 가는곳 달아달아 밝은 달아 너는 알고 있겠지

기러기 Various Artists

달밝은가을밤에 기러기들이 찬서리 맞으면서 어디로들가나요 고단한날개 쉬어가라고 갈대들이 손을저어 기러기를 부르네 산넘고 물을 건너 머나먼 길을 훨훨날아 우리땅을 다시찾아왔어요 기러기들이 살고가라고 달아달아 밝은달아 너는 알고있겠지

기러기 임희숙

꽃잎이 흘러가는 산속 개울가황혼이 스며드는 금잔디 속에어디서 날아왔나 철새한마리먼산 바라보며 고독에 우네하늘엔 초생달 땅엔 꽃향기그러나 갈 곳없는 짝잃은 철새 그리워 그리워서 서러이 우네낙엽이 쌓여가는 산속 오솔길석양이 곱게 물든 산마루 넘어어디로 날아가나 철새 한마리먼 하늘 바라보며 고독에 우네하늘에는 뜬 구름 땅엔 가랑잎그러나 갈 곳없는 짝잃은 철...

기러기 Hoggy

제목이 곧 네 죄목인 수준 기럭 기럭 목청을 높여 하는 말은 다 링 위의 공소리 넌 분쟁 중개인 The artist of the fire Oh 만선의 선장 사지 않으면 안 볼 수 있었던 차라리 옛날이 그리워 시퍼런 날 위에서 춤을 추는 넌 광대도 아니고 넌 무당도 아닌 넌 분쟁 중개인 The artist of the fire Oh 만선의 선장 Jurassic 기러기

기러기 베베팝

달 밝은 가을밤에 기러기들이 찬 서리 맞으면서 어디로들 가나요 고단한 날개 쉬어 가라고 갈대들이 손을 저어 기러기를 부르네 산 넘고 물을 건너 머나먼 길을 훨훨 날아 우리 땅을 다시 찾아왔어요 기러기들이 살러 가는 곳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너는 알고 있겠지 너는 알고 있겠지

기러기 아빠 이미자

작사:하중희 작곡:박춘석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잃은 기러기 하늘에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엄마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

외 기러기 권은경

잔잔한 내가슴속에 파도같은 정을 남기고 말없이 떠나버린 냉정한 그사람이 싸늘한 바람같구나 날아가는 기러기야 구슬피 울지 말아라 짝잃은 네마음이 짝잃은 네마음이 운다고 달래지더냐 잔잔한 내마음속에 하늘같은 꿈을안기고 말없이 떠나버린 야속한 그마음이 싸늘한 바람같구나 날아가는 기러기야 구슬피 울지말아라 외로운 네마음이 괴로운 네마음이 운다고 달래지더냐

기러기 아빠 이미자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 구름~ 애기 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 있~나 아~ 아~~~~ ~~~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 잃~은 기러기 하늘엔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 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사랑은 기러기 나훈아

기러기 줄지어 울고간 하늘에 조각구름 어데론가 흘러서가네 손목을 잡고 낙엽사이 벤치에서 사랑을 가르쳐주던 우리님은 구름같이 흘러갔나 날아갔나 기러기처럼 손목을 잡고 낙엽사이 벤치에서 사랑을 가르쳐주던 우리님은 구름같이 흘러갔나 날아갔나 기러기처럼

기러기 아빠 주현미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아 아아아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잃은 기러기@ 하늘엔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엄마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기러기 아빠 이민숙

1.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 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 갔나 어디서 살고 있나 아~~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 잃은 기러기 2.하늘엔 조각달 강엔 찬 바람 재 너머 기적 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엄마는 어디 갔나 어디서 살고 있나 아~~아~~우리는 외로운

사랑은 기러기 이용복

☆★☆★☆★☆★☆★☆★ 기러기 줄지어 울고 간 하늘에 조각구름 어데론가 흘러서 가네 손목을 잡고 낙엽 쌓인 벤치에서 사랑을 가르쳐주던 우리 님은 구름같이 흘러갔나 날러갔나 기러기처럼 손목을 잡고 낙엽 쌓인 벤치에서 사랑을 가르쳐주던 우리 님은 구름같이 흘러갔나 날러갔나 기러기처럼 ☆★☆★☆★☆★☆★☆★

밤하늘의 기러기 손진아

가랑잎이 한잎 두잎 떨어지는 가을날 눈물속에 떠나가신 사랑하던 그사람 깊어가는 하늘에 외기러기 울때는 오신다던 그말은 갈잎속에 새겨 기다리는데 가랑잎이 한잎 두잎 떨어지는 가을날 눈물속에 떠나가신 사랑하던 그사람 눈물속에 밤을 지내 보고싶은 그사람 짝을 찾아 헤매이네 밤하늘의 기러기 깊어가는 하늘에 외기러기 울때는 오신다던 그말은 갈잎속에

기러기 아빠 이미자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잃은 기러기 하늘에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엄마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잃은 기러기

기러기 아빠 이미자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 있~나 아~ 아~~~~ ~~~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 잃~은 기러기 하늘엔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 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기러기 아빠 김란영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우는 노을진 산꼴에 엄마구름 아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데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잃은 기러기 2. 하늘에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엄마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잃은 기러기

기러기 울고간밤 명진희

기러기 울고간밤 기러기 울고간밤 바람아 불지마라 님을 실은 고운 꿈은 구만리 먼~하늘을 이밤타고 오신단다 돌아서던 그길목에 다시만나 그가슴에 안겨 울던 꿈~이~~여 으~~~으~~음 깨지나 말것을~ 오동잎 지는밤에 바람아 불지마라 님을 실은 고운 꿈은 구만리 먼~하늘을 이밤타고 오신단다 섬돌밑 귀뚜라미 지세우는 이한밤이l 이다지도

기러기 아빠 이미자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 구름~ 애기 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 있~나 아~ 아~~~~ ~~~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 잃~은 기러기 하늘엔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 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기러기 아빠 민경희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잃은 기러기 하늘에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엄마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잃은 기러기

사랑은 기러기 양승만

기러기 줄지어 울고간 하늘에 조각구름 어데론가 흘러서가네 손목을 잡고 낙엽사이 벤치에서 사랑을 가르쳐주던 우리님은 구름같이 흘러갔나 날아갔나 기러기처럼 손목을 잡고 낙엽사이 벤치에서 사랑을 가르쳐주던 우리님은 구름같이 흘러갔나 날아갔나 기러기처럼

사랑은 기러기 나 훈아

기러기 줄지어 울고간 하늘에 조각구름 어디론가 흘러서 가네 손목을 잡고 낙엽쌓인 벤치에서 사랑을 가르쳐 주던 우리님은 구름같이 흘러갔나 날아갔나 기러기처럼@ 손목을 잡고 낙엽쌓인 벤치에서 사랑을 가르쳐 주던 우리님은 구름같이 흘러갔나 날아갔나 기러기처럼@

기러기 아빠 김유경

1.산~안에~에는 진~인달~알래 들~을엔 개나~아리 산~안새도 슬피우~우는 노을~을진 산골~올에 엄~엄마구~우름~음 애기구~우우름 정~엉답게 가~아는데 아빠는 어디갔나 어~어디~이서 살~알고~오 있나 아하아~아 아아~하아~아 우리~이는 외로운 형제 길~일잃~일은 기~이러~어어기 ,,,,,,,,,,,2. 하~아늘~을에 조각달 강~앙엔 찬바~아람 재~에 ...

사랑은 기러기 나훈아

기러기 줄지어 울고간 하늘에 조각구름 어데론가 흘러서가네 손목을 잡고 낙엽사이 벤치에서 사랑을 가르쳐주던 우리님은 구름같이 흘러갔나 날아갔나 기러기처럼 손목을 잡고 낙엽사이 벤치에서 사랑을 가르쳐주던 우리님은 구름같이 흘러갔나 날아갔나 기러기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