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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2 (그해 겨울) 정원영

Instrumental

겨울 정원영

사랑을 시작하긴 하나요 부딪혀 보지 못한 인연은 이리 아픈지 그댄 어떤지 그대 소리가 나 우리 머문 자리 날 부르기 돌아서기 자꾸 미안해하기 그 겨울엔 우린 사랑을 두려워한 건가요 사랑을 시작하긴 했나요 부딪혀 보지 못한 인연에 이리 아픈지 그댄 어떤지 그대 소리가 나 우리 머문 자리 날 부르기 돌아서기 자꾸 미안해하기 겨울

그때 그 겨울 (MR) 정원영

everytime I close my eyes and think of you I'll be there waiting for you 없던 습관이 나 생겨났어 길을 걷다가 나 또 멈춰서 저기 어딘가에서 날 부르는 것만 같아 자꾸 뒤돌아 너를 또 찾게 돼 너라는 그리움을 나 보낼 수 없어 잡고만 있어 내 맘은 나침반 바늘처럼 그때 그 겨울 너만 가리켜 걷다가

그해 겨울 양희은

찬비는 내리고 행여나 만나려나 헤매어 보면 먼 어제처럼 희뿌옇게 두 눈 가득 눈물이 흰 눈은 내리고 차가운 밤거리에 나 혼자 서면 그 님이 떠난 빈자리엔 수선화 향기 가득히 어디 갔을까 님의 따뜻한 미소 우리 처음 만난 그해 차가운 겨울 그 빛나던 눈빛은 찬바람 불어와 이제는 떠난 사람 생각이 나면 지나간 얘기 이제와서 눈물도 슬픔도 없이 언제였을까

그해 겨울 서영은

아무말 하지 않아도 참 편안했던 그사람 혹시라도 눈물이 나면 말없이 안아주던 하루를 꼬박 걸어도 둘이만 마냥 좋았던 그해 겨울 난 한번도 잊어본 적 없었죠.. 이제 찬바람은 어느새 한결 따뜻해져 오는데 얼었던 눈물 녹아내려 내볼을 타네요 애써 웃으며 괜찮다고 소리내어 말해도 바보같은 미련이 물러서질 않아..

그해 겨울 김민종

너를 생각할 때면 마냘 기분 좋아지는 나 알고 있니 이런 내 마음을 뭐든 좋은 건 다 해주고 싶어 늘 바래왔던 일인걸 말해봐 넌 그냥 받기만 하면 돼 다시 찾아온 겨울 이젠 외롭지 않아 감기에 걸려도 많이 추워도 나는 괜찮아 눈오는 밤 나 약속할게 언제나 너와 함께 한다고 모자란 나에게 켜다란 행운이 온 거야 하얀 눈처럼 고운 내 사랑

그해 겨울 이문세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대가 곁에 있던 날엔 햇살 가득 거리에 푸른잎 무성하고 이 세상 모든게 기뻤었지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날도 오늘같던 하늘 함박눈 갑자기 내려 온 세상 덮어도 이 세상 모든게 따뜻했지 힘들지만 만나면 기뻤었지 세월지나 슬플줄 알면서 언제인지 모를 이별 앞에 언제나 손을 잡고 있었지 이젠 모두 지나간 시절에 아직도 그...

그해 겨울 이문세

슬프게 살다보면 슬픈 것도 모르게 되는지 이젠 혼자 있어 외로움도 느끼질 않아 그렇게 한세월을 사랑했는데 넌 어떻게 살고 있는지 흰눈 나리던 어느 해 거리에서 너를 보았지 변한 모습 없이 소박한 너의 뒷모습에 눈물이 나를 위해 흘러내렸지 내가 보낸 세월을 위해서 거리에 오가는 사람중에 우릴 보고서 이해할 사람 있을까 사랑은 구름같이 사라지고 우리가 ...

그해 겨울.. 김민종

너를 생각할 때면 마냥 기분 좋아지는 나 알고 있니 이런 내 마음을 뭐든 좋은 건 다 해주고 싶어 늘 바래왔던 일인걸 말해봐 넌 그냥 받기만 하면 돼 다시 찾아온 겨울 이젠 외롭지 않아 감기에 걸려도 많이 추워도 나는 괜찮아 눈오는 밤 나 약속할게 언제나 너와 함께 한다고 모자란 나에게 커다란 행운이 온 거야 하얀 눈처럼 고운 내 사랑

그해 겨울 박종민

너를 생각할때면 마냥 기분 좋아지는 나 알고있니 이런 내마음을 모든 좋은건 다 해주고싶어 늘 바래왔던 일인걸 말해봐 넌 그냥 받기만 하면돼 다시 찾아온 겨울 이젠 외롭지 않아 감기에 걸려도 많이 추워도 나는 괜찮아 눈오는밤 나 약속할게 언제나 너와 함께 한다고 모자란 나에게 커다란 행운이 온거야 하얀눈처럼 고운 내사랑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을걸 유난히 추운

그해 겨울 윈터 그린

꿈길 사이로 내리는 저 빛비소리에 숨이 막혀와도저히 눈뜨지 못하네조금 더 기쁜 날 흔들어줘아침이면 내 눈물에빛이 가리워 질테니까하얀 눈 내린 겨울로들어왔던 너하늘 빛 눈부시게 빛나던너를 기억해오랜 비 내리던 밤많이 아팠던 너그 길에 내가 없으니서둘지 않아도 돼요힘겨워마 꿈은 다시 필테니하얀 눈에 모두 녹아사라져 버릴테니까하얀 눈 내린 겨울로들어왔던 너...

Thanks 4 (The Lord To You) 정원영

Instrumental

그때 그 겨울 (Feat. 에이브) 정원영

everytime I close my eyes and think of you I`ll be there waiting for you 없던 습관이 나 생겨났어 길을 걷다가 나 또 멈춰서 저기 어딘가에서 날 부르는 것만 같아 자꾸 뒤돌아 너를 또 찾게 돼 너라는 그리움을 나 보낼 수 없어 잡고만 있어 내 맘은 나침반바늘처럼 그때 그 겨울

천천히 천천히 정원영

빛 좋은 날엔 창문을 열고 거리를 바라보던 너 앞집에 빵들 고운 차 향기 늘 우리 놀이터엔 그댈 향한 미소 참 철이 없었죠 우리 젊은 날 생각나나요 어느 겨울 밤 첫사랑인 듯 온 거리를 떠다녔죠 눈보다 하얀 그대 모습에 어두운 밤은 물러가고 정거장 건너 여름 저 편에 음악 소리 흐르던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 걸음을 천천히

천천히...천천히 정원영

빛 좋은 날엔 창문을 열고 거리를 바라보던 너 앞집에 빵들 고운 차 향기 늘 우리 놀이터엔 그댈 향한 미소 참 철이 없었죠 우리 젊은 날 생각나나요 어느 겨울 밤 첫사랑인 듯 온 거리를 떠다녔죠 눈보다 하얀 그대 모습에 어두운 밤은 물러가고 정거장 건너 여름 저 편에 음악 소리 흐르던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 걸음을 천천히

Thanks #10 (사랑노래) 정원영 밴드

아름다운 건 그대 모습뿐 감히 넘볼 수가 있을까 누가 만질 수나 있을까 그 누가 어느 날 문득 쏟아진 햇빛 안고서 눈물 흘리네 그대 내게 보내주신 건 나조차도 누군가의 의미라는 걸 이게 내가 하고 싶던 말 그댈 사랑합니다 참 힘들었지 나 지나온 날들 찾을 수 없던 길 잃은 꿈들 어둠을 바라보던 날 향해 던지신 그 빛 고마워요 아름다운 건 그대 ...

Thanks #10(사랑노래) 정원영 밴드

아름다운 건 그대 모습뿐감히 넘볼 수가 있을까누가 만질 수나 있을까 그 누가어느 날 문득 쏟아진햇빛 안고서 눈물 흘리네그대 내게 보내주신 건나조차도 누군가의 의미라는 걸이게 내가 하고 싶던 말그댈 사랑합니다참 힘들었지 나 지나온 날들찾을 수 없던 길 잃은 꿈들어둠을 바라보던 날 향해던지신 그 빛 고마워요아름다운 건 그대 모습뿐감히 넘볼 수가 있을까누가...

관계의 종말 (With. 박정은) 정원영

수 없는데 그대의 차가운 발걸음이 나의 빠른 심장 소리가 이별이 다가온다고 말해요 오 난 그대에게 수없이 많은 날을 받기만 했는데 이젠 해줄 수가 없네요 이런 걸 어쩌면 좋을까요 그대여 날 떠나가지 말아요 내가 그대 옆에 있는데 그대와 함께했던 시간은 이젠 메아리뿐이네요 그댄 왜 나를 떠나려 하나요 그대여 내 손을 놓지 말아요 그대 잊을 수 없는데 그대의 겨울

겨울 문용(Moonyong)

그해 겨울은 나에겐 너무나도 추웠다.

겨울 Moonyong

그해 겨울은 나에겐 너무나도 추웠다

그해 겨울나무 노래공장

얼어붙은 땅에 눈이 내리고 절대적이던 남의 것은 무너져 내렸다 몸뚱이만 처절한 눈동자로 자신을 직시하며 낡은건 떨치고 산것은 살리고 있었다 땅은 그대로 모순투성이 땅 뿌리는 변함없는 강인한 목숨 여전한 것은 춥고 서러운 사람들 산다는 것은 살아 움직이며 빛살 틔우는 투쟁 이 긴 침묵은 새로운 탄생의 첫발 그 해 겨울 나의 패배는 참된 시작

그해 겨울에... 로드

차가운 겨울 먼 여행을 떠났던 널 기억해 이 맘쯤이면 돌아올줄 알았던 널 기다려 밤하늘에 별들처럼 내맘도 슬퍼져 창밖에 맺힌 이슬처럼 내 눈도 슬퍼져 어떡해 널 보내는게 아닌데 후회해 뭘해 그해 겨울에 널 놓치는게 아닌데 이젠 늦었어 그해 겨울에 늦은 밤 너와 집으로 오던 그 길에 넌 말했어 너와 나 잠시 멀어져있는 것이 어떠냐고 돌아올 것처렴 말해 난 너를

그때 그 겨울 (feat. 에이브) 정원영 [뮤지컬]

everytime I close my eyes and think of you I\'ll be there waiting for you 없던 습관이 나 생겨났어 길을 걷다가 나 또 멈춰서 저기 어딘가에서 날 부르는 것만 같아 자꾸 뒤돌아 너를 또 찾게 돼 너라는 그리움을 나 보낼 수 없어 잡고만 있어 내 맘은 나침반바늘처럼 그때 그 겨울

그 해 겨울 로맨틱 펑크

난 사랑을 몰라 난 이별을 몰라 니가 날 떠나던 그해 겨울 죽지 않는 너의 온기로 정말 따듯했어 난 사랑에 서툰 또 이별에 마음 튼 나의 스무살을 기억해 다시 오지 않을 그 밤 참 어렸던 나 외롭던 밤도 괴롭던 말도 이젠 모두다 버리면 지난 그 사람의 의미를 알까 난 몰라 난 사랑을 몰라 날 떠난 그해 겨울 난 몰라 난 사랑을 몰라 죽지 않는 너의 온기로 정말

지우개가 필요해 정원영/정원영

어제 지구와 똑같은 별을 찾아 우리가 뽑은 예쁜 우주인 하늘로 떠났네 오늘 뒷산 젤 높은 언덕에 올라 나무를 심으며 넌 말했지 내일은 없다고 바람아 내게 거짓말을 해 날이 새도록 사랑아 헛소릴 지껄여 줘 제발 가슴에 손을 얹고서 옆집 우유 배달 오는 소리 새벽에 들어온 그 아가씨 아직 울고 있겠지 오늘 비늘에 덮힌 강가에 누워 바다를 바라보며 넌 ...

보고 싶다 정원영/정원영

구름은 방긋방긋 흐르고 꽃들은 뭉게뭉게 눈짓을 참 좋은 하늘 하루 종일 설레게 해 바람은 새들새들 감기고 새들은 바람바람 노래해 넉넉한 달빛 감사하며 하루는 가고 찾아온 어둠따라 눈 감으면 말없이 떠나보낸 니 생각에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니가 보고 싶다 하루 종일 니 생각 뿐 인생은 바람처럼 가고 우리는 후회하고 또 세월도 가고...

비가 내린다 정원영/정원영

살짝 손을 얹고 가슴엔 꽃잎 뜨거운 풀밭에 누워 파란 하늘을 본다 그 대 귓가엔 작은 점 하나 라랄라랄라 기억해 둬야지 한가한 아침햇살 조심스런 눈길 잠이 덜 깬 듯 그 어깨에 기대어 숨소릴 느낀다 또 그 대의 냄새 라랄라랄라 기억해 둬야지 비가 내린다 비가 내린다 흐르는 별들 시간은 거꾸로 조용히 들려오는 바람의 노래 나를 바라보던 그 대 눈동...

새벽을 달려 정원영/정원영

새벽을 달려 해를 찾아 나섰지 짙은 안개와 졸음 조금 더 견딘다면 널 보게될까 이 새벽을 달려 간다면 오늘 우리 무얼 위해 떠나왔나 뒤돌아보면 서글픈 갈 길 잃은 그림자 사랑한단 말은 무슨 의민지 지켜주지 못해도 곁에 있어주지 못해도 앞만 보며 견딘 수많은 상처 떠나보낸 친구 혼자 돌아오던 길 새벽을 달려

노란 비 정원영/정원영

피리소리 들려온다 모두 귀를 막아요 어제의 노래들 떠나버린 오후 노란 비에 잠긴 발들 그 녀의 눈물 아침은 어제와 똑같이 또 다가와 왜 고개를 떨구나요 가슴 후비던 날들 우리 모두 기억하잖아요 왜 자신을 피하나요 그렇게 두렵나요 우리들은 어디에 있나요 아이들은 어디로 갔나요 종소리 들려온다 그 눈동자 여기에 멀어진 사람들 어딜 향해 가나 왜 숨이...

괜찮아질 거야 정원영 밴드

잠들었나요 긴 하루였죠 지친 오후엔 실수도 했죠 날이 밝네요 고단한 발길 누군가에겐 힘든 날이죠 세상은 돌고 숨은 차올라 알 수 없는 꿈과 희망을 말하네 잠시 기대봐 부족하지만 두 눈을 감고 꽃의 나라로 세상은 웃고 등을 떠밀고 알 수 없는 꿈과 사랑을 말하네 잠시 기대봐 부족하지만 두 눈을 감고 꽃의 나라로 겨울 지나면 봄이 오듯이

Earth Song 정원영 밴드

아무 말 못했지 그렇게 숨죽이며 바라보던 겨울 내팽겨진 채로 모든 게 운명 덧없다 또 하루가 운다 또 나의 하루가 운다 뻥 터져버린 지굴 난 상상해 물 하나 없는 바다 그 고요함 검은 숲 사이로 그곳엔 아이들과 꽃 또 요정이 산다고 하늘로 퍼지던 아름다운 꽃 그 불꽃 내 맘을 비추네 내 그 맘까지 태우네 뻥 터져버린 지굴 난 상상해 물 하나 없는 바다 그 고요함

다시 겨울 샨곰

다시 돌아온 계절 나는 그때 그 자리에서 너를 잊지 못하네 익숙한 향기 너의 목소리가 내게서 지워 지지가 않아 첫눈이 흩날리던 오후 문득 너의 빈자리가 느껴져 따스했던 그해 겨울은 다시는 돌아올 수 없겠지 우리 자주 가던 그 거리를 이제 나 홀로 걷고 있는 걸 혹시라도 너를 만나게 될까 괜한 기대를 하지만 시간이 가면 잊혀지겠지

그해 겨울,첫 눈 신해원

Instrumental

너 없는 겨울 소각소각

I want you back Don\'t leave me alone 나만 혼자 남아 널 그리고 널 부르던 날 감싸던 추억 가득한 그해 겨울에 이 순간에도 난 널 기다려 너를 잊는다는 게 내 생각처럼 쉽지는 않았어 아직도 내 모든 게 널 찾고 항상 함께했었던 그때 우리가 그리워 지금 너를 만나러 가고 싶어 I want you back

살다보면 강대풍

어떤 이유로 이 세상에 태어나 오 생긴지 어느 누구도 대답해 주질 않아 난 내 낄이니까 살다보면 즐거운 날도 올 테지 기다려봐 천년만년 사는 것도 아닌데 왜 그리 안달 하는지 헤이 유 가보는 거야 어디 까지든 나 또한 쌀쌀한 그해 겨울 견디어 냈거든 인생은 쓴 게 아니야 더 알고 나면 나 또한 인생이 쓰리다고 원망만 했거든

그해 가을 한영빈

1.낙엽이 진다 ~`시린 가을이 또 한번 이렇게 어디에 살고있소 그해 가을을 기억 하나요 지는 가을 낙엽이 우리를 꼭 닮던 그 가을 부는 바람에 멀리 흩어진 그 날을 쓰라린 계절이 오면 흩어져 버린 우리 추억들이 그 많은 계절이 바뀌었어도 어제 일 처럼 또렷한 그해 가을 2.

그해 그 바다 태백산맥

스치듯 지난 그 해 겨울 우연히 만났던 그 소녀 흰눈에 젖은 그 바다 하늘 아래로 너의 모습이 아~ < 간주중 > 슬픈 이밤엔 바다가 그리워 귀를 에이는 듯한 아픔을 따라 거닐던 그 바다가 난 이밤엔 보고싶어 기다림에 지쳐 쓰러진 너의 작은 모습이 서리는 그 바다에 달려가고 싶어 난 이밤엔 그리워 그해 바다가 보고싶어 슬픈

그해 겨울은... 포지션

오오 그 누가 나의 삶을 욕해도 괜찮아 나홀로 맞는 슬픈 계절에 이제 다시 너없는 이길에서 저 하늘을 탓하며 살아갈 뿐 SONG 2 아직도 그대로일까 수줍던 너의 맑은 그 미소는 이젠 누구품에서 그 모습을 보일까 나의 무릎위에 누운채로 어둔 밤하늘 별을 세던 추억속에 니 모습은 그대로인데..

그냥 정원영

날 떠난거니 이제 널 볼수 없니 그래 어쩌면 이것이 우리들의 끝 가끔 날 생각하니 언젠가 둘만의 비밀 가슴에 품어보렴 우리 세상을 떠날거라면 왜 내게 왔니 하고 싶었던 너의 말을 해봐 보고 있잖아 너의 두눈을 늘 내게 상처만 주던 그 눈을 그래 널 이해할께 또다른 너만의 꿈 다만 기억해 니 자리는 이제 없는거야

다시 시작해 정원영

알고 있었어 너의 아픔을 내겐 숨기고픈 작은 가슴에 품고 잇었을 뿐야 떠나갔었지 지친 마음에 너만 남겨둔 채 잊고싶었어 너의 모든 걸 그땐 흘러가는 구름에 우- 늦은 오후 비오는 거리에 젖은 시선 너머로 너를 그냥 떠나보낼 순 없는 거야 다시 시작해 망설이지 마 나를 쳐다봐 너의 아픔 나에게도 보내줘 조금은 힘이 들어도 다시 설 수 있을 거야 ...

가버린 날들 정원영

그런 눈길 어울리지 않아요 후회라는 말은 정말 싫어 언젠가 따스했던 우리만의 비밀 그 기억속에 머물러요 낯선 꿈을 쫓던 시간들 그대역시 나에겐 꿈인가 가까이 있어도 건널수 없는 그대 나를 불러 손짓하고 또 떠나가네 아 가버린 날들 다시 찾는다면 우 그대 가슴 가득 나의 사랑 전할텐데 아 가버린 날들 다시 돌아와요 함께 하던시간 그때 그대로 머물...

어느날 오후 정원영

해 저무는 창문곁에 흩어지는 기억들 나 지나간 날 모두 어디 갔나 사랑하는 벗들 모두 내 주위에 있어도 내 그 가슴속에 여전히 남아 끝없는 방황으로 나를 저 걸널수 없는 깊은 외로움속에 또 지나버린 하루 수 많았던 만남 소중했던 시간 모두다 의미없는 헛된 꿈이 되었나 희미해진 불빛아래 써 내려간 얘기들 나 기도하리 다시 서리라 태양향해

가버린 날들 정원영

그런 눈길 어울리지 않아요 후회라는 말은 정말 싫어 언젠가 따스했던 우리만의 비밀 그 기억속에 머물러요 낯선 꿈을 쫓던 시간들 그대 역시 나에겐 꿈인가 가까이 있어도 건널 수 없는 그대 나를 불러 손짓하고 나 떠나가네 아~ 가버린 날들 다시 찾는다면 우~ 그대 가슴 가득 나의 마음 나의 사랑 전할텐데 아~ 가버린날들 다시 돌아와요 함께하던 시간 ...

Rhythm Of Your Heart 정원영

It`s moment rhythm of your heart 세상이 만만치가 않아 뭔가를 이뤄가는 느낌 모든게 나를 떠나가면 허전해 이 가슴 너 마저 내 안에 꿈틀거리는건 가둘수 없는 나의 자유 널 향한 바보들의 행진 잊어줘 차버려 그건 아냐 ( 이리 모여봐 너의 소리들 벌써 잊었니 니가 바랬던 것들 ) It`s moment rhythm of yo...

새벽을 달려 정원영

새벽을 달려 해를 찾아 나섰지 짙은 안개와 졸음 조금 더 견딘다면 널 보게될까 이 새벽을 달려 간다면 오늘 우리 무얼 위해 떠나왔나 뒤돌아보면 서글픈 갈 길 잃은 그림자 사랑한단 말은 무슨 의민지 지켜주지 못해도 곁에 있어주지 못해도 앞만 보며 견딘 수많은 상처 떠나보낸 친구 혼자 돌아오던 길 새벽을 달려

행복 정원영

어느 곳엔가 있을거야 나도 너처럼 무언가에 끌려 떠나왔지 아주 멀리 온 뒤에 알았어 이젠 다시 돌아가긴 한번 더 사랑할 순 없을까 없을까 so 바다로 간거야 늘 반겨주던 곳 그대 품에 어두워지기 전에 그래 난 알고 있었지 아무도 잡을 수 없는 그런 꿈이 있는 걸 때론 아픈 가슴으로 아침을 맞아야 해 이렇게 이렇게 이젠 다시 돌아가긴 한번 더 사랑할 ...

동백꽃 순정 정원영

봄눈 내리던 밤 바라만 보았지 그대 떠나가던 길 날 기억하는지 가끔 생각나는지 너무 늦은건 아닌지 이젠 말할 수 있는데

그대 이야기 정원영

낯선 거리 그냥 걸었네 가도가도 설수없는 거리를 빈 가슴 채우려 했네 끝이 없는 사람들 그속에서 또 누군가의 시선을 느껴보려 그대 나를 봐라보았네 어둠따라 비워질 그 시간에 작은 얘기 던져 주었네 이슬처럼 조용히 내려앉아 내작은 어깨 가만히 감싸주네 거리거리마다 무거워진 발걸음들 어두운 골목뒤로 떠나고 연인연인마다 타오르던 눈동자들 식어버린 커피에 잠...

강건너 거리 정원영

연인들 노래 들려오면 강건너 거리 눈을 뜨네 이 밤이 도시를 잠재워도 그 거리 하나 둘 깨어나네 길어질 이밤 준비하네 지난 주엔 흥에 넘쳐 학생 둘에 건달 하나 모두들 잠들은 그 시간에 그들은 우리를 떠났네 하지만 우린 태평하네 텅빈 가슴 채우려 모여드는 이 시간 거리마다 넘치는 외로운 이들 사랑하는 곳 노래 소리 흥겹고 웃음소리 퍼져도 지친 마음...

5月 정원영

기억할 수 있는 건 야윈 손가락 조금씩 떨리던 너의 입술 보여줄 수 없었던 길 잃은 꿈들 괜찮아 이제는 너의 꿈인걸 힘겹던 시간들 조금씩 사라져 어느새 희미해진 네 모습 메마른 눈가엔 깊은 주름 생겨 날 다시 알아 볼 수 있을까 창가에 푸른 빛 스며들 때엔 기억해죠 널 위해 기도 하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