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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가 정승환 (Jung Seung Hwan)

나름대로 분주히 뭔가 한 것 같은데 아무 한 것도 없이 하루가 지나가네 두근대는 마음으로 밤새 노래를 불러도 이것밖에 못 할까 제자릴 걷고 있네 집에 돌아가는 길 텅 빈 버스 창밖에 한강 위의 불빛들 문득 너를 생각해 깨져버려 보이지도 않는 전화를 들고서 지워버려 보이지 않는 너를 생각해 노래가 언젠가 꽃 피기를 내 노래가 너에게 닿기를

이 바보야 정승환 (Jung Seung Hwan)

세상이 멈춘 것 같았어 우연히 널 거리에서 마주쳤을 때 가끔 들리는 너의 안부에도 난 꼭 참았는데 바보야 너 땜에 아프잖아 왜 또 옷은 춥게 얇게 입었어 나를 피하는 눈빛이 야윈 너의 얼굴이 그런 니가 미워서 나는 또 밤새 취해 간다 어디부터 잘못된 걸까 천천히 너에게 맞춰 기다렸다면 내가 가진 현실은 초라했고 마음만 커져가고

Winter Again (어김없이 이 거리에) Jung Seung Hwan (정승환)

다 기억해 그 모든 걸 이맘때 우릴 감싸던 공기 막 차가워지던 바람 네 손을 잡았을 때의 온도 어색했던 첫인사를 나누던 날 어느새 너처럼 웃던 나 있지 돌아보면 모든 날이 좋았어 그저 너란 이유로 두 손 모아 불어 보던 입김에도 따스했었지 어김없이 거리에 겨울 꼭 함께 보고 싶다고 오로라 얘길 해주던 그 밤 난 그런 생각을

눈사람 정승환 (Jung Seung Hwan)

멀리 배웅하던 길 여전히 나는 그곳에 서서 그대가 사랑한 계절의 오고 감을 봅니다 아무 노력 말아요 버거울 땐 언제든 나의 이름을 잊어요 꽃잎이 번지면 당신께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시간이 걸려도 그대 반드시 행복해지세요 그다음 말은 이젠 내가 해줄 수 없어서 마음속에만 둘게요 꽃잎이 번지면 그럼에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한참이

눈사람 정승환(Jung Seung Hwan)

멀리 배웅하던 길 여전히 나는 그곳에 서서 그대가 사랑한 계절의 오고 감을 봅니다 아무 노력 말아요 버거울 땐 언제든 나의 이름을 잊어요 꽃잎이 번지면 당신께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시간이 걸려도 그대 반드시 행복해지세요 그다음 말은 이젠 내가 해줄 수 없어서 마음속에만 둘게요 꽃잎이 번지면 그럼에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한참이

제자리 정승환 (Jung Seung Hwan)

뒤척이며 잠에서 깨어 또 나지막이 너를 불러도 반복되는 하루 속에서 너는 없은지 오래됐구나 한참을 욕조 안에 앉아 구부정한 내 등 언저리 네 손이 닿던 따스했던 영원 같던 시간들은 다 이제는 닦아내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넌 보란 듯이 살아갈 텐데 난 어디쯤에 멈춰버린 기차처럼 녹슨 레일을 바라보다가 앞으로 달려보려 애써도

사랑에 빠지고 싶다 정승환 (Jung Seung Hwan)

운동을 하고 열심히 일하고 주말엔 영화도 챙겨보곤 해 서점에 들러 책 속에 빠져서 낯선 세상에 가슴 설레지 이런 인생 정말 괜찮아 보여 난 너무 잘살고 있어 한데 왜 너무 외롭다 나 눈물이 난다 내 인생은 이토록 화려한데 고독이 온다 넌 나에게 묻는다 너는 순간 진짜 행복 하니 난 대답한다 난 너무 외롭다 내가 존재하는 이유는 뭘까

오뚝이 정승환 (Jung Seung Hwan)

언제나 영원히 너를 기다려 알아 너와 헤어졌으니 내 맘도 모르고 잊으라고 해 그래 이미 멀어졌으니 다시 아무것도 없던 것처럼 하래 내 사랑은 넘어지지 않아 시간을 견디면 네가 돌아올 거야 내 마음은 흔들리지 않아 못난 사랑도 언제나 너만을 기다릴 거야 내 사랑은 넘어지지 않아 시간을 견디면 네가 꼭 돌아올 거야 내 마음은 변하지 않아

그 겨울 정승환 (Jung Seung Hwan)

긴 한숨 속엔 하얀 입김 유난히 시린 거리 사랑으로 빛나던 계절은 지나고 얼어 붙은 내 시간 꽃잎이 흩날리던 봄날의 미소 너 여름비 우산 아래 우리 널 데려다 주던 마지막 가을밤 그리고 어느새 겨울 겨울 너 없이 사는 게 왜 이렇게 힘드니 너를 잊는다는 게 왜 난 안되니 추억이 너무 많아 보내지 못하나 봐 아직 내 세상엔 니가 너무

사뿐 정승환 (Jung Seung Hwan)

바람에 여린 아이들에 늘 떠올리는 단 한 사람 같이 걸을래 괜찮다면 나와 같이 걸을래 어색하면 내 손을 건네줄 테니 혼자 느껴 온 수많은 마음들 이제는 말하고 싶어 널 바라보면서 이대로 좀 더 가까이 I\'m just oh thinking about your love I\'m just oh thinking about your love 드넓은

어떤가요 정승환 (Jung Seung Hwan)

어떤가요 내 곁을 떠난 이후로 그대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 있나요 아직까지 당신을 잊는다는 게 기억 저편으로 보낸다는 게 너무 힘이 드는데 하루 종일 비 내리는 좁은 골목길에 우리 아끼던 음악이 흐르면 잠시라도 행복하죠 그럴 때면 너무 행복한 눈물이 흐르죠 가끔씩은 당신도 힘이 드나요 사람들에게서 나의 소식도 듣나요 당신 곁을 지키고 있는 사람이 그댈 ...

바람 정승환 (Jung Seung Hwan)

?그 눈물은 가슴속에 숨기고 추억들은 지워버려요 끝내 못다할 인연 여기서 멈춰둬요 그리워 눈물로 산다 해도 우리 흩어지는 바람같아서 찾으려 해도 찾을 수 없는 길 같아서 멀어지는 인연은 잡을 수가 없어서 그대를 보내는 마음 해가 지면 사라질 그대라서 마음껏 눈에 담으려 해 어둠이 내려오면 잊어야 하는 사람 이대로 떠나 보내야 하는거죠 흩어지는 바람같아...

숲으로 걷는다 정승환 (Jung Seung Hwan)

?숲으로 걷는다 미안하단 말 대신 천천히 걷는다 기억의 너와 나란히 걷는다 아무 말 못하고 쳐다만 보는 널 뒤로 한 채 정신 없이 도망치는 철없던 내가 또 떠올라서 지우고 지워도 변한 게 없는 그때의 내 모습 숲으로 걷는다 내 빈 가슴을 채운다 천천히 걷는다 추억의 길을 혼자서 걷는다 이제 다 끝났어 혼자서 그렇게 말해본다 시간 속을 되 돌아가 달려가...

타임라인 정승환 (Jung Seung Hwan)

7시 기지개를 켜 너는 일어났을까 9시 지하철을 타 넌 어딜 가고 있을까 12시 혼자 밥을 먹지 너는 잘 먹고 다니는지 2시 반 하늘이 참 맑구나 유난히 네가 보고 싶어 It\'s only you you are my timeline It\'s you you are my starlight It\'s you you make me feel alright 내...

바람 (Inst.) 정승환 (Jung Seung Hwan)

?따라 불러보아요~♪ 그 눈물은 가슴속에 숨기고 추억들은 지워버려요 끝내 못다할 인연 여기서 멈춰둬요 그리워 눈물로 산다 해도 우리 흩어지는 바람같아서 찾으려 해도 찾을 수 없는 길 같아서 멀어지는 인연은 잡을 수가 없어서 그대를 보내는 마음 해가 지면 사라질 그대라서 마음껏 눈에 담으려 해 어둠이 내려오면 잊어야 하는 사람 이대로 떠나 보내야 하는...

바람 같은 노래를 정승환 (Jung Seung Hwan)

가장 바람 같은 노래를 하고 싶어 들릴 듯 들리지 않게 애써 귀를 기울이지 않아도 몸을 맡긴 사람은 들을 수 있는 그런 노래 내가 사는 만큼만 노래하고 싶어 노래만큼만 살아야겠다 싶어 세상 소리에 지친 귀를 또 울리지 않고 누군가와 울어주는 노래 여름 매미 소리처럼 가을 귀뚜라미처럼 숲 속 냇가 빗방울처럼 온전히 살아 있는 노래를 부를 수만 있다면 좋...

다시, 봄 정승환 (Jung Seung Hwan)

내게 기대 잠든 너의 얼굴에 따듯한 햇살이 비출 때 살짝 찡그린 너의 눈썹에 어느새 봄이 내려왔어 기분 좋은 바람 불 때 풀잎 가득한 그곳을 걷자 그늘 밑 나란히 똑같은 노래 나눠 들으며 같이 있자 라랄라 꿈처럼 널 알게 되고 봄처럼 네 손을 잡고 너처럼 닮아가는 내가 믿기지가 않아 소중히 아껴왔던 말 천천히 다 꺼내줄게 겨울을 견딘 나무처럼 너를 기...

비가 온다 정승환 (Jung Seung Hwan)

이젠 정말 괜찮은 줄 알았어 네 말처럼 다 잊은 줄 알았어 흔들리는 밤 길을 잃은 맘 애써 바쁜 척 잘 지내며 버텼는데 비가 와서 그랬어 술에 취해 그랬어 난 여전히 그런 핑계로 널 못 잊어 대답 없는 너는 그게 대답일 텐데 또 습관처럼 네겔 전활 걸어 이런 내가 싫다 이제 와서 뭘 바라는 건 아냐 그냥 오늘은 솔직히 말할게 보고 싶었어 궁금했었어 한...

목소리 정승환 (Jung Seung Hwan)

?고개를 숙이고 걷는 날이 많아 기울어진 하늘 겨울의 냄새만 언젠가 말했지 파란 새벽처럼 맘대로 물드는 노래이고 싶어 나는 너에게 잊혀질 작은 목소리 하나 천천히 불러만 본다 내게서 멀리 가 줘 내게 더 머물러 줘 이렇게 비틀대는 나를 꼭 잡아 줘 멀리서 날 비추는 이름 모를 작은 별 하나 난 걸어 갈게 그 빛 따라 나는 너에게 기억될 작은 이야기 하...

변명 정승환 (Jung Seung Hwan)

정말 끝나버린 걸까 어떤 말로도 너에겐 아무 소용없는 뒤늦은 변명일 뿐 달라질 건 없겠지만 지금 생각하면 나도 잘 모르는 내가 너무 많아 네 사랑이 늘 당연했어 네가 나를 찾을 때 내가 거기 없어서 혼자서 울던 너의 밤들이 벌처럼 내게로 왔나 봐 과정이라 생각했어 잠깐 힘든 줄 알았어 내가 알 수 없는 눈물 흘리는 너 처음의 날 그리워하던 너 끝이 난...

Day & Night Jung Seung Hwan (정승환)

잔잔한 울림이었지 늘 어두웠던 내 세상에 빛이 내렸지 넌 그걸 알까 때로는 실바람 같이 문득 떠올라 미소 짓는 옛 추억 같이 넌 내게 왔어 Day & Night 우린 그 거리만큼 먼 길을 돌아 만나진 걸 꼭 안고 싶어 네 지친 하루가 쉴 수 있는 꼭 나였으면 해 가끔은 우울해졌지 말할 수 없어 내 맘 속엔 비가 내렸지 넌 알았을까 널 잃는 꿈을 헤매다...

너였다면 .. 정승환(Jung Seung Hwan)

?왜 너에겐 그렇게 어려운지 애를 쓰는 나를 제대로 봐주는 게 너 하나에 이토록 아플 수 있음에 놀라곤 해 고단했던 하루 나는 꿈을 꿔도 아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그냥 날 사랑할 텐데 내 가...

이 노래가 정승환

나름대로 분주히 뭔가 한 것 같은데 아무 한 것도 없이 하루가 지나가네 두근대는 마음으로 밤새 노래를 불러도 이것밖에 못 할까 제자릴 걷고 있네 집에 돌아가는 길 텅 빈 버스 창밖에 한강 위의 불빛들 문득 너를 생각해 깨져버려 보이지도 않는 전화를 들고서 지워버려 보이지 않는 너를 생각해 노래가 언젠가 꽃 피기를 내 노래가 너에게 닿기를

봄을 지나며 정승환

오래된 안부 잘 지내고 있어요 오랜만에 밖을 나섰죠 반가운 얼굴 소란스런 인사 뒤로 생각이 났죠 고마운 햇살 옅은 땅을 녹이듯 그럭저럭 견뎌냈어요 아쉬운 계절이 또 지나가면 조금 더 익숙해지겠죠 끝없이 매일 이별하고 있죠 내게서 뭔가 중요한 게 바뀌었죠 요즘은 더 웃으려 노력해요 이렇게 그대도 날 잊는지 가끔씩 문득 멈춰 설 때

그댄 모르죠 (With 정승환) Jung Jae Hyung

?그댄 모르죠 내가 얼마나 나를 미워하고 원망하고 있는지 무너진 햇빛을 넘어서 쓰러진 길을 왔죠 폭풍 같았던 행복하고 불안한 거센 파도 나를 집어 삼켰죠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난 두려워져요 세상이 다 무섭고 힘들 때 도망치고 싶을 때 난 그대를 기억했어요 고마워요 우리의 사랑이 돌아가고 싶은 곳은 너 하지만 이제 가 각오해야죠 우리 헤어진다면 이런 ...

나는 잘 지내 (Feat. 정승환) 정키(Jung Key)

무심코 툭 이별을 말했어 많은 말을 하려 했던 건 아니었는데 한참 동안을 듣고 있는 니 표정이 쉽지 않아서 그래 죽을 만큼 아플 줄 알았어 돌아서니 조금 먹먹한 마음 정도야 다행이란 듯 안도하는 내 마음이 웃기게도 널 걱정하더라 너무 미안해 많이 아팠지 마지막까지 이기적인 내 바램이 널 떠난단 게 함께 있을 때도 너 없이 나 혼자서 이별을 준비했다는 ...

후애 Hwan

내가 깨어있을적에는 흔적이라도 남겨주길 바래요 간주중 어제밤에 다녀갔죠 하루라도 지나칠테면 그대 보고싶은 마음에서 꿈에서 보여보는 가봐요 다시 날 힘들게 하지 말아요 꿈속이라도 만나야해요 만약 내가 깨어있을적에는 흔적이라도 남겨주길 바래요 당신도 기억하죠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자리에 서봐요 항상 기억하고 있을수 있게 잠시라도 떠나있지 마요

그댄 모르죠 (With 정승환) 정재형 (Jung Jae Hyung)

?그댄 모르죠 내가 얼마나 나를 미워하고 원망하고 있는지 무너진 햇빛을 넘어서 쓰러진 길을 왔죠 폭풍 같았던 행복하고 불안한 거센 파도 나를 집어 삼켰죠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난 두려워져요 세상이 다 무섭고 힘들 때 도망치고 싶을 때 난 그대를 기억했어요 고마워요 우리의 사랑이 돌아가고 싶은 곳은 너 하지만 이제 가 각오해야죠 우리 헤어진다면 이런 ...

fall to fly 이승환 (Lee Seung Hwan)

무겁죠 무섭죠 그대 앞에 놓인 현실이 배운 것과 달리 깨우침과 달리 점점 달리 가죠 알아요 보여요 끝이 없어 주저앉고픈 일만 하는 나와 얻지 못한 나의 고단한 지금들을 착한 그댄 실패들을 거부할 수 있는 힘이 없어요 곱이곱이 시련마다 선택의 지혜가 쌓이죠 fall to fly 날기 위해 내게 날개가 있다는 걸 알기 위해 닫혀진 문 앞에 언제까지 서성일...

너에게만 반응해 (Feat. 이소은) 이승환 (Lee Seung Hwan)

피치빛의 네 립글로스 도톰한 그 입술 어지러이 물들어 온통 날 머금어 Girlfriend : 어쩜 어쩜 찌릿찌릿하게 말도 참 이쁘게 해 지상의 어떤 언어로도 표현이 잘 안 돼 네 앞에만 서면 자꾸 자꾸만 더듬어 물리지도 않는 얘기 물어보는 오늘 내일의 너 꿈틀대며 치밀어 오르는 내 사랑은 너에게만 나는 반응해 나는 황홀해 너란 반복에 I want yo...

그저 다 안녕 이승환 (LEE SEUNG HWAN)

안녕 지난여름도 다 안녕 안녕 너의 곁에서 난 안녕 하얀 우산 아래로 떨리던 너의 입술도 안녕 안녕 이별은 없다며 안녕 안녕 너의 별에서 난 안녕 같은 하늘 아래로 모자란 나의 용기도 다 안녕 오늘도 비가 내리고 그날처럼 나 갈 곳 몰라 헤매고 달빛 먹은 먹구름에 고인 내 눈물처럼 소리 없이 니가 내려와 스며들어 안녕 이별은 없다며 안녕 안녕 너의 별...

내게만 일어나는 일 (Feat. MC 메타 of 가리온) 이승환 (Lee Seung Hwan)

돌아선 걸음은 멈추지 마요 조금의 여지도 주지 마요 한없이 가볍고 가여운 나는 걸음걸음마다 흔들리죠 이미 난 널 미워하기로 해요 그래서 더 참담하죠 더 아름다울 수 있었을 텐데 더 기쁠 수 있었을 텐데 타일러 그리 타일러도 좋은 건 망치고 소중한 건 놓치고 울어도 그렇게 울어도 바뀌지 않는 것들 끝나지 않으리라던 사랑이 어느덧 알아서 멈추네요 애...

Do You Love Me (Feat.JINJUU) Hwan

love 과연 우린 어느 순간부터 멀어진걸까 Do you love me last day we were fall in love 과연 우린 어느 순간부터 멀어진걸까 Do you love me Do you love me Do you love me Do you love me 과연 우린사랑했을까 다시 만날수는 없어도 난 미련없어 너를 만나서 만약에 널 다시 만나면

Angel (Feat. 차우주) Hwan

falling star 밤이 지날 때 까지 다 써볼래 you’re my angel 흐릿한 시야 속의 너는 유인해 어두운 거리 근데 이마저도 꿈이네 빈 시간에 빈 잔을 채우고 긴 시간에 긴 밤을 새우고 더 이상 말도 못해 이게 사랑이 아님 뭔데 너를 따라 떠나 먼 길 언제나 그랬듯이 족해 You are my angel 다 커버린 Baby 너의 손을 잡고 더 멀리

데려가 Hwan

걔네와는 다르잖아 비교마 step 돈을 버는 법 따위 묻지마 baby 넌 그냥 받으면 돼 내 kiss 내 전부를 줄게 그러니까 날 믿어 baby 너의 세상이 맑기를 바래 지금 그 모습 그대로 너는 남아줄래 그만하고 싶었어 삶은 다 부질없고 사랑받고 싶었어 내 것을 가진 적 없어 모든걸 잃고나서 널 만났어 baby you know 핸들을 더 꽉 잡은 뒤에

이 바보야 정승환

세상이 멈춘 것 같았어 우연히 널 거리에서 마주쳤을 때 가끔 들리는 너의 안부에도 난 꼭 참았는데 바보야 너 땜에 아프잖아 왜 또 옷은 춥게 얇게 입었어 나를 피하는 눈빛이 야윈 너의 얼굴이 그런 니가 미워서 나는 또 밤새 취해 간다 어디부터 잘못된 걸까 천천히 너에게 맞춰 기다렸다면 내가 가진 현실은 초라했고 마음만 커져가고

이 바보야? 정승환?

세상이 멈춘 것 같았어 우연히 널 거리에서 마주쳤을 때 가끔 들리는 너의 안부에도 난 꼭 참았는데 바보야 너 땜에 아프잖아 왜 또 옷은 춥게 얇게 입었어 나를 피하는 눈빛이 야윈 너의 얼굴이 그런 니가 미워서 나는 또 밤새 취해 간다 어디부터 잘못된 걸까 천천히 너에게

눈물나게 이시은, 정승환

라디오 속에 들리는 슬픈 노래가 마치 우리 같아서 떠나가는 너의 모습 이렇게 날 아프게 해 눈물나게 왜 나를 떠나려 해요 안녕이라는 너의 말에 울다 더 멀어질까봐 잡지 못해 붉어지는 내 두 눈이 글썽 안 올 줄 알면서도 나는 기다린다 너의 집 골목 거리에 소복이 쌓인 눈이 봄에 녹으면 너도 내게 돌아올까 이렇게 혼자 묻는다 눈물나게 왜

눈물나게 이시은/정승환

라디오 속에 들리는 슬픈 노래가 마치 우리 같아서 떠나가는 너의 모습 이렇게 날 아프게 해 눈물나게 왜 나를 떠나려 해요 안녕이라는 너의 말에 울다 더 멀어질까봐 잡지 못해 붉어지는 내 두 눈이 글썽 안 올 줄 알면서도 나는 기다린다 너의 집 골목 거리에 소복이 쌓인 눈이 봄에 녹으면 너도 내게 돌아올까 이렇게 혼자 묻는다 눈물나게 왜

눈물나게 이시은&정승환

라디오 속에 들리는 슬픈 노래가 마치 우리 같아서 떠나가는 너의 모습 이렇게 날 아프게 해 눈물나게 왜 나를 떠나려 해요 안녕이라는 너의 말에 울다 더 멀어질까봐 잡지 못해 붉어지는 내 두 눈이 글썽 안 올 줄 알면서도 나는 기다린다 너의 집 골목 거리에 소복이 쌓인 눈이 봄에 녹으면 너도 내게 돌아올까 이렇게 혼자 묻는다 눈물나게 왜

눈물나게 이시은 & 정승환

라디오 속에 들리는 슬픈 노래가 마치 우리 같아서 떠나가는 너의 모습 이렇게 날 아프게 해 눈물나게 왜 나를 떠나려 해요 안녕이라는 너의 말에 울다 더 멀어질까봐 잡지 못해 붉어지는 내 두 눈이 글썽 안 올 줄 알면서도 나는 기다린다 너의 집 골목 거리에 소복이 쌓인 눈이 봄에 녹으면 너도 내게 돌아올까 이렇게 혼자 묻는다 눈물나게 왜

Decade Hwan

im success got no blame cus you be always time got a lazy mind wannabe chasin of my fame believe me im trippin cus i maintain my fight i cant lostin my constrain now i time to shine 내가 했던 말들이 울려 퍼지게 해

어김없이 이 거리에 정승환

다 기억해 그 모든 걸 이맘때 우릴 감싸던 공기 막 차가워지던 바람 네 손을 잡았을 때의 온도 어색했던 첫인사를 나누던 날 어느새 너처럼 웃던 나 있지 돌아보면 모든 날이 좋았어 그저 너란 이유로 두 손 모아 불어 보던 입김에도 따스했었지 어김없이 거리에 겨울 꼭 함께 보고 싶다고 오로라 얘길 해주던 그 밤 난 그런 생각을 했어

이 바보야(지아님청곡)) 정승환

세상이 멈춘 것 같았어 우연히 널 거리에서 마주쳤을 때 가끔 들리는 너의 안부에도 난 꼭 참았는데 바보야 너 땜에 아프잖아 왜 또 옷은 춥게 얇게 입었어 나를 피하는 눈빛이 야윈 너의 얼굴이 그런 니가 미워서 나는 또 밤새 취해 간다 어디부터 잘못된 걸까 천천히 너에게 맞춰 기다렸다면 내가 가진 현실은 초라했고 마음만 커져가고

지나간다 정승환

감기가 언젠간 낫듯이 열이나면 언젠간 식듯이 감기처럼 춥고 열이나는 내가 언젠간 날거라 믿는다 추운겨울이 지나가듯 장맛비도 항상 끝이 있듯 내 가슴에 부는 추운 비바람도 언젠간 끝날 걸 믿는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지나간다 고통은 분명히 끝이 난다 내 자신을 달래며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정승환

입김처럼 하얀 목소리 닿을 듯하다 사라지고 못내 아쉬운 마음처럼 천천히 걷는 두 사람 넌 기다려 왔다가도 움츠러들게 되는 겨울 같아 걸음을 서둘러 신호에 건너게 된다면 서둘러 도착한 버스에 우리 나란히 앉아 간다면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을 서둘러 오늘 할 텐데 시큰 하고 시리다가도 포근한 겨울이 내겐 너 같아 걸음을 서둘러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망치님 청곡입니다) 정승환

입김처럼 하얀 목소리 닿을 듯하다 사라지고 못내 아쉬운 마음처럼 천천히 걷는 두 사람 넌 기다려 왔다가도 움츠러들게 되는 겨울 같아 걸음을 서둘러 신호에 건너게 된다면, 서둘러 도착한 버스에 우리 나란히 앉아 간다면,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을 서둘러 오늘 할 텐데 시큰, 하고 시리다가도 포근한 겨울이 내겐 너 같아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 정승환

입김처럼 하얀 목소리 닿을 듯하다 사라지고 못내 아쉬운 마음처럼 천천히 걷는 두 사람 넌 기다려 왔다가도 움츠러들게 되는 겨울 같아 걸음을 서둘러 신호에 건너게 된다면, 서둘러 도착한 버스에 우리 나란히 앉아 간다면,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을 서둘러 오늘 할 텐데 시큰, 하고 시리다가도 포근한 겨울이 내겐 너 같아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정승환

살랑 춤추는 커튼 방안 가득한 햇살 난 멍하니 앉아 전화만 보네 엄지 손가락 아래 참 좋았던 시간들 함께라 더 푸르던 그 여름 모든 게 꿈같아 널 위해 만든 멜로디 끝나지 않을 이야기 노래를 따라 도착한 곳엔 어제처럼 네가 있기를 너와 거리를 걷고 너와 저녁을 먹고 아무렇지 않게 약속한 날들 바다를 보고 싶어 바람이 되고 싶어

이바보야 정승환

세상이 멈춘 것 같았어 우연히 널 거리에서 마주쳤을 때 가끔 들리는 너의 안부에도 난 꼭 참았는데 바보야 너 땜에 아프잖아 왜 또 옷은 춥게 얇게 입었어 나를 피하는 눈빛이 야윈 너의 얼굴이 그런 니가 미워서 나는 또 밤새 취해 간다 어디부터 잘못된 걸까 천천히 너에게 맞춰 기다렸다면 내가 가진 현실은 초라했고 마음만 커져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