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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날 에워싸고 (시인 : 박목월) 정동환

산이 에워싸고 ~^* - 박 목 월 詩 산이 에워싸고 씨나 뿌리고 살아라 한다. 밭이나 갈고 살아라 한다. 어느 산자락에 집을 모아 아들 낳고 딸을 낳고 흙담 안팎에 호박 심고 들찔레처럼 살아라 한다. 쑥대밭처럼 살아라 한다.

님의 침묵 (시인: 한용운) 정동환

♥ 님의 침묵 ~^* - 한 용 운 詩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서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微風)에 날어갔습니다.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指針)을 돌려 놓고 뒷걸음쳐...

사투리 (시인: 박목월) 이선영

♣ 사 투 리 - 박목월 시 우리 고장에서는 오빠를 오라베라 했다. 그 무뚝뚝하고 왁살스러운 악센트로 오오라베 부르면 나는 앞이 칵 막히도록 좋았다. 나는 머루처럼 투명한 밤하늘을 사랑했다. 그리고 오디가 샛까만 뽕나무를 사랑했다.

나무 (시인: 박목월) 고은정

♣ 나 무 - 박 목 월 시 유성에서 조치원으로 가는 어느 들판에 우두커니 서 있는 한 그루 늙은 나무를 만났다. 수도승일까. 묵중하게 서 있었다. 다음날은 조치원에서 공주로 가는 어느 가난한 마을 어구에 그들은 떼를 져몰려 있었다. 멍청하게 몰려 있는 그들은 어설픈 過客일까. 몹시 추워 보였다. 공주에서 온양으로 우회하는 뒷길 어느 산마루...

하관 (시인: 박목월) 김세한

♣ 하 관 -박목월 시 棺을 내렸다. 깊은 가슴 안에 밧줄로 달아내리 듯 주여 용납하옵소서. 머리맡에 성경을 얹어 주고 나는 옷자락에 흙을 받아 좌르르 하직했다. 그 후로 그를 꿈에서 만났다. 턱이 긴 얼굴이 나를 돌아보고 兄님! 불렀다. 오오냐 나는 전신으로 대답했다.

연륜 (시인: 박목월) 배한성

슬픔의 씨를 뿌려놓고 가버린 가시내는 영영 오지를 않고 ··· 한 해 한 해 해가 저물어 질 고은 나무에는 가느른 핏빛 나이테가 감기었다. (가시내사 가시내사 가시내사) 목이 가는 소년은 늘 말이 없이 새까아만 눈만 초롱 초롱 크고 ··· 귀에 쟁쟁쟁 울리듯 차마 못잊는 애달픈 웃녘 사투리 나이테는 더욱 새빨개졌다. (가시내사 가시내...

청노루 (시인: 박목월) 정희선

청 노 루 -박 목월 시 머언 산 청운사(靑雲寺) 낡은 기와집. 산은 자하산(紫霞山) 봄눈 녹으면. 오리목 속잎 피는 열 두 구비를 청노루 맑은 눈에 도는 구름.

나그네 (시인: 박목월) 정희선

나그네 - 박 목월 시 술 익은 강마을의 저녁노을이여 -芝薰 강나루 건너서 밀밭 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리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윤사월 (시인: 박목월) 김수희

윤 사 월 - 박목월 송화(松花)가루 날리는 외딴 봉우리. 윤사월 해 길다 꾀꼬리 울면, 산지기 외딴집 눈 먼 처녀사, 문설주에 귀 대이고 엿듣고 있다.

길처럼 (시인: 박목월) 김수희

♣ 길 처럼 -박목월 시 머언 산 굽이굽이 돌아갔기로 山굽비마다 굽이굽이 절로 슬픔은 일어... 뵈일 듯 말듯한 산길 산울림 멀리 울려나가다 산울림 홀로 돌아나가다 ...어쩐지 어쩐지 울음이 돌고 생각처럼 그리움처럼... 길은 실낱 같다

산이 날 에워싸고 Various Artists

산이 에워싸고 씨나 뿌리며 살아라 한다 밭이나 갈고 살아라 한다 어느 산자락에 집을 모아 아들 낳고 딸을 낳고 흙담 안팎에 호박 심고 들질레처럼 살아라 한다 쑥대밭처럼 살아라 한다 산이 에워싸고 그믐달처럼 사위어 진 목숨 구름처럼 살아라 한다 바람처럼 살아라 한다

적막한 식욕 (시인: 박목월) 황원

♣ 적막(寂寞)한 식욕(食慾) - 박 목월 시 모밀묵이 먹고 싶다. 그 싱겁고 구수하고 못나고 소박하게 점잖은 촌 잔칫날 팔모상에 올라 새 사둔을 대접하는 것. 그것은 저믄 봄날 해질 무렵에 허전한 마음이 마음을 달래는 쓸쓸한 식욕이 꿈꾸는 음식(飮食). 또한 인생의 참 뜻을 짐작한 자의 너그럽고 넉넉한 눈물이 갈구(渴求)하는 쓸쓸한 식성 아버...

물새알 산새알 (시인: 박목월) 고은정

현 대 시 ♥ 물새알 산새알 ~^* - 박 목 월 시 물새는 물새라서 바닷가 바위 틈에 알을 낳는다. 보얗게 하얀 물새알. 산새는 산새라서 잎수풀 등지 안에 알을 낳는다. 알락달락 알룩진 산새알. 물새알은 간간하고 짭조름한 미역 냄새. 바람 냄새. 산새알은 달콤하고 향긋한 풀꽃 냄새. 이슬 냄새. 물새알은 물새알이라서 날갯죽지 하얀 물새가...

사월의 노래 (시인: 박목월) 유강진

♣ 사월의 노래 ♣ - 박목월 詩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 어린 무지개 계절아 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눈은 내리네 (시인: 박목월) 최응찬

눈은 내리네 - 박 용철 시 이 겨울의 아침을 눈은 내리네 저 눈은 너무 희고 저 눈의 소리 또한 그윽하므로 내 이마를 숙이고 빌까 하노라 임이여 설운 빛이 그대의 입술을 물들이나니 그대 또한 저 눈을 사랑 하는가 눈은 내리어 우리 함께 빌 때러라 .

물새알 산새알 (시인: 박목월) 김성천, 장혜선, 이현걸, 주성현, 구민

물새알 산새알 - 박 목 월 시 물새는 물새라서 바닷가 바위 틈에 알을 낳는다. 보얗게 하얀 물새알. 산새는 산새라서 잎수풀 등지 안에 알을 낳는다. 알락달락 알룩진 산새알. 물새알은 간간하고 짭조름한 미역 냄새. 바람 냄새. 산새알은 달콤하고 향긋한 풀꽃 냄새. 이슬 냄새. 물새알은 물새알이라서 날갯죽지 하얀 물새가 된다. 산새알은 산새알...

나그네 (시인: 박재삼) 정휘선

나그네 박목월 강나루 건너서 밀밭 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리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눈 오는 밤에 (시인: 박목월) 박일

♣ 눈 오는 밤에 ~^* =김용호 詩 오누이들의 정다운 얘기에 어느 집 질화로엔 밤알이 토실토실 익겠다. 콩기름 불 실고추처럼 가늘게 피어나던 밤 파묻은 불씨를 헤쳐 잎담배를 피우며 "고놈, 눈동자가 초롱 같애." 내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던 할머니, 바깥엔 연방 눈이 내리고 오늘밤처럼 눈이 내리고. 다만 이제 나...

파도여 당신은 (시인: 이해인) 장유진

♠ 파도여 당신은 ♠ 파도여 당신은 누워서도 잠들지 않는 바람의 집인가 어느 죽어 버린 나의 꿈을 일으키며 산이 되는 파도여 오늘도 나는 말을 잃는다 신(神)의 모습을 닮아 출렁이는 당신이 그리 또한 태연한가 사랑하지 않고는 잠시도 못 견디는 시퍼런 고뇌의 당신이 언젠가 통째로 나를 안을 하느님 파도여 당신은 누워서도 잠

낙화 (시인: 조지훈) 박정자

주렴 밖에 성긴 별이 하나 둘 스러지고 귀촉도 울음 뒤에 머언 산이 다가서 촛불을 께야 하리 꽃이 지는데 꽃지는 그림자 뜨에 어리어 하이얀 미닫이가 우련 붉어라. 묻혀서 사는 이의 고운 마음을 아는 이 있을까 저허하노니 꽃이 지는 아침은 울고 싶어라.

산방 (시인: 정혜성) 이선영

영원히 뚜욱 뚝 지고 도토리 구르는 소리 속에 염불소리만 조는 듯 하는데 이른 새벽 산길에 길길이 자란 산초랑 칡넝쿨 찔레순 이슬에 젖어 뻗는 숨소리 산골 물까지 닿고 깊은 산속을 노루처럼 나는 서성대면 저 산너머 절간의 목탁소리 산,산,산, 산이 울린다.

서른즈음에 (Prod. 정동환) HYUK(혁)

또 하루 멀어져 간다내뿜은 담배연기처럼작기만한 내 기억속엔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점점 더 멀어져 간다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비어가는 내 가슴속엔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조금씩 잊혀져 간다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또 하루 멀어져 간다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

시인 이솔로몬

당신은 보며 웃고 있지만 난 말도 못해요 누가 풀을 붙인 듯 꼭 다문 입술은 말라만 가요 애가 타게 당신을 그리다 못다 핀 마음들은 시가 되었죠 서툰 내 사랑은 초라하지만 난 밤에 물든 시인이 돼요 나는 당신이란 바다를 떠다니는 배 파도에 밀려가도 좋아요 밤이 밝혀 놓은 달빛과 별의 지도가 당신께 인도할 테니

산상에서 (시인: 이원섭) 이원섭

산이 흐른다. 星座가 흐르고. 달나라 姮娥가 흐르고. 佛陀가 흐르고. 畢竟空이 흐른다. 一切가 흐른다. 내가 흐른다.

Shine 에일리,정동환

오늘도 넌 혼자였나 봐 아무것도 하질 못했네 고개를 좀 들어 봐줄래 눈물을 닦아줄 수 있게 너를 숨기려고 하지마 아픔을 내가 만질 수 있게 Baby just shine 누구보다도 밝게 너무나 아름답게 Baby you shine 하루의 끝이 올 때 이것만은 꼭 기억해 Cuz baby you shine Cuz baby you shine 어두운 곳을 ...

Shine 에일리, 정동환

오늘도 넌 혼자였나 봐 아무것도 하질 못했네 고개를 좀 들어 봐줄래 눈물을 닦아줄 수 있게 너를 숨기려고 하지마 아픔을 내가 만질 수 있게 Baby just shine 누구보다도 밝게 너무나 아름답게 Baby you shine 하루의 끝이 올 때 이것만은 꼭 기억해 Cuz baby you shine Cuz baby you shine 어두운 곳을 걸을 ...

Shine 에일리 & 정동환

오늘도 넌 혼자였나 봐 아무것도 하질 못했네 고개를 좀 들어 봐줄래 눈물을 닦아줄 수 있게 너를 숨기려고 하지마 아픔을 내가 만질 수 있게 Baby just shine 누구보다도 밝게 너무나 아름답게 Baby you shine 하루의 끝이 올 때 이것만은 꼭 기억해 Cuz baby you shine Cuz baby you shine 어두운 곳을 ...

서른즈음에 (Prod. by 정동환)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속엔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

서른즈음에 (Prod. 정동환) (Inst.) HYUK(혁)

또 하루 멀어져 간다내뿜은 담배연기처럼작기만한 내 기억속엔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점점 더 멀어져 간다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비어가는 내 가슴속엔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조금씩 잊혀져 간다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또 하루 멀어져 간다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

성산포 (시인: 박두진) 최재균

- 감탄사 성산포에서는 바람이 심한 제비처럼 사투리로 말을 한다. 그러다가도 해가 뜨는 아침이면 말보다 더 쉬운 감탄사를 쓴다. - 술에 취한 바다 성산포에서는 남자가 여자보다 여자가 남자보다 바다에 가깝다. 술을 마실 때에도 바다 옆에서 마신다.

기도할게요 (Prod. 정동환 of 멜로망스) 강성희

창가에 비치는 따스한 햇살 어제만큼 쌓여진 긴 한숨 소리에 힘겹게 버티는 나의 모습이 안쓰러워 보이는 긴 하루 끝에서 쉼 없이 흐르는 하루도 지나치는 사람들도 태연하게 웃던 어제도 그대 소중했던 추억들이 사라져가도 오늘은 나에게 기대어 봐요 그대 아파했던 기억들이 떠오른대도 모두 지나가요 해가 지면 달이 뜨듯이 깊은 내일을 나 기도할게요 나에게 주어진

시인 백창우

강물이듯 구름이듯 다시 떠나가는 이여 나무이듯 바람이듯 되살아나는 이여 걸어도 걸어도 못다 걸을 세상길을 새벽이면 일어나 다시 걸어가는 이여 바라보는 몇마리 새는 저만치 접어두고 돌아보고 돌아보며 묵묵히 가는 이여 별이든 달이든 꺼지지 않는 이여 저혼자 재가 되고 또 불이 되는 이여 걸어도 걸어도 못다 걸을 세상길을 새벽이면 일어나 다시 걸어가는 이...

시인 Baesuyong (배수용)

삶이 쉬워지니 내 자신이 싫어져너를 생각하니 내 가슴이 미어져나의 꿈을 숨겨 영원해진 기억으로나는 시인이야 너의 이야기를 빌려 써 나의 춤은 너의 숨결로 긴 호흡으로 우물이 있는 아주 조용한 시골로한때 우린 클럽에서 뜨거운 키스를 가끔 실없는 말로 너에게 비수를음악에서 나를 찾어내가 없어도 나를 가져내가 곡을 쓰면 너는 나를 봐줘세상에서 가장 야한 생...

시인 진채밴드

나는 시를 쓸 줄 모르지만가령 이렇게 시작하고 싶다평생 아침이 제일 쓸쓸하다고죽음으로부터 삶으로 빠져나가는게 그렇게 힘들다시를 쓸 줄 모르기 때문에 나는 한낮으로 가려고오늘 아침에도 갑옷을 입는다쇠 단추를 채우고 쇠 지퍼를 올리고 시인을 갑옷 속에 숨긴다비내리는 저녁이 오면 그리운 그대에게 가서모시 식탁보가 깔린 식탁 위에서 가시 많은 생선으로 눕는다...

시인 김진예

한잔 들이키고서 연과 헤어진 사람아무슨 말을 듣고싶어 그리 울어댔는가그런 삶을 포기하고 죽어버릴 힘마저더 이상 지쳐 난 여력이 없다아무 감정없는데 나를 걱정하는구나무슨 말들이 나를 이렇게 무디게 했나꿈에 나온 네 웃음은 변하지도 않아서다만 난 몹시도 추해졌구나항상 그래왔듯이 나의 환상 속에 살아어떤 말들도 더 이상 나와 상관없잖아내 스스로의 손으로 모...

시인 드문

힘든 그대에게 쉼표를 그려줄게요그대의 삶을 한번 적어봐요그대의 시가 너무 밝거나 어두워도 돼요그것도 그대의 시 한 구절이니까그대의 일상 속에는 늘 밤이 있어요그리고 늘 시가 있어요그대의 일상 속에는 늘 별이 있어요그대의 시는 오늘도 안녕하신가요그대의 시가 너무 밝거나 어두워도 돼요그것도 그대의 시 한 구절이니까그대의 일상 속에는 늘 밤이 있어요그리고 ...

시인 (Inst.) 이솔로몬

당신은 보며 웃고 있지만 난 말도 못해요 누가 풀을 붙인 듯 꼭 다문 입술은 말라만 가요 애가 타게 당신을 그리다 못다 핀 마음들은 시가 되었죠 서툰 내 사랑은 초라하지만 난 밤에 물든 시인이 돼요 나는 당신이란 바다를 떠다니는 배 파도에 밀려가도 좋아요 밤이 밝혀 놓은 달빛과 별의 지도가 당신께 인도할 테니 당신을 나보다 사랑하지만 그댄 아닌가 봐요

끝까지 산이

려 가는 또 세상이 막고 내몸 망가져도 끝까지 이겨낼거야 꼭 끝까지 이겨낼거야 꼭 네게 달려 가는날 또 시련이 막아도 내 인생 이유인 널 끝까지 지켜낼거야 꼭 끝까지 지켜낼거야 꼭 너와 나 사이에 세워진 벽 운명이~ 내게 겨~누고 있는 총 가는길은 꼬여버린 미로 but 부숴보려해 맞서보려해 널 찾아달려보려해 i wake

가면안돼 산이

니 인생 최악이란 말 너무 아파서 차라리 심장이 멈췄음 싶다 헤어지니 어떻게 우리가 여태 함께 만들어간 소중한 추억 불쌍해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에코) (숨소리) 몸이 끊어질 거 같아 내존~재만으로도 행복해하던 착한 내 사랑이 눈앞에서 죽는다 눈엔 상처라도 난 듯 피눈물이 흐른다 가면 안돼 이렇게 가면 안돼 왜 두고 두고

Big Boy (Feat. Bee Of Rphabet) 산이

나오리라 난 내가 랩퍼가 되 랩을 할지 꿈에도 몰랐어 눈 떴을때도 낯설어 놀랐었어 맞어 이건 꿈일꺼야 꿈인거야 누군가가 꾸민거야 내일 일어남 다 기억안할 이야길뿐일꺼야 여기가 어디지 난 무엇이지 난 뭐든지 할수 있다던 아버지 너무 힘들어 몸부림치니 위 아래 상관안해 지금 이순간엔 다 내 맘에 말에 나에게 귀를 기웃 기울이길 바래 욕해

모두가 내 발아래 산이

어떻게 그리 잘해 겸손히 내가 말해 헤헤 헤헤 제가 원래 좀 좆나게 잘해 yo 존댓말 붙여도 기분 나빠 니 기분 따윈 상관 안 해 Fuck ya feeling fuck ya people haha 나는 Chief 넌 따까리 참 잘 닦여 넌 비덴가 봐 나는 위 너는 아래 EXID 룰루랄라 너는 말해 왜 디스하고 안 했냐고 묻지만 자넨

모두가 내 발아래 (feat. MC그리) 산이

어떻게 그리 잘해 겸손히 내가 말해 헤헤 헤헤 제가 원래 좀 좆나게 잘해, yo 존댓말 붙여도 기분 나빠 니 기분 따윈 상관 안 해 fuck ya feeling fuck ya people haha 나는 chief 넌 따까리 참 잘 닦여 넌 비덴가 봐 나는 위 너는 아래 EXID 룰루랄라 너는 말해 왜 디스하고 안 했냐고 묻지만 자넨

Do It For Fun 산이

I\'m just sensei 예뻐해 줘요 노래방 가서 내 노래함 도우미도 hookah water bong (so warup son) 자 랩을 해보자 how many haters out there 세보자 그 중 거짓 제보자 물타기 제조자 문제 조작 퇴보다 뭐다 개소리함 중성화시켜 개고자 난 그냥 힙찔이 원래 (but) 근데 이젠

20 Something (PROD. 정동환, 정세운) 정세운

하늘을 볼 때 마다 숨이 차는 것 같아 설레고 불안한 맘 그 어디쯤 꿈에 닿을 듯 하다 멀어지는 것 같아 희미해져 가는 밤 난 어디쯤에 Oh 기대했던 모습이 아니어도 어때 I know 상상할 수 없는 내일이 난 좋은 것 같아 지금 무슨 생각해 뭐가 그리 복잡해 누가 뭐래도 Twenty something I’m Twenty something 기다리...

LoveSick 산이

원인은 아무래도 그녀인 것 같애 그녀는 Flower 잘 가꾸어진 꽃밭에 한 송이의 장미꽃 같애 아름다워 난 그녈 다듬고 향길 맡고 싶어 나 혼자 마음껏 간직하고 싶어 but 정작 할 수 있는 거라곤 어쩌다 친구란 이름으로의 전화통화 알어 난 바보에다 겁장인걸 널 잊는다 다짐 코도 니 걱정인걸 왜냐면 넌 세상이 아름다운 이유 네 미소는

기도할게요 (Prod. by 정동환 of 멜로망스) 강성희

창가에 비치는 따스한 햇살 어제만큼 쌓여진 긴 한숨 소리에 힘겹게 버티는 나의 모습이 안쓰러워 보이는 긴 하루 끝에서 쉼 없이 흐르는 하루도 지나치는 사람들도 태연하게 웃던 어제도 그대 소중했던 추억들이 사라져가도 오늘은 나에게 기대어 봐요 그대 아파했던 기억들이 떠오른대도 모두 지나가요 해가 지면 달이 뜨듯이 깊은 내일을 나

산이 소개하기 산이

아이엠 그라운드 산이 소개하기 산이 하나! 안녕? 내 이름은 산이 들어는 봤니 'Anybody'? (아니) 모르면 됐고 기억해야될껀 JYP 최초 랩퍼 별명은 랩천재 또는 산선생 크루는 오버클래스 출신은 언더그라운드 실력은 No Doubt 증거로 한국 대중음악상 수상 2010년 아이돌세상에 (real hip-hop!!)

어떤이의 꿈 (Featuring 소향 Of POS) 산이

이는 꿈을 이루려고 사네 every night 꿈을꿔 무대위 춤을춰 관중들 소리치고 내 심장소리 눈을떠 back to 캄캄한 현실 매일 불안하고 텅빈 가슴 채우기 위해 또 연습 또 연습뿐 오직 눈물을 닦고 땀과피 흘리며 배운 삶에 가치 no pain no gain 좌절금지 더더욱 독해 love friend hope and dream

어떤이의 꿈 (Featuring 소향 Of 산이

이는 꿈을 이루려고 사네 every night 꿈을꿔 무대위 춤을춰 관중들 소리치고 내 심장소리 눈을떠 back to 캄캄한 현실 매일 불안하고 텅빈 가슴 채우기 위해 또 연습 또 연습뿐 오직 눈물을 닦고 땀과피 흘리며 배운 삶에 가치 no pain no gain 좌절금지 더더욱 독해 love friend hope and dream

어떤이의 꿈 산이

꿈을 이루려고 사네 Rap) every night 꿈을꿔 무대위 춤을춰 관중들 소리치고 내 심장소리 눈을떠 back to 캄캄한 현실 매일 불안하고 텅빈 가슴 채우기 위해 또 연습 또 연습뿐 오직 눈물을 닦고 땀과피 흘리며 배운 삶에 가치 no pain no gain 좌절금지 더더욱 독해 love friend hope and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