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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류원
정남희
원반 : REGAL C288 <중모리> 세상은 거짓같고 인심은 호박헌데 뉘를 믿고 사잔 말가 동원에 도리화는 나비 믿고 피엿스며 시내가의 실버들은 원망 믿고 느러졌다. 구십춘광 다가도록 나만 홀로 쓸쓸허니 젓나니 옷깃이오 흘으나니 눈물이라 지난 밤 모진 광풍 봄비를 아서 가고 서산으 지는 해는 내의 청춘을 아서 간다. 가는 봄도 가석허나 이내 청춘이...
신 수궁가 (하)
정남희
원반 : REGAL C348 <진양조> 행화는 풍랑을 쫓고 명월은 잠겼는데 영가도 울고 사공도 울고 역군 화장이 통곡을 허며 아깝다 심소저야 늙은 부친 눈 어두운 일을 평생으 한이 되야 일후잔명을 스사(스)로 끊게되여 어복 충혼이 되오 그러 우리가 년년히 사람을 사다가 이 물에다가 제수를 허니 우리 후사 잘될소냐 명년부터는 이 장사를 그만두자 닷감어...
화류정환
정남희
원반 : Columbia C2024 <중모리> 동방이 득의 허니 만물이 생심이라 청제가 동순험에 도처마다 춘광이요 방방곡곡 화기로다 마른 나무 잎이 피고 시든 방초 싹이난다 초목 금수도 개유락이라 각색 화초 너울너울 춘광을 자랑허고 비금주수 짝을 지여 농춘 화답을 왕래헌다 백화 쟁발 난망중에 탐향봉접난무헌데 구십춘광이 좋을시고 옥시내에 드린 버들 물...
중중모리 (엇모리) (5)
정남희
해설: 김해숙(가야금 연주인, 중앙대 강사)
정남희
(1905-1984)는 최옥산(1905-1956), 안기옥(1905-1974)등과 동년배로 가야금산조의 제2세대에 든다. 이 세사람은 모두 남한에서 활동하다가 월북한 뒤 그곳에서 생을 마쳤는데 정남희는 특히 북한에서 공훈배우, 인민배우, 평양음악대학 교수를 지내기도 하면서 활약하였다.
어사 춘향모 상봉 (하)
정남희
원반 : REGAL C292 <중모리> 못믿겄네 못믿겄네 얼골도 못믿겄네 책방으 게실때는 보고 보고 또 보아도 귀골노만 상(생)것기로 믿고 믿고 믿었더니 믿었던 것이 허사로구나 이 사람아 이 사람아 저 지경이 왼일인가 사람을 여러를 상헐 사람 춘향 모친이 광기가 일어나서 후원으로 들어가더니 단 독 물을 번듯드러 쾅~쾅~부딪치며 백일산제를 지내면은 아...
진양조 (1)
정남희
해설: 김해숙(가야금 연주인, 중앙대 강사)
정남희
(1905-1984)는 최옥산(1905-1956), 안기옥(1905-1974)등과 동년배로 가야금산조의 제2세대에 든다. 이 세사람은 모두 남한에서 활동하다가 월북한 뒤 그곳에서 생을 마쳤는데 정남희는 특히 북한에서 공훈배우, 인민배우, 평양음악대학 교수를 지내기도 하면서 활약하였다.
중모리 (3)
정남희
해설: 김해숙(가야금 연주인, 중앙대 강사)
정남희
(1905-1984)는 최옥산(1905-1956), 안기옥(1905-1974)등과 동년배로 가야금산조의 제2세대에 든다. 이 세사람은 모두 남한에서 활동하다가 월북한 뒤 그곳에서 생을 마쳤는데 정남희는 특히 북한에서 공훈배우, 인민배우, 평양음악대학 교수를 지내기도 하면서 활약하였다.
잔모리 (6)
정남희
해설: 김해숙(가야금 연주인, 중앙대 강사)
정남희
(1905-1984)는 최옥산(1905-1956), 안기옥(1905-1974)등과 동년배로 가야금산조의 제2세대에 든다. 이 세사람은 모두 남한에서 활동하다가 월북한 뒤 그곳에서 생을 마쳤는데 정남희는 특히 북한에서 공훈배우, 인민배우, 평양음악대학 교수를 지내기도 하면서 활약하였다.
어사 춘향모 상봉 (상)
정남희
원반 : REGAL C292 <중모리> 어허 저걸인아 알심없는 저걸인 눈치몰으는 저 걸인 남원 부중 성외 성내 나의 소문을 못들었나 무남 독녀 딸 하나 옥중에다 넣어두고 명재경각이 되였난데 동냥은 무슨 종냥 경향없네 나가소 어사도사 어른말 문전 나그네 허연대접이라 동냥은 아니 줄 망정 구박출문이 웬일이냐 나를 몰라 자네가 나를 몰라 춘향 어머니 회(...
탐승가 (상)
정남희
원반 : REGAL C377 <중모리> 어화 청춘 벗님네야 부귀와 공명을 좋다마소 이주륙국 평탄허고 만리장성 높이 쌓든 만고 영웅 진시황과 백만 대병 호령허여 삼국 세력 독점허든 일세 영웅 조맹덕도 지금와서 쓸데 없다 장생극락 방법 얻어 천지 주인되야 보세 삼삼오오 죽장을 끌어서 광농 춘화 구경허고 동방 명승 차저가니 무등산이 여기로다 해양 고도 일...
탐승가 (하)
정남희
원반 : REGAL C377 <중모리> 보리 쌍수 푸르러 있고 백운류수 깁어난디 시여나니 쇠북은 뗑뗑 삼생 인연을 깨울세라 송하동자 갈킨(가르친의 남도 사투리) 길로 백운 속을 드러가니 양사암이 석불이라 오루봉이 높아있고 취하자련 깊어난디 비류직하 급한형세는 은하수를 ?K아내니 용출 폭포가 여기로다 탕영 탁족 허고나니 번연후라 상쾌허구나 승피백운 높...
진양조 (2)
정남희
해설: 김해숙(가야금 연주인, 중앙대 강사)
정남희
(1905-1984)는 최옥산(1905-1956), 안기옥(1905-1974)등과 동년배로 가야금산조의 제2세대에 든다. 이 세사람은 모두 남한에서 활동하다가 월북한 뒤 그곳에서 생을 마쳤는데 정남희는 특히 북한에서 공훈배우, 인민배우, 평양음악대학 교수를 지내기도 하면서 활약하였다.
중모리 (4)
정남희
해설: 김해숙(가야금 연주인, 중앙대 강사)
정남희
(1905-1984)는 최옥산(1905-1956), 안기옥(1905-1974)등과 동년배로 가야금산조의 제2세대에 든다. 이 세사람은 모두 남한에서 활동하다가 월북한 뒤 그곳에서 생을 마쳤는데 정남희는 특히 북한에서 공훈배우, 인민배우, 평양음악대학 교수를 지내기도 하면서 활약하였다.
경기가 (상)
정남희
원반 : REGAL C344 <중모리> 죽장망혜 대활보로 삼각산으 높이올나 좌우 산천을 들어보니 용반호거 안산이오 정도가 이천되니 상영이 명월이라 풍덕으로 적성허고 숙예로 개성허니 옹인의 인사들과 양지의 지장들은 윤강을 시흥허고 무용을 진위타가 오대산 속리산의 숙원이 결정 되니 성은을 입고 오니 인천이 안이든가 장단에 쉬지않고 연천으로 흘러처서 태극...
경기가 (하)
정남희
원반 : REGAL C344 <중모리> 마전에 심은 면마 시시로 무성허니 시화년풍되았으니 사해가 부평이라 부평이라 광주 산성다시올나 엄죽하에 자리허고 시수를 펄처놓고 풍월을 읊으면서 양성에 바람쐬여 진금을 떨친 후의 고양천을 바라보니 흘러 가는 양천이라 농사계를 틈을 얻어 지평에다 도끼 갈아 왼 어깨으 들어메고 양평 가평을 들어가서 낙낙장송 비여 내...
진양됴
안기옥
해설: 김해숙(가야금 연주자, 중앙대 강사) 안기옥(1905-1974)은 월북한 가야금 명인 최옥산(1905-1956),
정남희
등과 동년배이며 가야금산조의 제2세대 명인에 드는 사람이다. 제3세대 가야금산조의 명인인 성금연(1923-1987)이 그를 스승으로 꼽았으나 음악내용적 전승관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