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혹 절망소굴

?8월의 여름밤에 지친 달이 뜰 때 몽롱한 향기 속에 취해볼 때쯤에 내 위에 기대 누운 그대를 보면서 난 취해 버린다 넌 그저 기대 있다 8월의 여름밤에 붉은 빛의 꿈에 그대의 입술과 닿은 듯 한 느낌에 깨어나 사라져간 그대를 보면서 난 눈을 감는다 넌 이미 사라졌다 오 왜 그저 결벽증인 날 오 널 안아주고 있을까 오 왜 그저 자폐증인 널 오 난 위로...

황천별곡 절망소굴

?께름칙한 선율이 귓가에서 맴돌았던 어떤 해의 정월 아래 썩어가는 시신은 악취를 풍기면서 춤을 춘다 들려오는 얼굴을 잃어버린 소녀에게 들려주는 노래 소리 신경 속을 파고 들어온다 스며들어온다 오 부서지는 주변 속에 들리는 오 숨이 넘어가는 소리와 오 어제 밤의 꿈속에서 본 듯한 오 반쪽자리 하늘 밀폐된 곳에 갇힌 채 부르는 서글픈 노래 소리 끊어진 삶...

허상의미학 절망소굴

?생명 탄생 이론과 구성과 궤변 생명 탄생 이론과 구성과 궤변 생명 탄생 이론과 구성과 궤변 진화 없는 변화 속에 재탄생 생명 탄생 이론과 구성과 궤변 생명 탄생 이론과 구성과 궤변 진화 없는 변화 속에 재탄생 한줌의 흙으로 창조해낸 말도 안 되는 원리를 진실로 받아 드리며 믿을 수 있다고 스스로 하락시킨 생명의 가치와 네 영혼과 육신이 널 증오한다 ...

생명의각본 절망소굴

인생이란 영화의 주연의 자리에 너 자신이 아닌 다른 자를 올려놓고그 주변을 맴돌며 받들고 있을 때시간이라는 개구쟁이 잔혹사는 슬슬 너의 뒤에 다가서서너의 목을 조르며 생명을 갉아먹어자 끝이 났어 사라졌어 눈 감았어 이제 네가 믿고 숭배하던 무언가의이름을 외치면서 대가를 바래봐자 깨닫겠지 느끼겠지 알게 됐지 그래 눈을 감은 너의 앞에남은 것은 없을걸 후...

무덤과언덕 절망소굴

비조차도 내려주지 않는 13일의 언덕에하늘 위의 먹구름 떼들은 그 장소의 뭔가를 애도한다한 번 보겠어 눈앞에 깔려진 처참한 광경 속에 물드는 혈흔의 붉은 빛을그 모든 것들을 빼앗아간 여기서뭘 위해서 두 눈을 감아 뭘 위해서 두 손을 모아눈 떠 눈 떠 언덕 앞에서 너의 앞의 현실을 봐야 해끝도 없이 부는 바람 속에 흩어지고 있었던 국화 꽃잎들이 사라질 ...

불안진정제 'Feartoxin' 1호 절망소굴

눈이 떠지는 때에 느끼는 감정에어깨가 떨려오면서 두려워 진다면 주사해 줄게네 혈관 속으로 파고 들어오는Fear toxin의 평온을 느껴 볼래긴장에 경직된 세포 조직들을편안히 이완시켜 줄게밝아오는 하늘 아래 느끼는 감정이 머릿 속을 혼란으로 뒤덮고 있다면투여해 줄게모순투성이의 지어낸 거짓된말장난 뿐인 구원의 발언보다공포에 굳어진 세포 조직들을감싸줄 진정...

Gunshot, 붉은참극 절망소굴

어느 때 부터인가 그대가 변하기 시작했던 시점에 다가오는 불안감과 질투 혼동들이 섞여 다투고 있었다 그대의 눈은 이미 고정 되 그곳만을 바라보고 있고 멀어짐과 지워짐 그 속에 태어난 너를 증오하게 된 감정 그렇게 니가 좋다하는 예수의 곁으로 보내줄게 니 머릿속에 돌다 박힌 탄피 한발의 주변을 붉게 붉게 물들이며 범벅이 되어 차갑게 식고 있었던 너의 ...

부패 절망소굴

시력을잃어가는중에바라본시계 바늘은멈추지않은 채돌아간다지나가는 시간 속에진행되고 있는내 육신의 부패는멈춰지지 않는다이제 고통조차느껴지지 않고 있어비명질러 본다 해도귀에 닿지 않아마비 되어간다중추신경다시 눈을뜰 때가되면아무것도볼 수 없고들을 수도없게 돼있을까시간의 흐름을느낄 수가 없다움직일 수 없는육체는 온도를유지하지 못하고 식어간다퍼렇게 드러나는핏줄의 ...

사혼국 절망소굴

518에 한 맺힌 혈액이얽혀있는 도로에518에붉게 물들은사혼국이 있었다518에한 맺힌 눈물이얼룩이 된 도로에518에은폐해 버린검붉은 색과거가계속 소리치고 있다고지워지지 않고 있다고계속 소리치고 있다고지워지지 않고 있다고518에비가 내려도씻겨지지 않았던518에얼룩의 도로에사혼국이 있었다518에눈으로 덮어도숨겨지지 않았던518에피와 눈물이섞여 굳은 얼룩이...

Welcome To Hell 절망소굴

지금 잠에서 깨어눈을 뜨는 순간에지난밤에 꾼악몽은불투명하게 사라지며내 위에 올라서큰 나선을 그리며내려와짓눌린내 귀에속삭인낮은 목소리welcome to hellwelcome to hellwelcome to hellwelcome to hellwelcome to hellwelcome to hellwelcome to hellwelcome to hellwelc...

사후세계묵시록 절망소굴

흑과 백이 마주보고 있는 공간들의 교차 속에서 정신이 혼미해져 간다 웃는다혼란 착란 교란 상상 발상 망상 이성 감성 속성 욕망 책망 갈망혼란 착란 교란 상상 발상 망상 이성 감성 속성 욕망 책망 갈망흰 배경 속 붉은 혈흔 자국을 퍼뜨려 물들여 간다 마음이 편안해져 간다 눕는다혼란 착란 교란 상상 발상 망상 이성 감성 속성 욕망 책망 갈망혼란 착란 교란...

하얀병실의 거짓 절망소굴

하얗게 도색된 병실 구석에 놓여져 있는 병실 침대 위에서 제일 아끼는 곰 인형을 안은 넌 눈감기를 계속 기도하고 있어 네 옆에 걸린 네 웃는 사진은 조만간 흑백으로 물들어 가겠지 시간이 지날수록 변해 상실되는 네 몸의 세포들의 기능 하나 하나 아무도 도와 줄 수 없는 아픔 속에서 니가 웃을 수 있는 이유 단 하나 너 눈 감은 후에 보게 될...

빛나고 빛나라 위희경

이십세기 큰 서원의 주인공인 자비하신 부처님께 지성발원 하옵니다 길을 잃고 방황하는 뭇 생명을 돌보시는 자비하신 부처님께 지성발원 하옵니다 가세 가세 피안으로 가세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가세 가세 저 언덕으로 가세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사는 것을 좋아하고 죽는 것을 혐오하는 미혹 문명 내려놓고 죽음도 빛나고 사는 것도 빛나는 깨달음에 밝은 문명 피어나게

미호 (迷蝴) 불꽃심장(Shinjou Hanabi)

그러나 가끔 미혹 당하는 나비가 아닌 미혹하는 나비가 나타날 때에는 조심해야한다. 미친듯이 아름다운 이면에는 격한 세월의 가시와 상처 그리고 금이간 마음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돌아와 돌아와 홀리보이스 합창단

1).돌아와 돌아와 맘이 곤한 이여 길이 참 어둡고 매우 험악하니 후렴 집을 나간자여 어서와 돌아와 어서와 돌아오라 2).돌아와 돌아와 해가 질 때까지 기다리고 계신 우리 아버지께 3).돌아와 돌아와 환난 있는 곳과 죄가있는 곳과 미혹 받는데서 4).돌아와 돌아와 집에 돌아오라 모든 것 풍성한 아버지 집으로

315장 돌아와 돌아와 노형건

The Prodigal Child (Mrs.H.Gates/W.H.Doane) 1) 돌아와 돌아와 맘이 곤한 이여 길이 참 어둡고 매우 험악하니 2) 돌아와 돌아와 해가 질 때까지 기다리고 계신 우리 아버지께 3) 돌아와 돌아와 환난 있는 곳과 죄를 범한 데와 미혹 받는 데서 4) 돌아와 돌아와 집에 돌아오라 모든 것 풍성한 아버지 집으로

돌아와 돌아와 최승원

돌아와 돌아와 맘이 곤한이여 길이 참 어둡고 매우 험악하니 집을 나간자여 어서와 돌아와 어서와 돌아오라 돌아와 돌아와 해가 질때까지 기다리고 계신 우리 아버지께 집을 나간자여 어서와 돌아와 어서와 돌아오라 돌아와 돌아와 환난 있는곳과 죄를 범한데와 미혹 받는데서 집을 나간자여 어서와 돌아와 어서와 돌아오라 돌아와 돌아와 집에 돌아오라 모든

525장 - 돌아와 돌아와 CTS

돌아와 돌아와 맘이 곤한이여 길이 참 어둡고 매우 험악하니 집을 나간 자여 어서와 돌아와 어서와 돌아오라 돌아와 돌아와 해가 질때까지 기다리고 계신 우리 아버지께 집을 나간자여 어서와 돌아와 어서와 돌아오라 돌아와 돌아와 환난 있는 곳과 죄를 범한데와 미혹 받는데서 집을 나간 자여 어서와 돌아와 어서와 돌아오라 돌아와 돌아와 집에 돌아오라

돌아와 돌아와 이미화

돌아와 돌아와 맘이 곤한이여 길이 참 어둡고 매우 험악하니 집을 나간 자여 어서와 돌아와 어서와 돌아오라 돌아와 돌아와 해가 질때까지 기다리고 계신 우리 아버지께 집을 나간자여 어서와 돌아와 어서와 돌아오라 돌아와 돌아와 환난 있는 곳과 죄를 범한데와 미혹 받는데서 집을 나간 자여 어서와 돌아와 어서와 돌아오라 돌아와 돌아와 집에 돌아오라

돌아와 돌아와 최승진

돌아와 돌아와 맘이 곤한이여 길이 참 어둡고 매우 험악하니 집을 나간 자여 어서와 돌아와 어서와 돌아오라 돌아와 돌아와 해가 질때까지 기다리고 계신 우리 아버지께 집을 나간자여 어서와 돌아와 어서와 돌아오라 돌아와 돌아와 환난 있는 곳과 죄를 범한데와 미혹 받는데서 집을 나간 자여 어서와 돌아와 어서와 돌아오라 돌아와 돌아와 집에 돌아오라

돌아와 돌아와 (315장) 엄정행

돌아와 돌아와 맘이 곤한이여 길이 참 어둡고 매우 험악하니 집을 나간 자여 어서와 돌아와 어서와 돌아오라 돌아와 돌아와 해가 질때까지 기다리고 계신 우리 아버지께 집을 나간자여 어서와 돌아와 어서와 돌아오라 돌아와 돌아와 환난 있는 곳과 죄를 범한데와 미혹 받는데서 집을 나간 자여 어서와 돌아와 어서와 돌아오라 돌아와 돌아와 집에 돌아오라 모든 것 풍성한 아버지집으로

돌아와 돌아와 클래식 콰이어

돌아와 돌아와 맘이 곤한 이여 길이 참 어둡고 매우 험악하니 집을 나간 자여 어서와 돌아와 어서와 돌아오라 돌아와 돌아와 해가 질 때까지 기다리고 계신 우리 아버지께 집을 나간 자여 어서와 돌아와 어서와 돌아오라 돌아와 돌아와 환난 있는 곳과 죄가 있는 곳과 미혹 받는데서 집을 나간 자여 어서와 돌아와 어서와 돌아오라 돌아와 돌아와 집에 돌아오라

(525장) 돌아와 돌아와 CTS

돌아와 돌아와 맘이 곤한 이여 길이 참 어둡고 매우 험악하니 집을 나간 자여 어서와 돌아와 어서와 돌아오라 돌아와 돌아와 해가 질 때까지 기다리고 계신 우리 아버지께 집을 나간 자여 어서와 돌아와 어서와 돌아오라 돌아와 돌아와 환난 있는 곳과 죄가 있는 곳과 미혹 받는데서 집을 나간 자여 어서와 돌아와 어서와 돌아오라 돌아와 돌아와 집에 돌아오라

돌아와 돌아와 김지원

돌아와 돌아와 맘이 곤한 이여 길이 참 어둡고 매우 험악하니 집을 나간 자여 어서와 돌아와 어서와 돌아오라 돌아와 돌아와 해가 질 때까지 기다리고 계신 우리 아버지께 집을 나간 자여 어서와 돌아와 어서와 돌아오라 돌아와 돌아와 환난있는 곳과 죄가 있는 곳과 미혹 받는데서 집을 나간 자여 어서와 돌아와 어서와 돌아오라 돌아와 돌아와 집에 돌아오라 모든 것 풍성한

돌아와 돌아와 (315장) 김요한

돌아와 돌아와 (315장) 김요한 돌아와 돌아와 맘이 곤한 이여 길이 참 어둡고 매우 험악하니 집을 나간 자여 어서 와 돌아와 어서 와 돌아오 라 돌아와 돌아와 해가 질 때까지 기다리고 계신 우리 아버지께 집을 나간 자여 어서 와 돌아와 어서 와 돌아오 라 돌아와 돌아와 환난 있는 곳과 죄를 범한 데와 미혹 받는 데서 집을 나간 자여 어서

믿음으로 / Try To Live By Faith 유명해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요 하나님은 시험을 아니 하시니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 됨이라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요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나니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아요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아요 믿음으로 믿음으로 승리 승리 하세요 승리 승리 하세요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 하거든 후히 주시는 하나님께

주님 내게 또 손 내미시네 (Feat. 정의명) 선희윤

예수따라 살려고 하니 세상유혹 너무 힘들어 나의 마음 흔들릴 때에 주님 내게 또 손 내미시네 새 힘이 필요해 굳게 서야 해 내 영혼 주님께 밤새 기도해 성령이 계시네 새 힘 주시네 능력의 성령이 도우신다네 말씀따라 살려고 하니 거짓 미혹 너무 많아서 갈 길 몰라 방황 할때에 주님 내게 또 손 내미시네 결단이 필요해 의에 서야 해 내 영혼 주님께 밤새 기도해

STOP! SMAP

Cry 마지막 만남 ちりばめられた場面の行方 치리바메 라레타바멘노 유쿠에 또렷이 새겨진 장면의 행방 baby　追わないで　君だけが好きとしか 答えられない baby 오와나이데 키미다케가스키토시카 코타에라레나이 baby 쫓지말아줘, 너만을 좋아한다고 밖엔 대답할 수 없어 心のすき間にある迷い 코코로노 스키마니 아루마요이 마음의 빈 틈에 있는 미혹

巡り來る春に. Garnet Crow

眠れずに 叫ぶように (네무레즈니 사케부요우니) 잠들지 못하고 외치도록 君を 想うもどかしさ 驅け 巡る (키미오 오모우모도카시사 카케 메구루) 너를 생각하는 안타까움에 뛰어 돌아다니지 手をとりて 步む 道に (테오토리테 아루무 미찌니) 손을 잡고 걷는 길에 置かれた 季節は 迷いゐる (오카레타 키세츠와 마요이루루) 놓여진 계절은 미혹

巡り来る春に Garnet Crow

眠れずに 叫ぶように (네무레즈니 사케부요우니) 잠들지 못하고 외치도록 君を 想うもどかしさ 驅け 巡る (키미오 오모우모도카시사 카케 메구루) 너를 생각하는 안타까움에 뛰어 돌아다니지 手をとりて 步む 道に (테오토리테 아루무 미찌니) 손을 잡고 걷는 길에 置かれた 季節は 迷いゐる (오카레타 키세츠와 마요이루루) 놓여진 계절은 미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