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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언덕 전휘목

니가 보이는 작은 언덕 위에 떠있는 풍선처럼 한없이 머무를 수 있다면 그저 바라볼 수 있다면 모든 것 버리고 두둥실 높은 곳까지 떠올라 점이 되어 버린 너를 하루 종일 지켜보았으면 참 좋겠어 니가 보이는 작은 언덕 위에 떠있는 풍선처럼 한없이 머무를 수 있다면 그저 바라볼 수 있다면 모든 것 버리고 두둥실 높은 곳까지 떠올라 점이 되어 버린 너를 하루 종일

밤에 걸려온 전화 전휘목

할 말이 많던 우린 조금만 더 이 길을 걷자고 했지 하지만 이 길은 도무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빙빙 또 빙빙 약간 취한 듯한 너의 따뜻한 볼이 내게 포개어져 오네 너의 그 작은 입술을 오물거려 가며 만든 그 말 니가 진짜 보고 싶었다고 그 어디에도 내가 누울 자리를 만들어 주지 않고 그런 말을 하는지 그 어디에도 내가 누울

어디로든지 전휘목

앞을 지나가고 싶어 수많은 시간 동안 나의 앞을 서성이던 미련과 악수를 청하고 어지러운 빛깔의 사람들과 작별하고 나 혼자서 고개를 돌려 뒤를 보네 그런 날 보며 저마다 다른 이야기로 서로의 결말을 써내고 어디로든지 걸어갈 수만 있다면 난 제일 먼저 나의 앞을 지나가고 싶어 수많은 시간 동안 나의 앞을 서성이던 미련과 악수를 청하고 그런 나의 작은

서로를 이해할 필요 없어 전휘목

서로를 이해할 필요 없어 왜 난 항상 내가 되야만 해너도 나를 이해할 필요 없어이해하려 하지마질투하는 표정으로넌 시끄러운 말을 뱉지걱정하는 눈빛으로니 옷을 벗어주려 하지 마 서로를 이해할 필요 없어왜 난 항상 내가 되야만 해너도 나를 이해할 필요 없어 이해하려 하지 마재미없는 농담으로무언가를 시도하려 하지 마 니가 하는 그 모든 것이 우리에게 짐이 될...

어쩔 수 없는 일 전휘목

생각하지 않는다고 생각나지 않는 게 아닌데 바라보지 않는다고 보이지 않는 게 아닌데 한참을 걷는다고 멀어져 오는 게 아닌데 일기에 적지 않는다고 잊혀지는 게 아닌데 그런데 조각난 널 줍고 있어 아무도 모르게 하하하하 실없는 일엔 여전히 익숙해 참 바보 같지 하하하하

모두가 똑같아 전휘목

모두가 똑같아 유달리 너만이 모두가 똑같아 딱히 너라고 해서 모두가 똑같아 어쩌면 너만이 모두가 똑같아 그걸 모르고 있어 쓰러진 화분과 깨진 유리창 흐트러진 선과 녹슨 자전거 빛처럼 눈부신 하루가 아니라도 꿈처럼 아름다운 노래가 아니여도 우린 여기서 좀더 머물러야 해 우린 여기서 노랠 불러야 해 모두가 똑같아 유달리 너만이 모두가 똑같아 딱히 너라고 ...

전휘목

그대를 보지 못한 순간부터 입안엔 그대의 이름 고이죠 한껏 머금다 보면 도저히 참을 수 없어 한동안 난 그저 그대를 부르죠 그대를 보지 못한 순간부터 입안엔 그대의 이름 고이죠 한껏 머금다 보면 도저히 참을 수 없어 한동안 난 그저 그대를 부르죠 우리 함께 거닐던 여름 바다 그 물빛 색깔 따뜻한 카페에서 나눠마시던 커피 냄새와 그때 ...

상실의 시간 전휘목

나 살아가네 닫혀진 기대 속에서 나 자라나네 바램이란 어둠 속에서 나 잊혀지네 그리운 미소 속에서 나 깊어가네 사람이란 겨울 속에서 그렇게 어차피 다 그런 거라면 어차피 다 그런 거라면 어차피 다 그럴 거라면 어차피 다 그런 거라면 그렇게 그렇게

막차 전휘목

This is the last trainthe last trainWe must say goodbye goodbyegoodbye goodbyeThis is the last trainthe last trainWe must say goodbye goodbyegoodbye goodbyeThis is the last trainthe last trainWe mu...

작은 언덕 소리새

찾아 가야지 그 언덕의 별이 빛나는 곳 그대의 눈동자가 별을 노래하네 꽃도 하늘도 바람도 나를 어루만져 오라 눈물에 빛나는 작은 언덕으로 가신 님 발자욱 못 잊는 노래를 불러 준다오 꽃도 하늘도 바람도 나를 어루만져 오라 눈물에 빛나는 작은 언덕으로 가신 님 발자욱 못 잊는 노래를 불러 준다오 가신 님 발자욱 못 잊는 노래를 불러 준다오

언덕 위에서 김승재

누나랑 나란히 언덕위에 앉아서 햇님이 동산위 예쁜 노을로 가만히 눈 감으면 솔방울 소리에 달님 잠깨고 올라 내 작은 눈 속 가득히 별을 채우지 누나가 부르는 예쁜 노래 소리에 별님이 동산위 하늘 가득히 눈 부시게 퍼지면 발 아래 굴뚝에 하얀 구름이 오르고 내 작은 눈 속 가득히 비를 내리지

언덕 HB

새겨둬 세상과 사람은 내 편이 못돼 세간에 속은 못 세 그 작은 내 안의 컴플렉슨 너 때문에 컸네 아니면 주기적 피해 망상이 돌아와서 모두를 의심했네 자각해 둬 모두가 적 차라리 내가 되고 말지 못된 놈 저 많은 사람은 문제가 많아 나도 마찬가지 근데 쟤들은 인정 못해 비난에는 변명이 거세 어서 짐을 싸 떠나 그런데 어디로 갈까 생각해 봐도 편할 곳 없어 다시

소년의 언덕 김원준

소년의 언덕 소년이 언덕에서 눈물을 글썽이네 꽃들과 아침햇살 소년의 작은 소망들 그 푸른 들판 위에는 예쁜 꽃들이 소리없이 피고 지었지 그 냇가엔 곱게 개인 하늘이 있어 소년은 자라게 했지 많은 사람들 커다란 함성 언덕엔 꽃들과 싸움이 냇가에 하늘은 흐려지고 언덕은 사라져갔네.

폭풍의 언덕 루시드 폴

온통 비바람 몰아쳐 어디도 갈 곳 없게 되면 작은 오두막 속으로 우리를 가두고 불을 끄자 여기 세상은 무너질 듯 버드나무 가지만 흔들려 무서운 소리 들려 폭풍이 다시 몰려오나 봐 지붕을 때리며 우는 바람결의 통곡 소리 문을 잠그고 하나뿐인 열쇠를 손에 움켜쥐고 꺼진 잉걸 사이 작은 불씨 하나도 살릴 거야 그대, 얼마나 추운지 나는

작은 교회 헤븐

내가 어릴 때 다니던 언덕 위 조그만 교회 작은 언덕 너머로 뾰족한 지붕 위에 십자가 친구들과 손잡고 뛰놀던 조그만 마당 예쁜 화단 사이로 커다란 은행나무 한그루 그곳에 가면 주님의 사랑이 느껴져요 그곳에 가면 난 가난한 부자가 되었죠 어릴 적 나의 친구들 지금은 어디로 가고 세월 속에 잊혀진 뾰족한 지붕 위에 십자가 우리들의 모습은

소년의 언덕 김원준

소년이 언덕에서 눈물을 글썽이네 꽃들과 아침 햇살 소년의 작은 소망들 그 푸른 들판 위에는 예쁜 꽃들이 소리 없이 피고 지었지 그 냇가엔 곱게 개인 하늘이 있어 소년을 자라게 했지 많은 사람들 커다란 함성 냇가의 하늘은 흐려지고 언덕은 사라져 갔네 소년이 언덕에서 냇가를 찾고있네 뛰놀던 들판에는 잃어버린 소년의 꿈이 많은 사람들 어두운 마음 들판엔 새들과

시간의 언덕 신설희

오랜 하늘은 닳고 닳은 길을 비추네 머물러있던 그 바람은 모든 나의 생활을 에두르는 시간의 언덕 너머 비틀거리던 꿈에 이끌려 여기 다시 수줍게 맺힌 기억들은 한 줌의 모래 되어 내 두 손에 가득해 저 멀리 바람에 놓아버리면 흩어지는 날들에 안녕 아침안개가 내려놓은 깊은 바닷속을 헤엄쳐 숨이 막힐 듯 차오르는 기억의 파도 길을 거닐던 작은

갈보리 언덕 한웅재

내 상한 마음 주님께 아뢰면 그 십자가의 위로 이만큼 다가와 내 작은 어깨를 두드리네 저 언덕 꼭대기 위에 나부끼는 그의 마음이 내게 하얗게 손짓 해 내 마른 가슴을 흔드네 저 언덕 위에로 언덕 위에로 자유의 바람 불어 떠나는 저 언덕 위로 저 언덕 위에로 언덕위로 하늘이 날 사랑하다 죽은 저기 언덕 위로 내 서툰 발걸음 그

바람의 언덕 홍대광

지친 두 눈을 감고 스치듯 부는 바람소리에 가장 행복했던 그 시절 너와 나에게 안부를 묻네 파란 하늘 아래서 마음껏 내달리다 지칠 때 작은 그늘 아래서 내 어깨에 기대 잠들던 그때 우린 정말 행복했구나 라 라라 라라라 바람이 들려준 오래전 이야기 이곳에서 다시 만나요 라 라라 라라라 너의 목소리가 들리는 그곳에서 행복하게 오래 오래

작은 나귀 이윤정

가녀린 작은 나귀 나무에 묶여 노을진 들녘 언덕 바라보면서 보잘것없이 어설픈 서툴고 쓸쓸한 외로움 나를 위해 다가온 따뜻한 손길 내 뺨을 어루만진다 호산나 호산나 우리를 구원하소서 호산나 호산나 나의 삶을 드리리 가녀린 작은 나귀 나무에 묶여 노을진 들녘 언덕 바라보면서 보잘것없이 어설픈 서툴고 쓸쓸한 외로움 나를 위해 다가온 따뜻한 손길

혁명가들 오후의 언덕

창밖엔 불씨들이 첫 눈 처럼 흩날리고 있어 우리들은 아직 오지않은 내일들을 얘기하곤 했어 새벽의 도시는 차가웠고 우린 마치 행진처럼 거녔지 모두 작은 혁명가들처럼 구호를 외치며 옅은미래 작은 삶을 뭘해 챙겨주나요 작은달이 묻고 우린 노래하며 답을 했지 아름다운 것만 삶이 아닌 게 맞잖아요 깊은 밤 가사만이 텅빈 거리 위를 채워주었네 네가 준 글씨들은 누구처럼

언덕 민중가요모음

갈라진 조국 메마른 이 땅 위에 그대 맑은 샘물 줄기여 죽음을 넘어 부활 하는 삶 피투성이 십자가 메고 그대 오르는 부활에 언덕위로 우리함게 오르리 그대 오르는 부활에 언덕 위로 우리함게 오르리.

언덕 재주소년

바람이 차갑게 불던 오후 난 그 언덕에 올라 파도가 부서지는 바다를 혼자 바라보았네 그 길을 내달리던 아이들 모두 어디갔는지 두 어깨 활짝 펴고 달리던 난 그 언덕에 올라 *움추린 내 뒷모습 너머로 수평선은 하늘과 닿았네 가리워진 시간 사이로 모두가 변했네 바람이 차갑게 불던 오후 난 그 언덕에 올라 두 어깨 활짝 펴고 달리던 난 그 언덕에 올라 ...

언덕 단편선과 선원들

땅에는 땅강아지들 불에는 불을 쬐는 노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말없이 말하는 말들 바람은 바람 부는 언덕 물에는 밑을 닦는 처녀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마음이 마음인 마음 언덕을 가만히 오르면 낮은 고도로 나는 비행기 땅에는 땅 강아지들 불에는 불을 쬐는 노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말 없이

언덕 BRWN

끝에서 난 살아 있는 듯이 그날과 더 살아 있는 듯이 사라져 있어 모든 것들이 점점 아름다워서 긴 숨을 내쉬다 휩쓸리 듯 몸을 맡긴채로 떠밀려와 멈춘 이 곳 (일그러진 표정으로) 갈라져가며 무너져만 가던 부러진 감정들 내리는 비와 젖어드는 땅과 덧대어 남겨진 기억들로 (아무렇지도 난 아무렇지도 않아야 해 선명해지는 아무런 말도 난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아야 해 빛 속에 있을 때까지)

언덕 전기뱀장어

난 네게 모든 것을 다 주었는데 우린 왜 서로를 믿지 못하니 어쩔 수 없는 걸 알아 그래도 이번 한 번만 널 괴롭힌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어쩐지 쓸쓸했었지 내게 기회가 있다면 미안하다는 말 나는 전하고 싶어 아무도 가보지 못한 그 곳에 내가 서 있네 아무도 말하지 않던 비밀을 알아버렸네

언덕 황호수

누군가 언덕에서 부르는 목소리를 따라가 올라가 하루 종일 걷다 보니 여긴 차가운 바람이 불고 있네 우리는 언덕에 올라 하루 종일 눈물로 지새우는 날 미래의 꿈을 꾸는가 싶더니 여긴 도데체 어디인가 우울한 너의 푸른 바다 ~ 넘치는 우리의 꿈속에서 느끼는 우리의 희망속에서 친구여 어디 있니 우울한 너의 언덕에 애처로이 한송이 꽃을 피워 누군가가 화를 내...

언덕 민호기

턱까지 차오른 숨 흐려지는 시야 휘청이는 걸음 이글거리는 저 언덕 너머에 죽음이 일렁이는데 저 언덕 너머에 영원한 생명이 춤추는데 턱까지 차오른 숨 흐려지는 시야 휘청이는 걸음 이글거리는 저 언덕 너머에 죽음이 일렁이는데 저 언덕 너머에 영원한 생명이 춤추는데 두려움 현기증 타는 목마름 살 찢기는 아픔 그보다 더한 영혼의 통증 죄악은

언덕 올라이즈 밴드

볼까 가난한 시인의 한숨섞인 노래 따라서 발맞춰 걸어가 볼까 길가에 들려오는 벗들의 휘파람 따라 발맞춰 걸어가 보자 발맞춰 걸어가 보자 달리는 자동차의 엔진소리에 맞춰 불어오는 바람의 노래 그 노래에 춤을 추는 꽃들의 길을 따라서 노래하며 걸어가 볼까 흐르는 눈물에 비춰진 무지개 길을 따라서 노래하며 걸어가 볼까 휘파람 소리내며 세상의 끝까지 가보자 저 언덕

언덕 이효재

아무도 찾지 않는 이곳에오늘도 나 혼자 발길을 떼지 못하고 또 머물다한참을 망설이다 걸어온 이길 끝엔웬일인지 아무도 머물렀던 흔적 하나 보이지 않아왜 아직 난 왜 모두 떠난 이 자리에왜 아직 난 왜다 이미 먼 곳에다 이미, 다 이미아무도 찾지 않는 이곳에나 홀로 버리지 못하고 머물러 있는 건 아닐까다 이미 먼 곳에다 이미, 다 이미다 이미, 다 이미아...

언덕 Weeber

어느 사이에 나는 가족도 없고 또 가족과 같이 살던 집도 없어지고 그리고 살뜰한 부모며 형제들과도 멀리 떨어져서 그 어느 바람 세인 쓸쓸한 거리끝에 헤메이었다 바로 날도 저물어서 바람은 더욱 세게 불고 추위는 점점 더해오는데 나는 어느 목수네 집 헌 삿을 깐 한방에 들어서 쥔을 붙이었다 ** 오름 뒤에 숨 언덕 찍고 보는 출석부 백 단위 중학생들 삼켰다 뱉는

언덕 ryojinnjane

어쩌다 보니까회오리가 이는 이 섬 안에 first of all i forgot, what was my name? 찾으러 가야지 뭐 도로그림자 지나가는 느린 속도로 나는 바람부는 그 언덕에 새파람에 넋을 잃고서 바램 그 꿈 그 너머에 무슨 말을 빌었는지 넌 아니 꿈이 그리워 나란한 시간을 건너뛰려나 봐요바람부는 그 언덕에 새파람에 넋을 잃고서 바램 그 ...

언덕 진서

수 많은 언덕을 넘어우리가 밟았던 땅은사람이 살지 않았고모두 메말라 있었지우린 더 나아가야 해난 너를 다그쳤었고넌 많이 지쳐보였어그게 첫 다툼이었지수도 없이 찾아 헤맸던 곳은아직 멀리 있을까나는 아직 갈 수 있는데나는 아직 갈 수 있는데우린 아마 길을 잃어잠깐 동안 헤매는 거야내일이면 모든 게 다처음으로 돌아올 거야 여기서 자자메마른 바닥에 누워한참을...

언덕 유민, 리온 (Lyon)

아주 작고 작았던 어린 모습들 이젠 꽃을 피우는 것 같아 누구보다 앞에서 날개를 펼치 듯 바람을 타고 떠나는 것 같아 세상에 가장 높은 곳은 어디 있는지 계속 내 발걸음이 가는 건 어디인 건지 수많은 고개를 언덕이라 하듯이 오늘은 넘을 수 있을 것 같아 언덕 위를 나는 새처럼 나는 노래 부르리 한참을 헤매도 바람들이 나를 떠미는 듯이 흔들리는 순간도 아마 괜찮을

언덕 유현곤

고된 하루 끝에 부는 바람 어디서 어디로 가는 건지 스르르 두 눈을 감고 느껴봐 이 고요한 순간을 코 끝에 가득 퍼지며 스며드는 나무냄새 어느새 내 발걸음 들은높은 곳으로 꿈을 꾸는 것만 같아 훨훨 날아 이 바람 따라 흘러가다 하루 끝에 부는 바람 따라 닿는 그곳그곳 새로운 시작 부는 바람 따라 흘러 날아 내린 새로운 나 새로운 날 시끄러운 마음 모두...

조용한 언덕 (feat. 이응) 제비

아주 작은 곳 아주 작은 마을 아주 작은 집 사람들이 찾는 그 곳 시끄러운 도시를 지나 덜컹덜컹 기차를 타고 2파운드 버스를 타면 폭풍우의 마을 언덕이 나오지 언덕을 올라가는 길 마을 양들은 우리를 쳐다보지 재는 누구야 나도 몰라 바로 그 언덕에 가나보지 바람소리만 머무는 아주 조용한 언덕 가끔 맑기도 하고 하얗게 비가

언덕 위에 작은 집 사라수

유난히 맑은 날에 눈 뜨며 일어나고 말끔하게 차린 정장을 다려 입고 한 손엔 가방을 들어 놓고 계속 왔다 갔다 놨다 들었다가 해 아침과 침대는 멀어 지네 백 번의 잔치도 멀어 진다 기괴한 하루가 무르익네 뒷동산 너머를 간절히 바라보다 언덕 위에 작은집 나 저기 가서 살래 문짝은 휘었어도 나 저기 가서 살래 멍하니 우두커니 서 있는데 괘씸한 한숨만 서너 번 해

바람길 너머 유프리(Ufree)

오늘밤은 그대를 볼 수 있을 것 같아 그 두근거림으로 창문을 열었어 한 줄기의 따스한 바람으로 다가와 지쳐있는 나에게 안길 것 같은데 오래된 작은 골목길을 끝없이 걷고 있어 어쩌면 약속했던 그곳에 있을 거야 바람길 지나는 푸른 밀밭 지나 언덕 위 서있는 행복한 나무들 봄이면 또 다시 그 언덕 너머로 끝없이 펼쳐진 진홍의 파파베리 오래된 작은

언덕의 사람들 (Feat. 안신애 Of 바버렛츠) 낭만유랑악단

언덕 너머 무지개가 있다고 저 언덕 너머 행복할 수 있다고 등을 미는 격려와 쉼 없는 갈채로 뚜렷한 것 하나 없이 일단 가야 하나 봐 저 언덕 너머 달콤한 꿈이 있다고 저 언덕 너머 웃을 수 있다고 내려오는 그들의 슬픈 표정을 보지 마라 지나치라 배웠지 마주오던 할머니는 작은 미소를 지며 내게 말했죠 언덕의 사람들은 울고 있단다 아무도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서 (Punk Rock) (Feat. 베이지) 유영선과 커넥션

달이 뜨는 언덕 위에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 내가 쉴 곳을 만들어 저 아름다운 세상에 너만의 꿈으로 남아 나는 작은 빛이 될 거야 어둠 속에서 지내온 내 모든 아픈 기억들 지울 수는 없지만 그래 모든 게 때로는 너를 찾아서 먼 여행길을 떠나면 바람이 내 어깨를 차고 떠나지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서 달이 뜨는 언덕 위에 하늘과 가장

하얀 등대 서덕출

푸른 물결 출렁이고 뭉게구름 피어오르는 작은언덕 위에 조그마한 하얀 등대 멀리 떠난 친구에게 그리움을 가득 담아 밤하늘에 별빛 되어 사랑의 빛 밝게 비추는 산들바람 쉬었다 가고 갈매기 떼 춤추고 노는 작은언덕 위에 조그마한 하얀 등대 조경찬 작사 작곡

기억의 기억 마이 앤트 메리

아무 생각도 없이 누난 나비를 쫓아 올라 한 번도 오른적 없던 하늘에 가려진 작은 언덕작은 언덕 아래를 내려다보네 부는 바람에 하얀 햇살이 부서지는데 멈춰진 시간 햇살이 아프도록 따가운 따가운 그런 날에는 나 또한 거기엘 가지 초록색 웃음을 찾아서 그 작은 언덕 아래를 내려다보네 부는 바람에 하얀 햇살이 부서지는데 멈춰진 시간

기억의 기억 my aunt mary

아무 생각도 없이 노란 나비를 쫓아 올라 한번도 오른 적 없던 하늘의 가려진 작은 언덕작은 언덕 아래를 내려 가보네 푸른 바람에 하얀 햇살이 부서지는데 멈춰질 시간 햇살이 아프도록 따가운 따가운 그런 날에는 나또한 거기엘 가지 초록색 웃음을 찾아서 그 작은 언덕 아래를 내려가보네 푸른 바람에 하얀 햇살이 부서지는 데 멈춰질

나뭇잎(63064) (MR) 금영노래방

포플러 이파리는 작은 손바닥 잘랑잘랑 소리 난다 나뭇가지에 언덕 위에 가-득 아--- 저 손들 나를 보고 흔드네 어서 오라고 예쁜 애 미운- 애 모두 웃으며 손짓하는 언덕-에 나도 갈 테야 언덕 위에 가-득 아--- 저 손들 나를 보고 흔드네 어서 오라고

바람길 너머 유프리

오늘밤은 그대를 볼 수 있을 것 같아 그 두근거림으로 창문을 열었어 한줄기의 따스한 바람으로 다가와 지쳐있는 나에게 안길 것 같은데 오래된 작은 골목길을 끝없이 걷고 있어 어쩌면 약속했던 그곳에 있을 꺼야 바람길 지나는 푸른 밀밭 지나 언덕 위 서있는 행복한 나무들 봄이면 또다시 그 언덕 너머로 끝없이 펼쳐진 진홍의 파파베리 오래된 작은 골목길을 끝없이 걷고

수수꽃다리(28323) (MR) 금영노래방

산들산들 풀 바람 불어오는 봄 언덕 위 시골 학교 교실 앞에 키 작은 나무 하나 한낮에도 초록 잎 사이 작은 별 들꽃으로 피어 향기로운 내음으로 푸른 하늘 가득 채우네 수수꽃다리 수수꽃다리 별꽃이 피는 나무 우리들의 푸른 꿈을 하늘로 나르는 나무 산들산들 풀 바람 불어오는 봄 언덕 위 시골 학교 교실 앞에 키 작은 나무 하나 한낮에도 초록 잎 사이 작은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서I (Unplugged) 남자 대탐험

어둠 속에서 지내온 내 모든 아픈 기억들 지울 수는 없지만 그래 모든게 때로는 그댈 찾아서 먼 여행길을 떠나네 바람이 내 어깨를 차고 떠나네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서 달이 뜨는 언덕 위에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 내가 쉴 곳을 만들어 저 아름다운 세상에 그대의 꿈으로 남아 나는 작은 빛이 되리라 또 얼마간의 세월이 내 머릿결을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서 (Modern Rock) (Featuring 티엠™) 커넥션

어둠 속에서 지내온 내 모든 아픈 기억들 지울 수는 없지만 그래 모든 게 때로는 그댈 찾아서 먼 여행길을 떠나네 바람이 내 어깨를 차고 떠나네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서 달이 뜨는 언덕 위에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 내가 쉴 곳을 만들어 저 아름다운 세상에 그대의 꿈으로 남아 나는 작은 빛이 될 거야 또 얼마간의 세월이 내 머릿결을 스치고 남은

인생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 (Feat. 유영선) 유영선과 커넥션

어둠 속에서 지내온 내 모든 아픈 기억들 지울 수는 없지만 그래 모든 게 때로는 그대 찾아서 먼 여행길을 떠나네 바람이 내 어깨를 차고 떠나네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서 달이 뜨는 언덕 위에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 내가 쉴 곳을 만들어 Oh- 저 아름다운 세상에 그대의 꿈으로 남아 나는 작은 빛이 되리라 또 얼마간의 세월이 내 머릿결을 스치고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서 (Modern Rock) (Feat. 티엠™) 유영선과 커넥션

어둠 속에서 지내온 내 모든 아픈 기억들 지울 수는 없지만 그래 모든 게 때로는 그댈 찾아서 먼 여행길을 떠나네 바람이 내 어깨를 차고 떠나네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서 달이 뜨는 언덕 위에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 내가 쉴 곳을 만들어 저 아름다운 세상에 그대의 꿈으로 남아 나는 작은 빛이 되리라 또 얼마간의 세월이 내 머릿결을 스치고 남은 건 아무 것도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