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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자욱 전호권

조각 빛 윤슬이 되어 손끝 너머 잔물결 일렁이네 그날의 웃음은 여전히 남아 따스하게 나를 덥혀주네 저 먼 수평선을 바라보던 두 사람 10월의 볕 아래 너의 콧노래는 바닷소리를 담고 있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세상의 속성에 자욱이 남았네 10월의 볕 아래 너의 콧노래는 바닷소리를 담고 있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세상의 속성에 자욱이 남았네 자욱이 남았네

변두리 (feat. 몽글) 전호권

오래전 내게 말했지 그곳에 사는 넌 아무것도 모르겠단 듯이 변두리 살고 있는 나는 한없이 다른 널 미워하고 또 오해하지 이해할 수 없었어 우리의 아픔과 불행 이해할 수 없었어 우리의 아픔과 불행 이해할 수 있을까 이해할 수 없었어 우리의 아픔과 불행 이해할 수 있을까 이해할 수 없었어 이해할 수 있을까 이해할 수 없었어 이해할 수 있을까

푸른 길목 전호권

나를 비추는 평안처럼 여름 들녘의 우리 작은 손으로 품곤 했던 마음을 너에게 푸른 길 아래 너의 목소리 햇살이 내려오던 풍경 두 볼 위의 빛 아름드리 두 나무 연리지의 꿈 푸른 길 아래 너의 목소리 햇살이 내려오던 풍경 두 볼 위의 빛 아름드리 두 나무 연리지의 꿈

하얀 춤 전호권

하얀색 춤을 추어요반가운 이들 모여서눈부시게하얀색 춤을 추어요날이 밝아올 때까지웃음 지어요아아아 지금 이 순간오 먼 훗날 빛바랜 기억일까아아아 스치는 바람과춤을 추며 노래하던 우리는하얀색 춤을 추어요걱정은 모두 버리고찬란하게하얀색 춤을 추어요세상 마지막 날처럼서로를 봐요아아아 지금 이 순간오 먼 훗날 빛바랜 기억일까아아아 스치는 바람과춤을 추며 노래하...

맑은 시 전호권

하늘에 비행운이 지나고우리는 언덕에 앉아투명한 미소를 머금고노란 유채를 바라보네아이의 마음 같은 풍경에말을 잊은 우리들은안온한 걸음을 따라서노란 꽃길을 걸어가네맑은 시와 단어는반듯한 기도를 닮아사랑의 모양을 그리던그대 눈동자 속에 호수가 있네반달 같은 웃음에 영원을 담았네맑은 시와 단어는반듯한 기도를 닮아사랑의 모양을 그리던그대 눈동자 속에 호수가 있...

북극성 전호권

빛의 줄기를 따라 움트는 미소와 노래의 잔향 버드나무 아래 우리는 잠든 너의 등을 보다가 선잠을 자던 언덕 위 유년의 나 푸른 어스름이 머무르네 당신 이름의 안부를 가을 하늘에 묻다가 그해 북극성을 별과 별 사이를 이어보던 서투른 마음의 우리 당신 이름의 안부를 가을 하늘에 묻다가 그해 북극성을 별과 별 사이를 이어보던 서투른 마음의 우리

길 위에서 전호권

금모래 색 하늘에 머나먼 지평선을 한없이 바라보네 한없이 바라보네 여행자의 마음으로 저물어 가는 해를 바라보네 바람이 우리 머리칼을 스치네 길 위에서 길 위에서 우리는 머무르는 햇살과 우리를 비추는 노을 한없이 바라보네 한없이 바라보네 여행자의 마음으로 저물어 가는 해를 바라보네 바람이 우리 머리칼을 스치네 길 위에서 길 위에서 우리는

유월의 첫날 전호권

그대 말소리 소망 같던 어린 날 부드러운 꿈길을 걸어요 고운 옷을 입고 유월의 첫날에 눈가의 빛을 떠올려요 산들바람 우리 어깨를 스치면 희고 밝은 날이 찾아오네요 애틋한 휘파람 소리가 마치 포옹처럼 나를 보듬어 줘요 산들바람 우리 어깨를 스치면 희고 밝은 날이 찾아오네요 애틋한 휘파람 소리가 마치 포옹처럼 나를 보듬어 줘요

맞이할 시간 전호권

새벽을 맞이할 시간당신의 눈꺼풀을 바라봐기억해 파란 바람에별 하늘 얘기 소리이토록 근사한 시간우리는 무화과나무 아래당신이 꿈꾸던 풍경하나씩 그려 보던나비 날으는 모습을 보면서춤을 추던 너의 등 뒤에노란 날개를 봤어서로를 비추는 저 달처럼새벽녘 반짝이던 마음에나비 날으는 모습을 보면서춤을 추던 너의 등 뒤에노란 날개를 봤어서로를 비추는 저 달처럼새벽녘 ...

풀잎들 전호권

모래 위 너의 발자국 난 따라서 걸었네 은빛 머금은 저 바다에 비친 사람들 온화한 밤공기에 서로 변치 말자던 약속을 담았던 유리병을 바다에 띄우네 풀잎들 피어나는 봄날에 해변에서 연을 날리는 너의 얼굴을 오래도록 바라보는 나 그리고 너 풀잎들 피어나는 봄날에 해변에서 연을 날리는 너의 얼굴을 오래도록 바라보는 나 잎새에 이는 바람에 청춘의 날은 저무네 끝이 있는 모든 것에 사랑이 있었네

동쪽에서의 우리 전호권

새벽바람 웃음소리 떠가는 구름을 바라보던 겨울 아이들 조각배 언저리 새하얀 파도에 동쪽의 빛 고요하게 겨울 바다 우리 마음 너의 말을 들으며 잠드는 계절의 끝 무렵 겨울 바다 우리 마음 너의 말을 들으며 우우우 겨울 바다 우리 마음 너의 말을 들으며 잠드는 계절의 끝 무렵 겨울 바다 우리 마음 너의 말을 들으며 우우우

검은 바다 (with. 주흐)

하나 쫓겠다고 불편한 거리를 천천히 거닐다 금세 푸른빛으로 어두운 조각 하나 두려움도 없이 창밖에 서성이고 있네 별 하나 쫓겠다고 불편한 거리를 천천히 거닐다 금세 푸른빛으로 어쩌다 보니 나라는 것은 아무런 느낌도 없는 검은 바다 그렇게 나는 다른 것에겐 흩날리는 바람 정도겠거니 어두운 조각 하나 보잘것없는 이 불편한 기색도 없네 푸른빛 그 속에 떠오른

눈물 자욱 마일스톤(Milestone)

참 많이 보고싶네요. 그댈 품에 안고싶네요. 힘들단 그대의... 소식들을때마다... 애써 아물던 맘 무너져.. 맘 없는 그를 위해서... 화장하는 그대를 보았죠. 나를 만날때처럼... 눈 화장은 안하죠. 번진 눈물 자욱때문에... 나 없는 그런곳에서.. 제발 울지말아요.. 고운 나의 사랑... 꼭 다시 만날거라고, 또 믿고 믿어요. 영원히...

눈물 자욱 임수정

눈물 자욱 보여주기 싫어요 아픈 상처 보여주기 싫어요 눈물 날 수록 슬플 수록 가리고 가리려고 애써 웃는 맘 아무도 몰라요 다시 누군가를 내가 사랑할 수 있을까 이미 못쓰게 된 가슴 다시 뛸 수 있는 날 있을까 오지마세요 오지마세요 스쳐갈 인연일 거라면 나 자신은 이렇게 아픈 사랑 하기 싫어요 눈물 자욱 보여주고 싶어요 아픈 상처

눈물 자욱 Milestone

참 많이 보고싶네요 그댈 품에 안고 싶네요 힘들단 그대의 소식 들을때마다 애써 아물던 맘 무너져 맘 없는 그를 위해서 화장하는 그대를 보았죠 나를 만날때처럼 눈화장은 안하죠 번진 눈물자욱 때문에 우워~~~~ 나 없는 그런곳에서 제발 울지 말아요 고운 나의 사랑 꼭 다시 만날거라고 또 믿고 믿어요 영원히 난 그대 사랑해요 나 없는 그런곳에서 제발 아프지...

눈물 자욱 마일스톤

참 많이 보고 싶네요 그댈 품에 안고 싶네요 힘들단 그대에 소식 들을때마다 애써 아물던 맘 무너져 맘 없는 그를 위해서 화장하는 그대를 보았죠 나를 만날때처럼 눈 화장은 안하죠 번진 눈물 자욱 때문에 우워우워 나 없는 그런 곳에서 제발 울지 말아요 고운 나의 사랑 꼭 다시 만날 거라고 또 믿고 믿어요 영원히 난 그댈 사랑해요 나 없는 그런 곳에서 제발 아프지

그때 당신은 김동훈

이 스쳐가리 한 아름 꽃다발엔 비가 나리고 내 사랑 자욱 마다 눈이 덮이네 눈이 덮이네

낙숫물 노르딕 아이

똑똑똑 떨어져가는 처마 밑에 흐르는 낙숫물처럼 시간이 흘러 흐르면 물이 고인 그 자리에 자욱을 남기지 이젠 다 지나간 일이야 이젠 다 기억조차 나지 않는 일이야 어린시절 거닐던 그곳은 옛 추억이 되어 나처럼 잊혀질까 빛바랜 꿈들을 남기며 산다네 너란 자욱 이젠 다 지나간 일이야 이젠 다 기억조차 나지 않는 일이야 어린시절 거닐던

저녁종소리 김상범

바람 불어오는 길에 저녁 종소리 운다 가슴 깊은 곳에 울듯 전해오는 너의 검은 눈동자 그날 떠나가던 길에 낙엽 한 잎이 떨려 차마 말 못하고 몰래 숨어서 울던 너의 검은 빰이여 차가운 입술 싸늘히 식어가던 밤에 짙은 안개 속에 그 모습 가버린 자욱 바람 불어오는 길에 저녁 종소리 울면 차마 잊지 못하여 너를 불러보는 나 하나의 쏘렌자라여 차가운 입술 싸늘히

저녁종소리 박일준

저녁 종소리 - 박일준 바람 불어오는 길에 저녁 종소리 운다 가슴 깊은 곳에 울듯 전해오는 너의 검은 눈동자 그날 떠나가던 길에 낙엽 한 잎이 떨려 차마 말 못하고 몰래 숨어서 울던 너의 검은 빰이여 차가운 입술 싸늘히 식어가던 밤에 짙은 안개 속에 그 모습 가버린 자욱 바람 불어오는 길에 저녁 종소리 울면 차마 잊지 못하여 너를 불러보는 나

나는 언제나 심진

살면서 아무런 표정 없이 바라본 모든 것들이 저도 몰래 어쩌다 미소 지며 나를 볼 때엔 누가 볼까 얼굴을 물들이며 두 손이 모아지는 건 이제는 따뜻한 가슴에 가진 사랑은 배고파서 혼자만 살아가는 세상은 너무 쓸쓸해 뒤돌아서 눈감으면 더욱 허전한걸 내 손은 내밀 때 잡아주는 이 한 사람만이라도 있다면 미소 지며 한 발 자욱 받아드리라 나는 언제나 혼자만 살아가는

노바샘

흑색 머릿결 흩날리고 가는 바람 한 줌 님 얼굴 띄운 채 항해하는 여유로운 구름 햇빛 가득 담고 춤추는 소녀 같은 나무 수줍던 그대도 이 풍경 속에서 깊어졌음을 아- 나는 왜 바라보지 못했나 그대 또한 아름다운 여정을 지나왔음을 왜 바라보지 못했나 그대, 남긴 발자욱들 위로 서 있는 내 모습을 이제야 바라본다 마음속 꿈에 불을 안고 선 가녀린 발...

크르르

소리 없이 내려오는 눈 속에 가만히 내 마음 하얗게 또 물들어 너를 두고 돌아오던 날처럼 가지런히 남겨진 기억들은 여전해 하나도 변하지 않아 지워 보려 해도 선명해지는 건 너를 앓는 것 같아 한겨울의 바람 내 몸을 감싸네 움츠렸던 내 맘과 이곳에 남아 너를 그리는 밤 찬 바람에 얼어붙어 버릴 나인데 그치지 않는 눈 위에 너의 이름을 쓴다 이 열을 덮는...

새의 전부

네가 잠시 머물다 간 그 자리 그 자리에 내가 태어나 자랐다 네가 떠난 푸른 새벽을 난 몰라 그래서 난 너의 시간을 몰라 네가 잠시 머물다 간 그 자리 그 자리에 내가 살아나 자랐다 혼자 떠난 너의 외로움을 난 몰라 그래서 난 너의 슬픔을 몰라 하얬을까 따뜻했을까 고왔을까 아름다웠을까

하얀 손수건 삐삐밴드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떠나 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대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그 위를 적시네 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그 위를 적시네

하얀 손수건 부활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 속엔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 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그 위를 적시네 고향을 떠나올 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린 흐르는 눈물 그 위를 적시네 헤어지자

하얀 손수건 (1969년 트윈폴리오) 부활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 속엔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 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그 위를 적시네 고향을 떠나올 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린 흐르는 눈물 그 위를 적시네 헤어지자

하얀손수건 부활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 속엔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 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그 위를 적시네 고향을 떠나올 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린 흐르는 눈물 그 위를 적시네 헤어지자

비오는 남산 오기택

눈물을 흘려서 강물을 더해주고 한숨을 쉬어서 바람을 더해 주어도 야속한 그대의 가버린 후에는 너무나 무정하여라 자욱 자욱 추억이 쌓여진 거리 나 혼자 거닌다 그 님을 불러서 내 말이 더해주고 가슴을 치면서 슬픔을 더해주어도 떠나간 그대의 또 다시 못 올 때 너무나 가슴아파라 주룩 주룩 밤비만 내리는 남산 나 혼자 왜 왔나

뒷풀이 추진력

공연이 끝나 아쉬운 소리가 하나둘 잔뜩 흘린 땀과 만든 안개가 더 자욱 해 질때쯤 걸음을 옮기는 그루브는 오늘 공연장의 무드 공연이 끝나 아쉬운 소리가 하나둘 잔뜩 흘린 땀과 만든 안개가 더 자욱 해 질때쯤 걸음을 옮기는 그루브는 오늘 공연장의 무드 끝난 무대 아래 래퍼들과 리스너 우리가 남긴 여운이 파도를 만들어 대표자의 진행에 홀린듯 모여 영화 미이라 같은

사랑이 남긴 흔적 김지애

1) 바람에 실려갔나 빗속에 흘러갔나 빛나던 행복의 흔적 얼룩진 눈물 자욱 마르기 전에 그 사랑 멀어졌네 아~ 돌아봐도 지나간 이야긴데 미련 두지 말자 다짐하는 상처뿐인 가슴 2) 구름에 밀려갔나 강물에 흘러갔나 꿈 같은 사랑의 흔적 차거운 눈물 자욱 마르기 전에 그 사랑 멀어졌네 아~ 생각해도 소용없는 일인데 슬퍼하지 말자 달래보는 상처뿐인

비오는 남산 조영순

비오는 남산 - 조영순 눈물을 흘려서 강물을 더해주고 한숨을 쉬어서 바람을 더해 주어도 야속한 그대의 가버린 후에는 너무나 무정하여라 자욱 자욱 추억만 쌓여진 거리 나 혼자 거닌다 간주중 그 님을 불러서 메아리 더해주고 가슴을 치면서 슬픔을 더해 주어도 떠나간 그대의 또 다시 못 올 때 너무나 가슴아파라 주룩 주룩 밤비만 내리는 남산

하얀 손수건 이수영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 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그 위를 적시네 하얀 손수건 - 이수영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하얀 손수건 윤형주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엔 곱게 적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눈물이 그위을 적시네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에 곱게 적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하얀 손수건 삐삐 밴드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엔 곱게 적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눈물이 그위을 적시네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에 곱게 적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비오는 남산 박진석

비 오는 남산 - 박진석 눈물을 흘려서 강물을 더해주고 한숨을 쉬어서 바람을 더해 주어도 야속한 그대의 가버린 후에는 너무나 무정하여라 자욱 자욱 추억이 쌓여진 거리 나 혼자 거닌다 간주중 그 님을 불러서 내 말이 더해주고 가슴을 치면서 슬픔을 더해주어도 떠나간 그대의 또 다시 못 올 때 너무나 가슴아파라 주룩 주룩 밤비만 내리는 남산

하얀 손수건 임채무, 김란영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엔 곱게 적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눈물이 그위을 적시네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에 곱게 적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

먼지 Garzón Robie (가르종 로비에)

Bless 처음에 공활한 상공을 저마다 날뜀에 Embrace 마마 손잡고 배워 어설픈 다툼은 배로 도져 큰 똬리 내려 새로운 일 새로운 일 벗어나도 괴로움이 철썩 믿고 잘 어미 의미 한 움큼 잡아야함이 혼자 온 가루 먼지 큰 자욱 가루 먼지 언제 왜 무엇 누군지 얽매였음에 혼자 온 가루 먼지 큰 자욱 가루 먼지 언제 왜 무엇 누군지 얽매였음에

하얀 손수건 윤형주 & 송창식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 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그 위를 적시네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 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주던

하얀 손수건 (Nana Mouskouri - Me T'aspro Mou Mantili) 자룽님청곡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 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그 위를 적시네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 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주던

하얀 손수건 트윈폴리오(Twin Folio)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엔 곱게 적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눈물이 그 위를 적시네 간 ~ 주 ~ 중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에 곱게 적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하얀 손수건 강촌사람들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엔 곱게 적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눈물이 그위을 적시네 간 ~ 주 ~ 중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에 곱게 적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하얀손수건 햇빛촌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엔 곱게 적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눈물이 그위을 적시네 간 ~ 주 ~ 중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에 곱게 적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향수 홍승관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엔 곱게 적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눈물이 그위을 적시네 간 ~ 주 ~ 중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에 곱게 적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하얀손수건 조영남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엔 곱게 적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눈물이 그위을 적시네 간 ~ 주 ~ 중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에 곱게 적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하얀손수건 송민수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엔 곱게 적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눈물이 그위을 적시네 간 ~ 주 ~ 중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에 곱게 적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하얀 손수건 소리새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엔 곱게 적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눈물이 그위을 적시네 간 ~ 주 ~ 중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에 곱게 적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하얀손수건 트윈폴리오(Twin Folio)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엔 곱게 적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눈물이 그위을 적시네 간 ~ 주 ~ 중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에 곱게 적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하얀 손수건 홍순관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엔 곱게 적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눈물이 그위을 적시네 간 ~ 주 ~ 중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에 곱게 적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하얀손수건 어니언스 (이수영)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 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그 위를 적시네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 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