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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들 전호권

모래 위 너의 발자국 난 따라서 걸었네 은빛 머금은 저 바다에 비친 사람들 온화한 밤공기에 서로 변치 말자던 약속을 담았던 유리병을 바다에 띄우네 풀잎들 피어나는 봄날에 해변에서 연을 날리는 너의 얼굴을 오래도록 바라보는 나 그리고 너 풀잎들 피어나는 봄날에 해변에서 연을 날리는 너의 얼굴을 오래도록 바라보는 나 잎새에 이는 바람에 청춘의 날은 저무네 끝이

변두리 (feat. 몽글) 전호권

오래전 내게 말했지 그곳에 사는 넌 아무것도 모르겠단 듯이 변두리 살고 있는 나는 한없이 다른 널 미워하고 또 오해하지 이해할 수 없었어 우리의 아픔과 불행 이해할 수 없었어 우리의 아픔과 불행 이해할 수 있을까 이해할 수 없었어 우리의 아픔과 불행 이해할 수 있을까 이해할 수 없었어 이해할 수 있을까 이해할 수 없었어 이해할 수 있을까

푸른 길목 전호권

나를 비추는 평안처럼 여름 들녘의 우리 작은 손으로 품곤 했던 마음을 너에게 푸른 길 아래 너의 목소리 햇살이 내려오던 풍경 두 볼 위의 빛 아름드리 두 나무 연리지의 꿈 푸른 길 아래 너의 목소리 햇살이 내려오던 풍경 두 볼 위의 빛 아름드리 두 나무 연리지의 꿈

하얀 춤 전호권

하얀색 춤을 추어요반가운 이들 모여서눈부시게하얀색 춤을 추어요날이 밝아올 때까지웃음 지어요아아아 지금 이 순간오 먼 훗날 빛바랜 기억일까아아아 스치는 바람과춤을 추며 노래하던 우리는하얀색 춤을 추어요걱정은 모두 버리고찬란하게하얀색 춤을 추어요세상 마지막 날처럼서로를 봐요아아아 지금 이 순간오 먼 훗날 빛바랜 기억일까아아아 스치는 바람과춤을 추며 노래하...

흰 자욱 전호권

조각 빛 윤슬이 되어 손끝 너머 잔물결 일렁이네 그날의 웃음은 여전히 남아 따스하게 나를 덥혀주네 저 먼 수평선을 바라보던 두 사람 10월의 볕 아래 너의 콧노래는 바닷소리를 담고 있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세상의 속성에 흰 자욱이 남았네 10월의 볕 아래 너의 콧노래는 바닷소리를 담고 있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세상의 속성에 흰 자욱이 남았네 흰 자욱이 남았네

맑은 시 전호권

하늘에 비행운이 지나고우리는 언덕에 앉아투명한 미소를 머금고노란 유채를 바라보네아이의 마음 같은 풍경에말을 잊은 우리들은안온한 걸음을 따라서노란 꽃길을 걸어가네맑은 시와 단어는반듯한 기도를 닮아사랑의 모양을 그리던그대 눈동자 속에 호수가 있네반달 같은 웃음에 영원을 담았네맑은 시와 단어는반듯한 기도를 닮아사랑의 모양을 그리던그대 눈동자 속에 호수가 있...

북극성 전호권

빛의 줄기를 따라 움트는 미소와 노래의 잔향 버드나무 아래 우리는 잠든 너의 등을 보다가 선잠을 자던 언덕 위 유년의 나 푸른 어스름이 머무르네 당신 이름의 안부를 가을 하늘에 묻다가 그해 북극성을 별과 별 사이를 이어보던 서투른 마음의 우리 당신 이름의 안부를 가을 하늘에 묻다가 그해 북극성을 별과 별 사이를 이어보던 서투른 마음의 우리

길 위에서 전호권

금모래 색 하늘에 머나먼 지평선을 한없이 바라보네 한없이 바라보네 여행자의 마음으로 저물어 가는 해를 바라보네 바람이 우리 머리칼을 스치네 길 위에서 길 위에서 우리는 머무르는 햇살과 우리를 비추는 노을 한없이 바라보네 한없이 바라보네 여행자의 마음으로 저물어 가는 해를 바라보네 바람이 우리 머리칼을 스치네 길 위에서 길 위에서 우리는

유월의 첫날 전호권

그대 말소리 소망 같던 어린 날 부드러운 꿈길을 걸어요 고운 옷을 입고 유월의 첫날에 눈가의 빛을 떠올려요 산들바람 우리 어깨를 스치면 희고 밝은 날이 찾아오네요 애틋한 휘파람 소리가 마치 포옹처럼 나를 보듬어 줘요 산들바람 우리 어깨를 스치면 희고 밝은 날이 찾아오네요 애틋한 휘파람 소리가 마치 포옹처럼 나를 보듬어 줘요

맞이할 시간 전호권

새벽을 맞이할 시간당신의 눈꺼풀을 바라봐기억해 파란 바람에별 하늘 얘기 소리이토록 근사한 시간우리는 무화과나무 아래당신이 꿈꾸던 풍경하나씩 그려 보던나비 날으는 모습을 보면서춤을 추던 너의 등 뒤에노란 날개를 봤어서로를 비추는 저 달처럼새벽녘 반짝이던 마음에나비 날으는 모습을 보면서춤을 추던 너의 등 뒤에노란 날개를 봤어서로를 비추는 저 달처럼새벽녘 ...

동쪽에서의 우리 전호권

새벽바람 웃음소리 떠가는 구름을 바라보던 겨울 아이들 조각배 언저리 새하얀 파도에 동쪽의 빛 고요하게 겨울 바다 우리 마음 너의 말을 들으며 잠드는 계절의 끝 무렵 겨울 바다 우리 마음 너의 말을 들으며 우우우 겨울 바다 우리 마음 너의 말을 들으며 잠드는 계절의 끝 무렵 겨울 바다 우리 마음 너의 말을 들으며 우우우

여름의 풀잎들 박치치

넓고 넓은 세상속에 나의 자리 있나요 멀리 멀리 돌아가면 나 쉴 곳 있나요 얼룩덜룩 자국남는 우리 걸음과 워이 워이 쫓겨나는 여름의 풀잎들 철거처럼 불어닥친 차가운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우리 슬픈 마음 초승달처럼 얇아지는 연한 희망아 너는 알고 있나 우리 아픈 마음 너는 알고 있나 우리 슬픈 마음 너는 알고 있나 우리 아픈 마음 너는 알고 있나 우리 슬픈

체르노빌의 봄 차빛나

체르노빌의 봄 아름다운 이 곳 햇빛따라 춤추는 나뭇잎과 체르노빌의 봄 아름다운 이 곳 바람따라 흔들리는 풀잎들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봄이왔네 눈물을 먹고 죽음을 넘어 노래하네 어둔밤 지나 깊은잠 깨어 봄이왔네 사라진 겨울 따스한 태양 노래하네 숨쉬는 너와 찬란한 생명 체르노빌의 봄 아름다운 이 곳 햇빛따라 춤추는 나뭇잎과 체르노빌의

안경이 필요 없게 됐어 하이 미스터 메모리

여기에 온 이후로 안경이 필요 없게 됐어 무엇이든 정확히 봐야 하고 무엇이든 자세히 말해야 살 수 있는 도시 시력이 유난히 나쁜 내겐 꼭 필요했던 그 안경이 이제는 시골의 어느 방 탁자 위에 장식처럼 누워있어 안경이 없어도 넉넉하게 바라보는 푸른 산과 숲과 풀잎들 흙내임 물씬 맘씨 고운 사람들 어느새 밝은 태양아래 검게 그을린 내 몸에도 붉은 흙 내음이 안경이

앞마을 순이 장혜리

앞마을에 순이 뒷마을에 용팔이 열일곱 열아홉 처녀 총각 빨래터에서 돌아오는 길에 두 눈이 마주쳤네 산에 산에 산새 들에 들에 들새 즐겁게 노래하고 산골짝에 시냇물 바람결에 풀잎들 도란도란 속삭일 때 아하하아하 나는 나는 어쩌나 이럴땐 이럴땐 이럴땐 어쩌나 푸른 저 하늘엔 흰구름이 두둥실 두둥실 흘러가네

앞마을 순이 (해피 투게더 '쟁반 노래방') Various Artists

앞마을에 순이 뒷마을에 용팔이 열일곱 열아홉 처녀 총각 빨래터에서 돌아오는 길에 두 눈이 마주쳤네 산에 산에 들새 들에 들에 들새 즐겁게 노래하고 산골짜기 시냇물 바람결에 풀잎들 도란도란 속삭일 때 아~ 나는 나는 어쩌나 요럴 땐 요럴 땐 요럴 땐 어쩌나 푸른 저 하늘에 흰구름이 두둥실 두둥실 흘러가네

우리는 오늘도 김온빛

언젠가 니가 말했었던 것 같아 너에게는 특별한 곳이라고 수줍게 나를 데리고 갔지 그 곳은 바로 너였어 밤공기가 조금 차가웠던 것 같아 걷기에는 조금 힘들었지만 젖은 풀잎들 사이 사이로 그 곳은 바로 너였어 조금 슬프기도 하고 따뜻하기도 했던 마법같은 기분에 이끌려 취한채 그저 그렇게 너를 따라갔어 우리는 오늘도 함께 걷고있네 많이 궁금하기도

앞마을 순이 Various Artists

앞마을의 순이 뒷마을에 용팔이 열 일곱열 아홉 처녀-총-각 빨래터 에 서 돌아오는 길-에 두 눈이 마주쳤- 네 산에 산에 산 새 들에 들에 들 새 즐겁게 노래하-고 산골짝에 시냇물 바람결에 풀잎들 도란도란 속살일-때- 아하하-아하 나는 나는 어쩌나 이럴땐 이럴땐 이럴땐 어쩌나 푸른 저 하늘엔 흰구름이 두둥실 두둥실 흘러가-네

밤에게 만의 고백 Http404

약간의 취기의 안개속에 가로등아래 잠든 풀잎들 가슴벅차게 사랑스런 아름다운 밤의 풍경 문득 또 담배 한개피를 물고 밤에게만의 고백 나를 너무 미워하진마, 나도 어쩔순 없어 끝없이 헤매어 다닌 길, 보이지 않는 쉴자리 무엇을 말해야 하는지 한없이 울고만 싶은데 부끄러운 알몸을 태양아래 보일 수 없어 그림자가 없는 밤을 걸어다녔지

저녁산책 남의집이불속

풀잎들 나직이 숨쉬는 강변에 산책을 가자 설겆인 잠시 미뤄두고 집을 나서는 발걸음 손을 잡고 손을 잡고 오랫동안 오랫동안 너와 저녁산책을 가 노오란 외등 밑으로 한없이 걷기만 하네 너와 함께 하는 매일이 즐겁기만 해 손을 잡고 손을 잡고 오랫동안 오랫동안 너와 저녁산책을 가 노오란 외등 밑으로 한없이 걷기만 하네 너와 함께 하는 매일이 즐겁기만 해 맨발에 운동화

환상의정원 안지영

순수한 진실속에 나를 반겨주니까~ 잃어가는 날 보았어 모두가 그렇듯이 나도 그랬던거야 자유로운 생명들이 말했어 꾸미지 않는 진실을~ 물 먹은 풀잎들 아름다운 어둠속에 무지개 시원한 바람 좋아~ 그곳은 나에게 환상같은 세상 두렵지 않아 순수한 진실속에 나를 반겨주니까~ 그곳은 나에게 환상같은 세상 두렵지

청춘왈츠 조국과청춘

물투성이 두손을 등뒤로 살며시 감추네 진달래라도 한아름 꺽어서 그대의 두손에 안겨줄께 그대도 화알짝 웃어봐요 봄에 핀 꽃보다 예쁠꺼야 흥겨운 음악이 흐르는 노래방 학교앞 술집엔 사람이 가득 매미도 지쳐 울음을 멈춘 뜨겁고 지루한 여름밤에 끝없는 학원자주투쟁 지나온 날들이 몇달째인지 그대는 야윈 얼굴로 오늘도 밤새워 불밝히나 교정엔 파아란 풀잎들

우리는 오늘도 (답가) (With 오은영) 김온빛/김온빛

언젠가 니가 말했었던 것 같아 너에게는 특별한 곳이라고 수줍게 나를 데리고 갔지 그 곳은 바로 너였어 밤공기가 조금 차가웠던 것 같아 걷기에는 조금 힘들었지만 젖은 풀잎들 사이 사이로 그 곳은 바로 너였어 조금 슬프기도 하고 따뜻하기도 했던 마법같은 기분에 이끌려 취한채 그저 그렇게 너를 따라갔어 우리는 오늘도 함께 걷고있네 많이 궁금하기도

우리는 오늘도 (답가) (With 오은영) 김온빛

언젠가 니가 말했었던 것 같아 너에게는 특별한 곳이라고 수줍게 나를 데리고 갔지 그 곳은 바로 너였어 밤공기가 조금 차가웠던 것 같아 걷기에는 조금 힘들었지만 젖은 풀잎들 사이 사이로 그 곳은 바로 너였어 조금 슬프기도 하고 따뜻하기도 했던 마법같은 기분에 이끌려 취한채 그저 그렇게 너를 따라갔어 우리는 오늘도 함께 걷고있네 많이 궁금하기도

청춘왈~1 민중가요모음

투성이 두 손을 등뒤로 살며시 감추네 진달래라도 한아름 꺾어서 그대의 두손에 안겨줄께 그대도 화알짝 웃어봐요 봄에핀 꽃보다 예쁠거야 흥겨운 음악이 흐르는 노래방 학교앞 술집엔 사람이 가득 매미도 지쳐 울음을 멈춘 뜨겁고 지루한 여름밤에 끝없는 학원 자주 투쟁 지나온 날들이 몇달째인지 그대는 야윈 얼굴로 오늘도 밤새워 불 밝히다 교정엔 가득 파아란 풀잎들

영원 고고학 (Gogohawk)

멈추지 않을 바람과 물결 지치지 않고 떠오를 태양 잠이 든 곳에 빛을 주겠지 멈춰서 있던 밤이 이렇게 겨울을 견딘 들판에 서서 깊은 잠을 깨우는 풀잎들 언 땅을 깨고 나온 불빛들 멈춰서 있던 사실 나에게 물끄러미 바라보았어 먼 곳에서라도 이렇게 서서히 사라지더라도 언제까지라도 그렇게 먼저 그러는 게 좋겠어 멈춰있던 우리의 시간을 끝이 보이지 않는 영원속으로

청춘 왈츠 조국과청춘

감추네 진달래라도 한아름 꺽어서 그대의 두손에 안겨줄께 그대도 화알짝 웃어봐요 봄에 핀 꽃보다 예쁠꺼야 2.흥겨운 음악이 흐르는 노래방 학교 앞 술집엔 사람이 가득 매미도 지쳐 울음을 멈춘 뜨겁고 지루한 여름밤에 끝없는 학원자주투쟁 지나온 날들이 몇달째인지 그대는 야윈 얼굴로 오늘도 밤새워 불 밝히나 교정엔 가득 파아란 풀잎들

만나러 가요 김태영

어디로 흘러 가는지 신나게 졸졸졸 콧노래 하네 모난 돌 미운 돌 이야기 나누며 계곡 지나 들판 지나서 혼자서 혼자서 흘러가지만 그래도 신이나 노래 부르네 나뭇잎 풀잎을 살며시 만지며 새소리 따라 산모롱이 돌아서 졸졸졸 노래하며 휘익 흘러서 어디로 갈까요 내 마음처럼 넓고 넓은 깊은 바다 만나러 가요 혼자서 혼자서 흘러가지만 신나게 랄랄라 콧노래 하네 나뭇잎 풀잎들

만나러 가요 마리샘

어디로 흘러 가는지 신나게 졸졸졸 콧노래 하네 모난 돌 미운 돌 이야기 나누며 계곡 지나 들판 지나서 혼자서 혼자서 흘러가지만 그래도 신이나 노래 부르네 나뭇잎 풀잎을 살며시 만지며 새소리 따라 산모롱이 돌아서 졸졸졸 노래하며 휘익 흘러서 어디로 갈까요 내 마음처럼 넓고 넓은 깊은 바다 만나러 가요 혼자서 혼자서 흘러가지만 신나게 랄랄라 콧노래 하네 나뭇잎 풀잎들

Water Symphony (춘천 물 Symphony) 이수영

잠자는 나의 귓가에 살며시 불어오는 바람은 나를 위해 조용히 낮은목소리로 나를 깨우네 가만히 눈을 떠보면 나를 닮은 저 하늘이 나를 반겨주고, 이슬에 젖은 풀잎들 맑은 얼굴로 내게 인사하며 손을 흔드네 *이젠 귀기울여 봐요 착한아이처럼 그대 많이 지쳤다면은 파란하늘위로 하얀구름타고 날아와 쉬어 가요 여기 나의 품으로 눈 부신 아침햇살이 얼어붙은

사일런스 이형주

사일런스 빛이 떠나간 시간 귀를 간질이는 시계의 초침 마이 러브 그대 생각에 잠겨 속으로 슬픈 책을 써 내려가요 진한 차를 내리고 남은 향기로운 풀잎들 사이 사일런스 침묵이 쓱 내려와 나의 머릿속을 어지럽혀요 어제 나는 침묵에 잠긴 너를 바라만 보며 아무 말도 못 했죠 나는 질문이 없고 너는 대답이 없는 시간 사일런스 햇살이 내려앉아

Water Symphony (춘천 물 Symphony) 이수영

잠자는나의 귓가에 살며시 불어오는 바람은 지친 나를 위해 조용히 낮은 목소리로 나를 깨우네 가만히 눈을 떠보면 나를 닮은 저 하늘이 나를 반겨주고 이슬이 젖은 풀잎들 맑은 얼굴로 내게 인사하며 손을 흔드네 이젠 귀기울여 봐요. 착한아이처럼 그대 많이 지쳤다면은 파란하늘 위로 하얀구름타고 날아와 쉬어가요.

Approach (Feat. 유신영) 서의승(Euyseung)

따사로운 햇살과 향기로운 꽃잎들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웃음에 미소를 짓네 불어오는 바람과 싱그러운 풀잎들 서로 손잡고 마주보는 사람들 미소를 짓네 조금은 가벼운 걸음에도 조금은 어려운 맘속에도 쉬지 않고 들려주시는 주님의 말씀 배우며 힘을 다해 찬송하네 주께 가까이 가길 원해 주께 가까이 가길 원해 주께 더 가까이 가기를 원하네

아득한 밤 이베뜨(Yvette) & 전성현

새삼스레 인사 아득한 밤 익숙함에 물들어 그리던 꿈은 그리움에 묻어두고 얼마나 왔어 (얼마나 왔을까) 어떻게 버텼어 (나도 모르게) 잃어버린 너를 그리움에 묻은 채 지난 시간 어땠어 많이도 달렸지 바쁜 걸음 사이로 너는 있었니 무딘 발길을 멈춰봐 주위를 둘러봐 눈을 감아봐 또르르 빗방울 (네 어깰 토닥여) 귀를 기울여봐 스치는 풀잎들

아득한 밤 Yvette & 전성현

새삼스레 인사 아득한 밤 익숙함에 물들어 그리던 꿈은 그리움에 묻어두고 얼마나 왔어 (얼마나 왔을까) 어떻게 버텼어 (나도 모르게) 잃어버린 너를 그리움에 묻은 채 지난 시간 어땠어 많이도 달렸지 바쁜 걸음 사이로 너는 있었니 무딘 발길을 멈춰봐 주위를 둘러봐 눈을 감아봐 또르르 빗방울 (네 어깰 토닥여) 귀를 기울여봐 스치는 풀잎들

아득한 밤 이베뜨(Yvette)&전성현

새삼스레 인사 아득한 밤 익숙함에 물들어 그리던 꿈은 그리움에 묻어두고 얼마나 왔어 (얼마나 왔을까) 어떻게 버텼어 (나도 모르게) 잃어버린 너를 그리움에 묻은 채 지난 시간 어땠어 많이도 달렸지 바쁜 걸음 사이로 너는 있었니 무딘 발길을 멈춰봐 주위를 둘러봐 눈을 감아봐 또르르 빗방울 (네 어깰 토닥여) 귀를 기울여봐 스치는 풀잎들

아득한 밤 이베뜨, 전성현 (JeonSeongHyeon)

어깨위로 단비 내리면 네 마음이 어땠을까 새삼스레 인사 아득한 밤 익숙함에 물들어 그리던 꿈은 그리움에 묻어두고 얼마나 왔어 얼마나 왔을까 어떻게 버텼어 나도 모르게 잃어버린 너를 그리움에 묻은 채 지난 시간 어땠어 많이도 달렸지 바쁜 걸음 사이로 너는 있었니 무딘 발길을 멈춰봐 주위를 둘러봐 눈을 감아봐 또르르 빗방울 네 어깰 토닥여 귀를 기울여봐 스치는 풀잎들

여행 경민경, 김예원

내 우체통에 날아 들어온 편지 하나가 날 기다렸어 바쁜 하루 속에 감추기만 했던 내겐 자유가 필요하다고 이젠 더 이상 갇혀 있긴 싫은걸 미랜 내가 만들어 가는 거니까 절대 후회하지 않아 오늘 만큼은 저 멀리 떠날 거야 날리는 풀잎들 사이로 스며드는 바람 귓가에 들리는 상쾌한 여름 노래처럼 좀 더 달려봐 지금 답답한 여길 벗어나 어디로 가든지 여기 저기 멀리

Feel The Sunshine (Feat. Heon, 조윤호) 신궁

into your heart 들려오는 나의 음악소리 I'll be the sunshine and I believe we may smile 세상 환히 빛나는 별이 될 거야 hu~u~yeh~ Rap 1 상쾌한 음악과 밀려들려오는 내 심장소리 파란 하늘 구름도 모두다 It's mine 밤새 내리던 빗방울마저도 소리없이 스며들고 yeh~ 촉촉이 젖어든 풀잎들

Feel The Sunshine (Inst.) (Involved Chorus) 신궁

into your heart 들려오는 나의 음악소리 I'll be the sunshine and I believe we may smile 세상 환히 빛나는 별이 될 거야 hu~u~yeh~ Rap 1 상쾌한 음악과 밀려들려오는 내 심장소리 파란 하늘 구름도 모두다 It's mine 밤새 내리던 빗방울마저도 소리없이 스며들고 yeh~ 촉촉이 젖어든 풀잎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