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마을에 순이 뒷마을에 용팔이 열일곱 열아홉 처녀 총각
빨래터에서 돌아오는 길에 두 눈이 마주쳤네
산에 산에 산새 들에 들에 들새 즐겁게 노래하고
산골짝에 시냇물 바람결에 풀잎들 도란도란 속삭일 때
아하하아하 나는 나는 어쩌나 이럴땐 이럴땐 이럴땐 어쩌나
푸른 저 하늘엔 흰구름이 두둥실 두둥실 흘러가네
빨래터에서 돌아오는 길에 두 눈이 마주쳤네
산에 산에 산새 들에 들에 들새 즐겁게 노래하고
산골짝에 시냇물 바람결에 풀잎들 도란도란 속삭일 때
아하하아하 나는 나는 어쩌나 이럴땐 이럴땐 이럴땐 어쩌나
푸른 저 하늘엔 흰구름이 두둥실 두둥실 흘러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