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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전자연

그댄 여전하네요 그때와 똑같죠 그 환한 미소가 나를 기억하나요 아주 오래 전에 우리 약속했던 그렇게 보석 같은 눈망울로 날 바라보면 어떡하라구요 계속 그런 식으로 웃어버리면 난 그때로 돌아간 것만 같아요 천천히 그대에게 지금 나 그대에게 가는 길이 왜 이리 벅찬 거죠 나란히 그대 손 잡고 우리 풍경을 보면 너무나도 난 행복할 거야 어떻게 이럴 수 있죠 정말

행복해주오 (대학가요,재 IN BUSAN 2022 대상) 전자연

그댈 떠나보내고집으로 돌아오는 길은따스한 봄이었지만 왜 이리도찬 바람이 불던가우리가 나누었던여름보다 뜨거운겨울의 온정들은이제는 다시는볼 수 없나느낄 수도 없나그대 나를 떠났으니못난 나를 떠났으니이제 아무 탈 없이그저 행복해주오그대 떠나감의 이유는나 묻지 않겠소그대 꾹 다문 입술떨리는 것을 난 보았기에난 우는 그댈 다독였지만그대 몰래 나도 엉엉 울었소그...

천천히 천천히 모리(Morrie)

눈을 감아도 들리는소리 너와 나눴던 모든것들이 하루하루 지나는 소리 기억 한구석 어딘가에서 깊게 새겨진 상처들속에 둘의 추억 바래져가고 멀어진 그길 어딘가 녹을듯 깨질듯한 마음 사라지지않았다면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갈게 겁많은 내가 익숙해져서 내딛지못해 멈춘 시간에 그때의 넌 바래져가고 멀어진 그길 어딘가 녹을듯 깨질듯한

천천히 천천히 정원영

빛 좋은 날엔 창문을 열고 거리를 바라보던 너 앞집에 빵들 고운 차 향기 늘 우리 놀이터엔 그댈 향한 미소 참 철이 없었죠 우리 젊은 날 생각나나요 어느 겨울 밤 첫사랑인 듯 온 거리를 떠다녔죠 눈보다 하얀 그대 모습에 어두운 밤은 물러가고 정거장 건너 여름 저 편에 음악 소리 흐르던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 걸음을 천천히

천천히...천천히 정원영

빛 좋은 날엔 창문을 열고 거리를 바라보던 너 앞집에 빵들 고운 차 향기 늘 우리 놀이터엔 그댈 향한 미소 참 철이 없었죠 우리 젊은 날 생각나나요 어느 겨울 밤 첫사랑인 듯 온 거리를 떠다녔죠 눈보다 하얀 그대 모습에 어두운 밤은 물러가고 정거장 건너 여름 저 편에 음악 소리 흐르던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 걸음을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모리

눈을 감아도 들리는소리 너와 나눴던 모든것들이 하루하루 지나는 소리 기억 한구석 어딘가에서 깊게 새겨진 상처들속에 둘의 추억 바래져가고 멀어진 그길 어딘가 녹을듯 깨질듯한 마음 사라지지않았다면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갈게 겁많은 내가 익숙해져서 내딛지못해 멈춘 시간에 그때의 넌 바래져가고 멀어진 그길 어딘가 녹을듯 깨질듯한

천천히 천천히 Morrie

눈을 감아도 들리는소리 너와 나눴던 모든것들이 하루하루 지나는 소리 기억 한구석 어딘가에서 깊게 새겨진 상처들속에 둘의 추억 바래져가고 멀어진 그길 어딘가 녹을듯 깨질듯한 마음 사라지지않았다면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갈게 겁많은 내가 익숙해져서 내딛지못해 멈춘 시간에 그때의 넌 바래져가고 멀어진 그길 어딘가 녹을듯 깨질듯한

천천히 이현우

시간아 조금만 더 우릴 붙잡아줘 이손 놓지 않게 니가 돌아서지 않게 이별아 조금만 더 천천히 와줘 니가 가지 않게 내가 울지 않게 제발.. 행복했던 추억이 너를 가로막아도 잡을순 없는거니 나는 말야 항상 안되는 그 추억으로 살아..

천천히 다!다!다!

しいことが あふれる 每日 좀더 즐거운 일이 넘치는 매일을 (모옷토 타노시이코토가 아후레루마이니치) 待ってる 氣がした 기다린 것 같아 (마앗테루키가시타) だって 君と また逢えたから 그래도 너와 다시 만났으니까 (닷테키미토마타아에타카라) ねぇ 今はあせらず 네- 지금은 서두르지 않아 (네에 이마와 아세라즈) ゆっくり 步いて だくさん 笑って 천천히

천천히 영턱스클럽

난 다가가(천천히) 난 다가가(내 마음이) 끌리는 곳 내가 있는 곳으로 넌 다가와 넌 다가와(천천히) 넌 다가와(내 마음이) 끌리는 곳 내가 있는 곳으로 넌 다가와 나 오늘밤을 즐기기 위해 이곳에 나왔지 저기 저쪽에 있는 남자 자꾸 날 쳐다봐 오늘 나 감당 할 수 있겠니 흥(허 참 지겨워 죽겠네) 내가 그렇게 만만해 보이니 흥 꿈깨셔 너정도론 안돼

천천히 나인(Nine9)

나만 그런 게 아니었단 생각해 그리 멀리 가는 것도 아닌데 너무 오래도 아닌데 오늘은 네가 떠나는 날 가끔씩 울렁이는 심장소리 멀리서 들리는 사람들 소리 건조한 공기 예쁜 노을까지 여긴 모두 그대로야 너의 흔적들까지 네 온기가 아직 담겨있는 함께했던 공간 안에서 난 곁에 없어도 널 볼 수 있어 이젠 흔들리지 않는 나인 걸 천천히

천천히 mr.funky

언제나 앞만 보며 달려가는 사람들 인생은 배틀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그렇게 팍팍한 사람들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 패배는 최고의 죄악이 아니라 인생이란 음악을 보다 더 멋있게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필요악 이라고 말하고 싶어 순간의 우승을 위해서 꼴등을 버리기 보다는 언제나 앞만을 보면서 달리기 위해서 주변의 풍경을 버리기 보다는 다같이 천천히

천천히 하현곤 팩토리

a.아침 햇살에 눈뜨며 빨갛게 잘익은 모닝사과 두개 우유한컵 이게 아침 식사래 b.어떻게 그걸로 하루를 버티냐고 걱정스런 맘에 오늘 만나자고 약속해 c.조금씩 니가 좋아지는 것 같아 건망증이 심한 나인데도 니가 내게 농담처럼 던진 말도 다 기억해 천천히 네게 다가가 볼래 반짝거리는 너의 눈망울을 보면 고백하고 싶지만 서두르지 않을래

천천히 클린치

바보처럼 한마디도 못하면서 하자면 하자는 대로 가자면 가자는 대로 이리저리 끌려다니다가 어느 날인가 언제부턴가 그대가 사라지면 어떡하지 어떡할까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땐 나도 내 맘대로 살겠지 나 하고 싶은 대로 나 가고 싶은 대로 이리저리 굴러다니겠지 하루 종일 아무 생각 없다가 어쩐지 갑자기 더 많이 그대가 보고 싶어 후) 그댄 천천히

천천히 하현곤팩토리

a.아침 햇살에 눈뜨며 빨갛게 잘익은 모닝사과 두개 우유한컵 이게 아침 식사래 b.어떻게 그걸로 하루를 버티냐고 걱정스런 맘에 오늘 만나자고 약속해 c.조금씩 니가 좋아지는 것 같아 건망증이 심한 나인데도 니가 내게 농담처럼 던진 말도 다 기억해 천천히 네게 다가가 볼래 반짝거리는 너의 눈망울을 보면 고백하고 싶지만 서두르지 않을래

천천히 타노

눈꽃 사이로 겨울바람 사이로 천천히 천천히 오신 그대 물소리도 바람소리도 봄이 오는 소리도 잠잠한데 먼곳으로 부터 천천히 내게로 오신 그대 작은 눈빛하나 작은 날개짓 예쁘게 하나 곱게 새기며 봄 맞으리 슬그머니 고개 내미는 봄에게 말하리 그대 천천히 가시라고 물소리도 바람소리도 봄이 오는 소리도 잠잠한데 먼곳으로부터

천천히 라야

천천히 눈을 떠 하늘을 본다 햇님이 방긋 웃는다 세상은 저만치 가고 오늘도 여기 서있네 엄마의 걱정스런 말투 그렇게 시작된 하루에 시계는 바쁘게 돌아가고 괜찮아 천천히 갈래 같은 시간속에 표정 닮은 사람들 앞만 보며 길을 헤메이는 사람도 꿈이 있을까 그꿈은 뭘까 삶에 어딘가 살아있을까 눈을 떠 하늘을 본다 햇님이 방긋

천천히 브로콜리너마저

돌아가는 길은 너무 멀고 눈물이 차 오는 건 참 급해 서두르면 쏟아질 것 같아 천천히 걸었네 좋았었던 날은 너무 짧고 불행이 다가 오는 건 급해 서두르면 넘어질 것 같아 천천히 걸었네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눈물이 마를 때 까지 눈물이 마를 때 까지 천천히 걸었네

천천히 타노

천천히(별바람) 눈꽃사이로 겨울바람 사이로 천천히 천천히 오신 그대 물소리도 바람소리도 봄이 오는 소리도 잠잠한데 먼곳으로 부터 천천히 내게로 오신 그대 작은눈빛하나 작은 날개짓 예쁘게 하나 곱게 새기며 봄 맞으리 슬그머니 고개 내미는 봄에게 말하리 그대 천천히 가시라고 (전주) 물소리도 바람소리도 봄이

천천히 라야 (Laya)

천천히 눈을 떠 하늘을 본다 햇님이 방긋 웃는다 세상은 저만치 가고 오늘도 여기 서있네 엄마의 걱정스런 말투 그렇게 시작된 하루에 시계는 바쁘게 돌아가고 괜찮아 천천히 갈래 같은 시간속에 표정 닮은 사람들 앞만 보며 길을 헤메이는 사람도 꿈이 있을까 그꿈은 뭘까 삶에 어딘가 살아있을까 눈을 떠 하늘을 본다 햇님이 방긋

천천히 영턱스클럽

난 다가가(천천히) 난 다가가(내 마음이) 끌리는 곳 내가 있는 곳으로 넌 다가와 넌 다가와(천천히) 넌 다가와(내 마음이) 끌리는 곳 내가 있는 곳으로 넌 다가와 나 오늘밤을 즐기기 위해 이곳에 나왔지 저기 저쪽에 있는 남자 자꾸 날 쳐다봐 오늘 나 감당 할 수 있겠니 흥(허 참 지겨워 죽겠네) 내가 그렇게 만만해 보이니 흥 꿈깨셔 너정도론 안돼

천천히 이현우

시간아 조금만 더 우릴 붙잡아줘 이손 놓지 않게 니가 돌아서지 않게 이별아 조금만 더 천천히 와줘 니가 가지 않게 내가 울지 않게 제발.. 행복했던 추억이 너를 가로막아도 잡을순 없는거니 나는 말야 항상 안되는 그 추억으로 살아..

천천히 클린치(Clinch)

바보처럼 한마디도 못하면서 하자면 하자는 대로 가자면 가자는 대로 이리저리 끌려다니다가 어느 날인가 언제부턴가 그대가 사라지면 어떡하지 어떡할까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땐 나도 내 맘대로 살겠지 나 하고 싶은 대로 나 가고 싶은 대로 이리저리 굴러다니겠지 하루 종일 아무 생각 없다가 어쩐지 갑자기 더 많이 그대가 보고 싶어 그댄 천천히

천천히 이현우

ASDF

천천히 유승우

조용하게 더 솔직하게 저기 접어놓은 내 맘을 열어볼 거야 차분하게 또 담담하게 어루만지듯 다정히 들어줄 거야 소중하게 나를 안아주고 싶어서 내 성격이 그래 이상한 외로움에 갇혀 있었나 봐 날 그대로 둘걸 다시 너에게 기대 잠들고 싶어 취한 밤에 몽상 같은 달콤함을 따라서 좋은 바람에 몸을 실어 걸으며 처음 설레듯 입 맞추고 싶어 이럴 줄 알았으면 너나...

천천히 블루파프리카

천천히천천히 걸어가고 있어 스쳐 가던 그 손을 서로 잡고 있어 가까이 더 가까이 너를 맞춰 가면 차가웠던 길 위에 꽃이피어 나네 함께 걸어 가 이별이 없는 눈물도 닿지 않는 그곳으로 바람 부는 들판을 지나 너와 내가 꿈꾸던 세상으로 천천히천천히 걸어가고 있어 스쳐 가던 그 손을 서로 잡고 있어 한걸음 또 한걸음 멀어지고 있어 외로움에

천천히 허만성

어깨가 축 쳐진 채로 한숨만 내쉬며 집으로 걸어가는 길 스치는 한줄기 바람 지친 내 어깨를 다독여주네 가끔은 한숨을 쉬어도 들리지 않을 바람 가득한 공간을 생각 없이 거닐고 싶어 햇살의 따사로움으로 마음가득 채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천천히 아주 천천히 눈물이 흐를 것 같아 하늘만 바라보며 걸어가는 길 밤하늘 찬란한 별빛 슬픈 나의 마음

천천히 Morrie

눈을 감아도 들리는소리 너와 나눴던 모든것들이 하루하루 지나는 소리 기억 한구석 어딘가에서 깊게 새겨진 상처들속에 둘의 추억 바래져가고 멀어진 그길 어딘가 녹을듯 깨질듯한 마음 사라지지않았다면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갈게 겁많은 내가 익숙해져서 내딛지못해 멈춘 시간에 그때의 넌 바래져가고 멀어진 그길 어딘가 녹을듯 깨질듯한

천천히??? 브로콜리너마저

돌아가는 길은 너무 멀고 눈물이 차 오는 건 참 급해 서두르면 쏟아질 것 같아 천천히 걸었네 좋았었던 날은 너무 짧고 불행이 다가 오는 건 급해 서두르면 넘어질 것 같아 천천히 걸었네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눈물이 마를 때 까지 눈물이 마를 때 까지 천천히 걸었네

천천히 챈슬러

that 눈이 부신 넌 너무 아름다운걸 내가 힘겨워 기대고 싶을 때 넌 항상 달래주곤 해 사계절이 우릴 지나고 다시 맞이하는 가을 너와 자주 보던 TV 쇼 속에 주인공이 된 것만 같아 하얀 눈이 내린 wedding dress 모두 모인 이 밤 너와 나 떨리는 이 순간 한 걸음씩 내게로 slowly 네가 들어와 저 멀리 서두르지 마 천천히

천천히 윤재맨(LYJMAN)

그대의 미미한 미소가 내눈위로 일렁거리면 이슥해진 좁은 길위에서 한남자가 떨고있으면 기다린다면 이젠 천천히 다가와 천천히 내게로 내가 여기 있을게 * 2 내가 여기 있을게 내가 여기 있을게 내가 천천히 다가와 천천히 내게로 내가 여기 있을게 내가 여기 있을게 내가 여기 있을게 내가 여기 있을게

천천히 미스터 펑키(Mr.Funky)

앞만 보며 달려가는 사람들 인생은 배틀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그렇게 팍팍한 사람들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 패배는 최고의 죄악이 아니라 인생이란 음악을 보다 더 멋있게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필요악 이라고 말하고 싶어 순간의 우승을 위해서 꼴등을 버리기 보다는 언제나 앞만을 보면서 달리기 위해서 주변의 풍경을 버리기 보다는 다같이 천천히

천천히 조원선

다시 하루는 천천히 일그러져 어제는 겨우 오늘이 되고 오늘은 내일이 되어줄까 비뚤어진 어깨 잠시 쉬어갈 시간 너무 많은 소리를 들었고 지금은 아무 말도 말기로 해요 천천히 사라지네 참을 수 없던 모든 것 천천히 무뎌지네 믿을 수 없던 모든 것 다시 하루는 천천히 일그러져 어제는 겨우 오늘이 되고 오늘은 내일이 되어줄까 천천히 사라지네

천천히 나인(디어클라우드)

것 같다는 네 말에 나만 그런 게 아니었단 생각해 그리 멀리 가는 것도 아닌데 너무 오래도 아닌데 오늘은 네가 떠나는 날 가끔씩 울렁이는 심장소리 멀리서 들리는 사람들 소리 건조한 공기 예쁜 노을까지 여긴 모두 그대로야 너의 흔적들까지 네 온기가 아직 담겨있는 함께했던 공간 안에서 난 곁에 없어도 널 볼 수 있어 이젠 흔들리지 않는 나인 걸 천천히

천천히 김미소

그 모든 게 빠르게 흐르지만 난 천천히 갈게요 차곡차곡 세월 쌓아서 당신을 키우고 싶어 사뿐 사뿐 다가가서 한 알 한 알 씨앗 뿌릴게요 꿈을 쌓아 지은 집에 촛불 같은 사랑 피울게요 천천히 천천히 다가갈게요 사랑은 하루살이가 아니예요 너무나 소중한 당신이기에 천천히 다가 갈 게요 너무 쉽게 그대를 사랑하면 쉽게 식을지 몰라 너울 너울

천천히 라야(Laya)

눈을 떠 하늘을 본다 햇님이 방긋 웃는다 세상은 저만치 가고 오늘도 여기 서있네 엄마의 걱정스런 말투 그렇게 시작된 하루에 시계는 바쁘게 돌아가고 괜찮아 천천히 갈래 같은 시간속에 표정 닮은 사람들 앞만 보며 길을 헤메이는 사람도 꿈이 있을까 그꿈은 뭘까 삶에 어딘가 살아있을까 눈을 떠 하늘을 본다 햇님이 방긋 웃는다 세상은

천천히 미스터펑키

언제나 앞만 보며 달려가는 사람들 인생은 배틀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그렇게 팍팍한 사람들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 패배는 최고의 죄악이 아니라 인생이란 음악을 보다 더 멋있게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필요악 이라고 말하고 싶어 순간의 우승을 위해서 꼴등을 버리기 보다는 언제나 앞만을 보면서 달리기 위해서 주변의 풍경을 버리기 보다는 다같이 천천히 Everybody

천천히 TBNY

조심스레 내게 다가와 너무 서두르지말고 너와 나 서로 원하는 그 느낌을 slowly baby 조심스레 내게 다가와 너무 서두르지말고 너와 나 서로 원하는 그 느낌을 slowly baby 천천히 l go slowly 난 너를 보면 또 넋 놓지 넌 날개 돋힌 천사 오 손짓 하나면 돼 난아마 고삐 풀린 투우 소 you so sexy 모두를 뻗게 한 유도 우표 처럼

천천히 윤재맨

나에게 말을 해도 괜찮아요 이제는 정말 다 알아요 그대의 그 숨결이 그대의 그 마음이 변했다는 걸 난 알아요 우리 내일 다시 그때 만난자리 그 곳에서 우리 만나면 내일 내게 다시 들려줄 그 말이 날 아마 힘들게 할 것 같아서 그대의 미미한 미소가 내 눈길로 일렁거리면 익숙해진 좁은 길위에서 한 남자가 떨고있으면 기다린다면 이제 천천히 다가와 천천히 내게로 내가

천천히 로운닷원

천천히 조금만 천천히 모두 천천히 그래 천천히 천천히 조금만 천천히 모두 천천히 그래 천천히 한숨 돌려 그리고 걸어가 옆에 아무것도 없는 이 허전함 빠르게만 가다 보면 언젠간 지쳐 쓰러져 버리지 쉬었다 가 다 앞만 보고 또 달려가 살짝 고개를 돌리고 봐 멋진 풍경들이 널 기다렸어 어허 그대여 거기 멈춰 서서 천천히 느낌 있게 급할 건 없어 여유 있게 인생을

천천히 정영지

천천히 오르는 애벌레들처럼 우리도 언젠가 올라가야 될 곳 천천히 올라갔으면 좋겠어 바쁘게 사는 게 너무 힘들었죠 잠시만이라도 이 노래를 틀어 천천히 들었으면 파란 하늘 훨훨 나는 어여쁜 나비처럼 우리도 언젠가 날아오르길 파란 하늘 훨훨 나는 어여쁜 나비처럼 우리도 언젠가 날아오르길 천천히 오르는 애벌레들처럼 우리도 언젠가 올라가야 될 곳 천천히 올랐으면

천천히 이경민

아이야 조급해 마라 해가 져야지 달이 뜨고 별이 뜰테니 아이야 서둘지 마라 다그친다고 꽃이 피더냐 아이야 천천히 보자 방금 진 꽃을 왜 또 피우려 하니 아이야 천천히 가자 흘리지 말고 잃어버리지 말고 아이야 조급해 마라 세월 가야지 새 살이 나고 아픔이 갈테니 아이야 서둘지 마라 다그친다고 단풍이 들더냐 아이야 천천히 보자 방금 진 꽃을 왜 또 피우려하니 아이야

천천히 오늘도 맑음

하염없이 그대만 기다리다 또 잠이 들고 눈을 떴을 때 머리 맡에 그대 미소가 나랑 같이 있어주는 그대가 난 참 좋아 내가 가진 맘을 모두 말 해 줄 수 없어도 언젠가 이맘을 모두 말 해 줘야겠지만 그 때 까지 시간아 제발 천천히 도무지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대의 마음을 이제야 난 알 것 같아 나는 혼자 또 우 아- 내 마음만 이런걸까 나-?

천천히 김세준

우린 정말 멀리 온 것 같아 괜찮은 척 지냈지만 매일 널 찾아 희미해진 널 붙잡고 밤새도록 울어봐도 달라진 건 없는 나인데 널 또 부르곤 해 추억으로만 남기자 그게 더 편할 테니까 조금씩 다 비워내보자 어려울지 몰라도 혹시나 너에게 기대면 애써 외면해도 난 괜찮아 정말 천천히 더 멀어져 볼게 나 너 하나면 다 좋았었는데 지금 내 옆에 없는 게 당연한데 난 적응이

천천히 BOBIV

모네와 피카소라는 전시 수련을 보려고 했는데 반지 같은 전시장에서 다이몬드 많네 사람도 많은데 내 생각도 많네 여기까지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림 한참 동안 쳐다봤어 머릿속 다른 흐릿한 모양이 나타났을 때 알 것 같애 잠잠해 생각해 천천히 (왜 그렇게 말해) 천천히 (속도를 낮춰 줘) 천천히 가면 좋겠다고 해지 이게 분명히 바로 이 노래의 의미 가지

천천히 손효진

나뭇잎 나뭇잎 나뭇잎 머리카락 목에 어린 향기는 물처럼 떨어지고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하강하는 동안 난 뒤돌아보지 않는다 난 너랑 있으면 하늘로 올라갈 수 있고 반대로 땅에 떨어지는 낙원도 꿈꿔 오 네가 하는 말은 모두 다 옳은 말이고 난 너의 모든것이 좋아 사월에 오는 녹지 않는 눈이 천천히 떨어지고 우리의 시간은 구슬 안에서 천천히 흘러갈거야 그을음이

천천히 박지민

천천히 오세요 사랑에놀라 체하겠어요 기다려주세요 내가 먼저 다가갈께요 이리보고 또 저리보아도 당신만한 사람이 없어요 그누가 뭐라해도 당신은 당신은 내남자 하지만 부끄러워요 조금만 천천히 오세요 천천히 오세요 사랑에놀라 체하겠어요 기다려주세요 내가 먼저 다가갈께요 이리보고 또 저리보아도 당신만한 사람이 없어요 그누가 뭐라해도 당신은 당신은 내남자 하지만 부끄러워요

모리 천천히 천천히

눈을 감아도 들리는소리 너와 나눴던 모든것들이 하루하루 지나는 소리 기억 한구석 어딘가에서 깊게 새겨진 상처들속에 둘의 추억 바래져가고 멀어진 그길 어딘가 녹을듯 깨질듯한 마음 사라지지않았다면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갈게 겁많은 내가 익숙해져서 내딛지못해 멈춘 시간에 그때의 넌 바래져가고 멀어진 그길 어딘가 녹을듯 깨질듯한

시간아 천천히 이진아

너와 손을 잡고 걸어갈 때면 나는 항상 노랠 부르지 랄라라 이상하게도 너와 있을 때면 시간이 도망 가 버리네 시간아 잠시 동안만 멈춰줄래 너는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아 조금만 아주 조금만 천천히 천천히 가주겠니 어떻게 이럴 수 있니 하루가 금방 지나가 너와 항상 있다간 할머니 되겠네 이 기분이 영원히 갈까 음 시간아 잠시 동안만 멈춰줄래

천천히 가까이 살찐고양이

모르는 체 하고 있었죠 다 알지만 다 느껴지지만 사랑이 두려워 다칠까 두려워 애써 외면하네요 바람처럼 스쳐가길 빗물처럼 흘러가길 원하고 원해도 바라고 또 바래 봐도 그대를 밀어낼 용기도 없네요 조금만 천천히 조금만 가까이 나에게 다가와 줘요 아물지 않은 아픈 상처가 남아 있어요 너무 서두르진 말아요 그대 맘 다 알아요 오늘도 한 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