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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군 모이는 데 적벽가

진양 계면조의 ‘허튼 군사 모여든다’는 패주하던 조조 군사들이 점고를 하기 위해 모이는 대목이다. 현행 송만갑-박봉술의 소리에는 이 대목이 없고, 포리돌판 ‘화용도전집’(서울음반)에 정정렬의 녹음이 남아 있다. 김연수는 정정렬의 소리를 받아들인 것 같다. 패배한 조조 군대의 참혹한 모습을 그림으로써 전쟁의 비극을 고발하는 대목이다.

적벽가 화룡도 불지르는 대목

4) 적벽가 중 화룡도 불지르는 대목 창 : 김일구 고수 : 김청만 <중모리> 그때에 오나라 황개는 이십화선 거나리고 청용 아기 인기상에 삼승돛 높이 달아 오강 여울 바람을 맞춰 지곡총 소리하며 은은이 떠들어가니 조조가 보고 대히하야 장졸다려 이른 말이 정욱아 정욱아 정욱아 네 보아라 황공 복이 나를 위하야 양초 많이 싣고 저기온다

적벽가 이은주

삼강은 수전이요 적벽은 오병이라 난데없는 화광이 충전하니 조조가 대패하여 화용도로 행할 즈음에. 응포일성에 일원대장이 엄신갑옷에 봉투구 저켜 쓰고 적토마 비껴 타고 삼각수를 거스릅시고. 봉안을 크게 뜹시고 팔십근 청룡도 눈위에 선뜻들어 엡다 이놈 조조야 날다 길다 하시는 소래 정신이 산란하여 비나이다 비나이다 잔명을 살으소서 소장의 명을 장군전하에 비...

적벽가 박동진

적벽가 - 박동진 임술지 추칠월 기망 (壬戌之 秋七月 旣望)에 적벽강 (赤壁江)에 배를 띄우고 임기소지 (壬其所之) 노닐 적 청풍 (淸風)은 서래 (徐來)허고 수파 (水波)는 불흥 (不興)이라 술을 들어 객 (客)을 주며 청풍명월 읊조리고 요조지장 (窈窕之章) 노래헐 제 이윽고 동산에 달이 떠 두우간 (斗牛)을 배회하고 백로는 횡강 (橫江)하고

적벽가 이희문

삼강은 수전이요 적벽은 오병이라난데없는 화광이 충천하니조조가 대패하여화용도로 행할 즈음에응포일성에 일원대장이엄심갑옷에봉투구 저켜쓰고 적토마 비껴타고삼각수를 거스릅시고봉안을 크게 뜹시고팔십근 청룡도 눈위에 선뜻 들어옙다 이놈 조조야 날다 길다하시는 소래 정신이 산란하여비나이다 비나이다 잔명을 살으소서소장의 명을 장군전하에 비나이다전일을 생각하오상마에 천...

적벽가 이윤선

산천은 험준허고수목은 총잡헌디만학의 눈 쌓이고천봉에 바람이 칠제화초목실 바이없어앵무 원앙이 끊쳤는디새가 어이 우랴마는적벽화전에 죽은군사원조라는 새가되어조승상을 원망헌다나무나무 끝 끝허리앉어우는 각새소리도탄에 쌓인군사고향이별이 몇해던가귀촉도 불여귀라슬피우는 저촉혼조 여산군량이 소진하여촌비노략이 한때로다솟탱 솟탱 저흉년새백만군사 자랑터니금일패군 왠일인가히...

적벽가 채수현

삼강은 수전이요 적벽은 오병이라 난데없는 화광이 충천하니 조조가 대패하여 화용도로 행할 즈음에응포일성에 일원대장이 엄심갑옷에 봉투구 저켜 쓰고 적토마 비껴 타고 삼각수를 거스릅시고봉안을 크게 뜹시고 팔십 근 청룡도 눈 우에 선뜻 들어 엡다 이놈 조조야 날다 길다 허시는 소래 정신이 산란하여 비나이다 비나이다잔명을 살으소서 소장의 명을 장군전하에 비나이...

적벽가 중 새타령 정광수

그의 일제시대 때 음반으로 유일하게 확인된 것이 바로 이 음반에 복원된 적벽가 중 <새타령> 음반(Victor KJ-1351-A.B)이며, 정광수의 일제시대 때 녹음이 복원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녹음은 정광수의 초기 예술세계를 이해하는데 좋은 자료 구실을 할 것으로 보인다.

오림에 자룡 출현 적벽가

중몰이 ‘허저는 창만 들고’는 계면조로 불리고, 조자룡이 나타나는 ‘한 장수 나온다’는 엇몰이 장단에 호령 우조로 부르다가 계면으로 바뀐다. 이 엇몰이 장단은 강박이 기우뚱기우뚱하게 놓이므로 매우 독특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일상에서 벗어난 신비한 인물이나 용맹한 장수가 나타날 때 자주 쓰이는 장단이다. 10박이 3 2, 3 2로 나누어지는 혼합박자로,...

적벽가, 화룡도 강정숙

(아니리) 그때여 공명선생 주유전허시는 말씀 바람은 천공 지조화온데 인력으로 어찌하오리까 성사는 제천이요 모사는 재인이라 나 할일 다 한 연후에 천의야 어리하리 오백장졸만 명하여주옵시면 노숙과 남병산에 올라가 동남풍을 비오리다. (중모리) 그때여 공명선생 학창의 거덤거덤 흉중어 고이안고 남병산하로 내려갈제 강천은 유령허고 강천은 유량헌디 새별이 둥실...

적벽가 초입 세 형제 결의 하는데

아니리 한나라 말엽 위한오 삼국시절에 황후 유락허고 군도 병기한디 간휼하다 조맹덕은 천자를 가칭하야 천하를 엿보았고 범남타 손중모는 강하에 험고 믿고 제업을 명심하며 창의 할사 유현덕은 종사를 돌아보아 혈성으로 굳치허니 충간이 공립하고 정족이 삼분할제 모사는 운집이요 명장은 봉기로다 북위모사 정욱 순욱 순문약이며 동오모사 노숙 장소 제갈근과 경천위지 ...

적벽가 경기12잡가중 박지민

삼강(三江)은 수전(水戰)이요 적벽(赤壁)은 오병이라 난데없는 화광이 충천(火光沖天)하니 조조(曹操)가 대패(大敗)하여 화룡도(華容道)로 행(行)할 즈음에,응포일성(應砲一聲)에 일원대장(一員大將)이 엄신갑(掩身甲) 옷게 봉(鳳)투구 저켜 쓰고 적토마(赤 馬) 비껴 타고 삼각수(三角鬚)를 거스릅시고 봉안(鳳眼)을 크게 듭시고 팔십근 청룡도(八十斤靑龍刀)...

동초제 적벽가 中 적벽강 불지르는 대목 이우현

정신없이 달어날 제, 여몽 감영은 좌우익을 몰아치고, 한당 장흠은 뒤로 쫓아 막다를 제, 진퇴유곡 패군 조조 갈 길이 망연쿠나.

적벽가 중 삼고초려 방진관

원반 : Victor KJ-1089-A(KRE 145) 적벽가 삼고초려(上) Victor KJ-1089-B(KRE 146) 적벽가 삼고초려(下) 녹음 : 1936. 3. 4 (진양) 당당헌 유현주 신장이 칠철 오촌이요, 용근명안이 자고 그이하고, 수수과실이라.

적벽가 공명출사 ~ 박망파전투 정윤형

공명이 거동 보아라. 후당으로 들어가 이윽히 진정타가, 의관을 점지허고, 현덕을 앙접허여 단으 올라 예필 좌정 후, 공명이 현덕을 살펴보니 면여관옥이요, 자고기이허여, 순약도지허고, 수수과슬이라. 오모 홍포으 뚜렷이 앉은 모양, 중흥할 인군이요. 현덕도 눈을 들어 공명을 살펴보니, 머리 우으 윤건이요, 몸에난 학창의라. 백운선 손에 들고 엄연히 앉은 ...

적벽가 中 새타령 최예나, 서진실

산천은 험준허고 수목은 총잡헌디만학에 눈 쌓이고 천봉에 바람칠 제화초목실이 없었으니앵무원앙이 끊쳤난디새가 어이 울랴마는 적변화전에 죽은 군사원조라는 새가 되어조승상을 원망허여 지지거려 우더니라나무 나무 끝끝터리 얹어 우는 각 새소리도탄의 싸인 군사 고향이별이 몇 핼런고귀촉도 귀촉도 불여귀라슬피우는 저 초혼조여산군량이 소진헌디촌비노략이 한 때로구나소텡소...

적벽가 중 고당상 김수지

[아니리]군사들이 승기 내어 주육을 쟁식허고[중머리]노래 불러 춤도 추고 서름겨워 곡허는 놈이야기로 히히하 웃는 놈투전허다가 다투는 놈반취중에 욕허는 놈진취중에 토하는 놈집에 지쳐 서서 자다 창끝에다 택 꿰인 놈처처 많은 군병중에 병루직장위불행이라장하의 한군사 벙치 벗어 손에 들고여광여취 실성발광그저 퍼버리고 울음을 우니[아니리]한군사 내다르며아나 이...

모이는 교회 BCM

우르르르 모여 봐요 하하하하 환영 해요 너도 나도 여기저기 모이는 교회 주님의 교회 2. 짝짝짝짝 손벽 치며 씰룩씰룩 춤을 추며 쿵덕 쿵덕 장단 맞춰 랄라 랄라라 기쁨의 교회 3.쫑긋쫑긋 귀를 열고 활짝활짝 마음 열고 조용 조용 하나님의 말씀 앞에 보이는 교회 4.

적벽가 (적벽강에 불지르는 대목) Unknown

선소리] 현덕이 공명을 칭찬허고 충유용병 간신차고 범부를 내렸으니 동남풍이 정기늘구나 그때의 조조는* 장대상에 높이 앉아 제장과 상의할 적 제장다려 상의할 적 이봐 장졸들아 내 이 창으로 황건 동탁을 베고 여포를 사로잡어 사해를 모두 평정허면 그아니 천운이냐 득천하헌 연후에 황금상에 만호후를 차례로 내가 봉하리라 이렇다 장담 할 적에 선소...

적벽가(赤壁歌) 묵계월

적벽가 (赤壁歌) - 묵계월 삼강 (三江)은 수전 (水戰)이오 적벽 (赤壁)은 오병 (吳兵)이라 난데없는 화광 (火光)이 충천 (沖天)하니 조조 (曺操)가 대패 (大敗)하여 화용도 (華容道)로 행 (行)할 즈음에 응포일성 (應砲一聲)에 일원대장 (一員大將)이 엄심갑 (俺心甲)옷에 봉 (鳳)투구 저켜 쓰고 적토마 (赤兎馬) 비껴 타고 삼각수 (

적벽가 (경기 12 잡가) 이금미

적벽가 (경기 12 잡가) - 이금미 삼강은 수전이요 적벽은 오병이라 난데없는 화광이 충천하니 조조가 대패하여 화룡도로 행할 즈음에.

적벽가 조자룡이 활쏘는 대목 이주은

아니리주유 노숙 다려 물어 왈 “공명이 나를 속였구나. 융동에 어찌 동남풍이 있을소냐?” 노숙이 대답허되 “제 생각에는 아니 속일 사람인 듯 하여이다.” “어찌 아니 속일 줄 아느뇨?” “공명을 지내보니, 재주난 영웅이오, 사람 또한 군자라. 그런 군자 영웅이 이러한 대사에 어찌 거짓말로 남을 속이리이까. 잠시만 기다려 보사이다.”자진모리 말이 맞지 ...

적벽가 中 화용도(가야금병창) 윤예원

그때여 공명선생 주유전 허시는 말씀바람은 천공지조화 온데 인력으로 어찌하오리까성사는 재천이요 모사는 재인이라나 할 일 다 한연 후에 천의야 어이하리오백장졸만 명하여 주옵시면 노숙과 남병산에 올라가 동남풍을 비오리다.그때여 공명선생 학창의를 거둠거둠 흉중에다가 딱 붙이고군사를 불러 영을 내린 후남병산을 퉁 퉁 퉁 올라가 동남풍을 빌어 볼 제머리 풀고 벌...

적벽가中 `좌룡이 활쏘는 대목` 박귀희

안녕 바이 기쁜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ㅁ이ㅓ리ㅏㅓㄹㄴㅇ ㄹㄴㅇㄹㄴㅇ라;ㄴ아

적벽가 -- 공명, 오나라로 들어 가는데 김일구

쿠아쿠아 쿵 쿵 쿵.. 컁컁컁 숭그리당당숭당당. 아싸라비요. 노래 노래 노래 오나라 오나라 오나라 아주오나 가나라 가나라 아주가나 나나니 나려도 못노나니 아니리 아니리 아니노네 에야 디야 에야 나나디노 오지도 못하나 나도가마 에야 디야 에야나나디노 오지도 못하나 나도가마

박봉술제 적벽가 중 활쏘는 대목 정새하

그때여 주유는 일반문무 장대상에 모여 앉어군병 조발을 예비헐 제이 날 간간근야에 천색은 청명하고 미풍이 부동커날주유 노숙 다려 물어 왈"공명이 나를 속였다! 융동 때에 동남풍이 있을쏘냐?"노숙이 대답허되"제 생각에는 아니 속일 사람인 듯 하여이다""어찌 아니 속일 줄을 아느뇨?""공명을 지내보니 재주는 영웅이요 사람은 또한 군자라그런 군자영웅이 이러한...

흑고니 심상율

빛나는 네온사인 온몸을 진동시키는 스피커 어디 한번 즐겨볼까 나는 저 비둘기와는 달라 바닥에 뿌려진 모이처럼 여자 주변으로 모이지 않아 고개만 까딱거리며 어떻게 하면 저 모이를 먹을까 까딱까딱 거리는 저 비둘기와는 달라 나는 마치 이 어둠을 지배하는 한 마리의 흑고니 저 까딱임 사이에서 검은 날개를 펼쳐 어디 한번 놀아볼까 이 교태는 지나칠 수 없는 페로몬 모이는

몽상적 夢想笛 이적

Contains Excerpts From 애모 (김소월 시, 김인순 낭독) 적벽가(안숙선) 신기한 노래(크라잉 넛) 개, 아홉을 세다(어어부프로젝트사운드-송도순) La Danse Du Bouheur(Shakti with John Mclaughlin) Orange Colored Sky(Screamin' Jay Hawkins), etc.

몽상적(夢想笛)-intro 이적

Contains Excerpts From 애모(김소월 시, 김인순 낭독), 적벽가(안숙선), 신기한 노래(크라잉 넛), 개, 아홉을 세다(어어부프로젝트사운드-송도순), La Danse Du Bouheur(Shakti with John Mclaughlin), Orange Colored Sky(Screamin' Jay Hawkins), etc.

나의 이름으로 모이는 곳에 예수행진

나의 이름으로 모이는 곳에 나의 이름으로 모이는 곳에 너희와 함께 하리라 두 세람 모여 한마음 될때 내가 함께 하리라 내 아버지 우리 기도를 응답해 주시리 무엇이든 구하라 내이름으로(2번반복)

적벽가 중 군사 탄식하는 대목 (동편 박봉술제)

(아니리) 이렇듯 설리우니 또한 군사 내다르며 부모 생각 니 설움을 성효지심이 기특허다. 전장에 나와서도 효성이 지극허니 너는 아니 죽고 살아가것다. 또한 군사 내다르며 (중중모리) 여봐라 군사들아 니 내설움을 들어라 너희 내 설움을 들어봐라 나는 남에 오대 독신으로 열일곱에 장가들어 근 오십 장근토록 슬하 일점 혈육이 없어 매일 부부 한탄 위따 우리...

적벽가 중 군사 설움타령(아내 생각) 방진관

조조 군사가 오랫동안 고향을 떠나 전쟁터에서 지내다가 문득 서러움을 느끼고 갖가지 설움타령을 내놓는다. 이 대목은 혼인한지 얼마 되지 않아 전쟁터에 끌려나온 군사 하나가 아내 생각을 하며 서러워하는 대목이다. “백마욕거”로 시작되는 아내와 이별하는 대목의 사설은 춘향가 중 <이별가>에서 가져다 짠 것이다. 원반 : Victor KJ-1093-B(KR...

적벽가 中 조자룡 활 쏘는데(화용도) 유하영

그때여 주유전 허시던 말씀바람은 천공지조화온데인력으로 어찌 하오리까공명이 대답 허되성사는 재천이요 모사는 재인이라나 할일 다 한후에 천의야 어이하리남병산에 올라가 동남풍을 비오리다그때여 공명선생학창의를 거둠거둠흉중에다가 딱 붙이고군사를 불러 영을 내린 후남병산을 퉁 퉁 퉁 올라가동남풍을 빌어 볼 제머리 풀고 발 버승차학창어 거둠 거둠흉중어 고이 안고 ...

나는 남들과 다르다 넥스트

남들이 아무리 이래라 저래라 천번 만번을 말해도 난 노 라고 그저 한마디 할 뿐이지 이젠 그만 왜 그리 남의 일들에 쓸데없이 관심이 그렇게 이러쿵 저러쿵 많은 지 아마도 바쁜 세상에 남아도는 시간들 이 많은 걸까 미래를 위해선 언제나 오늘은 참으라고 간단히 말하지만 현재도 그만큼 중요해 순간과 순 간이 모이는 것이 삶인걸 *평범하게 태어났지만 남들과

무너졌도다 바벨론이여 (요한계시록 18:2) 신피조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 되었도다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말미암아 만국이 무너졌으며 땅의 왕들이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인들도 그 사치의 세력으로 치부하였도다 무너졌도다

바다스럽게 아라스레

우리는 누구나 꿈을 꾸지 꿈은 물줄기가 되어 강이 되어가 산을 만나 바위를 만나 꺾이고 변해도 하나의 큰강이 되어 흘러가 여기는 모두의 꿈이 모이는 바다 너는 어느강을 따라왔니 이곳은 모든 강들이 모이는 바다 수없이 많은 꿈들이 어우러져 있어 보여줄게 너에게 우리가 품은 수많은 꿈들을 전해줄게 너에게 우리가 안은 신선한 따스함 때로는 슬픔을 언제는 기쁨을 많은

?휴일 아침에 놀이 공원 푸른 동산 해는 쨍쨍 구불구불 미로를 돌아 신나는 여행을 떠나요 랄라라 라라리 나나나 랄라라리 라나나 랄랄라 라라리 나나나 랄랄라 랄랄랄랄 풍차가 도는 조각 공원 곱게 수놓인 튜울립 꽃 모로코 풍의 궁전 지나 뱅글뱅글 회전 목마들 랄라라 라라리 나나나 랄라라리 라나나 랄랄라 라라리 나나나 랄랄라 랄랄랄랄 하늘엔 슁슁 에드벌...

봉황곡 김덕준 외

<봉황곡>은 자진몰이 장단으로 구성되어 소편성의 퉁소, 해금, 가야금, 장고의 네 악기로 연주하는데, 특히 퉁소의 청울림이 뛰어나 판소리 적벽가 <새타령>에 나오는 봉황새의 울음 소리를 가야금, 해금과 주고 받으면서 연주의 극치를 이룬다. 원반 : Victor KJ-1043(1106) 녹음 : 1935. 11.14

군사 설움타령(4) 임소향

그의 소리는 포리돌판 심청가(심청 역)와 이 적벽가, 그리고 몇 장의 민요음반이 있는데, 맑고 청아한 목구성과 풍부한 성량을 지녔고, 만만찮은 소리 기량을 엿볼 수 있다. 원반 : Polydor 19268-A 자식생각 (중중머리) 또 한 군사가 내달으며, 설움 태명을 허는구나. “이내 설음을 들어라.

겨울이네요 남지아

겨울이네요 찬 바람이 따뜻한 선물을 주네요 춥지 말라고 다가 와요 눈내리는 아름다운 풍경들 우리의 겨울은 너와 함께라면 행복 할꺼야 웃어봐요 밝은 미소를 보여줘요 우리의 마음이 모이는 그날 따뜻할꺼에요 다가 와요 눈내리는 아름다운 풍경들 우리의 겨울은 너와 함께라면 행복할꺼야 웃어봐요 밝은 미소를 보여줘요 우리의 마음이 모이는 그날 따뜻할꺼에요

전초전(前哨戰)-싸움 구경 마일드 비츠(Mild Beats)

편들어주기 좋은 이름 모이는 애들 저마다 그럴 듯 해 보이는 모습이군 남을 사람? 손 들어보라면 딴청 요령껏 한 건 해먹으려 기회를 봐도 얄미운 MC 많은 이 바닥 뜨내기들 앞이든 뒤든 난 그쪽으로 침을 뱉지 문제의 중심에 니가 있는데 왜 괜히 저 애꿎은 꼬맹이들 맨 엉덩이만 때리니? 그냥 관두고 내가 하는 거나 볼래?

전초전(前哨戰) - 싸움 구경 interlude (feat. E-SENS) Mild Beats

편들어주기 좋은 이름 모이는 애들 저마다 그럴 듯 해 보이는 모습이군 남을 사람? 손 들어보라면 딴청 요령껏 한 건 해먹으려 기회를 봐도 얄미운 MC 많은 이 바닥 뜨내기들 앞이든 뒤든 난 그쪽으로 침을 뱉지 문제의 중심에 니가 있는데 왜 괜히 저 애꿎은 꼬맹이들 맨 엉덩이만 때리니? 그냥 관두고 내가 하는 거나 볼래?

Deja Vu 스왈로우(Swallow)

소리 없는 순간의 미명으로 모진 고된 시절을 마치면 장례식에 흐르는 Moon River는 사라지지 않은 채 거리에 흐르고 있어 (so right) 검은 깃발 아래 모이는 우리는 불안한 우리는 겁쟁이 아무 양심 가책도 없이 거리를 점령해 거리에 흐르고 있어 (so right) I need your love 난 너를 믿지 않아 검은 깃발 아래

Deja Vu 스왈로우

소리 없는 순간의 미명으로 모진 고된 시절을 마치면 장례식에 흐르는 Moon River 사라지지 않은 채 거리에 흐르고 있어 (so right) 검은 깃발 아래 모이는 우리는 불안한 우리는 겁쟁이 아무양심 가책도 없이 거리를 점령해 거리에 흐르고 있어 (so right) I need your love (반복) 난 너를 믿지 않아

Deja Vu 스왈로우(Swal..

Deja Vu 소리 없는 순간의 미명으로 모진 고된 시절을 마치면 장례식에 흐르는 Moon River는 사라지지 않은 채 거리에 흐르고 있어 (so right) 검은 깃발 아래 모이는 우리는 불안한 우리는 겁쟁이 아무 양심 가책도 없이 거리를 점령해 거리에 흐르고 있어 (so right) I need your love........

(구)로 끝나는 단어 다나랜드 (DANALAND)

골인 농구도 우리가 사는 지구도 배들이 모이는 항구 열기구 문구 구! 끝나는 말들 구로 끝나는 말은 무엇이 있죠? 늘 함께인 친구죠 치고 달리는 야구 야구가 있죠 뻥차요 축구도 통통 튕겨요! 탁구 배구가 있죠 슛! 골인 농구도 우리가 사는 지구도 배들이 모이는 항구 열기구 문구 구! 끝나는 말들

YMCA 조경수

영맨 자랑스런 그이름은 영맨 생각하며 뛰어가는 영맨 밀려오는 시련들은 부딪치며 가자 영맨 일을 하는 그이름은 영맨 슬기롭게 눈을 끄는 영맨 넘어져도 다시 한번 일어나서 가자 다함께 모이는 Y.M.C.A Y.M.C.A 젊은 날에 꿈과 희망이 모두 여기에 있네 Y.M.C.A Y.M.C.A 우리의 젊음을 꿈많은 젊음을 활짝 나래를 펴라

달의 노래 (My Dear) 예성 (YESUNG)

힘든 하루였나요 나에겐 투정 부려도 돼요 또 울컥했던 일이 맴돌고 있나요 괜찮아요 나를 봐요 지금부터 세 가지 참 좋은 것만 생각 해봐요 따뜻한 공기 눈부신 날씨와 창 밖에 내 모습 말했잖아요 어두워져야 빛나는 걸 볼 수 있다고 별빛이 모이는 곳 난 여기에서 기다릴게요 두 눈을 감고 날아 올라요 내가 안아줄게요 창 틈에 스민 달빛을

당분인간 메리클라이브

늦은 봄 벌이 네게 모인다고 네가 꽃미남이란 농담은 하지 말아요 넌 그냥 캔디남자 설탕을 너무 많이 먹었지 넌 그냥 당분인간 늦은 봄 벌이 네게 꼬인다고 꽃에 벌이 모이는 건 당연하다 하진 말아요 넌 그냥 설탕여자 설탕을 너무 많이 먹었지 당분인간 스윗 스윗 스윗 스윗 스윗 스윗 스위티 베이비 늦은 봄 벌이 네게 꼬인다고

당분인간 메리 클라이브

늦은 봄 벌이 네게 모인다고 네가 꽃미남이란 농담은 하지 말아요 넌 그냥 캔디남자 설탕을 너무 많이 먹었지 넌 그냥 당분인간 늦은 봄 벌이 네게 꼬인다고 꽃에 벌이 모이는 걸 당연하다 하진 말아요 넌 그냥 설탕여자 설탕을 너무 많이 먹었지 당분인간 늦은 봄 벌이 네게 꼬인다고 꽃에 벌이 모이는 걸 당연하다 하진 말아요 넌 그냥 설탕여자 설탕을 너무 많이 먹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