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사월 재수좋은날

벚꽃이 나리는 사월 드러난 연인의 계절 따스한 봄볕의 사월 들리는 노래는 밝아 그대가 떠나간 사월 못 잊을 그대의 기억 사랑하는 그대 그대의 기억을 나는 잊을 수 없네 그대가 떠나간 사월 가만이 풍기던 향기 꽃처럼 은은한 당신 나 그대 닮기를 원해 그대가 떠나간 사월 못 잊을 그대의 기억 사랑하는 그대 그대의 기억을 나는 잊을 수 없네 조금 더 내 곁에 멈춰

노래할래 재수좋은날

세상에 누구도 찾지 않는다 해도적어도 나만은 나를 알 수 있다면차라리 모든 게 한낱 꿈이라 해도지금의 이생의 끝을 알 수 있다면 답답한 내 미래와 알 수 없는 아픔은 벗어나고 싶어도 쉽게 되지를 않아매일 쳇바퀴 돌 듯 똑같이 돌아가는 세상 언제나 꿈꿔왔던 언제나 바래왔던 나의 작은 소망들은 이젠 보이질 않아손 닿을 거리 안에 쉽게 잡히지 않는 꿈 다 ...

떠나 재수좋은날

떠나 내 손 꼭 붙잡고 떠나아무 생각 말고 떠나 세상 모든 걱정 버리고떠나 그냥 나만 믿고 떠나뭐든 다해 보는 거야나를 믿고 내 손 잡고 떠나 보는 거야떠나 세상 모든 게 그 자리에 있어도 너 하나 없다고 바뀌는 거 없어떠나 그냥 너만 생각해 나와 함께 할 우리의 새로운 세상으로 떠나 떠나 떠나 떠나떠나 나랑 꼭 껴안고 떠나아무 생각 말고 떠나세상 모...

Dear, My Friend 재수좋은날

앞만 보고 달렸던 우리시간은 너무 빨리 지나가돌아 보니 뭐했나 싶고다시 뛰긴 너무 지쳤어한숨 크게 쉬고 둘러봐지나쳐온 많은 순간들반짝이던 나의 이십 대이제 새로 다시 시작해언제라도 너의 곁에 너의 뒤에 내가 있을게언제라도 너를 위해 너와 함께 내가 있을게언제라도 나의 등에 내 어깨에 맘껏 기대어언제라도 네가 편히 쉴 수 있게 여기 있을게스쳐 지나가는 ...

여름 밤 재수좋은날

뜨겁던 여름날단 둘이 벤치에 앉아아무 말도 못하고 수줍게 웃던스치는 손등과붉어진 두 뺨에 설레그저 바라만 봐도마냥 즐거워하던너와 내가 함께 하던 시간이젠 잡으려 해도 다 지나가버린그냥 이 코너를 돌면어딘가 있을 것 같아익숙한 이 거리 속에네가 있을 것 같아늘 너와 함께 하던 곳거리엔 별이 쏟아져살짝 뒤돌아 보면너와 나의 여름 밤말하지 않아도이해할 수 ...

사월 꽃별

Instrumental

사월 홍순관

어느새 하얀 꽃씨를 날리는 사월의 바람이 내 앞에 노란 민들레는 하늘 바라보고 졸리운 강아지 눈을 감네 아지랭이 피고 멀리 기차 소리 골목길 꼬마들 노는 소리 연못 속에 잠긴 겨울 낙엽들 그 위로 사월이 맑게 비친다 빨갛게 핀 꽃 속에 새 봄이 가득 겨우내 말랐던 가지 가지마다 푸른 사월이 새들이라도 노래를 해야지 하얀 나비 춤추는 푸른 사월에

사월 구혜선

해가 지고 겨울이 오면새는 구름을 만들어저녁 노을 사이로 넘어간다 붉은 꽃을 지우고 간다사월이면 봄바람 불고낙엽은 부스러기 되어 아지랑이 피어 오른 여름 밤 기다리면 가을이 된다 세월은 깊고 고요한 늪은 가려진 등불 안에 멈춰서 흐르는 눈물 안에 고여진 나의 얼굴을 들여다 보네 날 위한다 말하지 마요 제발 날 위한 인생은 아니죠 날 위한다 말하지 마요...

잔인한 사월 브로콜리 너마저

거짓말 같던 사월의 첫날 모두가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는데 왠지 나만 여기 혼자 남아 가야할 곳을 모르고 있네 떠들썩하던 새로운 계절 그 기분이 가실 때 쯤 깨달을 수 있었지 약속된 시간이 끝난 뒤엔 누구도 갈 곳을 알려주지 않는걸 나 뭔가 있을거라 생각햇지만 아무것도 없는 나의 지금은 깊어만 가는 잔인한 계절 봄이 오면 꽃들이 피어나듯 가슴설레기...

잔인한 사월 브로콜리 너마저

거짓말 같던 사월의 첫날 모두가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는데 왠지 나만 여기 혼자 남아 가야 할 곳을 모르고 있네 떠들썩하던 새로운 계절 그 기분이 가실 때쯤 깨달을 수 있었지 약속된 시간이 끝난 뒤엔 누구도 갈 곳을 알려주지 않는 걸 나 뭔가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아무 것도 없는 나의 지금은 깊어만 가는 잔인한 계절 봄이 오면 꽃들이 피어나듯 가슴...

잔인한 사월 브로콜리너마저

?거짓말 같던 사월의 첫날 모두가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는데 왠지 나만 여기 혼자 남아 가야 할 곳을 모르고 있네 떠들썩하던 새로운 계절 그 기분이 가실 때쯤 깨달을 수 있었지 약속된 시간이 끝난 뒤엔 누구도 갈 곳을 알려주지 않는 걸 나 뭔가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아무 것도 없는 나의 지금은 깊어만 가는 잔인한 계절 봄이 오면 꽃들이 피어나듯 가슴 설...

사월 (Empty) 임창정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무거운 침묵 속에 아프게 아주 잔인하게 내뱉는 너의 목소리 헤어지자고 아 이제 그만하자고 이젠 충분하다고 떨리는 그녀 입술 사이 마지막 인사 우산도 없이 만난 한낮의 소나기와 같이 안녕도 없이 일어나 가버린 그녀의 빈자리 빈 커피잔만 이렇게 한순간 끝나버릴 수도 있나 나의 슬픈 이별 꿈이겠지 헤어지자고 진짜 이제 그만하자고 이젠...

잔인한 사월 브로콜리 너마저€

?거짓말 같던 사월의 첫날 모두가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는데 왠지 나만 여기 혼자 남아 가야 할 곳을 모르고 있네 떠들썩하던 새로운 계절 그 기분이 가실 때쯤 깨달을 수 있었지 약속된 시간이 끝난 뒤엔 누구도 갈 곳을 알려주지 않는 걸 나 뭔가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아무 것도 없는 나의 지금은 깊어만 가는 잔인한 계절 봄이 오면 꽃들이 피어나듯 가슴 설...

일어서는 사월 노래를 찾는 사람들

저 강물은 흐르는데 우리 어찌 죽었다 말하리 밀려오는 사월의 그날은 진달래 향기는 이리도 붉은데 굽이치는 물결위로 그 날의 그 함성 되살아 솟구쳐 일어서는 사월 오늘은 진달래 그 향기 파도쳐 오리라 저 강물은 흐르는 데 우리 어찌 끝이라 말하리 들려오는 빛고을 총성을 순결한 목련은 이리 눈부신데 굽이치는 물결위로 그 날의 그 함성

사월 비 이제하

보소,보이소로 오시는 사월 가랑비 떠나간 그대 같은 사월 가랑비 잔치도 끝나고 술도 다 깨고 피도 삭고 꿈도 걷히고 주머니마저 텅텅 빈 이른 아침에 보소,보이소로 오시는 사월 가랑비 가신 이들 보이는 건널목 저편 사랑한다,한다 횡설수설하면서 어디까지 따라오는 사월 가랑비 보소,보이소로 젖어드는 사월 가랑비

사월가 7016

산등성이 어스름할 때 빛을 밝혀 걸으리라 저벅 저벅 올라서고야 고개를 스르르륵 들어 둥근 광채만을 기다리니 두 손을 모아서 바라옵건데 아무 걱정 없이 넘어가오 쉬이 넘어가오 넘어가오 사월 사월 사월 고갤들어 사월 사월 사월 넘어가오 사월 사월 사월 고갤들어 사월 사월 사월 넘어가오 사월 사월 사월 고갤들어 사월 사월 사월 넘어가오 사월 사월 사월 고갤들어 쉬이

사월 (feat. 딘딘) DIA (다이아)

있잖아 우리 같이 걸을래 우리 햇살 좋은 날에 너와 나란히 발을 맞춰 갈 때 온 세상이 내 것 같애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 나를 데려가 줄래 uh 추웠던 날들이 지나 이제는 꽃이 펴 거리 곳곳에 꽃향기가 퍼지며 널 기다리는 지금 나의 입꼬리는 계속 올라가있어 마치 지금 나의 기분 Like u Like u Like u 요즘 내 얼굴에 항상 미소가 있는 ...

사월 그 가슴으로 친구

이젠 우리 폭정에 견딜 수 없어 자유의 그리움으로 발 내딛는다 아 총탄에 눌린 사월 그 가슴위로 넋되어 허공에 출렁이는 아 자유여 만세 이젠 하나될 마음 견딜 수 없어 두쪽난 조국의 운명 입술 깨문다 아 총탄에 눌린 사월 그 가슴위로 뜨거운 가슴으로 일렁이는 통일의 염원이여

사월 연가 (낭송) 백미현, 신현대

사월 어느날 죽음 처럼 혹은 삶 처럼 내게서 떠날 단 한사람이여 가는 그 순간까지 보내는 그 순간까지 부평초 같은 끝내 뿌리내리지 못한 우리의 사랑을 우리의 추억을 기어이 버리고 가라 그리하여 이제는 서로 타인처럼 기꺼이 등 돌리고 살자 보고픔이나 그리움일랑 저 하늘 깃발 위 매달아두고 그저 살아보자 (죽도록 사랑해) 살다 살다 보면

사월, 꽃은 피는데 권진원

다시 아침이 오네 꿈이 아니었네 어제와 똑같은 하루를 또 보내야 하네 어느덧 거리의 나무엔 새순이 돋았네 푸른 잎 사이 햇살이 눈물로 반짝이네 사월 꽃은 피는데 그댄 없네 내 곁에 없네 사월 꽃이 필 때에 그댈 생각해 내 온 마음 다해 사월 꽃은 피는데 그댄 없네 내 곁에 없네 사월 꽃이 필 때에 그댈 생각해 내 온 마음 다해 다시 만날 그날까지 안녕히

사월비 이제하

보소,보이소로 오시는 사월 가랑비 떠나간 그대 같은 사월 가랑비 잔치도 끝나고 술도 다 깨고 피도 삭고 꿈도 걷히고 주머니마저 텅텅 빈 이른 아침에 보소,보이소로 오시는 사월 가랑비 가신 이들 보이는 건널목 저편 사랑한다,한다 횡설수설하면서 어디까지 따라오는 사월 가랑비 보소,보이소로 젖어드는 사월 가랑비

사월, 꽃은 피는데 (With 정재일) 권진원

다시 아침이 오네 꿈이 아니었네 어제와 똑같은 하루를 또 보내야 하네 어느덧 거리의 나무엔 새순이 돋았네 푸른 잎 사이 햇살이 눈물로 반짝이네 사월 꽃은 피는데 그댄 없네 내 곁에 없네 사월 꽃이 필 때에 그댈 생각해 내 온 마음 다해 사월 꽃은 피는데 그댄 없네 내 곁에 없네 사월 꽃이 필 때에 그댈 생각해 내 온 마음 다해 다시

사월 그 가슴 위로 이성지

이젠 우리 폭정에 견딜 수 없어 자유의 그리움으로 분노를 뱉는다 아 총탄에 뚫린 사월 그 가슴 위로 넋 되어 허공에 출렁이는 아 자유여 만세 이젠 하나 될 마음 견딜 수 없어 두 쪽 난 조국의 운명 입술을 깨문다 아 총탄에 뚫린 사월 그 가슴 위로 뜨거운 가슴으로 일렁이는 통일의 염원이여 이젠 우리 독재의 사슬을 끊고 민주의

진달래 하덕규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그대 가슴으로 스몄으면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그대 타는 가슴으로 스몄으면 사월 목마른 사월 하늘 진홍빛 슬픔으로 피어 그대 돌아오는 길 위에서 흩어지면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피어

진달래 Various Artists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그대 가슴으로 스몄으면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그대 타는 가슴으로 스몄으면 *사월 목마른 사월 하늘 진홍빛 슬픔으로 피어 그대 돌아오는 길위에서 흩어지면-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피어- 피어- *Repeat

사월 단풍 타는 마음 최정자

새벽까지 울고가네 정든님이 오시려나 구비구비 신작로길 뻐스마다 만원일세 맑은물에 머리감고 비단치마 곱게차려 정든님께 보이려고 길목에 나가 마중섰네 그리움에 애타는마음 시월단풍 타는 마음 맑은물에 머리감고 비단치마 곱게차려 정든님께 보이려고 길목에 나가 마중섰네 그리움에 애타는마음 시월단풍 타는 마음

사월에 눈이 내리면 윤인영

눈 내리던 지난 겨울 차가웠던 겨울 소원이라며 수줍게 말했던 그녀에게 나는 물어 보았지 사월에 눈이 내리면 너에게 이유가 있는지 왜 그게 좋은지 사월 아름다운 봄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눈이 내리면 꽃이 날리면 이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울지 나 너를 따라 그려 보았어 사월에 눈이 내리면 음 사월에 눈이 내리는 그날에도 너와 내가 둘이

사월목련 이광석

남들도 나처럼 외로웁지요 남들도 나처럼 흔들리고 있지요 말할 수 없는 것뿐이지요 차라리 아무 말 안하는 것뿐이지요 소리 없이 왔다가 소리 없이 돌아가는 사월 목련 남들도 나처럼 외로웁지요 남들도 나처럼 흔들리고 있지요 말할 수 없는 것뿐이지요 차라리 아무 말 안하는 것뿐이지요 소리 없이 왔다가 소리 없이 돌아가는 사월 목련

봄이오는소리 PracticalLemon

사월 하늘 아래서 꽃잎을 바라보며 봄이 오는 소리 들리니 네가 물었지 나는 웃으며 대답했어 그래 들려와 꽃잎이 우리 사이를 떠돌아 갈 때 너의 슬픔도 함께 날아가길 슬프지 않아 아니 네가 있어 행복해 꽃잎이 들려주는 슬픔 뒤에 숨어있는 행복의 소리 너와 나 이 순간을 나누며 사랑해 속삭이는 이야기 사월 하늘 아래서 꽃잎을 바라보며 봄이 오는 소리

사월목련 (A.G) 이광석

남들도 나처럼 외로 웁지요 남들도 나처럼 흔들리고 있지요 말할 수 없는 것 뿐이지요 차라리 아무 말 안하는 것 뿐이지요 소리 없이 왔다가 소리 없이 돌아가는 사월 목련 남들도 나처럼 외로 웁지요 남들도 나처럼 흔들리고 있지요 말할 수 없는 것 뿐이지요 차라리 아무 말 안하는 것 뿐이지요 소리 없이 왔다가 소리 없이 돌아가는 사월 목련 남들도 나처럼 외로 웁지요

상수동 (With 전소현) JEM

봄바람이 서툴게 볼 스치는 당인리 벚꽃길에는 수줍은 너와나 골목골목 반딧불이 따라서 나란히 걷던 밤마다 일랑이며 피던 마음을 (따뜻했던) 그 길을 또 걸어보고 (눈을감고) 꽃비를 가만히 맡으면 사월 봄비 속에도 그리운 너의 향기가 남아있어 (따뜻했던) 네 손을 또 그려보고 (눈을감고) 가만히 빗소릴 들으면 우리함께 보냈던 포근한

그날이 오면 섬애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숨쉴 수 없어 애태운 그날이 오면 창문에 어른거리던 손 잡지 못했다 꺽지마라 어여쁜 꽃 이게 무슨짓이냐 온 세상이 보았노라 사월 그날을 왜 꺾었나 어여쁜 꽃 어쩌란 것이냐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어여쁜 너의 모습 그날이 오면 창문에 어른거리던 손 잡지 못했다 꺽지마라 어여쁜 꽃 이게 무슨짓이냐 온 세상이 보았노라 사월 그날을 왜 꺾었나

널뛰기 (중모리) 민요

널뛰자 널뛰자 해마다 널뛰자 노세를 3월에도 새해를 맞이했네 널뛰자 널뛰자 새맞이 널뛰자 작년해는 넘어가고 금년새해를 맞이했네 잔곡잔냐 소원성취 금년신수가 어떠할까 널 뛰자 널 뛰자 새맞이 널뛰자 널뛰자 널뛰어 (널뛰자 널뛰어) 정월 이월 삼월 사월 널뛰자 널뛰어 정월 이월 삼월 사월 널뛰자 널뛰어 5월 6월 7월 8월 널뛰자

벚꽃의 눈물 한상필

봄비에 벚꽃이 떨어지던 작년 사월 이맘때쯤 뜻 모를 이야기를 알 수 없는 이야기만 남겨 놓은 체 비에 젖어 떨어진 벚꽃을 비켜 걸으며 우리는 헤어졌지 꽃잎이 내려와 내 눈물 가리지만 텅 빈 내 가슴은 무엇으로 채우나요 아 지금 사월은 지금 사월의 벚꽃은 활짝 웃으며 나를 나를 반기네 벚꽃은 봄바람에 춤을 추네 작년 사월 이맘때쯤 알 수 없는

경복궁 타령 경기도 민요

에에헤이여야얼럴럴 거리고 방아로다에 남문을 열 파루를 치니 계명 산천이 밝아 온다 에 을축 사월 갑자일에 경복궁을 이룩일세

변덕 그네, 다무 (Damu)

이랬다저랬다 자주 하던 네 모습 그런 모습마저도 싫지는 않았어 사실 그런 모습도 난 좋았어 굳이 이별에만 그리 단호할 필요 없잖아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뀌던 네 기분처럼 도무지 알 수 없던 사월 속에 온도처럼 변할 수는 없을까 돌아볼 순 없을까 네 마음만 그래준다면 말할듯하다가 참았던 네 침묵 뒤엔 고스란히 남아 있던 이별의 흔적 변할 줄 알았어 너는 그런 사람이니까

프랑크푸르트 민서와 현승

프랑크푸르트 우리 함께 한 달 프랑크푸르트 우리들의 추억 소시지와 맛있는 빵 멋진 차와 아빠 맥주 프랑크푸르트 우리 함께 한 달 프랑크푸르트 우리들의 추억 이천십구년 사월 프랑크푸르트

진달래 시인과촌장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그대 가슴으로 스몄으면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그대라는 가슴으로 스몄으면 사월 목마른 사월하늘 진홍빛 슬픔으로 피어 스대 돌아오는 길위에서 흩어지면-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피어-

진달래 시인과 촌장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그대 가슴으로 스몄으면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그대 타는 가슴으로 스몄으면 사월 목마른 사월하늘 진홍빛 슬픔으로 피어 그대 돌아오는 길 위에서 흩어지면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피어

철새 펄 시스터즈(Pearl Sisters)

여름이 가면은 가을이 오고 가을이 오면은 낙엽이지듯 지금은 찬이슬 정을 남기고 철새를 따라 떠나는 사랑 아-꽃피던 사월 다시오려나 낙엽이 지면은 외로워지고 서러운 사연을 갈잎에 새겨 외로운 내가슴 이슬에 젖고 철새가 좋아 떠나는 사랑 아-불타던 사랑 그리웁고나

사월아이 김병수

봄날 햇살이 눈부시던 날 소풍 길 꼬까 옷 꼬까 신 신고 참새처럼 재잘대며 깔깔깔 웃던 곱디고운 사월 아이야 하얀 목련이 떨어지던 날 마른하늘 천둥소리에 놀란 가슴 풀 물든 옷 입고 떠난 아이야 설운 꽃 되어 떠난 사월 아이야 목련은 지고 복사 꽃 피고 야속한 세월은 또 그냥 가겠지 갈매기 떼 울다가는 남쪽 바다엔 노란사연

투표부대가 송앤라이프 회원님들

우리는 무적의 투표부대다 투표가 우리의 공격무기다 언제까지 욕만하며 지켜볼텐가 오라 투표부대로 폭설이 내려도 투표는 한다 데이트를 하더라도 투표는 한다 주침야활 햏자는 도움청하여 오라 투표부대로 어떠한 시련이 있다 하여도 투표에 참가하라 우리는 무적의 투표부대다 출전태세를 갖추어라 나가자 투표부대 사월 십오일 모조리 방법하자

일어서는사월 노래를 찾는 사람들

밀려오는 사월의 그날은 진달래 향기는 이리도 붉은데 (후렴) 굽이치는 물결위로 그날의 그함성 되살아 솟구쳐 일어서는 사월 오늘은 진달래 그향기 파도쳐 오리라 2.저 강물은 흐르는데 우리 어찌 끝이라 말하리. 들려오는 빛고을 총성은 순결한 목련은 이리 눈부신데

망향 신인철

꽃피는 봄 사월 돌아오면 이 마음은 푸른산 저 넘어 그 어느산 모퉁길에 어여쁜님 날 기다리는 듯 철따라 핀 진달래 산을 덮고 먼 부엉이 울음 끊이잖는 나의 옛고향은 그어디런가 나의 사랑은 그 어디멘가 날 사랑한다고 말해 주렴아 그대여 내 맘속에 사는 이 그대여 그대가 있길래 봄도 있고 아득한 고향도 정들 것 일래라

경복궁타령 박상옥

경복궁타령 - 박상옥 에헤~ 남문을 열고 파루를 치니 계명산천이 밝아온다 에헤 에헤이 에야 얼럴럴 거리고 방아로다 에헤~ 월축 사월 갑자일에 경복궁을 이룩일세 에헤 에헤이 에야 얼럴럴 거리고 방아로다 간주중 에헤~ 석수쟁이 거동을 봐라 망망치 들고서 눈만 껌벅한다 에헤 에헤이 에야 얼럴럴 거리고 방아로다 에헤~ 만세 만세 만만세라 약진하는

망향 신동호

꽃피는 봄 사월 돌아 오면 이 마음은 푸른 산 저 넘어 그 어느 산 모퉁길에 어여쁜 님 날 기다리는 듯 철 따라 핀 진달래 산을 넘고 머언 부엉이 울음 끊이잖는 나의 옛 고향은 그 어디론가 나의 사랑은 그 어디멘가 날 사랑한다고 말해 주려마 그대여, 내 맘속에 사는 이 그대여. 그대가 있길래 봄도 있고 아득한 고향도 정들 것일레라…

태양만리(太陽萬里) 서해림

우는구려 봄이로구려 방울소리 아롱이는 지평선은 한 백년 개척자 달려간다 개척자 달려간다 번지 있는 주막아 간주중 봄버들 능수버들 호들기버들 물방아 도는구려 꿈이로구려 꽃 비린내 무너지는 흑룡강은 한 백년 개척자 달려간다 개척자 달려간다 번지 있는 주막아 간주중 끝없는 지붕 밑에 비가 온다 낙랑제 북소리도 터뜨렸구려 사월

경복궁타령 (Feat. john0, 이은동) Raven

에헤 에헤 에헤에야 에헤에야 얼럴럴 거리고 방아로다 남문을 열고 파루를 치니 계명산천이 밝아온다 에헤 에헤 에헤에야 에헤에야 얼럴럴 거리고 방아로다 을축 사월 갑자 일에 경복궁을 이룩일세 에헤 에헤 에헤에야 에헤에야 얼럴럴 거리고 방아로다 에헤 에헤 에헤에야 에헤에야 얼럴럴 거리고 방아로다 남산 하고 십이봉에 오작 한 쌍이 날아든다 에헤 에헤 에헤에야 에헤에야

경복궁 타령 001 행복한 랍스타

​을축 사월 갑자일에 경복궁을 이룩하세 ​도편수의 거동을 봐라 먹통을 들고서 갈팡질팡 한다 ​단산봉황이 죽실을 물고 벽오동속으로 넘나든다 ​남산하고 십이봉에 오작 한 쌍이 훨훨 날아든다 ​왜철죽 진달화 노간죽하니 맨드라미 봉선화가 영산홍이로다 ​우광쿵쾅 소리가 웬 소리냐 경복궁 짓는데 회방아 찧는 소리다 ​조선 여덟도 유명한 돌은 경복궁 짓는데

경복궁 타령 002 행복한 랍스타

​을축 사월 갑자일에 경복궁을 이룩하세 ​도편수의 거동을 봐라 먹통을 들고서 갈팡질팡 한다 ​단산봉황이 죽실을 물고 벽오동속으로 넘나든다 ​남산하고 십이봉에 오작 한 쌍이 훨훨 날아든다 ​왜철죽 진달화 노간죽하니 맨드라미 봉선화가 영산홍이로다 ​우광쿵쾅 소리가 웬 소리냐 경복궁 짓는데 회방아 찧는 소리다 ​조선 여덟도 유명한 돌은 경복궁 짓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