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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찻집의 고독 임형순

오늘밤은 우울해 나홀로 길을 걸었네 가로등불 아래로 저멀리 찻집이 보이네 언제나 그대와 함께간 찻집이였네 *음악소리 들으면 난 추억속에 잠겼네 떠오르는 얼굴 그대가 보고싶어지네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나 홀로 앉았네 여기엔 모두가 연이들 다정한 속삭임뿐이야 나에겐 식은 찻잔뿐 아무도 만날 사람 없네 모두가 즐거워 하는데 모습 지켜보는

찻집의 고독 박종기

찻집의 고독 - 박종기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시간 흘러갔어도 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봐요 간주중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 가슴은

찻집의 고독 김추자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시간 흘러갔었다 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요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찻집의 고독 김란영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왔다 약속 시간 흘러 갔어도 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 봐요

찻집의 고독 이상화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시간 흘러갔어도 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요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찻집의 고독 신성아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있었지 기다리는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 시간 흘러갔어도 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봐요 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

찻집의 고독? 태진아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왔다 약속시간 흘러갔어도 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봐요 루~ 루~ 루~ 루 Make By Doramusic

찻집의 고독 심수봉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있었지 기다리는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시간 흘러갔어도 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해도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봐요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해도 잊을 수 없어

찻집의 고독 문병열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시간 흘러갔었다 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요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찻집의 고독 유지나

다방에 들어갈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왔다.

찻집의 고독 김의영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시간 흘러갔었다 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요 루루루 루루루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찻집의 고독 진해성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순간만은 꿈길처럼 감미로왔다 약속시간 흘러갔어도 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요 뚜뚜뚜루뚜루뚜루뚜 뚜뚜뚜루뚜루뚜루뚜 뚜뚜뚜루뚜루뚜루뚜 뚜뚜뚜루뚜르르르르

찻집의 고독 박진석

찻집의 고독 - 박진석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 시간 흘러 갔어도 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요 간주중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찻집의 고독 Various Artists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 시간 흘러 갔어도 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것이라서 잊으려해도(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요 ♬간주 중♪ 아 사랑이란(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찻집의 고독 김기하

다방에 들어설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시간 흘러갔어도 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것이라서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졸이며 기다려요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것이라서 잊으려 해도 잊을

찻집의 고독 미사리 연합 사운드

찻집의 고독 - 미사리 연합 사운드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 시간 흘러 갔어도 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요 간주중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찻집의 고독 최진희 외 2명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시간 흘러갔어도 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조이며 기다려요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찻집의 고독 손현주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시간 흘러 갔어도 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해도 잊을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요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아 사랑이란

찻집의 고독 최완규

찻집의 고독 - 최완규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시간 흘러갔어도 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조이며 기다려요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루

찻집의 고독 이주일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시간 흘러갔어도 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요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찻집의 고독 조관우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순간 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시간 흘러갔어도 그사 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것도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요

찻집의 고독. 조관우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순간 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시간 흘러갔어도 그사 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것도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요

찻집의 고독 김수희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왔다 약속시간 흘러갔어도 그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 봐요 (간주중) ☞ 반복

찻집의 고독 나훈아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왔다 약속시간 흘러갔어도 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요 루루루루 루루루루

찻집의 고독 나훈아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왔다 약속시간 흘러갔어도 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요 루루루루 루루루루

찻집의 고독 나훈아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왔다 약속시간 흘러갔어도 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요 루루루루 루루루루

찻집의 고독 정하나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시간 흘러갔어도 그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조이며 기다려요 루루루루~ ~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찻집의 고독 반시루

다방에 들어설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시간 흘러 갔어도 그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조이며 기다려요 루루루루루루루루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 해도

찻집의 고독 최진희

다방에 들어설 때엔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 시간 흘러갔어도 내 사랑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외로운 것이라서 잊으려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요 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

찻집의 고독 유지성

다방에 들어설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그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왔다 약속시간 흘러 갔어도 그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것이라서 잊으려해도 잊을수없어 가슴조이며 기다려봐요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것이라서 잊으려해도 잊을수없어 가슴조이며 기다려봐요 다방에

찻집의 고독 태진아

그다방에 들어설때에 내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순간만은 꿈결 처럼 감미 로웠다 약속시간 지나갔어도 그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찾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것이라서 잊으려 해도 잊을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요 *반복

찻집의 고독 민경희

다방에 들어갈때에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그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왔다. 약속시간 흘러 갔어도 그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것이라서 잊으려-해-도 잊을수-없-어 가슴조-이-며 기다려-봐-요 루루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루루

찻집의 고독 나훈아

찻집의 고독 김경화 편곡 다방에 들어갈때에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그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왔다. 약속시간 흘러 갔어도 그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찻집의 고독 나훈아

찻집의 고독 김경화 편곡 다방에 들어갈때에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그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왔다. 약속시간 흘러 갔어도 그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찻집의 고독 백미현

그다방에 들어설때에 내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그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시간흘러갔어도 사람은 보이지않고 싸늘하게 식은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타도록 괴로운것이라서 잊~으려해도 잊~을수없어 가슴조이며 기다려봐~요 루 루 루~루 ~루~루~ 루루루~ 루 루 루~루 ~루~루~ 루루루~ 아~ 사랑이란

찻집의 고독 얼라들

다방에 들어설때에 내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그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왔다. 약속시간 흘러 갔어도 그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찻집의 고독~~여우구슬 김기하

다방에 들어 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시간 흘러갔어도 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요 *반복

찻집의 고독 (리메이크) 태진아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시간 흘러갔어도 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봐요 루~루~루~루~

찻집의 고독 (MR) 태진아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시간 흘러갔었다 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요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해도 잊을 수 없어

생각해 임형순

어둠이 오면 생각해 아침이 와도 생각해 아무도 몰래 이렇게 오늘도 너를 생각해 마음을 주지 않는 너지만 잊으려 하다 못 잊어 나 혼자 헤매이다 생각해 우하~ 길 가다 말고 생각해 뒤돌아보며 생각해 수많은 인파속에서 날엔 너를 생각해 때로는 미워지는 너지만 잊으려 하다 못잊어 이름 부르면서 생각해 우하~ 시절 나는 너에게

이젠 더 이상 슬픔은 없어 임형순

이젠 더 이상 너에게 할 말은 없어 우리의 사랑이 끝나버린 이 순간 나 이제 표정없는 사람이 되어 떠나가는 그대를 바라보네 이젠 더 이상 나에게 슬픔은 없어 누가 내 곁을 떠나간다 하여도 이제는 그런 사랑 찾을 수 없어 이 밤을 홀로 지새네 거리에 불 빛 하나 둘 밝아오는데 같이 걷던 길을 찾을 수 없어 내 사랑 그대여

이젠 더 이상 슬픔은 없어 임형순

이젠 더 이상 너에게 할 말은 없어 우리의 사랑이 끝나버린 이 순간 나 이제 표정없는 사람이 되어 떠나가는 그대를 바라보네 이젠 더 이상 나에게 슬픔은 없어 누가 내 곁을 떠나간다 하여도 이제는 그런 사랑 찾을 수 없어 이 밤을 홀로 지새네 거리에 불 빛 하나 둘 밝아오는데 같이 걷던 길을 찾을 수 없어 내 사랑 그대여

방황의 계절 임형순

나 홀로 해저무는 거리에 서면 차가운 바람만이 스치고 나는 나는 흐터진 잎새처럼 외로워 그대가 많은 추억들만 남기고 아스라히 멀어져간 지금에 이젠 정말 그대와 남이되야 하나요 사랑에 시간도 사랑에 아픔도 모두 다 지나고 내게 남은건 가슴아픈 추억만이 이별에 시간도 이별에 아픔도 모두 다 잊으리 잊어버리리 사랑했던 기억들도 이제는

사랑했었던 너를 임형순

임형순..사랑했었던 너를 날 바라보는 네게서 이미 이별을 느꼈어 더이상 어떤 말도 필요없는 너인걸 모든게 변해가듯이 너와 나의 추억도 검붉은 저녁놀 처럼 멀어져만 가겠지 너를 보내는 이별의 아픔 보다도 내게 익숙해져버린 내자신이 더 두려워 시간이 나를 잊게 해줄까 누구보다 사랑했었던 너를.. . .

하늘을 봅시다 임형순

사람들 슬퍼하는 사람들 당신의 한숨은 언제나 끝이나 사람들 울고있는 사람들 당신의 눈물을 언제나 멈추나 우리 모두 하늘을 하늘을 봅시다 불타는 태양을 봅시다 실망과 탄식은 모두다 땅속에 묻어보리고서 하늘을 하늘을 봅시다 위에 사랑빛을 봅시다 오만과 이기심 모두다 땅속에 묻어보리고서 사람들 자신있는 사람들 당신을 가진건 언제까지 있을까

풍선 임형순

지나가 버린 어린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노란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내 어릴적 꿈은 노란풍선을 타고 하늘높이 날으는 사람 조그만 꿈을 잊어 버리고 산건 내가 너무 커버렸을때 하지만 괴로울땐 아이처럼 뛰어놀고싶어 조그만 나의 꿈들을 풍선에 가득싣고 지나가 버린 어린시절엔

새벽기차 임형순

* 새벽 汽車 * 해지고 어두운 거리를 나 홀로 걸어가면은 눈물처럼 젖어드는 슬픈 이별이 떠나간 그대 모습은 빛 바랜 사진 속에서 애처롭게 웃음짓는데 * 지나치는 시간 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댄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기차는 허물어진 내 마음을 함께 실었네

사랑해요 임형순

바람이 불어오면 들판에 서있으면 밀려오는 저바람속에 그리움 항상 들러오네 내 뺨을 스쳐가는 바람 속에는 향기로운 그대의 모습 소리도 없이 다가서네 사랑은 언제나 어디서나 우리에게 다가와서 떠나가면 또다시 시작되는 걸 긴머리를 휘날리며 달려가던 그대모습 사랑해요 당신만을 사랑해요 <간주중> 내뺨을 스쳐가는 그바람속에는

그대 내게 다시 임형순

* 그대 내게 다시 *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내가 그댈 사랑하는지 알 수 없어 서성이나요 맨 처음 때와 같을 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다시 내게 오면 돼요 *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대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돌아 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진 날 보다 만날 수 있는

그거 사랑이 아냐 임형순

멀어지는 그대의 모습은 희미한 추억만 남기고 돌아서는 나만의 슬픈을 어쩔 수 없어 지나온 날들은 아름답지만 이젠 모두다 멀어지고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는지 왜 내게 말을 못해 난 이제 알아 너의 마음을 그건 사랑이 아니야 보고싶어도 볼 수 가 없는 건 미움일 뿐이야 사랑했던 많은 시간도 서로가 미워한 시간도 돌아보면 너무나 소중한 순간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