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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행복 임지훈, 인디언 수니

창밖으로 보이는 것들 생각지 못했던 풍경 아름답다 경이롭다 세상 속에 발이 멈춘다 창밖으로 보이는 것들 하늘 길을 담려가는 구름 하늘 아래 사람들도 분주하게 길을 따라가네 아~여유롭고 소소하게 가끔씩 쉬어갈 수 있는 아~작은 것에 작은 행복 순간들을 만들어 보자 창밖으로 만나는 것들 사람과 자연의 만남 가득하게 채워지다 때가 되면 사라지는 이별 세상 속에 움직이는

바람의 아들 인디언 수니

바람의 아들 - 인디언 수니 작사, 오승련 작곡 그는 바람의 아들 태양의 환한 품안에서 달과 함께 노래했네 구름에 옷을 입고 별빛으로 신을 삼아 바위에 춤을 박다네 그는 바람의 아들 태양의 환한 품안에서 달과 함께 기도했네 생명의 숨결이여 세상 어루만지기를 상처들이여 아물기를 그는 손을 내밀었네 떠도는 비둘기에게 검은 슬픔 사라지는 하얀 세상을 꿈꾸며 그는

눈동자 인디언 수니

태양은 눈부셔라 바라보는 눈동자 바다는 그의 짭쪼름한 눈물 저 숲을 보라 이슬이 내려앉은 눈꺼풀 사막은 세월의 덮개가 쌓여진 눈주름 작은 호수를 품고 있는 온순한 눈자락 나는 그의 눈동자 안에 어리는 하염없는 열망 사막은 세월의 덮개가 쌓여진 눈주름 작은 호수를 품고 있는 온순한 눈자락 나는 그의 눈동자 안에 어리는 하염없는 열망 나는 그의 눈동자 안에 어리는

봄소식 인디언 수니

빌딩 숲 속 작은 모퉁이 한켠 햇님이 가까스로 빛을 내리고 콩나물 해장국에 숙취 풀리듯 애기풀이 깨어난다 회색 빛 내 마음에도 붉은 꽃 피어난다 겨울 같은 도시 한 가운데 봄이 찾아 왔나니 그대 발걸음에 놓인 무거운 짐 녹아 흘러내리겠네 빌딩 숲 속 작은 모퉁이 한켠 햇님이 가까스로 빛을 내리고 콩나물 해장국에 숙취 풀리듯 애기풀이 깨어난다 회색 빛 내 마음에도

바람부는 날 인디언 수니

바람 부는 날 내 마음속엔 작은 바람이 일어 비가 오는 날 내 가슴속엔 슬픈 이슬이 맺혀 바람 부는 날 거리에 나가 자꾸 서성거리고 비가 오는 날 전화벨 소리 자꾸 기다려지네 그건 어쩌면 사랑인지도 몰라 그대 이미 내 맘속에 있는 걸 그건 어쩌면 사랑인지도 몰라 그대 이미 내 맘속에 있는 걸 바람 부는 날 비가 오는 날 그대 향해 떠나네 바람 따라서 구름 따라서

나무의 꿈 인디언 수니

?초록별 뜬 푸른 언덕에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딱따구리 옆구리를 쪼아도 벌레들 잎사귀를 갉아도 바람이 긴 머리 크러놓아도 아랑곳없이 그저 묵묵히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아름드리 어엿한 나무가 만개한 꽃처럼 날개처럼 너를 품고 너희들 품고 여우비 그치고 눈썹달 뜬 밤 가지 끝 열어 어린 새에게 밤하늘을 보여주고 북두칠성 고래별 자리 나무 끝에 ...

내 가슴에 달이 있다 인디언 수니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구름 걷히고 밤하늘 맑아지면 내 가슴에 달이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빛 날 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부리에 휘청거려도 검은 숲에서 길을 잃어도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달빛 달빛 달빛이 있어 내 가슴에 나의 님 하나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빛 날 어두워...

여행 인디언 수니

?바람에 몸을 실어 먼지되어 날아간다 보고싶은 너에게 바람이 쉬는 곳 나의 쉴 곳이라지만 내가 쉴 곳은 오직 너 하나뿐야 니 앞의 난 너무도 작아 바라지도 못한다 보고싶은 너에게로 바람이여 데려다 달라고 뚜루뚜두뚜루뚜 뚜루뚜두뚜루뚜 뚜루뚜두뚜루뚜 뚜루뚜두뚜루뚜 바람에 몸을 실어 먼지되어 날아간다 보고싶은 너에게 바람이 쉬는 곳 나의 쉴 곳이라지만 내...

기억 인디언 수니

기억 - 수니 작사, 작곡 모두 잠든 새벽강가 파리한 달빛 위로 나를 깨우는 아침 기억 저편 너머로 음 - 어색하지 않게 떠오는 그 목소리 기억 하나요 귓가에 맴돌다 나를 재우곤 했던 후 후 후 후 슬픈 자장가 소리 후 후 후 후 슬픈 자장가 소리 ~~~ 모두 잠든 새벽강가 파리한 달빛 위로 나를 깨우는 아침 기억 저편 너머로

그대에게 인디언 수니

?그대를 향한 마음이 깊어질수록 꿈처럼 느껴져 싫습니다 생활은 추락하기 시작하여 끝없는 두 길을 달리고 덫에 걸린 세월은 깨어 날 기미를 보이지 않아요 어지러운 하늘을 새들이 사치스럽게 꿈처럼 날아 오릅니다 생활은 추락하기 시작하여 끝없는 두 길을 달리고 덫에 걸린 세월은 깨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아요 그대를 향한 마음이 깊어질수록 꿈처럼 느껴져 싫습...

500 Miles (Bonus Track) 인디언 수니

?마지막 기차를 그만 놓치신다면 나는 혼자 떠나고 말겠지 기적소릴 들으며 멀리 아주 저멀리 떠나고 또 떠나고 떠나네 Lord I\'m one Lord I\'m two Lord I\'m three Lord I\'m four Lord I\'m five hundred miles from my home five hundred miles five hundre...

빈대떡 신사 인디언 수니

양복 입은 신사가 요리집 문 앞에서 매를 맞는데 왜 맞을까 왜 맞을까 원인은 한 가지 돈이 없어 들어갈 땐 폼을 내며 들어가더니 나올 때는 돈이 없어 쩔쩔매다가 뒷문으로 도망가다 붙잡혀서 매를 맞누나 우습다 우스워 우습다 우스워 와하하하하하하 우습다 돈 없으면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부쳐 먹지 한 푼 없는 건달이 요리집이 무어냐 기생집이 무어냐 ...

꽃이 되어 인디언 수니

?꽃이 되어 노래하소서 꽃이 되어 노래하소서 꽃이 되어 노래하소서 길 잃은 새들을 보았네 어두운 안개의 숲에 홀로 방황하는 친구여 별이 되어 빛나소서 별이 되어 노래하소서 별이 되어 노래하소서 별이 되어 노래하소서 바람은 꽃씨를 내밀고 빛은 세계를 열었네 꿈에서 깨어난 친구여 꽃이 되어 피어나오 꽃이 되어 노래하소서 꽃이 되어 노래하소서 꽃이 되어 노...

황성 옛터 인디언 수니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설운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 가엾다 이 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 이루어 구슬픈 벌레 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나는 가리로다 끝이 없어 이발길 닿는 곳 산...

애수의 소야곡 인디언 수니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오마는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 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 누가 불러주나 휘파람 소리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과거를 묻지 마세요 인디언 수니

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풀려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은 흘러 끝없는 대지 위에 꽃이 피었네 아아 꿈에도 잊지 못할 그립던 내 사랑아 한 많고 설움 많은 과거를 묻지 마세요 구름은 흘러가도 설움은 풀려 애달픈 가슴마다 햇빛이 솟아 고요한 저 성당에 종이 울린다 아아 흘러간 추억마다 그립던 내 사랑아 얄궂은 운명이여 과거를 묻지 마세요 과거를 묻지 마세요

....과거를 묻지 마세요 ....인디언 수니

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풀려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은 흘러 끝없는 대지 위에 꽃이 피었네 아아 꿈에도 잊지 못할 그립던 내 사랑아 한 많고 설움 많은 과거를 묻지 마세요 구름은 흘러가도 설움은 풀려 애달픈 가슴

이별의 종착역 인디언 수니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 이 나그네 안개 깊은 새벽 나는 떠나간다 이별의 종착역 사람들은 오가는데 그이만은 왜 못 오나 푸른 달빛 아래 나는 눈물진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이 나그네 길 비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친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

봄날은 간다 인디언 수니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 제비 넘나드는 성황당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서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 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열아홉 시절은 황혼 속에...

낭랑 18세 인디언 수니

저고리 고름 말아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18세 버들잎 지는 앞 개울에서 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 쏘적쿵 소쩍쿵 소쩍쿵 소쩍쿵 소쩍쿵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 저고리 고름 말아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18세 버들잎 지는 앞 개울에서 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 쏘적쿵 소쩍쿵 소쩍쿵 소쩍쿵 소쩍쿵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

댄서의 순정 인디언 수니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처음 본 남자 품에 얼싸 안겨 푸른 등불 아래 붉은 등불 아래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색소폰아 새빨간 드레스 걸쳐 입고 넘치는 글라스에 눈물지며 비 내리는 밤도 눈 내리는 밤도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색소폰아 별빛도 달빛도 잠든 밤에 외로의 들창 가에 기대서서...

나그네 설움 인디언 수니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업는 이 발길 지나온 자국마다 눈물 고였네 선창가 고동 소리 옛 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 땅 밟아서 돈지 십 년 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엔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이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보네

I'll Come To You 인디언 수니

I'll come to you dear friendwith the heart of gladnessand joyI'll come to you dear friendwhen you pray in distressfor the painthe faries will dance for youunder gold and silvery bluelamp lightI'll ...

바닥이 빛나는 것들을 업고 인디언 수니

자작나무 숲으로 업히러 간다나이테는 나이테를가지는 가지를 업고마디 굵은 솔가지는부엉이를 업고곤충마저 휘어져라 업고 있다그렇게 서로의 이름표를업어주지 않았다면서로의 체온과 슬픔을업어주지 않는다면바닥이 빛나는 것들을업어주지 않는다면어머니가 어부바 우리를업어주지 않았다면지금 그 무엇도남아있지 않으리따뜻한 등을 껴안지도못하였으리그렇게 서로의 이름표를업어주지 ...

비오는 날 해바라기 인디언 수니

비오는 날 해바라기 - 임의진 시, 수니 곡 마음에 비소식 근심이었네 자욱한 안개비 어두운 하늘 해뜰창 뒤 덮은 먹구름 눈물로 얼룩진 우리의 사랑 해바라기는 피었네 해바라기는 피었네 해바라기는 믿었네 해바라기는 믿었네 비 오는 날에도 해바라기는 고갤 들어 구름 너머 눈부신 태양 비 오는 날에도 해바라기는 고갤 들어 구름 너머 화창한 새날 귀 잘린 화가의 붉은

붉은 감 인디언 수니

사는 동안에 단 한 번 붉어지는 얼굴이 있다 당신을 만난 첫 순간 달아오르는 열기를 감출 수 없었다 이제야 만나다니 가슴 뭉클하여서 온 몸이 시냇물처럼 흐물거렸다 모든 걸 내어주고 싶었다 그리하여 오래된 집을 떠났다 그대 손에 잡혀 입술을 더듬는 키스에 황홀하였다 만져지는 모든 몸을 붉게 붉게 물들이며 석양과 같이 저물어 간 세월이었다 세월이었다

여행자의 로망 인디언 수니

여행자의 로망 - 임의진 시, 작곡 누가 깨웠을까 이른 새벽길을 부는 바람따라 훠훠 나부끼네 누가 알았을까 너의 여행길을 삶은 정처없어 훠훠 떠나갈뿐 누가 기억하나 슬픈 목소리를 노래 한소절을 훠훠 불러보네 누가 들려줄까 너의지난 얘기 굵은 빗방울이 훠훠 떨어지네 -( 기다림의행복 )-

Returning Home 인디언 수니

What do you see in the middle ofthe New York skyWhere do you go in themiddle of the London rainWho do you see in themiddle of the Iceland snowI can't do any of thesecause I don't feellike it home a...

The Story Night 인디언 수니

Stary story nightmy moon sharing yoursSatry story nightmy moon sharing yoursHow wonderful How WonderfulHow Wonderful WonderfulStary story nightmy moon sharing yoursSatry story nightmy moon sharing ...

나무의 꿈 (보너스 트랙) 인디언 수니

초록별 뜬 푸른 언덕에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딱따구리 옆구리를 쪼아도벌레들 잎사귀를 갉아도바람이 긴 머리 크러놓아도아랑곳없이 그저 묵묵히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아름드리 어엿한 나무가만개한 꽃처럼 날개처럼너를 품고 너희들 품고여우비 그치고 눈썹달 뜬 밤가지 끝 열어 어린 새에게밤하늘을 보여주고북두칠성 고래별 자리나무 끝에 쉬어 가곤 했지새파란 별똥 ...

기억 수니

모두 잠든 새벽강가 파리한 달빛 위로 나를 깨우는 아침 기억 저편 너머로 음 - 어색하지 않게 떠오는 그 목소리 기억 하나요 귓가에 맴돌다 나를 재우곤 했던 후 후 후 후 슬픈 자장가 소리 후 후 후 후 슬픈 자장가 소리 ~~~ 인디언 수니 기억 Lyrics 모두 잠든 새벽강가 파리한 달빛 위로 나를 깨우는 아침 기억 저편 너머로

봄 소식 인디언 수니(Indian Soonie)

빌딩 숲 속 작은 모퉁이 한켠 햇님이 가까스로 빛을 내리고 콩나물 해장국에 숙취 풀리 듯 애기풀이 깨어난다 회색 빛 내 마음에도 붉은 꽃 피어난다 겨울 같은 도시 한 가운데 봄이 찾아 왔나니 그대 발걸음에 놓인무거운 짐 녹아 흘러내리겠네 빌딩 숲 속 작은 모퉁이 한켠 햇님이 가까스로 빛을 내리고 콩나물 해장국에 숙취 풀리

황성 옛터 한영석님청곡//인디언 수니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설운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 가엾다 이 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 이루어 구슬픈 벌레 소리에 말없

시인의 마을 수니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 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봄소식 수니

빌딩 숲 속 작은 모퉁이 한켠 햇님이 가까스로 빛을 내리고 콩나물 해장국에 숙취 풀리 듯 애기풀이 깨어난다 회색 빛 내 마음에도 붉은 꽃 피어난다 겨울 같은 도시 한 가운데 봄이 찾아 왔나니 그대 발걸음에 놓인 무거운 짐 녹아 흘러내리겠네 겨울 같은 도시 한 가운데 봄이 찾아 왔나니 그대 발걸음에 놓인 무거운

루씰 수니

소리는 때론 아픔으로 때론 평화의 강으로 그의 마음속에 숨은 정열두고 깨워주는 아침 알고있나 루씰 그는 언제나 너를 사랑하네 루씰 꿈속같은 너의 노래는 때론 땅위에서 때론 하늘 저끝에서 그의 영혼속에 가리워진 빛을 찾게하는 믿음 알고있나 루씰 그는 언제나 너와 함께 있네 루씰 수줍은듯 너의 모습은 때론 토라지게 때론 다소곳하여 그의 작은

아침이슬 수니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 이슬처~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위에 붉게 타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태양은 묘지위에 붉게 타오르고 한낮의 찌는 더위는

바람부는 날 수니

바람 부는 날 내 가슴속엔 작은 바람이 일어 비가 오는 날 내 마음속엔 슬픈 이슬이 맺혀 바람 부는 날 거리에 나가 자꾸 서성거리고 비가 오는 날 전화벨 소리 자꾸 기다려지네 그건 어쩌면 사랑인지도 몰라 그대 이미 내 맘속에 있는 걸 그건 어쩌면 사랑인지도 몰라 그대 이미 내 맘속에 있는 걸 바람 부는 날 비가 오는 날 그대 향해 떠나네

누나야 임지훈

눈물 흘리지마 작은 골목 귀퉁이 꿈을 잊었다고 눈물 흘리지마 구름처럼 스쳐간 허무한 것을 뭐라 말하지마 그눈빛이 꺼질듯 내게 속삭이네 뭐라 말하지마 하늘 저편 노을이 걸릴때까지 슬퍼도 울지 못하는 민들레꽃 위에 햇살 가득한데 보아도 보이지 않고 잡아도 잡히지 않네 어디있니 누나야 젖은 노래처럼 너의 작은 가슴에 비가 내린다고 언젠가 말했지

식은 찻잔 임지훈

싸늘하게 식은 찻잔을 바라보며 너의 말을 기다렸어 고개 숙인 너의 모습을 보았을 때 떨어지는 눈물 방울 이제 우리 안녕이라는 말을 하고 서로의 사랑을 잊기로 했지 싸늘하게 식은 찻잔을 바라보며 너의 작은 입술은 떨고 있었어 이제 우리 안녕이라는 말을 하고 서로의 사랑을 잊기로 했지 싸늘하게 식은 찻잔을 바라보며 너의 말을 기다렸어 고개 숙인 너의 모습을 보았을

이별의 계절 임지훈

서 글~픈 지난날의 우리 랑얘기 들을 모두 잊혀버릴 사랑얘기 인가 그대의 작은 눈망울에 비친 눈 물은 나의 마음속에 아픔~ 을 주내 이별~ 에 눈물이었내 이제~는 아름다움우리사랑얘기들로 그대마음 사로 잡아 볼수 없내 그대의 검은 눈망울에 슬픈~ 표정은 나의 마음속에 겨을~을 주네 이별~의 계절~ 이었내 그렇~게 사랑~한다고

아름다운 그대 임지훈

아름다운 그대** 그대는 참 담담하셨죠 아름다운 그 미소 그 작은 어깨에 슬픔도 모두 혼자서 참아내시고 가셨죠 이제 불러보고 싶어요 안아보고 싶어요 그 많은 잘못도 당신은 끝없는 용서로 주셨죠 모든 걸 당신과 바꾸신 한시도 못잊을 내 어머니 그대는 참 따스하셨죠 아름다운 그 모습 언제나 내 걱정하신 분 항상 열심히 살아가거라 하셨죠

열 작은 인디언 Various Artists

작은작은작은 인디언작은 다섯 작은 여섯 작은 인디언 일곱 작은 여덟 작은 아홉 작은 인디언작은 인디언 2. 열 작은 아홉 작은 여덟 작은 인디언 일곱 작은 여섯 작은 다섯 작은 인디언작은작은작은 인디언작은 인디언 3.

영아이야기 임지훈

"영아 이야기" (김창기 작사.곡) 서울서 태어난 나의 친구 영아 창백한 얼굴과 좁은 어깨 바퀴달린 의자위에 앉아 창밖을 바라보면 지붕과 하늘과 자동차소리 흰 가운을 입고 있는 나를 찾아와 예쁜 미소를 지어 주었지 하늘에 붉은 노을이 물들을때 작은 목소리로 말했지 흰 머리를 쓸어 넘기시는 어머니의 두눈엔 슬픔이 깃들여 있어요 어머님 참

영아의 이야기 임지훈

서울서 태어난 나의 친구 영아 창백한 얼굴과 좁은 어깨 바퀴 달린 의자 위에 앉아 창 밖을 바라보면 지붕과 하늘과 자동차소리 흰 가운을 입고있는 나를 찾아와 예쁜 미소를 지어주었지 하늘에 붉은 노을이 물들을 때 작은 목소리로 말했지 흰 머리를 쓸어 넘기시는 어머니의 두 눈엔 슬픔이 깃들여 있어요 어머님 참 좋은 분이세요 절 보살펴 주셔요

열작은 인디언 꼬마 Various Artists

작은작은작은 인디언작은 다섯 작은 여섯 작은 인디언 일곱 작은 여덟 작은 아홉 작은 인디언 열작은 인디언~ 열 작은 아홉 작은 여덟 작은 인디언 일곱 작은 여섯 작은 다섯 작은 인디언작은작은작은 인디언작은 인디언~~

열 작은 인디언 미국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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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작은 인디언 꼬마 Various Art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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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인디언 수니(Indian Soonie)

그대에게 - 수니 그대를 향한 마음이 깊어질수록 꿈처럼 느껴져 싫습니다 생활은 추락하기 시작하여 끝없는 두 길을 달리고 덫에 걸린 세월은 깨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