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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자라 임방울

원반제공: 이상혁 (중머리) 게- 뉘가 날 찾나. 게- 뉘가 날 찾나. 기산영수 소부 허유 피서 가자고 날 찾나. 수양산 백이 숙제 채미 하자고 날 찾나. 백화심처 일순주라. 춘풍석규 화림중으. 성진 화상이 날 찾나. 완월 장취 강남 태백이 기경 승천하면서, 함께 가지고 날 찾나. 도아 류수 범주하던 거주 속객이 날 찾나. 청산 두견 백로파로 여동빈이...

토끼와 자라 루싸이트 토끼

아무것도 모른 척 웃는 너를 내 마음을 저울에 재는 너를 믿어줘야 하니 그런 네 얄미운 모습에 할말을 잃은 난 오늘도 입만 씰룩 사막같이 광활한 너의 허풍 유리처럼 투명한 너의 위선 모른 척 하기엔 너무나 뻔히 보인단 걸 넌 모르는 건지 우스워 귀엽기까지 한걸 (설마 지금 그 말 내 얘긴 아니겠지) 너 맞아 모두 네 얘기야 (대체 무슨말야 정말 난...

토끼와 자라 루싸이트토끼

아무것도 모른 척 웃는 너를 내 마음을 저울에 재는 너를 믿어줘야 하니 그런 네 얄미운 모습에 할말을 잃은 난 오늘도 입만 씰룩 사막같이 광활한 너의 허풍 유리처럼 투명한 너의 위선 모른 척 하기엔 너무나 뻔히 보인단걸 넌 모르는 건지 우스워 귀엽기까지 한걸 (설마 지금 그 말 내 얘긴 아니겠지) 너 맞아 모두 네 얘기야 (대체 무슨말야 정말 난 ...

쑥대머리 임방울

원반제공: 이중훈 (중머리) 쑥대머리 구신형용, 적막옥방으 찬 자리요, 생각난 것이 임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낭군 보고지고, 오리정 정별후로, 일장서를 내가 못받으니, 부모봉양, 글공부에 겨를이 없어서 이러난가, 연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는가, 계궁항아 추월같이 번뜻이 솟아서 비취고져, 막왕막래 맥혔으니, 앵무서를 내가 어이보며, 전전...

춘향가-쑥대머리 임방울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 옥방으 찬자리에 생각난 것이 임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 낭군을 보고지고 서방님과 정별후로 일장서를 내가 못봤으니 부모봉양 글공부에 겨를이 없어서 이러는가 연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 는가 연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 는가 계궁항아 추월같이 번듯이 솟아서 비치고서 막왕막래 막혔으니 앵무서를 내가 어이보며 ...

추억 임방울

원반제공: 이중훈 앞산도 첨첨허고, 뒷산도 첨첨헌데, 혼은 어디로 행하신가, 황천이 어데라고 그리 쉽게 가라든가, 그리 쉽게 가라거든 당초에 나오지를 말았거나, 왔다가면 그저나 가지, 무덤터에다 택실 이름을 두고 가며, 동무에게 정을 주고 가서 가시는 님을 다 잊고 가섰지만, 세상에 있는 동무들은, 백년을 통곡헌들 통곡 헐줄을 어느 뉘가 알며, 천하를...

춘향가 중 쑥대머리 임방울

일제 때 이화중선의 춘향가 중 <사랑가>와 함께 가장 인기있던 소리가 바로 임방울의 춘향가 중 <쑥대머리>였다. 일제시대 소리판을 휩쓴 임방울의 <쑥대머리> 열풍을 짐작케 하듯, 당시 음반회사라면 그의 <쑥대머리>를 필수적으로 취입했다. 이 곡은 임방울의 데뷔작이자, 일제시대 민중의 고통을 잊게 해준 민족의 소리요, 그의 최고의 걸작이라 하겠다. 미세...

임방울 춘향가 중 쑥대머리 임방울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 옥방으 찬자리에 생각난 것이 임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 낭군을 보고지고 서방님과 정별후로 일장서를 내가 못봤으니 부모봉양 글공부에 겨를이 없어서 이러는가 연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 는가 연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 는가 계궁항아 추월같이 번듯이 솟아서 비치고서 막왕막래 막혔으니 앵무서를 내가 어이보며 ...

단가 편시춘 임방울

세월의 덧없음을 안타까워 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는 단가다. 임방울은 단가 중에 <호남가>, <추억>, <편시춘>을 즐겨 불렀다. 임방울의 음반은 일제 때 많이 팔렸기 때문에 그의 유성기음반은 비교적 많이 발견되는 편이지만 빅타 음반에서 제작된 <편시춘> 유성기음반은 지금까지 발굴된 적이 없었다. 이번에 첫 공개된 이 녹음이 임방울의 소리세계를 이해하는...

가난타령 임방울

(진양조) 가난이야, 가난이야, 원수년의 가난이야, 복이라 허는 것은 어이허면 잘타는고, 북두칠성님이 점지를 허시난가, 삼신제왕님이 복마련을 허시난가. 승금 상수 혈토 인목. 묘쓰기에 마련을 허나. 이목구비 오행으로 향부귀에 마련을 허나, 어이 허면 잘 사난고, 나는 시(세)상으 삼겨나서 불의행사 헌 일 없이, 밤낮으로 벌었어도 삼순구식을 헐 수 없고...

호남가 임방울

원반제공: 이정은 (중머리) 함평 천지 늙은 몸이 광주 고향을 보랴허고, 제주 어선 빌려타고 해남으로 건너갈 적, 홍양으 돋은 해는 보성으 비쳐있고, 고산에 아침안개 영암을 둘러있다. 타(태)인하신 우리 성군 으약을 장흥허니, 삼태육경으 순천심은, 방백수령의진안면이라. 고창 성으 높이 앉어. 나주 풍경 바래보니, 만장 운봉이 높이 솟아 칭칭한 익산이요...

토끼화상 임방울

원반제공: 이정섭 (중머리) 영덕전 뒤로, 한 신하 들어온다. 은목 단족이오, 장경오훼로구나, 흉배등에다 방패를 지고, 앙금 앙금 기어 들어와, 국궁재배를 허더니만은, (아니리) 왕에게 상소를 가만히 올리거날, 왕이 상소를 받아보니 별주부 자라였다. 상소 보신 후 왕이 칭찬 왈, 이 애 충성은 지극하나 네가 세상에를 나가면 인간의 진미가 된다허니, 가...

편시춘 임방울

원반제공: 이지현 아서라 세상사 설 때 없다. 군불견 동원도리 편시춘 창가소부야 말을 듣소. 대장부 평생사업 연연히 넘어가니, 동류수 구비구비, 물결은 바뻐바뻐, 어선은 동도해요, 하시에 부서귀데, 우산으 지는 해는 제경공의 눈물이요, 분수의 추풍곡은 한무제의 서름이라, 피 죽죽 저 두견아 성성제혈을 자랑마라, 기천년 미귀혼이 너도 또한, 슬프련만 천...

고고천변 임방울

(중중머리) 고고천변홍일광, 부상으 높이 떠 양곡으 잦은 안개 월봉으로 돌고 돌아, 어장촌 개짖고, 희안봉 구름이 떴다. 노화 낱낱 눈 되고, 부평은 물에 둥실, 어룡은 잠자고, 잘새 펄펄 날아든다. 동정여천파시추 금색추파가 여기라. 앞발로 벽파 찍어 당겨 뒷발로 창랑을 탕탕. 요리조리 조리요리, 앙금 둥실 떠 사면 바라보니, 지광은 칠백리요, 파팡은...

춘향전 쑥대머리 임방울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 옥방으 찬자리에 생각난 것이 임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 낭군을 보고지고 서방님과 정별후로 일장서를 내가 못봤으니 부모봉양 글공부에 겨를이 없어서 이러는가 연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는가 연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는가 계궁항아 추월같이 번듯이 솟아서 비치고서 막왕막래 막혔으니 앵무서를 내가 어이보며 전전...

명기명창 임방울

원반제공: 최희은 (중머리) 명기명창 풍류랑과 갖은 호사시켜, 교군 태워 앞세우고, 일등 세악수, 통영갓, 방패, 철리 안장 말을 태우고, 팔도 오입쟁이, 성세도 있고, 활협도 있고, 알음알이 멋도 알고, 간드러진 오입쟁이 수백명 모두 모아, 가기 찬합 행찬 장만허여 팔도강산 구경간다. 경상도 태백산 낙동강을 구경허고, 전라도 지리산으 동진수를 구경...

옥중상봉 임방울

원반제공: 이중훈 (중머리) 서방님 듣조시오, 내일 본관사또 생신끝에, 날 올리라고 영나(내)리거든 칼머리나 들어주오, 나 죽었다, 하옵거든, 아무 손도, 대지를 말고 삯꾼인 체허고 달려들어, 서방님 손으로 감장허여, 부용당, 방을 치고, 깔고 자던 백담요에, 베던 베개 덮던 이불 자는 듯이 나를 뉘어 놓고, 비단 입성도 나는 싫어요, 서방님 헌 옷 ...

용왕구신 임방울

원반제공: 이중훈 (자진몰이) 승상은 거북, 승지는 도미, 판서 민어, 주서 오중어, 한림박대, 대사성 도루목, 방첨사 조개, 해운공 방개, 병사 청어, 군수 해구, 현감 홍어, 조부장 조구, 비변랑청 장대, 승대, 청다리, 가오리, 좌우나졸 금군 모지리, 상어, 솔피, 준치, 쥐치, 갈치, 멸치, 가재, 개구리, 까재까지 영을 듣고, 빠각 빠각 빠각...

흥보 비난데 임방울

원반제공: 이중훈 (진양조) 비나니다, 비나니다. 형님주전 비나니다. 쌀이 되면 한 말만 주고, 돈이 되면, 닷냥만 주고, 벼가 되면 서 말만 주옵시고, 보리가 되면 닷 말만 주옵소서. 그도 저도 못하거든 찬 밥이나 한 술 주오. 찬 밥도 못허거든 찌경이나 몽근져나 양단간에 주옵시면, 싫건 굶어 죽을 자식, 구원하여 살려내며, 품을 판들 공을 허며, ...

용왕탄식 임방울

원반제공: 이중훈 (진양조) 왕왈, 연하다 수연이나, 창망한 진세간의 벽해 만경 밖의 백운이 구만리요, 여산송백, 울울창창, 삼척고분 황제묘데, 퇴끼라 하난 짐생, 해외 일월 밝은 세상, 백운이 무정처로, 시비없이 다니는 짐생을, 내가 어찌 구하드란 말이요 쥑기는 쉽사와도 토끼 구할 길은 없나이다. (아니리) 도사가로대, 용왕의 성덕으로 어찌 성공지신...

편시춘(片時春) 임방울

아서라 세상사 허망(虛妄)허다. 군불견(君不見) 동원도리편시춘(東園挑梨片時春) 창가소부(娼家少婦)야 말을 듣소. 대장부 평생 사업 연년(年年)이 넘어가니 동류수(東流水) 구비구비, 물결은 바삐바삐, 백천(百川)은 동도해(東到海)요. 하시부서귀(何時復西歸)라. 우산(牛山)으 지는 해는 제(齊) 경공(景公)의 눈물이요, 분수추풍곡(汾水秋風曲)은 한(漢) ...

춘향가 - 쑥대머리 임방울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 옥방으 찬자리에 생각난 것이 임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 낭군을 보고지고 서방님과 정별후로 일장서를 내가 못봤으니 부모봉양 글공부에 겨를이 없어서 이러는가 연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 는가 연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 는가 계궁항아 추월같이 번듯이 솟아서 비치고서 막왕막래 막혔으니 앵무서를 내가 어이보며 ...

수궁가 이야기 루나

수궁의 신비를 네게 보여줄게 토끼는 궁금해서 자라 따라 나서네 "정말 바다 속을 구경할 수 있다고?" 수궁에 도착한 토끼 깜짝 놀라 하지만 이내 알게 돼, 자라의 속셈 토끼는 웃으며 말을 하지 "내 간은 지금 여기 없는데?"

할머니의 자장가 조유소

들어보렴 우리아가 할머니가 이야기 들려줄게 할머니의 옛이야기 귀를 쫑긋쫑긋 기울여봐요 오누이가 해와 달이 되는 햇님달님 이야기 혹 떼려다 되레 혹 붙이는 욕심쟁이 혹부리 영감 얘기 인당수에 몸 던진 효녀 심청 얘기 착한 사람 복 받는 콩쥐팥쥐 이야기 견우직녀 토끼와 자라 신명난다 신명 나 옛날 얘기 구수하고 따뜻한 할머니 목소리 좋다 옛날옛적 이야기에

토끼와 거북이 XIA (준수)

내 걸음이 좀 빨라서 한 걸음 뒤에서 걷고 늘 덜렁대는 날 보면 요즘 웃을 일 많아 좋다던 멋쩍은 사과 대신에 괜한 화를 내도 눈치 없는 척 웃곤 했던 그런 널 흉내 내나 봐 애인이 생겼다는 친구에게 잔소리 따윌 하곤 빈정대며 잘난 척 하는 난 그런 널 닮아 가나 봐 더딘 내 기억들도 거기 멈춰버린 건 아닐까 잠에서 깨보니 아득히 먼 길 술 한잔 생각...

토끼와 거북이 이윤철

토끼와 거북이 더딘 걸음 느림보라고 웃기지마 니가 뭘 해 말하지만 우리 모두 똑같을 순 없어 다른 모습 제각기 잘 살아가잖아 나가진 건 없다지만 흥 내 마음 너 못지 않아 할 수 있단 자신감만 내게 필요한 것일 뿐 넌 정말 따라올 수 없어 상처받지 말고 그만 두라지만 잘하는 게 중요하다 해도 노력하는 바로 그 모습이 정말 소중한 것 지금

토끼와 거북 Various Artists

숲속에 달리기를 잘 하는 토끼가 있었습니다.

토끼와 거북이 윤예슬이

가끔은 하늘을 바라보면서 하늘을 나는 상상을 하곤 해 파란 파라다이스는 바로 이런느낌 it’s my feeling 창 밖에 모든 푸르른 나무들 어쩌면 저리 푸르른 걸까 어제와 다른 오늘의 이 기분 왠지 좋아 it’s my feeling 난 오랫동안 달리기일 했지 토끼와 거북이처럼 그러면 뭔가 새로운 걸 찾을 수 있을까 이젠 그러지 않으려고 해요 이젠 쉬어가보려고

토끼와 거북이 유명호

깡충 빠른 토끼 깡충깡충 뛰어가네 깡충 신이 나게 깡충깡충 달려가네 엉금엉금 느린 거북 엉금엉금 기어가네 빨라도 느려도 내 모습이 좋아 좋아 나는 소중하니까

토끼와 거북이 짐짐펀

(짐짐펀 친구들 토끼와 거북이가 달리기를 한대요) 깡충깡충 엉금엉금 누가 더 빠를까요? 토끼와 거북이가 달리기를 한 대요 깡충깡충 깡충깡충 날샌돌이 토끼와 엉금엉금 엉금엉금 느림보 거북이 누가 먼저 결승점에 도착할까요?

토끼와 거북이 (영어) 별봄

The Hare and The TortoiseOnce upon a time, in a forest, a hare was boasting about his speed to the other animals."I'm the fastest animal in the forest! No one can beat me!" he said proudly.The tort...

토끼와 거북이 (한글) 별봄

토끼와 거북이 옛날 옛적에, 숲 속에서 토끼가 다른 동물들에게 자신의 빠른 속도를 자랑하고 있었어요. "나는 숲에서 가장 빠른 동물이야! 아무도 나를 이길 수 없지!" 토끼가 자랑스럽게 말했어요. 거북이는 토끼의 오만한 태도에 지쳐 천천히 다가갔어요. "토끼야, 내가 너에게 경주를 제안할게. 누가 진정으로 빠른지 한번 보자." 토끼는 크게 웃었어요.

토끼와 잉어 (Feat. 용마리) 팻두(Fatdoo)

어느 숲속에 토끼 한 마리가 살았다 동화속처럼 깊고 깊은 숲은 아니었지만 일곱빛깔 무지개빛 호수는 사계절 내내 토끼의 놀이터가 되기에 충분했네 그리고 그 호수에는 사랑하는 잉어가 살았더래 들어갈수 없는 호수지만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했네 토끼는 매일 당근을 잘게 썰어 잉어에게 줬네 안먹을 것 같지? 존내 잘만 먹어 어느 날 토끼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당근...

토끼와 왈츠 (Rabbit & Waltz) A.mole

어느 작은 숲에 새들이 노래하는 평화로운 나무그늘 무도회로 함께 가요 좁은 통로를 빠져오니 동화에 나오는 귀여운 토끼가 내 손을 잡아주었어요 귀여운 눈매 씰룩이는 콧등 리듬에 맞춰 두둠 코.두.둠.칫 조그맣게 벌어진 입사이로는 귀여운 메롱 목이 마른가봐요 달콤한 달고나 믹스커피를 마시러가요

토끼와 거북이 (영어, 한글) 별봄

The Hare and The Tortoise 토끼와 거북이 Once upon a time, in a forest, a hare was boasting about his speed to the other animals. 옛날 옛적에, 숲 속에서 토끼가 다른 동물들에게 자신의 빠른 속도를 자랑하고 있었어요.

토끼와 별주부 상봉 대목 김기진

별주부 듣고 함소 왈 잘났다 잘났어 퇴선생은 높은 이름 들은 지 오랠러니오늘날 화답허니 듣는 귀가 훤칠허오 그런디 이세상 지내는 흥미는 어떠하시오 이 세상 지내는 흥미야 말 할 것 없이 좋지요 그럼 한번 좀 일러 주실라요그러면 내가 강산풍월을 이를 테니 잘 한번 들어보시오.임자 없는 녹수청산 일모황혼 저문 날의 월출동령 잠을 깨어 청림벽계집을 삼고 값...

오렌지송 (오렌지 토끼의 모험) 잠꾸러기 빨간양

통통 튀는 오렌지야, 우리 함께 춤을 추자 오렌지 토끼가 모험을 떠나면, 우리 모두 따라가자 새콤 달콤한 오렌지 맛이, 입안 가득 퍼져 행복한 모험을 떠나자, 오렌지 토끼와 함께 춤을 추자 토끼야 토끼야 빨리 가자, 오렌지 밭으로 통통 튀는 오렌지 토끼가, 우리를 인도해 줄 거야 오렌지 토끼와 함께, 새롭고 신나는 모험을 통통 튀는 오렌지야, 우리 함께 춤을

&***계양산***& 문정원

연분홍 진달래 예쁘게 피는 계양산 계수나무 토끼와 달 전설처럼 옛 추억만 가득하구나 오르고 또오르면 저 멀리 영종도에 내 님 모습 보이려나 떠날 사람 아무리 붙잡은들 무엇하나 어차피 나 홀로 가는 인생 오늘도 계양산에는 꽃이 핀단다 연분홍 진달래 예쁘게 피는 계양산 계수나무 토끼와 달 전설처럼 옛 추억만 가득하구나 오르고 또오르면

잠이나 자라 카피머신

내겐 좀처럼 고칠 수 없는 습관이 있어 항상 승리해버리고 마는 이상한 버릇이 있어 너는 오늘도 내 버르장머리를 고쳐 주겠다고 다짐하지만 미안해 이기는게 불치병이 됐어 잠이나 자라 꿈이나 꿔라 꿈에서나마 이겨라 우리 수원은 잠도 잘잔다 승리란건 싫지않아 떨지마라 살살 다뤄줄게 겁먹었구나 처음에나 많이 아팠지 이젠 익숙해졌잖아 어제밤 잠을 설쳤구나

무럭무럭 자라 최민섭

눈부시게 빛나던 널 내 품에 살포시 안아줬을 때 세상이쁜 눈 웃음에 나도 모르게 뽀뽀해 버렸네 처음 걷던 그날도 처음 말한 그 순간도 니가 줬던 행복들이 하나 둘씩 쌓여가 무럭무럭 자라 오 나의 별 하늘 높이 날아 오르게 어떤 꿈을 꿔도 깨어나 울어도 언제나 옆에 있어줄게 무럭무럭 자라 오 나의 빛 너의 길이 환히 빛나도록 나의 사랑으로 너를 지켜줄게

착하게 자라 차류한

착하게 자라 (나쁜 애는 멀리) 다치지 말아 (아픈 데는 없지?) 공부 좀 못해도 되니까 넌 무사히 자라주면 돼 이겨낼 테니까 착하게 자라 (나쁜 애는 멀리) 다치지 말아 (아픈 데는 없지?)

토끼와 거북이 (영화 '비상' 삽입곡) 인우

아주 머나먼 옛날 토끼와 거북이가 금수군(禽獸郡) 모이면(募餌面) 사파리(社巴里, safari)에 살고 있었는데 토끼는 거북이를 좋아하고 있었죠 성실한 성격 탄탄한 등껍질에 어느 새 반해버렸죠 하지만 거북이 녀석 사실은 술 좋아하고 여자 좋아하고 노름 좋아하는 거북이 세계에서 유명한 한량이었는 어느 날 거북이가 알아

귀여운 토끼 신지수

따스한 봄날에 토끼 한 마리 고개를 뚤래뚤래 무얼 찾고 있을까 함께 놀 친구를 찾고 있나 맛있는 먹이를 찾고 있나 쫑끗한 귀에 빨간 눈동자 복실복실한 털에 귀여운 수염 깡총깡총 깡깡총 달려가는 귀여운 토끼와 친구 할까요

거북이 걷다 트니트니(Tuni Tuni)

“트니트니 친구들, 토끼와 거북이가 달리기를 한데요” 토끼는 뛰고 거북인 걷고 토끼는 뛰고 거북인 걸어요 달리기 해요 토끼 이겨요 토끼는 거북이 비웃어요 (하하하하) 토끼는 자고 거북인 걷고 토끼는 자고 거북인 걸어요 결승점예요 토끼는 자요 결국엔 거북이 이겼데요 (하하하하)

계수나무의 꿈 차지윤

우리마을 뒷동산 계수나무 한나무 달나라에 토끼랑 살던 예쁜 꿈을 안고서 토끼 꼬리 똑같이 닮은 동글동글 나뭇잎 달나라로 가고픈 마음담아 파란하늘 높이 띄운다 반짝반짝 아기별님 까르르르 답장 보낸날 아름다운 노래를 할거야 가고싶은 달나라의 꿈 (랄랄라) 달님별님 모두 모여 도란도란 친구되고 쿵덕쿵덕 토끼와 친구되어 방아 찧는 달나라의 꿈

잘 자라 내 아기 리아차차(LiaChacha)

자라 내 아기 내 귀여운 아기 예쁘게 눈 감고 달콤한 꿈을 꾸렴 잘 자라 내 아기 아빠가 곁에 있어 포근히 잠들렴 언제나 지켜줄게 잘 자라 내 아기 내 귀여운 아기 예쁘게 눈 감고 달콤한 꿈을 꾸렴 잘 자라 내 아기 엄마가 곁에 있어 포근히

잘자라 우리아기송 (With 랑쑈 Of 버블시스터즈) 꾸러기 대행진

자라 우리 아기 잘 자라 우리 아기 밝은 웃음 주는 너 잘 자라 우리 아기 잘 자라 우리 아기 잘 자라 우리 아기 깊은 밤 고요하게 잘 자라 우리 아기

엉금 엉금 (Feat. 차류한) 노 바스키아 (NO.VASQUIAT)

토끼와 거북이 게임 나만의 페이스 What's Up! 아우! 갓댐!

엉금 엉금 (Feat. 차류한) (Prod. TrapcardOpen) 노 바스키아 (NO.VASQUIAT)

토끼와 거북이 게임 나만의 페이스 What's Up! 아우! 갓댐!

전우야 잘 자라 박경원

1.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앞으로 앞으로 낙동강아 잘 있거라 우리는 전진한다 원한이야 피에 맺힌 적군을 무찌르고서 꽃잎처럼 떨어져간 전우야 잘 자라 2.우거진 수풀을 헤치면서 앞으로 앞으로 추풍령아 잘 있거라 우리는 돌진한다 달빛 어린 고개에서 마지막 나누어 먹던 화랑담배 연기 속에 사라진 전우야 3.고개를 넘고서 물을 건너 앞으로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