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뗏목 이천리 이혜연

눈 녹인 갈대길에 진달래 피고 강가의 버들피리 노래 부르니 어허이야 어허이야 어야디야 음~ 압록강 이천리에 뗏목이 쉰다 ~ 간 주 중 ~ 물줄기 굽이굽이 끝없이 도네 낯설은 물새들도 벗이 되었네 어허이야 어허이야 어야디야 음~ 압록강 이천리에 뗏목이 뜬다

뗏목 이천리 이해연

1.눈 녹인 산골짝엔 진달래 피고 강가에 버들피리 노래부르던 어허야 오호야 오야디야 압록강 이천리는 뗏목에 고장 2.십오야 달밤이면 물새가 울고 뱃사공 수심사도 처량하더니 어허야 오호야 오야디야 압녹강 이천리를 꿈에만 본다.

뗏목 이천리 이미자

눈 녹인 골재기에 진달래 피고 강가에 버들피리 노래 부르니 어허야 어허야 어야듸야 압록강 이천리에 뗏목이 뜬다 물줄기 구비구비 끝없시 머니 낫서른 물새들도 벗이 되였네 어허야 어허야 어야듸야 압록강 이천리에 뗏목이 쉰다 그리워 못 잊은드스 신의주 오니 인조견 치마감에 가슴 뛰노나 어허야 어허야 어야듸야 압록강 이천리에 뗏목다었네

뗏목 이천리 이민숙

1.눈 녹인 산골짝엔 진달래 피고 강가에 버들피리 노래를 부르며는 어허야 어허야하 어야디야 음-------- 음--------- 압록강 이천리에 뗏목이 뜬다 2.물줄기 굽이굽이 끝없이 멀어 낯설은 물새들도 서로가 벗이 되어 어허야 어허야하 어야디야 음-------- 음--------- 압녹강 이천리에 뗏목이 뜬다

뗏목 이천리 현미래

뗏목 이천리 - 김준규 & 현미래 눈 녹인 산골짝에 진달래피고 강가에 버들피리 노래 부르노니 어허야 어허야 어야데야 음~ 음~ 압록강 이천 리에 뗏목이 뜬다 간주중 물줄기 굽이굽이 끝없이 멀어 낯 설은 물새들도 서로가 벗이 되어 어허야 어허야 어야디야 음~ 음~ 압록강 이천 리에 뗏목이 뜬다

뗏목 이천리 이해인

눈 녹인 갈대 길에 진달래 피고 강가의 버들피리 노래 부르며 어허이야 어허이야 어야디야 음~ 압록강 이천리에 뗏목이 쉰다 ~ 간 주 중 ~ 물줄기 굽이 굽이 끝없이 도네 낯설은 물새들도 벗이 되었네 어허이야 어허이야 어야디야 음~ 압록강 이천리에 뗏목이 뜬다

뗏목 이천리 최숙자

뗏목 이천리 - 최숙자 눈녹은 산골짝에 진달래 피고 강가에 버들피리 노래 부르니 어허야 어허야 어야디야 아아아아 아아아 압록강 이천리에 뗏목이 뜬다 간주중 물줄기 굽이굽이 끝없이 울어 낯설은 물새들도 벗이 되었네 어허야 어허야 어야디야 아아아아 아아아 압록강 이천리에 뗏목이 뜬다

뗏목 이천리 주현미, 김준규

눈녹인 산골짝엔 진달래 피고 강가에 버들피리 노래를 부르노니 어허야 어허야 어헤야디야 아 아 압록강 이천리에 뗏목이 뜬다 물줄기 구비구비 끝없이 멀어 낮설은 물새들도 서로 다 벗이되어 어허야 어허야 어헤야디야 아 아 압록강 이천리에 뗏목이 뜬다

안중근의 후예 이혜연

멋있게 싸우고 값있게 죽을이 땅의 음지의 전사들 인간병기 되어 대한민국을 위한사선 속 그 마음은 쇠와 같도다음지에서 싸우고 양지를 향한이 땅의 불멸의 전사들 인간병기 되어 대한민국을 위한사선 속 그 마음은 바람 같도다가자 분단된 조국한반도 평화를 위하여가자 동양 평화를 위하여가자 인류평화를 위하여멋있게 싸우고 값있게 죽을이 땅의 음지의 전사들 인간병기...

사랑하는이여 이혜연

그녀를 두고떠나오던 날 그 날 그녀는 한없이 눈물을 흘리며 사랑한다고되새겼었지 그 눈망울을 잊을 수 없어조국 위한 내 청춘불타오를 때 그녀의 그 눈망울 떠오르면 이 악물고 고통에 몸부림 쳤지반드시 살아서 돌아 가겠노라 사랑하는 이여다시 만날 그날 위해 나는 오늘도어둠 속 생사를 넘나드네반드시 살아 당당하게 가겠노라사랑하는 이여 날 기다려 주오그녀를 두...

이승에서 못다한사랑 이혜연

그대가 떠나던 그 날 그대 품에 안겨 한 없이 울던 그대 내게 금의 환향 하겠노라 하며 조국 품으로 간 후 그리움에 몸부림치며 지내온 세월 바람결에 들려오던 죽음의 그림자 속에 생부없는 딸 아이의 울음 소리가슴은 멍이 들고 세월의 저 편 보이지 않는 그대 그리며 새로운 삶으로 살다갑니다 그대여 내 심장 속에 한 맺힌 사랑 모두 ...

운명 이혜연

우리는 조국의 명을 짊어진 운명 함께한 동지여 시대적 사명의 명을 함께한 적지에 두고 온 동지여 무명의 가묘가 꿈 속에 오가고 산자의 아픔 고통의 시간 그 누가 알리요 한반도는 아직도 분단 된 현실 음지의 전사에 잊혀 진 역사 그것이 우리의 운명인가 적지에 동지의 거친 숨소리 아직도 생생히 들려온다 무명의 가묘가 꿈속에 오가고 산자의 아픔 고...

I Wish 이혜연

별이 수 놓인 이 짧은 밤이 가지 않길잔잔하게 흘러가는 매일 네가 함께 해줬으면 해이 밤에 공기가 um지금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I wish I was the reason for your smile너의 그 미소가너의 그 눈빛이I just want to focus on you너의 그 향기에 따듯한 네 품 안에점점 커지는 내 마음이 너에게 느껴지길자꾸 욕심...

뗏목 가마우지 (kamawooji)

내 키보다 큰 통나무를 엮어서파도가 쳐도 버틸 수 있게허리에 동여매줘내 키보다 큰 통나무를 엮여서바람이 어디든 데려가게 내버려둬어젯 밤엔 거의 잠을 못 잤어바다 위에서는 바람이 차 서움츠리고 해 뜨기를 기다려목이 타, 여긴 물이 좀 짜서한모금도 마실 수가 없잖어별수없이 마른 군침만 삼켜모닥불처럼 뜨거웠던 시절은나아가며 본래 열기를 잃어식었지만 돌아가기...

압록강 이천리 이주은

굽이굽이 이천리 길 흘러 흘러서 뗏목이 지날 무렵 강 언덕에는 늘어진 버들가지 마디마디에 연두색 눈이 돋고 새싹이 트고 큰애기 가슴에는 음 사랑이 트네 삿대질에 익은 사공 물길을 따라 뗏목을 몰고 가는 솜씨도 좋고 구성진 목소리로 뱃노래할 때 강변에 빨래하는 큰애기들의 부풀은 가슴 속을 음 설레게 하네

뗏목 2천리 이해연

눈녹인 산골짝에 진달래피고 강가에 버들피리 노래를 부르니 어허이야 어허어야 어야띄- -야 음 - - - - - - - - - - 압록강 이천리에 뗏목이뜬다 물줄은 구비구비 끝없이멀어 낮설은 물새들도 벗이되었네 어허이야 어허어야 어야띄- -야 음 - - - - - - - - - - - 압록강 이천리에 뗏목이뜬다 그리워 못잊던 신의주오니 인조견 치...

뗏목 천리 황정자

1.뗏목 천 리 꼬불꼬불 강물 천 리 동백꽃 필 적마다 본 우리 님아 떠나간 지 석달 열흘 어인 일로 음~음 동백꽃 시들었소 물위에 흘러간다 2.댕기머리 동백기름 발러주고 초생달 떠오르면 오마던 우리 님아 뗏목 천 리 오는 길이 이다지도 음~음 십오야 밝은 달이 지는 줄 모르는고

뗏목 2천리 이민숙

뗏목 2천리 - 이민숙 눈 녹인 산골짝에 진달래 피고 강 가의 버들피리 노래를 부르느니 어허야 어허야 어야디야 음~ 음~ 압록강 이천 리에 뗏목이 뜬다 간주중 물줄기 굽이굽이 끝 없이 멀어 낯 설은 물새들도 서로가 벗이 되어 어허야 어허야 어야디야 음~ 음~ 압록강 이천 리에 뗏목이 뜬다

뗏목 아리랑 한돌

강물따라흘러버린굼같은내청춘 사랑타령눈물타령 모두가허사로다 젊음도가고꿈도가고 꿈마져다털려버렸네 남은것저강물에서성이는달빛인생 흘러가는강물속에 내꿈이남았는지 임자손에키워주던 눈가락지생각나네 한때는이내몸도귀하신몸이었지 황혼에물든얼굴술사발로가려본다

뗏목 이천 리 이해연

★1942년 작사:유도순 작곡:손목인 1.눈 녹인 골째기에 진달래 피고 강가에 버들피리 노래 부르니 어허야 어허야 어야디야 응~ 압록강 이천 리에 뗏목이 뜬다 2.물줄기 굽이굽이 끝없이 머니 낯설은 물새들도 벗이 되었네 어허야 어허야 어야디야 응~ 압록강 이천 리에 뗏목이 쉰다 3.그리워 못 잊은 듯 신의주 오니 인조견 치마감에 가슴 뛰노나 어허야...

고마워 너의 몸 (Feat. 이혜연) JEISON P (제이슨 피)

아름다운 너의 형상 말이 안돼 너란 조각 부드러운 너의 lips 매번 나를 홀려 꿈에서 깨지않게 이 분위기를 올려 내 몸을 적셔 숨이 멎듯이 난 호흡곤란 turn me on gush body shakin come and get me 쉴 시간은 없지 we on it chemy switch yea let`s hit it in the night 밖이 환해 ...

아우라지 사연 모정애

백봉령 고갯마루 두견새가 슬피 울면 산허리 구비마다 들려오는 정선아리랑 뗏목 위에 달빛 싣고 떠나간 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여량 처녀 슬픈 사연 아우라지 푸른 물아 너는 아느냐 조양강 눈물 되어 흘러간다 일 천 삼백리 저 건너 싸리골에 울동박이 피고 지면 두견새 울음 따라 들려오는 정선아리랑 뗏목 위에 눈물 싣고 떠나간 님을 애타게 기다리는 여량

고구려 이영진

단군의 자손 우리의 선조 환웅이라 불렀으니 삼국유사 고조선조에 단군신화 기록 있네 신라 고려 동부여 북부여 다 같은 단군의 자손 옛날부터 내려오는 제왕운기 기록 있네 자손들은 이어져서 영웅호걸 많았다네 고구려 주몽 태조대왕 제19대 광개토대왕 만주 벌판을 호령하며 오랑캐 왜구 물리치고 길림 내몽고 평정하니 고구려땅 사방 이천리 찬란했던

함경도 사나이 손인호

1.흥남부두 울며 새는 눈보라 치던 그 날 밤 내 자식 내 아내 잃고 나만 외로이 한이 맺혀 설움에 맺혀 남한 땅에 왔건만 부산항구 갈매기의 노래초차 슬프구나 영도다리 난간에서 누구를 기다리나. 2.동아극장 그림 같은 피눈물 젖은 고향 꿈 내 동리 물방아 도는 마을 언덕에 양떼 몰며 송아지 몰며 버들피리 불었소 농토까지 빼앗기고 이천리

함경도사나이 손인호

흥남 부두 울며 찾던 눈보라 치던 그날 밤 내 자식 내 아내 잃고 나만 외로이 한이 맺혀 설움에 맺혀 남한 땅에 왔건만 부산 항구 갈매기의 노래조차 슬프고나 영도 다리 난간에서 누구를 기다리나 동아 극장 그림 같은 눈물에 젖은 고향 내 동리 물방아 도는 마을 언덕에 양떼 몰며 송아지 몰며 버들피리 불었소 농토까지 빼앗기고 이천리

함경도 사나이 백설희

흥남 부두 울며 새는 눈보라 치는 그 날 밤 내 자식 내 아내 잃고 나만 외로이 한이 맺혀 설움에 맺혀 남한 땅에 왔건만 부산항구 갈매기에 노래조차 슬프구나 영도다리 난간에서 누구를 기다리나 동아극장 그림 같은 피눈물 젖은 고향 꿈 내 동리 물방토는 마을 언덕에 양떼 몰며 송아지 몰며 버들피리 불었소 농토까지 빼앗기고 이천리 길 배를 굶고 남포동을

함경도 사나이 주현미, 김준규

흥남 부두 울며 새는 눈보라 치는 그 날 밤 내 자식 내 아내 잃고 나만 외로이 한이 맺혀 설움이 맺혀 남한 땅에 왔건만 부산항구 갈매기에 노래조차 슬프구나 영도다리 난간에서 누구를 기다리나 동아극장 그림 같은 피눈물 젖은 고향 꿈 내 동리 물방아도는 마을 언덕에 양떼 몰며 송아지 몰며 버들피리 불었소 농토까지 빼앗기고 이천리 길 배를 굶고

함경도 사나이 유성민

유성민 흥남 부두 울며 새던 눈보라치던 그날 밤 내 자식 내 아내 잃고 나만 외로이 한이 맺혀 설움에 맺혀 남한 땅에 왔건만 부산 항구 갈매기의 노래조차 슬프구나 영도 다리 난간에서 누구를 기다리나 간주중 동아 극장 그림같은 피눈물 젖은 고향 꿈 내 동리 물방아 도는 마을 언덕에 양떼 몰며 송아지 몰며 버들피리 불었소 농토까지 빼앗기고 이천리

함경도 사나이 Various Artists

흥남 부두 울며 새는 눈보라 치던 그날 밤 내 자식 내 아내 잃고 나만 외로이 한이 맺혀 설움이 맺혀 남한 땅에 왔건만 부산 항구 갈매기의 노래조차 슬프구나 영도다리 난간에서 누구를 기다리나 ~간 주 중~ 동아 극장 그림 같은 피눈물에 젖은 고향 꿈 내 동리 물방아 도는 마을 언덕에 양떼 몰며 송아지 몰며 버들피리 불었소 농토까지 빼앗기고 이천리 길 배를 굶고

함경도 사나이 현미래

현미래 흥남 부두 울며 찾던 눈보라 치던 그날 밤 내 자식 내 아내 잃고 나만 외로이 한이 맺혀 설움이 맺혀 남한 땅에 왔건만 부산 항구 갈매기의 노래조차 슬프구나 영도다리 난간에서 누구를 기다리나 간주중 동아 극장 그림 같은 피눈물 젖은 고향 꿈 내 동리 물방아 도는 마을 언덕에 양떼 몰며 송아지 몰며 버들피리 불었소 농토까지 빼앗기고 이천리

선부의 아내 황금심

선부의 아내 - 황금심 어이 정든 낭군] 뗏목 위에 실어서 낙동강 물굽이에 띄워 보내었던가 간주중 콩기름 등잔불에 저녁상을 받고서 무릎의 어린 자식 재롱피는 그 모습 떠나신 낭군 앞에 보내 드릴 희망에 터지는 가슴 속에 피눈물이 흐른다

만포진 길손 백년설

만포진 구불구불 육로길 아득한데 철쭉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 새면 정처없이 떠나갈 양치기 길손 뱃사공 한 세상을 뗏목 위에 걸었다 오국역 부는 바람 피리에 실어올때 꾸냥의 두레박엔 봄꿈이 철철철 넘네 봄이 가면 기약없이 흘러갈 양치기 길손 또다시 만날날을 칠성님께 빌었다

만포진 길손 송해

만포진 구불구불 육로길 아득한데 철쭉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 새면 정처없이 떠나갈 양치기 길손 뱃사공 한 세상을 뗏목 위에 걸었다 오국역 부는 바람 피리에 실어올 때 꾸냥의 두레박엔 봄꿈이 철철철 넘네 봄이 가면 기약없이 흘러갈 양치기 길손 또다시 만날 날을 칠성님께 빌었다

선부의 아내 박가연

1.칠백 리 낙동강변 황혼빛은 깊은데 선부의 아내들의 울음소리 구슬퍼 어이해 정든 낭군 으~~~ 뗏목 우에 실어서 낙동강 물굽이에 띄워 보내었던가 2.콩기름 등잔불에 저녁상을 받고서 무릅에 어린 자식 재롱 피던 그 모습 떠나신 낭군 앞에 에~~~ 보내드릴 희망에 터지는 가슴속에 피눈물이 흐른다

선부의 아내 황정자

1.칠백 리 낙동강변 황혼빛은 깊은데 초부의 아내들에 울음소리 구슬퍼 어이 정든 낭군 으~~~ 뗏목 우에 실어서 낙동강 물굽이에 띄워 보내었던가 2.콩기름 등잔불에 저녁상을 받고서 무릅에 어린 자식 재롱 피는 그 양을 떠나신 낭군 앞에 에~~~ 보여드릴 희망에 터지는 가슴속에 피눈물이 흐른다

만포선 길손 송해

만포진 구불구불 육로길 아득한데 철쭉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 새면 정처없이 떠나갈 양치기 길손 뱃사공 한 세상을 뗏목 위에 걸었다 오국역 부는 바람 피리에 실어올 때 꾸냥의 두레박엔 봄꿈이 철철철 넘네 봄이 가면 기약없이 흘러갈 양치기 길손 또다시 만날 날을 칠성님께 빌었다

만포손 길손 나현재

만포진 구불구불 육로길 아득한데 철죽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 새면 정처없이 떠나갈 양치기 길손 뱃사공 한 세상을 뗏목 위에 걸었다 오국성 부는 바람 피리에 실어올 제 꾸냥의 두레박엔 봄 꿈이 처절철 넘네 봄이 가면 지향없이 흘러갈 양치기 길손 다시야 만날 날을 칠성님께 빌었다

선부의 아내 남수련

1.칠백리 낙동강변 황혼빛은 깊은데 선부의 아내들에 울음 소리 구슬퍼 어이해 정든 항구 으~~~ 뗏목 위에 실어서 낙동강 물굽이에 띄워 보낸다 2.콩기름 등잔불에 저녁상을 받고서 무릅에 어린 자식 재롱 피는 그 모양을 떠나신 낭군 앞에 에~~~ 보여드린 희망에 터지는 가슴 속에 피눈물이 흐른다

만포진 길손 유성민

만포진 길손 - 유성민 만포진 꾸불꾸불 육로 길 아득한데 철쭉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 새면 정처없이 떠나 갈 양치기 길손 뱃사공 한 세상을 뗏목 위에 실었다 간주중 낭림산 철쭉꽃이 누렇게 늙어간다 당신이 오실 날자 강물에 띄워 보냈소 봄이 가면 지향없이 흘러갈 물결 위에 다시야 만날 날을 칠성님께 빌었소

만포선 길손 박진석

만포선 길손 - 박진석 만포진 꾸불꾸불 육로 길 아득한데 철죽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 새면 정처없이 떠나 갈 양치기 길손 뱃사공 한 세상을 뗏목 위에 걸었다 간주중 오국성 부는 바람 피리에 실어올 제 꾸냥의 두레박엔 봄 꿈이 처절철 넘네 봄이 가면 지향 없이 흘러갈 양치기 길손 다시야 만날 날을 칠성님께 빌었다

함경도 사나이 손인호

나만~~ 외~~로~이 한~이 맺~혀 설움이 맺혀 남한~땅에~ 왔~~건~만 부산~항구 갈~매~기의 노래 소리~ 슬~프~구나 영도다리 난~간~에~서 누구를 기~다리~나 동아극장 그림같~은 피눈물 젖은~ 고향~~~~꿈 내 동리 물방아 도는 마을~~ 언~~덕~에 양~떼 몰~며 송아지 몰며 버들~피리~ 불~~었~오 농토~까지 빼~앗~기고 이천리

함경도 사나이 손인호

나만~~ 외~~로~이 한~이 맺~혀 설움이 맺혀 남한~땅에~ 왔~~건~만 부산~항구 갈~매~기의 노래 소리~ 슬~프~구나 영도다리 난~간~에~서 누구를 기~다리~나 동아극장 그림같~은 피눈물 젖은~ 고향~~~~꿈 내 동리 물방아 도는 마을~~ 언~~덕~에 양~떼 몰~며 송아지 몰며 버들~피리~ 불~~었~오 농토~까지 빼~앗~기고 이천리

꿈꾸는 타관역(他關驛) 이난영

꿈꾸는 타관역 - 이난영 불꺼진 책상 머리 울다가 말다가 비몽사몽 떠나가는만주벌 이천리 비오는 타관역에 헤어진 사람아 삼년이 지난 이 날 이 때 삼년이 지난 이 날 이 때 아 소심한 정도 없구나 간주중 생각은 옛 사랑에 졸다가 말다가 글자 흐린 일기장을 벽에다 잡은 체 눈 오는 타관 추념 만나던 사람아 흐미한 꿈길 가다오다

송파아리랑 유명옥

아리수 한강줄기 맑고 푸른물 이천리 구비돌아 송파나루라네 오륜깃발 휘날리는 올림픽공원 세계가 하나되는 평화의 상징 마천루 우뚝솟은 송파의 기상 서울의 세계화가 송파에 있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가 송파 아리랑 놀이마당 산대놀이 멋과흥은 자랑스런 송파의 아리랑 일세 잠실벌 올림픽 태평성화 석촌호수 상전벽해 우리의 자랑 한성백제 오백년 찬란한 역사

오대강타령(五大江打鈴) 이난영

북쪽은 압록강 뗏목 실어오는 물 물위에 자고 일고 몇 밤이려나 동쪽은 두만강 간도살이 가는 곳 고향을 떠나갈 때 눈물은 핏 빛 서쪽은 대동강 여울 경치 좋은 물 모란봉 돌아올 때 갈매기 너울 중앙은 노들강 역사 자취 깊은 물 한양성 오백년에 몇 굽이졌나 남쪽은 낙동강 고식 실러 가는 물 이 쌀을 실어다가 임께 드리리

소양강 봄처녀 최명인

안개낀 소양강에 어린 물새 슬피 우는데 꽃 피고 새가 울면 돌아 온다고 맹세 하고 떠난 님 어이해 춘천에 왜 못오시나 나만 홀로 어이 하라고 아 애타도록 기다리는 소양강 봄처녀 고산리 갈대밭에 두견새만 슬피 우는데 소양강 뗏목 타고 떠나가신 님 언제 다시 오려나 기나긴 세월이 흐른 다해도 나는 나는 기다릴래요 아 하염없이 기다리는 소양강 봄처녀

춘천 아가씨 김미란 [트로트]

춘천 아가씨 - 김미란 해도 지고 달도 지는 소양강변에 가신 임 못 잊어서 기다리는 춘천 아가씨 설마하면 오시련가 뗏목 타고 흘러간 임 목을 놓아 불러본다 가슴 태우며 춘하추동 설움 겨운 춘천 아가씨 간주중 저녁노을 물에 젖는 소양강변에 남몰래 애태우며 흐느끼는 춘천 아가씨 어느 날자 오시련가 기약 없이 떠나간 임 못 잊어서 불러본다 설움에

압록강 뱃노래 선우일선

뗏목에 몸을 실은 어야데야 압록강 물길 어야데야 키잡고 가는데는 신의주라오 물새와 벗을 삼은 외로운 신세 어야데야 어야 강륙을 뗏목 띄우고 강을 보내오 어야데야 강가서 뛰어노는 어야데야 아희들보니 어야데야 달넘은 집소식이 그리워지오 허구픈 하소노래 혼자부르니 어야데야 어야 제김에 목이 메어 눈물 흐르오 어야데야 눈속에 벌목하는 어야데야

만포선 길손 이미자

1.만포진 꾸불꾸불 육로 길 아득한데 철쭉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 새면 정처없이 떠나갈 양치기 길손 뱃사공 한세상을 뗏목 우에 걸었다 2.오국성 부는 바람 피리에 실어올 제 꾸냥의 두레박엔 봄꿈이 처절철 넘네 봄이 가면 지향없이 흘러갈 양치기 길손 다시야 만날 날을 칠성님께 빌었다 3.낭림산 철쭉꽃이 누렇게 늙어간다 당신의

만포선 길손 이효정

만포진 구불구불 육로길 아득한데 철죽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 새면 정처없이 떠나갈 양치기 길손 뱃사공 한 세상을 뗏목 위에 걸었다 오국성 부는 바람 피리에 실어올 제 꾸냥의 두레박엔 봄 꿈이 처절철 넘네 봄이 가면 지향없이 흘러갈 양치기 길손 다시야 만날 날을 칠성님께 빌었다 낭림산 철죽꽃이 누렇게 늙어 간다 당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