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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숲을 벗어나기로 했다 이파란

우리는 나름대로의 답을 찾았네우리는 언덕 너머로더이상에 그 무언가도 남지 않아이 세상 그 무엇까지 이 세상에 그 무언가라도기다림의 끝자락이야Keep going your way그 어디든보이는 저 빛을 따라가순간을 뒤로 하고 싶어그 무엇 하나도 되지 않는 것이 없다 했지 넌이젠 더는 갈 수 없다 하여 새로운 길을 찾았지 난저기 다리 다친 저 새 하나 홀...

하얀 숲속 검은 호수

깜깜한 새벽에 때늦은 함박눈 숲속에 호수 주변을 덮으면 새하얀 숲속에 새까만 호수 그녀의 눈동자를 닮았네 바람이 숲을 흔들면 나무는 춤을 추면서 함께 춤추자 청해 보지만 내 손을 잡아 주는 이 곁에 없어서 혼자서 내 님을 기다릴 뿐이네 매서운 눈매와 쭉 뻗은 팔다리 한쪽만 올라간 입술 앙상한 목선과 애절한 눈망울 지금도 그리운 그 모습

Why You Sayless WTHR

매번 날 안고 떠나가도 달라질걸 바란거야 맘 다칠걸 알아도 예전관 많이도 달라보여 다 날 위한단건 뭐야 난 아직 널 향한거야 Baby, Why You Sayless 난 마지못해 Yeah 벗어나기로벗어나기로 해 Baby, Why You Sayless 난 마지못해 Yeah 벗어나기로벗어나기로 해 난 첫마디에 wait I know what people

zigeunerweisen Classic모음집

나무 류 시 화 나에게 나무가 하나 있었다 나는 그 나무에게로 가서 등을 기대고 서 있곤 했다 내가 나무여 하고 부르면 나무는 그 잎들을 은빛으로 반짝여 주고 하늘을 보고 싶다고 하면 나무는 저의 품을 열어 하늘을 보여 주었다 저녁에 내가 몸이 아플 때면 새들을 불러 크게 울어주었다 내 집 뒤에 나무가 하나 서 있었다

나무는 이동원

나무는 이동원

나 너와 처음만나 설레던 이 거리에서 나무는 이별을 알고 있었는지 모른다 나 너와 마음열어 이야기 할 때에 나무는 그얘기 잊고 싶었는지 모른다 목이 메어 가슴이 메어 너 떠날때에 나무도 흔들리며 서러이 우는것을 난 너와 눈부신 사랑을 느꼈을때 나무는 어쩌면 슬픔이었는지 모른다 목이 메어 가슴이 메어 너 떠날때에 나무도 흔들리며 서러이 우는것을 나 너와 눈부신

나무는 김근영

너에게로 갈 수 없다그리울수록 가지 뻗어가슴 때리는 답답함을 흔들어 보지만너는 아는지 모르는지 우연히 와서나의 가지 나의 가지하나를 툭 꺽고 간다무심히 지나치는너를 목청껏 불러보지만듣는지 마는지 뒤도 돌아보지 않고촘촘히 가 버린다내몸을 불살라 그 재라도 가고 싶지만이렇게 뿌리 박혀 손만 흔드는 나를무심히 지나치는너를 목청껏 불러보지만듣는지 마는지 뒤도...

하얀 숲속 검은 호수 흠(Heum)

깜깜한 새벽에 때늦은 함박눈 숲속에 호수 주변을 덮으면 새하얀 숲속에 새까만 호수 그녀의 눈동자를 닮았네 바람이 숲을 흔들면 나무는 춤을 추면서 함께 춤추자 청해 보지만 내 손을 잡아 주는 이 곁에 없어서 혼자서 내 님을 기다릴 뿐이네 매서운 눈매와 쭉 뻗은 팔다리 한쪽만 올라간 입술 앙상한 목선과 애절한 눈망울 지금도 그리운

벚 (feat. 서연우) PROJECT WI-BRO

시기가 도래하였으니 꽃이 피는 것은 당연한 순리이며 인간이 개입할 수 없는 자연의 섭리이다 나무는 그 한철의 꽃잎을 틔우기 위해 수개월의 양분을 비축해야만 하는 외로운 인내를 감내해야 했다 그렇다 그것은 날씨와 때만을 알려준 대자연의 명령에 온전히 복종하는 나무의 작품이자 자식이었고 그것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것 또한 나무가 가진 권능이자 권한일 것이다

ANYWHERE (feat.Eunbii) ma1ro (마일로)

어디든 가자, 발 닿는 대로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도 쉼 없이 달려왔었던 너 반복에 지쳤잖아 걱정은 뒤로 미뤄 둬 a day or so is fine 어제의 너보다 더 행복하기로 이제는 더 이상 불행은 없도록 어디든 anywhere 벗어나기로 해 지금 데리러 갈게 Let's go on a trip 아무런 계획 없이 떠나 with me 그렇게 밝았던 넌 대체

나무는 봄비를 동요

1.나무는 봄비를 맞고 자라고 아기는 엄마젖을 먹고 자란다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이 씩씩하게 자라면 나라가 큰다 2.우리는 무럭무럭 잘도 자라고 나라는 우릴 따라 자꾸 커간다 우리들 자라나는 무궁화 동산 우리들의 힘으로 키워 나가자

나무는 봄비를 동요 친구들

나무는 봄비를 맞고 자라고 아기는 엄마젖을 먹고 자란다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이 씩씩하게 자라면 나라가 큰다 우리는 무럭무럭 잘도 자라고 나라는 우릴따라 자꾸 커간다 우리들 자라나는 무궁화동산 우리들의 힘으로 키워 나가자 나무는 봄비를 맞고 자라고 아기는 엄마젖을 먹고 자란다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이 씩씩하게 자라면 나라가 큰다

나무는 봄비를 동요 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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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봄비를 동요대회

(1절 00 : 04) 나무는 봄비를 맞고 자라고 아기는 엄마젖을 먹고 자란다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이 씩씩하게 자라면 나라가 큰다 (2절 00 : 22) 우리는 무럭무럭 잘도 자라고 나라는 우릴따라 자꾸 커간다 우리들 자라나는 무궁화동산 우리들의 힘으로 키워 나가자 (간주 00 : 39) (3절 00 : 44) 나무는 봄비를 맞고 자라고 아기는 엄마젖을

나무는 봄비를 샤이니 동요

(1절 00 : 04) 나무는 봄비를 맞고 자라고 아기는 엄마젖을 먹고 자란다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이 씩씩하게 자라면 나라가 큰다 (2절 00 : 22) 우리는 무럭무럭 잘도 자라고 나라는 우릴따라 자꾸 커간다 우리들 자라나는 무궁화동산 우리들의 힘으로 키워 나가자 (간주 00 : 39) (3절 00 : 44) 나무는 봄비를 맞고 자라고 아기는 엄마젖을

나무는 봄비를 좋은 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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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봄비를 Various Artists

나무는 봄비를 맞고 자라고 아기는 엄마 젖을 먹고 자란다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이 씩씩하게 자라면 나라가 큰다 우리는 무럭무럭 잘도 자라고 나라는 우리따라 자꾸 커간다 우리들 자라나는 무궁화 동산 우리들의 힘으로 키워 나가자 -

나무는 마술사 채율희

따사로운 해님 인사하면 나무는 잠 깨어 기지개 켜고 가지마다 아기 잎새 고개 내밀어요 올록볼록 귀여운 꽃봉오리 톡톡톡 문 열고 미소 지으면 알록달록 꽃물결 봄날 되어요 나무 심는 건 꽃향기 선물하는 것 나무 가꾸는 건 벌나비 친구되는 것 여름엔 동글동글 열매 맺고 가을 찾아오면 고운 단풍 들고 겨울잠 콜콜 자는 신기한 마법 (마술 가방 꼭꼭 숨겨둔) 나무는

나무는 좋겠다 초등노래교육연구회

나무는 좋겠다 가만히 있어서 물이랑 영양제랑 주는대로 먹기만 하니 공부도 안 하고 친구들이랑 놀기만 하-니 하-루 또 하루가 즐겁기만 하겠다 나-도 하루만 따-악 하루만 나무가 저 나무가 되어보고 싶구-나 학원 차도 안 타도 되고 공부도 안 해도 되니 하루만 딱 하루만 하루만 딱 하루만

나무는 봄비를 똑똑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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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지나 이지수

숲을 지나 - 이지수 / 마당을 나온 암탉 OST (Instrumental)

숲을 걸으며 달에닿아

아른거리는 우리의 그림자 고개를 들면 빛나는 초록의 물결 같은 노래를 나누어 들으며 푸르름 속에 숲을 걸어가 여전히 꿈을 이야기하며 지나간 일로 놀려대다가 또 먼 미래를 그려보다가 비밀도 아닌 얘길 소곤대면서 오래전 잊었던 약속과 부끄럽게 많은 핑계들 하나 둘 꺼내어놓고 닫았던 상자를 열고 돌아가자 오래전의 그 숲으로 밤이 오지 않을 것처럼 우리만 알고 있는

사랑을 했다..이별을 했다.. 데니스프로젝트

한순간 사라져버릴 꿈이 아니길 시간의 다툼 속에 너를 가둬두지 않길 매일을 네게 다짐하며 나 약속했지만 모두 내 욕심이었나봐 미칠듯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랑인데 오늘도 너를 그리며 힘든아침을 맞이해 또하루가 지난 오늘도 너를잊지못해 길을 잃은 날 찾아헤매 다신내게 돌아오지마 나를 위해 눈물 흘리지마 그때그순간 나를 잊고 돌아섰다면 내가죽었다고 느낄...

나무는 봄비를(2학년) 동 요

나무는 봄비를 맞고 자라고 아기는 엄마 젖을 먹고 자란다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이 씩씩하게 자라면 나라가 큰다 우리는 무럭무럭 잘도 자라고 나라는 우릴 따라 자꾸 커간다 우리들 자라나는 무궁화 동산 우리들의 힘으로 키워나가자

나무는 기다리고 있다 정원진

회색 빛의 나무는 기다리고 있다 푸르름이 뒤덮인 저 산들을 바싹 마른 나무는 기다리고 있다 비로 촉촉해진 저 들판을 잎도 하나 없는 나무는 기다리고 있다 자신의 몸에서 돋아날 새싹들을 또 나무는 말없이 기다리고 있다 이런 봄날을 허락할 하늘을

나무는 봄비를 (초등2학년) 교과서 동요

나무는 봄비를 맞고 자라고 아기는 엄마 젖을 먹고 자란다.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이 씩씩하게 자라면 나라가 큰다. 2.우리는무럭무럭 잘도 자라고 나라는 우릴 따라 자꾸 커간다. 우리를 통합하는 무궁화동산 우리들의 힘으로 키워나가자

나무는 알고 있네 한영애

나뭇잎 푸르르고 잎 무성할땐 수많은 새들이 다와서 놀더니만 찬서리 내려오고 잎이 다지니 어데로들 갔나 아무도 오지않네 나무는 알고있네 나무는 알고있네 다시 또 봄이오고 가지에 물 오르면 다시 또 찾아오고 잎지면 떠나가는 마음을 알고있네 나무는 알고있네 나무는 알고있네 나무는 알고있네 다시 또 봄이오고 가지에 물 오르면 다시 또 찾아오고 잎지면 떠나가는 마음을

환생 오딘(Oathean)

붉게 물든 두 눈가의 눈물이 고여 가지채로 나무는 그녀의 슬픔을 노래하고 있다. 한번이라도 살고자 했던 소녀에게서 죽음을 가져간 악마들이여 거짓으로 심판대에 올라 더러운 입으로 소녀를 말하지 말아라.

나무 머스타드

나무는 말을 하지 않지 난 니 곁을 떠나지 않아 니가 기대어 줄 때 까지 내게 속삭여 줄 때 까지 나무는 말을 하지 않지 다른곳은 바라보지 않아 아낌없이 주기만 할 뿐 그 자리를 지키고 있을 뿐 나무는 말을 하지 않지 제발 내게 돌아와 난 여기 니 곁에 있을게 니가 돌아올 때 까지 니가 다른 곳에 기대도 니가 다른 곳에 쉬어도 난 니 곁을 떠나지 않아 나무는

꿈을 꾸는 나무 꿈을 꾸는 나무

나 살던 곳 항상 나누던 길가에 나무는 서있었네 이발엔 구드러 되고 새들이 한바탕 울다 가고 나무는 얘기하고 나무는 노래하네 나 알지 못했던 먼 옛날 얘기와 나 알지 못하는 먼 훗날 얘기들 나무는 하늘 되고 바람 되고 구름이 되고 새가 되고 산이 되고 바다 그리고 또 내가 되고 아무 욕심도 없이 미움도 없이 쉴 곳도 쉬어도 넘치는 사랑은 나무는 하늘 되고 바람

사랑을 했다 아이콘(iKON)

사랑을 했다 우리가 만나 지우지 못할 추억이 됐다 볼만한 멜로드라마 괜찮은 결말 그거면 됐다 널 사랑했다 우리가 만든 LOVE SCENARIO 이젠 조명이 꺼지고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면 조용히 막을 내리죠 에이 괜찮지만은 않아 이별을 마주한다는 건 오늘이었던 우리의 어제에 더는 내일이 없다는 건 아프긴 해도 더 끌었음 상처가 덧나니까

사랑을 했다 [방송용] 아이콘(iKON)

사랑을 했다 우리가 만나 지우지 못할 추억이 됐다 볼만한 멜로드라마 괜찮은 결말 그거면 됐다 널 사랑했다 우리가 만든 LOVE SCENARIO 이젠 조명이 꺼지고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면 조용히 막을 내리죠 에이 괜찮지만은 않아 이별을 마주한다는 건 오늘이었던 우리의 어제에 더는 내일이 없다는 건 아프긴 해도 더 끌었음

사랑을 했다 아이콘

사랑을 했다 우리가 만나 지우지 못할 추억이 됐다 볼만한 멜로드라마 괜찮은 결말 그거면 됐다 널 사랑했다 우리가 만든 LOVE SCENARIO 이젠 조명이 꺼지고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면 조용히 막을 내리죠 에이 괜찮지만은 않아 이별을 마주한다는 건 오늘이었던 우리의 어제에 더는 내일이 없다는 건 아프긴 해도 더 끌었음 상처가 덧나니까

사랑을 했다 iKON

사랑을 했다 우리가 만나 지우지 못할 추억이 됐다 볼만한 멜로드라마 괜찮은 결말 그거면 됐다 널 사랑했다 우리가 만든 LOVE SCENARIO 이젠 조명이 꺼지고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면 조용히 막을 내리죠 에이 괜찮지만은 않아 이별을 마주한다는 건 오늘이었던 우리의 어제에 더는 내일이 없다는 건 아프긴 해도 더 끌었음 상처가 덧나니까

그래야만 했다 우은미 (Woo Eun Mi)

네가 그리운 날에는 친구를 만나야 했고 쓸쓸한 날엔 혼자 취해 음악을 들었어 그런데 아무것도 널 대신할 순 없더라 아무런 약속 없는 내가 괜히 바쁜 하룰 보내고 그래도 시간이 가지 않은 것만 같아서 널 그리워해야만 했다 너의 빈자리는 아무것도 대신할 수 없고 슬픔은 더욱 피할 수가 없더라 네가 아닌 다른 것으로 널 대신해봐도 결국

몰라야 했다 문주란

몰라야 했다 - 문주란 처음부터 너와 나는 몰라야 했다 그리고 사랑도 몰라야 했다 이별이 너와 나를 갈라 놓았다 말 없이 떠나거라 뒤돌아보지 말고 아~ 아~ 너와 나는 몰라야 했다 몰라야 했다 간주중 인연 없는 너와 나는 헤져야 했다 그리고 맹세도 말아야 했다 운명이 너와 나를 울려 놓았다 웃으며 떠나거라 미련을 두지 말고 아~ 아~ 너와

intro 싸이

거짓과 가식에 우거진 숲을 헤쳐 왔어 내가 왔어 드디어 Psy feature! 길들여진 원숭이가 아닌 P.S.Y. turn it out yo! 앞뒤다른 항상같은 입에발린 말만하는 가식적인 (분은 내게 재미사게 꺼져(?)) 없는 임 자식들 혼 날라 음? 왜 옷을 꼭 맞춰 입나 니넨 혹시 합창단이 아니신가?

나무 머스타드(Mustard)

나무는 말을 하 지 않지 <간주중> 난 니곁을 떠나 지 않아 니가 기대어 줄 때까지 내게 속삭여 줄 때까지 나무는 말을 하 지 않지 다른곳은 바라보지 않아 아낌없이 주기만 할뿐 그자리를 지키고 있을뿐 나무는 말을 하 지 않지 제발 내게 돌아 와 난 여기 니곁에 있을께 니가 돌아올때 까지 <간주중> 니가 다른 곳에 기대도 니가 다른

은희지

두리번 두리번 키작은 나무들 숲을 이뤄내고 질나래비 훨훨 손 내젓고 아장아장 보일듯 말듯 풀 버들도 숲을 이뤄내고 메마른 들판 남김없이 뒤덮으며 (어 우 러 서) 숲을 이루네 숲을 이루네 숲을 이루네 숲을 이루네 뿌리와 뿌리가 뒤엉켜 깍지손을 끼면 사나운 바람이 불어도 흔들림이 없네 힘내라 힘 힘내라 힘 힘을 내어라 나무가 나무를 만지고

큰 나무처럼 성국

꿈꾸는 큰 나무에게는 살아온 날들이 여행이었다 봄바람에 향기로운 꽃을 피웠다 여름날 눈부신 사랑도 해봤다 쓸쓸한 낙엽을 떨구던 가을도 소복히 쌓인 첫 눈에 발자국도 여행처럼 흘러간 모든 시간 속 나무는 이 말 한마디면 되었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너를 사랑한다 사랑한다는 그 말 한마디 여기까지 나무는 이 말 한마디면 되었다 마음이 울적해 눈물

Intro Psy

거짓과 가식에 우거진 숲을 헤쳐 왔어 내가 왔어 드디어 Psy feature! 길들여진 원숭이가 아닌 P.S.Y. turn it out yo! 앞뒤다른 항상같은 입에발린 말만하는 가식적인 (분은 내게 재미사게 꺼져(?)) 없는 임 자식들 혼 날라 음? 왜 옷을 꼭 맞춰 입나 니넨 혹시 합창단이 아니신가?

잊혀진 사랑 마그마

세월이 흘러서 나무는 어른이 되었네 사람이 찾아와 그늘에서 쉬곤 했었네 아무도 그자릴 그냥 지나가지 않았네 나무는 사람의 친구가 되어 주었네 유난히 파아란 그 빛을 발하고 있네 무더운 날에도 시원한 여름이었네 3.

흔들리며 크는 나무 학의 날개들

흔들흔들 위태로운 저 나무 비바람을 마주보고 있네 꺽일듯이 뽑힐듯이 보이는 나무는 견딜 수 있을까?

하늘바람 바닐라 유니티

시원하고 향긋한 바람의 숨소리를 두 눈이 멀어도 선명하게 들을 수만 있다면 괜찮아 풀 냄새로 가득한 나무의 속삭임을 그늘에 앉아서 나지막히 들을 수만 있다면 어디라도 좋아 우리의 속삭임이 하늘높이 울려 퍼지게 바람은 내게 바람은 내게 싱그러운 향기와 여유를 가르쳐주고 나무는 내게 나무는 내게 향기 나는 열매와 그늘이 되어 주었어

그리운 나무 백자

나무는 그리워하는 나무에게로 갈 수 없어 애틋한 그 마음 가지로 벋어 멀리서 사모하는 나무를 가리키는 기라 사랑하는 나무에게로 갈 수 없어 나무는 저리도 속절없이 꽃이 피고 벌 나비 불러 그 맘 대신 전하는 기라 아아, 나무는 그리운 나무가 있어 바람이 불고 바람 불어 그 향기 실어 날려 보내는 기라

낙엽 안다영

넌 마치 빗물에 젖은 낙엽 소리 없이 울고 있네 조그만 바람에 일렁이네 소리 없이 흔들리네 어둠의 숲을 지나서 그곳으로 어둠의 숲을 지나서 그곳으로 어둠의 숲을 지나서 그곳으로 어둠의 숲을 지나서 그곳으로 지금 넌 빗물에 젖어 소리 없이 울고 있네 조그만 바람에 일렁여 소리 없이 흔들리네 마치 낙엽처럼 어둠의 숲을 지나서 그곳으로 어둠의 숲을 지나서 그곳으로

자작나무 숲을 지나 임다운

자작나무 숲을 지나 그곳에 가면 비비새 아직 울고 있을까 호숫가 오두막집에 해 저물면 밤이 새도록 자작 자작 자작 불꽃이 타네 너는 국화꽃 차를 마시고 나는 철 지난 잡지를 보네 눈 내려 하얀 밤 세상이 잠들어도 우리는 이슬처럼 영롱한 사랑을 했네 언젠가 너를 만나면 물어봐야지 그곳에 가면 우리 사랑 아직 있냐고 자작나무 숲을 지나 그곳에 가면 비비새 아직

매미와 나무의 이야기 사랑나무

나무야 나무야 내가 여기에 왔어 매미가 나무에게 반갑게 인사해 나무는 매미에게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줘 매미야 매미야 내 가지에 앉아줄래 나무가 매미에게 부탁을 해 매미는 나무 가지에 앉아 노래를 부르기 시작해 매미와 나무는 함께 노래하며 여름을 보내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도 우리는 행복해 파란 하늘 아래서 우리는 함께 자라나 싱그러운 바람 속에서 우린 꿈을꿔

사랑을 했다 이별을 했다 (Featuring 김재환) 데니스 프로젝트

한순간 사라져버릴 꿈이 아니길 시간의 다툼 속에 너를 가둬두지 않길 매일을 네게 다짐하며 나 약속했지만 모두 내 욕심이었나봐 미칠듯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랑인데 오늘도 너를 그리며 힘든아침을 맞이해 또하루가 지난 오늘도 너를잊지못해 길을 잃은 날 찾아헤매 다신내게 돌아오지마 나를 위해 눈물 흘리지마 그때그순간 나를 잊고 돌아섰다면 내가죽었다고 느낄...

사랑을 했다 이별을 했다 (Feat. 김재환) 데니스프로젝트

한 순간 사라져버릴꿈이 아니길시간의 다툼 속에너를 가둬두지 않길매일을 네게 다짐하며나 약속했지만모두 내 욕심이었나봐미칠듯 기억하고싶지 않은 사랑인데오늘도 너를 그리며힘든 아침을 맞이해또 하루가 지난 오늘도너를 잊지못해길을 잃은 날 찾아헤매다신 내게 돌아오지마나를 위해 눈물 흘리지마그때 그 순간나를 잊고 돌아섰다면내가 죽었다고 느낄만큼모두 잊어줘사랑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