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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셋에 마누라뿐 이익현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덞 엄마손을 붙들고 국민학교에 입학할때 나는나는 정말정말 좋았지 여덞나이 알면은 뭣을 알겠니 그냥 그냥 스쳐간 순간이었지 그리하여 아홉 열 열하나 열둘 그리고 열셋 열셋나이 난생처음 그애 뒤를 쫓아갔네 막연히 예뻤던 그 아이집을 책가방 등에 매고 기웃거리다가 나뭇잎만 바라보다 집에 돌아왔네 ...

딸셋에 마누라뿐 이익현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덞 엄마손을 붙들고 국민학교에 입학할때 나는나는 정말정말 좋았지 여덞나이 알면은 뭣을 알겠니 그냥 그냥 스쳐간 순간이었지 그리하여 아홉 열 열하나 열둘 그리고 열셋 열셋나이 난생처음 그애 뒤를 쫓아갔네 막연히 예뻤던 그 아이집을 책가방 등에 매고 기웃거리다가 나뭇잎만 바라보다 집에 돌아왔네 열셋 다음에 열 넷 열셋...

딸 셋에 마누라 뿐 이익현

하나(하나) 둘(둘) 셋(셋) 넷(넷) 다섯(다섯) 여섯(여섯) 일곱(일곱) 여덞(여덟)엄마손을 붙들고 국민학교에 입학할 때나는 나는 정말 정말 좋았지여덞나이 알면은 뭣을 알겠니그냥 그냥 스쳐간 순간이었지그리하여 아홉 열 열하나 열둘 그리고 열셋열셋나이 난생처음 그애 뒤를 쫓아갔네막연히 예뻤던 그 아이집을책가방 등에 매고 기웃거리다가나뭇잎만 쳐다보다 ...

여자야(영자송) 이익현

에라~ 몹쓸 여자야 너도 너도 여자였~더냐 믿는 내가 바보다~마는 너 그럴줄 몰~랐~다 나를 버리고 어느 남자품~에 에라~ 몹쓸 여~자야 깨끗하게 잊어~주마 그 남자를 사랑해주오 여~자야~ 잘~있느냐 몸성히 성히 성히 잘~있느냐 사랑~했어~도 잊을~수 밖에 없는 내 팔자가~ 처량하구~나 나를 버리고 어느 남자품~에 에라~ 몹쓸 여~자야 확실하게 잊어~...

욕심 이익현

나의 욕심은 어디까지 가면될까 사람의 욕심은 정말정말 한도끝도 없는가봐 누구인가 그려놓은 만화의 내용처럼 모든 것이 똑같아지고 있는데 로봇이 일을 하고 워워워워 로봇이 말을 하더라 워워워워 하늘이 낮아지고 워워워워 물이 꺼꾸로 흐른다 세상에 무슨 욕심이 이렇게도 많은걸까 세상에 무슨 욕심이 그다지도 많을 수있나 누구인가 말했었지 생각과는 다르다고...

애당초 이익현

묻지 맙시다 보지맙시다 내 눈이 뜨거워지는 걸 묻지 맙시다 보지 맙시다 당신 눈이 뜨거워지는 걸 *애당초 우리는 같이 가야 할 사람 애당초 내맘속에 영원히 간직되야 할 사람 모든것은 하느님의 뜻이리요 *Repeat 모든것은 하느님의 뜻이리요

이쁜 사랑 이익현

하루도 하루도 보지 못하면 도저히 도저히 잠이룰수 없는 사랑 누구나 누구나 경험하는 사랑 내눈에 내맘속에 있는 이쁜 사랑 **진실로 정말로 사랑하고 있어 비록 오늘 하루가 되고 말지라도 이 자리에서 내가 전하는 말은 진실이니까 *그대 없는 한밤중에 가슴을 조이며 이것 저것 요것 저것 생각도 해보았지만 사랑만큼 달콤한 것이 없더라 무조건 내눈에 있는...

여자야(영자송) 이익현

에라~ 몹쓸 여자야 너도 너도 여자였~더냐 믿는 내가 바보다~마는 너 그럴줄 몰~랐~다 나를 버리고 어느 남자품~에 에라~ 몹쓸 여~자야 깨끗하게 잊어~주마 그 남자를 사랑해주오 여~자야~ 잘~있느냐 몸성히 성히 성히 잘~있느냐 사랑~했어~도 잊을~수 밖에 없는 내 팔자가~ 처량하구~나 나를 버리고 어느 남자품~에 에라~ 몹쓸 여~자야 확실하게 잊어~...

천사야 천사야 이익현

이쁘다 너무 이쁘다 너는 천사야 천사야 멋있어요 너무 멋져요 당신도 천사야 천사야 어떻게 만났나 어디서 찾았나 으음 너무 환상적이야 느낌이 와요 당신 사랑은 달콤한 천사의 속삭임 한순간도 놓칠 수 없어 너와 나의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주리라 진실한 사랑만을 내맘속에 내가 그리던 천사를 만난거야 남모르게 살짝이 그리던 천사야 천사야 여기를 ...

삼촌 이익현

많은 비가 오는 썰렁한 이밤에 삼촌은 지금쯤 무얼하실까 이승에서 못다한 그 많은 일들을 저승에서나 하실까 나의 삼촌 할아버지 할머니 모시길 소원하던 나의 삼촌 나의 삼촌 우리 삼촌 이승에서 못다한 그많은 일들을 저승에서나 하실까 나의 삼촌 *아 알고 있었나 그대가 먼저 간다는 것을 삼촌 말좀해봐 삼촌 단한번만이라도 언제나 언제나 술을 즐기시던 털...

잊혀지면 그만이지 이익현

잊혀지면 그만이지 갈팡질팡하는 것보다 이것이 더 좋은거지 아무려면 모르겠니 모르겠니 모르겠니 한숨섞인 모습으로 땀방울 맺힌 사연처럼 나는 걷고 싶다 나는 살고 싶다 우우 *잊혀진 세월은 무엇인가 전해주고 아스런히 묻힌 세월은 애틋한 정을 그 무엇이 나에게 말전할 수 있나 아무런 말 하지않고 싶은거야 *Repeat 이제 나는 너로부터 떠나려 하는...

이것이 무엇이더냐 이익현

잊혀질까 하면 오는님 어디서 오나 가을바람 무성히도 내맘속에 뿌려진다 잊혀질까 하면 가는님 어디로 갈까 가을바람 무성히도 내맘속에 뿌려진다 *가고 오고 하는 이들 내맘속에 사무치도록 잊혀져야 하는 저들 내 눈속에 아른거린다 아아아 이것이 무엇이더냐 *Repeat

처음이었던가 이익현

처음이었던가 짐작은 했었지만 처음이라는 것이 왠지 멍하니 눈물 이밤을 지새기 힘들었어 떠나고 싶어진다 미쳐 몰랐었네 처음 가보는 세상 처음이라는 것이 왠지 가슴에 슬픔 오직 너만을 그리며 하염없던 하얀 눈물 *도저히 잊을 수 없는 간직하고 싶은 힘든 순간 연초록빛 풀내음처럼 내 이가슴을 적셨네 이쁜 너의 눈처럼 이세상을 살 수 있을까 이쁜 너의 눈...

누구라도 그러할꺼야 이익현

더 이상은 힘들어 견디기 어려워 한가닥의 끈이라도 잡고 싶었지만 시간이 다 흘러가고 돌아오지 못하면 나는 어떡하나 지나쳐온 길들을 다시 가볼순 없고 기다림에 지친 허기진 내맘을 달랠길 없는것 같아 흥얼거려 본다 누구라도 그러할거야 나만이 그런 것은 아닐거야 닥쳐오는 쓰라림을 가는 길이 막막해서 달래보고자 하는 이맘도 너무너무 쓸쓸해서 누구라도 그럴...

여자야 이익현

여자야 - 이익현 에라 몹쓸 여자야 너도 너도 여자였더냐 믿는 내가 바보건만은 너 그럴 줄 몰랐다 나를 버리고 어느 남자 품에 에라 몹쓸 여자야 깨끗하게 잊어주마 그 남자를 사랑해 주오 여자야 잘 있느냐 몸 성히 성히 성히 잘 있느냐 사랑했어도 잊을 수밖에 없는 내 팔자가 처량하구나 나를 버리고 어느 남자 품에 에라 몹쓸 여자야 확실하게 잊어주마

류계영

보채면 뽀뽀하고 안아주고 칭얼대면 업어주고 잘할수록 얌전하고 착하다고 자랑자랑 하며 길러주셨네 고운 나이 철이드니 훌쩍 떠나서 보금자리 찾아가네 애물이야 애물이야 딸이라는 이름의 전설 그리움을 이기면서 서러움을 이기면서 엄마 아빠 닮아가네 <간주중> 품안에 자식이라 하신말씀 그 말씀을 알겠네요 꿎은 자리 넘어질까 잘못될까 애지중지 하며 키워...

김수희

김수희- 비묻은 구름같이 눈물 젖은 길 이별을 타고 났네 여인의 이름 철들면 떠나가는 약한 딸자식 고향산 까치소리 영영 못잊고 타향바람 타향비에 정심고 사네 타향집에 정심고 사네 연잎에 바람같이 한숨 잦은 길 이별을 타고 났네 여인의 숙명 기른 정 알만하면 가는 딸자식 옛 놀던 돌담길을 영영 못잊고 타향사람 타향산천 정심고 사네

수채화 소라니와 (soraniwa)

하나, 둘, 셋에 퍼지는 물결의 이야기는 나에게로 다가와 속삭여 둘, 둘, 셋에 달리고 셋, 둘, 셋에 멈췄던 그 순간들, 이 마음은 호수 아래 가라앉아 아득히 사라질 너와의 추억을 두 손에 잡은 채 이야기의 끝을 따라서 얌전히 걸어가고 있어 기나긴 동화의 끝에는 가려진 우리의 운명이 기억 속에 남겨진 채로 물들어 가는 걸, 수채화처럼 그려지는 선들은 나와

봄술래 김루아

봄술래 [정수은 작사/조혜진 작곡] 봄아 봄아 숨어봐라 숫자세기 시작할게 머리카락 보일라 옷자락이 보일라 꽁꽁꽁 숨어라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하나에 개나리 뽀드득 두울에 민들레 뾰족 뾰족 셋에 목련 등 활짝 켜고 넷에 강남제비 노래하고 다섯 여섯 일곱 여덟 퐁 퐁 퐁 퐁 봄아 봄아 웃지마라 어디 어디 숨었는지 어디 어디 숨었는지 벌써 안다 봄아 봄아

어부의 딸 정수라

갈매기 날으는 남해바다 그어느 작은 마을은 저 멀리 수평선 바라보며 내 어린 꿈을 키운곳 그때는 행복한 시절 언제나 잊을수가 없어요 그물 던져 고기잡던 내 아버지 미역따고 소라줍던 어머니 그리워서 눈감으면 귓가에 철석이는 파도소리 들려요 들려요 머나먼 추억의 남해바다 그 어느 작은 마을은 철따라 동백꼿 피어나고 엣 이야기전해 오는 곳 내 사랑 그대...

어부의 딸 정수라

갈매기 날으는 남해 바다 그 어느 작은 마을은 저 멀리 수평선 바라보며 내 어린 꿈을 키운곳 그때는 행~복한 시절 언제나 잊을 수가 없어요 그물 던져 고기 잡던 내 아버지 미역 따고 소라 줍던 어머니 그리워서 눈 감으면 내 귓가에 철썩이는 파도 소리 들려요 들려요 머나먼 추억의 남해 바다 그 어느 작은 마을은 철따라 동백꽃 피어나고 옛 이야기 전해 ...

아버지와 딸 유지나&송해

내가 태어나서 두 번째로 배운 이름 아버지 가끔씩은 잊었다가 찾는 그 이름 우리 엄마 가슴을 아프게도 한 이름 그래그래도 사랑하는 아버지 세상 벽에 부딪혀 내가 길을 잃을 땐 우리 집 앞에 마음을 매달고 힘을 내서 오라고 집 잘 찾아오라고 밤새도록 기다리던 아버지 내가 시집가던 날 눈시울을 붉히며 잘 살아라 하시던 아버지 사랑합니다 우리 아버지 내가...

어부의 딸 정수라

갈매기 날으는 남해 바다 그 어느 작은 마을은 저 멀리 수평선 바라보며 내 어린 꿈을 키운곳 그때는 행~복한 시절 언제나 잊을 수가 없어요 그물 던져 고기 잡던 내 아버지 미역 따고 소라 줍던 어머니 그리워서 눈 감으면 내 귓가에 철썩이는 파도 소리 들려요 들려요 머나먼 추억의 남해 바다 그 어느 작은 마을은 철따라 동백꽃 피어나고 옛 이야기 전해 ...

아버지와 딸 유지나, 송해

?내가 태어나서 두 번째로 배운 이름 아버지 가끔씩은 잊었다가 찾는 그 이름 우리 엄마 가슴을 아프게도 한 이름 그래그래도 사랑하는 아버지 세상 벽에 부딪혀 내가 길을 잃을 땐 우리 집 앞에 마음을 매달고 힘을 내서 오라고 집 잘 찾아오라고 밤새도록 기다리던 아버지 내가 시집가던 날 눈시울을 붉히며 잘 살아라 하시던 아버지 사랑합니다 우리 아버지 내가...

딸 칠형제 백설희

플라타너스 향기~ 퍼지는 그늘을 거~쳐~~서 달린다 달려 간다 젊은 꿈을 싣고서 즐거운 일요일이여 꽃구름~이~ 뭉게 뭉~~게 떠오르는 지평선을 연분홍의 로맨스를 가슴에다 안고서 청춘의 꽃수레는 행복을 싣고서 달려서 간~다 아카시아가 줄지~어 섰는 거리를 거~쳐~~서 달린다 달려 간다 검은 머리 날리며 숨쉬는 젊은 가슴아 파랑새~가~ 조잘 조~~잘 노...

아버지와 딸 양지은

내가 태어나서 두 번째로 배운 이름 아버지 가끔씩은 잊었다가 찾는 그 이름 우리 엄마 가슴을 아프게도 한 이름 그래 그래도 사랑하는 아버지 세상 벽에 부딪혀 내가 길을 잃을 땐 우리 집 앞에 마음을 매달고 힘을 내서 오라고 집 잘 찾아오라고 밤새도록 기다리던 아버지 내가 시집가던 날 눈시울을 붉히며 잘 살아라 하시던 아버지 사랑합니다 우리 아버지 아무...

아버지와 딸 유지나 & 송해

내가 태어나서 두 번째로 배운 이름 아버지 가끔씩은 잊었다가 찾는 그 이름 우리 엄마 가슴을 아프게도 한 이름 그래그래도 사랑하는 아버지 세상 벽에 부딪혀 내가 길을 잃을 땐 우리 집 앞에 마음을 매달고 힘을 내서 오라고 집 잘 찾아오라고 밤새도록 기다리던 아버지 내가 시집가던 날 눈시울을 붉히며 잘 살아라 하시던 아버지 사랑합니다 우리 아버지 내가...

아버지와 딸 유지나.송해

내가 태어나서 두 번째로 배운 이름 아버지 가끔씩은 잊었다가 찾는 그 이름 우리 엄마 가슴을 아프게도 한 이름 그래그래도 사랑하는 아버지 세상 벽에 부딪혀 내가 길을 잃을 땐 우리 집 앞에 마음을 매달고 힘을 내서 오라고 집 잘 찾아오라고 밤새도록 기다리던 아버지 내가 시집가던 날 눈시울을 붉히며 잘 살아라 하시던 아버지 사랑합니다 우리 아버지 내가...

아버지와 딸 유지나/송해

내가 태어나서 두 번째로 배운 이름 아버지 가끔씩은 잊었다가 찾는 그 이름 우리 엄마 가슴을 아프게도 한 이름 그래그래도 사랑하는 아버지 세상 벽에 부딪혀 내가 길을 잃을 땐 우리 집 앞에 마음을 매달고 힘을 내서 오라고 집 잘 찾아오라고 밤새도록 기다리던 아버지 내가 시집가던 날 눈시울을 붉히며 잘 살아라 하시던 아버지 사랑합니다 우리 아버지 내가...

딸 칠형제 백설희

플라타너스 향기~ 퍼지는 그늘을 거~쳐~~서 달린다 달려 간다 젊은 꿈을 싣고서 즐거운 일요일이여 꽃구름~이~ 뭉게 뭉~~게 떠오르는 지평선을 연분홍의 로맨스를 가슴에다 안고서 청춘의 꽃수레는 행복을 싣고서 달려서 간~다 아카시아가 줄지~어 섰는 거리를 거~쳐~~서 달린다 달려 간다 검은 머리 날리며 숨쉬는 젊은 가슴아 파랑새~가~ 조잘 조~~잘 노...

어부의 딸 멜로디데이

?갈매기 날으는 남해바다 그 어느 작은 마을은 저 멀리 수평선 바라보며 내 어린 꿈을 키운 곳 그때는 행복한 시절 언제나 잊을 수가 없어요 그물 던져 고기 잡던 내 아버지 미역 따고 소라 줍던 어머니 그리워서 눈감으면 내 귓가에 철썩이는 파도소리 들려요 들려요 Everybody Everybody Go 그댈 기다리는 저 푸른 바다로 Everybody E...

딸 이야기 조영남

자랑은 아니지만 나이 사십에 늦둥이 하나를 두게 됐죠 부부의 금실이 좋아서도 아니고 하늘이 내린 선물이었죠 안개꽃 같은 하날 원했는데 나의 조그마한 꿈이 이뤄진 거죠 생기던 날에 나는 마음을 먹었죠 이제 남은 세상 착하게 산다고 이 세상 어디에 내 딸보다 어여쁜 것이 있을 수 있나요 난 바보 같지만 때도 없이 내 얘기

아버지와 딸 유지나,송해

내가 태어나서 두 번째로 배운 이름 아버지 가끔씩은 잊었다가 찾는 그 이름 우리 엄마 가슴을 아프게도 한 이름 그래그래도 사랑하는 아버지 세상 벽에 부딪혀 내가 길을 잃을 땐 우리 집 앞에 마음을 매달고 힘을 내서 오라고 집 잘 찾아오라고 밤새도록 기다리던 아버지 내가 시집가던 날 눈시울을 붉히며 잘 살아라 하시던 아버지 사랑합니다 우리 아버지 내가...

사공의 딸 이난영

자개돌 집어던진 강물 우에는 달빛만 깨어지고 마음만 상해 믿지를 말어야지- 믿는 나만 속는걸 믿지를 말어야지 달무리 지는 밤은 가슴도 흐려 물 우에 소리없이 나리는 눈물 울지를 말어야지- 우는 나만 설픈 걸 울지를 말어야 해 조각배 띄워놓고 홀로 앉아서 못 오는 그 사람을 원망하느니 만나질 말어야지- 만나면은 속상해 만나질 말어야 해 *1940년 ...

아버지와 딸 구름나그네님청곡//유지나.송해

내가 태어나서 두 번째로 배운 이름 아버지 가끔씩은 잊었다가 찾는 그 이름 우리 엄마 가슴을 아프게도 한 이름 그래그래도 사랑하는 아버지 세상 벽에 부딪혀 내가 길을 잃을 땐 우리 집 앞에 마음을 매달고 힘을 내서 오라고 집 잘 찾아오라고 밤새도록 기다리던 아버지 내가 시집가던 날 눈시울을 붉히며 잘 살아라 하시던 아버지 사랑합니다 우리 아버지 내가...

아버지와 딸 유지나/송해

내가 태어나서 두 번째로 배운 이름 아버지 가끔씩은 잊었다가 찾는 그 이름 우리 엄마 가슴을 아프게도 한 이름 그래그래도 사랑하는 아버지 세상 벽에 부딪혀 내가 길을 잃을 땐 우리 집 앞에 마음을 매달고 힘을 내서 오라고 집 잘 찾아오라고 밤새도록 기다리던 아버지 내가 시집가던 날 눈시울을 붉히며 잘 살아라 하시던 아버지 사랑합니다 우리 아버지 내가...

아버지와 딸 임영웅

내가 태어나서 두 번째로 배운 이름 아버지 가끔씩은 잊었다가 찾는 그 이름 우리 엄마 가슴을 아프게도 한 이름 그래 그래도 사랑하는 아버지 세상 벽에 부딪혀 내가 길을 잃을 땐 우리 집 앞에 마음을 매달고 힘을 내서 오라고 집 잘 찾아오라고 밤새도록 기다리던 아버지 내가 시집가던 날 눈시울을 붉히며 잘 살아라 하시던 아버지 사랑합니다 우리 아버지 내...

아빠와 딸 송민형,김희진

라라 라라랄라라 다정하신 우리 아빠 열심히 일을 하며 사시는 힘들어도 언제나 미소 짓는 아빠 정말 사랑해 어린시절 해 맑고 애교 많던 우리 아장아장 걸으며 아빠하고 부르던 그때가 그리워 힘이 들땐 아빠어깨에 기대어 쉬었다 가렴 아빠도 힘이 들땐 내 손을 잡고 일어나요 아빠는 언제나 네 곁에서 든든한 힘이 되줄께 나도 아빠가 있어서

아빠와 딸 송민형 & 김희진

라라 라라랄라라 다정하신 우리 아빠 열심히 일을 하며 사시는 힘들어도 언제나 미소 짓는 아빠 정말 사랑해 어린시절 해 맑고 애교 많던 우리 아장아장 걸으며 아빠하고 부르던 그때가 그리워 힘이 들땐 아빠어깨에 기대어 쉬었다 가렴 아빠도 힘이 들땐 내 손을 잡고 일어나요 아빠는 언제나 네 곁에서 든든한 힘이 되줄께 나도 아빠가 있어서 언제나 감사해요

아빠와 딸 더핀 (The Finnn)

넌 나의 넌 나의 아이들 넌 나의 꿈 난 너의 애비 길었던 밤 새벽의 끝에서 태어난 너를 처음 본 순간 널 사랑해 지금의 감정이 천년 뒤에도 남기를 바라 "이렇게 해봐. 아빠 마이크 다 해 맞춰줄게." "마이크? 아 신난다." "아직 날짜 맞추고." "아빠 나 좀 봐봐." "어 자 뒤로 물러봐 됐어.

엄마와 딸 이효정

엄마) 아장 아장 걸음마 걷던 어린 네가 벌써 이렇게 컸으니 세월 참 빠르구나 빠르기도 하구나 ) 고마워요 고마워요 엄마 감사해요 감사해요 엄마 어떤 말로 이 마음을 전할까요 어떤 말로 딸의 마음 전할까요 엄마) 쫄래 쫄래 따라오며 울던 네가 벌써 시집 갈때 됐네 아까워서 어쩔까 어이 보낼까 ) 시집 안가요 엄마 절대 안가요 엄마 엄마 하고

경기도의 딸 레코드벨

?오늘도 빨간 버스를 타요 난 경기도에 살아요 늘 금방 갈 수 있다 말하지만 썩 가깝지는 않아요 그만큼 좋아서에요 당연히 여기지 말아줄래요 마법의 성과 늪은 아니지만 끝없는 산을 지나 논을 건너 자유로 안에 갇혀있는게 아이러니해 백만 년 서서 가는 건 이제 그러려니해 그대와 나의 기분처럼 종종 홍대와 여긴 날씨가 달라 나를 위해 우산을 챙겨줘 가끔은 ...

딸 바보송 주영훈,이윤미

그것만으로도 행복해 아빠 볼에 살짝 쿵 뽀뽀해 정말 신나 엄마 아빠 만만세 오늘 하루도 울지 말구요 맘마 잘 먹고 뛰어 놀아요 어서 자라서 “우리 아빠 짱” 응원하는 돼줘요. 2. 우리 예쁜 알고 있나요? 엄마가 많이 사랑하는 걸 세상 무엇과 바꿀 수 없는 가장 소중한 내 사랑 건강하게만 자라주세요.

딸 또래 퓨어킴

?여기선 지금 이렇게 말하고 저기선 나중에 저렇게 하라지 모든 사람의 모든 이야길 모두 믿고 앉아서 일어나 섰다가 걷고 뛰었다가 날았다 니가 사는 핑계가 일 년에 한 만개쯤은 될 거야 때 되면 차갑듯 불안해하면서 이 분은 바로 이러라고 하고 저 분은 이따가 저래라 하시지 하던 대로 하면 서서히 비치다 퍼져 나가게 될 거야 이대로가 좋아 좋은 거라서 좋...

엄마와 딸 인순이, 박세인

예쁘게 머리 땋아줘서 있는 짜증 없는 짜증 받아줘서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엄마 안기고 싶어 기대고 싶어 위로 받고 싶어 사랑 받고 싶어 난 엄마처럼 못해 엄마를 기억하며 다시 태어나도 엄마 딸이었으면 좋겠어 이제 누가 네 머리를 땋아주니 이제 누나 네 짜증을 받아주니 이리오렴 아가 이리오렴 딸아 엄마딸이어서 정말 미안해 더 잘해주고 싶은데 나를 ...

아버지와 딸 송해&유지나

내가 태어나서 두 번째로 배운 이름 아버지 가끔씩은 잊었다가 찾는 그 이름 우리 엄마 가슴을 아프게도 한 이름 그래그래도 사랑하는 아버지 세상 벽에 부딪혀 내가 길을 잃을 땐 우리 집 앞에 마음을 매달고 힘을 내서 오라고 집 잘 찾아오라고 밤새도록 기다리던 아버지 내가 시집가던 날 눈시울을 붉히며 잘 살아라 하시던 아버지 사랑합니다 우리 아버지 내가...

아빠 딸 황우림

힘들어도 웃고 날 숨기는 법을 알아 아빠도 그랬을 거야 아빠 딸이니까 난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은걸 사랑한다는 말 한번 못하고 다정한 그 손 한번 또 잡지 못해도 거울을 보듯 참 닮은 우리 둘 표현이 서툴러도 마음만은 진심인걸 아빠 딸이니까 아빠 딸이라 우리 느낄 수 있어 흐르는 세월을 붙잡고 싶어 오래 아빠라 부르고 싶어 아빠 딸이니까 우리 남은...

아버지와 딸 라비님청곡//유지나.송해

내가 태어나서 두 번째로 배운 이름 아버지 가끔씩은 잊었다가 찾는 그 이름 우리 엄마 가슴을 아프게도 한 이름 그래그래도 사랑하는 아버지 세상 벽에 부딪혀 내가 길을 잃을 땐 우리 집 앞에 마음을 매달고 힘을 내서 오라고 집 잘 찾아오라고 밤새도록 기다리던 아버지 내가 시집가던 날 눈시울을 붉히며 잘 살아라 하시던 아버지 사랑합니다 우리 아버지 내가...

아버지와 딸 유지나

?내가 태어나서 두 번째로 배운 이름 아버지 가끔씩은 잊었다가 찾는 그 이름 우리 엄마 가슴을 아프게도 한 이름 그래그래도 사랑하는 아버지 세상 벽에 부딪혀 내가 길을 잃을 땐 우리 집 앞에 마음을 매달고 힘을 내서 오라고 집 잘 찾아오라고 밤새도록 기다리던 아버지 내가 시집가던 날 눈시울을 붉히며 잘 살아라 하시던 아버지 사랑합니다 우리 아버지 내가...

해녀의 딸 하춘화

♬해녀의 / 하춘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