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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노래 이은하

이은하 - 노래 바람에 묻어 온 꽃잎처럼 날아날아 여기까지 와버렸네요. 바다를 처음으로 만난 소녀의 마음처럼 다가왔던 노래 그 노래를 따라와 나 지금 이곳에 서있네요. 강물에 떨어진 잎새처럼 흘러흘러 여기까지 와버렸네요. 가슴에 스며들어 아련한 사랑처럼 다가왔던 노래 그 노래를 따라와 나 지금 이곳에 서있네요.

청춘 이은하

청춘 이은하 슬픈 노래 한곡 들려주오 청춘은 길기도 한데 귀뚤이 소리 물러가면 달빛에 노래 젖어들겠지 소리 없는 눈물 베겟닛 적시네 아무도 모르는 이 심정을 달래나 주려고 부나 바람소리 낡은 창가에 한숨 소리처럼 깊기만 한데 누워도 마음은 동산에 뛰노에 가질 것 줄 것도 없는 인생 어둠을 헤치는 불빛 멀리간 사람 말이

청춘 이은하

청춘 이은하 슬픈 노래 한곡 들려주오 청춘은 길기도 한데 귀뚤이 소리 물러가면 달빛에 노래 젖어들겠지 소리 없는 눈물 베겟닛 적시네 아무도 모르는 이 심정을 달래나 주려고 부나 바람소리 낡은 창가에 한숨 소리처럼 깊기만 한데 누워도 마음은 동산에 뛰노에 가질 것 줄 것도 없는 인생 어둠을 헤치는 불빛 멀리간 사람 말이

그대는 별 이은하

<그대는 별> 노래 이 은하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사랑아 이은하

혼자서 불러보는 가슴 아픈 그 이름 눈물이 새어 나올까 봐 입술을 깨물고 또다시 다짐한 듯 가슴을 펴 보지만 홀로 남겨진 모습이 더욱 초라해져 사랑아 그리운 사랑아 이렇게 아픈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또다시 다짐한 듯 가슴을 펴 보지만 홀로 남겨진 모습이 더욱 초라해져 사랑아 그리운

내 삶의 이유 이은하

어긋난 것일뿐 마지막이 아니라는 걸 허무하게 그대를 보내고 난 뒤에 내맘에 텅빈 빈자리를 느꼈어 우리 이렇게 타인 되어 버리면 이젠 무엇으로 채워야하나 서투른 미소를 지며 눈물을 감춰보지만 허물어지는 나의 마음을 감당할 수 없었어 차라리 잊어버리라고 냉정히 돌아섰다면 이런 미련도 이런 아픔도 없을텐데 우리 슬픈 이별을 믿을 수 없음이

꿈에 본 내 고향 이은하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 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고향이 마냥 그리워 고향을 떠나온 지 몇몇 해던가 타관 땅 돌고 돌아 헤메는 이 몸 부모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고향을 차마 못 잊어 *원창 1951년/한정무

꿈에 본 내고향 이은하

꿈에 본 내고향 - 이은하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고향이 마냥 그리워 간주중 고향을 떠나온 지 몇몇 해던가 타관 땅 돌고 돌아 헤매는 이 몸 부모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고향을 차마 못 잊어

산까치 이은하

산까치 - 이은하 산까치 울면서 산마루 넘을 때 님도 따라서 먼 길을 가셨네 그리운 마음은 갈수록 더하고 덧없는 세월은 흘러만 가네 숲속 사이로 산까치 날으네 님을 찾아내 마음도 날으네 산까치 울면서 산 넘어 오는 날 그 날은 님도 따라 오시려나 간주중 숲속 사이로 산까치 날으네 님을 찾아 마음도 날으네 산까치 울면서 산 넘어

조용한 미소 이은하

마음에 당신모습 비칠때 흐려지는 두눈길이 보일때 바보처럼 말못하고 웃는 건 사랑하기 때문이라오 향기로운 머리내음 스쳐가는 지난추억 진정 너무나 사랑했던 당신모습 뜨거운 마음속에 비칠때 조용하게 미소짓는 입술은 지난날의 추억들이 너무도 행복했기 때문이라오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이은하

아직도 그대는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아직도 그대는 사랑 희미한 기억 속에서도 그리움은 남는 것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너 하나 만을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언제 언제까지 아직도 그대는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이은하

아직도 그대는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아직도 그대는 사랑 희미한 기억 속에서도 그리움은 남는 것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너 하나 만을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언제 언제까지 아직도 그대는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이은하

아직도 그대는 사랑 수 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아직도 그대는 사랑 희미한 기억속에서도 그리움은 남는 것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너 하나만~을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언제 언제까지 아직도 그대는 사랑 수 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너 하나만~을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이은하

아직도 그대는 사랑 수 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아직도 그대는 사랑 희미한 기억속에서도 그리움은 남는 것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너 하나만~을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언제 언제까지 아직도 그대는 사랑 수 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너 하나만~을

떠돌이별@@@ 이은하

떠돌이 신세 너무도 고달퍼서 포근한 옛집 찾아 나 돌아왔건만 따스한 너의 미소 어디로 갔을까 허전한 마음 어떻게 달래보나 //// 돌아온다는 예전에 난데 허무해 이 모든것 거울에 비쳐지는 얼굴엔 깊이 패인 주름뿐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로 가야할까 또 다시 정처없이 떠나는 떠돌이 별

내사랑 내곁에 (Feat.루이) 이은하

시간은 멀어 집으로 향해 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 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사랑 그대 곁에 있어 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 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저 여린 가지 사이로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이은하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에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 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비가(悲歌) 이은하

지금은 비가 오네요 숨겨진 맘 아는 듯 잊은 듯 잊지 않았어 곱게접은 너의 미소 지금도 눈감으면 앞에 다가서는 너 우리가 왜 헤어졌는지 그저 사랑했는데 지금도 비가 오네요 흐르는 눈물 가려질 만큼 지금은 행복한지요 나를 기억하는지요 바라만 볼수있다면 나는 행복할텐데 서리진 창에 그려본 너의얼굴 너의 이름

염원 이은하

염원 - 이은하 참 우린 사연도 많았었죠 그대를 처음 본 그 날부터죠 한참을 그대만을 바라 보았죠 난 이미 그대 임을 알았었죠 날 기억 하나요 그대 가 버린 사랑을 이젠 모두 지워야 겠죠 그대 숨결 눈물 워우워워 하얀 종이 위에 써 내려간 그대 이름 그대에 모든 것들 매일 그대 곁에 잠이들던 나는 기다려요 그대가 돌아오길 기억하죠

기분파인생 이은하

기분파 인생 - 이은하 전주주 여보소 그런 말씀 행여 하지 마시오 여보소 남의 말을 너무 하지 마시오 이래봬도 기분에 제 잘난 맛에 사는게 인생인데 남의 말을 이러쿵 저러쿵 하지맙시다 여보소 그런 말씀 행여 하지 마시오 여보소 남의 말을 너무 하지 마시오 그래봬도 그 사람도 그 사람대로 뻐기는 인생인데 남의 말을 이러쿵 저러쿵 하지맙시다

아카시아 꽃 목걸이 이은하

아카시아 꽃목걸이 - 이은하 아카시아 꽃 피면 생각나는 오솔길 아카시아 오솔길에서 아름다운 님과 함께 아카시아 꽃잎 따 꽃목걸이 엮어서 그대 목에 걸며 조용히 사랑한다 말을 하였지 얼굴 빨개진 얼굴 보고 그대 몸둘 바를 몰라하네 얼굴 빨개진 그대를 보니 웃음의 꽃 활짝 피었네 라라라라 그대는 이전보다 더 예뻐 라라라 라라 라 아카시아꽃

거듭나기 이은하

별빛도 없는 밤이 필요해 숨고만 싶은 내겐 어둠속에선 나조차도 눈물을 못볼테니 한겨울처럼 추웠던 기억 그리고 너의 이름 나를 태우던 너의 눈빛 배신될 사랑이었나 사랑하기를 그만두면 살아가는 일은 어찌될까 그 누군가를 만나기 위한 기약없는 기다림에 지쳤어 난 태우네 추웠던 기억들과 서러운 기다림까지도 모든 낮을 밤으로 바꾸고 싶어

사랑이란 이은하

사랑은 그림자 처럼 곁에 맴돌고 있어 날마다 설레게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변하는 모습 알수 없는 그대의 마음 손을 내밀면 멀어지려하고 토라져 외면하면 다가오는 그대 사랑이란건 즐거운 다툼 언제나 웃고마는 행복한 순간들 사랑이란건 솜사탕처럼 달콤한 꿈을 꾸는 아침에 햇살같은것 때로는 눈물도 주고 가끔은 미움도 주고 몇 일은

버스정류장 이은하

안녕 난 눈물을 참고 hey, bus stop 다시 난 그대를 보며 hey, bus stop 안녕 사랑은 그만 hey, bus stop 이제 다 지난일이야 hey, bus stop 사랑해요 그 말 한마디 하얀 유리창에 적을까 사랑해요 립스틱으로 마음을 전해볼까 안녕 더 멀어진 그대 hey, bus stop 다시 난 뒤돌아 보며 hey

아직도 그대는내사랑 이은하

아직-도~ 그대-는~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것~ 아직-도~ 그대-는~ ~사랑~ 희~미-한~ 기억-속~에~서도~ 그리-움~은-남~는~것~ 나-는~너를~ 사-랑~하-네~ 아-직~도너~ 하~나-만~을~ 나-는~너를~ 기-다~리-네~ 아-직~도잊~지~를~못~하~고~ 언~제-언~제~까-지~ 아직-도

과거를 묻지 마세요 이은하

1/ 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흘러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은 흘러 끝없은 대지위에 꽃이 피였네 아~꿈에도 잊지못할 그립던 사랑아 한많고 서움많은 과거를 묻지 마세요 2/ 구름은 흘러가도 설움은 풀려 애달픈 가슴마다 햇빛이 솟아 고요한 저 성당에 종이 울린다 아~흘러간 추억마다 그립던 사랑아 얄궂은 운명이여 과거를 묻지 마세요

내일을 위한 시작 이은하

뒤돌아보면 아픈 기억이 많아 하지만 이제는 지나간 일이지 흔들리듯 걸어온 지친 발걸음 난 그렇게 힘겨워했었지 아무런 이유도 없이 얼굴을 스쳐가는 바람처럼 이대로 흐르는대로 이 세상을 살아갈순 없는거야 이제 다시 시작하려네 모든 슬픔들은 잊고 아직 나에게 남아있는 꿈을 찾아서 세상 모든것이 변해도 나 이젠 흔들리지 않아 나의 마음

그대만의 웨딩케익 이은하

그런 사람들이 있는거야 그대만의 웨딩케익이 내맘처럼 젖어 흐르네 눈멀었던 나의 가슴이 머무르던 그곳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꿈 이젠 마지막이길 바래왔던 그대로부터 멀어진 채 작은 기다림조차 주지 않는 이별속에서 울고 있네 우린 너무 이른 시간속에 서서 우린 너무 빨리 만났었던거야 같은 곳을 보며 같은 길을 가기엔 아직 끝날 때가 아닌

떠나간 계절의 시 이은하

그대 눈물이 어깰 스치고 그대 뒤돌아 떠났을 때 기나긴 어둠 속 나의 슬픔을 난 알았던거야 나의 계절은 이렇게 서러운 슬픔만을 남긴 채 사라져 갔고 아무말없이 그대를 보냈던 초라한 모습이 싫었어 추억 속에서 홀로 남겨져 있는 이렇게 아픈 내모습 조차 떠나가버린 나의 계절 속으로 따라갈 수는 없는지 기억하지는 말아줘요 그대 슬픈 계절의

밤 차 이은하

멀리 기적이 우네 나를 두고 멀리 간다네 이젠 잊어야 하네 잊지못할 사랑이지만 언젠가는 또 만나겠지 헤어졌다 또 만난다네 기적소리 멀어져 가네 님 실은 마지막 밤차~~~~ 멀리 기적이 우네 그렇지만 외롭지 않네 언젠가는 또 만나겠지 헤어졌다 또 만난다네 기적소리 멀어져 가네 님 실은 마지막 밤차~~~~ 멀리 기적이 우네

밤 차 이은하

멀리 기적이 우네 나를 두고 멀리 간다네 이젠 잊어야 하네 잊지못할 사랑이지만 언젠가는 또 만나겠지 헤어졌다 또 만난다네 기적소리 멀어져 가네 님 실은 마지막 밤차~~~~ 멀리 기적이 우네 그렇지만 외롭지 않네 언젠가는 또 만나겠지 헤어졌다 또 만난다네 기적소리 멀어져 가네 님 실은 마지막 밤차~~~~ 멀리 기적이 우네

과거를 묻지마세요 이은하

과거를 묻지 마세요 - 이은하 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불려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도 흘러 끝없는 대지 위에 꽃이 피었네 아~ 꿈에도 잊지 못할 그립던 사랑아 한 많고 설움 많은 과거를 묻지 마세요 간주중 구름은 흘러가도 설움은 불려 애달픈 가슴마다 햇빛이 솟아 고요한 저 성당에 종이 울린다 아~ 흘러간 추억마다 그립던 사랑아 얄궂은

드라마 이은하

당신의 눈을 바라보며 난 웃고 있어요 눈엔 항상 당신뿐이죠 아껴둔 나의 깊은 맘을 전하려 하죠 그곳엔 항상 그대가 있죠.. 늦은 밤 너무나 취해서 당신의 집앞에 머물러 전화를 걸죠 환하게 내손을 잡으며 무슨일 있지는 않냐고 걱정을 하던 너..

나 같은건 없나요 이은하

나 같은건 없나요 - 이은하 그대여 떠나 가나요 다시 또 볼수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번만 말해 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 거라면 가슴속에둔 마음 마져도 그대가 가져 가세요 혼자 너 없이 살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모습을 보며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고향에 찾아와도 이은하

고향에 찾아와도 - 이은하 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려뇨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피리 맞춰 불던 동무여 흰 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운의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그리운 영아 이은하

그리운 임아 - 이은하 영아 하늘엔 종소리가 영아 외롭게 울리누나 마음 지금도 그 옛날과 변함없건만 그대는 멀리멀리 사라져 간 붉은 장미꽃이어라 영아 돌아오라 나에게로 영아 돌아오라 나에게로 너를 위해 열려있는 창가로 돌아와 주오 간주중 영아 하늘엔 종소리가 영아 외롭게 울리누나 마음 지금도 그옛날과 변함없건만 그대는 멀리멀리

이 사랑을 아는가 이은하

다짐한 우린데 쓰라린 추억 남기어 놓고 왜 멀리 떠나 갔나 잊으려 애를 써봐도 잊을 수 없는 그대여 가슴 깊이 새겨진 이사람을 아는 가 서로가 사랑했어요 .... 다짐한 우린데 쓰라린 추억 남기어 놓고 왜 멀리 떠나 갔나 잊으려 애를 써봐도 잊을 수 없는 그대여 가슴 깊이 새겨진 이사람을 아는 가

이사랑을 아는가 이은하

다짐한 우린데 쓰라린 추억 남기어 놓고 왜 멀리 떠나 갔나 잊으려 애를 써봐도 잊을 수 없는 그대여 가슴 깊이 새겨진 이사람을 아는 가 서로가 사랑했어요 .... 다짐한 우린데 쓰라린 추억 남기어 놓고 왜 멀리 떠나 갔나 잊으려 애를 써봐도 잊을 수 없는 그대여 가슴 깊이 새겨진 이사람을 아는 가

내사랑 내곁에 (Feat. 루이) 이은하

시간은 멀어 집으로 향해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줄 모르고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그리도 낯설고 멀기만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사랑 그대 내곁에 있어줘 이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곳은 어디에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때

걷잡을 수 없어요 이은하

사랑의 노래는 너무 많아서 다 불러줄 수가 없어요 아름다운 말도 너무 많아서 다 얘기할 수가 없어요 그리운 마음도 너무 많아서 이루 헤아릴 수가 없어요 외로운 생각도 너무 많지만 난 얘기하지 않을래요 끝없이 타오르는 불길처럼 그대 향한 이 사랑도 이제는 걷잡을 수가 없어요 한없이 터져버린 가슴에 영원의 목소리로 사랑한다 한마디만 말해주세요 말해주세요 끝없이

헛걸음이 될까봐 이은하

그 사람 찾아가면은 있을까요 없을까요 자꾸만 걱정이 되네 헛걸음이 될까봐 그 사람 나를 보면은 좋아할까 미워할까 자꾸만 걱정이 되네 헛걸음이 될까봐 어제도 못 가보고 오늘도 망설이는 마음을 그이는 알고 있을까 만나지도 못하고 애태우는 가슴을 그이는 정말 알고 있을까 그 사람 찾아가면은 있을까요 없을까요 자꾸만 걱정이 되네 헛걸음이 될까봐

그대는별 이은하

아름다운 추억 나를 힘들게도 하지만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언제라도 너의 곁으로 너를 사랑해 나의 모든 걸 네게 아낌없이 주고 싶어 눈을 감으면 잡힐 것 같은 그대모습 잊으려고 했지만 너를 잊었다 나를 잊으라 몇 번이고 되뇌이며 우는데 기억너머 그대 뒤에 남아 아직도 날 기다리려나 추억 속에 흔적들만 남아 그대 나를 지워버렸나

그대는 별 (드라마"그대는 별") 이은하

힘들게도 하지만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언제라도 너의 곁으로 널 사랑해 나의 모든 것 네게 아낌없이 주고 싶어 눈을 감으면 잡힐 것 같은 그대 모습 잊으려고 했지만 너를 잊었다 나를 잊으라 몇번이고 되뇌이며 울었네 기억 너머 그 별위에 남아 아직도 날 기다리려나 추억 속에 흔적들만 남아 그대 나를 지워버렸나

사랑도 추억만큼 기억될 수 있다면 우린...아마도 이은하

등뒤로 찬바람 불면 지난 세월들을 되새겨 보죠 너무 철이 없어서 너무 세상몰라서 바람 위로 한숨 날려 보내죠.. 사랑하고 이별 연습 하면서 인생에 많은걸 생각해요..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원했었기에 당신이 떠나신다면 당신이 원하신다면 사랑도 추억만큼 기억될 수 있도록..

기억 상실 이은하

.′′; 아무것도 볼수 없는 자신이 너무 싫어 하루하루 살아가는 모습도 너무 미워 숨쉬는 이시간이 너무 길게만 느껴져 세상이 다 끝난대도 나는 너를 기다릴께 숨쉬는 이시간이 숨을쉬는 이시간이...

Don't Stop 이은하

Don`t Stop - 이은하 아무것도 묻지말고 이대로 봐줘요 아무 말도 하지말고 나만을 믿어요 나이상관 없잖아요 이대로 즐겨요 무슨말이 필요해요 오늘밤뿐이죠 너무 지루했나요 내가 너무 모자란가요 사랑에도 기술이란게 필요한가요 오늘밤 나만을 지켜줘요 오늘은 곁에 있어줘요 내일은 또 다른 하루일뿐 오늘은 오늘일 뿐이에요 사랑도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이은하

다시는 생각을 말자 생각을 말자고 그렇게 애타~던 말 한마디 못하고 *잊어야 잊어야만 될 사랑이기에 깨끗이 묻어버린 청춘이건만 그래도 못잊~어 나 홀로 불러보네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나의 별 이은하

수많은 저별속에 나의 별은 있을까 수많은 저별속에 나의 별은 있을까 *오- 별아 나의 별아 허전한 마음을 비춰주려마 별아별아 너는 알고있겠지 우리임 계신곳을 너는 보고있껬지 우리임 계신곳을 이- 오 별아 나의 별아 언제나 우리임께 내마음 전해주려나 *repeat

황성옛터 이은하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설운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아 가엾다 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 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 이루어 구슬픈 벌레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날마다 허물 벗는 꽃뱀 이은하

사랑은 바람인가 사랑은 구름인가 여자인 탓으로 눈물도 많았지 시름도 한숨도 세월속에 뜨우고 잊어버린 마음을 찾을 길은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