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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내리는비 이원재

살아 움직이는 빗방울 들이~ 토해 내는 이야기 들은~ 우울한 이들의 마음을 ~ 하얗게 씻겨 버린다 해도~ 푸른 먼지 이르키는 ~ 대지의 바람은~우우우 우우 우우우~ 눈물로써 씻기는가~ 반복)) 저 높은 하늘 아래서~ 허전한 기대만을 붙잡아 두고~ 달려가는 시간속에 늘 떠잇는 나는~ 사랑일까~`빗물일까~ 아스팔트 속에 파묻혀 버린~...

인생 이원재

인생이란 무엇인가 살다보면 알겠지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세월은 엉금엉금 흘러가고 누구라도 걷는 길은 나그네의 지팡이 한 잔 술에 한숨 섞어서 눈물만 흘러내리네 빗물만 흘러내리네 사랑 한 번 못해보고 내 인생은 지나가고 밤이 오면 눈을 감고 내일이 오면 눈을 뜨고 그렇지만 언젠가는 웃어볼 날들도 오겠지 또 한 잔 술에 한숨 섞어서 눈물만 흘러내리네 ...

노처녀 한숨 이원재

해는 기울어 저 산 너머 힐끔힐끔 나를 쳐다본다 노래하는 젊은이들 팔짱끼고 다니는 연인들의 모습들이 부럽기만 하네 나도 옛날에 저렇게 즐거웠던 시절이 있었나 한숨만 푹푹쉬고 하늘만 쳐다보네 가로등이 하나 둘씩 켜지고 나는 공원 벤치에서 보름달이나 기다려본다 우연히 발밑을 쳐다보니 갈 길 잃은 비둘기가 꾸벅꾸벅 졸고 있네 모이주던 아이들 풍선을 날리던 ...

여보게 이원재

여보게 나그네 지친 몸을 이끌고 어디가나 저 산 꼭대기에 사랑 싣고 가는 구름타러 가는가 여보게 나그네 저 산 꼭대기 오르면 탈 수 있을까 그 구름 타고서 끝이 없는 영원한 사랑 구하려나 사랑은 마음속 진실일 뿐 구름은 타지 말게나 너의 마음을 진실을 띄워 보내게나 우리 모두가 말일세 우리 모두가

귀향길 이원재

내 고향 가는 길 산 너머 너머길 커다란 밀짚모자 눌러쓰고이 길 따라 걸어가네 반기는 이 없는 변해버린 고향에 커다란 밀짚모자 눌러쓰고 구름따라 걸어가네 이제나 저제나 아는 이 만날까 내가 쓴 밀짚모자 알아볼까 하늘만 알아볼까 내 놀던 개울도 말라버린 고향에 커다란 밀짚모자 눌러쓰고 세월따라 걸어가네

독백 이원재

지금 나는 무얼하고 있는가 지금 나는 무얼하고 있는가 부딪히는 현실들은 나의 꿈을 앗아가 버리고 점점 내일이란 시간은 무겁기만 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무얼하고 있을까 다른 사람들은 무얼하고 있을까 서로 말 못할 고민 속에 잠을 못 이루고 있을까 서로 말 못할 고민 속에 잠을 못 이루고 있을까 나를 사랑하는 사람아 나를 사랑하는 사람아 이젠 너무 울어버릴...

이원재

겨울이 다오기 전에 할아버지 손잡고 뒷산 골짜기로 싸리나무 베러 간다네 할아버지는 싸리 자르고 나는 칡뿌리 캐서 한 잎 질겅 씹고 나니 에헤하 기분 좋아라 할아버지 등에 맨 지게엔 싸리가 한 가득 나는 지친 몸 털래털래 칡뿌리 들고 집으로 마중 나오신 울 할머니 마당에 멍석 놓으시고 싸리비 만들 준비 하시네 에헤라 겨울 올까나 서울길 올라간 울 아...

빈 겨울 이원재

먼 바다 깊은 물 속에서 물길따라 헤매이다 처음 보는 빛을 따라 뭍으로 떠오른 슬픈 꽃잎은 어디서 웅크리다 이제사 스며나와 이 땅에 빈 겨울을 채우려는 거요 차라리 텅빈채 내버려두오 차라리 빈 겨울인채 내버려두오 저 하늘 파란 하늘 아래 의미없이 떠돌다가 때묻고 더러워져 땅으로 떨어진 슬픈 꽃잎은 어디서 웅크리다 이제사 스며나와 이 땅에 빈 겨울을 채...

하늘 이원재

오 푸른 하늘 그냥 하늘이 아니라 우리 몸뚱이 산산조각의 아픔이로세 그냥 자손만대 이어져 내려온 하늘이 아니라 오늘 한풀이 못해버린 슬픔이로세 두 눈을 부릅떠 우리가 하늘임을 이제 알게 하는 두 다릴 세우고 우리가 하늘임을 이제 알게 하는 그런 하늘이로세 오 푸른 하늘 그저 막연한 환희가 서로 갈갈이 찢겨나버린 설움이로세 그냥 몽매간에 오래토록 꿈꿔...

노총각의 하루 이원재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서 우두커니 앉아있기만 했는데 너는 그냥 날 쳐다보고 잘 가라는 손짓만 하는거야 도대체 이유가 뭔지 몰라서 내가 먼저 말을 꺼내려 했더니 너는 그냥 휙 돌아서서 바쁜듯이 발걸음을 옮기는거야 가로수에 기대서서 담배 한 개 꺼내물고 갑자기 한심새진 내 모습이 화가 나서 얼마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지도 못 느끼고 오늘도 내 갈 곳은 ...

눈물 이원재

하늘을 쳐다보고 나는 울었다 떠나버린 사랑때문에 나를 울었다 사는 것과 죽는 것에 내일도 싫어졌다 갈거리를 방화하는 휴지조각처럼 용서를 해야하나 나는 울엇다 돌아설 용기는 모자라고 나는 울었다 지나버린 것들은 아제 어떻게 해야하나 건널목에 깜빡이는 신호등처럼 용기를 내야할까 나를 울었다 되돌아온 사랑 때문에 나는 울었다 떨쳐버릴 잔인함과 포옹하는 사이...

생사인연 이원재

우- 님이여 사랑했던 님이여 지금은 어디서 울고 있을까 사랑했던 님이여 나를 보고 웃을 때는 몰랐었지만 나를 보고 울을 때는 몰랐었지만 가고나니 알겠소 사랑이 무언지 야속한 당신이여 우- 우- 님이여 사랑했던 님이여 지금은 어디에서 울고 있을까 사랑했던 님이여 이제는 웃는 모습 볼 수가 없고 이제는 우는 모습 볼 수가 없고 나만 홀로 남겨놓고 무얼하라...

해 질 무렵 이원재

해질무렵 공원에 우는바람 외딴섬에 갇혀있는 날지못하는 새끼 갈매기처럼 답답한 나의 마음을 씻겨주려나 이리 저리 사람들은 지나가고 이리저리 자동차는 달리는데 난 아직 갈길을 못정하고 물끄러미 하늘만 쳐다보네 바람은 어디서 불어오는지 내 눈물을 떨구어내고 한가닥 빗줄기로 변하여 내머리를 적시는데 친구와 같이 앉아 노래하던 저 텅빈 벤치에는...

사랑하는 이에게 이원재

저 하늘 끝 닿는 곳까지 저 바다 끝 닿는 곳까지 내 사랑하는 그대와 달려가고 싶네 내 꿈이 펴지는 곳까지 내 희망이 펴지는 곳까지 내 사랑하는 그대와 달려가고 싶네 울진 말아요 그대 우리는 갈 수 있어요 저 하늘 저 바다너머 멀고 먼 나라에 영원한 행복이 있다면 울진 말아요 그대 우리는 갈 수 있어요 저 하늘 저 바다 너머 멀고 먼 나라에 영원한 행...

좋아 이원재

내가 가는 길 거세게 황량한 바람 불어도 좋아 내가 가는 길 먹구름 가득 고인 하늘 밑이라도 좋아 저 무한의 저녁 노을이 아득히 사라질 때 나는 약속하리 변치 않을 웃음과 사랑을 수많은 사람들이 걸어가는 인생길은 한없이 멀기만 하고 어느 한 사람이라도 타인의 고난을 같이 느껴보진 못하여도 저 무한의 저녁 노을이 아득히 사라질 때 나는 약속하리 변치 않...

밀짚모자 이원재

내 고향 가는 길 산 너머너머 길 커다란 밀짚모자 눌러쓰고 이 길따라 걸어가네 반기는 이 없는 변해버린 고향에 커다란 밀짚모자 눌러쓰고 구름따라 걸어가네 이제나 저제나 아는 이 만날까 내가 쓴 밀짚모자 알아볼까 하늘만 바라볼까 내 놀던 개울도 말라버린 고향에 커다란 밀짚모자 눌러쓰고 세월따라 걸어가네 세월따라 걸어가네

우리동네아이들 이원재

날만 새면 밖에 나와옹기종기 모여 앉아뛰어놀며 불러대는아이들의 해맑은 노래어디론지 날아가는새하얀 구름들이귀여운 듯 내려봐요노래하는 저 아이들가고 가던 구름끼리부딪혀서 아팠던지쓰디쓴 소나기한줄 두줄 내려오고아이들은 놀다 말고하나 둘씩 비에 젖고철 모르는 개 한마리신이나서 춤을 춰요숨어있던 봄 햇살이소낙비를 쫓아 내고뛰어놀던 강아지는물끄러미 서있는데이제 ...

날개 이원재

둥실 두둥실 달이 떠오네흘러가는 구름위에 달이 떠오네저 달이 올라오면 저 달이 올라오면우리 손잡고 달맞이 가보세이제 잊어버린 세월이지만바람에 밀려가버린 세월이지만저 멀리 날아가고픈미인의 노래 소리따라우리 손잡고 장단이나 맞추세어야 두둥실 훨훨 날아라어야 두둥실 훨훨 날아라구름따라 나는 간다네님따라 나도 간다네두둥실 떠나간다네어야 두둥실 훨훨 날아라어야...

이원재

여보게 나그네 지친 몸을 이끌고 어디가나저 산 꼭대기 위에사랑 싣고 가는 구름타러 가는가여보게 나그네저 산 꼭대기 오르면 탈 수 있을까그 구름 타고서끝이 없는 영원한 사랑 구하려나사랑은 마음속 진실일 뿐구름은 타지 말게나너의 마음을 진실을 끼워 보내게나 우리 모두가 말일세우리 모두가사랑은 마음속 진실일 뿐구름은 타지 말게나너의 마음을 진실을 끼워 보내...

내가슴에 내리는비 조용필

아무도 미워하지 않았고 외로움도 주지 않았는데 오늘 내 가슴에 쏟아지는 비 누구의 눈물이 되어 쏟아지나 어제 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 나는 비에 젖네 바람 한 점 옷깃을 스쳐도 상처받는 이 가슴이 오늘은 비에 젖고 외로움에 젖네 어제 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 나는 비에 젖네 바람 한 점 옷깃을 스쳐도 상처받는 이 가슴이 오늘은 비에 젖고 외로움에 젖네

가슴에 내리는비 조용필

아무도 미워하지 않았고 외로움도 주지않았는데 오늘 내 가슴에~~쏟아지는 비 누구의 눈물인지 비되어 쏟아지나 (반복) 어제 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 나는 비에 젖네~~ 바람한점 옷깃을 스쳐도 상처받는 이 가슴이~~ 오늘은 비에젖고 외로움에 젖네

내가슴에 내리는비 유상록

아무도 미워하지 않았고 외로움도 주지 않았는데 오늘 내 가슴에 쏟아지는 비 누구의 눈물이 비 되어 쏟아지나 어제 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 나는 비에 젖네 바람 한 점 옷깃을 스쳐도 상처받은 이 가슴이 오늘의 비에 젖고 외로움에 젖네 어제 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 나는 비에 젖네 바람 한 점 옷깃을 스쳐도 상처받은 이 가슴이 오늘의 비에 젖고 외로움에 젖...

기슴에 내리는비 흑성아

내가슴에 비가 내리네 비 가 내 리 네 하염없 이 쏟아지 는 그리움 때 문 에 젖어버 린 이내가 슴 그리음 만 남겨놓 고 떠 나 가 버린 마지막 너 의 뒷 모습 왜 내가 왜 내가 왜내가 못있 나 아 ~ ~ 아 ~ ~ 보고 싶구나 내가슴에 비~가 내리네 내가슴에 비가 내리네 비 가 내 리 네 하염없 이 쏟아지 는 그리움 때 문 에 젖어버 린 이내가 슴...

내가슴에 내리는비 - 조용필 내가슴에 내리는비 - 조용필

내가슴에 내리는비 - 조용필 00;31 아무도 미워하지 않았고 외로움도 주지 않았는데 오늘@ 내 가슴에~~~ 쏟아지는 비 누구의 눈물이~ 비 되어 쏟아지나~~ 어제 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 나는 비에 젖네 바람 한 점 옷깃을 스쳐도 상처받는 이 가슴이~~~~ 오늘은~@@ 비에 젖고 외로움에~~헤 젖네 02;30 어제 나는 사랑에 젖고

일년전의 비 여운

내리는 그 비에 가슴을 적시고 흐르는 눈물에 그님을 그리네 일년전의 그비는 오늘처럼 내렸지 일년전의 그비는 또다시 내리는비 비야 비야 내리려마 일년전의 그 비처럼 내려라 일년전의 그비는 오늘처럼 내렸지 일년전의 그비는 또다시 내리는비 비야 비야 내리려마 일년전의 그 비처럼 내려라

블루레인 @유일@

블루레인 - 유일 00;21 길가에버려진~비닐 우산하나가~빗속에부서져 울고있는 밤 내작은가슴속~남겨진사랑도~남김없이가져간~ 사람있었네 내리는비~에 젖은내사랑은 갈 곳도모른채 헤메이는데 01;13 희미한 옛사랑의 추억이 담겨있는 블루레인레인코트에@ 오늘도 비~는 내리네 02;10 내리는비~에 젖은 내사랑은 갈 곳도모른채 헤메이는데

머물다간 사랑 황금희

자욱하게 내리는비 마음을 다적시고 떠나가는 정든님도 서러워서 내린비 머물다간 그 자리에 그리움만 쌓이네 아무런 흔적 없이 머물다간 사랑아 해거름 저녁 노을에 타는 이가슴 불질러놓고 돌아서서 가는길에 구슬프게 비만 내린~다

가을(fall) Ami Kim(김아미)

흐린하늘 내리는비 젖은 대지 위에 선 나 이른날의 비도 한송이 꽃도 한포기 풀도 한줌의 흙도 아련한 바람도 내 가슴이어라 부는 바람 내린낙엽 갈빛 대지 위에 선 나 이른날의 비도 한송이 꽃도 한포기 풀도 한줌의 흙도 아련한 바람도 내 가슴이어라

悲 (비) 구피

구슬프게 내리는비 내몸을 적시네 울고싶은 나의 맘에 눈물을 적시네 나를 두고 떠나가던 옛사랑 그립네 울고싶은 나의 맘에 단비를 적시네 눈을 떠보니 꿈이 아닌걸 흥건히 젖은 옷을 치웠네 밤새 마셔댄 술이 아직도 내 머리속을 복잡하게 해 oh 이건아니야 정말로 거짓말이야 우리사랑 끝이라니 왠말이야 차라리 맑은 날에 헤어질껄 그랬어 그래야 내맘이

Dayfly Friday Ins

지친 날개짓의 오늘 또 하루하루 뜻대로 되지않아 잠에서 깨기싫어 헛도는 일상과 마음에 내리는비 하얀 연기에섞여 오늘또 하루하루가 내머리를 스치는 찬바람과 주저앉은 나의모습 언제나 웃고있는 사진처럼 5월의 햇살과 회색빛 비둘기 이제는 멈춰진 나만의 시간들 내머리를 스치는 찬바람과 주저앉은 나의모습 언제나 웃고있는 사진처럼 지친날개짓의 오늘 또 하루하루 뜻대로

가을(autumn) Ami Kim(김아미)

흐린하늘 내리는비 젖은대지 위에 선 나 부는바람 내린낙엽 갈빛 대지 위에선 나 이른날의 비도 한송이 꽃도 한포기풀도 한줌의 흙도 아련한 바람도 내 가슴이어라 부는바람 내린낙엽 갈빛 대지 위에선 나 이른날의 비도 한송이 꽃도 한포기풀도 한줌의 흙도 아련한 바람도 내 가슴이어라 시리도록 새파란 나의 하늘 쓸쓸한 텅빈 나의 마음 시리도록

비오는 날 (Fill In) BMK

나홀로 창가에 앉아 내리는비 소리를 들었어 환하게 웃던 너에 미소와 지난날들이 생각이나.. 친구가 너무 그리워 너는 나 잊지않았겟지 일기장에 곱이 접어 둔체로 나를 기억한다면 가끔 눈물이나..

비오는 날 비엠케이

나홀로 창가에 앉아 내리는비 소리를 들었어 환하게 웃던 너에 미소와 지난날들이 생각이나 친구가 너무 그리워 너는 나 잊지않았겟지 일기장에 곱이 접어 둔체로 나를 기억한다면 가끔 눈물이나 너나 함께 지낸 추억들은 기억할수 있을까 오래전이야기지만 어느날 내게 건네준 작은 우산이 생각나니 포근히 우릴감싸던 햇살이 나를 비추지만 이제 잊쳐진 돌아갈수없는

혼자 I.S

뭐가 잘못됐나요 나를 바라봐요 난 그대로 있어요 뭐가 그리 슬픈지 자꾸만 우네요 제발 눈물을 거둬요 그댄 왜그리 바보같은가요 상처 때문에 아파만 하네요 나 여기 있어요 아무데도 가지 않아요 고개들어 나를 봐요 어떻게라도 살아가겠죠 제발 더 이상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영원히 그대의 곁에 있어요 더 이상 이별은 없어요 그댄 왜그리 바보같은가요 상처 때...

혼자 손담비

오늘도 하루가 지나가고 그만큼 너와 멀어지고 너를 닮은 내 버릇들은 널 찾고 있어~ 나 혼자 눈뜨는 아침부터 어두운 밤이 올때까지~ 들리지 않는 나의 전화보며 나 울고 있어 돌아와죠~ 처음으로 널 되돌려줘 돌아와죠~ 니 마음을 모두 말해줘 한번만 더 항상 그랬듯이 나에게 꼭 돌아와줘~ 십분도 참지 못했는데 나와 다투고 돌아서면

혼자 김범수

나의 맘을 알까 내맘을 지워버린걸까 내기억을 불러봐도 될까 니 이름을 이젠볼수없는 오우~너를 지워버리기엔 너무 커져버린 너의 흔적들 이젠 돌이킬수없는 아픈상처란걸 알고있지만 *돌아서서 멀어지는너의 모습바라보며 아무말도 하지못한 내자신이 너무 싫어 희미해져가는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이렇게 혼자서 울고있네* 나의 맘을 알가 내맘을 지워버린걸까 내...

혼자 포지션

[포지션] - [혼자]............... 조금만 아프면 되나요? 눈물도 잠시인가요? 정말 그렇게 쉽게 끝이 될수 있나요? 기억도 지워져 가나요? 그래서 언젠간 혼자 있어도 괜챦나요? 지금처럼 그대 내게 없음을 믿지 못해 절벽끝에 선 듯 위험 하지는 않을테죠 그래야해요.. 그래야지만 날 떠나던 그 약속 지킬수 있죠.

혼자 하지은

새장속에 홀로 갇혀있는 너 내 안에 가둔 너 보는 것처럼 의미없이 그렇게 지나버린 시간들 두려워 망설이는 내맘 같아요.. 혼자라면 나 차라리 혼자였다면 이렇게 아프지 않았잖아요.. 이젠 어리석었던 바램도 무너질 마음도 돌아오지 않아요.. 더이상.. 기약도 말도 없이 떠나버린 하늘은 나 얼마나 애태우며 기다려야 하나요.. 혼자라면 나 차라리 혼자였...

혼자 김범수

나의 맘을 알까~ 내 맘을 지워버린 걸까~ 내 기억을 불러봐도 될까~ 니 이름을 이젠 볼 수 없는... 오~ 너를 지워버리기엔 너무 커져버린 너의 흔적들 이젠 돌이킬 수 없는 아픈 상처란 걸 알고 있지만 돌아서서 멀어지는 너의 모습 바라보며 아무말도 하지 못한 내 자신이 너무 싫어 희미해져가는 너의 뒷 모습을 바라보며 이렇게 혼자서 울고 있네 나의...

혼자 아이에스(i.s)

★아이에스(i.s)-혼자...Lr해★ .

혼자 하상형

지나가는 사람들 속에 이미 멈춰버린 시간들 잃어버렸던 그 모든것 내 안에 이제야 내리는 어둠이 이미 나에겐 익숙한걸 아무도 없는 그 거리에 남은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고 회색빛 그 조차도 없는 기나긴 어둠에 젖어버린 내 모습을 차마 쳐다볼 수 없어 어딘지도 모를 그 안에 갇혀 빠져나갈 수 없어 아무것도 그릴수 없는 여행을 계속할 수 밖에

혼자 윤일상

뭐가 잘못됐나요 나를 바라봐요 난 그대로 있어요 뭐가 그리 슬픈지 자꾸만 우네요 제발 눈물을 거둬요 그댄 왜그리 바보같은가요 상처 때문에 아파만 하네요 나 여기 있어요 아무데도 가지 않아요 고개들어 나를 봐요 어떻게라도 살아가겠죠 제발 더 이상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영원히 그대의 곁에 있어요 더 이상 이별은 없어요 그댄 왜그리 바보같은가요 상처 ...

혼자 커피소년

혼자 바라보고 혼자 기대하고 혼자 설레이고 혼자 아파하고 혼자 실망하고 혼자 기억하고 혼자 기다리다 나만 기다리다 그저 그런 한사람으로 잊혀질까 두려워요 그대는 모르죠 그대는 모르죠 나 얼마나 아픈지 내가 그대를 얼마나 사랑하는 지 그대는 모르죠 그대는 모르죠 이 밤 얼마나 긴지 나 얼마나 그대를 그리워 하는지 ㈕직도 남o

혼자 우성민

?혼자였던 날이 많아서 혼자인게 익숙 해져서 보고 있어도 볼 수가 없는 이런 내가 너무 싫어 잊고 싶은 것이 많은데 이제 와 또 누굴 원망하나 내 마음 작아져 밀어 냈을 뿐인데 이런 나를 이해 하나요 그댄 나에게 나를 볼 수 있나요 나를 이해하나요 이렇게 그대가 내 곁에 머문다면 이젠 말을 할께요 그렇게 하고 싶던 말 참았던 나의 아픔을 이제 지울 수...

혼자 어반자카파 (URBAN ZAKAPA)

혼자 하는 말 혼자 자는 밤 혼자 있는 것 혼자 사는 것 그건 내게는 당연한 것 또 너에게는 별일 아닌 것 고단한 몸 소란한 삶 요란한 맘 또 혼자 남은 밤 그건 내게는 당연한 것 또 너에게는 안쓰러운 것 혼자가 편하다는 내 말은 언제부터 거짓말이 되었는지 모르겠어 자꾸 나를 위로해 나는 정말 괜찮아 말하고 온 밤 여느 때보다 더 외로워져

혼자 와인루프(Wine Loop)

난 이렇게 혼자가 됐는데 가만 보니 이상해 괜찮아 전화기를 확인 하는데 확인할게 없다는게 이상하긴 해 누군가와 함께 걷던 이 거리 혼자 걸어가려니 허전하긴 해 그때 그 사람과 왔던 그 카페 혼자 앉아있으니 어색하긴 해 사랑이란게 마음먹은 대로 되지는 않겠지만 Don\'t worry everything alright 혼자라는 것도 괜찮아

혼자 커피소년

혼자 바라보고 혼자 기대하고 혼자 설레이고 혼자 아파하고 혼자 실망하고 혼자 기억하고 혼자 기다리다 나만 기다리다 그저 그런 한사람으로 잊혀질까 두려워요 그대는 모르죠 그대는 모르죠 나 얼마나 아픈지 내가 그대를 얼마나 사랑하는 지 그대는 모르죠 그대는 모르죠 이 밤 얼마나 긴지 나 얼마나 그대를 그리워 하는지 ㈕직도

혼자 정 유연

그 해 겨울이였지 딱 이맘때쯤인 것 같아 빨간색이 참 잘 어울리던 아이처럼 웃는 그대 말하고 싶지만 어쩌면 말하고 싶지 않은 걸까 그날 밤 꿈처럼 모든 게 사라질까 봐 나를 보지 않아도 괜찮아 나를 안지 않아도 괜찮아 난 불행하지 않아 그대 웃는 얼굴 볼 수 있다면 난 혼자라도 우리 처음이었지 가슴 터질 듯 솔직한 얘기 그녀가 너무 좋다며 놓치기...

혼자 박장현 (브로맨스)

오늘 또 하루가 지나가네 더한 희망도 없이 삶은 말을 하네 내가 쥐고 있는 욕심을 버리라고 늘 넌 아니라고 또 힘내라고 아파도 견디고 가라고 꿈은 또 빨리지나 가고 한숨만 늘어서 헛웃음만 늘어서 난 늘 외롭지만 좀 두렵지만 그래도 힘을 내 볼 거야 가끔 또 주저앉아 홀로 울더라도 모르는척해 줘 늘 넌 아니라고 또 힘내라고 아파도 견디고 가라고 꿈은 또...

혼자 골드멤버

혼자 말라버린 사막에서 오늘 밤에도 당연히 니 목소릴 들었어 습관적으로 핸드폰에 저장된 니 목소리 찾아보고 마음을 위로해. 내 자신을 위로해 니가 떠난 후 난 삶의 방향을 잃었어. 내 영혼이 머물 곳 이제 나~ 이제 나의 안식처가 되어 주세요. 나 혼자 말라버린 사막에서 너를 찾아 헤매다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