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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 한숨 이원재

해는 기울어 저 산 너머 힐끔힐끔 나를 쳐다본다 노래하는 젊은이들 팔짱끼고 다니는 연인들의 모습들이 부럽기만 하네 나도 옛날에 저렇게 즐거웠던 시절이 있었나 한숨만 푹푹쉬고 하늘만 쳐다보네 가로등이 하나 둘씩 켜지고 나는 공원 벤치에서 보름달이나 기다려본다 우연히 발밑을 쳐다보니 갈 길 잃은 비둘기가 꾸벅꾸벅 졸고 있네 모이주던 아이들 풍선을 날리던 ...

인생 이원재

인생이란 무엇인가 살다보면 알겠지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세월은 엉금엉금 흘러가고 누구라도 걷는 길은 나그네의 지팡이 한 잔 술에 한숨 섞어서 눈물만 흘러내리네 빗물만 흘러내리네 사랑 한 번 못해보고 내 인생은 지나가고 밤이 오면 눈을 감고 내일이 오면 눈을 뜨고 그렇지만 언젠가는 웃어볼 날들도 오겠지 또 한 잔 술에 한숨 섞어서 눈물만

혼자 내리는비 이원재

살아 움직이는 빗방울 들이~ 토해 내는 이야기 들은~ 우울한 이들의 마음을 ~ 하얗게 씻겨 버린다 해도~ 푸른 먼지 이르키는 ~ 대지의 바람은~우우우 우우 우우우~ 눈물로써 씻기는가~ 반복)) 저 높은 하늘 아래서~ 허전한 기대만을 붙잡아 두고~ 달려가는 시간속에 늘 떠잇는 나는~ 사랑일까~`빗물일까~ 아스팔트 속에 파묻혀 버린~...

여보게 이원재

여보게 나그네 지친 몸을 이끌고 어디가나 저 산 꼭대기에 사랑 싣고 가는 구름타러 가는가 여보게 나그네 저 산 꼭대기 오르면 탈 수 있을까 그 구름 타고서 끝이 없는 영원한 사랑 구하려나 사랑은 마음속 진실일 뿐 구름은 타지 말게나 너의 마음을 진실을 띄워 보내게나 우리 모두가 말일세 우리 모두가

귀향길 이원재

내 고향 가는 길 산 너머 너머길 커다란 밀짚모자 눌러쓰고이 길 따라 걸어가네 반기는 이 없는 변해버린 고향에 커다란 밀짚모자 눌러쓰고 구름따라 걸어가네 이제나 저제나 아는 이 만날까 내가 쓴 밀짚모자 알아볼까 하늘만 알아볼까 내 놀던 개울도 말라버린 고향에 커다란 밀짚모자 눌러쓰고 세월따라 걸어가네

독백 이원재

지금 나는 무얼하고 있는가 지금 나는 무얼하고 있는가 부딪히는 현실들은 나의 꿈을 앗아가 버리고 점점 내일이란 시간은 무겁기만 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무얼하고 있을까 다른 사람들은 무얼하고 있을까 서로 말 못할 고민 속에 잠을 못 이루고 있을까 서로 말 못할 고민 속에 잠을 못 이루고 있을까 나를 사랑하는 사람아 나를 사랑하는 사람아 이젠 너무 울어버릴...

이원재

겨울이 다오기 전에 할아버지 손잡고 뒷산 골짜기로 싸리나무 베러 간다네 할아버지는 싸리 자르고 나는 칡뿌리 캐서 한 잎 질겅 씹고 나니 에헤하 기분 좋아라 할아버지 등에 맨 지게엔 싸리가 한 가득 나는 지친 몸 털래털래 칡뿌리 들고 집으로 마중 나오신 울 할머니 마당에 멍석 놓으시고 싸리비 만들 준비 하시네 에헤라 겨울 올까나 서울길 올라간 울 아...

빈 겨울 이원재

먼 바다 깊은 물 속에서 물길따라 헤매이다 처음 보는 빛을 따라 뭍으로 떠오른 슬픈 꽃잎은 어디서 웅크리다 이제사 스며나와 이 땅에 빈 겨울을 채우려는 거요 차라리 텅빈채 내버려두오 차라리 빈 겨울인채 내버려두오 저 하늘 파란 하늘 아래 의미없이 떠돌다가 때묻고 더러워져 땅으로 떨어진 슬픈 꽃잎은 어디서 웅크리다 이제사 스며나와 이 땅에 빈 겨울을 채...

하늘 이원재

오 푸른 하늘 그냥 하늘이 아니라 우리 몸뚱이 산산조각의 아픔이로세 그냥 자손만대 이어져 내려온 하늘이 아니라 오늘 한풀이 못해버린 슬픔이로세 두 눈을 부릅떠 우리가 하늘임을 이제 알게 하는 두 다릴 세우고 우리가 하늘임을 이제 알게 하는 그런 하늘이로세 오 푸른 하늘 그저 막연한 환희가 서로 갈갈이 찢겨나버린 설움이로세 그냥 몽매간에 오래토록 꿈꿔...

노총각의 하루 이원재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서 우두커니 앉아있기만 했는데 너는 그냥 날 쳐다보고 잘 가라는 손짓만 하는거야 도대체 이유가 뭔지 몰라서 내가 먼저 말을 꺼내려 했더니 너는 그냥 휙 돌아서서 바쁜듯이 발걸음을 옮기는거야 가로수에 기대서서 담배 한 개 꺼내물고 갑자기 한심새진 내 모습이 화가 나서 얼마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지도 못 느끼고 오늘도 내 갈 곳은 ...

눈물 이원재

하늘을 쳐다보고 나는 울었다 떠나버린 사랑때문에 나를 울었다 사는 것과 죽는 것에 내일도 싫어졌다 갈거리를 방화하는 휴지조각처럼 용서를 해야하나 나는 울엇다 돌아설 용기는 모자라고 나는 울었다 지나버린 것들은 아제 어떻게 해야하나 건널목에 깜빡이는 신호등처럼 용기를 내야할까 나를 울었다 되돌아온 사랑 때문에 나는 울었다 떨쳐버릴 잔인함과 포옹하는 사이...

생사인연 이원재

우- 님이여 사랑했던 님이여 지금은 어디서 울고 있을까 사랑했던 님이여 나를 보고 웃을 때는 몰랐었지만 나를 보고 울을 때는 몰랐었지만 가고나니 알겠소 사랑이 무언지 야속한 당신이여 우- 우- 님이여 사랑했던 님이여 지금은 어디에서 울고 있을까 사랑했던 님이여 이제는 웃는 모습 볼 수가 없고 이제는 우는 모습 볼 수가 없고 나만 홀로 남겨놓고 무얼하라...

해 질 무렵 이원재

해질무렵 공원에 우는바람 외딴섬에 갇혀있는 날지못하는 새끼 갈매기처럼 답답한 나의 마음을 씻겨주려나 이리 저리 사람들은 지나가고 이리저리 자동차는 달리는데 난 아직 갈길을 못정하고 물끄러미 하늘만 쳐다보네 바람은 어디서 불어오는지 내 눈물을 떨구어내고 한가닥 빗줄기로 변하여 내머리를 적시는데 친구와 같이 앉아 노래하던 저 텅빈 벤치에는...

사랑하는 이에게 이원재

저 하늘 끝 닿는 곳까지 저 바다 끝 닿는 곳까지 내 사랑하는 그대와 달려가고 싶네 내 꿈이 펴지는 곳까지 내 희망이 펴지는 곳까지 내 사랑하는 그대와 달려가고 싶네 울진 말아요 그대 우리는 갈 수 있어요 저 하늘 저 바다너머 멀고 먼 나라에 영원한 행복이 있다면 울진 말아요 그대 우리는 갈 수 있어요 저 하늘 저 바다 너머 멀고 먼 나라에 영원한 행...

좋아 이원재

내가 가는 길 거세게 황량한 바람 불어도 좋아 내가 가는 길 먹구름 가득 고인 하늘 밑이라도 좋아 저 무한의 저녁 노을이 아득히 사라질 때 나는 약속하리 변치 않을 웃음과 사랑을 수많은 사람들이 걸어가는 인생길은 한없이 멀기만 하고 어느 한 사람이라도 타인의 고난을 같이 느껴보진 못하여도 저 무한의 저녁 노을이 아득히 사라질 때 나는 약속하리 변치 않...

밀짚모자 이원재

내 고향 가는 길 산 너머너머 길 커다란 밀짚모자 눌러쓰고 이 길따라 걸어가네 반기는 이 없는 변해버린 고향에 커다란 밀짚모자 눌러쓰고 구름따라 걸어가네 이제나 저제나 아는 이 만날까 내가 쓴 밀짚모자 알아볼까 하늘만 바라볼까 내 놀던 개울도 말라버린 고향에 커다란 밀짚모자 눌러쓰고 세월따라 걸어가네 세월따라 걸어가네

우리동네아이들 이원재

날만 새면 밖에 나와옹기종기 모여 앉아뛰어놀며 불러대는아이들의 해맑은 노래어디론지 날아가는새하얀 구름들이귀여운 듯 내려봐요노래하는 저 아이들가고 가던 구름끼리부딪혀서 아팠던지쓰디쓴 소나기한줄 두줄 내려오고아이들은 놀다 말고하나 둘씩 비에 젖고철 모르는 개 한마리신이나서 춤을 춰요숨어있던 봄 햇살이소낙비를 쫓아 내고뛰어놀던 강아지는물끄러미 서있는데이제 ...

날개 이원재

둥실 두둥실 달이 떠오네흘러가는 구름위에 달이 떠오네저 달이 올라오면 저 달이 올라오면우리 손잡고 달맞이 가보세이제 잊어버린 세월이지만바람에 밀려가버린 세월이지만저 멀리 날아가고픈미인의 노래 소리따라우리 손잡고 장단이나 맞추세어야 두둥실 훨훨 날아라어야 두둥실 훨훨 날아라구름따라 나는 간다네님따라 나도 간다네두둥실 떠나간다네어야 두둥실 훨훨 날아라어야...

이원재

여보게 나그네 지친 몸을 이끌고 어디가나저 산 꼭대기 위에사랑 싣고 가는 구름타러 가는가여보게 나그네저 산 꼭대기 오르면 탈 수 있을까그 구름 타고서끝이 없는 영원한 사랑 구하려나사랑은 마음속 진실일 뿐구름은 타지 말게나너의 마음을 진실을 끼워 보내게나 우리 모두가 말일세우리 모두가사랑은 마음속 진실일 뿐구름은 타지 말게나너의 마음을 진실을 끼워 보내...

노총각&노처녀 슈퍼너구리

ye ye ye 오늘도 혼자 밥 먹니? 나이 먹을수록 아픈 song 들어봤어?느꼈어? why mr? let\'s go 늘 그렇듯이 세월은 모질게 흘러가 낭만은 어딜갔나 어렸을땐 있었다 있었나 없었나 추억해 본다 외롭게 살지마라 그땐 그랬지 어렸을땐 나도 잘났어 이뻤다고 아직도 엊그제 일 마냥 시작을 해도 될 것 같고 오늘도 내일도 그저 그렇게 흘러가...

노처녀 다이어리 미즈브릿지

?내 나이 올해 벌써 서른 넷 시집 안 가니 밥 먹듯 듣는 얘기 집 밖을 뛰쳐나온 발걸음 어디로 가는지 상상 속을 헤매네 얼굴은 현빈 원빈 몸매는 정우성 정도 요즘 대세 김수현 합쳐지면 내 남자 아무리 찾아 봐도 현실 속에 존재하지 않는 너 라라라라라라라 미쳤어 왜 그래 다들 나만 보고 뭐라 그래 I don\'t know Oh 돌겠어 누가 날 좀 꺼내...

노처녀 블루스 김동환

아무리 불러 봐도 대답이 없네 아무리 얘기해도 소용이 없어 감당하기 힘든 노처녀 블루스 엇갈린 운명 속에 세월만가고 잡으려 애를 쓰면 멀어져 가는 알 수 없는 사랑 사랑 타령하네 너의 마음속엔 아직 내가 있나 너의 마음속엔 아직 내가 있나 아무리 얘기해도 소용이 없네 엇갈린 운명 속에 세월만가고 잡으려 애를 쓰면 멀어져 가는 알 수

노처녀 다이어리 미즈브릿지(Ms. Bridge)

?내 나이 올해 벌써 서른 넷 시집 안 가니 밥 먹듯 듣는 얘기 집 밖을 뛰쳐나온 발걸음 어디로 가는지 상상 속을 헤매네 얼굴은 현빈 원빈 몸매는 정우성 정도 요즘 대세 김수현 합쳐지면 내 남자 아무리 찾아 봐도 현실 속에 존재하지 않는 너 라라라라라라라 미쳤어 왜 그래 다들 나만 보고 뭐라 그래 I don\'t know Oh 돌겠어 누가 날 좀 꺼내...

노총각 노처녀 김기태

끝 없는 자유와 열애 중인 노총 각 나만의 여자를 기다릴 뿐야 백마탄 왕자를 꿈꾸는 노처녀 사랑을 기다립니다 드라마처럼 로맨틱하게 사랑에 빠져 살 고 싶은데 도대체 왜 그리 나타나질 않아 얼마나 기다려야만 하는 거야 자존심 버리고 내 맘에 꼭 드는 사람을 찾아가야 하나 <간주중> 사랑의 구속을 받고 싶은 노총각 나만의 여자를 기다릴 뿐야

소양강 노처녀 이옥주

소양강 노처녀 - 이옥주 소양강 푸른 물에 바람도 찬데 물새가 울어울어 슬피 울어요 나를 두고 떠난 님은 왜 안오시나 날이 가고 달이 가도 소식도 없이 이 내 마음 울려 놓고 오시지 않아 손꼽아 기다리는 소양강 노처녀 간주중 복산곳 나루터에 달빛도 찬데 소양강 사십리에 밤이 깊어요 오신다던 우리 님은 왜 못오시나 동백꽃도 피고져도 소식도

노총각 & 노처녀 (Feat. 소울조) 슈퍼너구리(SuperNugury)

ye ye ye 오늘도 혼자 밥 먹니? 나이 먹을수록 아픈 song 들어봤어?느꼈어? why mr? let\'s go 늘 그렇듯이 세월은 모질게 흘러가 낭만은 어딜갔나 어렸을땐 있었다 있었나 없었나 추억해 본다 외롭게 살지마라 그땐 그랬지 어렸을땐 나도 잘났어 이뻤다고 아직도 엊그제 일 마냥 시작을 해도 될 것 같고 오늘도 내일도 그저 그렇게 흘러가...

노총각&노처녀 (Feat. 소울조) 슈퍼너구리

ye ye ye오늘도 혼자 밥 먹니나이 먹을수록아픈 song들어봤어 느꼈어why mrlet's go늘 그렇듯이 세월은모질게 흘러가낭만은 어딜갔나 어렸을땐 있었다있었나 없었나 추억해 본다 외롭게살지마라그땐 그랬지 어렸을땐나도 잘났어 이뻤다고아직도 엊그제 일 마냥 시작을 해도 될 것 같고오늘도 내일도 그저 그렇게흘러가 가 가 가죽지마라하나 둘 시집가 애 ...

강경 황산골 새우아씨 꽃댕기

백마강물 흘러흘러 황산나루에 노젖던 내님은 어디가고 물새만 홀로남아 구슬피 운다 철새가 찾아오는 김장철이면 강경읍 황산고을에 경사가 났네 노처녀 새우아씨 새우총각 뿌리치고 시집간다네 불러도 불러봐도 메아리만 황산골 안개속에 묻쳐버린다 그옛날에 돗단배에 새우젓 싣고 금강물 따라서 노져오던 깜상이 뱃사공이 그리웁구나 철새가 찾아오는 김장철이면 강경읍 황산고을에

사랑타령 전노협

스물여덟 노처녀 나에게 불타는 가슴으로 다가와 좋아좋아좋아한다 고백한 사나이가 있다네 가슴엔 정열 정열로 투쟁 투쟁에 해방 해방의 선봉 얼씨구나 좋을시고 동지동지 내사랑 스물여덟 노처녀 나에게 불타는 가슴으로 다가와 좋아좋아좋아한다 고백한 사나이가 있다네 나도 사랑해 서로 사랑해

앗싸 가오리 이안

가오리 오늘밤 땡 잡았네 어제는 흉하고 바람이 불더니 오늘은 쨍하고 해뜰날 있구나 좋아 했던 친구가 사랑한다 말하며 오늘밤에 술한잔 하잔다 가슴이 뻥하고 기분이 좋아서 주먹을 꼭 쥐고 만나러 갑니다 얼굴은 훈남에 돈 많고 빽도 좋아 오늘밤 그 친구 내꺼 할거야 살랑살랑 치마바람 날리며 마지막 노처녀

엉뚱한 패밀리 꼬마견

엉뚱한 아빠 엉뚱한 파파 엉뚱한 놈 엉뚱한 걸 라디오가 흐르는 밤 노처녀 히스테리 요 왜 태어난지도 모른체 살아가는 사람들 그건 바로 쿵짝이 잘맞어 신비의 세계로 Welcome to on 조용한 식탁 대신에 목탁 못생긴 그녀 공부나 열심히 하라며 덤덤한 그놈 정적의 그곳 무뚝뚝한 패밀리 못난 오빠의 하드 두개 폴더폰의 반항아 나에게 반하나 신세한탄 To 점쟁이

중매왕 Ad Sum Domine, 김태진

장가갈 생각 있다면 연락해 시집갈 생각 있다면 연락해 장가갈 생각 있다면 연락해 시집갈 생각 있다면 연락해 나의 빛나는 이름 백프로 백프로 중매왕 처녀 총각들 모두 내게 오라 노처녀 노총각들 내게 오라 초혼 재혼 중혼 국제결혼 백프로 중매왕 백프로 중매왕 댄스~ 그래 당신 이름 중매왕 이스라엘 최고의 중매왕 그런데 이사야 네 명이나 고쳐라

&***만사형통***& 나애유

만사형통 잘 될거야 잘 될거야 뻥뚤렸으면 뻥뚤렸으면 답답한 세상사 우리네 인생도 뻥뚤렸으면 뻥뚤렸으면 땀 흘리고 노력한 만큼 수리수리 잘 풀렸으면 빗방울 모여서 바다가 되고 작은돌 모여서 태산이 되고 할 수 있다 할 수 있어 못할게 없네 으랏차차 만사형통 만사형통 세상사 모두 만사형통 잘 될거야 잘 될거야 모든 일이 잘될거야 장사는 대박나고 노처녀

우리동네 김연준

무뚝뚝하지만 사랑하는 하나뿐인 울아빠 이층방사는 골드미스 노처녀 방송국언니이 쫙 찢어진 눈매에 짭은치마 학교에서 마주치는 무서워보이는 친구들 매일매일 바쁜 동네사람들 오지랖에 맘씨착한 금사빠 양주댁 아줌마 까칠하지만 정이 많으신 경비원 할아버지 매일나에게 달콤한 요구르트 주시곤하지요 열여덜 소녀의 요란범석 성작기 시작이야 봄날 따스한 이야기들이모여 피어오르려해

한숨 시미드

[시미드(Simid) - 한숨]..결비 난 보이지 않아요 어디로 가야 하는지~ 한없이 아름다운 그대 모습 내앞에 흩어져 가네요.. 힘들어 었나봐요 그대에게 모자란 나 눈치가 없는 내가 그댈 또 울게 했었죠 함께한 순간도 그대를 보낸 지금도 내맘은 언제나 이곳에 있겠죠..

한숨 Bluze

왜 나만 아파하고 있는지 왜 나만 슬퍼하고 있는지 왜 나만 혼자 울먹이는지 잊을 수가 없는지 나를 버리고 떠난 사람인데 아픔만 주고 간 사람인데 메인 가슴 온통 그대만 그리는 건지 갈거면서 어차피 날 버릴거면서 왜 내게로 다가와서 사랑한다고 했나요 홀로 남겨 둘거면서 왜 날 날 사랑하긴 했었나요 내게 했었던 고백 모두가 진심이긴 했었던가요 버리고 갈...

한숨 이하이

가끔은 실수해도 돼 누구든 그랬으니까 괜찮다는 말 말뿐인 위로지만 누군가의 한숨? 그 무거운 숨을? 내가 어떻게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당신의 한숨? 그 깊일 이해할 순 없겠지만 괜찮아요 내가 안아줄게요 숨이 벅차올라도 괜찮아요? 아무도 그댈 탓하진 않아? 가끔은 실수해도 돼 누구든 그랬으니까 괜찮다는 말?

한숨 김태우

난 또 무너지는걸 그대의 한마디 떠나겠다고 아름답던 그대의 노래들과 거짓으로 내뱉은 약속들의 나 그대를 사랑해 모두 줄께요 떠나진 마요 언제라도 그대가 원한다면 내 모든걸 버릴수 있으니까 *힘겹게 살아온 나에게 지금의 남은건 너 하나뿐인데 따스하게 잘해주지 못한 내가 왜 이리도 미운건지 자꾸 한숨만 짓는걸 알어* 난 남자이기에 울진 않을꺼야 그대...

한숨 엠씨 더 맥스

♬ 오늘따라 저 하늘이 너무나 눈부셔 눈물이 흐르네 불어오는 이 바람결이 차가운 그대의 한숨을 전하네 이런 날 왜 받아 준거야 사랑을 왜 준거야 눈물밖엔 없는데 사랑해 사랑해 그래도 사랑해 너없이는 단 하루도 숨 쉴수 없어 사랑하나 때문에 모든걸 다 버리는 세상엔 그런 사랑이 있어 ♬ 아무리 웃으려 애써도 나를 웃게 할 사람 그대밖엔 없...

한숨 Various/이하이

숨을 크게 쉬어봐요 당신의 가슴 양쪽이 저리게 조금은 아파올 때까지 숨을 더 뱉어봐요 당신의 안에 남은 게 없다고 느껴질 때까지 숨이 벅차올라도 괜찮아요 아무도 그댈 탓하진 않아 가끔은 실수해도 돼 누구든 그랬으니까 괜찮다는 말 말뿐인 위로지만 누군가의 한숨 그 무거운 숨을 내가 어떻게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당신의 한숨 그 깊일

한숨* 이하이

숨을 크게 쉬어봐요 당신의 가슴 양쪽이 저리게 조금은 아파올 때까지 숨을 더 뱉어봐요 당신의 안에 남은 게 없다고 느껴질 때까지 숨이 벅차올라도 괜찮아요 아무도 그댈 탓하진 않아 가끔은 실수해도 돼 누구든 그랬으니까 괜찮다는 말 말뿐인 위로지만 누군가의 한숨 그 무거운 숨을 내가 어떻게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당신의 한숨

한숨 Uno

♬ 그랬던 날들 너를 전부 알거라 믿었던 순진한 날들 그래 어쩌면 그저 내가 믿고 싶은대로 믿었었나봐 유난히도 너 말이 없던 그날에 불안한 마음에 널 외면했던 나 숨이 막혀와 그저 멍해진 채로 그 순간 그녀가 모르는 사이가 되어 넌 그게 되니 그렇게 쉽니 가지마 난 아냐 아직 난 널 사랑해 ♬ 난 두려워져 시간이 흘러가도 나에겐 너밖에 없을 ...

한숨 우노(Uno)

그랬던 날들, 너를 전부 알거라 믿었던 순진한 날들 그래 어쩌면 난 그저 내가 믿고 싶은 대로 믿었었나 봐. 유난히도 너, 말이 없던 그 날에, 불안한 마음에 널 외면했던 나. 숨이 막혀와. 그저 멍해진 채로 그 순간 그녀가 모르는 사이가 되어 넌 그게 되니 그렇게 쉽니 가지마 난 아냐 아직 난 널 사랑해 너의 마음이 변한 걸 인정하면 정말로 너...

한숨 이하이 (Lee Hi)

숨을 크게 쉬어봐요 당신의 가슴 양쪽이 저리게 조금은 아파올 때까지 숨을 더 뱉어봐요 당신의 안에 남은 게 없다고 느껴질 때까지 숨이 벅차올라도 괜찮아요 아무도 그댈 탓하진 않아 가끔은 실수해도 돼 누구든 그랬으니까 괜찮다는 말 말뿐인 위로지만 누군가의 한숨 그 무거운 숨을 내가 어떻게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당신의 한숨 그 깊일

한숨 김태우

난 또 무너지는 걸 그대의 한마디 떠나겠다고 아름답던 그대의 노래들과 거짓으로 내뱉은 약속들에 나 그대를 사랑해 모두 줄게요 떠나지마요 언제라도 그대가 원한다면 내 모든걸 버릴 수 있으니까 힘겨웁게 살아온 나에게 지금에 남은 건 너 하나뿐인데 따스하게 잘해주지 못한 내가 왜 이리도 미운건지 자꾸 한숨만 짓는거라오 난 남자이기에 울진 않을거야 그대여 ...

한숨 Irish

한숨 때론 가끔 뭘 해야 하는지 몰라 멍하니 앉아 있고는 하지 이미 너무 늦어버렸어 온통 뒤틀려 버린 일들 뿐야 내겐 아무런 힘도 없지만 항상 내 안에서 난 자유로와 바로 사는 건 아니겠지만 거짓된 삶은 아마 아닐거야

한숨 노래 9단 흥부자댁

숨을 크게 쉬어봐요 당신의 가슴 양쪽이 저리게 조금은 아파올 때까지 숨을 더 뱉어봐요 당신의 안에 남은 게 없다고 느껴질 때까지 숨이 벅차올라도 괜찮아요 아무도 그댈 탓하진 않아 가끔은 실수해도 돼 누구든 그랬으니까 괜찮다는 말 말뿐인 위로지만 누군가의 한숨 그 무거운 숨을 내가 어떻게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당신의 한숨 그 깊일

한숨 국악

이 전통가곡은 인간문화재이신 영송당 조순자 선생님께서 부르신 곡입니다. www.chosoonja.org 저는 영송헌 홈지기 입니다. 둘째바탕 평조 두거(平調 頭擧) 한숨은 바람이 되고 눈물은 세우(細雨)되어 임(任) 자는 창(窓)밖에 불면서 뿌리과저 날잊고 깊이든 잠을 깨와 볼까 하노라 -作家未詳- 1장 : 한숨은 바람이 되고 2장 : 눈물은 ...

한숨 이시은

숨을 크게 쉬어봐요 당신의 가슴 양쪽이 저리게 조금은 아파올 때까지 숨을 더 뱉어봐요 당신의 안에 남은 게 없다고 느껴질 때까지 숨이 벅차 올라도 괜찮아요 아무도 그댈 탓하진 않아 가끔은 실수해도 돼, 누구든 그랬으니까 괜찮다는 말, 말뿐인 위로지만 누군가의 한숨 그 무거운 숨을 내가 어떻게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당신의 한숨

한숨 Red Moon 69

한숨 또 아침이 밝아와 나 눈을 뜨면 하루하루 사는건 정말 고통뿐이야 매일 반복되는 지겨운 하루 벗어나려 해봐야 소용없어 내가 다른 세상에 또 다른 시간 속에 다시 태어난다 해도 어쩔수는 없는걸 또 어둠이 내리면 난 한숨을 쉬네 하루하루 사는건 정말 고통뿐이야 네가 없는 지금 사는 의미가 없어 그렇지만 어쩔수가 없쟎아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