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님도 꿈이런가 이옥란

★1939년 작사:이하윤 자곡:전기현 1.웃고 온 그날 밤도 꿈이더란 말이냐 울고 간 그날 밤도 꿈이었더냐 해 저문 부두에 나리는 비는 님 간 이 가슴의 눈물로 아소 2.인생이 덧없으니 꿈으로나 돌리랴 웃고 와 울고 가던 야속한 님아 산길을 모질게 부는 바람은 님 간 이 가슴의 한숨이라오 3.꽃 같은 그 시절이 꿈이더란 말이냐 한숨만 깊어가는 오늘...

꿈이런가 아라연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로 돌아드니 산천은 의구하되 인걸은 간데없네 어즈버 어즈버 어즈버 태평연월이 꿈이런가 하하 하노라

눈물의 시집 이옥란

그리워 그리웁소 그 옛날이 그리웁소 노래불러 고백하던 그때가 그리워 사케와 나미다카 다메이키카 이렇게 불러주던 이렇게 불러주던 그때가 그립소 그리워 그리웁소 그 옛날이 그리웁소 꽃그늘에 소근거린 그때가 그리워 토오이 에니시노 하노히토니 이렇게 불러주던 이렇게 불러주던 그때가 그립소 그리워 그리웁소 그 옛날이 그리웁소 노고지리 우는 곡절 그때가 그리...

기생수첩 이옥란

★작사:김다인 작곡:전기현 1.허크러져 상한 가슴 술로써 겨우 웃는 밤 이 한밤이 아아아~ 어찌 이리도 길단 말이냐 2.칠보단장(七寶丹粧) 어데 가고 노류장화(路柳墻花) 가엾다 내 신세가 아아아~ 어찌 이리도 안타까우냐 3.밤거리에 흩어지는 길을 잃은 꽃봉(송)이 가는 길이 아아아~ 어찌 이리도 험상궂으냐

눈물의 시집(詩集) 이옥란

★1938년 작사:박영호 작곡:김송규 그리워 그리웁소 그 옛날이 그리웁소 노래불러 고백하던 그때가 그리워 사케와 나미다카 다메이키카 이렇게 불러주던 이렇게 불러주던 그때가 그립소 그리워 그리웁소 그 옛날이 그리웁소 꽃그늘에 소근거린 그때가 그리워 토오이 에니시노 하노히토니 이렇게 불러주던 이렇게 불러주던 그때가 그립소 그리워 그리웁소 그 옛날이 그...

꽃 같은 순정 이옥란

★1939년 작사:김다인 작곡:이용준 1.꽃 같은 순정을 〃 치마폭에 싸들고 당신이 가는 길은 라라 나도 가겠소 어차피 이 한몸은 당신 것이니 물인들 불 속인들 라라 쫓아 가겠소 2.꿈이나 생시나 〃 당신 가는 길이면 빗바람 불기하고 라라 따라 가겠소 어차피 이 한몸은 당신 것이니 산인들 바다인들 라라 쫓아 가겠소 3.살거나 죽거나 〃 당신만을 믿...

눈물의 시집 박향림(원곡 이옥란)

그리워 그리웁소 그 옛날이 그리웁소 노래불러 고백하던 그때가 그리워 사케와 나미다카 다메이키카 이렇게 불러주던 이렇게 불러주던 그때가 그립소 그리워 그리웁소 그 옛날이 그리웁소 꽃그늘에 소근거린 그때가 그리워 토오이 에니시노 하노히토니 이렇게 불러주던 이렇게 불러주던 그때가 그립소 그리워 그리웁소 그 옛날이 그리웁소 노고지리 우는 곡절 그때가 그리...

사랑은 후회없이 백지현

자욱한 안개 빗속을 말없이 떠나가는 당신의 젖은 어깨로 어둠은 흘러내리고 가로등 불빛사이로 가슴을 파고드는 구슬픈 멜로디는 그 누구의통곡인가 사랑은 후회 없이 이별은 미련 없이 만나고 헤어짐이 한낮 꿈이런가 사랑이 또다시 나를 버린다하여도 당신을 위해서라면 나는 또 사랑하리라 ~ 간주중 ~ 사랑은 후회 없이 이별은 미련 없이 만나고 헤어짐이

사랑은 후회 없이 조수경

자욱한 안개 빗속을 말없이 떠나가는 당신의 젖은 어깨로 어둠은 흘러내리고 가로등 불빛사이로 가슴을 파고드는 구슬픈 멜로디는 그 누구의통곡인가 사랑은 후회 없이 이별은 미련 없이 만나고 헤어짐이 한낮 꿈이런가 사랑이 또다시 나를 버린다하여도 당신을 위해서라면 나는 또 사랑하리라 사랑은 후회 없이 이별은 미련 없이 만나고 헤어짐이 한낮 꿈이런가 사랑이 또다시 나를

사랑은 운명 인동남

그대는 가고 나 혼자 여기에 눈물을 짓고 있는 가 깨어진 사랑 지워진 추억 안개 되어 흐르네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이렇게 괴로울 줄을 그대와 나는 만나야 할 영원한 사랑 사랑도 그래 이별도 그래 필연의 운명인 것을 이루지 못할 우리의 사랑 사랑은 꿈이런가 사랑은 가고 외로운 마음에 눈물로 달래보지만 깨어진 사랑 지워진 추억 안개 되어 흐르네 그대는 미워

오백년 도읍지를 (시인: 길재) 황원

태평연월(太平烟月)이 꿈이런가 하노라.

사랑은 후회 없이 오여진

자욱한 안개빛 속을 말없이 떠나가는 당신은 젖은 어깨로 어둠을 흘러내리고 가로등 불빛사이로 가슴을 파고드는 구슬픈 멜로디는 그 누구의 통곡인가 사랑은 후회없이 이별을 미련없이 마나고 헤어짐이 한낱 꿈이런가 사랑이 또다시 나를 버린다 하여도 당신을 위해서라면 나는 또 사랑하리라

두루두루 김연아

두루두루 살아가요 님도 한 번 나도 한 번 왔다 가는 짧은 인생 님도 웃고 나도 웃고 두루두루 살 수 없나 님도 몰래 나도 몰래 흘러 가는 짧은 청춘 님도 좋고 나도 좋고 두루두루 살 수 없나 잘났거나 못났거나 하늘 아래 너와나는 같은 바람 같은 눈빛 갖고 사는 사람들 너도 웃고 나도웃고 두루두루 살다가요 님도 한 번 나도 한 번

혜경궁 마마 송봉수

청솔 사이 부는 바람 피에 맺힌 사연인가 한 세월 구중궁궐 어마마마 탄식이여 화산두견의 구슬픔은 못 다 이룬 꿈이런가 아바마마 사도세자 어마마마 혜경궁 마마 용주사의 범종소리에 피어나는 효심이여 노송나무 그림자에 여윈 가슴 달래면서 임 없는 부귀영화 어마마마 탄식이여 어마마마 모시고서 지지대길 넘어갈 때 아바마마 사도세자 정조대왕 시린 눈물

혜경궁 마마 (Inst.) 송봉수

청솔 사이 부는 바람 피에 맺힌 사연인가 한 세월 구중궁궐 어마마마 탄식이여 화산두견의 구슬픔은 못 다 이룬 꿈이런가 아바마마 사도세자 어마마마 혜경궁 마마 용주사의 범종소리에 피어나는 효심이여 노송나무 그림자에 여윈 가슴 달래면서 임 없는 부귀영화 어마마마 탄식이여 어마마마 모시고서 지지대길 넘어갈 때 아바마마 사도세자 정조대왕 시린 눈물

남원의 애수 김용만

한양 천리 떠나간들 너를 어이 잊을소냐 성낭당 고개마루 나귀마저 울고 넘네 춘향아 우지 마라 달래었건만 대장부 가슴속을 울리는 님이여 아 ~ 어느 때 어느 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나 님께 향한 일편단심 채찍 아래 굽힐소냐 옥중에 열녀 춘향 이도령이 돌아왔네 춘향아 울지 마라 얼싸 안고서 그리던 천사만사 즐기는 님이여 아 ~ 흘러간 꿈이런가

소백산 철쭉 홍인숙

소백산 봄바람에 꽃망울을 터트리고 비로봉 산 허리를 곱게도 물들일 때 가는 님도 오는 님도 꽃잎에 새긴 정을 잊지 말고 잊지를 말고 다시 찾아 오시구려 소백산 봄바람에 꽃망울을 터트리고 비로봉 산 허리를 곱게도 물들일 때 가는 님도 오는 님도 꽃잎에 새긴 정을 잊지 말고 잊지를 말고 다시 찾아 오시구려 잊지 말고 잊지를 말고 다시 찾아 오시구려

허무한인생 박전희

고무신짝 양말을 꼬매 신던 시절이 너무나도 지긋 지긋해서 돈만 보고 살아온 세월이 어느새 사십년 세월 어깨 허리 팔 다리 쑤시고 아파서 잠시 쉬어가려 뒤돌아보니 친구도 가고 님도 가고 내 옆에는 아무도 없구나 돈이 많으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친구도 가고 님도 가버렸네 고무신짝 양말을 꼬매 신던 시절이 너무나도 지긋 지긋해서 돈만 보고 살아온 세월 어느새 사십년

不知不覺中 (어느새) - 부지불각중 URO

흘러 흘러 살아온 세월에 어느새 나그네 되고 터벅터벅 지나온 길 위에 어느새 나는 이방인 흔들흔들 바람에 실려와 이 길을 생각하니 꿈이런가 아득하기만 하여 서툰 휘파람 분다 밤길을 걷다 달빛에 길을 묻고도 왔소 흙먼지 풀풀 날리는 황토 길도 걸어왔소 한 아름 꽃들이 피어난 들길도 걸어왔소 흘러 흘러 살아온 세월에 어느새 나는 나그네 터벅터벅

노랫가락 - 절승경개(絕勝景槪) 전병훈

청산이 불로하니 미록이 장생하고 강한이 무궁하니 백구의 부귀로다 우리도 이 강산 풍경에 분별없이도 늙으리라 청류벽 사월천에 녹음방초 승화시라 편주에 술을 싣고 벽파로 내려가니 아마도 세상영욕이 꿈이런가 백사청송 무한경에 해당화 붉어 있고 벽파상에 갈매기는 벗을 찾아 노니는데 한가한 저 범선은 풍경을 쫓아 오락가락 백운간 옷을 떨고 강릉별개 들어가니 평포호색

부소산 이민경

부소산 먹구름이 눈물을 뚝뚝떨구면 길을 묻는 나그네의 옷자락이 젖는구나 나를 두고 떠난 님도 밤을 태워 사랑한 님도 오래 전에 잊혀진 꿈 같은 이야긴데 나그네 너 왜 우나 부소산 깊은 밤에 부소산 휘돌아서 흐르는 슬픈 강물아 지는 꽃에 눈물이냐 옷자락이 젖는구나 나를 두고 떠난 님도 밤을 세워 사랑한 님도 오래 전에 잊혀진 꿈 같은 이야긴데 나그네

((석삼년)) 태란

섹소폰 소리 자지러지는 역전앞 그 카페에서 가는 님도 남는 님도 할말을 잊고 있었네 나는 괜찮아 다짐을 해도 눈물이 목에 잠기네 그래도 원망하지 않아요 조금도 미워하지 않아요 석삼년 가면 님이 먼저 그리워 울테니까 기차 시간은 줄어드는데 신청곡 함께 들으며 가는 님도 남는 님도 마지막 손을 잡았네 이젠 남인가 생각을 하니 눈물이

인생꽃 홍희선

사랑도 좋고 님도 좋아 사랑보다 진한것이 무엇이라 말을 하리오 사랑도 좋고 님도 좋아 하지만 인생이 무엇인가요 인생의 꽃을 피우기위해 산넘고 바다건너서 저하늘의 별들이 웃을때까지 세월에 몸을 맡긴다 웃음아 말을 해다오 인생 꽃을 피워주세요 사랑도 좋고 님도 좋아 사랑보다 진한것이 무엇이라 말을 하리오 사랑도 좋고 님도 좋아 하지만

사랑한 당신 김중배

사랑했던 그 님도 미워했던 그 님도 돌아보니 모두가 정이 있었드라 후회하는 이 마음 사죄하는 이 마음 씻을수가 없는 잘못이드라 이제라도 만나면 술 한잔 나누며 옛날 일을 사과할텐데 만날수가 없잖아 찾을수가 없잖아 내 마음 전할수가 없잖아 좋아했던 그 님도 싫어했던 그 님도 돌아보니 다 좋은 사람 이였드라 뉘위치는 이 마음 사죄하는 이 마음 지울수가 없는

정든 포구 황정자

1.정든 포구에서 가는 님도 울더라 잡으시요 따르리라 술잔에 남실남실 이별주를 따르며 울었더란다 2.비 오는 포구에서 가는 님도 울더라 잘 가세요 잊으리라 물결만 출렁출렁 뱃머리를 돌리며 떠나더란다 3.날 저문 포구에서 가는 님도 울더라 들으세요 부르리라 눈물만 주룩주룩 치마폭을 적시며 새웠더란다

((꽃바람)) 김영란

꽃바람이 살랑살랑 아지랑이 아롱아롱 그리운 님을찾아 보고픈 님을찾아 내마음은 꽃바람타고 님을 찾아 가는 길 아름다운 꽃향기에 내가슴은 두근두근 그 님도 꽃향기따라 나를찾아 오시겠지 나를찾아 오시겠지 꽃바람이 살랑살랑 아지랑이 아롱아롱 그리운 님을찾아 보고픈 님을찾아 내마음은 꽃바람타고 님을 찾아 가는 길 아름다운 꽃향기에

기타치는 마도로스 김준규, 현미래

비단물결 꽃물결이 넘실대는 수평선 나는야 키타치며 노래하는 마도로스 아롱다롱 네온불빛 돌아가는 이 항구야 잘있거라 정든 항구야 정든 님도 굿바이다 푸른 구슬 은구슬이 부서지는 뱃머리 나는야 키타치며 노래하는 마도로스 타버린 연기같이 이별하는 이항구야 잘있거라 정든 항구야 정든 님도 굿바이다 비단물결 꽃물결이 넘실대는 수평선 나는야 키타치며 노래하는

&***꽃사랑 연가***& 유경

황 금빛 갈 대밭 아리수가 흐 르고 저 멀리 북한산 자락 보이는 역사의 고향 봄바람 살랑대면 벌 나비 사랑되어 그 사랑이 피워 질수 있도록 꽃 사랑도 좋아 좋아 꽃 향기도 좋아 좋아 아 아 아 내 사랑아 꽃 바람 살 랑 대면 떠난 님도 떠난 님도 꽃님 찾아 오시겠지 황 금빛 갈 대밭 아리수가 흐 르고 저 멀리 북한산 자락 보이는

산까치야 라나에로스포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디로 날아가니 네가 울면 우리 님도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 산너머로 날아가며는 우리 님은 언제오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다오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디서 날아오니 네가 오면 우리 님도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산너 날아가며는 이 마음은 어이하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다오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디로 날아가니 네가 울면 우리 님도 오신다는데

산까치 이은하

산까치 - 이은하 산까치 울면서 산마루 넘을 때 내 님도 따라서 먼 길을 가셨네 그리운 마음은 갈수록 더하고 덧없는 세월은 흘러만 가네 숲속 사이로 산까치 날으네 님을 찾아내 마음도 날으네 산까치 울면서 산 넘어 오는 날 그 날은 내 님도 따라 오시려나 간주중 숲속 사이로 산까치 날으네 님을 찾아 내 마음도 날으네 산까치 울면서 산 넘어

더블레스

엄동설한 칼바람 가슴이 시려 와도 당신 품에 안기면 백 년을 꿈꾸리 북풍 한파 눈보라 마음이 시려 와도 당신 품에 안기면 천년을 잠들리라 그 품에 안겨 그 사랑에 취해서 그 품에 안겨 그 향기에 취해서 꿈인들 이보다 좋을까요 내 님 품에 잠들 잠들 세상 시름 모두 다 잊어버리고 평생을 별도 보고 님도 보고 그 품에

꽃상여 백영규/이미숙

부슬부슬 비 내리는 메마른 가지위에 꽃망울도 서러워 저만 홀로 슬피 우네 음음음 음음 긴긴 사연 애달퍼라 산새들도 저 구름도 가는 물도 안타까워 가지 못해 슬피 우네 음음음 음음 송이송이 엮어진 꽃상여는 떠나가네 산길 따라 한없이 꽃상여는 떠나가네 어야 어어어 어야 어야 어어 어어어 어어어 어야 어야 어어 가는 님도 서럽지만 보내는 님도 서러워 걸음걸음 한이

'내 마음' 과 '봄이오면' 메들리 (Medley 'My Heart'And 'When Spring Comes') 한,일 남성합창단

그 추웠던 겨울은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면 내 님도 나를 찾겠지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는 따뜻한 봄이 오면 그 님도 나를 찾겠지 헬로아 헬로아 꽃들은 헬로아 헬로아 어디에 헬로아 헬로아 봄날은 헬로아 헬로아 우리들에게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예 그 추웠던

봄이 오면 장미화

그 추웠던 겨울은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면 내 님도 나를 찾겠지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는 따뜻한 봄이 오면 그 님도 나를 찾겠지 헬로아 헬로아 꽃들은 헬로아 헬로아 어디에 헬로아 헬로아 봄날은 헬로아 헬로아 우리들에게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예 그 추웠던

봄이 오면 김옥순

그 추웠던 겨울은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면 내 님도 나를 찾겠지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는 따뜻한 봄이 오면 그 님도 나를 찾겠지 헬로아 헬로아 꽃들은 헬로아 헬로아 어디에 헬로아 헬로아 봄날은 헬로아 헬로아 우리들에게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예 그 추웠던

봄이 오면 이규도

그 추웠던 겨울은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면 내 님도 나를 찾겠지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는 따뜻한 봄이 오면 그 님도 나를 찾겠지 헬로아 헬로아 꽃들은 헬로아 헬로아 어디에 헬로아 헬로아 봄날은 헬로아 헬로아 우리들에게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예 그 추웠던

나는 혼자였네 김태곤

서산에 해지네 님도 떠나-가네 노을이 물든길 말없이 떠나가-네 지는 해를 붙들어서 매달아 볼까 음~~~ 음~~~ 그 님도 떠낫으니 나는~~나는~~ 혼자였네 (반복)

공원벤취 홍민

공원벤취에 홀로 앉아 기다리는 님도 없이 기타 치면서 노래하며 나만 홀로 님도 없이 불어라 바람 굴러라 낙엽아 이밤이 끝나도록 불어라 바람 굴러라 낙엽아 이밤이 끝나도록

뽕도 따고 님도 보고 문희옥

뽕도따고 님도 보고 - 문희옥 ((((((전주곡)))))) 장다리꽃 붉게 피는 오월 단옷날에 꽃창포에 머리 빗고, 그네에 발 놀리면 저 멀리 저 멀리서 손짓하는 그 님이 동네방네 소문 돌까 삽짝문 나서기도 겁나고 먼발치로 바라볼라카이 애간장이 다 녹는구나 서화야 뛰어라차 그네 뛰거래이 뽕도 따고 님도 보고 ((((((간주곡

지평선 새만금 (MR) 현숙

새만금 길을 지나 서면 나를 반겨 주네 상다리가 휘청 산해진미 어머니 손맛 김제에 정들면 첫사랑 만큼 못 잊죠 만경강 벚꽃길 따라 갈대가 춤을 추던 곳 떠난 님도 그리워서 다시 찾는 곳 어머니 품속 같은 대지의 항구 은빛 물결 넘실 쪽빛 바다 지평선 새만금 새만금 길을 지나 서면 나를 반겨 주네 상다리가 휘청 산해진미 어머니 손맛

목포는 항구다 이미자, 백설희

영산강 안개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 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유달선 잔디위에 놀던 옛 님도 동백꽃 쓸어안고 울던 옛 님도 그리운 내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추억의 고향

상사몽 재비

그리워라 만날 길은 꿈길밖에 없는데 내가 님을 찾을 적에 님도 찾으소서 내가 님을 찾을 적에 님도 나를 찾으소서 바라거니 떠나 오가는 길에서 만나 길을 찾으소서 아리 아리 아리랑 아니 아니로다 언제일까 다음날 범구에는 다시 떠나 오가는 길에서 만나길

산 까치야 소리창조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디로 날아가니 네가 울면 우리 님도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 산너머로 날아가며는 우리 님은 언제오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다오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디서 날아오니 네가 오면 우리 님도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산너 날아가며는 이 마음은 어이하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다오

산까치야 김수희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디로 날아가니 네가 울면 우리 님도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 산너머로 날아가며는 우리 님은 언제오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다오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디서 날아오니 네가 오면 우리 님도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산너 날아가며는 이 마음은 어이하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다오

꽃신 민수현

꿈이런가 모진 세월 곱디고운 꽃 한 송이 비바람에 꺾여버린 그 소녀는 어디 갔나 옷고름에 새긴 사연 지워지지 않는 눈물 그대 넓은 등에 업혀 하염없이 울고 싶어라 언제 다시 꽃신 신고 덩실덩실 춤추고파 꿈에라도 가고 싶은 내 고향 저 푸른 들판 바람인가 돌아보니 님은 온데간데없고 굽이굽이 가시밭길 서러워서 난 못 가겠네

꽃신 (MR) 민수현

꿈이런가 모진 세월 곱디고운 꽃 한 송이 비바람에 꺾여버린 그 소녀는 어디 갔나 옷고름에 새긴 사연 지워지지 않는 눈물 그대 넓은 등에 업혀 하염없이 울고 싶어라 언제 다시 꽃신 신고 덩실덩실 춤추고파 꿈에라도 가고 싶은 내 고향 저 푸른 들판 바람인가 돌아보니 님은 온데간데없고 굽이굽이 가시밭길 서러워서 난 못 가겠네 옷고름에 새긴 사연 지워지지 않는 눈물

기타치는 마도로스 오은주

비단물결 꽃물결이 넘실대는 수평선 나는야 기타치며 노래하는 마도로스 아롱다롱 네온불빛 돌아가는 이 항구야 잘 있거라 아 정든 항구야 정든 님도 굿바이다 푸른 구슬은 구슬이 부서지는 뱃머리 나는야 기타치며 노래하는 마도로스 타다버린 연기같이 이별하는 이 항구야 잘 있거라 아아 정든 항구야 정든 님도 굿바이다

기타치는 마도로스 오은주

비단물결 꽃물결이 넘실대는 수평선 나는야 기타치며 노래하는 마도로스 아롱다롱 네온불빛 돌아가는 이 항구야 잘 있거라 아 정든 항구야 정든 님도 굿바이다 푸른 구슬은 구슬이 부서지는 뱃머리 나는야 기타치며 노래하는 마도로스 타다버린 연기같이 이별하는 이 항구야 잘 있거라 아아 정든 항구야 정든 님도 굿바이다

쌍고동 우는 항구 박진석

쌍고동 우는 항구 - 박진석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더란다 파이프 입에 물고 잘 있거라 손짓하던 정든 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에는 눈물도 많더란다 찾아 올 그 날까지 잘 있거라 인사하던 정든 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쌍고동 우는 항구 김준규, 현미래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더란다 파이프 입에 물고 잘 있거라 손짓하던 정든 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간주중~ 뱃머리에 뿌려 놓은 눈물 자욱 얼룩졌네 마도로스 든사랑에 눈물도 많더란다 찾아 올 그 날까지 잘 있거라 손짓하던 정든 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