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신짝 양말을 꼬매 신던 시절이
너무나도 지긋 지긋해서
돈만 보고 살아온 세월이
어느새 사십년 세월
어깨 허리 팔 다리 쑤시고 아파서
잠시 쉬어가려 뒤돌아보니
친구도 가고 님도 가고
내 옆에는 아무도 없구나
돈이 많으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친구도 가고 님도 가버렸네
고무신짝 양말을 꼬매 신던 시절이
너무나도 지긋 지긋해서
돈만 보고 살아온 세월
어느새 사십년 세월
어깨 허리 팔 다리 쑤시고 아파서
잠시 쉬어가려 뒤돌아보니
친구도 가고 님도 가고
내 옆에는 아무도 없구나
돈이 많으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친구도 가고 님도 가버렸네
친구도 가고 님도 가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