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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플랫홈 이영일

이별이 서러워서 우는 사람도 서러워도 웃으면서 떠나는 사람도 보내는 아픈 가슴 떠나는 마음 말은 하지 않아도 흐느끼는 눈물의 플랫홈 또 다시 만날수가 있는 사람도 기약없이 헤어지는 서러운 사람도 보내는 슬픈 마음 떠나는 마음 말은 하지 않아도 흐느끼는 눈물의 플랫홈

플랫홈 남진

1.보슬비 하염없이 내리던 그날 밤에 말도 없이 조용히 인사하며 떠나간 긴 세월 정든 사람 못 잊어 또다시 찾아와 본 플랫트홈 이 밤도 깊어가네 떠난 땐 웃으며 헤어져도 돌아선 발길이 외로워서 한없이 서있던 플랫트홈2.보슬비 하염없이 내리던 그날 밤에 말도 없이 조용히 인사하며 떠나간 긴 세월 정든 사람 못 잊어 또다시 찾아와 본 플랫트홈 이 밤도 깊...

파란 마음 하얀 마음 이영일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여름엔 여름엔 파랄꺼예요. 산도 들도 나무도 파란잎으로 파랗게 파랗게 덮인 속에서? 파아란 하늘 보며 자라니까요. 우리도 마음에 빛이 있다면 겨울엔 겨울엔 하얄꺼예요. 산도 들도 지붕도 하얀 눈으로 하얗게 하얗게 덮인 속에서? 깨끗한 마음으로 자라니까요.?

파란마음 하얀마음 이영일

1.파란 하늘이 하얀 마음이 구름에 실어 그리움이 밀리는 호수에 서면 하얀 구름이 파란 추억은 구름에 실어 너와 나의 마음에 간직한 사랑 이렇게 보고파서 내 마음이 부풀 때는 꿈같이 아련하게 하늘가를 스쳐가는 파란 마음이여2.파란 하늘이 하얀 마음이 구름에 실어 그리움이 밀리는 호수에 서면 하얀 구름이 파란 추억은 바람에 실어 너와 나의 마음에 간직한...

호반에서 만난 사람 이영일

파란 물이 잔잔한 호숫가의 어느 날 사랑이 싹트면서 꿈이 시작 되던 날 처음 만난 그 순간 불 타오른 사랑은 슬픔과 괴로움을 나에게 안겨줬네 사랑은 어느덧 가고 가슴에는 재만 남아 눈물도 메마른 허무한 추억 호숫가를 스치는 바람 소리 슬픈데 타버린 정열 뒤에 고독이 흐느끼네사랑은 어느덧 가고 가슴에는 재만 남아 눈물도 메마른 허무한 추억 호숫가를 스치...

이별 슬픈 플랫홈 남인수

1 그 사람 잊어야지 그 이름도 잊어야지 행복을 빌어주고 떠나야 하는 정거장 대합실에 내 청춘이 외로워 타향길 밤 열차야 손을 잡고 작별인사 아`아~~아`아`아~아~ 주고 받을 사람도 없네 2 고향도 님도 잃고 마음 둘곳 어드메뇨 천리길 차표 한장 무거운 발길 바람 찬 플랫트홈 트렁크를 들고서 서러운 운명이라 기적소리 슬피울때 아`아`아~아아아~~...

코스모스 탄식 이미자

코스모스 피어날 때 맺은 인연도 코스모스 시들으니 그만이더라 국경 없는 사랑이란 말뿐이려나 웃으며 헤어지던 두만강 다리 혜란강에 비가 올 때 받은 선물도 혜란강에 눈이 오니 그만이더라 변함 없는 사랑이란 말뿐이려나 타누나 타는 가슴 연변 플랫홈 두만강을 건너올 때 울던 사람도 두만강을 건너가니 그만이더라 눈물 없는 사랑이란 말뿐이려나

코스모스탄식 소리사랑

코스모스 피어날 때 맺은 인연도 코스모스 시들으니 그만이더라 국경 없는 사랑이란 말뿐이려나 웃으며 헤어지던 두만강 다리 혜란강에 비가 올 때 받은 선물도 혜란강에 눈이 오니 그만이더라 변함 없는 사랑이란 말뿐이려나 타누나 타는 가슴 연변 플랫홈 두만강을 건너올 때 울던 사람도 두만강을 건너가니 그만이더라 눈물 없는 사랑이란 말뿐이려나

코스모스탄식 박달자

코스모스 피어날 제 맺은 인연도' 코스모스 시들하니 그만이더라 국경 없는 사랑이란 말뿐이러냐 웃으며 헤어지던 두만강 다리 해란강에 비가 올제 다정턴 님도 해란강에 눈이 오니 그만이더라 변함없는 마음이란 말뿐이더냐 눈물로 손을 잡던 용정 플랫홈 두만강을 건너 올 제 울던 사랑도 두만강을 건너가니 그만이더라 눈물 없는 청춘이란 말뿐이려냐 한없이 허덕이던 나주행

코스모스 탄식(嘆息) 박향림

코스모스 피어날 제 맺은 인연도` 코스모스 시들으니 그만이더라 국경 없는 사랑이란 말뿐이러냐 웃으며 헤어지던 두만강 다리 간주중 해란강에 비가 올 제 다정턴 님도 해란강에 눈이 오니 그만이더라 변함없는 마음이란 말뿐이더냐 눈물로 손을 잡던 용정 플랫홈 간주중 두만강을 건너 올 제 울던 사랑도 두만강을 건너가니 그만이더라

코스모스 탄식 신신애

코스모스 피어날 제 맺은 인연도 코스모스 시들으니 그만이더라 국경 없는 사랑이란 말뿐 이러냐 웃으며 헤어지던 두만강 다리 해란강에 비가올 제 다정턴 님도 해란강에 눈이오니 그만이더라 변함 없는 마음이란 말뿐 이러냐 눈물로 손을 잡던 용정 플랫홈 두만강을 건너올 제 울던 사람도 두만강을 건너가니 그만이더라 눈물 없는 청춘이란 말뿐 이러냐 한없이

코스모스 탄식 이효정

코스모스 피어날 제 맺은 인연도' 코스모스 시들으니 그만이더라 국경 없는 사랑이란 말뿐이러냐 아~ 웃으며 헤어지던 두만강 다리 해란강에 비가 올 제 다정턴 님도 해란강에 눈이 오니 그만이더라 변함없는 마음이란 말뿐이러냐 아~ 눈물로 손을 잡던 용정 플랫홈 두만강을 건너 올 제 울던 사람도 두만강을 건너가니 그만이더라 눈물 없는 청춘이란 말뿐이더냐

ロ-ドム-ビ- / Road Movie Asian Kung-Fu Generation

路面電車は街を拔ける 로멘덴샤와마치오누케루 노면전차는 거리를 달리네 中吊り廣告 나카즈리코-코쿠 천장에 매단 광고 眞夏の景色が窓に搖れる 마나츠노케시키가마도니유레루 한여름의 경치가 창문에 흔들리네 ビルの谷間を拔け出して 비루노타니마오누케다시테 빌딩의 틈새를 빠져나가서 二つ目の驛のプラットホーム 후타츠메노에키노프랏토호-므 두번째 역의 플랫홈 日差しが雲間に逃げこんで行く

눈물의 이별 김기하

그날~우-연-하게~ 너를~봤~을-때~ 외-면하~려했-던-거~ 떨리는-눈-빛~ 어-색-한~너~의웃~음에~ 내가무~너질~까-봐~ 수만은-밤을~나홀-로~ 뒤-척-이-며~ 애-써-잠~재-워-왔던~ 가슴속-깊이~묻-어-둔~ 그~리-움이~ 나-를-돌-려~ 세-우^네~ 사랑-했-던~ 기~억이-나~를울~려도~ 니-가-행~복-하길~ 빌었~었-는데~ 사랑-만-큼~ ...

눈물의 술 심수봉

인-적~없~는~밤~이~오~면~ 휘-청~거~리-는~내-마-음~ 외-롭~고~춥~던~날~들~은~ 이~젠~다~지-났~다-지~만~ 이-루~지~못~한~사~랑~도~ 운-명-으~로~돌~린~이~별~도~ 취-해~서~울~던~날~들~이~ 오-늘~왜~다-시~떠~오-르-는~가~ 헤-어~졌~지~만~ 헤-어~졌~지~만~ 아-무-말~ 하~지~말~자~ 차~갑~고~냉~정~한~마~지...

눈물의 멜로디 유연실

비가 내리는 이 거리에 눈물로 남은 이름이여 수많은 날을 침묵 속에 지켜온 나의 사랑이여 *안개처럼 밀려온다 파도처럼 부서진다 설레이던 사랑의 기쁨은 덧없이 사라져가고 슬픔만이 남아있네 사랑이여 외로운 가슴에 눈물이 마를때까지 나는 너를 사랑하리 사랑이여 외로운 가슴에 눈물이 마를때까지 나는 너를 사랑하리

눈물의 승차권 최진희

떠나야할 사람인가 이토록 사랑하는데 떠날 시간은 기다리는 가슴 아픈 우리 두사람 눈물에 젖은 (눈물에 젖은) 승차권을 말없이 건네주면서(말없이 건네주면서) 이별이란(이별이란) 생각하니 추억이 새로워지네 잊어야할 사람인가 이토록 사랑하는데 그 사람은 떠나가고 나는 이제 보내야하네 눈물에 젖은(눈물에 젖은) 승차권을 마지막 인사이기에(마지막 인사이기에...

눈물의 재회 강승모

나 그대를 만나 추억을 잃어버렸네 보고 싶어서 날마다 찾았지만 만나면 안될 만나면 안될 우리 두사람 이제는 마음을 줄 수가 없었네 이제는 사랑을 나눌 수 없었네 지난 날의 소중했던 꿈은 사라졌네 우~ 우~ 우~ 그냥 울면서 뒤돌아서네 긴 이야기 나누면 마음은 더 슬퍼지고 눈물 흘려도 현실은 차가운 것 만나면 안될 만나면 안될 우리 두사람 이제는...

눈물의 멜로디 유연실

비가 내리는 이 거리에 눈물로 남은 이름이여 수많은 날을 침묵속에 지켜온 나의 사랑이여 안개처럼 밀려 온다 파도처럼 부서진다 설레이던 사랑의 기쁨은 덧없이 사라져 가고 슬픔만이 남아 있네 사랑이여 외로운 가슴에 눈물이 마를 때까지 나는 너를 사랑하리 안개처럼 밀려온다 파도처럼 부서진다 설레이던 사랑의 기쁨은 덧없이 사라져 가고 슬픔만이 남아있네 사랑...

눈물의 술 심수봉

오면 휘청거리는 내 마음 외롭고 춥던 날들은 이젠 다 지났다지만 이루지 못한 사랑도 운명으로 돌린 이별도 취해서 울던 날들이 오늘 왜 다시 떠오르는가 헤어졌지만 헤어졌지만 아무말 하지말자 차갑고 냉정한 마지막 그대 눈물로 가슴 적셔도 용서할수 없는 사람 용서하려 또 마시고 취하면 무너지지만 눈물의

눈물의 여왕 씨야

슬픈 영활 보면 다 내 얘기 같고 슬픈 노랜 다 내 맘 같아 어떤 영화도 어떤 노래도 다 주인공은 우리 같아.. 월요일이 와도 화요일이 와도 다를게 없어 다 똑같아 니가 없어 난 너를 볼 수 없어 매일 슬픈 요일이야.. 울어도 울어도 그치질 않아 우는 병에라도 걸렸나봐 참아도 참아도 참아지질 않는 사랑 병에 걸렸나봐 니 숨결 까지도 잊혀지질 않아 ...

눈물의 부르스 주현미

눈물의 부르스 오색등 네온불이 속삭이듯이 나를 유혹하는 밤 가슴을 휘젓듯이 흐느끼는 섹스폰 소리 아아 나를 울리네 이순간이 지나고 나면 떠날 당신이기에 그대품에 안기운체 젖은 눈을 감추네 아아 부르스 부르스 부르스 연주자여 그 음악을 멈추지 말아요 오색등 네온불이 손짓하듯 나를 유혹하는 밤 내리는 빗물처럼 흐느끼는 섹스폰 소리 아아 나를

눈물의 파티 조용필

작사:박건호 작곡 작곡:이범희 1.파티 파티가 시작될 때 나는 너를 보고 말았네 우린 처음 본 사람처럼 그냥 서로 인사만 하네 사람들은 모두가 즐거워만 하는데 서로 얼굴을 돌리면서 너와 나는 괴로워하네 우리들은 이렇게 외면하고 있지만 서로가 괴로운 표정은 말없이 보고 있겟지 아무렇지 않은 듯 우린 여기 있지만 서로가 괴로운 표정은 말없이 보고 있...

눈물의 의미 정수라

알았다면 나는 오로지 그대만을 좋아했을거야 마음도 못주고 헤어진그때 열아홉나이로 내가 무얼알아 그저 그렇게 자존심만 컸었지 그때 나를 너무 좋아했던 그대 진실을 알았다면 우리 서로가 지금까지 사랑했을거야 마음도 못주고 헤어진그때 열아홉나이로 내가 무얼 알아 좋은 시절을 그냥 잃어버렸지 내눈에 흐르는 이 눈물의

눈물의 거리 준하

이미 가버렸을 너일지 몰라 다신 찾지 못할 어딜지 몰라 터질 듯한 가슴 움켜쥐고서 눈물의 거리로 간다.. 가지마 다시 떠나지마 애원해 울어도 내가 날 버려도 이젠 돌이킬 수 없다면.. 사랑따윈 다 지워버려 잔인한 운명처럼 모두 변한데도 무릎꿇진 않을래 다신 찾지 않아..

눈물의 여왕 씨야 (SeeYa)

슬픈 영활 보면 다 내 얘기 같고 슬픈 노랜 다 내 맘 같아 어떤 영화도 어떤 노래도 다 주인공은 우리 같아 월요일이 와도 화요일이 와도 다를게 없어 다 똑같아 니가 없어 난 너를 볼 수 없어 매일 슬픈 요일이야 울어도 울어도 그치질 않아 우는 병에라도 걸렸나봐 참아도 참아도 참아지질 않는 사랑 병에 걸렸나봐 니 숨결 까지도 잊혀지질 않아 기억하...

눈물의 술 심수봉

인적없는 밤이 오면 휘청거리는 내~ 마음 외롭고 춥던 날들은 이젠 다 지났다지만 이루지 못한 사랑도 운명으로 돌린 이~별도 취해서 울던 날들이 오늘 왜 다시 떠오르는가 헤어졌지만 헤어졌지만 아무 말 하~지말자 차갑고 냉정한 마지막 그대 눈물로 가슴 적셔도 용서할 수 없는 사람 용서하려 또 마시고 취하면 무너지지만 눈물의 술로

눈물의 재회 강승모

나 그대를 만나 추억을 잃어버렸네 보고싶어서 날마다 찾았지만 만나면 안될 만나면 안될 우리 두사람 이제는 마음을 줄 수가 없었네 이제는 사랑을 나눌 수 없었네 지난날에 소중했던 꿈은 사라졌네 우우우 우우우 그냥 울면서 뒤돌아서네 긴 이야기 나누며 마음은 더 슬퍼지고 눈물 흘려도 현실은 차가운것 만나면 안될 만나면 안될 우리 두사람 이제는 마음을 줄 ...

눈물의 장미 한승기

이렇게 외로운밤이면 떠나간 그대 생각나 외로움 잊으려 살며시 눈을 감아보았지만 감겨진 나의눈속에는 어느새 그대 모습이 지나간 추억에 이제는 소리없이 사랑해요 이젠 외로워 하지도 슬퍼하지도 않을래 눈물이 비가되어 어두운 밤길을 젖힐때 당신은 차가운 길가에 외로이 놓~여있는~ 슬픔에 젖은~ 한송이 눈물에 장미꽃 이젠 외로워 하지도 슬퍼하지도 않을래 ...

눈물의 금패령 문희옥

1..산국화피는 고갯길 영넘어 가신 우리님 알상급제 빌고빌던 성황당만 외로운데 홍조천문 어사마는 말발굽에 꺾인채로 그날의 슬픈사연 말해주는곳 아~아~ 눈물의 금패령. 2..구절초피는 고갯길 영넘어 가신 우리님 알상급제 추곤하던 성황당만 외로운데 산두마공 어사패는 비바람에 녹쓴채로 그날의 슬픈사연 전해주는곳 아~아~ 눈물의 금패령

눈물의 의미 정수라

그 옛날 아버지가 앉아있던 의자에 이렇게 석고처럼 앉아 있으니 즐거웠던 지난날에 모든추억이 내 가슴 깊이 밀려들어요 언제였나요 내가 아주어렸을적에 아버지는 여기 앉아서 사랑스런 손길로 나를 어루만지며 정답게 말하셨죠 그리울 때 이 의자에 앉아 있으면 그때 그 말씀이 들릴 듯 해요 이렇게 앉아 있는 나를 바라보시며 어머니 눈시울은 젖어 있어요 아...

눈물의 부르스 장윤정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 여자의 마음은 갈대랍니다 안돼요 왜이래요 묻지말아요 더이상 내게 원하시면 안돼요 오늘 처음 만난 당신이지만 내사랑인걸요 헤어지면 남이돼요 모른척하겠지만 좋아해요 사량해요 거짓말처럼 당신을 사랑해요 소설속에 영화속에 멋진 주인공은 아니지만 괜찮아요 말해봐요 당신 위해서라면 다 줄께요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 여자의 마...

눈물의 커플 이화숙

1.언제 어디서 만나게 될지 바라만 봐도 눈물이 나요 아무말도 하지 말아요 이렇게 꿈을 꾸고 있으면 돼 어디서부터 우리 얘기가 이별을 향한 뜻이었나요 나혼자만 몰랏던 거죠 그런 느낌이 오지 않아 말해 줘요 다시 올꺼라고 말해줘요 내가아는 사랑은 없다고 무슨말이 더 필요해요 이시간 가지말아요 나를 두고서 가야 한다면 돌아와 줘요 더이상은 어느누구도 ...

눈물의 연평도 조미미

1) 조기를 담뿍 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 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 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2) 태풍이 원수드라 한많은 사라호 황천간 그 얼굴 언제 다시 만나보리 해 저문 백사장에 그 모습 그리면 등대불만 깜박이네 눈물의 연평도

눈물의 승차권 최진희

떠나야 할 사람인가 이토록 사랑하는데 떠날 시간 기다리는 가슴 아픈 우리 두 사람 눈물에 젖~은 승차권을 말없이 건네 주면서 이별이라 생각하니 추~억이 새로워지네 잊어야 할 사람인가 이토록 사랑하는데 그 사람은 떠나가고 나는 이제 보내야 하네 눈물에 젖~은 승차권은 마지막 인사 이기에 하고 싶은 이야기를 목이메여 말을 못하네 눈물에 젖~은 승차권...

눈물의 연평도 최숙자

조기를 담뿍 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 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눈물의 연평도 이미자

조기를 담뿍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태풍이 원수드라 한많은 사라호 황천간 그얼굴 언제다시 만나보리 해저문 백사장에 그모습 그리면 등대불만 깜박이네 눈물의 연평도

눈물의 오리정 남수련

1.춘향아 울지마라 울지마라 춘향아 가면은 아주 가나 간다고 잊을소냐 사창에 달 밝거든 나 본듯이 보아다오 옥가락지 둥근듯이 옥가락지 둥근듯이 우리 사랑도 끝없으리라 2.도련님 만나자 이별이 왠 말이요 꽃다운 이팔청춘 이별이 왠 말이요 독수공방 긴긴 밤에 나 혼자서 어이 새나 짝을 잃은 외기러기 짝을 잃은 외기러기 울음소리 어이 그리나

눈물의 커플 이화숙

언제 어디서 만나게 될지~ 바라만 봐도 눈물이나요~~ 아무말도 하지 말아요 이렇게 꼭 안고 있으면 돼 어디서부터 우리 얘기가 이별을 향한 불씨였나요 나 감잡아 몰랐던거죠 그런 느낌이 오지않아 말해줘요 다시 올꺼라구 말해줘요 내가 아닌 사랑은 없다고 무슨 말이 더 필요해요 이시간~가지 말아요 나를 두고서 가야 한다면 돌아와줘요 더 이상은 어느 누구도 ...

눈물의 연평도 최숙자

조기를 담뿍 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 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 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태풍이 원수더~냐 한많은 사~라~~호 황~천~간 그~ 얼~굴 언제 다시 만나보리 해저~문 백~사장에~ 그~ 모습~ 그~리~~~~면 등~대불만 깜~박이네 눈~물의 연평도

눈물의 술잔 김미자

있다면 촛불처럼 내 몸태워 그 행복 지키겠어요 황혼의 명동거리 어느 카페에서 못마시는 독한 술에 나를 태우면 눈물로 달래보는 당신의 마음 여자의 눈물속엔 거짓이 없어요 돌아보면 눈물겹게 나를 미워 했어도 오늘이 있었던 건 사랑의 힘이었어요 붐비는 명동거리 어느 카페에서 멀리떠난 그 행복을 잡아보려고 마지막 권해보는 눈물의

눈물의 탱고 박세미

한 때는 자주 찾아와 외로움 달래더니 요즘엔 마음 변했나 보이지 않네요 커튼을 내리면 나간다 했더니 술잔의 나의 모습만 담아 마시고 떠나간 그대 못잊어 나는 향기에 젖은 그 밤의 탱고야 <간주중> 요즘도 그대 보고파 창가에 앉아 있어 한 송이 꽃을 들고서 찾아올 것 같아 돌아와 내 곁에 사랑한 사람아 내 손에 그대 어깨를 잡고 춤추던 밤을 ...

눈물의 파티 조용필

파티 파티가 시작 될때 나는 너를 보고 말았네 우린 처음 본 사람처럼 그냥 서로 인사만 하네 사람들은 모두가 즐거워만 하는데 서로 얼굴을 돌리면서 너와 나는 괴로워 하네 우리들은 이렇게 외면하고 있지만 서로가 괴로운 표정을 말없이 보고 있겠지 아무렇지 않은 듯 우린 여기 있지만 서로가 괴로운 표정을 말없이 보고 있겠지 오늘 우리들의 파티는 너와 나의...

눈물의 결혼식 손현숙

하늘은 참 맑아요 햇빛은 따스해요 오늘은 나의 결혼식 나는 아름다운 신부 아주 어린날부터 눈물이 많았던 나 어머니 모습을 보면 오늘도 울지 몰라요 오늘은 나의 결혼식 나는 아름다운 신부 축복의 노래가 울려퍼지는 날 촛불이 밝게 켜지고 어머니는 환히 웃었지만 나는 자꾸 울음이 터질것 같아요 오늘은 나의 결혼식 나는 아름다운 신부 축복의 노래가 울려...

눈물의 수박등 남수련

1.낙화유수 목로에 밤이 깊으니 허물어진 과거가 술잔에 섧다 한숨이냐 연기려냐 외마디 타령 목을 놓아 불러보자 옛날의 노래 2.수박등을 때리는 궂은비 소리 동백기름 소매에 옛날이 언다 푸념이냐 꿈이려나 북구레 소리 가슴 속에 스며든다 강남달 창가

눈물의 편지 이지연

눈물이 떨어지는 편지 지워지는 그대 이름~ 사랑이 비워 버린 가슴.. 이가슴도 지워지네 바람소리...마져..나를 슬퍼해도 술잔위에 어린 그대는 더욱 영롱한 그리움. 사랑이 비워버린 가슴 이가슴도 지워지네~~~~~ (간주) 눈물이 떨어지는 편지 지워지는 그대 이름 꿈처럼 태워버린 편지 어느별이 지켜줄까 안녕이란 말은 제가 되었어도 연기속에 뜨는 그대는...

눈물의 수박등 소리사랑

1.낙화유수 목로에 밤이 깊으니 허물어진 과거가 술잔에 섧다 한숨이냐 연기려냐 외마디 타령 목을 놓아 불러보자 옛날의 노래 2.수박등을 때리는 궂은비 소리 동백기름 소매에 옛날이 언다 푸념이냐 꿈이려나 북구레 소리 가슴 속에 스며든다 강남달 창가 3.땋아느린 댕기는 영업자 신세 놋구기로 나르는 인생의 역사 하소이냐 넋두리냐 종달새 한 쌍 빗줄 속을...

눈물의 연평도 금과은

조기를 담뿍 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 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눈물의 춘정 이인권

1.꽃피는 미풍 속에 숨쉬던 춘정은 비 오고 바람 불면 허무한 꿈이로세 아~ 아~ 가는 이 봄은 어이타가 이다지도 울려주나 음음 사나이 마음을. 2.거치런 인생살이 지는 꽃과 같으니 오로지 산다함이 아득한 꿈이로세 아~ 아~ 가는 이 봄은 어이타가 이다지도 울러주나 음음 사나이 마음을.

눈물의 술 심수봉

인적없는 밤이 오면 휘청거리는 내~ 마음 외롭고 춥던 날들은 이젠 다 지났다지만 이루지 못한 사랑도 운명으로 돌린 이~별도 취해서 울던 날들이 오늘 왜 다시 떠오르는가 헤어졌지만 헤어졌지만 아무 말 하~지말자 차갑고 냉정한 마지막 그대 눈물로 가슴 적셔도 용서할 수 없는 사람 용서하려 또 마시고 취하면 무너지지만 눈물의 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