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연평도

최숙자
작사 : 강남풍
작곡 : 김부해

조기를 담뿍 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 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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