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박꼭질 이수륜

항상 감춰진 것들로 가득한 혹 내 속 보일까 봐 겁나 숨어서 또 숨고 숨어서 없어진 줄 아는 건 아닐까 그대 날 찾아주세요 그대 말 걸어주세요 그대 뻗은 손 잡으면 내가 꼭 안아도 놀라지 말아요 부정한 생각들로 가득한 내 눈과 귀는 날 곪게 해 아파서 아프고 아파서 미쳐버렸던 난 끝난 게 아닐까 그대 날 찾아주세요 그대 말 걸어주세요 그대 뻗은 ...

라푼젤 (Feat. 오지은) 이수륜

?난 더 울지 않아도 되는 걸 모르네 내가 무얼까 라는 생각에 또 갇히고 혹시 난 이미 틀려버린 건 아닐까 난 어떤 표정을 짓고 나에게 묻는가 그저 흘러가야지 동화 이야기처럼 그럼 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 수 있을 지몰라 내가 가진 눈물의 양을 누가 알까 눈물이 흐른 길의 거리는 얼말까 난 어떤 표정을 짓고 나에게 묻는가 사람이 혼자서 웃을 수 있기는...

나비벌 이수륜

나는 나비다 얼마 전 벌을 꿈 꾸게 된 날개만 큰 나비야 꽃을 사랑하다 처음 본 벌에게 맘을 뺏겨 버린 나는 어딘가 잘못된 거야 나비가 되어선 벌을 사랑해선 안되 하지만 이미 돌이킬 수가 없어서 항상 지켜보다 죽었어 아냐 아직 난 벌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있었어 내 커다란 날개를 조금씩 자르고 벌처럼 날아다니려 애도 써보고 나비가 되어선 벌을 사...

잎파랑이 이수륜

?겨울나무의 잎파리야 잎파리 아직 살아있기에 겨울나무의 잎파리야 잎파리 떨어질 수 없기에 수없이 많은 꽃잎 나뭇잎이 날 이리 두고 던져졌지만 살아가네 너만을 기다리네 색 모를 나뭇잎처럼 잎파랑이야 나의 잎파랑이야 이리와 나를 잡아다오 겨울나무의 잎파리야 잎파리 아직 살아있기에 겨울나무의 잎파리야 잎파리 떨어질 수 없기에 수없이 많은 꽃잎 나뭇잎이 날 ...

수면에게 이수륜

?오늘도 참 수고한 하루임에 걱정은 많아도 잘 자고 싶은데 아 이런 오늘도 불면증 난 눈을 감고 누워서 날 저주하면서 널 저주하면서 날 저주하면서 널 저주하면서 난 눈을 뜨고 일어나 옷을 입고 신용카드 한 장 들고 슈퍼에 가는 중 하루쯤은 안 마시고 싶어 취해 자면 또 이를 갈 텐데 날 저주하면서 널 저주하면서 널 저주하면서 널 저주하면서 어지러지면서...

춘하추동 이수륜

나 따듯한 햇빛 싫은데 살랑 바람에 간지러운 입술이 누구든 만나고 싶은 걸까 혼자 이 길을 걷는 게 싫어 싱숭하지 말자 생숭하지 말자 싱숭하지 말자 생숭하지 말자 나 녹아버릴 것 같은데 이 거리를 지나면 나아질까 그럴 리 없는 거 알면서 나만 불쾌한 것도 아닐 텐데 짜증 내지 말자 짜증 내지 말자 짜증 내지 말자 짜증 내지 말자 입을 옷은 제일 많은데...

기억송이 (Feat. 윤성현) 이수륜

아주 멀리 떠나간 그 사람 이젠 잊었다 말하며 가슴에 또 박혀 아름답게 새기고 기억송이 피우면 슬픈 향기에 취해서 목소리를 잃고 그리운 향기에 젖어서 외로움에 떨고 메마른 향기에 찔려서 눈물을 짓다 비틀거리는 마음을 안고 또 밤이 와 검은 물에 잠기면 모두 사라지고 혼자 웃네 슬픈 향기에 취해서 목소리를 잃고 그리운 향기에 젖어서 외로움에 떨고 ...

야옹 이수륜

웃을 수 있던 하루 떠나가네 울고 싶은 하루 찾아오겠지 나가기 싫은 이유 한두 가지 아닌데 내 말 들어줄 사람 솔직히 없는 것 같아 용기 내서 친구 하나 집으로 불러놓고 다 이야기하고 나니 그래서 네 문제가 뭔데 나도 몰라 내가 어떻게 알아 정말 몰라 몰라서 정말 미안해 더 용기 내서 친구 하나 집으로 불러놓고 다 이야기하고 나니 그래서 네 이...

눈물 조각 이수륜

무거운 눈물방울 하나 내 볼 스쳐 지나가며 울어라 소리 없이 울어 라고 말하며 떨어지고 그 방울 따라 떨어진 내 이름 조각들은 산산이 부서져 하염없이 흩날리는데 눈물 자국 위 따듯한 온기만은 남아서 차갑게 식지 말라며 날 위로하는데 행복할 때가 됐는데 된 것 같은데 많이 울었는데 많이 웃었는데 내겐 과분한 바람인 건지 더 많이 울어야지 더 많이 웃어야지

숨박꼭질 Slow 6

겁에 질린 놀란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꼭꼭 숨어 내가 너를 찾을 수 없을 만큼 이 다음에 들키면 영영 못 바꿀지도 몰라 어느 틈에 깜깜한 밤이 우릴 찾을 테니까 하루 종일 아무 것도 하기 싫었단 말야 아무 생각 하지 않고 그냥 놀고 싶었어 비가 내릴 것만 같은, 잔뜩 찌푸린 하늘 상관 없어 오늘도 난 정신 없이 뛸 거야 겁에 질린 놀란 너의 목소...

숨박꼭질 해오라기

빠~~~~빠빠빠 빠빠빠빠빠빠 우리둘이 숨바꼭질 할까요 아하 그래 두눈을 감아요 저기저기 풀잎속에 숨었나 흘러가는 구름속에 숨었나 아니야 뒤에 있쟎아 다시 한번 너를 찾아서 아니야 뒤에 있잖아 다시 한번 너를 찾아서 아니야 뒤에 있잖아 다시 한번 너를 찾아서 아니야 뒤에 있잖아 다시 한번 너를 찾아서 빠~~~~빠빠빠빠빠빠빠빠빠 빠~~~~빠빠빠빠빠빠삐빠...

숨박꼭질 박삿갓

숨바꼭질 feat. Nagga, 1123 [Rap Written by 박삿갓, Nagga, 1123 Composed and Arranged by 박삿갓 Recorded and Mixed at SaTgAtHoMeStUdIo by 박삿갓 (except Nagga at Soo-Hyun`s Studio ) Produced by 박삿갓 박삿갓 인터넷 안에...

숨박꼭질 오로라

1절 짜라짜짜 오빠옆에서서 짜라짜짜 흔들흔들데며 웃어도보고 울어보고 오빠에 사랑만 원했지 짜라짜짜 째깍째깍째깍 짜라짜짜 흘러가는시간 난정말 몰라 몰라 슬퍼요 사랑해 사랑해 해놓고 오빠동생하제요 요랫다 조랫다 오빠가 정말정말미워요 갑자기와서 사랑이래요 사랑에 수갑채워놓고서 열쇠가없어 어쩔수없이 영원토록 오빠사랑해야한데요 갑자기와서 이별이래요 이...

숨박꼭질 터보

?넌 잘 살고 있는 거니 아니 내 얼굴 기억은 하니 한달 전의 일처럼 아니 어제 일처럼 난 니가 너무나도 생생해 그래 참 바보 같지 그 긴 세월을 뒤로 해도 마치 별자리처럼 밤이되 하늘 보면 그 시절에 니가 웃고 있더라 분주하게 흘러가는 만원한 도시 거리에서 걸음 걸이 사이 사이에 떠오르는 너라서 꼭꼭 숨어 버렸니 나만 모르는 거니 yeah 곧 겨울인...

숨박꼭질 Various Artists

빠~ 빠빠 빠~ 빠빠빠~ 빠빠빠~ 빠빠빠~ 우리둘이 숨박꼭질 할까요 아하 그래 두눈을 감아요 저기저기 풀잎속에 숨었나 흘러가는 구름속에 숨었나 아니야 뒤에 있잖아 다시 한번 너를 찾아서 아니야 뒤에 있잖아 다시 한번 너를 찾아서 간 주 중 아니야 뒤에 있잖아 다시 한번 너를 찾아서 아니야 뒤에 있잖아 다시 한번 너를 찾아서 빠~ 빠빠 빠~ 빠빠빠~ 빠빠빠~

나비벌 이수륜 [The KOXX]

나는 나비다 얼마 전 벌을 꿈 꾸게 된 날개만 큰 나비야 꽃을 사랑하다 처음 본 벌에게 맘을 뺏겨 버린 나는 어딘가 잘못된 거야 나비가 되어선 벌을 사랑해선 안돼 하지만 이미 돌이킬 수가 없어서 항상 지켜보다 죽었어 아냐 아직 난 벌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있었어 내 커다란 날개를 조금씩 자르고 벌처럼 날아다니려 애도 써보고 나비가 되어선 벌을 ...

기억송이 (Feat. 윤성현) 이수륜 (THE KOXX)

아주 멀리 떠나간 그 사람 이젠 잊었다 말하며 가슴에 또 박혀 아름답게 새기고 기억송이 피우면 슬픈 향기에 취해서 목소리를 잃고 그리운 향기에 젖어서 외로움에 떨고 메마른 향기에 찔려서 눈물을 짓다 비틀거리는 마음을 안고 또 밤이 와 검은 물에 잠기면 모두 사라지고 혼자 웃네 슬픈 향기에 취해서 목소리를 잃고 그리운 향기에 젖어서 외로움에 떨고 메마른...

나비벌 이수륜 (The KOXX)

Make By Doramusic 나는 나비다 얼마 전 벌을 꿈 꾸게 된 날개만 큰 나비야 꽃을 사랑하다 처음 본 벌에게 맘을 뺏겨 버린 나는 어딘가 잘못된 거야 나비가 되어선 벌을 사랑해선 안되 하지만 이미 돌이킬 수가 없어서 항상 지켜보다 죽었어 아냐 아직 난 벌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있었어 내 커다란 날개를 조금씩 자르고 벌처럼 날아다니려 애도...

눈물 조각 이수륜 (THE KOXX)

무거운 눈물방울 하나 내 볼 스쳐 지나가며 울어라 소리 없이 울어 라고 말하며 떨어지고 그 방울 따라 떨어진 내 이름 조각들은 산산이 부서져 하염없이 흩날리는데 눈물 자국 위 따뜻한 온기만은 남아서 차갑게 식지 말라며 날 위로하는데 행복할 때가 됐는데 된 것 같은데 많이 울었는데 많이 웃었는데 내겐 과분한 바람인 건지 더 많이 울어야지 더 많이 웃어야지

청춘 화살***& 고금성

세월아 세월아 꽃처럼 지지마라 청춘아 청춘아 달처럼 천천히 가거라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시절 숨박꼭질 같은 세상길 두근두근 두근대는 사랑은 없다만 말랑대는 사연도 없더라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너마저 화살이더냐 청춘아 청춘아 꽃처럼 지지마라 세월아 세월아 달처럼 천천히 가거라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시절 숨박꼭질 같은 세상길 두근두근 두근대는 사랑은 없다만

가려진 시간 사이로 김범수

노는 아이들 소리 저녁 무렵의 교정은 아쉽게 남겨진 햇살에 물들고 메아리로 멀리 퍼져가는 꼬마들의 숨박꼭질 놀이에 내 어린 그 시절 커다란 두눈의 그 소녀 떠올라 넌 지금 어디있니 내 생각 가끔 나는지 처음으로 느꼈었던 수줍던 설레임 지금까지 나 헤매는 까닭엔 네가 있기는 하지만 우리 모두 숨겨졌지 가려진 시간 사이로 메아리로 멀리 퍼져가는

소리 토미기타

소리 소리 소리 시간이 가는 소리 꽃잎이지는 소리 사랑이 가는 소리 파도가 치는 소리 웃음소리 피로한 숨박꼭질 나는 지금 잃어버린 길목에서 어디로 가고있는가 *가슴이 뛰는 소리 사랑이 가는 소리 천국을 찾는 소리 지욱을 파는 소리 웃음소리 울음소리 피로한 숨박꼴질 지지않는 꽃들은 어디에 피었나 변치않는 사랑은 어디에 숨었나 가슴이

가려진 시간 사이로 Position

가려진 시간 사이로 (윤상) 노는 아이들 소리 저녁 무렵의 교정은 아쉽게 남겨진 햇살에 물들고 메아리로 멀리 퍼져가는 꼬마들의 숨박꼭질 놀이에 내 어린 그 시절 커다란 두눈의 그 소녀 떠올라 넌 지금 어디있니 내 생각 가끔 나는지 처음으로 느꼈었던 수줍던 설레임 지금까지 나 헤매는 까닭엔 네가 있기는 하지만 우리 모두 숨겨졌지 가려진

소리 Tomi Kita

소리 소리 소리 시간이 가는 소리 꽃잎이지는 소리 사랑이 가는 소리 파도가 치는 소리 웃음소리 피로한 숨박꼭질 나는 지금 잃어버린 길목에서 어디로 가고있는가 *가슴이 뛰는 소리 사랑이 가는 소리 천국을 찾는 소리 지욱을 파는 소리 웃음소리 울음소리 피로한 숨박꼴질 지지않는 꽃들은 어디에 피었나 변치않는 사랑은 어디에

가려진 시간사이로 Various Artists

노는 아이들 소리 저녁 무렵의 교정은 아쉽게 남겨진 햇살에 물들고 메아리로 멀리 퍼져가는 꼬마들의 숨박꼭질 놀이에 내 어린 그 시절 커다란 두눈의 그 소녀 떠올라 넌 지금 어디있니 내 생각 가끔 나는지 처음으로 느꼈었던 수줍던 설레임 지금까지 나 헤매는 까닭엔 네가 있기는 하지만 우리 모두 숨겨졌지 가려진 시간 사이로 메아리로 멀리 퍼져가는 꼬마들의 숨박꼭질

Number.1 (넘버원) 헤이미스 (Heymiss)

important to us all night long people are thinking barbie doll yes that\'s we are cuty smile is going one two three four 아이아이아이 아무것도 몰라 때론 또 chic 알것같다 모르지 hey hey hey 미쳐버리겠지 다들 알고싶어 궁금해죽지 나는 숨박꼭질

햇님과 달님 나훈아

해와달이 둥글어 숨박꼭질 하는데 낮과밤은 영원한 새역사를 이루네 눈물없는 세상에서 보람있게 살고파 우리들은 햇님과달님 밝고밝은 사랑

햇님과 달님 나훈아

해와달이 둥글어 숨박꼭질 하는데 낮과밤은 영원한 새역사를 이루네 눈물없는 세상에서 보람있게 살고파 우리들은 햇님과달님 밝고밝은 사랑

햇님과 달님 김인수

해와달이 둥글어 숨박꼭질 하는데 낮과밤은 영원한 새역사를 이루네 눈물없는 세상에서 보람있게 살고파 우리들은 햇님과달님 밝고밝은 사랑 감사합니다

Over The Rainbow 크라잉넛

언제부턴가 우리 꿈꿔온 무지개 다릴 건너 내 꿈들을 펼쳐보자 언제부턴가 우리 꿈꿔온 당신의 손을 잡고 저 하늘로 날아가자 생각만 해봐도 가슴이 떨려 숨박꼭질 나는야 언제나 술래 우우우 예예예예예~ 보일듯 말듯 잡히지 않는 비구름이 걷히고 나면 무지개가 뜬다~

사랑의 오두막집 이용복

깊은 산골 번지없는 숲 속인들 어떠랴 사랑의 오두막집 짓고 우리 단 둘이 살자 찾아주는 사람이 없으면 어떠랴 숨박꼭질 하던때같이 꼭꼭 숨어서 살자 토끼먹는 옹달샘 우리 한 식구되어 너랑 나랑 행복하게 단 둘이 살자 낮에는 햇님이 밤에는 달님이 우리 영창에 찾아와 아름답게 비춰줄거야

옹달샘 동요 푸른꿈

1절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맑고 맑은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새벽에 토끼가 눈 비비고 일어나 세수하러 왔다가 물만 먹고 가지요 2절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맑고 맑은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달밤에 노루가 숨박꼭질 하다가 목 마르면 달려와 얼른 먹고 가지요

가려진 시간 사이로 윤상

노는 아이들 소리 저녁 무렵의 교정은 아쉽게 남겨진 햇살에 물들고 메아리로 멀리 퍼져가는 꼬마들의 숨박꼭질 놀이에 내 어린 그 시절 커다란 두눈의 그 소녀 떠올라 넌 지금 어디있니 내 생각 가끔 나는지 처음으로 느꼈었던 수줍던 설레임 지금까지 나 헤매는 까달겐 네가 있기는 하지만 우리 모두 숨겨졌지 가려진 시간 사이로

가려진 시간 사이로 포지션(임재욱)

노는 아이들 소리 저녁 무렵의 교정은 아쉽게 남겨진 햇살에 물들고 메아리로 멀리 퍼져가는 꼬마들의 숨박꼭질 놀이에 내 어린 그 시절 커다란 두눈의 그 소녀 떠올라 넌 지금 어디있니 내 생각 가끔 나는지 처음으로 느꼈었던 수줍던 설레임 지금까지 나 헤매는 까달겐 네가 있기는 하지만 우리 모두 숨겨졌지 가려진 시간 사이로

옹달샘 권근영

옹달샘 - 동요 깊은 산 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맑고 맑은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새벽에 코끼가 눈 비비고 일어나 세수하러 왔다가 물만 먹고 가지요 깊은 산 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맑고 맑은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달밤에 노루가 숨박꼭질 하다가 목 마르면 달려와 얼른 먹고 가지요

숨박꼭질(MBC 강변가요제 \'79년 01회 은상) 해오라기

빠~~~~빠빠빠 빠빠빠빠빠빠 우리둘이 숨바꼭질 할까요 아하 그래 두눈을 감아요 저기저기 풀잎속에 숨었나 흘러가는 구름속에 숨었나 아니야 뒤에 있쟎아 다시 한번 너를 찾아서 아니야 뒤에 있잖아 다시 한번 너를 찾아서 아니야 뒤에 있잖아 다시 한번 너를 찾아서 아니야 뒤에 있잖아 다시 한번 너를 찾아서 빠~~~~빠빠빠빠빠빠빠빠빠 빠~~~~빠빠빠빠빠빠삐빠...

가려진 시간 사이로 윤상

노는 아이들 소리 저녁 무렵의 교정은 아쉽게 남겨진 햇살에 물들고 메아리로 멀리 퍼져가는 꼬마들의 숨박꼭질 놀이에 내 어린 그 시절 커다란 두눈의 그 소녀 떠올라 넌 지금 어디있니 내 생각 가끔 나는지 처음으로 느꼈엇던 수줍던 설레임 지금까지 나 해매는 까닭엔 네가 있기는 하지만 우리 모두 숨겨졌지 가려진

어린 시절 가람과 뫼

나만이 아는 노래를 달빛을 받으며 아름답던 날들을 생각 하면서 가끔 잊어도 가면서 불러 보면은 언제인가 모르게 나를 잊곤했지 돌아오라 먼옛날의 꿈들아 솜박꼭질 하면서 놀던 어린 시절 돌아오라 먼옛날의 꿈들아 숨박꼭질 하던 시절 나만이 아는 노래를 달빛을 받으며 아름답던 날들을 생각 하면서 가끔 잊어도 가면서 불러 보면은 언제인가 모르게

가려진 시간 사이로 ♡━II연정━♡ 윤상

노는 아이들 소리 저녁 무렵의 교정은 아쉽게 남겨진 햇살에 물들고 메아리로 멀리 퍼져가는 꼬마들의 숨박꼭질 놀이에 내 어린 그 시절 커다란 두눈의 그 소녀 떠올라 넌 지금 어디있니 내 생각 가끔 나는지 처음으로 느꼈엇던 수줍던 설레임 지금까지 나 해매는 까닭엔 네가 있기는 하지만 우리 모두 숨겨졌지 가려진 시간 사이로 * 반

우린 동심으로 돌아가야만 해 이사경석

어릴적엔 신났지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꼭꼭 숨어라 숨박꼭질 놀이 정다운 노래에 맞춰 팔짝팔짝 고무줄 놀이 나는 엄마 너는 아빠 알콩 달콩 재밌는 소꿉놀이 손가락 모아 공기돌 놀이 하루종일 놀아도 질리지가 않았어 나이든 요즘엔 더큰 평수 옮겨 야지 더큰차 바꿔야지 명성도 높이랴 인맥도 넓히랴 애를 쓰네 만성피로 껴안고 불안 불안 쉬지도 못하네

빨간 자전거 타는 우체부 장필순

이리 저리 두리번 거리며 소포 한 뭉치 한손엔 편지 몇통 몇반 작은 글씨는 돋보기 넘어 희뿌연 풍경 한참 후 난 대문앞에 놓여있던 아저씨 모자 눌러쓰고서 이 골목 저 골목 누비며 빨간 자전거 타는 아저씨 지나가는 동네 아줌마 숨박꼭질 노는 꼬마 아이들 아아 이젠 눈에 띄는 우체통만 보이면 속을 들여다 보네 혹시 그 속에 숨어계실까 빨간

장난꾸러기원숭이 PHRAMUSE(프레뮤즈)

띠용띠용 통통통통 다리로 폴짝폴짝 뛰어 올라요 우끼끼 우끼끼 장난꾸러기 우끼끼 우끼끼 띠용띠용 통통통 띠용띠용 통통통 긴팔로 짝짝짝짝 박수를 쳐요 우끼끼 우끼끼 장난꾸러기 머리가 아파요 어휴 장난꾸러기 대롱대롱 달랑달랑 대롱대롱 달랑달랑 긴꼬리로 대롱대롱 보일랑 말랑 우끼끼 우끼끼 장난꾸러기 우끼끼 우끼끼 대롱대롱 달랑달랑 대롱대롱 달랑달랑 얼굴은 까꿍까꿍 숨박꼭질

숨바꼭질 김우연

빠 빠빠빠 빠빠빠 빠빠빠 우리 둘이 숨박꼭질 할까요 아하 그래 두눈을 감아요 저기저기 풀잎속에 숨었나 흘러가는 구름속에 숨었나 아니야 뒤에 있잖아 다시 한번 너를 찾아서 아니야 뒤에 있잖아 다시 한번 너를 찾아서 아니야 뒤에 있잖아 다시 한번 너를 찾아서 아니아 뒤에 있잖아 다시 한번 너를 찾아서 빠 빠빠빠 빠빠빠 빠빠빠 빠 빠빠빠 빠빠빠 빠빠빠 아니야 뒤에

꼭꼭 숨어라 (Summer Ver.) 라인프렌즈 (LINE FRIENDS)

꼭꼭 숨어라 꼭꼭 숨어라 쉿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꼭꼭 숨어라 꼭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꼭꼭 숨어라 꼭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꼭꼭 숨어라 꼭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꼭꼭 숨어라 꼭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꼭꼭 숨어라 꼭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꼭꼭 숨어라 꼭 모두모두 잘 숨었나 어디 한번 찾아볼까 신나고 재밌는 놀이 숨박꼭질

오빠 민지

제일 못생긴 우리 오빠 그래도 나를 웃겨 오늘도 같이 놀아줄게 말 잘듣고 씩씩하게 남자답게 웃고 이 과자는 내껀데, 오빠 하나 줄게 나머진 내꺼니까 자꾸 쳐다보지마 그럼 난 집에 간다 안 놀거야 요리조리 숨박꼭질 나를 찾아봐 제일 키 큰 우리 오빠 하늘만큼 자라 높이높이 내 손 잡고 산과 바다로 온 세상을 뛰어놀자 신나게 이 사탕은 세 갠데 오빠 하나 줄게

멍 때리니 휘 서

그만 부려라 변하지 않은 현재 고질적인 병 나태함과 타고난 게으름 돈 워리 돈워리 돈믾이 돈많이 벌수있어 믿니 가진게 없어 따질게 많은 세상이 밉니 이순간 시간의 느끼는 행복을 쟁취 이게임에서 지다보니 생각해낸거 반칙 인생역전 로또 는 아닌지만 그래도 모 또 있겟지 히면서 밀고 나가면 만질수 있수있어 목돈 어린이 시절 했던 숨박꼭질

역곡 부르스 류춘금

역곡역 상상시장 오솔길 걸으며 어부바 매달리며 휘어감던 그 손길 지금은 어디 있나 지금은 어디 있나 두 팔 벌려 맴돌던 사람아 불러도 오지 않을 그대를 부리니 까치울음 목 메인 소리만 돌아가는 역곡 공원엔 오늘도 비가 내린다 안개길 걸으며 하얀 꿈 태우며 마냥 행복했던 날 설레인 가슴 안고 한없이 헤메돌던 역곡역 상상시장 여기에 있나 저기에 있나 숨박꼭질

우리, 마을에 가요 초등노래교육연구회

재미있어요 송사리 떼 밟을까봐 깽깽이발 뛰는 날 보며 지나가던 아저씨도 덩달아 웃네요 선생님 우리 나가요 시원한 바람의 금정산으로 오르락 내리락 험한 산성길도 난 정말 재미있어요 힘든 친구 영차영차 등밀어 주는 우릴 보며 등산오신 아주머니 응원해 주네요 선생님 우리 나가요 햇살 따-스한 도서관으로 도란도란 선생님의 이야기도 난 정말 재미있어요 책꽃이 뒤에- 숨어 숨박꼭질

해와 달 (To The Moon) 조성모

늘 숨박꼭질 하듯 엇갈리잖아.. 아마 세상이 끝나기전에는 늘 이러겠지... #소원이 있어 차라리 내가 지금 아주작은 별이라면.... 슬픈 이별은 하지 않아도 될텐데... 늘 너에 곁에서... 2절. 나 다시 오는 길이야.. 널 이미 간거니.. 나 대신 까만 밤하늘 홀로 잘 지켰니..

To. The Moon (해와 달) 조성모

난 이제 가는 길이야 널 또 못본 재로 이렇게 내가 떠나야 올수 있는 넌데 언제 언제쯤 널 만날수 있니 늘 숨박꼭질 하듯 엇갈리잖아 아마 세상이 끝나기전에는 늘 이러겠지 소원이 있어 차라리 내가 지금 아주작은 별이라면 슬픈 이별은 하지 않아도 될텐데 늘 너에 곁에서 나 다시 오는 길이야 넌 이미 간거니 나 대신 까만 밤하늘 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