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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따스한 날의 고백 (2010)™ 이성은

아름다웠던 그대의 모습에.. 내 두눈은 멀어버렸죠.. 지친 어둠이 가면 나 그대 때문에 온종일 이렇게 홀로 거닐죠.. 아름다웠던 그대의 음성이.. 내 귓가에 아른거렸죠 작고 너무 예뻣던 나 그대두눈에.. 내 모든것 남기고 갔어요. 1) 괜찮아요...다 내 탓인데.. 지쳤던 날 아픔까지 달래주네요 비록 이런 나의 모습.. 모를지라도.. 지금처럼 ...

어느 따스한 날의 고백 이성은

아름다웠던 그대의 모습에 내 두눈은 멀어버렸죠 지친 어둠이 가면 나 그대 때문에 온종일 이렇게 홀로 거닐죠.. 아름다웠던 그대의 음성이 내 귓가에 아른거렸죠 작고 너무 예뻣던 나 그대두눈에 내 모든것 남기고 갔어요. 괜찮아요 다 내 탓인데 지쳤던 날 아픔까지 달래주네요 비록 이런 나의 모습 모를지라도 지금처럼 그대모습 본다면.. 한때는 나를 위해...

어느 따스한 날의 고백 (Acoustic Ver.) 이성은

아름다웠던 그대의 모습에.. 내 두눈은 멀어버렸죠.. 지친 어둠이 가면 나 그대 때문에 온종일 이렇게 홀로 거닐죠.. 아름다웠던 그대의 음성이.. 내 귓가에 아른거렸죠 작고 너무 예뻣던 나 그대두눈에.. 내 모든것 남기고 갔어요. 1) 괜찮아요...다 내 탓인데.. 지쳤던 날 아픔까지 달래주네요 비록 이런 나의 모습.. 모를지라도.. 지금처럼 그대모습...

어느 따스한 날의 고백 (Dance Ver.) 이성은

아름다웠던 그대의 모습에? 내 두눈은 멀어버렸죠 지친 어둠이 가면 나 그대 때문에 온종일 이렇게 홀로 거닐죠.. 아름다웠던 그대의 음성이 내 귓가에 아른거렸죠 작고 너무 예뻣던 나 그대두눈에 내 모든것 남기고 갔어요. 괜찮아요 다 내 탓인데 지쳤던 날 아픔까지 달래주네요 비록 이런 나의 모습 모를지라도 지금처럼 그대모습 본다면.. 한때는 나를 위해서 ...

바람결에 (2010)™ 유잔Q

02. 바람결에 바람결에 그 빛나는 추억마저 지나갈 때 그 빛난 추억속에 지나간다 그 숨결 그 느낌과 바람결에 그 빛난 추억마저 살짝 돌아본다 물어본다 마주친다 그 빛난 추억 내게로 살짝쿵 미소가 내게 Baby oh 내게로 내곁에 돌아온다 지나간다 그 숨결 그 느낌과 바람결에 그 빛난 추억마저 살짝 돌아본다 물어본다 마주친다 지나간다 그 숨결 ...

하늘이여 천안함(2010)™ 한명호

조국의 아들이여 그대들의 숭고한 희생은 민족의 꽃이되어 향기로 영원히 숨쉬리 하늘이여 나라의 아들들 영혼을 위로하소서 부모형제의 슬픔을 우리 함께사랑으로 나누게 하소서 사십육인 영혼들은 오천만 겨례의 영원한 등불되리라 하늘이여 하늘이여 나라의 아들을 위로해 주소서 사랑해 주소서 우리나라 보호해 주소서

기분 좋은 바람 (feat. Nari)(2013.04.05)™ 라이노 어쿠스틱

기분 좋은 바람 내 볼을 스치고 가벼운 발걸음 그대에게 가는길 거리엔 온통 설레임이 가득해 가슴이 떨려와 두근거리죠 봄날의 따스한 햇살이 우릴 감싸안고서 그 날의 꽃향기가 머무르던 그 곳에 I\'m singing for you 귓가에 흐르는 널 닮은 melody it\'s for you 기분 좋은 바람 내 볼을 스치고 가벼운 발걸음

나 그대만을 사랑합니다 (2010)™ 박은주

01. 나 그대만을 사랑합니다 나 그대만을 사랑합니다 아침햇살에 이슬처럼 내 모습 사라져도 그대 가슴에 흔적이 되리 나 그대만을 좋아합니다 저녁 노을에 지는 해처럼 내 모습 사라져도 어둔 하늘에 달빛 되리라 당신 하나 있어준다면 하늘이 무너져버려도 당신이 희망이 되어 내일도 사랑하며 웃겠지 나 그대만을 사랑합니다 아침햇살에 이슬처럼 내 모습...

턱시도 (Inst.) 이성은

꽃다발과 작은 반지 하나 내게 주는 별빛보다 밝은 그대의 눈빛 내겐 세상 가장 행복했던 날 그대 내곁에만 있어 주길 바래요 행복할때나 슬플때나 아플때도 언제까지나 나와 함께 함께 해요 내곁에 언젠가 그대와 나 토라진대도 지금 이순간을 기억해 웃어요 약속해줘요 이 순간 잊지 말고 언제까지나 내곁에 그대가 함께 있기에 난 행복해요 지금처럼 따스한

결혼해줄래 이성은

결혼해줄래 나만 생각하던 이기적인 내 모습도 그대와 함께하며 나 조금은 변한 것 같아 말하지 않아도 느낄수있게 늘 그대곁에서 사랑해줄게 포근한 그대만의 보금자리가 되어줄게 힘든일 생기면 함께 견디고 기쁜일 생기면 함께 웃으며 함께 할 많은 날들이 행복하도록 나와 결혼해줄래 그 누구보다도 날 아껴주는 온 맘을 다해서 사랑해주는 그대 어느

양화대교 (2014.09.22)™ Zion.T

우리 집에는 매일 나 홀로 있었지 아버지는 택시드라이버 어디냐고 여쭤보면 항상 \"양화대교\" 아침이면 머리맡에 놓인 별사탕에 라면땅에 새벽마다 퇴근하신 아버지 주머니를 기다리던 어린 날의 나를 기억하네 엄마 아빠 두 누나 나는 막둥이, 귀염둥이 그 날의 나를 기억하네 기억하네 행복하자 우리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아프지 말고

모노드라마 ★````°³Aяonia™ 허각

서성이면서 우리를 생각해 이렇게 돼버린 우릴 절대 돌이킬 수 없게 돼버린걸 어떡해 난 어떡해 어쩌면 모두 끝났겠지만 어쩌면 돌이킬 순 없겠지만 말도 안돼 자신 없단 말은 하지마 어떡해 그리워 더 그리워 미칠 듯이 난 그리워 너의 기억만 가득 남아서 이렇게 네가 그리워 사랑해 널 사랑해 미칠 듯 너를 사랑해 난 괜찮아 나는 괜찮아 속삭이는 고백

어느 날의 오후 레터 플로우

늦춰졌을까 차가운 오후의 끝 그 거리로 나가 혹시 너도 나와 같을까 괜한 기대를 해봐 해가 저물고 어둠이 내려도 너의 모습 보이지 않고 그 뒷모습만이 떠올라 바보같이 멍하니 서서 난 떠나는 너의 뒷모습을 바라만 본다 돌아선 널 잡았다면 우리 이별의 아픔이 조금은 늦춰졌을까 이 시린 계절이 지나면 나는 너를 잊어 갈 수 있을까 따스한

어느 날의 오후 레터 플로우(Letter flow)

바보같이 멍하니 서서 난 떠나는 너의 뒷모습을 바라만 본다 돌아선 널 잡았다면 우리 이별의 아픔이 조금은 늦춰졌을까 이 시린 계절이 지나면 나는 너를 잊어 갈 수 있을까 따스한 계절이 온대도 널 보낼 수 없을 것 같아. 바보같이 널 잊지 못해 난 떠나는 너의 뒷모습을 떠올려 본다.

어느 날의 오후 Letter Flow

조금은 늦춰졌을까 차가운 오후의 끝 그 거리로 나가 혹시 너도 나와 같을까 괜한 기대를 해봐 해가 저물고 어둠이 내려도 너의 모습 보이지 않고 그 뒷모습만이 떠올라 바보같이 멍하니 서서 난 떠나는 너의 뒷모습을 바라만 본다 돌아선 널 잡았다면 우리 이별의 아픔이 조금은 늦춰졌을까 이 시린 계절이 지나면 나는 너를 잊어 갈 수 있을까 따스한

Don\'t Go Back (2010)™ N.S 윤지

이늦은밤에 니전화는 또 울리잖아 누구냐 물어봐도 넌 모른척하고-oh 눈치를 보는게 또 뻔해 그녀 같은데 왠지난 알것같아 낯익은 그목소리 tell me my boy(나에게 말해줘) 왜 매일 전화해 (무엇을 원하는데~) 추억속 니가 그리워 그녀는 그댈 외쳐요 또 전처럼 돌아올 사람처럼~ yeh! * 하지만 이미 내꺼 my boy(내 남자) 나만을원해 ...

고백 김석균

고백 (어느 날 다가온 주님의) - 김석균 어느 날 다가온 주님의 이름을 부를수 없었어요 뜨거운 사랑을 느꼈지만 부를수 없었어요 어느 날 다가온 주님의 모습을 쳐다볼 수 없었어요 따뜻한 사랑을 느꼈지만 바라보지 못했어요 이루지 못할 작은 가슴 주님의 사랑은 너무 커요 부서지고 낮아져도 주님앞에 설수 없었어요 오늘도 찾아온 주님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고백 금란키즈

어느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이야기 지금 이 시간 주님께 다 고백 할래요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예수님 주님을 향한 나의 사랑 다 고백할래요 반짝반짝 두 눈을 감고 작은 두 손을 모아서 나의 진실한 마음 담아 다 고백할래요 어느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이야기 지금 이 시간 주님께 다 고백 할래요 어느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이야기 지금 이

고백 레오폰

우린 서로 보고 있어요 그대 눈에 비친 세상은 너무나도 아름다워요 너에게 반할 것 같아 널 처음 봤을 때처럼 좋아해 이제 말할게 그 어느 때처럼 우린 서로 안고 있어요 같은 하늘 아래 누워서 입맞춤을 입맞춤을 입맞춤을 입맞춤을 너에게 스며들 것 같아 널 보는 지금 이 순간 사랑해 이제 말할게 그 어느 날처럼

고백 은총 라이브반주

어느 날 다가 온 주님의 이름을 부를 수 없었어요 뜨거운 사랑을 느꼈지만 부를 수 없었어요 어느 날 다가 온 주님의 모습을 쳐다 볼 수 없었어요 따뜻한 사랑을 느꼈지만 바라보지 못했어요 비우지 못한 작은 가슴 주님의 사랑은 너무 커요 부서지고 낮아져도 주님 앞에 설 수 없었어요 오늘도 찾아 온 주님의 이름을 불러 봅니다 부를수록 다정한

바램 (2014.11.27)™ 노사연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땜에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어느 고백 박혜민

할수만 있다면 널 붙잡겠어요 잘못했던 일들 다 내려 놓고서 할수없다 해도 감사하겠어요 그모든일들이 그에게서 왔으니 뜨거운 내마음은 당신에게 흘러서 작은 몸 그대마음 따뜻이 적셔주네 행복한 웃음들은 아름답게 흐르고 외로운 바람들은 서로서로 적시네 영원하지않은 이 세상속에서 영원한 그순간에 존재한 당신

어느 고백 권태수

당신을 좋아해요정말로 좋아해요거짓이 아니에요정말로 좋아해요왜 나를 아직 못 믿나요눈빛이 이상해요그럼 난 난 어떡해요내 말을 믿어주세요당신을 좋아해요정말로 좋아해요거짓이 아니에요정말로 좋아해요당신을 사랑해요정말로 사랑해요거짓이 아니에요정말로 사랑해요왜 나를 아직 못 믿나요눈빛이 이상해요그럼 난 난 어떡해요내 말을 믿어주세요당신을 사랑해요정말로 사랑해요거...

고백 Ivy(아이비)

오늘도 너의 뒤에 한참을 망설이다 또 하루가 지나도 난 왜 제자리에 있는지 가끔은 두려워지는데 지울수가 없어서 눈감으면 찾아오는 너만 줄수있는 따스한 미소는 * I Know, You are only my love 두손을 꼭 잡고서 한께 걸어갈게 You Know, I can't live without you 그땐 말할게 Oh 날 부르면 자그맣게

고백 아이비 (IVY)

오늘도 너의 뒤에 한참을 망설이다 또 하루가 지나도 난 왜 제자리에 있는지 가끔은 두려워지는데 지울수가 없어서 눈감으면 찾아오는 너만 줄수있는 따스한 미소는 * I Know, You are only my love 두손을 꼭 잡고서 한께 걸어갈게 You Know, I can't live without you 그땐 말할게 Oh 날 부르면 자그맣게

다녀와요…♀…Łøυё™클릭……!! ♀…휘성

너무 멀리 가지 마요 너무 오래 있지 마요 되돌아오는 길 혹시나 잃어버릴까봐 겁이 나죠 내가 아프게 했던 많은 일들이 그대 눈물 흘리게 했던 그 날의 상처가 아물 때까지 난 괜찮으니 잠시 다녀와요 한숨만큼 쉬어가요 한걸음만 멈춰서요 되돌아오는 길 더뎌도 좋으니 그 모습을 잊지 않게 다른 사랑에 많이 지쳐갈 때면 그대 쉴 곳을

고백 예수찬양단

어느 날 다가온 주님의 이름을 부를 수 없었어요 뜨거운 사랑을 느꼈지만 부를 수 없었어요 어느 날 다가온 주님의 모습을 쳐다볼 수 없었어요 따뜻한 사랑을 느꼈지만 바라보지 못했어요 이루지 못한 작은 가슴 주님의 사랑은 너무 커요 부서지고 낮아져도 주님 앞에 설 수 없었어요 오늘도 찾아온 주님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부를수록 다정한 주님모습 가만히 안아봅니다 이루지

고백 김학래

그대 가끔 내게 물었지~ 내 지난 과거를~ 무심한 듯 다가서며 내게 물었지~ 그렇지만 이내 마음은~ 대답할 수 없었다오~ 그 무엇을 그대 내게 얻으려하오~ 그러던 어느날 이었던가~ 나는 고백했었네~ 사랑하기 때문에 고백 했었네~ 하지만 어둔 바람이 불어와~ 우리의 사랑 멈췄어~ 침묵없는 바람만이 맴돌았었네~ 그대 이젠 내 마음 잊으리라

고백 김광일

어느 하늘 아랜가 살아만 있는다면 꼭 너를 다시 만나리라 생각햇었지 세월은 나를 위로 하지 못하는걸까 더 짙은 어둠으로 나를 데려가고 있은대 아직도 나를 지켜주는 빛이 있다면 널 사랑하는 마음 그것뿐이지..... 그땐 사랑마저도 너무 힘겨웠던걸~ 아마 너도 기억하겠지만..

고백 장태혁

너는 나야 그래 나야 그러니까 아프면 안돼 찬 계절인데 건강해야 해 너는 나니까 너는 나야 그래 나야 그러니까 슬프면 안돼 어느 슬픔도 나인 줄 알고 비켜가길 바래 들리니 내 마음이 보이니 내 사랑노래 너는 나니까 그래 나니까 네가 없으면 나도 없지 나는 너야 그래 너야 그러니까 아껴줘야 해 변하지 않게 노력해야 해 나는

Bulletproof (2010 섬머 아이스쇼 갈라쇼 배경음악)™ La Roux

?Been there done that messed around I\'m having fun don\'t put me down I\'ll never let you sweep me off my feet I won\'t let you in again The messages I\'ve tried to send My information\'s just not...

사랑해서 미안해 (2010, 위기일발 풍년빌라 OST)™ 문명진

눈물이 흘러서 가슴이 아파서 널 기억하고 있는것 만큼 우리 사랑한만큼 너는 이렇게도 너는 이렇게도 많이 아프게하고 너무나 힘들게하죠 내가 가진 사랑 네게 내가 다준 사랑 네게 원한건 나였지만 이렇게 힘들지 몰랐죠 내가 가진 사랑 네게 내가 다준 사랑 이제 나 혼자서 비워내야만 하죠 눈물이 말라서 모든게 흘러서 널 사랑했던 지난날들을 쉽게 떠올...

고백 임현정

6@) 고백 4:31초 *사랑을 믿는거야 너의 그 고백들을 이제 난 버릴거야 새하얀 고독의 시간을 영원을 믿는거야 너의 따스한 눈을 이제 난 지울거야 너 아닌 다른 추억을 내 맘속 너의 향기가 네 맘속 나의 향기가 지금

어느 날의 오후★ 레터 플로우

늦춰졌을까 차가운 오후의 끝 그 거리로 나가 혹시 너도 나와 같을까 괜한 기대를 해봐 해가 저물고 어둠이 내려도 너의 모습 보이지 않고 그 뒷모습만이 떠올라 바보같이 멍하니 서서 난 떠나는 너의 뒷모습을 바라만 본다 돌아선 널 잡았다면 우리 이별의 아픔이 조금은 늦춰졌을까 이 시린 계절이 지나면 나는 너를 잊어 갈 수 있을까 따스한

고백 양진선

내게서 멀어지지만 더는 세상을 미워하지마 엇갈린 운명속에 우리 서로가 많은것을 잃을지도 모르지만 시간을 돌린다해도 나는 널 다시 택했을거야 우린 항상 하나였었듯이 이 순간도 하나일 뿐이야 너와나 마지막을 함께하자고 죽는날까지 서로를 아껴주자고 어느 밤 네게 고백한 나의 맹세가 이젠 한낱 거짓이되어 난 더 아프겠지만 누구보다

바람은 (2015.12.12)™ 변진섭

하루를 견디고 마음을 다치고 지친 걸음으로 방문을 여네 빈방 어느 곳에도 내 자린 없네 답답한 마음에 옥상에 올라가 힘 없이 하늘을 바라보다 작은 지붕 틈에 핀 민들레 하나 말을 건네네 삶이란 머리를 스치는 바람 같은 것 그뿐이더라 추운 겨울엔 시리도록 아파도 더운 여름엔 참 시원할 거야 LIFE IS WIND LIFE IS WIND

이토록 아름다웠음을 (feat. 육지담)…♀…Łøυё™클릭……!! ♀…인순이

아득히 머나먼 길을 걸어 생의 한가운데를 지나서 숨 쉬는 것조차 힘든 그 어디쯤 오니 그렇게 그대가 서 있네요 세월의 가시에 찢겨버린 내 영혼을 비춰주는 어느 봄날의 햇살처럼 수많은 인연에 그리 대단치도 않은 그런 나의 손을 잡아준 그댄 운명이 되고 꽃피고 또 지는 수많은 나날들 속에 내가 살아갈 그 이유가 된 한 사람

처음 고백 세자전거

좋아해 한마디가 어려웠었던 어린 날의 나의 고백은 어느덧 흘러버린 시간속에서 그 모습 그대로 남겨져 있을까 매일 놀던 그 동네는 얼만큼 또 변해있을까 궁금해 그리워 우리 함께 걷던 우리 함께 웃던 오래된 사진 속 그 날이 떨리던 내 처음 고백도 수줍게 웃던 네 모습도 마치 어제처럼 떠올라 원하지 않은채로 지나가버린 어른이 된

소년의 고백 범진

넌 그늘 하나 없이 참 밝았고 모두가 너를 참 좋아했었지 난 키도 작고 소심한 성격에 네 주윌 그저 맴돌기만 했지 네가 자주 놀던 놀이터에 숨어 한 발짝 멀리서 그저 널 지켜보던 나 내가 좋아했던 그 아인 어느새 어여쁜 숙녀로 자라주었고 한 뼘은 더 커진 나지만 네 앞에만 서면 다시 그 날의 소년이 되어 외톨이처럼 혼자 그넬 타는 날 향한

고백 쥬얼리

멀리 보이는 그대 모습 오늘 역시 너무도 따스한 걸 저기 나를 기다리는 그대의 떨림까지 느껴져 어느새 우리에게 멀지않은 순간이 다가오고 있음을 이제는 숨기지 않아요 그대 무슨말을 내게 하려는건지 얘기할 수 있나요 그대 잠시 손을 붙잡아줘요 내맘을 보일 수 있게 처음 그 느낌처럼 내게로 다가와요 그렇게 바라던 우리의 사랑을 믿어요 Baby 내가

고백 김수용

상쾌한 아침에 조차도 쌓여가는 뽀얀 권태의 먼지 비오는 어느 저녁때처럼 방안 가득 스며드는 외로움 사랑마저 덧없이 느껴질 때 한번쯤 산다는 것을 외면하고 싶을때 아무런 생각없이 걷고 있는 나를 발견해 방향을 돌리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눈동자로 그 무얼 찾아내려 애쓰지

반딧불이 (2014.08.14)™ 이상민

작은 별빛들과 함께 떠나가 버린 더 이상 빛을 낼 수 없는 반디 따듯하게 미소 짓는 그 웃음 속에 담겨 있는 진실 아무 것도 모른 척 웃어봐도 내 마음 깊은 곳에 다가오는 작은 구름들과 이젠 돌아오지 않는 더 이상 과거가 될 수 없는 추억 제발 아무런 말도 아직 하진 말아줘 지금 내 손에 쥐고 있는 오래된 마법의 지도 편안하게 눈을 감고 어느

고백 윤영아

할 말을 준비했지만 네 앞에 서면 난 잊어버리고 상관없이 시간을 흘러가지 심각한듯 너를 향해 돌아서다 왠지 나도 모르게 그냥 웃음이 났어 처음에는 뜻하지 않은 만남이었지 사랑이 깊어갈수록 그대 마음이 나와 같은지 알고 싶을뿐 그때처럼 뜻하지 않은 어느 순간에 나의 마음 전할거야 오래 전부터 기다려 왔던 나의 사랑을 이제야 찾았다고

고백 아이비

가끔은 두려워지는데 지울수가 없어서 눈 감으면 찾아오는 너만 줄수있는 따스한 미소는 I Know You are only my love 두손을 꼭 잡고서 함께 걸어갈께 You Know I can\'t live without you 그땐 말할께 Oh~ 날 부르면 자그맣게 달콤하게 속삭일래 2.

서툰 고백 I HEAR WORSHIP (아이히얼 워십)

어쩌면 주를 알기 전 내 모습 더 편안하지 않았을까 죄 속에 무너진 내 모습 모를 수 있지 않았을까 사랑한다 고백했던 지난 날의 마음 무뎌진 나에게 말씀하시네 서툰 너의 모든 고백 기억해 완전하지 못해도 기다린단다 영혼을 바라보신 주님 사랑으로 품어주신 주님 그 사랑이 내 죄보다 크다는 걸 오늘도 기억해요 더 사랑해요 주님 내 마음 아시죠 세상에서 볼 수 없던

바라보다가 (Duet 강유진) 이성은

이른 아침에 졸린 눈을 떠 걸어가 거울앞에 서면 어젯밤 흘렸던 작은 눈물이 내감정 대신하라고.. 거듭 꼭 쥐는 손을 보면서 다시금 잊어보려고 나혼자 이러는 거라고 너에게 작은 고백조차 못할거면서.. 널 바라보다가.. 널 바라보다가 내 두눈이 너를 가졌었나봐 가지 못할 곳인데 널 잡을수 없는데 이렇게 나 사랑하나봐.. 널 사랑하다가.. 널 사랑하다...

절애 이성은

난 할 수 없어요 그대 아닌 다른 사랑을 내 두 눈에 박힌 그대라는 상처때문에 다 알 수 있겠죠 내가 누굴 사랑 했는지 내 얼굴에 새긴 그대이름 읽혀지니까 나를 안쓰러워 하지마.. 아무도 사랑할 수가 없죠 아무도 사랑해 주지 않죠 눈물 젖은 내 몸이 녹이 슬어버려서 고장난 가슴이 뛰지 않죠 그대란 기억 하나로 버티고 있는 여자가 됐죠.. 늘 잊지않...

결혼해 줄 수 있나요 이성은

아름다웠던 그대의 모습에 내 두눈은 멀어버렸죠 짙은 어둠이 가면 나 그대때문에 온종일 이렇게 홀로 거닐죠.. 아름다웠던 그대의 음성이 내 귓가에 아른거렸죠 작고 너무 예뻤던 나 그대 두눈에 내 든걸 남기고 갔어요.. 괜찮아요 다 내탓인데 지쳤던 날 아픔까지 달래주네요 비록 이런 나의 모습 모를지라도 지금처럼 그대 모습 본다면.. 한때는 나를 위해...

시린 이성은

시린 바람이 분다 내게 등을 돌리고 가슴이 조여 온다 아파 아파 아파 익숙해지지 않을 이별 아닌 연습을 새로 시작할때마다 다시 또 되풀이되 시간이 해결해줄꺼라 아픔은 삼키고 잊혀지는데 거짓말이야 다 거짓말 하나도 잊지 못했어 거봐 나 바보 같다했잖아 다 돌려놔 안 되겠어 나 이대로는 못 끝내 날 봐 사랑했던 나잖아 너를 떠올릴때마다 다시 또 되풀이 ...

하늘아 이성은

[이성은 - 하늘아] 나 널 알고 있어 니가 왜 힘들어 하는지 니안에 없지만, 너를 괴롭히는 니안에 숨쉬는 그 사람 그 사람 때문이란 걸.. 그 사람은 이세상에 없다는거 알아야해 왜 그걸 모르니 너의 변해가는 얼굴이 날 미치게해 널 도와주고 싶어.. 니사랑을 인정하지 못하는건 아냐 내가 대신 하겠단것도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