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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오후의 연가 이선희

나죽어 다시 태어난다면 빗물이고 싶다. 늘 바라보기만 했던 너희 집 담장 위로 하나가득 피어난 붉은 색 덩굴 장미 위에 네가 보고 싶다고 속삭이며 내리고 싶다. 내일 아침 장미는 더욱 붉게 피어나 널 보며 맑음 웃음을 지으리. 그래도 그것이 내 마음인지 모른다면, 나는 좀 더 세찬 빗줄기가 되어 나를 잊고 잠든 네 방 창문에 부딛쳐 소리내어 흐르고...

작은 연가 이선희

작은 연가 바람 부서지는 숲속에서도 한웅큼 약속으로 머물 수 없는 그대여 그대여 풀꽃 피어있는 들길에서도 한자락 희망으로 머물 수 없는 그대여 그대여 햇살 쓰러지는 강둑에서도 한떨기 생명으로 흐를 수 없는 그대여 그대여 아- 그대를 기다리는 일은 한다발 안개를 꺾는 일이네 황청원 작사 / 김영동 작곡

작은 연가 이선희

작은 연가 바람 부서지는 숲속에서도 한웅큼 약속으로 머물 수 없는 그대여 그대여 풀꽃 피어있는 들길에서도 한자락 희망으로 머물 수 없는 그대여 그대여 햇살 쓰러지는 강둑에서도 한떨기 생명으로 흐를 수 없는 그대여 그대여 아- 그대를 기다리는 일은 한다발 안개를 꺾는 일이네 황청원 작사 / 김영동 작곡

작은 연가 이선희

바람 부서지는 숲속에서도 한웅큼 약속으로 머물 수 없는 그대여 그대여 풀꽃 피어있는 들길에서도 한자락 희망으로 머물 수 없는 그대여 그대여 햇살 쓰러지는 강둑에서도 한떨기 생명으로 흐를 수 없는 그대여 그대여 아- 그대를 기다리는 일은 한다발 안개를 꺾는 일이네

어느 할머니의 극락 이선희

어느 할머니의 극락 삭은 물 차도 사금파리 눈 부십디다 때는 멈춰버려 해는 끝내 못 박혀버려 바람은 죽어 없어지고 하늬 한 점 소소리 한 점 없는데요 수수밭 소리소리 내쳐 밑둥까지 타 없어지고 울던 아낙도 죽어 마른 강바닥에 혀 박고 죽어 없어져버리고 어허-야 상여는 나가는데 눈 부십디다 하얀데 하-얘 어허-야 상여 자꾸 나가는데 온

어느 할머니의 극락 이선희

어느 할머니의 극락 삭은 물 차도 사금파리 눈 부십디다 때는 멈춰버려 해는 끝내 못 박혀버려 바람은 죽어 없어지고 하늬 한 점 소소리 한 점 없는데요 수수밭 소리소리 내쳐 밑둥까지 타 없어지고 울던 아낙도 죽어 마른 강바닥에 혀 박고 죽어 없어져버리고 어허-야 상여는 나가는데 눈 부십디다 하얀데 하-얘 어허-야 상여 자꾸 나가는데 온

어느 할머니의 극락 이선희

삭은 물 차도 사금파리 눈 부십디다 때는 멈춰버려 해는 끝내 못 박혀버려 바람은 죽어 없어지고 하늬 한 점 소소리 한 점 없는데요 수수밭 소리소리 내쳐 밑둥까지 타 없어지고 울던 아낙도 죽어 마른 강바닥에 혀 박고 죽어 없어져버리고 어허-야 상여는 나가는데 눈 부십디다 하얀데 하-얘 어허-야 상여 자꾸 나가는데 온 세상 새하얀데요 피 흐릅디다 흘러

연가 이안

그리움만 쌓이네 슬픈 결말에 잠 못 이루던 흔한 옛 단편소설 같은 이야기 마지막 남은 한 장 소녀는 오지 않고 소년은 언덕을 내려가네 돌아와 줘 돌아가는 길목 위에 네가 서 있네 눈시울을 붉게 물들이며 미소짓는 너 울고 있는 네 얼굴을 품에 안으며 또 애써 감추는 눈물 조용히 흘러 내리는 내 눈물 하염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 눈 내린 어느

내가 연가

떠나거든 내 소식이 들려오면 이제는 모른다고 해줘 언제나 내 맘속에서 커져만 갔던 너를 조금씩 나도 지우려 해 사랑해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늘 미안하다고만 했던 나 잊고 잊혀지고 지우고 처음 만난 그때가 그리워진 사람 다시 못 올 몇 번의 그 계절 떠나버린 너의 모습을 지우고 버리고 비워도 어느 새 가득 차버린 내사랑 안 된다고 사랑하면

어느 눈 내린 날에 이선희

어느 눈 내린 날에 그대를 부르고픈 싱그러운 아침이야 밤새 흰눈 내려와 온세상 하얗게 덮었네 유리보다 투명하고 아이스크림보다 달콤하지 어린 아이들처럼 내 마음 한없이 들뜨네 그대와 아무도 모르는 눈덮인 어느 깊은 산으로 몇갈래 길게 뻗은 철길을 따라 무작정 떠나고 싶어져 밤이면 오두막집 찾아 벽난로 환하게 지피우고 단둘이 마주 앉아 이야기하며

어느 눈 내린 날에 이선희

어느 눈 내린 날에 그대를 부르고픈 싱그러운 아침이야 밤새 흰눈 내려와 온세상 하얗게 덮었네 유리보다 투명하고 아이스크림보다 달콤하지 어린 아이들처럼 내 마음 한없이 들뜨네 그대와 아무도 모르는 눈덮인 어느 깊은 산으로 몇갈래 길게 뻗은 철길을 따라 무작정 떠나고 싶어져 밤이면 오두막집 찾아 벽난로 환하게 지피우고 단둘이 마주 앉아 이야기하며

어느 눈 내린 날에 이선희

그대를 부르고픈 싱그러운 아침이야 밤새 흰눈 내려와 온세상 하얗게 덮었네 유리보다 투명하고 아이스크림보다 달콤하지 어린 아이들처럼 내 마음 한없이 들뜨네 그대와 아무도 모르는 눈덮인 어느 깊은 산으로 몇갈래 길게 뻗은 철길을 따라 무작정 떠나고 싶어져 밤이면 오두막집 찾아 벽난로 환하게 지피우고 단둘이 마주 앉아 이야기하며 온밤을 지새고

그렇게 밤은 지나가고 이선희

늦은 밤거릴 나 혼자 걸었네 거리는 온통 어둠에 쌓였네 그림자 밟으면 따라온 어둠이 괜히 난 싫어 그렇게 밤은 내 곁에 머무네 내게도 사랑은 있었지 슬픔을 간직한 사랑이 빗방울에 머릴 적시던 그 어느 밤길을 걸으며 내 어깨를 감싸주던 그 사람 지금 그 어디에 긴 어둠만이 내 몸을 감싸네 그렇게 밤은 추억을 만드네 사랑은 저만치 혼자 나가

그렇게 밤은 지나가고 이선희

그렇게 밤은 지나가고 늦은 밤거릴 나 혼자 걸었네 거리는 온통 어둠에 쌓였네 그림자 밟으면 따라온 어둠이 괜히 난 싫어 그렇게 밤은 내 곁에 머무네 내게도 사랑은 있었지 슬픔을 간직한 사랑이 빗방울에 머릴 적시던 그 어느 밤길을 걸으며 내 어깨를 감싸주던 그 사람 지금 그 어디에 긴 어둠만이 내 몸을 감싸네 그렇게 밤은 추억을 만드네

그렇게 밤은 지나가고 이선희

그렇게 밤은 지나가고 늦은 밤거릴 나 혼자 걸었네 거리는 온통 어둠에 쌓였네 그림자 밟으면 따라온 어둠이 괜히 난 싫어 그렇게 밤은 내 곁에 머무네 내게도 사랑은 있었지 슬픔을 간직한 사랑이 빗방울에 머릴 적시던 그 어느 밤길을 걸으며 내 어깨를 감싸주던 그 사람 지금 그 어디에 긴 어둠만이 내 몸을 감싸네 그렇게 밤은 추억을 만드네

그대 향기 이선희

그댄 내게 그리운 사랑이죠 그리움이 사랑같아 무겔 견디지 못한 느리움 바람에 실어 봅니다 그대 들리나요 내 맘에 소리 닿을 수 있게 드리는 내 기도 햇살 가득한 어느 봄 날에 우리 다시 만날 날을 잊지 말고 기억해요 그댈 기다릴꺼에요 춤추는 봄 바람에 실은 그대 향기 기억하나 그리움이 사랑되어 당신께 갈꺼에요 그댄 내게 그리운 사랑이죠

네온불 연가 정환희

내 앞에 춤 추는 아름다운 여인아 어느 별에 살다 왔나요 까만 눈에 하얀 미소 내 가슴은 설레요 네온 불빛 받고사는 외로운 나의 가슴에 사랑의 향기를 뿌려놓고 얄밉게 모른척 하시나요 사랑 노래 불러 주세요 이 밤이 새기 전에 내 품에 춤 추는 이름 모를 여인아 어느 별에 살다 왔나요 바라보는 그 눈빛에 내 가슴은 설레요 네온 불빛 먹고사는

기차역 연가 김민정

어디 있을까 때로는 첫차 타고 때로는 막차 타고 나는 너를 찾아 찾아 헤맨다 수없이 많은 사람 매일 오고 가는데 사랑아 너는 너는 어디에 경부선과 호남선을 모두 찾아 봤지만 너는 없고 내 마음만 흐느낀다 서울역에 목포역에 남은 우리의 추억 유리창에 다시 그려봅니다 쭈루쭈쭈 쭈루쭈쭈 나는 아직 당신 사랑합니다 밤 깊은 기차 안에서 사랑을 약속한 사람 지금은 어느

어느 할머니(조센삐)의 극락 이선희

삭은 물 차도 사금파리 눈부십디다 때는 멈춰버려 해는 끝내 못 박혀버려 바람은 죽어 없어지고 하늬 한 점 소소리 한 점 없는데요 수수밭 소리소리 내쳐 밑둥까지 타 없어지고 울던 아낙도 죽어 마른 강바닥에 혀 박고 죽어 없어져버리고 어허야 상여는 나가는데 눈부십디다 하얀데 하얘 어허야 상여 자꾸 나가는데 온 세상 새하얀데요 피 흐릅디다 흘러

어느 오후의 꿈 브런치 스마일(Brunch Smile)

햇살이 눈에 부셔, 늦은 잠에서 깨, 혹시나 하는 맘에 제일 먼저 메시지와 메일을 봐도 흥, 역시나 내 입가엔 익숙한 쓴 웃음. 어쩌다 전화가 온다 치면, 다단계, 신용대출, 보이스 피싱 난 야근도 할 수 있고 소개팅도 하고픈데, 내게는 언제쯤 봄이 봄이 찾아오려나. 아, 오늘 월세에 공과금 날 어딘가 데려다 줄 마법 같은 주문이 있음 좋겠네. 베타,...

어느 오후의 꿈 브런치 스마일

햇살이 눈에 부셔, 늦은 잠에서 깨, 혹시나 하는 맘에 제일 먼저 메시지와 메일을 봐도 흥, 역시나 내 입가엔 익숙한 쓴 웃음. 어쩌다 전화가 온다 치면, 다단계, 신용대출, 보이스 피싱 난 야근도 할 수 있고 소개팅도 하고픈데, 내게는 언제쯤 봄이 봄이 찾아오려나. 아, 오늘 월세에 공과금 날 어딘가 데려다 줄 마법 같은 주문이 있음 좋겠네. 베타,...

여인의 연가 조미미

멀고먼 하늘가에 님이 오라 손짓해도 구름 너머 아득한 길 날개 없어 못갑니다 헤어져 살 운명인가 꿈길마다 슬픈 사연 어느 때나 그대 만나 눈물 없이 살아보리오 님 떠난 강 언덕에 물망초만 피고 져도 바다 건너 막막한 길 배 없으니 못갑니다 헤어져서 살더라도 부디 행복하옵소서 진정으로 비는 마음 안타까운 여인의 연가

사나이 연가 김두조

책가방을 둘러메고 꿈을 먹던 한 소년이 야속한 운명인지 외톨이가 되었네 새벽같이 마셔대는 그 술병 옆에 차고 항구의 어느 쌀롱 이름 모를 술집에서 자랑을 넘쳐 으시대는 그 녀석이 보기 싫어 허허허 맞어봐라 아이구 사람잡네 포승줄에 똘똘 묶여 이름 불러 일어서면 푸른 옷에 번호달고 말없이 사라졌네 책가방을 둘러메고 꿈을 먹던 한

떠나는 자만이 사랑을 꿈꿀 수 있다. 이선희

떠나자, 어느 날 창을 열어 비오고 바람불면 떠나버리자 바람이 부는 처음으로 사랑이 시작된 그 시간으로 그냥 떠나버리자 지금은 모든 것을 버려야 할 시간 너를 버리는 것은 힘들고 나를 버리는 것 보다 더 아프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는 지금은 모든것을 버려야 할 시간 2. 떠나는 자만이 사랑을 꿈꿀수 있다.

떠나는 자만이 사랑을 꿈꿀 수 있다 이선희

떠나자,어느 날 창을 열어 비오고 바람불면 떠나버리자 바람이 부는 처음으로 사랑이 시작된 그 시간으로 그냥 떠나버리자 지금은 모든 것을 버려야 할 시간 너를 버리는 것은 힘들고 나를 버리는 것보다 더 아프지만,그래도 어쩔 수 없는 지금은 모든 것을 버려야 할 시간 2. 떠나는 자만이 사랑을 꿈꿀수 있다.

너의 죽음 앞에서 이선희

눈길 위에 눈물을 쏟으며 돌아오던 길, 비밀스러이 숨겨둔 나의 물음에 어쩌면 또 하나의 해답을 택한 널 생각하며 과연 어느 것이 더 나은 길이었나 풀 길이 없는 더 큰 의문만이 착찹한 내 가슴을 누른다. 그래도 나는 이렇게 여기에 있는데 너는 가버렸단다.

내가 바라는 건 이선희

기억하고 있죠 어릴적 간직했던 하얀 그 꿈을 그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긴 시간이 지나 혼자란걸 느낄때 우리의 꿈도 조금씩 변해갔죠 힘이 들었죠 살아가는 일들이 혼자 이겨내야만 하는 허나 기억해요 언젠가 함께했던 그 시절 그 때 찬란하게 빛나던 우리의 꿈을 서로의 따뜻한 손길로 우린 다시 슬픈 눈물은 이젠 없어 가끔 힘이 들고

내가 바라는건 이선희

기억하고 있죠 어릴적 간직했던 하얀 그 꿈을 그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긴 시간이 지나 혼자란걸 느낄때 우리의 꿈도 조금씩 변해갔죠 힘이 들었죠 살아가는 일들이 혼자 이겨내야만 하는 허나 기억해요 언젠가 함께했던 그 시절 그 때 찬란하게 빛나던 우리의 꿈을 서로의 따뜻한 손길로 우린 다시 슬픈 눈물은 이젠 없어 가끔 힘이

내가 바라는 건 이선희

내가 바라는 건 기억하고 있죠 어릴적 간직했던 하얀 그 꿈을 그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긴 시간이 지나 혼자란걸 느낄때 우리의 꿈도 조금씩 변해갔죠 힘이 들었죠 살아가는 일들이 혼자 이겨내야만 하는 허나 기억해요 언젠가 함께했던 그 시절 그 때 찬란하게 빛나던 우리의 꿈을 서로의 따뜻한 손길로 우린 다시 슬픈 눈물은 이젠 없어 가끔

내가 바라는 건 이선희

내가 바라는 건 기억하고 있죠 어릴적 간직했던 하얀 그 꿈을 그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긴 시간이 지나 혼자란걸 느낄때 우리의 꿈도 조금씩 변해갔죠 힘이 들었죠 살아가는 일들이 혼자 이겨내야만 하는 허나 기억해요 언젠가 함께했던 그 시절 그 때 찬란하게 빛나던 우리의 꿈을 서로의 따뜻한 손길로 우린 다시 슬픈 눈물은 이젠 없어 가끔

아!옛날이여(리믹스) 이선희

우리덜이 폼잡고 대로를 활보하믄 모두들 슬슬 피해부렀재이 - [탄탄대로] 더구나 나가 보스다 본께 시상 겁나능 것도 없꼬 어느 누구 하나 부러운 눔두 없어 부렀재이 - [유아독존] 근디 어느 날 나의 똘마니 한눔이... "성님! 사시미파 헌티 당해부렀씀다요." 이러지 않겄냐? - [신지정화] 뭣여?

연가 공보경

말이 없는 나의 가슴에 스며든 사랑 그대인가요 늘 한걸음 느렸던 나를 그댄 기다려왔나요 이젠 내가 그대 곁에 갈께요 다신 그댈 잃지 않도록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너무도멀리 돌아왔네요 이젠 그대 맘에 쉬어 갈께요 때론 내작은 숨결까지도 환한미소만 담아둘께요 그대를 기억할께요 ♪~ 생각못한 따스함 앞에 괜시리 못나 눈물이 나요 늘 고맙다 말도 못했던...

연가 인순이

인순이 - 연가 [cine_joa] 슬픔은 흘러 간다고 세월가면 잊혀진다고 산다는건 그리움마저~ 지워진다 말들 하지만 내 가슴엔 아직 그대 향기가~ 함께 했던 날들이 그대로 남아서 그대 있는 하늘만 또 바라봐~ 그대를 지키지 못해 떠나 보내고 잊지 못하는 날 용서해~ 이제 그대 그리며 반쪽인채로 이렇게 그대를 그리네~ 이렇게 여름이

연가 트윈폴리오

비바람이 치던 바다 잔잔해져 오면 오늘 그대 오시려나 저 바다 건너서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빛도 아름답지만 사랑스런 그대 눈은 더욱 아름다워라 그대만을 기다리리 내 사랑 영원히 기다리리 그대만을 기다리리 내 사랑 영원히 기다리리

연가 윤태규

나를 대신해 살아줄수 있냐고 울먹이는 목소리로 내게 말했지 그래야만 한다고 행복해야 한다고 슬픈미소 지으며 나를 떠났지 다시 태어나 사랑할 수 있다면 나와 함께 할거라고 내게 말했지 자꾸 겁이 난다면 다시 만날수 없다면 차라리 나를 데려가 줘 # 한번만 다시 한번만이라도 당신을 볼 수 있다면 그리워 너무나 그리워서 목메어 불러보지만 어디있나요 어...

연가 바블껌

비바람이 치던 바다 잔잔해져 오면 오늘 그대 오시려나 저 바다 건너서 저하늘에 반짝이는 별빛도 아름답지만 사랑스런 그대 눈은 더욱 아름다워라 그대만을 기다리리 내 사랑 영원히 기다리리 그대만을 기다리리 내 사랑 영원히 기다리리

연가 김현

소리높여 울엇니~ 왜 울엇니~ 무슨일이 있었길래~ 그렇게 울어야 했니~ 이제는 일어나야지~ 그리고 웃어야지~ 어차피~세상은~ 돌고 도는것인데~ 누구를 원망하고,누구를 탓하겠니~ 일어나~그리고~저 높고 푸른하늘을 보는거야~ 찬란하게 빛나는 저 태양을~ 웃어봐~ 그리고~ 황홀한 너의 모습을 보는거야~ 아름답게 빛나는 저 연가를~~ 일어나~그리고~저 높고...

연가 윤천금

연가 김동환작사/김수환작곡/윤천금노래 사랑한다 말도 못하고 이별이란 말도 못하고 안녕하며 울어버린 너의 슬픈 눈 웬일이냐 묻는 나에게 안녕이라 소리 치면서 뿌리치고 달아나던 너의 마음 난 몰라 끝이였서 그날 그밤이 마지막 이었서 끝이였서 그날 그밤이 마지막 이었서 사랑한다 말도 못하고 이별이란 말도 못하고 안녕하며 울어버린 너의 슬픈

연가 이필원

연가 1.낮과 밤 사이가 이토록 아쉬울 줄이야 하고픈 이야기 못하고 헤어질 순간은 왔는데 *아~~~~어두워 지지마라 어두운 밤이면 우리는 헤여진다 2.한낮에 빛나던 눈동자 눈물이 고여서 흐르고 어둠이 싸이면 우리는 별빛을 따라서 떠나네

연가 a-teen

연가 a-teen 보여주지 못해 정말 미안해 니가 항상 거기에 있어 줄줄 알았어 너를 너무 사랑하기에 그저 너의 미소를 보는거 하나로 충분했어 하지만 나만을 사랑했단 마지막 편지 아픔을 참으면 별이된다며 영원히 날 비춰주겠다했지 워 난 널 느낄수 있어 내안에 너를 안을 수는 없겠지만 항상 넌 높은 곳에서 나를 비춰주고 난

연가 공보경

말이 없는 나에 가슴에 스며든 사랑 그대인가요 늘 한걸음 느렸던 나를 그댄 기다려왔나요 이젠 내가 그대 곁에 갈께요 다신 그댈 잃지 않도록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너무도 멀리 돌아왔네요 이젠 그대 맘에 쉬어갈께요 때론 내 작던 숨결까지도 환한 미소 담아둘께요 그대를 기억할께요 ♬ 생각못한 따스한 맘에 괜시리 못난 눈물이 나요 늘 고맙다 말도 못했...

연가 이광필

외로울때 나를 감싸준 따스한 가슴 잊을수 없어 고마운 맘 바람에 실어 그대에게 띄워 보내오 그리움이 사랑이 되어 애태움으로 변하듯 그대 향한 나의 사랑도 붉게 물들어 버렸네 밤하늘을 날아가는 무리 잃은 저 외기러기 내 마음 훌쩍 날려 외로운 밤 친구나 하지 <간주중> 보고픈 맘 전하고 싶어 펜을 들어 써 내려가도 적지 못한 내 사랑은 아직 ...

연가 정훈희

연가 - 정훈희 그래요 눈물이 아직 내 안에 마르지 않아 흐르고 있죠. 내 마음 깊은 그 강가에 그대 오늘도 배를 띄워요. 가끔씩 바람에 실려 전해온 님의 소식에 가슴 저려와 그대란 상처가 아물어 추억이 되길 기도해봐요.

연가 엠투엠

★엠투엠 - 연가(연지)★...Lr우 이렇게 하루가 흘러도 내 안의 너만 더 커져가고 지우고 지워도 자꾸 늘어가는 너의 그리움만 살아도 사는게 아닌가 봐 또 다른 사랑도 해봤지만 매일 버릇처럼 입에 맴도는 말 너 하나만 나 원한다고 가슴이 널 찾고 있는데 눈물이 널 돌려달라고 잘가란 한마디 그 말 못하고서 그저 눈물로 보냈는데

연가 유승준

처음 보았을 때 난 벌써 시작되었지 우리 만났다는 그 이유 단 하나만으로...... (새로운 날이 찾아온거야)모든 것이 내게 이렇게 아름다워(모든 것이 너와 함께야)이렇게 영원히! *소년의 얼굴로 노래하리 세상가장 맑은 목소리로 내마음 가득히 커져만 가는 너에게 사랑노래- 소녀를 위해서 난 노래하리 세상 가장 행복한 목소리로 가슴 가득 나의 너를 위...

연가 Various Artists

Song) 비바람이 치던 바다 잔잔해져 오면 그대 오시려나 저 바다 건너서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빛도 아름답지만 사랑스런그대 눈은 더욱 아름다워라~~~ * 그대만을 기다리리 내사랑 영원히 기다리리 그대만을 기다리리 내사랑 영원히 기다리리 Song) 쓸쓸해진 바닷가에 내가 홀로 남겨진 건 사랑스런 그대모습 멀어져버린 날부터 언제나 사랑이란 그래 기다림...

연가 정순원

어떻게든 그대를 잊겠죠 조금 힘들겠지만 묻고 싶지 않았던 이별은 왜 날 필요로 하나요 그래요 할 수 없이 그대를 놓아요 바보같지만 웃으면서 눈물도 내마음에 웬지 어색한 웃음뒤에 숨어서 내게 말해요 우리 이별후엔 언제라도 찾아온다고 편안히 그댈 보내 주라고 차라리 더 힘겹길 바랬죠 눈물도 날 버리게 묻혀 버린 내안의 사랑을 왜 그리 서럽게 우는지 어...

연가 은희

?비 바람이 치던 바다 잔잔해져 오면 오늘 그대 오시려나 저 바다건너서 저하늘에 반짝이는 별빛도 아름답지만 사랑스런 그대 눈이 더욱 아름다워라 그대만을 기다리리 내사랑 영원히 기다리리 그대만을 기다리리 내사랑 영원히 기다리리

연가 서지원

보여주지 못해 정말 미안해 니가 항상 거기에 있어 줄줄 알았어 너를 너무 사랑하기에 그저 너의 미소를 보는거 하나로 충분했 어 하지만 나만을 사랑했단 마지막 편지 아픔을 참으면 별이된다며 영원히 날 비춰주겠다했지 워∼난 널 느낄수있어 내안에 너를 안을 수 는 없겠지만 항상 넌 높은 곳에서 나를 비춰주고 난 널 위해 노래할꺼야 (내 삶에 마지막 날까지)

연가 smtown

비바람이 치던 바다 잔잔해져 오면 그대 오시려나 저 바다 건너서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빛도 아름답지만 사랑스런 그대 눈은 더욱 아름다워라~~~ 그대만을 기다리리 내사랑 영원히 기다리리 그대만을 기다리리 내사랑 영원히 기다리리 쓸쓸해진 바닷가에 내가 홀로 남겨진 건 사랑스런 그대모습 멀어져버린 날부터 언제나 사랑이란 그래 기다림이 전부인걸 그대 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