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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강은 알고있다 이미자

☆★☆★☆★☆★☆★☆★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강은 알고 있다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세상이 꿈길처럼 애닯구나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가슴 피맺힌 그사연을 설운 사연을 저강은 알고있다 ☆★☆★☆★

저강은 알고있다 이미자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 노을 짙어지면 흘러 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 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밤 안개 깊어가고 인적 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 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설움 사연을 강은 알고 있다

저강은 알고있다 이수미

강은 알고 있다 - 이수미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 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간주중 밤안개 깊어가고 인적노을 사라지면 흘러 가는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 구나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설운 사연을 강은

저 강은 알고있다 백승태

*** 강은 알고 있다 *** 백승태 1.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 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 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 2. 밤 안개 깊어 가고 인정 노을 사라지면 흘려보낸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저 강은 알고있다 나훈아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 노을 짙어 지면 흘러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런다 한 많은 반 평생의 눈 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 간주중 - 밤 안개 깊어 가고 인정노을 사라 지면 흘러가는 한 세상이 꿈길 처럼 애닲으다 오늘도 달래 보는 상처 뿐인 이 가슴 피 맺인 그 사연을 서러운 사연을

저 강은 알고있다 김진희

비 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 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 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 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설운 사연을 강은 알고 있다

저 강은 알고있다 신웅

강은 알고 있다 밤안개 깊어가고 인적 노을 사라지면 흘러 보낸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구나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설운 사연을? 강은 알고 있다

저 강은 알고있다 김용임

강은 알고 있다 - 김용임 비 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간주중 밤안개 깊어 가고 인적 노을 사라지면 흘러버린 한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 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서런 사연을 강은

저 강은 알고있다 신영균

강은 알고 있다 - 신영균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 노을 짙으지면 흘러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의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간주중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 노을 살아지면 흘러 보낸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 뿐인 이 가슴 피 맺힌 그 사연을 서런 사연을

저 강은 알고있다 고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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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강은 알고있다 백화연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려 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 내 심정을 강은 알고있다 밤 안개 깊어가고 인적 노을 사라지면 흘러 가는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닲으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설은 사연을 저강은

저 강은 알고있다 이수미

강은 알고 있다 - 이수미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 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간주중 밤안개 깊어가고 인적노을 사라지면 흘러 가는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 구나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설운 사연을 강은

저 강은 알고있다 탐정옥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 노을 짙어지면 흘러 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 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 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닯구나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설운 사연을 강은 알고 있다

저강은 알고있다 김지윤.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 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밤 안개 짙어지~면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보~~~낸 한 세상이 꿈길속에 떠오른~~다 한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피맺힌 그 사~연

저강은 알고있다 조미미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 노을 짙으지면 흘러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저 강은 알고 있다 김준규

비 개인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 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강은 알고있다 밤 안개 깊어가고 인적노을 살아지면 흘러보낸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닳프다 오눌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가슴 피맻힌 그 사연을 서러운사연

저 강은 알고 있다 이미자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 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밤 안개 깊어가~고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보~~~낸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저 강은 알고 있다 이미자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 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밤 안개 깊어가~고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보~~~낸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저 강은 알고 있다 이미자

1.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깊어지면 흘러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한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 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2.밤안개 깊어가고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기맥힌 그 사연을 서런 사연을 강은 알고 있다.

저 강은 알고있다 (Cover ver) 나이영

비 오는 낙동강에 저녁 노을 짙어지면 흘러 보낸 내 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강은 알고있다 밤 안개 깊어가고 인정 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 맺힌 그 사연을 서런사연을 강은 알고있다

저강은 알고 있다(메들리) 이미자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 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 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 노을 사라지면 흘러보낸 한세상이 꿈길처럼 애들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상연을 서런 사연을 강은 알고 있다

저 강을 알고 있다 이미자

강을 알고 있다 - 이미자 비 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 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 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간주중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 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설운 사연을

저강은 알고 있다 이미자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 노을 짙어지면 흘러 보낸 내 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 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밤 안개 깊어가고 인적 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닯구나 오늘도 달래 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설움 사연을 강은 알고 있다

저강은알고있다 이미자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 노을 짙어 지면 흘러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런다 한 많은 반 평생의 눈 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 간주중 - 밤 안개 깊어 가고 인정노을 사라 지면 흘러가는 한 세상이 꿈길 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 보는 상처 뿐인 이 가슴 피 맺인 그 사연을 서러운 사연을 강은 알고

저 강은 알고 있다 오세욱 경음악단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가면 흘려보낸 내 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 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설은 사연을 저강은 알고있다

저 강은 알고 있다 전추영

모질게 살아가는 이 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설은 사연을? 저강은 알고있다?

저 강은 알고있다 ▶크리스님 청곡◀ 백승태

*** 강은 알고 있다 *** 백승태 1.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 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 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 2. 밤 안개 깊어 가고 인정 노을 사라지면 흘려보낸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저강은 알고 있다 나훈아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가면 흘려보낸 내 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 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설은 사연을 저강은 알고있다

달래강 이미자

달래강 / 이미자 달래강 구비구비 한이 깊은데~~ 가슴의 서린눈물 끝이없어라~~ 그~렇~게 가실~거~라면~~ 달~래~나 주시지~~ 어~이타 말한마디도 못하시나~~요~~~ 고적한 달래~강은 고적한 달래~강은 달빛에 물~~들어~~ 한많은~~ 세상 애닯은 사~연~을 모두싣고 가~려므~나~~ 달래강 구비구비 밤은 깊은데~~ 가슴에 흘린눈물 강물이여라

저강은 알고있다 나훈아

비 오는 낙동간에 저녁 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한 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강은 알고있다 밤 안개 깊어가고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 평생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기막힌 그 사연을 설은 사연을 저강은 알고있다

저강은 알고있다 정연후

비 오는 낙동간에 저녁 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한 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강은 알고있다 밤 안개 깊어가고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 평생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기막힌 그 사연을 설은 사연을 저강은 알고있다

저강은 알고있다 정정아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짖어지면 흘러보낸 내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심정을 저강은 알고있다 밤안개 짖어가고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보낸 한세상이 꿈길처름 떠오른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가슴 기맥힌 그사연을 서런사연을 저강은 알고있다

여강은 알고있다 이남옥

발 자취엔 천년혼을 수를 놓아 살아 숨쉬고 그리움은 강물이 되어 내 마음에 굽이 친다 가신 님들의 못다 이룬 꿈 여강은 알고 있다 영월루 백사장에 금은 모래 별을 벗하고 달맞이 선남선녀 사랑노래 부르고 있네 어진임금 열혈황후 넋이 되어 대대손손 억조 창생 기원할적에 애뜻한 정 가물이 되어 풍진세월 굽이친다 가신 님들의 못다 이룬 정 여강은 알고있다

몸은 알고있다 흐른

만질수 없는 그런 사랑은 하고싶진 않다고 말했지 몸이 기억 못하는 감정은 상해버린 우유같아 시큼한 미소따윈 좋아 말할수 없는 조바심도 너의 얼굴을 만지며 체온을 느낄수 있다면 한없이 빨간 가슴을 안고 다 식어버린 커피를 마시고 너무나 얇은 피부를 타고 바람은 이내 잠이 드네

저 달도 따라서 이미자

달도 따라서 - 이미자 (사랑하는 눈으로-이미자) 바다가 보이는 항구의 뒤안길 당신을 꽃처럼 그리면서 찾아와도 달라진 네 얼굴 목이 쉰 기적소리 부서지는 파도에 깨어진 사연인가 사랑하는 눈으로 너를너를 보낸다 간주중 부두로 나가는 숨겨진 뒤안길 당신을 찾아온 내 진정을 몰라주네 쓸쓸한 그림자 지나가는 네 모습 물결처럼 밀려와 돌아선 마음인가

저 하늘 끝까지 이미자

사랑은 쎈치한것 설레이는것 사랑은 그리운것 애태우는것 부푸른 가슴속에 남몰래 싹이트는 아름다운 순정을 바칠곳은 그어데 아 나의 님은 저하늘 끝에있는가 아 나의꿈은 저바다 끝에있는가 내몸에 날개도처 새가 된다면 님에게 훨훨날아 찾아가오리 아 나의 님은 저하늘 끝에있는가 아 나의꿈은 저바다 끝에있는가 내몸에 날개도처 새가 된다면 님에게 훨훨날아 찾아가오리

돌아와주오 이미자

한 조각 구름이 하늘에 맴돌때 내 마음은 슬펐다오 내 마음은 울었다오 그건 말없이 떠나버린 님 때문일거야 돌아와 주오 돌아와 주오 보고 싶은 내 님아 한 조각 구름이 하늘에 맴돌때 내 가슴은 슬펐다오 내 가슴은 울었다오 그건 못잊을 첫사랑의 정 때문일거야 돌아와 주오 돌아와 주오 보고 싶은 내 님아 그건 말없이 떠나버린 님 때문일거야

내 고향 포구 이미자

내 고향 포구 - 이미자 흰구름 흘러가는 푸른 하늘 멀리 하늘 밑에는 내 고향이 잠들었소 날이 새면 황포돛대 포구마다 나부끼고 밤이면 물새 울음 자장가 삼던 고향 어이해 떠나 왔나 어이타 떠나 왔나 그리워라 내 고향 푸른별 울고가는 남쪽 하늘 멀리 하늘 서러워 그 얼마나 울었던가 해가 뜨면 갈매기떼 짝을 지어 날아들고 해 지면

상처 이미자

상처 - 이미자 ( 달도 따라서-이미자) 그 임을 보내고 돌아오는 길 허전한 내 마음에 가랑비 오네 한 없이 쓰라린 가슴 안고서 여자의 가는 길 물어볼 적에 하늘도 달도 나를 따라 따라서 운다 간주중 미천한 생각에 눈물 흘리며 돌아선 내 발길에 지향도 없네 서글픈 운명의 십자로에서 여자의 가는 길 물어볼 적에 하늘도 달도 나를

뱃고동 울 때까지 이미자

뱃고동 울때까지 아무리 서러워도 이별의 눈물은 안 흘리리다 죽음보다 더 쓰라린 슬픔을 안고 마도로스 그 가슴에 내사랑 싣고가오 아 ~ ~ 배가 아 ~ 아 ~ 배가 항구를 떠날 때까지 뱃고동 울때까지 이 순간만이라도 이별의 눈물은 안 흘리리다 죽음보다 더 쓰라린 상처이기에 마도로스 그 팔뚝에 내 이름 새겨주오 아 ~ ~ 배가

눈오는 네온가 이미자

이 등잔 등잔에 불은 꺼지고 넘어진 술잔마다 서리는 피눈물 울다가 만져보는 치마자락엔 그 누가 그 누가 쏟았는지 술이 어렸다 이 들창 들창에 눈은 퍼붓고 쓰러진 테불엔 휘도는 긴 한숨 울다가 맺어 보는 저고리 끈은 그 누가 그 누가 뜯었든가 험집이 졌다 이 거리 거리에 밤은 깊었고 가슴은 생각마다 두발을

한양은 멀다 이미자

해는지고 갈곳없는 길손 오늘밤은 어이하리 노자도 없다만 인정마저 얄구나 달빛만 풍성하여라 태백이면 달을 벗삼아 거나하게 한 잔 두잔 취해도 보련만 태백아닌 이 내몸 아~ 밝은 달 짝을찾는 풀벌레 애가타서 우는구나 이 마음에 이쁜이 꿈에라도 안깨어주나 날이새면 또 다시 걸어야지 강을건너 고개넘어 장원급제 가는 길 한양은 멀다 한양은 멀다

리라꽃 피든밤 이미자

리라꽃 피든 밤 - 이미자 리라꽃 피고 리라꽃 지는 고요한 밤에 그대를 찾아 그대를 불러 외로히 운다 내 가슴을 울리는 멀리 종소리는 한 옛날 추억이여 못 잊을 로맨스야 오늘도 이 거리서 거리로 찾아 헤맨다 간주중 리라꽃 피고 리라꽃 지는 서글픈 밤에 그대를 찾아 그대를 불러 밤 새워 운다 달빛 젖은 창가에 외로히 홀로 앉아 옛 꿈을

한양은멀다 이미자

해는지고 갈곳없는 길손 오늘밤은 어이하리 노자도 없다만 인정마저 얄구나 달빛만 풍성하여라 태백이면 달을 벗삼아 거나하게 한 잔 두잔 취해도 보련만 태백아닌 이 내몸 아~ 밝은 달 짝을찾는 풀벌레 애가타서 우는구나 이 마음에 이쁜이 꿈에라도 안깨어주나 날이새면 또 다시 걸어야지 강을건너 고개넘어 장원급제 벼슬하로 가는 길 한양은 멀다

역마차 이미자

1.초록포장 둘러싸고 역마차는 달린다 짤랑대는 은방울은 어이 우느냐 이 거리 거리 등불을 밝히면서 간다 간다 간다 간다 황혼길에 대륙길에 갈 길은 멀다. 2.귀걸이도 흔들리며 역마차는 달린다 청노새의 말굽소리 어이 우느냐 이 거리 마을 등불을 바라보며 간다 간다 간다 간다 달이 뜨는 대륙길은 멀기도 멀다.

켄터키 옛집 이미자

켄터키 옛집에 햇빛 비취어 여름날 검둥이 시절 새는 긴 날을 노래 부를 때 옥수수는 벌써 익었다 마루를 구르며 노는 어린 것 세상을 모르고노나 어려운 시절이 닥쳐 오려니 잘 쉬어라 켄터키 옛집 잘 쉬어라 쉬어 울지 말고 쉬어 그리운 켄터키 옛집 위하여 머나먼 집 노래를 부르네

기다리는 섬처녀 이미자

기다리는 섬처녀 - 이미자 노을이 붉게 타는 선창가에서 임을 실은 돛단배 기다리는 섬 처녀 갈매기떼 따라서 떼를 지어서 돌아오는 배에 임은 오시는가 애타도록 바라보며 기다리는 섬 처녀 노을이 번져오는 선창가에서 떠나간 돛단배 기다리는 섬 처녀 붉은 돛대 흰 돛대 떼를 지어서 돌아오는 배에 임은 오시는가 애타도록 바라보며 기다리는 섬

송이낭자 이미자

송이낭자 - 이미자 아득한 산마루 별빛에 잠이 들면 송이낭자 예쁜 가슴 사랑이 부풀어요 칼바람 차거워도 청춘은 봄안갠가 아~ 애달퍼 불러보아도 애달퍼 외쳐보아도 가슴만 타네 간주중 산 너머 언덕에 봉홧불 빛이 나면 정 사또의 젊은 가슴 푸른꿈 꽃이 피오 써움터 매서워도 청춘은 무지갠가 아~ 애달퍼 불러보아도 애달퍼 외쳐보아도 가슴만

별만이 아는 여인 이미자

별만이 아는 여인 - 이미자 갈 곳 없어 헤매도는 여인이지만 마음은 푸른 하늘 푸른별 같소 참사랑 그리움에 애타는 여인 이 세상 어느 누가 알아줄까만 아~ 아~ 별은 알고 있겠지 가는 길이 험하여도 눈물겨워도 참되게 살고 싶은 여인이라오 남몰래 흐느끼는 가엾은 여인 이 하늘 밑에서는 몰라주지만 아~ 아~ 별은 알고 있겠지

강물에띄운 사연 이미자

조각난 달빛 아래 젖어있는 내 마음 나를 두고 떠나가버린 당신의 그림자 그 옛날 언덕길엔 바람이 불면 꽃잎은 지는데 하늘을 바라보며 슬픔을 혼자 달래며 달을 원망합니다 *초생달 달빛 아래 젖어있는 내 마음 슬픔두고 떠나가버린 당신의 그림자 그 옛날 언덕길에 가을이 오면 낙엽만 지는데 하늘을 바라보며 눈물을 혼자 흘리며 달을 원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