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강 / 이미자
달래강 구비구비 한이 깊은데~~
가슴의 서린눈물 끝이없어라~~
그~렇~게 가실~거~라면~~ 달~래~나 주시지~~
어~이타 말한마디도 못하시나~~요~~~
고적한 달래~강은 고적한 달래~강은
달빛에 물~~들어~~ 한많은~~ 세상
애닯은 사~연~을 모두싣고 가~려므~나~~
달래강 구비구비 밤은 깊은데~~
가슴에 흘린눈물 강물이여라~~
그~렇~게 가실~거~~라면 달~래~나 주시지~~~~
어~이타 정만 남~~기고 떠나시나요
한많은 달래강은 한많은 달래강은
물결도 잠~~이 들어~~~ 무정한~~ 세월~
서러운 미련을~~~ 모두싣고 가~려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