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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 이미자

1.꽃피던 봄날은 어느덧 가고 낙엽에 가을마저 저물어 가네 인생은 나그네 나그네 인생길은 홀로 갈 머나먼 길 하염없이 생각해도 가슴에 사무치는 옛일인데 가신 님의 이름 불러 보아도 석양은 말이 없네. 2.그늘진 비탈길 홀로 가자니 지나간 그 세월이 그리워지네 인생은 나그네 나그네 인생길은 홀로 갈 머나먼 길 가슴 깊이 그려봐도 모두가 지나간 옛일인데...

살아 있는 가로수 이미자

~도 비오~~는 날~~도 허리~띠 졸~라 메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 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의 길 가고~ 있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 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

살아 있는 가로수 이미자

~도 비오~~는 날~~도 허리~띠 졸~라 메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 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의 길 가고~ 있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 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

황포 돛대 이미자

마지~~막 석양 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이~ 어~

황포 돛대 이미자

마지~~막 석양 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이~ 어~

황포 돛대 이미자

마지~~막 석양 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이~ 어~

디스코 메들리 27 이미자

헤일~수없~이 수많은 밤을 내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여자의 일생 이미자 노래 참을 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고 헤아릴 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 길을 허덕이면서

디스코 메들리 27 이미자

헤일~수없~이 수많은 밤을 내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여자의 일생 이미자 노래 참을 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고 헤아릴 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 길을 허덕이면서

황포돛대..Q..(MR).. 이미자(반주곡)

마---즈-막 석양-빛-을.. 깃-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데--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말-아..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어데로..가는 배냐 어데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2절... 순---풍-에 돛을 달-고..

석양 장현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석양 유상록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떠나갈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새기면서 웃으면서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 간주중 >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새기면서 웃으면서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석양 김추자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삭이면서 웃으면서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 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

석양 최유나

가야할 사랑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랑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랑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랑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

석양 신중현

가야 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 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삭이면서 웃으면서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 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하고 말해야지 [간주]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삭이면서 웃으면서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하고 말해야지

석양 김연숙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석양 김추자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석양 인순이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 돌아설 사람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 돌아설 사람 가야할...

석양 김광석

나의어깨를두두리면서 한없이먼길을가라했지 그길이 너무 먼곳이기에 멍하니 그댈 보네 그대가나에게숨겨왔던말 날위해떠나보내리라고 날몰래흘려왔던눈물 아직도그대를부르고 그대가나에게 말해왔던얘기 내게는중요하지않았어 이렇게나를떠나보내기위한 얘긴줄몰랐던거야워~ 나의어깨를두두리면서 한없이먼길을가라했지 그길이 너무 먼곳이기에 멍하니그댈부르고있어 그대가나에게말해왔던얘기 내...

석양 플레인

밤이 멈춰있을 때 넌 어디 있는지 난 매일 바보같이 떠올리곤 해 어디든 간다고 어디든 간다고 어디든 간다고 넌 어디든 떨어진 믿음을 되돌리고 싶어 너의 그림자 위를 걸어가고 있어 어디든 가겠지 어디든 가겠지 어디든 가겠지 난 어디든 너의 입을 맞추고 너를 알 수가 없어 네 이름을 불러도 너를 알 수가 없어 너를 알 수가 없어 너를 알 수가 없어 너를 ...

석양 문정선

낙엽이 흩어져 날리는 길 헤어진 자리는 희미한데 석양이 가슴에 밀려들어 그리운 사랑을 곱게 그리네 잊을 수 없어 잊을 수 없어 붉게 타는가 그리운 마음 참을 수 없어 참을 수 없어 울고 싶은 내 마음 바람이 불어서 쓸쓸한 길 가버린 사람은 올 길 없고 석양에 빛나는 눈물만이 못 잊을 옛날을 곱게 비치네

석양 유경탁

해가 지기 전에 가려 했었지당신이 서서 기다리던그 나루터까지내일은 또 온다 생각했었고내가 도착했을 땐 해가 졌네하루만 난 또 하루만 하며미뤄낸 나의 많은 하루들한걸음 그 한 걸음을가지 못해 하지 못한 말고마워요 행복했어요당신이 머물던 그 시간 모두에내가 있고 해가지도록 전해주지 못한 말조금만 나를 기다려요지나간 날을 되돌아가며후회된 나의 많은 하루들당...

석양 강승모

가야 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혼자 삭이면서 웃으면서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 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혼자 삭이면서 웃으면서 말해야지 안녕 안녕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석양 박진광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 이라고 말 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 이라고 말 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 이라고 말 해야지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중간간주...통키타 리듬 참 좋구나... .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

석양 위일청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잊어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잊어야할 사...

석양 유열

석양이 지네나 홀로 떠나는 길목에서서산에 걸린 해가마지막 빛을 뿌리네나 그대 생각에 이 마음 외로워눈 감으면 옛사랑은 한줄기 바람이었네이제는 잊어야지지는 해는 잡을 수 없는 것밀려드는 추억은우리들을 멈추게 하지만어둠이 내리면사라질 석양이 아닌가석양이 지네나 홀로 떠나는 길목에서황홀한 그 빛으로세상을 물들여 오네그 이름 부르며내 지난 시절을 생각하면옛사...

석양 왕준기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석양 안지영

꽃 피던 봄날은 어느덧 가고낙엽에 가을마저 저물어가네인생은 나그네 나그네 인생길은홀로 갈 머나 먼 길하염없이 생각해도가슴에 사무친 옛 일인데가신 님의 이름 불러보아도석양은 말이 없네그늘진 비탈길 홀로 가자니지나간 그 세월이 그리워지네인생은 나그네 나그네 인생길은홀로 갈 머나 먼 길가슴 깊이 그려봐도모두가 지나간 옛 일인데가신 님의 이름 불러보아도석양은...

석양 박은분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흘러가는 세월따라 정처없이 헤매이다 청춘같은 내 인생이 어느덧황혼일세 왔던 길이 아쉬워서 뒤를돌아바라보니 서산 넘어가는해가 지는 줄도 몰랐네 아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서가고 아리쓰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서 간다 흘러가는 세월따라 정처없이 헤매이다 (청춘같은 내 인생을 값없이 보내놓고 지난 날이) 아쉬워...

석양 김다애

흘러가는 세윌 따라 정처 없이 헤매이다 청춘 같은 내 인생이 어느덧 황혼일세 왔던 길이 아쉬워서 뒤를 돌아 바라보니 서산 넘어가는 해가 지는 줄도 몰랐네 아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서가고 아리 쓰리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를 넘어서간다

석양 (Sunset) 곱창전골

이 산에 지는 큰 붉은 석양 세월 가고 늙어 가도 같은 해가 저무네 사랑도 추억도 눈물도 세월과 함께 가라고 수많은 만남 헤어짐 시간의 흐름이라도 덧없네 아 저 석양처럼 살아가고 싶네 이 산에 지는 큰 붉은 석양 세월 가고 늙어 가도 같은 해가 저무네 사람도 초목도 동물도 생을 살아야 하오 슬픔 괴로움 뜬소문 세상의 흐름이라도

석양 (Inst.) 한상원

가사가 없는 곡입니다.

Sunset(석양) Chamras Saewataporn

Instrumental

석양 (1972년작) 장현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동백아가씨 이미자

헤일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사연 말못할 그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언제 그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여자의 일생 이미자

참을수가 없도록 이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어가네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울어라 열풍아 이미자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밤길 내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아씨 이미자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섬마을 선생님 이미자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빙점 이미자

1.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눈물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이 아쉬운 그 밤 서럽게 져야하는 차거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은 차거운 빙점. 2.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모든 것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애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버린 차거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거운 빙점.

황포돛대 이미자

마지막 석양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 -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이 어디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는 뱃길 갈매기야 울지마라 이 마음도 서럽다 아 -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섬마을선생님 이미자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

여자의 일생 이미자

1절 참을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 설음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2절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여가며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 참아햐 한다기에 눈몰로 보...

노래는 나의 인생 이미자

노래는 나의 인생 이미자 아득히 머나먼 길을 따라 뒤돌아 보며는 외로운 길 비를 맞으며 험한 길 헤쳐서 지금 나여기 있네 끝없이 기나긴 길을 따라 꿈찾아 걸어온 지난세월 괴로운일도 슬픔의 눈물도 가슴에 묻어놓고 나와 함께 걸어가는 노래만이 나의 생명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사랑하는 당신 있음에 언제까지 나의 노래 아껴주는 당신있음에

여로 이미자

그옛날 오색댕기 바람에 나부낄때 봄나비 나래위에 꿈을 실어 보았는데 날으는 낙엽따라 어디론가 가버렸네 무심한 강물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언젠가 오랜 옛날 볼우물 예뻤을때 뛰는 가슴 사랑으로 부푼적도 있었는데 흐르는 세월따라 어디론가 사라졌네 무심한 강바람만 흰머리 나부끼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저 강은 알고있다 이미자

☆★☆★☆★☆★☆★☆★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강은 알고 있다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세상이 꿈길처럼 애닯구나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가슴 피맺힌 그사연을 설운 사연을 저강은 알고있다 ☆★☆★☆★☆★☆★☆★

살아 있는 가로수 이미자

1.찬 바람 부는 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티 졸라매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길을 가고 있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2.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기러기 아빠 이미자

작사:하중희 작곡:박춘석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잃은 기러기 하늘에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엄마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우리는 외로운 형제...

눈물이 진주라면 이미자

☆★☆★☆★☆★☆★☆★ 김양화 작사 박춘석 작곡 이미자 노래 눈물이 진주라면 눈물이 진주라면 행여나 마를세라 방울방울 엮어서 그님오실 그날에 진주방석 만들것을 지금은 눈물도 다흘러서 흔적만 남아있네 눈물이 진주라면 눈물이 진주라면 내마음 내사랑을 방울방울 엮어서 그님오실 자리에 진주방석 드릴것을 지금은 눈물도 다흘러서 자욱만 남아있네

동백 아가씨 이미자

헤일~수없~이 수많은 밤을 내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그리움은 가슴마다 이미자

작사:정두수 작곡:박춘석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하늘에 잔별같은 수많은 사연 꽃은 피고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오네 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 길 없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쌓이는데 밤이슬에 젖어드는 서글픈 가슴 꽃이 다시 피는 새봄이 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