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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도 마음 만은 이미자

밤하늘 둥근달에 그리움을 달래며 지금은 만나봐도 남남인줄 알지만 지나간 한시절을 허공위에 그리며 아~아~떠나도 마음만은 소식을 묻습니다 푸른물 바다위에 조각배를 뛰우며 지금은 만나봐도 남남인줄 알지만 지나간 한시절을 허공위에 그리며 아 떠나도 마음만은 기별을 전합니다.

떠나도 마음만은 이미자

밤 하~늘 둥근~달 아~래 그리움을~ 달래며 지금~은 만~나~봐~~~~도 남남인줄~ 알~지~만 지나~간~ 한시절~~을 허공~위에 그리며 아~~~ 떠나도 마~음~만~은 소식을~ 묻습~니~다 푸른~물 파도~위~~에 조각배를~ 띄우고 지금~은 얼~굴~마~~~~저 잊으신 줄~ 알~지~만 나 여~기~ 삽니다~~고 허공~ 위에 웃으며 아

떠나도 마음만은 이미자

밤 하~늘 둥근~달 아~래 그리움을~ 달래며 지금~은 만~나~봐~~~~도 남남인줄~ 알~지~만 지나~간~ 한시절~~을 허공~위에 그리며 아~~~ 떠나도 마~음~만~은 소식을~ 묻습~니~다 푸른~물 파도~위~~에 조각배를~ 띄우고 지금~은 얼~굴~마~~~~저 잊으신 줄~ 알~지~만 나 여~기~ 삽니다~~고 허공~ 위에 웃으며 아

떠나도 마음만은 이미자

밤 하늘 둥근 달에 그리움을 달래며 지금은 만나 봐도 남남인 줄 알지만 지나간 한 시절을 허공 위에 그리며 아 떠나도 마음만은 소식을 묻습니다 간주!!! 푸른 물 파도 위에 조각배를 띄우고 지금은 얼굴마저 잊으신 줄 알지만 나 여기 삽니다고 허공 위에 웃으며 아 떠나도 마음만은 기별을 전합니다

떠나도 마음만은(메들리) 이미자

밤하늘 둥근 달에 그리움을 달래며 지금은 만나봐도 남남인 줄 알지만 지나간 한 시절을 허공 위에 그리며 아~ 떠나도 마음만은 소식을 묻습니다 2. 푸른 물 파도 위에 조각배를 띄우고 지금은 얼굴마저 잊으신 줄 알지만 '나 여기 삽니다'고 허공 위에 웃으며 아~ 떠나도 마음만은 이별을 전합니다

영산포 아기씨 이미자

산~이좋 아 영산 포냐 물~이맑 아 영산 포냐 산도 물도 좋다 만은 님 없으니 눈물 이다 갯 바~람 소금 바~람 비 린 내로 정든 고향 영 산포 내사 랑을 나는 진정 못잊 겠네 살~기좋 아 영산 포냐 놀~기좋 아 영산 포냐 살기 놀기 좋다 만은 님 없으니 한숨 이다 호 남~선 완행 차~로 울며 불며 떠난 님아 영 산포 옛노 래를

물방아도는 내력 이미자

벼슬도 싫다 만은 명예도 싫어 정든땅 언덕위에 초가집 짓고 낮이면 밭에 나가 길삼을 매고 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 새들이 우는 속을 알아 보련다

애수의 소야곡 이미자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요 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밤 그누가 불러주나 휘파람소리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한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나그네 설움 이미자

오늘도 걷는다 만은 정처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땅 밟아서 돈지 십년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떠나도마음마는 이미자

떠나도마음마는 1.밤하늘 둥근달에 그리움을 달래며 지금은 만나봐도 남남인줄 알지만 지나간 한시절을 허공위에 그리며 아~ 떠나도 마음만은 소식을 묻습니다 2.푸른물 파도위에 조각배를 띄우고 지금은&

여자의 마음 이미자

밀물처럼~ 밀~려왔다 사랑~을 주~고 썰물같~~~이~ 무~정하게 떠나~간~ 임~아 한줄기 사랑~속~~에 피는 꽃송~~~이 한세상 님을~ 위해 피고~ 지~는데 어~이해서~ 못~오시나 그리움 주~~~고~ 바람처럼~ 불~어와서 정을~ 남기~고 구름처~~~럼~ 허~무하게 떠나~간~ 임~아 한줄기 사랑~ 속~~에 순정을 주~~~고 한마음 그대~ 위해 살아~가...

여자의 마음 이미자

밀물처럼~ 밀~려왔다 사랑~을 주~고 썰물같~~~이~ 무~정하게 떠나~간~ 임~아 한줄기 사랑~속~~에 피는 꽃송~~~이 한세상 님을~ 위해 피고~ 지~는데 어~이해서~ 못~오시나 그리움 주~~~고~ 바람처럼~ 불~어와서 정을~ 남기~고 구름처~~~럼~ 허~무하게 떠나~간~ 임~아 한줄기 사랑~ 속~~에 순정을 주~~~고 한마음 그대~ 위해 살아~가...

기다리는 마음 이미자

기다려 기다려도 오지않는 그대 무슨일로 안오나 이내 작은가슴 태우며 사랑하는 마음 그대는 왜 모르나 스쳐 지나가는 세월따라 가버린 사랑이라면 나는 너무 쓸쓸해 이제 그만 돌아와 내마음을 만져줄 기다리는 내마음 꿈을 꾸며 살지요 스쳐 지나가는 세월따라 가버린 사랑이라면 나는 너무 쓸쓸해 나는 너무 쓸쓸해 이제 그만 돌아와 내마음을

나 이제 알아요 이미자

나 이젠 알아요 진실한 그 사랑을 나 이젠 믿어요 진실한 그대 마음 사랑한단 그 말을 예전에는 못믿고 그리워지는 마음 예전에는 몰랐네 나 이젠 알아요 뜨거운 그 사랑을 나 이젠 믿어요 영원한 그대 마음 사랑한단 그 말을 예전에는 못믿고 그리워지는 마음 예전에는 몰랐네 나 이젠 알아요 뜨거운 그 사랑을 나 이젠 믿어요 영원한 그대 마음

수심 이미자

그렇게도 슬픈 사연은 웃음으로 감추고 오랜 세월 쌓인 수심 사랑이였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아픈 정은 같은데 정이 무엇인지 그저 못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 서럽도록 고운 사연은 가슴속에 감추고 연정에 고운 마음 사랑이였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아픈정은 같은데 정이 무엇인지 그저 못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

태백산맥 이미자

태백산맥 황무지에 어둠이 그쳐 피 땀으로 이긴 시련 보람은 커도 상처 난 갈대의 말 못할 가슴 속 목마르게 기다려도 다시 못 올 사랑인가 아~ 남 몰래 흐느끼는 여자의 마음 태백산맥 바위골에 새벽이 오고 뼈를 깎는 폭풍도 사라졌는데 나 홀로 병들어 캄캄한 가슴 속 아무리 몸부리쳐도 다시 못 볼 태양인가 아~ 남 몰래 흐느끼는 여자의 마음

잊을 수 없는 연인 이미자

떠도는 몸이라서 사랑마저~~~도 내 마음 내 뜻대~~로 하지 못하~고 한없는 괴로움에 가슴 태우며 잊으려 애~를~써도 발버둥 쳐도 잊을 수 없는 연~인 내 마음~의 연~인 못 씻을 상처입고 그대를 두~~~고 떠나야하는 사~~정 말 못할 사~연 한 맺힌 가슴 안고 나는 가지만 이 목숨 지~기~전에 다하기전에 잊을 수 없는 연

잊을 수 없는 연인 이미자

떠도는 몸이라서 사랑마저~~~도 내 마음 내 뜻대~~로 하지 못하~고 한없는 괴로움에 가슴 태우며 잊으려 애~를~써도 발버둥 쳐도 잊을 수 없는 연~인 내 마음~의 연~인 못 씻을 상처입고 그대를 두~~~고 떠나야하는 사~~정 말 못할 사~연 한 맺힌 가슴 안고 나는 가지만 이 목숨 지~기~전에 다하기전에 잊을 수 없는 연

갈망 이미자

갈망 - 이미자 그 누가 이 설움 알아 주리오 세상을 외면한 그늘 진 마음 모진 비 맞으면서 갈망에 울며 낮이면 거울 앞에 옷매 다듬고 밤이면 외로움에 몸부림 치는 그 누가 내 설움 알아 주리오 간주중 그 누가 이 마음 알아 주리오 남 몰래 너와 내가 순정을 심던 외로운 세월 속에 갈망에 울며 낮이면 그리움에 가슴 조이고 밤이면 헤어질까

내마음갈곳을잃어 이미자

마음 갈곳을 잃어 - 이미자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낙엽지면 서러움이 더해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눈길을 걸으며 눈길을 걸으며 옛 일을 잊으리라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 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버리면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간주중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에델바이스 이미자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아침이슬에 젖어 귀여운 미소는 나를 반기어 주네 눈처럼 빛나는 순결은 우리들의 자랑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마음 속에 꽃이여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하얀 눈 속에 피어 어여쁜 미소는 나를 반기어 주네 눈처럼 빛나는 순결은 우리들의 자랑 에델바이스

떠나렵니다 이미자

무슨 말로 다하리까 아픈 이 마음? 무엇으로 잊으리까 그 많은 추억? 잊지못할 옛추억을 아름 안고서? 아무도 모르게 나는 갑니다? 울면서 떠나렵니다? 무엇으로 달래니까 서러운 마음? 무엇으로 지우리까 멍든 이 상처? 지울 수가 없는 상처 어루만지며? 한없이 먼길을 나는 갑니다? 쓸쓸히 떠나렵니다

수심-색소폰-★ 이미자

이미자-수심-색소폰-★ 1절~~~○ 그렇게도 슬픈사연을 웃음으로 감추고 오랜세월 사는수심 사랑이였네 떠나는사람 남는사람 아픈정은 같은데 정이 무엇인지 그정 못잊어 한이서린 여자의 마음~@ 2절~~~○ 서럽도록 고운사연을 가슴속에 감추고 연정에 더운마음 사랑이였네 떠나는사람 남는사람 아픈정은 같은데

흘러간 사랑 이미자

흘러간 사랑 - 이미자 낙엽이 한 잎 두 잎 지는 창가에 낙엽처럼 쌓이는 흘러간 세월 인생이란 무엇인가 꿈이라던가 아~ 허무한 마음 달랠 길 없네 간주중 코스모스 하늘 하늘 피는 언덕에 처녀처럼 수줍어 속삭인 사랑 사랑이란 무엇인가 꿈이라던가 아~ 허무한 마음 달랠 길 없네

그대 행복 위하여 이미자

그대 행복 위하여서 눈물 젖은 이 마음 말 없이 떠나려니 쓰라리고 아파도 참으면서 가렵니다 미워하며 잊으세요 생각 마세요 아~ 그대 부디 행복하세요 그대 행복 빌고 빌며 피눈물을 머금고 정든님 곁을 떠나 미련 없이 가려니 찢어지듯 아픈 마음 달래주지 마세요 때려 주세요 아~ 그대 부디 행복하세요

비에 젖은 여인 이미자

처음부터 당신을 몰랐다고 생각하면 아무런 상처도 받지 않을것을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이길래 비에 젖은 여인의 마음 비에 젖은 여인의 길은 이렇게 슬픈가 잊지못할 당신모습 그리면서 헤매입니다 처음부터 당신을 남남이라 생각하면 쓰라린 상처도 받지않을 것을 너무나 사모했던 사람이길래 비에젖은 여인의 마음 비에젖은 여인의길은 이렇게 슬픈가 잊지못할

내일은 고백하리 이미자

내일은 고백하리 - 이미자 만나면 하고 싶은 말을 못하고 돌아서서 가버리는 아쉬운 마음 사랑한다 고백할까 망서려 보아도 어쩐지 부끄러워 가슴만 설레이네 오늘도 말 못하고 그이와 헤어졌네 간주중 내일은 고백하리 마음 먹어도 언제나 만나면은 떨리는 가슴 사랑이란 이렇게도 괴로운 것일까 오늘도 말 못하고 그이와 헤어졌네 어쩐지 부끄러워 가슴만

가시리 이미자

가시리 - 이미자 가시리 가시리 기시리 잇고 기러기 울어 예는 머나먼 길을 약속의 말씀을 잊었다 해도 말없이 돌아서 보내는 마음 가시리 홀로 두고 가시리 잇고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잇고 꽃가루 내뿌리는 머나먼 길을 언젠가 다시 오마 다짐을 해도 오실 줄 알면서 기다리는 마음 가시리 홀로 두고 가시리 잇고

불사조 사랑 이미자

서로가 믿고 맺은 사랑 마음 속에 맺은 사랑 등불도 꺼져 버린 어둠 속에서 길 잃고 헤매 돌다 쓰러져 울어도 마음 속에 맺은 사랑 불사조 사랑 목숨을 걸고 맺은 사랑 진정으로 맺은 사랑 장미꽃 몰아치는 비바람 속에 그 꽃잎 벌어지고 가지가 꺾여도 진정으로 맺은 사랑 불사조 사랑

나 혼자서 어떻해요 이미자

얼룩진 눈물자욱은 지울수가 있지만 가슴에 남은 당신의 모습은 지울수가 없어요 사랑하면서 좋아하면서 보내는 마음 어찌 할까요 먼훗날 다시 돌아온다는 말 어찌 날보고 믿으랍니까 지울수없는 이 상처를 나 혼자서 어떡해요 사랑하면서 좋아하면서 보내는 마음 어찌 할까요 먼훗날 다시 돌아온다는 말 어찌 날보고 믿으랍니까 지울수없는 이 상처를 나 혼자서 어떡해요

비에젖은 여인 이미자

처음부터 당신을 몰랐다고 생각하면 아무런 상처도 받지 않을것을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이길래 비에 젖은 여인의 마음 비에 젖은 여인의 길은 이렇게 슬픈가 잊지못할 당신모습 그리면서 헤매입니다 처음부터 당신을 남남이라 생각하면 쓰라린 상처도 받지 않을것을 너무나 사모했던 사람이길래 비에 젖은 여인의 마음 비에 젖은 여인의

내 이름은 린다이 이미자

서러운 이국땅에 나는 단 하나 내 이름은 린다이 슬픈 린다이 이 마음 조여드는 외로움 속에 오늘도 눈물 젖어 노래 부르는 서러움을 아는 님은 어디 계실까 얼굴도 그 모습도 알 길이 없는 오빠 찾는 린다이 슬픈 린다이 이토록 아픈 마음 매만져 주는 그대의 부드러운 품 속에 안겨 말도 없이 린다이는 흐느낍니다

그리워 이미자

진달래 곱게 피던 소녀 시절에 꽃 구름에 사랑 띄워 님에게 보냈는데 아~ 지금은 흘러간 옛 이야기 노을 진 강 언덕에 그림자 남기면서 하염없이 걸어가네 그리운 마음 복사꽃 피던 그 날 소녀 시절에 설레이는 가슴 안고 꿈나라 찾았는데 아~ 지금은 가버린 옛 추억을? 저무는 강물 위에 그림자 비추면서 하염없이 걸어가면 그리운 마음?

임이라 부르리라 이미자

님 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 사는 마음으로만 그리워 마음으로만 사무쳐 애타는 마음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님 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밤이면 꿈에서나 다정히 만나보고 가슴속에만 언제나 가슴 속에만 간직한 못난 이 마음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강물에띄운 사연 이미자

조각난 달빛 아래 젖어있는 내 마음 나를 두고 떠나가버린 당신의 그림자 그 옛날 언덕길엔 바람이 불면 꽃잎은 지는데 하늘을 바라보며 슬픔을 혼자 달래며 저 달을 원망합니다 *초생달 달빛 아래 젖어있는 내 마음 슬픔두고 떠나가버린 당신의 그림자 그 옛날 언덕길에 가을이 오면 낙엽만 지는데 하늘을 바라보며 눈물을 혼자 흘리며 저 달을 원망합니다

타국에서 이미자

1절 어제같은 지난일도 아득한 옛날인데 바다건너 머나만 타국에 내가 있네 비행기가 날때마다 가고싶은 내 마음 가려한 고향에 품속이 품속의 일만 같아 두고 온 산촌두 눈에 보이네. 2절 내가 살던 고향에는 따뜻한 봄이겠지 바다건너 타국엔 찬비가 쏟아지네 저녁노을 질때마다 사묻히는 내 마음 아련한 고향의 봄날이 품속의 일만 같아 두고 온

비에 젖은 여인(메들리) 이미자

처음부터 당신을 몰랐다고 생각하면 아무런 상처도 받지 않을것을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이길래 비에 젖은 여인의 마음 비에 젖은 여인의 길은 이렇게 슬픈가 잊지못할 당신모습 그리면서 헤매입니다 처음부터 당신을 남남이라 생각하면 쓰라린 상처도 받지 않을 것을 너무나 사모했던 사람이길래 비에 젖은 여인의 마음 비에 젖은 여인의 길은 이렇게 슬픈가

유혹 이미자

유혹 - 이미자 소리없이 고이는 꽃잎의 이슬 같이 아롱지는 진주빛 눈물은 마음 깊이 새겨 둔 사람 그리워서 흘리는 눈물이련가 밤이 새도록 밤이 새도록 나 혼자 슬피 웁니다 간주중 쓸쓸하게 시드는 꽃잎의 눈물 같이 방울지는 진주빛 눈물은 마음 깊이 새겨 둔 사람 못 잊어서 흘리는 눈물이련가 밤이 깊도록 밤이 깊도록 나 혼자 슬피 웁니다

비 오는 양산도 이미자

비오는 양산도 - 이미자 궂은 비 나려 나려 기러기떼 날으는 양산도 칠십리 적막한 칠십리 님을 두고 가는 내 마음 음음음음음 가슴 속에 스며드는 가슴 속에 스며드는 첫 사랑이 애달퍼 간주중 가랑비 소리 없이 낙엽 위에 나리는 양산도 칠십리 외로운 칠십리 님을 두고 가는 내 마음 음음음음음 소매 끝에 스며드는 소매 끝에 스며드는 찬바람이 차가워

숨겨논 여자 이미자

그늘에서 피어난 꽃잎에 어린 사연 슬픔 속에 한숨 속에 세월이 가도 사랑하는 마음 가슴 깊이 아무도 모르게 나 혼자서 외로움 참고서 괴로움 참고서 저 멀리 떠나렵니다 쓸쓸하게 피어난 꽃잎에 서린 눈물 외로움만 남겨 놓고 그 임이 가도 사랑하는 마음 가슴 깊이 아무도 모르게 나 혼자서 슬픔을 참고서 괴로움 참고서 나 혼자 떠나렵니다

두견새 우는 사연 이미자

1.달밝은 이 한밤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네 마음 내가 알고 내 마음 네가 안다 울지마라 두견새야 님그려 울어에는 서리서리 맺힌 사연 님 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2.지는 달 새는 밤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상사로 병든 이 몸 쫓겨간 들 잊을소냐 울지마라 두견새야 님 그려 울어예는 서리서리 맺힌 사연 님 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나 혼자서 어떡해요 이미자

뻘늪지 눈물자욱은 지울수가 있지만 가슴에 남은 당신의 모습은 지울 수가 없어요 사랑하면서 좋아하면서 보내는 마음 어찌할까요 먼 훗날 다시 돌아온다면 어찌 날 보고 믿으랍니까 지울수없는 이 상처를 나 혼자서 어떻게 해요 <간주중> 사랑하면서 좋아하면서 보내는 마음 어찌할까요 먼 훗날 다시 돌아온다면 어찌 날 보고 믿으랍니까

세월 이미자

흐르는 강물 처럼 덧없는 세월 속에 아롱진 슬픈 사연 님 보낸 슬픈 마음 아~ 그리운 날 그 날은 소리없이 어데로 가버렸나 아~ 아~ 그 세월 강물따라 흘러서 가버렸나 떠도는 구름처럼 사라진 세월 속에 새겨진 슬픈 사연 님 보낸 슬픈 마음 아~ 즐거운 날 그 날은 흔적없이 어데로 가버렸나 아~ 아~ 그 세월 구름따라 흘러서 가버렸나

두견새우는사연 이미자

달 밝은 이 한 밤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내 마음 내가 알고 내 마음 네가 안다 울지마라 두견새야 임 그려 울어예는 서리서리 맺힌 사연 임 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지는 달 새는 밤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상사로 병든 이 몸 쫓겨간들 잊을소냐 울지마라 두견새야 임 그려 울어예는 서리서리 맺힌사연 임 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무심천 이미자

1.잊으라는 그한마디가 너무나도 사무쳐 미워하는 마음 싹이 튼다면 차라리 미워나 하지 그렇게 잊지못할 사랑이라면 그누가 상처받으리 흐르는 무심천을 스치는 바람은 꿈이었나~ 2.미련없이 헤어지자고 그렇게 말은 했지만 사모하는 마음 지울수 없어 차라리 붙잡을 것을 인생을 두고 두고 슬퍼한다면 그누가 이별을 하리 쓸쓸한 무심천의 강바람 사랑은 꿈이었나

>>>수심<<< 이미자

1)) 그~렇게도 슬픈 사연은 ~ 웃~음으로 감추고~~ 오~랜 세월 쌓인수심~ 사~랑이였네~ 떠~나는사람 남는사람~ 아픈 정은 같은데~ 정~이 무엇인지 그저 못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 2)) 서~럽도록 고운 사연은~ 가~슴속에 감추고~~ 연~정에 고운마음~ 사~랑이였네~~ 떠~나는사람 남는사람 아픈정은

가슴아프게 이미자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 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 같이 목 매여 운다 당신과 나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 두고 떠나지는 않았을 것을 아득히 바다 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보고 싶은 첫 사랑 이미자

보고싶은 첫 사랑 - 이미자 왜 이리 사무치게 그리울까요 어제는 미웁기만 하던 그이가 오늘은 왜 이다지 보고싶을까 그대 나를 진정 변함없이 사랑했건만 내 어이 뿌리쳤나 싫어했던가 울고간 그대 마음 달래어 볼 걸 다시는 오지 않는 그대이기에 언제가 내 곁으로 돌아온다면 영원히 그대만을 사랑하리라 지금 어디 있나 보고 싶은 첫사랑 그대 죽도록

산색시 이미자

산색시 - 이미자 물레방아 한가로운 오솔길에서 누구를 기다리나 저 산 색시 흙냄새 구수한 머릿결처럼 꽃 같은 순정으로 순수한 마음마음 몰라 주고 떠나 가버린 야속한 임 생각에 눈물 집니다 간주중 산비둘기 알을 품는 오솔길에서 누구를 기다리나 저 산 색시 남몰래 수줍은 옷고름처럼 꽃 같은 순정으로 수놓은 사랑 그 사랑 울려 놓고 멀리

비내리는영동교 이미자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거야 모르실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눈물에 젖어 하염없이 걷고 있네 밤비 내리는 영동교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잊는 것은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봐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헤매도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거야 모르실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아픔에 젖어 하염없이 헤매이네 밤 비내리는 영동교